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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앙 본사에서 여러 지역에 같은 형태의 점포를 개설/관리하는 형태의 카페. 개인 바리스타가 소규모로 운영하는 커피 전문점에 비해 대체로 점포의 규모가 넓고 큰 편이며, 점포의 입지 또한 도심이거나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입점하는 편이다. 편의점, 휴대폰 대리점과 함께 한국에서 가장 많은 점포수를 자랑한다.2. 커피 프랜차이즈 세그먼트
2.1. 소규모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과거에는 이디야커피가 여기에 속했으며, 현재에는 빽다방, 메가MGC커피, 컴포즈커피가 여기에 속한다. 1990년대에 한국에서 커피 시장이 생기면서 싼 커피에도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이런 사람들을 타깃으로 여러 커피 체인점들이 생겼다가 이디야커피 하나만 남기고 몰락했다. 2010년대에는 빽다방, 메가MGC커피, 컴포즈커피, 더리터, 어벤더치커피 등 여러 커피 체인점이 등장하여 가격 파괴를 내세우며 성장하였다. 이외에도 우지커피등이 있다.특징은 다음과 같다.
- 작은 매장 규모, 적은 자금으로도 매장을 열 수 있어서 가맹점주에게 각광받는다. 가맹점주는 지명도를 얻기 쉽다.
- 테이크아웃 위주로 운영된다. 가게 안에 고객을 거의 수용하지 못한다. 좌석은 많아야 5개를 넘지 않으며, 테이블은 없거나 작다.
- 소비자는 낮은 가격에 일정한 맛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대다수 자영업 시장 전문가들은 최저가 소규모 카페의 성장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다.
- 테이크아웃 위주로 운영되기 때문에 할리스처럼 손님을 하루종일 붙들어두고 음식을 계속 판매하지 못한다.
- 브랜드 가치와 고객 충성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스타벅스처럼 다양한 MD를 판매하지 못한다.
- 매출이 아무리 높더라도 블루보틀처럼 커피 1잔당 많은 이윤을 남기기 어렵다.
- 2010년 이후 한국 카페 시장이 상향평준화되면서, 개인 카페가 우수한 퀄리티로 낮은 가격에 커피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프랜차이즈 저가 카페들은 가맹점 프랜차이즈 수수료 때문에 일정 수준 이하로 가격을 내릴 수 없다.
- 원래 저가 카페는 다양한 메뉴를 빠르게 시도하여 경쟁력을 만들어왔다. 그러나 개인 카페와 고가 카페 역시 비슷한 메뉴를 팔기 시작했고 2020년 이후 한국의 카페 메뉴가 통일되었다. 저가 카페의 경쟁력이 가격을 제외하면 소멸했다.
- 편의점 프랜차이즈도 고급 에스프레소 머신을 자판기 형태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인건비를 거의 지출하지 않기 때문에 가격 경쟁에서 저가 커피보다 우월하다. 메뉴가 단조로운 편이나 편의점에서 판매중인 여러 상품들 덕분에 어느정도 커버가 된다. 편의점 프랜차이즈는 소비자가 직접 커피에 타먹을 수 있는 커피 첨가물을 출시하며 카라멜 마키아토, 카페 모카, 바닐라 라떼 등 메뉴를 늘리고 있다.
- 창업비용이 비교적 저렴한 무인카페 프랜차이즈가 기존의 저가 커피 브랜드와 경쟁하는 양상도 보이고 있다. 기존 카페와 무인카페의 창업 비용을 비교한 한 블로거의 글을 살펴보면 그 차이를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을 정도.
- 대한민국의 커피 시장은 이미 과포화 상태이다. 동일 프랜차이즈의 신규 매장이 기존 매장 근처에 신설되면서 자기들끼리 출혈 경쟁 중이다.
- 코로나19와 자가격리 정책으로 인해 홈카페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저가 프랜차이즈는 가격을 제외하면 맛과 서비스로 차별화하기 힘들기 때문에 홈카페에 밀리고 있다.
- 여러 커피 머신 브랜드들이 한국에 진출하며 다양한 종류의 커피 메이커가 판매되고 관련 커뮤니티도 활성화되고 있다. 1만원 정도로 구매할 수 있는 핸드 드리퍼와 프렌치 프레스, 머신 구매에 수십만원 정도만 투자하면 테이크아웃 커피 이상의 퀄리티를 일정하게 내는 캡슐 커피와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이것저것 배우는 재미가 있는 에어로프레스와 모카 포트, 가정용 콜드브루 등 하나하나가 저가 커피에 치명타를 날리고 있다.
- 한국인 바리스타 뿐만 아니라 한국인 로스터들의 실력도 상향평준화되었고, 커피 전문 온라인 쇼핑몰이 발전하면서 로스터들과 커피 소비자의 직거래가 가능해졌다. 이제 커피 소비자들은 자기 취향의 원두를 로스터로부터 이틀만에 배송받아 집에서 고급 커피의 향미를 즐길 수 있다.
