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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글리시/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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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읽기 전에2. 목록
2.1. 건축2.2. 경제2.3. 교통/자동차2.4. 대중문화2.5. 문구2.6. 비디오 게임2.7. 스포츠2.8. 음식/주방용품2.9. 전자/전기2.10. 패션/뷰티2.11. 기타
3. 관련 문서

1. 읽기 전에

콩글리시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표준 발음에 가깝게 쓴다고 해도 실제 발음과 괴리감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이 문서에는 단순 발음 차이로 인한 구분은 기록하지 않고 있다.

한국어의 자모음과 영어의 자모음은 일대일 대응되지 않는다. 심지어 영어의 자음 음소 하나가 한국어의 자음+모음으로 변환되는 때가 있다. /ʃ/가 그런데, 영어에서는 개별 음소이지만 한국어에서는 ㅅ+ㅠ 혹은 ㅅ+ㅣ로 대응된다.

또 다른 예로 영어의 전설 중모음 /æ/ 와 /ɛ/ 역시 한글 모음 중 딱 맞아떨어지는 게 없다. 영국식 영어는 물론 미국식 영어에서도 /æ/는ㅐ[ɛ]와ㅏ[a]의 중간 발음이다. 그러나 외래어 표기법에서는 영어의 /ɛ/ 와 구별하기 위해 ㅐ로 탕쳐 버린다. 전설 평순 근저 모음인 /æ/는 ㅐ보다 입을 더 벌려서 내는 발음이다. 관련 링크

