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UTOR ドトール ⎟ 도토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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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ABE00> 기업명 | 정식: 株式会社ドトールコーヒー |
영어: Doutor Coffee Co., Ltd. | |
한글: 주식회사 도토루 커피 | |
국가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업종명 | 소매업, 특별 음식료업 |
설립일 | 1962년 4월 |
설립자 | 토바 히로미치 |
대표자 | 호시노 마사노리 (대표이사 사장) |
본사 | 도쿄도 시부야구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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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커피 전문점. 수제 커피로 유명하다. 일본에서 도쿄 미나토구에서 1962년 창업.이름 도토루(doutor)는 포르투갈어로 박사라는 뜻으로, 창업자가 브라질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곳 주변의 지명이 도토루인 것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2. 인지도
현지에서의 인지도는 어디에나 '점포 하나씩은 있는 중저가 브랜드의 체인점'으로 대충 일본판 메가MGC커피라고 비유하면 알만한 인지도다. 일반 로스팅 커피 M사이즈는 가격이 230~280엔 사이로, 산마르크와 함께 저렴한 축에 속하고 있다. 게다가 이런 커피 가격을 위한 인건비 절약 차원에서 입지나 점포 크기에 관계 없이 알바생 배치를 굉장히 빡빡하게 하면서도 시급은 다른 체인점과 대동소이해서, 수도권 번화가쪽 도토루 점포는 일이 힘든 것으로 악평을 듣고 있다. 이외의 서브브랜드 체인점으로 엑셀시어 등이 있다.3. 한국 진출
3.1. 초창기
한국에서는 쟈뎅및 헤르젠과 더불어 커피 전문점 문화를 보급한 선구자. 스타벅스는 이보다 몇 년 늦게 들어왔다. 커피는 물론, 큼지막한 핫도그나 토스트 등의 서브 메뉴가 많은 인기를 얻었지만, 경쟁의 심화 덕분인지 결국 모두 철수했다.3.2. 재진출 (2009년)
[1]그리고 2010년대가 되어 냉장 커피를 서울우유가 유통하는 식으로 복귀하였으나, 2014년 초 다시 철수했다. 이유는 역시나 실적부진. 이후 서울우유는 자체 상표를 붙인 제품을 대신 내놓았다. 아무리 일본에서 잘나가는 커피라지만 이미 인스턴트 커피류는 레드오션 상태인데다가, 텀이 긴 도토루는 사실상 후발주자이고 이미 고착화된 한국의 커피 기호와는 영 다른 테이스트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일부 소비자들에게 어필을 하더라도 확산이 힘든 상태였다. 더군다나 냉장커피보단 테이크아웃과 저가형 캔커피가 차지하는 비중이 워낙 큰 지라...
3.3. 재진출 (2017년)
두 번 철수했다가 세 번째 진출하려는지 블로그를 만들었고, 최근에 올라온 글이 있다. 그리고 이번엔 GS25의 자체 상품으로 들어왔다고 한다.- 카페오레: 평범한 카페오레, 카페라떼 맛이다.
- 카라멜 마끼아또 : 역시 평범한 카라멜 마끼아또맛.
- 티라미슈: 초콜릿이 진하게 첨가된 맛. 초코우유, 혹은 커피우유와 흡사한 맛이 난다.
- 허니라떼: 벌꿀이 0.5% 첨가되어 묘하게 꿀물 맛이 난다.
- 아이스 초코: 전형적인 코코아의 아이스 버전이며, 초콜릿이 첨가된 기존 우유에 비해 진한 편이다.
위의 세 개는 무난무난하지만, 이건 취향 탈 맛. 현지에서 파는 허니 카페오레와 같은 맛이다.
최근 편의점 등에 도토루 브랜드가 붙은 아이스크림이 간혹 보인다. 편의점 상품으로도 판매하고 있는 듯.
2016년 2월 기준 신용카드 결제를 받지 않고 있다. 현금 결제나 자체 충전식 카드 결제만 가능하다.[2] 2019년 9월 기준으로 가게 카운터 앞에 지원되는 결제 카드 목록을 안내하고 있는데 웬만한 국제브랜드 카드는 거의 지원이 되며, Suica등 교통계 IC카드도 지원된다.
워낙 치열한 국내 커피 시장 덕에 철수했으나 최근 빙그레와 함께 다시 진출했다. 다만, 아직 편의점 입점이 어려운지 인터넷으로만 판매하다가 이것도 결국 철수. 2023년 현재는 해외 직구나 현지 점포 방문만이 유이하게 도토루를 접할 수 있는 방법이다.
한때 존재했던 한국의 식품회사인 도투락식품[3]과 이름의 유사성으로 인해 혼동하는 사람들이 일부 있지만, 전혀 관련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