2.2. 중규모 중가 커피 프랜차이즈
2020년 이후 소규모 카페 프랜차이즈들이 홈카페, 편의점 에스프레소 머신, 무인 카페, 카페 시장 포화 등 대체제에 밀려 쇠락하고 있다. 이디야커피, 커피베이 등 기존의 저가 프랜차이즈들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격을 조금씩 올리고 서비스를 고급화하여 대응했다. 그래서 커피 전문가들은 중가 커피 프랜차이즈를 별도의 세그먼트로 간주하고 있다.전문가들에 따르면 중가 커피 프랜차이즈는 기존의 저가 커피보다 생존 가능성이 높다. 같은 가맹점끼리의 출혈 경쟁이 비교적 적으며, 매장 규모도 더 넓어서 고객을 붙들고 있을 수 있다. 앉아 있을 공간은 필요하지만 비싼 돈은 내고 싶지 않은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2.3. 대규모 고가 커피 프랜차이즈
할리스커피, 커피 빈 앤 티 리프, 스타벅스 등 유명 프랜차이즈들이 여기에 속한다. 특징은 다음과 같다.- 점포 규모가 크다. 최소한 1층을 넓게 쓰며 종종 2층, 3층 이상 좌석을 확보하거나 건물 하나를 통째로 사용한다.
- 주택가보단 사무실과 서비스 시설이 몰려있는 번화가에 입점한다. 그 지역 일대에 있는 사람들을 모두 수용하는 전략을 사용한다.
- 규모도 크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기본 가격도 비싸다. 아메리카노 1잔이 5,000원에 육박한다. 테이크아웃을 해도 할인을 해주지는 않는다. 가게 안에 오래 머무르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수료가 상당히 비싼 편이다. 브랜드 품질관리의 편의성을 위해 가맹점에 많이 간섭하며, 자율권을 거의 주지 않는다.
- 대부분의 수익은 주요 번화가에 입점한 대형 직영점에서 나온다. 직영점을 내기 애매한 곳에만 가맹점을 낸다. 쓸데없이 가맹점 위주로 매장수만 뻥튀기하는 것을 경계한다. 가맹점은 품질관리가 잘 되지 않어서 브랜드 이미지를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 쿠폰, 기프트 카드, 원두, 텀블러, 보온병, 각종 이벤트를 통해 고객의 충성도를 관리한다. 대규모 프랜차이즈의 경쟁력은 대부분 이러한 충성고객 관리에서 나온다.
최근에 대규모 프랜차이즈는 크게 다음과 같은 양상으로 나뉘고 있다.
* 할리스 등 일부 프랜차이즈는 카공족이나 프리랜서들을 카페 안에 오랫동안 붙들고 식사와 커피를 계속 판매하고 있다. 회전률을 일부러 낮추고 고객을 밖으로 못나가게 만드는 전략이다.
- 블루보틀 등 스페셜티 프랜차이즈는 커피를 훨씬 비싼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한국이 특이한 건 아니고, 일본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커피 소비 국가들에선 이런 스페셜티 프랜차이즈가 성장하고 있다. 사람들의 커피 취향이 단순히 특정 브랜드로 나누기 어려울 정도로 세밀해졌기 때문이다.
3. 판매하는 상품과 서비스
3.1. 커피와 음료
- 과일 음료
- 주스: 과일을 그냥 갈아낸 음료. 보통 얼음과 함께 갈아 차갑게 판매한다.
- 에이드: 차가운 탄산수에 과일청과 시럽을 탄 과즙음료.
- 스무디: 차가운 우유에 요거트와 과일청, 시럽을 섞은 차가운 과즙 음료.
- 과일차: 과일청을 뜨거운 물에 탄 음료.
- 밀크셰이크: 밀크셰이크 메이커를 들여놓은 매장에선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아포가토도 취급한다.
3.2. 제과제빵
3.3. MD
텀블러, 보온병, 머그컵, 드리퍼 등.3.4. 원두
최근의 커피 프랜차이즈는 자기들만의 커피 원두를 브랜드화하여 판매한다.이중에서 원두로 유명한 브랜드는 다른 체인점에 커피 원두를 납품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맥도날드에 납품했었던[1] 라바짜와 버거킹에 납품하는 카리부가 있다. 할리스커피도 로즈버드로부터 납품 받는다. 특히 몇몇 이탈리아계 브랜드의 경우 아예 직영점보다는 개인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곳과 납품계약을 맺는 식으로 영업하기도 한다. 라바짜, 일리, 몰리나리의 경우가 그런 식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서, 한때 일명 3대 이탈리아 에스프레소 커피빈 브랜드라 불린 적도 있다고. 물론 이탈리아 현지에서의 위상은 몰리나리보다는 세가프레도가 더 높긴[2] 하다. 이런 곳은 사용하는 원두에 대한 자부심이 남다르기 때문에, 납품처의 로고를 새긴 작은 간판을 같이 붙여놓고 영업하는 곳이 많다.