2. 목록

2.1. 건축

2.2. 경제

2.3. 교통/자동차

2.4. 대중문화

2.5. 문구

2.6. 비디오 게임

2.7. 스포츠

2.8. 음식/주방용품

2.9. 전자/전기

2.10. 패션/뷰티

2.11. 기타

3. 관련 문서



[1] 여기에 빗대서 온실가스(Greenhouse gas)와 온실 효과(Greenhouse effect)라는 단어들이 탄생했다. [2] 루이지 맨션이 그 맨션이다. [남] 남성 한정 [중] 성중립적 표현 [5] 단 영국 한정으로 Customer Service와 비슷한 용례로 쓰이기도 한다. [6] 영국식 스펠링은 cheque [7] 미국에서도 한국처럼 은행의 직불카드 서비스와 카드사의 체크카드 서비스가 별도로 탄생했다. 그러나 시스템이 자리 잡는 과정에서 미국 은행들은 카드사의 체크카드 거래를 은행의 직불카드 거래로 뭉뚱그렸고, 그래서 사실상 체크카드와 직불카드의 구분이 무의미해졌다. [8] 비교적 최근까지 유행하는 단어였다. 한국과 일본에서는 2010년대에까지도 유행어처럼 쓰인 것으로 보인다. [9] 현대에 들어서는 커리어 맨이라는 단어가 없는데 커리어 우먼이라는 단어를 굳이 왜 쓰는지 의문이라는 시각이 많다. [여] 여성 한정 [중] [중] [13] 한국의 패스트푸드 체인 맘스터치, 카페 브랜드 투썸플레이스 또한 영미권 원어민 입장에서는 성적인 뉘앙스로 해석될 수 있는 모호한 상표명이라는 지적을 받곤 한다. 사실 이런 일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 종종 일어나는 일이긴 하다. 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칠 때 단어나 문장에 숨어 있는 애매모호한 뉘앙스까진 가르쳐 주지 않다 보니 일어나는 해프닝. [14]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OSH) 또는 Work Health and Safety (WHS) [15] 명사로는 휴식, 간격, 흠 등의 뜻을 가지고 있다. [16] '(사람 이름)'s garage' 하는 식으로 쓰인다. [영] Tyre [영] [19] 같은 이유로, 코나미의 게임 핸들 챔프가 북미에 수출됐을 때 '스티어링 챔프'로 제목이 바뀌었다. [20] 'wheel'이 바퀴이기 때문에 어찌보면 납득되는 영어 표현이다. 또한 그래서 "I handle(타동사) a steering wheel(목적어)."은 "나는 핸들을(목적어) 다룬다(타동사)."로 번역된다. [21] 그루피는 1960년대 중후반 영미권에서 태동한 열혈 록 밴드 빠순이들을 가리키는 속어이다. 정확히는 록 밴드 멤버들을 쫓아다니며 호텔이나 차 등지에서 록스타들과 성관계까지 맺는 열혈 여성 팬을 지칭한다. 말이 열혈 여성 팬이지 그냥 빠순이 맞다. [22] 현대 영미권에서는 "group sound(s)"를 일본의 록 밴드를 가리키는 고유 명사급 단어로 이해한다.( 영문위키 Group sounds 문서) [23] 주로 방송국 등에서 TV나 OTT 등을 통해 방영하는 드라마를 말한다 [24] 연속극의 경우 [25] 특히 줄임말 표현을 말한다. 즉, 굳이 길게 늘여쓴다면 기법으로서의 애니메이션을 의미할 가능성이 커진다. [26] 그냥 맥락 없이 영어권에서 애니라고만 하면 당연히 any로 알아듣는다. [27] 애니메이 라고 읽는다 [28] 애초에 오버하다를 번역하더라도 do over처럼 do 뒤에 오는것으로 보인다. over의 경우는 부사나 전치사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무슨 뜻인지 이해하기가 어렵다. [29] 의외로 과한 연기를 말하는 오버액팅이라는 표현은 콩글리시가 아닌데, 실제로 연기하는 상황에서 쓰이기 때문이다. [30] '컨셉'으로 자주 불린다. [31] 외래어 특징상 멋있지 않아서일 가능성이 높다. [32] 소비자로서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대부분의 프로그램의 용례는 이쪽을 따를 것이다. [33] 실제로 방송 편성을 영어로 broadcast programming이라고 한다. [34] 단수형은 medium이다. [35] 네임펜이라는 뜻의 목적으로 보아 이름을 적기 위해 사용되었을 텐데, 유성인 경우가 더 지속성에 도움이 될 것이다. [36] 마르면 지워진다는 이름이 굉장히 직관적인데, 우리가 화이트보드에 사용하는 보드마카(Whiteboard marker)가 바로 이 제품이다. [37] 한국에서 머리핀이라 부르는 것 중에 대부분은 사실 헤어 클립으로, barrette(미) 혹은 hair slide(영) 등의 명칭으로 불린다 [38] 이 물체의 이름을 뭐라고 하는지 모르는 사람이 엄청 많다 [39] 이 쪽이 game의 가장 오래 된 어원이다. 