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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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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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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 1983 1984 1985 1986
2위
4위 2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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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1987 1988 1989 1990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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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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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 1993 1994 1995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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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 1998 1999 2000 2001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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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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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2003 2004 200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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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2008 2009 201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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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2013 2014 20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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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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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018 2019 2020 2021
9위 6위 8위 8위 3위
2022 2023 2024 2025 2026
7위 8위 2위
?위 ?위
: 우승: 준우승 | : 포스트시즌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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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bordercolor=#074ca1><tablebgcolor=#074ca1>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삼성 라이온즈
2024 시즌별 경기
}}}
스토브리그 시범경기 3~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

2024년도 팀 슬로건
WIN OR WOW
파일:삼성 라이온즈 2023년 캐치프레이즈.svg
2024 시즌 삼성 라이온즈 홈경기 누적 관중 수
구장 경기 수 전체 관중 수 평균 관중 수 총 관중 순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71/71 1,326,690[1] 18,686 2위
포항 야구장 2/2 20,332 10,166
순위 승차 승률
2 / 10 78 2 64 9.0 0.549
KBO 리그 관중 현황
1. 시즌 전
1.1. 스토브리그1.2. 시즌 전망
1.2.1. 투수진1.2.2. 야수진1.2.3. 종합
2. 슬로건3. 시범경기4. 페넌트 레이스5. 포스트시즌
5.1. 상무 피닉스 야구단 연습경기 (5:0 승)5.2. 청백전 (3:4 백팀 승)5.3. 플레이오프5.4. 한국시리즈
6. 1군 엔트리7. 정규시즌 중 변경사항8. 주요 사건9. 기록
9.1. 정규시즌 팀 기록9.2. 정규시즌 팀 달성 기록9.3. 정규시즌 개인 달성 기록9.4. 정규시즌 개인 기록
9.4.1. 투수9.4.2. 타자
10. 전적
10.1. 상대 전적10.2. 월별 전적10.3. 요일별 전적10.4. 구장별 전적
11. 시즌 총평12. 둘러보기

[clearfix]

1. 시즌 전

1.1. 스토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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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시즌 전망

1.2.1. 투수진

1.2.2. 야수진

1.2.3. 종합

직전 시즌을 역사에 길이 남을 정도로 대단히 끔찍하게 보냈기에, 당연히 전망은 좋지 않다. 대체로 빅마켓 팀의 암흑기의 시작인 윈나우 탱킹의 과정을 지난 2년간 겪었기에 상태가 굉장히 불량하다는 평가를 받는다.[4] 그나마 가장 큰 약점인 불펜진을 보강했으나, 선발진은 뷰캐넌과의 이별, 백정현의 부상 이슈, 원태인의 혹사 등의 악재로 되려 크게 약화되었다. 타선 역시 맥키넌을 영입했지만 그 외에 특별한 보강이 없어서 상위권과 가을야구를 예상하는 팬덤은 별로 없다.[5] 사실상 투타 양면에서 일부 주전급 선수들을 제외하면 상수라고 볼 수 있는 요소는 아예 없다. 투수진은 데뷔 6년차인 원태인 이후 인상적인 활약을 남긴 선수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고 야수진은 리빌딩이 잘 되고는 있지만 젊은 선수들의 기복이 심하다.

거기다 2022년 역대급 성적을 올린 뷰캐넌-수아레즈-피렐라 통칭 뷰수피로 불리던 외국인 3인방 역시 모종의 이유로 전부 바뀌었다.[6] 2024 시즌은 코너, 맥키넌, 레예스 중 한 명이라도 테임즈나 페디처럼 리그를 씹어먹거나 3명 중 한 명이라도 제 역할을 못해낸다면 삼성은 가을야구를 기대하기 힘들다.[7]

그나마 다행인 점은 이종열이 새롭게 단장으로 들어와서 팀 체질 개선을 위해 시스템 보강을 하는 중이고, 부족한 부분인 불펜 보강을 대대적으로 했기에[8] 일단 내년 시즌은 상위권을 기대해보기는 어려울 지라도 경기력이 최악이었던 지난 2년보다는 개선을 바랄 여지가 많다.