3.5. 공유 거실 담론
커피 전문점이 인기를 끌면서 수많은 지역 상점들, 다방들이 커피 전문점 체인으로 바뀌고 있어 길거리를 삭막하게 만들고 있다. 어느 외국인은 " 한국엔 왜 커피숍이랑 휴대전화 대리점밖에 없냐? 나라 전체가 커피랑 스마트폰에 미쳤나?"라고 한국 친구에게 말한 적이 있을 정도로 심각해 보이는 모양이다.이것에 대해 건축가 유현준은 "한국의 사회 환경에 건축 구조가 따라오지 못해 생기는, 일종의 공유 거실"이라는 개념으로 한국의 비정상적으로 많아 보이는 커피 체인점의 실상을 설명하고 있다. 지나치게 높은 부동산 가격 때문에 4인 가족 기준의 아파트에도, 1인 가구 기준의 원룸도 자신만의 공간이 매우 부족한데다 하루종일 집 밖에서 일과를 보내야 하는 한국인의 사정상 집안이나 직장에서 해결되지 않는 공간의 문제 때문에 집 밖의 공공 또는 사유 시설을 빌려써야 할 일이 생기고,[3] 만약 누군가를 만나거나 무언가에 집중하기 위해 거실이 필요할 때가 되면 커피값을 내고 거실을 공유하듯 커피숍에서 쉬며, 사람을 만난다는 것이다.
한국에서 커피 체인점은 커피 장사가 아니라 편의점, 노래방등 한국에서만 발달한 숏텀 렌탈, 초단시간 대실 서비스가 주요 존재 이유인 것. 즉, 극단적으로 말하면, 커피 값의 상당부분은 공간 임대료라는 것이다. 이는 카페,살롱이라는 공간이 최초로 생겼을때부터 지식인,예술인들의 담론 공간이 되었던 것 처럼, 현시대에는 보통 사람들이 자기 방,자기 집에선 하기 힘든 거실,작업실에서 하고픈 일이 있을 때 찾는 공간이 커피 체인점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대형 커피 체인점은 물론 소규모의 바리스타들이 운영하는 카페, 교통불편을 감수하고 찾아가는 카페까지도 커피 맛 못지 않게 내부 인테리어에 엄청나게 신경쓰는 것이며, 영상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유현준 교수의 지적은 이 현상이 장기화되면 한국인들이 사회적으로 섞여지는 '소셜믹싱'에 제약을 받는 것을 우려한다. 커피의 가격에 따라 사용할 공유 거실의 시간과 질이 결정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경제력에 따라 가는 커피숍 위치가 나눠지고 사람들간 계층이 나눠지면서 분절화되고, 이는 계층간 갈등과 분열의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이것에 해당되지 않는 테이크아웃 전문점의 경우는 주요 위치가 유동인구가 매우 많고 오피스가 밀집한 지역에 서는데, 이런 테이크아웃 전문점의 용도는 첫째는 그 인근에 형성된 식당 상권에서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손님들을 노리는 장사, 둘째는 오피스 장시간 근무자들의 장사이다. 한국도 OECD 전체 2위의 노동시간 답게 대학이건 직장이건 밤샘이 잦다보니 카페인 보충용으로 커피를 찾게 되고, 마침 소규모 창업에 거리낌이 없는 한국인의 특성으로 마치 카페인 주유소(...)처럼 주변 직장인,대학생들에게 카페인 공급원으로 역할을 하는 것이다.
4. 유명 커피 체인점 목록
4.1. 한국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사실인데, 한국은 인구 수당 커피 체인점 매장수가 가장 많은 나라에 속한다. 전국적으로 무려 9만여곳이 넘는다. 약 758명당 커피 체인점 1개가 있는 셈. #4.1.1. 현재 존재하는 체인점
- 가배두림
- 감성커피 - 구 생활커피.
- 곰브라더스
- 공차
- 구스토 - 회사 이름은 구스토커피가 아니라 구스토커피커피로 써놨다. 그리고 홈페이지 매장 목록에선 없어진 곳을 지우지도 않고 그대로 놔두는 걸 보면 홈페이지 관리를 안 하는 모양인데, 공지사항 게시판에는 최근에 올라온 글이 있는 등, 관리를 하는 건지 아닌지 아리송한 회사다. 블로그도 있는데 거긴 시간이 멈췄다. 회사에 "없어진 매장은 목록에서 지우라"고 메일을 보내도 반응이 없다.
- 그라찌에 - 일반 지점들도 있으나 주로 대학교 내의 학생회관 등에 위치해있다.
- 그리다꿈
- 꿀스커피 - 인천을 중심으로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프랜차이즈 카페다. 카페 이름처럼 꿀이 들어간 메뉴와 단짠한 씨솔트 크림커피가 인기인 카페.
- 까치화방
- 니어앤디어
- 날쌘카페
- 나인블럭
- 노스커피
- 뉴욕보틀
- 달리는커피 - 커피나 음료보다 샌드위치와 샐러드로 더 인지도가 있다.
- 다빈치 커피 - 대구광역시에서 창업하여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하는 커피 브랜드. 원두 유통기간이 10일 이내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짧아 좋은 질, 신선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고 어필한다.
- 달콤커피 - 드라마 PPL로 자주 보이는 카페다. 음악 콘텐츠와 결합 된 멀티카페로, 베란다라이브 등의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가수의 공연을 열기도 한다.
- 더리터 - 이름답게 1 리터나 되는 대용량이 특징. 결국 투샷인건 함정.