즉 '사냥감'. [40] 한국에서도 이런 용례로 쓰는 예로 아시안 게임(Asian games)이 있다. [41] 같은 이유로 위키백과에서는 게임과 비디오 게임을 엄격히 구분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42] 엄밀히는 '데미지'와 축약형 '뎀'도 잘못된 표현이지만 한국에서 잘못된 표기가 오래 이어져서 데미지라는 표기에 익숙한 사람이 더 많다. [예] 라인관리 → wave management [44] random을 무작위만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쉽게 말해 이상하거나 뜬금 없는 것도 random이라고 캐주얼하게 표현한다. [45] 정식 명칭은 개인/2인 랭크, Ranked solo/duo. 다른 게임에서는 solo-queue ranked를 줄여서 solo ranked라고 하기도 한다. [46] 영미권에서 온라인 게임이라는 말을 쓰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다. [47] 혹은 줄여서 CD [48] 영국식으론 퀸튜플, 미국식으로 퀸투플 처럼 읽기도 한다. [49] 비슷한 예로 단어 cook과 cooker가 있다. cooker라고 하면 cook(요리하다)에 -er이 붙어 "요리하는 사람" 즉 "요리사"로 오인할 수 있지만, 실제는 요리하는 사람이 아닌 "요리 도구" 라는 의미로 쓰인다. 대표적으로 밥솥을 뜻하는 rice cooker. cook은 동사(요리하다)와 명사(요리사) 의미 모두를 커버한다. [50] 전략게임에서 빌드오더 처럼 사용되듯이, RPG에서 육성을 캐릭터 빌딩이라고 하는데, 효율적인 육성 순서를 build order, build priority라고 표현한다. [51] 원단어 ceremony의 현지 발음은 '세머니'에 가깝기 때문에 당시에 만약 '세머니'라고 발음했다면 단어 뜻은 말할 것도 없고 발음부터가 엉터리인 셈이다. [52] I exercise for a diet [53] 영어로는 rap이기 때문에 당연히 글자로 써있으면 헷갈릴 염려는 없다 [54] 상표의 보통명사화. 일본에서는 이런 명칭으로 불리고 있다. [55] soft라고 해서 탄산이 없는 음료를 의미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반대로 탄산음료를 의미하는 경우가 더 많다. 청량음료라는 용어와 비슷한 용례. 반대로 알코올이 함유된 음료를 hard drink라고 한다. [56] 사실 탄산음료를 지칭하는 용어는 영미권에서도 지역마다 다르다 [57] 실제로 왜 이걸 섞을 생각을 못했지 라는 말이 굉장히 많이 돈다. [58] lemonade의 일본식 발음 라무네-도를 줄인 표현이다. 맛은 한국에서 소다맛이라고 표현하는 그 맛이며, 영국이나 호주, 뉴질랜드 등지에서는 lemonade로 레몬라임향 탄산음료를 칭하기 때문에 거기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59] 일본에서도 한국과 비슷한 용례로 '소울푸드'를 사용한다.
[60] 사실 이것은 식품법상 유지방 함량이 일정 수준 이상이 되어야 아이스크림으로 칭할 수 있게 되어 있지만, 민간에선 잘 지켜지지 않으며 어차피 시원한 것을 찾을 때 먹으니 소비자도 귀찮아서 아이스크림으로 통칭하는 느낌이 강하다. [61] 역시 상표의 보통명사화로 인해 유지방이 없는 얼음과자의 대표명칭처럼 되었다. [62] 삼강 하-드라는 상표의 보통명사화에 해당한다. [63] 반대말인 소프트 아이스크림(soft serve)은 편의점같은 곳에서 볼 수 있는 기계에서 공기를 다량 함유하며 부드러운 채로 제공되는 아이스크림을 의미한다. 한국이랑 거의 비슷한 용법인 셈. [64] 얼음물은 ice water이다. 얼음과 물이 화학적으로 같은 성분이기 때문. 번외로는 상술한 ice cream이나 ice pop정도. 그러나 이들은 음료가 아니다. [예2] 아이스티 → iced tea, 아이스 아메리카노 → iced americano [66] 물론 아메리카노나 라떼 같은 모음이나 유성음으로 시작하는 경우 t의 발음을 살려주어야 한다. [67] 생과일주스가 아니라서 drink라고 표현한다. [68] 추가적으론 cherryade, orangeade정도. 지역에 따라 에이드로 먹는 음료의 범위가 다르지만, 어느 지역에서나 인정받는 것은 lemonade라고 보면 된다. [69] 물론 점포에 따라 펄프나 실제 과즙을 추가해서 만들기는 한다. 하지만 원가 절감을 위해 디스펜서 등으로 제공하는 에이드의 경우 사이다에 과일향 첨가 형태가 일반적이다. [70] 참고로 탄산이 들어가는지 역시도 지역에 따라 다르다. 영국에서는 탄산, 그것도 굉장히 사이다와 비슷한 음료를 의미하지만, 미국에서는 탄산을 첨가하지 않는다. 즉 탄산의 유무 때문에 콩글리시라고 하는 것은 아니다. [71] 누가 맥주 앞에서 뜸을 들이는가! 그냥 "Cheers!"를 외치고 잔을 기울이자. [72] 여기서 파생되어 단편 만화를 One-shot 라고도 한다. [73] 영어 모국어 사이에선 ㅡ와 ㅓ, 특히 ㅕ발음을 가장 힘들어한다. 