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6 10:23:51

메투스

바이오니클의 등장인물
파일:external/biosector01.com/TLR_Agori_Metus.png
이름 메투스
Metus
성별
종족 아고리 (얼음 부족) → 변종
→ 아고리 (얼음 부족)
장비 얼음 도끼
얼음 방패
소속 아고리 촌장회
지역 스페러스 마그나
담당 성우 송준석
1. 소개2. 작중 행적
2.1. 전설의 부활2.2. 메투스의 복수
3. 제품 정보: 8976 메투스4. 기타

[clearfix]

1. 소개

아고리 얼음 부족의 수장. 유쾌하고 넉살많은 성격이다.

2. 작중 행적

2.1. 전설의 부활

초반에 소나터스 V9를 타고 등장. 처음에는 마타 누이를 경계하나, 불의 종족이 사는 마을로 가는 길에 태워 준다. 마타 누이가 스트락을 이기자 마타 누이를 스카웃하겠다고 하나 거절당한다.

이후에 정글 부족의 마을에서 등장. 아카르가 전투를 멈추라고 하자 넌 여기에서 발언권이 없어. 그리고 너무 늦었지.라고 한다. 그 이후 중간에 마타 누이가 단상으로 올라가자 말리고, 키나와 베릭스가 납치되었다는 소식을 전한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Now throw down your shield and weapon. That's not a joke.
이제 방패랑 무기를 내려놔. 이건 농담이 아니야.
(So, you were the traitor all along.)
(마타 누이: 결국 네가 배신자였군.)
(You coward!)
(키나: 비겁한 놈!)
Not a coward. Just a business man.)
비겁한 게 아니야. 그저 사업가일 뿐이지.

스크랄 & 본 헌터 연합의 흑막. 애초에 물의 부족 마을로 갈 때 협곡에서 막으라고 지시한 것이 이놈이었고, 베릭스가 미행하던 놈도 이놈이었다.

이후에는 자신이 이겼다며 자신만만해하다[1] 스카라박스 무리의 기만작전과 아고리들과 글라토리언들의 참전으로 밀리게 되자 혼란을 틈타 소나터스 V9를 타고 도망치려고 하지만, 보록스 2마리에 의해 전복되면서 마타 누이에게 붙잡히고 만다.
We can make a deal. I'll give you whatever you want.
우리 협상을 합시다. 원하는 건 뭐든 줄게.

(I have what I want. You.)
(마타 누이: 나는 내가 원하는 걸 가졌어. 널 말이야.)

파일:external/biosector01.com/TLR_Metus_Snake.png
이그니카의 힘으로 으로 변한다.
마타 누이: 이제 네 진정한 정체를 모두가 알 거다. (Now everyone will see what you truly are.)
메투스: 나를 패배시켰을지는 몰라도, 내 합치된 군대는 이길 수 없을 거다. (You may have defeated me, but you can not defeat my united army...)
마타 누이: 그렇겠지. (Of course.)

마타 누이에게 내던져지고, 배를 끌며 사라지지만, 이 때 한 말이 마타 누이에게 본의 아니게 힌트를 줘버리면서 결국 메투스의 군대 역시 패배하게 된다.

2.2. 메투스의 복수

뱀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자신의 야망을 박살내고 뱀으로 만들어버린 마타 누이 일행에게 복수하려고 꼬리로 바위를 떨어뜨리려하나 클릭을 보고는 뒤쫓는다. 이후로는 거창한 제목과 다르게 막상 클릭을 쫓기 시작하자 클릭을 물려다가 자기 꼬리를 물지 않나, 클릭이 굴러 떨어뜨린 돌덩이에 얻어맞는 등 온갖 수난을 당하며 클릭을 쫓는 연출이 흔한 미국식 개그만화에서 나오는 도주 연출인 등 그야말로 개그의 연속이다. 이런 개그 연출과는 별개로 막상 배경음악은 긴박하면서도 웅장해 아스트랄함을 배로 만드는게 포인트.

막판에는 막다른 곳에 갇힌 클릭을 잡아먹을려고 하지만 클릭의 동족인 다른 스카라박스 비틀 무리에게 역관광 당하고 낭떠러지 행. 클릭을 잡아먹으려고 할때의 그 자신만만한 태도는 다 버리고 비굴하게 오해였다며 변명하다가 끝내 역관광 당하고는 처량하게 '난 저 벌레가 싫어.'라고 중얼거리는 게 포인트. 추가로 마타누이 일행은 끝까지 메투스가 복수를 꾸미는 것도 몰랐다.

3. 제품 정보: 8976 메투스

파일:external/biosector01.com/20161210221332%21CGI_Metus.png

다른 아고리들과 같이 부품수가 적고 비싸다.

4. 기타


[1] 메투스가 스크랄 무리와 내통하고 있던 것은 메투스가 직접 이야기해서야 알게 되었으니, 마타 누이, 키나, 베릭스가 죽으면 다른 글라토리언들로서는 진실을 알 수 없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