- 더리터24- 더리터의 24시 무인카페 브랜드
- 더벤티
- 더착한커피
- 더치앤빈 - 품질 관련 이슈를 극복하고 주가상승중인 브랜드.
- 더카페 - 이랜드= 그룹 산하 브랜드. 저가형 프랜차이즈로 상위 브랜드로 루고(lugo)라는 카페 프랜차이즈도 있다.
- 두낫디스터브: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운영중인 커피 브랜드. 산하에 두낫디스터브, 두낫디스터브베이커스, 두낫헤지테이트, 두낫익스프레스(소형매장)라는 이름으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대형 매장도 상당히 있는데 반곡지점, 포항점, 비슬산점 등이 있다.
- 디초콜릿커피앤드 - 할리스커피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할리스에프엔비가 인터파크HM이 운영하던 디초콜릿 브랜드를 인수해서 내놓은 브랜드이다. #
- 디저트39
- 떼루와
- 뜰커피 - 수원시에만 있는 카페 프랜차이즈 전문점이다. 안양시에도 진출했다.
- K-CLASS COFFEE
- 라떼킹
- 라떼떼커피 - 훌랄라치킨으로 유명한 회사 훌랄라가 만든 카페다.[4]
- 랑데자뷰 - 부산에서 시작한 “ 제주도 컨셉 카페”로, “도심속의 제주”라는 슬로건에 알맞게 매장 분위기가 제주도를 연상시키는 것으로 유명하다. 매장 크기도 대체로 대형인 수준이다.
- 래드애플
- 로즈버드
- 마노핀 - 미스터피자로 유명한 MP그룹 계열사로, 주로 서울교통공사 역사 내에 위치해있다.
- 마시그레이 - 대구광역시의 토종 브랜드로, '마셔라'의 경상도 사투리인 마시그레이를 브랜드명으로 정했다.
- 메가MGC커피 - 신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퍼져나가고 있는 저가 대용량 커피 브랜드. 24oz 투샷 아메리카노를 hot 1,500원, cold 2,000원에 판매한다.
- 매머드커피
- 만랩커피
- 만월경무인카페
- 베러먼데이커피
- 비트박스
- 바나프레소 - 최근 강남구 지역을 필두로 빠르게 확산하고있는 무인주문( 키오스크)식 커피 프랜차이즈. 키오스크로 커피의 샷, 얼음량, 당도 등 저가형 커피치고는 꽤 상세한 옵션을 제공한다. 용량은 스타벅스 벤티사이즈보다 약간 큰 수준. 그정도의 아메리카노가 2,000원이다. 그리고 테이크아웃시 봉지 포장, 흘러남치지 않도록 캡을 씌워주는 배달포장 옵션도 고를 수 있다.
- 바리스텔라
- 바빈스커피
- 백억커피
- 벌크커피
- 베니샤프 -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시작 (화수목커피), 그래서 주로 전남 동부권 (순천 위주 광양시, 여수시)에 분포한다.
- 벤티프레소 - 브랜드명처럼 벤티사이즈의 대용량 커피를 제공하는 커피 브랜드, 마스코트 캐릭터 '베리'가 귀여워 인기를 끌고있다.
- 복고다방
- 비엔나커피하우스 - 아래의 Julius Meinl과 연계해 가맹점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 일반 메뉴도 팔지만 아인슈페너나 알콜 커피가 주력이다.
- 빈스빈스
- 빈스앤베리즈 - 2006년 한화갤러리아에서 설립, 2013년 사회적 기업 전환의 일환으로 한화비앤비라는 독립법인으로 분리되었다. 점포의 경우 같은 한화 계열인 갤러리아 백화점이나 한화역사 산하 민자역사 등에 입주한 경우가 많다. 과거 한화 아쿠아플라넷에도 입점했었지만 현재는 아쿠아카페로 전환되었다.
- 발도스커피
- 반달커피
- 봉명동내커피
- 블루샥커피
- 빽다방 - 백종원이 만든 브랜드로, 그의 성씨인 '백'에서 따 만들어졌으며, 영문 명칭은 그의 성씨의 영문 표기에서 유래한 'Paik`s Coffee'이다.
- 서울앵무새
- 세라젬웰카페
- 셀렉토커피
- 슈퍼커피
- 스퀘어가든 - 블루베리 빙수로 유명하지만. 커피가 전문이다. 긴 시간 처음처럼 장인같은 포스의 커피전문가로 더 유명함.
- 슬립리스 인 시애틀 - 대구광역시 지역기반 커피 체인점
- 쏘커피
- 쓰리엑스라지커피
- 시그니처1
- 아마스빈
- 아임일리터 - 타 브랜드 일리터 커피는 대부분 2샷이나, 여기는 기본 4샷에 6샷까지 무료로 제공됨
- 아틀리에 빈 - 대구에서 카페 빈으로 시작하여 프렌차이즈화 이후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으며, 대구 및 경상북도 경산시 지역에 분포한다. 커피 및 음료, 디저트 메뉴 이외에도 악세사리들을 함께 팔기도한다. 최근에는 대구 및 경산 이외에도 경북 영천시와 울산광역시에도 입점하였다.
- 아티제
- 압구정 볶는 커피 - 크레제버거에서 운영.