또한 한국어를 영어식으로 읽을 경우 모음의 변화가 해괴해지는 경우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로마자 번역은 특히 더욱 혼란스럽게 된다. [74] 사실 햄은 이 부위를 뜻하는 영어 단어이다. 즉 다른 부위로 만든 햄은 엄밀히 말해서 햄이 아니며, 돼지고기가 아니라면 햄으로 부르지 않는다. [75] heavy cream [76] 잘 저을 수 있기에 휘핑 크림이라고 따로 표기하기도 한다. 보통 유지방 함량이 높아야 잘 저을 수 있기 때문에 제품명에 whipping이 들어 있다면 지방이 35%정도 함유된 더 진한 생크림이라 생각하면 된다. 앞에 heavy가 붙어 있다면 40%에 달하는 굉장히 진한 생크림이므로 생크림의 모양이 굉장히 오래 유지되고 피크가 견고하다. [77] 해당 문서에 따르면, 15인치 이상을 'Laptop'이라고 한다고 한다. [78] 해당 링크에서 notebook GPUs 링크를 타고 가면 Laptops가 써진 페이지로 리다이렉트되는 재밌는 점이다. 즉, 북미 지역에서는 'Laptops'가 훨씬 더 보편적이다. [79] 일본어로는 노트북을 'ノートパソコン'이라는데, 'notebook'의 '노트'와 'PC'의 일본식 줄임말 '파소콩'을 합친 재플리시이다. [80] 사실 'Notebook'이란 단어는 인도에서도 그렇게 사용이 많은 편은 아니다. 'Laptop'이 약간 우세하며 'Notebook'을 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81] 음향기기의 경우 ears처럼 귀를 복수형으로 쓰듯이 복수형으로 쓴다. 한쪽만을 의미한다면 단수형으로 쓰지만 보통은 두 쪽이 한 쌍이므로 복수형이다. [82] 최근들어 특정 상품의 영향인지 해당 단어 사용이 급격히 증가했다. 이어폰이라고 하면 바로 못 알아 들을 수 있을 정도이다. [83] 이야혼(イヤホン)이라고 한다. [84] 어원을 생각하고 아래 설명들을 보면 아주 빠르고 정확하게 직관적인 이해가 가능할 것이다. [85] concentric은 동심원으로 된 것을 의미하는데, 일본에 수입된 첫 파워 플러그가 해당 형태의 제품이었던 것이 지금까지 콘센트라는 용어로 남아 사용되는 것이 유력한 설이다. 콘센트의 유래는 허가, 동의를 의미하는 영어 단어 consent가 아니며, concentric라는 단어를 concent로 줄이지도 않는다. [86] 영문 위키백과에도 Closed-circuit television이라는 제목의 문서가 있다. [87] 칠하거나 꾸미는 게 아닌 관리의 의미로만 사용될 때 [88] 상당히 후덜덜한 표현인데, 더러운 런닝 차림에 대낮부터 술에 취해 돈도 안 벌고 허구한 날 아내나 패는 그런 인생 막장 백수들의 스테레오타입에서 유래한 표현이다. 아마 한국인들도 상당히 무리 없이 이미지가 떠오를 것이다 미드 같은 영상 매체에서도 종종 찾아볼 수 있다. [89] 선수들이 벤치에서 입는 옷이라고 해서 붙여졌다고 한다. [90] 역시 콩글리시이다. 영어로는 flasher라고 하며 바바리가 일본식 발음인 것에 대비되어 재플리시가 아닌 케이스이다. 역수출 [91] 일본식 발음을 따르기에 Complex의 com이 아닌 con으로 표기한다. 물론 어원 자체는 complex이지만 주로 일본 문화이기 때문에 일본식 줄임말을 더 많이 쓴다. [92] 미국식 영국식으로 불리는 명칭이 다른듯 하다. 일반적으로는 trunks가 더 짧은 느낌이며, 속옷이 아니더라도 복싱, 수영, 육상 등 운동용으로 나온 해당 모양의 바지를 trunks라고 칭한다. 반면에, boxers는 말 그대로 여유로운 사각형으로 박시(boxy) 한 느낌의 속옷을 의미한다. [93] 예시로 보자면 [math(\frak{Gothic})] 같은 느낌의 글꼴이다. [94] 팩에도 Lactated Ringer's라고 큼지막하게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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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반창고를 개발한 회사 이름. 상표의 보통명사화이다 [96] 트와이스의 그 노래, 시그널 보내 사인을 보내를 생각하면 된다. [97] 주거 혜택을 받는 세입자가 법위반에 연루되거나 실제로 주거하지 않을시 퇴거시킨다는 뜻. [98] 보통 줄여서 STaaS라고 표현한다. [99] 역시 콩글리시이며 영어로는 '데드라인(deadline)'이라고 한다. [100] 've 생략 [101] 이 경우 Hwaiting처럼 로마자 표기로 의미를 구분하기도 한다. [102] 여담으로 저 without의 경우 영어권에서 w/o로 줄여쓰기도 한다. with는 w/로 쓴다. [103] 범죄, 오물, 흑역사 등 혐오감을 주는 주제에 관한 이야기이다. [104] 항공모함도 영어 표현이 carrier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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