- 에이바우트커피 - 제주특별자치도 토종 카페 브랜드. 저렴한 가격과 카공족, 프리랜서를 겨냥한듯한 매장운영으로 제주 한라대학교 1호점에서 시작하여 현재는 서울, 경기도 등 내륙지방까지 전국적으로 확장중이다. (주)메이크어베러 법인에서 운영중이며 마찬가지로 제주 토종 저가형 패밀리레스토랑인 루스트도 함께 운영중이다.
- 엔제리너스 커피 - 롯데GRS에서 운영.
- 오가다 - 한국식 디저트 카페인데 커피는 몇 가지 안 되지만 팔긴 하고, 전국 매장 수를 다 따져봐도 몇 곳 안 되고, 서울이 그나마 15곳으로 가장 많다. 그리고 유세윤이 고양시에서 오가다 매장을 운영하고 있었다가 일자 미상에 폐업했고, 그 자리에는 미니스톱 일산웨스턴점이 들어섰다.
- 오슬로우 커피
- 요거프레소 - 아래의 까페 띠아모 일부 가맹점이 사장과 직원들과 가게 내부 인테리어까지 그대로 있는 상태에서 간판과 일부 가게 기구만 요거프레소 체인점으로 바뀐 경우가 있다.
- 와이블랙
- 와드커피 - 특이하게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운 저가커피 브랜드이다.
- 와플반트
- 읍천리382(邑川里) - 대구 남구 대명동에서 시작한 시골 다방 컨셉의 카페. 대한민국 전국 각지에 체인점이 있다. 홈페이지
- 이디야
- 일리카페
- 인카페 - 무인 점포로 운영된다.
- 어오케이커피(A.OK COFFEE)
- 어벤더치커피
- 우지커피
- 원유로 스페셜티
- 우주라이크커피
- 아이캔커피
- 자스민커피
- 전광수 커피 하우스 - 테이크아웃이 아니면 직원이 직접 테이블까지 가서 메뉴를 갖다주고 주문도 직접 받는다.
- 주커피
- 잠바주스
- 쮸커커피
- 제로카페 - 국내최초로 전 메뉴 슈거프리 (제로슈거) 전문 음료와 디저트를 제공하는 브랜드다. 디저트는 고단백, 글루텐프리 성분으로 인기가 높다.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메뉴들을 제공하여 제로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신생 체인점.
- 청솔로9 - 대구광역시에 본사가 있는 카페 프랜차이즈. 테이크아웃과 배달 중심이지만 보통 내부에 소수의 테이블이 있다. 커피와 음료수 외에 와플 같은 디저트도 유명하다.
- 칠리노 - 무인 점포로 운영되며 후술할 해리스카페의 계열 브랜드이다.
- 카페051
- 카페게이트 - 매장의 절반 이상이 일산신도시에 있다.
- 카페 네스카페 - 네스카페 브랜드 자체는 스위스 네슬레사의 것이지만 국내 영업중인 카페 네스카페는 라이센스만 따서 국내 업체에서 런칭한 곳이다.
- 카페 드롭탑
- 카페 띠아모 - 젤라또 아이스크림이 유명함. 라바짜에서 납품받는 원두는 훌륭한데, 매장 알바생에 따라 추출 편차가 있다.
- 카페 루앤비
- 카페미뇽
- 카페 아모제 - 델리로 유명한 아모제에서 런칭한 브랜드. 델리와 같은 브랜드를 쓰고 있는데, 커피 체인점의 경우 커피와 간단한 식사를 같이 판매한다.
- 카페 엘가 - 빙수집으로 알려져있지만 그보단 커피메뉴가 주력
- 카페베네
- 카페봄봄 - 대구 및 경산에서 시작하여 전국구 매장으로 확대되었다. 테이크 아웃 카페로 시작하여 지금도 대부분의 매장이 테이크 아웃 카페로 입점해있는데, 일부 매장은 내부에 소수의 좌석과 테이블이 있기도하다.
- 커피리브레 - 대한민국 최초의 큐그레이더 서필훈 대표가 이끄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국내에 스페셜티 커피를 도입한 대표적인 전문점 중 하나로 산지에서 원두를 직접 선별/구매하는 방식으로 원두를 공급한다. 니카라과 '핀카 리브레' 농장에서 커피를 직접 재배하기도 하며 2024년 니카라과 CoE 3,9위에 올랐다. 마스크를 쓴 레슬러[5] 캐릭터가 인상적이다. 홈페이지
- 카페일분
- 카페천국
- 커맨드커피
- 커피와 사람들
- 카페 스토리웨이 - 코레일유통에서 운영하는 자체 커피 프랜차이즈. 코레일이 운영하는 만큼 매장은 전부 철도역사 내에 입점하고 있다.
- 커피온리 - '커피에 모든 것을 집중한다'는 의미로 커피온리. 아메리카노 하나가 900원부터 시작한다. '천 원으로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버스도 못타고, 지하철도 못타지만 아메리카노를 마실 수 있습니다!' 등의 마케팅을 한다. 2010년대 후반에는 큰 인기를 끌었으나 2020년대 이후로 매장 수가 줄어들고 있다.
- 커피앤번 - 대구지역 커피집. 매장에서 직접 굽는 번이 유명. 음료를 시키면 같이 나온다.
- 커피니
- 커피베이
- 커핀그루나루
- 커피빈 코리아
- 커피마마
- 커피명가 - 대구, 경북 지역 커피브랜드. 1988년에 경북대학교 후문에 1호점 개업으로 한국 스타벅스 1호점보다 무려 9년이나 앞섰다. 대구지역 토종 커피브랜드가 대형 프랜차이즈에 밀리지 않을만큼 커피가 발달한 출발점과 같은 브랜드. 딸기 케이크는 미리 예약을 해야 구할 수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 커피스트릿
- 커피에 반하다 - 무인 점포[6]를 운영하고 있다.
- 케냐 에스프레소 -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지방에서 많이 보이는 카페.
- 컴포즈커피
- 킹프레소
- 코페아커피
-
카페인중독 - 서울에 본사, 신림동에 본점을 둔 커피 프랜차이즈. 2018년 첫 개업하였다. 생크림 와플[7]로 유명하며 유튜버 쯔양도 방문 했었다.
홈페이지. http://카페인중독.com/ - 카페디아떼
- 커스텀커피
- 쿠카쿠
- 카페진리
- 카페자스
- 카페마마스
- 카페 에스파니
- 카페드로잉
- 카페코지
- 카페희다
- 캔다방
- 캔버스
-
콩꼬물 - 위에 있는 오가다와 더불어 한국식 디저트 카페인데 몇 가지 안 되지만 커피도 판다.
그래도 오가다보다는 커피 종류가 더 많다.이곳도 오가다와 마찬가지로 매장 수가 적은데 경상도에만 몰려 있고, 다른 지역에는 전혀 없다. - 크레이저커피
- 탐앤탐스 - 원두는 코스트코에서 구입할 수 있다.
- 테라로사 커피 - 강원도 강릉시에서 원두를 볶아서 개인이나 다른 업체 등으로 납품하는 로스팅 팩토리에서 카페로 발전한 곳. 현재는 앞의 강릉 로스팅 팩토리를 본점으로 하여 수도권과 제주특별자치도, 부산광역시 등지에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 테라커피
- 토프레소 - 자체 원두 로스팅 팩토리를 운영한다.
- 투썸플레이스 - 최대 주주는 홍콩계 사모펀드, 2대 주주는 CJ푸드빌.
- 텐퍼센트커피
- 터치카페
- 타이거슈가
- 티타임 - 동구전자의 티타임 자판기가 설치된 무인카페로, 음식점 등에 설치되는 미니 자판기보다 큰 자판기를 이용한다.
- 팬도로시
- 폴 바셋 - 매일유업에서 운영한다.
- 프렌치 커피
- 하바나익스프레스
- 하삼동커피
- 하이오커피
- 하이즈커피 - [신생브랜드]
- 헬로 키티 카페 - 제이콥F&B에서 운영하는 카페. 헬로 키티는 산리오의 캐릭터이지만, 카페 운영 주체가 한국 회사이다.
- 할리스
- 해리스카페 - 부산광역시 금정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부산을 포함한 영남지역과 수도권에 다수의 체인점이 있다.
- 핸즈업
- 핸즈커피 - 대구에서 시작하여, 영남지방에 매장이 많으며, 최근에는 중국에 10여개 매장을 오픈. 고풍스런 인테리어와 고품격 커피로 유명. 핸즈커피 포르테는 특히 대구의 커피애호가들은 다들 아는 커피 명소.
- 힘이나는 커피생활 - 서울특별시에만 점포가 있다.
- 1ll - 대구광역시 소재 커피 전문점으로 라이트 로스팅을 추구한다. 생크림을 얹은 아인슈페너로 유명하다.
- CNN Cafe - CNN International을 매장에서 방영하는 카페로 YBM에서 운영한다. 서울대, 연세대 내에 체인이 있다. 총 매장 수가 열 손가락 안에 꼽고, 전부 서울에만 있는 등 여타 카페들에 비해 꽤 마이너한 편.
- COABOT - 무인 점포이며 로봇이 만드는 커피로 유명한 브랜드이다.
- Mr.Breeze
4.1.2. 한국에서 없어진 체인점
- 도토루 - 철수했다가 다시 들어왔다가 또 철수했다가 다시 들어왔지만, 다시 철수했다.
- 센티모르
- 스타프레야 - 로고가 스타벅스와 닮아서 스타벅스가 상표 소송을 제기했지만, 스타벅스가 패소했고, 한동안 영업을 했지만, 어느 날 갑자기 폐업했다.
- 시애틀즈 베스트
- 쟈뎅 - 카페 사업을 정리하고 원두 공급사로 변모했지만 논현동 본사 딱 한 군데에서 커피 휘엘이라는 이름의 카페를 운영하고 있긴 하다.
- 카페 칸타타 - 롯데칠성음료에서 운영하는 카페였으나 2015년 철수하였다. #지금은 일부 롯데백화점 구내에서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 커피관(珈琲館) - UCC계열의 커피숍 브랜드. 일본에서는 Japan Pride를 내세우며 성업중이지만 한국에서는 모조리 철수했다.
- 크레이턴스
- 헤르젠
- 티모시스
- beesket
4.2. 미국
- 스타벅스 - 한국에서는 신세계와 합작을 통해 세워진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운영하고 있다.
- 던킨
- 자바씨티
- 카리부
- 커피 빈 앤 티 리프
- 블루 보틀 - 한국에서는 직영으로 세워진 블루보틀커피코리아가 운영하고 있다.
4.3. 캐나다
미국과 달리 동서부 간 커피 체인점의 종류와 커피 문화 차이가 매우 큰 편이다. 예컨대 동부의 도시인 토론토에는 두 block 건너 팀 호턴스와 세컨드 컵이 있는 반면, 서부의 도시인 밴쿠버에서는 두 가맹점을 찾기가 상대적으로 어렵다. 밴쿠버에는 팀 호턴스가 간혹 있을 뿐 세컨드 컵은 찾기가 어려우며, 시애틀의 커피체인인 스타벅스가 동부에 비해 많다. 커피 문화에서도 차이가 크다. 동부에서는 팀 호턴스로 대표되는 북미 전통식 드립커피 문화가 흔하고, 매우 가벼운 느낌의 커피가 전 세대에서 선호된다.4.3.1. 동부
앞서 언급되었다시피, 동부의 커피문화는 북미의 전통적인 드립커피 문화가 강하다. 따라서 가장 인기가 많은 커피도 팀 호턴스나 맥카페 정도다. 오히려 가장 인기많은 커피 브랜드는 맥도날드의 맥카페이다. # 스타벅스 식의 변형된 미국식 에스프레소는 상대적으로 덜 선호된다. 스타벅스가 매출이 나오지 않아 매장을 철수할 정도. # 세컨드 컵 쪽이 에스프레소 기반의 커피를 다루는 편이고, ethical italian을 대상으로 한 정통식 이탈리아 커피도 little italy를 중심으로 영업중이나 본 문서에서는 커피 체인점을 다루므로 언급하지 않는다. 참고로, Tim Hortons부터 끝까지 캐나다에서 나름 순위권 안에 드는 커피 체인점들이다. #- 맥카페
- 팀 홀튼
- Second Cup
- Pallet Coffee Roasters
- Pilot Coffee Roasters
- Detour Coffee Roasters
- Phil&Sebastian Coffee Roasters
- Balzac's Coffee Roasters
- Fratello Coffee Roasters
- Monogram
- Dispatch
- Trascend
- Van Houtte
- Just Us!
- Mogiana
- Hale Coffee Company
- Social Coffee&Tea Company
4.3.2. 서부
반면 서부에서는 스타벅스 이후에 보급된 이탈리아식 에스프레소 기반 커피 문화가 매우 발달하였다. 스타벅스 매장 자체도 매우 흔하고 에스프레소 계열 체인 중에서는 가장 선호된다. 뿐만 아니라 35세 미만 젊은층 사이에서는 25%가 '팀호튼에서는 절대 커피를 마시지 않는다'라고 답할 정도로 기존의 전통식 드립커피에 대한 선호도가 떨어진다. # 스타벅스 이외에도 Blenz나 Take five와 같은 브랜드의 매장이 많고, 서부에 커피애호가들 사이에 존재하는 힙스터 감성으로 인해 오히려 인기있는 매장을 피하는 현상도 관찰되어 49th parallel coffee나 Bean around the globe 등의 로컬 에스프레소 기반 커피 체인점들이나 이탈리안 식 에스프레소 바도 여러곳 성업중이다.4.4. 이탈리아
- 라바짜
- 몰리나리
- 세가프레도
- 일리 - 위의 3대 에스프레소 커피빈 브랜드 중 illy가 원가가 가장 비싸기도 하고 고급으로 취급받는다고 한다. 물론 납품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일리 자체 매장도 있다. 개인용 파드 머신에 있어서는 네스카페에 밀리고 있으나, 워낙 납품을 많이 하고 있어서 상관은 없는 듯.
- 파스쿠찌 - 국내에서는 SPC그룹의 파리 크라상이 운영 중.
4.5. 독일
- Tchibo : 독일에서는 가장 매장수가 많고 대중적인 커피 체인점. 원두 및 캡슐제품, 최근에는 생활용품까지 범위를 확장하였다.
- Dallmayr : 이 쪽은 커피는 부업에 가깝고 고급 식료품과 기호식품 전반을 취급한다.
- Melitta : 멜리타 드리퍼 등의 커피용품으로 유명한 그 멜리타 벤츠의 브랜드가 맞다.
- Backyard Coffee: 독일 바리스타 챔피언, 유럽 로스팅 챔피언 등의 경력을 가지고 로스터리로 시작한 브랜드, 현지에서 상당히 많은 체인들이 이곳의 원두를 쓰기 시작해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이곳의 원두로 바꾸고 나서 사람들이 줄을 서는 기 현상을 보이기도 해서 인기 몰이 중이다. 원두가 고급이고 가격이 높은 프리미엄 제품군에 속한다. 현재는 이제 막 직영 위주의 오프라인 매장으로 시장을 넓히기 시작한 곳으로, 아직까지는 매장 수가 적다. 김포에 국내 1호점이 있다.
4.6. 오스트리아
- Julius Meinl : 오스트리아 빈에서 시작한 커피 브랜드. 카페 문화로 유명한 빈 커피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한국에도 '비엔나커피하우스'[9]라는 이름으로 아인슈패너에 특화된 프랜차이즈를 냈으나 후발주자라 아직 인지도는 낮은 편.
4.7. 노르웨이
4.8. 스웨덴
- Espresso House : 스웨덴에서 시작한 커피 체인점.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독일에 있으며 모두 합해서 500호점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있다.
4.9. 일본
- UCC
- 도토루
- 벡스커피
- 코메다
- 엑셀시어 카페
- 세븐몽키스
- 아라비카커피
- 카페 꼼사 - COMME ÇA 계통 패션 브랜드를 운영하는 파이브폭스社의 요식업 프랜차이즈중 하나. 다만 모습을 보면 커피샵이라기보다는 디저트 카페에 가깝다.
4.10. 태국
- Cafe Amazon(คาเฟ่ อเมซอน) - 태국의 커피 체인점이다.
4.11. 대만
4.12. 중국
4.13. 러시아
- 쇼콜라드니짜 (Шоколадница) - 러시아 최대의 커피 체인점.
4.14. 베트남
- 쭝웬(Trung Nguyen) - 베트남 최대의 커피 체인점 및 프랜차이즈 업체. 동남아시아를 대표하는 커피 생산국답게 현지점유율이 굉장히 높다. 인스턴트 커피도 생산하며 G7같은 제품은 국내 수입식품점에서도 살 수 있다. 한국에서도 제법 팔리는 걸 아는지, 공식 홈페이지에 한국어가 지원된다.
- 콩카페(Công Cà Phê) - 베트남의 커피 체인점. 한국인 사이에서 이름이 잘 알려져 있다. 다낭 콩카페에 가보면 베트남인 보다 한국인이 더 많이 보인다. 2019년 6월엔 동원F&B에서 콩카페와 제휴로 코코넛라떼와 연유라떼를 국내에 출시했다. # 최근에는 국내에도 직접 진출해서 전국 각지에 지점을 두고 있다. #
- 하이랜드 커피(HIGHLANDS COFFEE) - 베트남의 커피 체인점. 이마트24에서 하이랜드 커피의 '카페 쓰어'를 판매했다.
4.15. 싱가포르
4.16. 인도
- 카페 커피 데이(Café Coffee Day) - 인도 최대의 커피 체인점이다.
4.17. 말레이시아
-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OLD TOWN WHITE COFFEE) - 말레이시아의 유명 커피 체인점. 다양한 식사류를 취급하며, 마트에서도 올드타운 브랜드를 단 인스턴트 커피를 볼 수 있다.
4.18. 영국
- 코스타(Costa) - 영국의 커피 체인점으로 아일랜드를 비롯해 전 세계 31개국에 3400개 매장을 확장시켰다. 현재 세계 2위의 커피 체인점이며, 본진인 영국에서는 스타벅스 보다 점유율이 높은 국민 카페이다.
- 카페 네로(Caffè Nero) - 1997년 영국 런던에서 시작한 커피 체인점으로 유학생들 사이에서 평가가 좋은 편이다.
4.19. 이스라엘
- 아로마 에스프레소 바(Aroma Espresso Bar) - 이스라엘의 커피 체인점으로 전 세계에 162개 지점이 있는데, 특히 캐나다, 미국, 우크라이나, 그리고 카자흐스탄이 대표적이다.
[1]
현재
맥도날드의 원두는 자체로스팅의
중국산으로 바뀌었음.
[2]
라바짜, 일리의 경우
이탈리아 1~2위다. 심지어 세가프레도는 외국인
프랑스에서도 순위권에 진입한 적이 있을 정도다.
[3]
당장 집에 거실이 있다고 거기서 커피숍처럼 사람 만나서 잡담을 하거나 자기 일을 한다고 하면 결코
층간소음문제에 자유롭지 않은게 한국 아파트,다세대 주택의 현실이다.
[4]
상당히 소규모로 시작했던 모양이지만, 2018년 4월 확인 결과 전국에 매장이 30곳쯤 된다.
[5]
보육원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 가면을 쓰고 레슬러로 활동한 멕시코 신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나초 리브레>에서 이름을 따왔다
[6]
종업원 없이 마르코 1~2대로만 운영한다. 마르코는 '커피에 반하다' 외의 장소에서도 볼 수 있는데, 스탬프 적립 및 선불카드 결제는 동일하다.
[7]
처음에는 진짜 동물성 크림만 사용하였으나 단가, 생산성 문제로 얼마 안 가 결국 식물성 크림을 소량 섞는다고 한다.
[8]
고속터미널, 신사동 등 한국 서울의 강남을 중심으로 '맛있는 카페'로 유명한 체인 '아띠지아노'가 사실 밴쿠버 기반의 브랜드이다.
#
[9]
비엔나는 빈(Wien)의 영어 발음이다.
[10]
캔커피 제품들은 한국에서도 수입되어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