불펜 자원을 긁어모으듯이 보강했지만 반대로 타선 보강이 등한시되며 맥키넌을[9] 제외하면 뚜렷한 보강 요소가 없고 선발진은 크게 변화하였다. 일단 김재윤과 임창민을 영입했고, 오승환이 에이징 커브를 완만하게 맞고 2차 드래프트 자원들이 기존 불펜진보다 낫다는 가정 하에 2023 시즌보다 계투진 사정은 나아졌지만, 타선이 맥키넌을 영입한 것 외에 변화가 없고 선발진이 크게 변화되어 여전히 각종 전문가들에게 중하위권-하위권을 기록하며 리빌딩에 힘쓸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현재 삼성 제외 장기 무관인 하위권 4팀처럼 전력이 약하거나 SSG, kt처럼 평균 연령이 높은 구단은 부분적으로라도 리빌딩을 시작했고 새로 영입한 불펜진 역시 전원 30대 이상이기 때문에 리빌딩을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한다. 마침 이종열이 들어와서 극도로 낙후된 코칭 시스템과 육성 시스템을 전면 개편했기에, 육성 문제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시름을 놓았다는 팬들이 많다.

결국 타선에서 굴비즈 + 김성윤의 성장, 구자욱과 강민호의 지난 시즌과 같은 활약,[10] 피렐라를 대체해 들어온 맥키넌의 활약이 중요하다.[11] 투수진에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게 불펜의 안정이며 선발진에서는 코너, 원태인의 10승 이상의 활약과 레예스, 백정현의 안정적인 시즌 풀타임 출전, 그리고 5선발 적임자의 신속한 발굴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2024시즌은 성적도 성적이지만, 그동안 등한시되던 육성을 다시 시작하여 꾸준한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밑거름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사실 삼성의 2024년 스토브리그는 단장 교체부터 시작해서 적극적인 외부 영입, 외인 전원 교체, 코칭스태프 물갈이 등으로 구단에 엄청난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이로 인한 기대감으로 2024년의 삼성은 다를 것이라고 예상하는 팬들도 있고, 2023시즌 삼성이 2년간 마치 2019년의 롯데 자이언츠를 연상시킬 정도로 막장스럽게 시즌을 보내고 뎁스 역시 여전히 처참한 탓에 그래도 지켜봐야 한다며 우려를 표하는 팬들도 많다. 일단 즉각적인 변화와 가을야구 진출 등을 기대하는 팬덤은 거의 없고, 전문가들과 올드 팬덤은 대다수 몇 년 동안의 큰그림을 전망하고 있다. 대대적인 변화의 효과가 결실을 맺을 것인지, 여타 암흑기를 겪고 있거나 겪었던 다른 팀들이 그러했듯[12] 설레발에 그친 채 올해도 중하위권으로 마무리할 것인지 시즌이 시작되어야 평가가 가능한 요소들이 너무나도 많다.

NPB와의 연습경기에서 투수들이 워낙에 엉망진창이라 평가가 더욱 크게 떨어졌다. 단순히 피안타가 많으면 NPB와 KBO의 수준차라는 핑계를 써먹을 수 있으나 투수들이 한 경기당 사사구를 10개씩 허용하고 있으며 사사구는 타석에 김헌곤이 서 있든 트라웃이 서 있든 공평하게 1루 출루이기에 수준차 핑계도 댈 수 없어서 더욱 욕을 먹고 있다. 물론 아직 시즌 개막 이전이기에 정확한 투수진 상태는 시즌이 개막해봐야 알 수 있을 것이다.

2. 슬로건

2024년 삼성 라이온즈 캐치프레이즈
파일:삼성 라이온즈 2023년 캐치프레이즈.svg
WIN OR WOW

시즌 개막이 다 되도록 새로운 슬로건을 발표하지 않았다. 결국 2024 시즌 KBO 미디어데이에서 삼성을 소개할 때 캐치프레이즈로 WIN OR WOW가 나온 것을 보면 2024 시즌 역시 이 슬로건을 계속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보였고, 결국 작년 슬로건을 한 해 더 사용하게 됐다. 작년 슬로건이 홍준학 체제를 상징하며 욕을 많이 먹었는데 이종열 체제에서도 다시 사용한다는 점이 아쉽다는 평이 많다. [13]

포스트시즌에서는 사용하지 않고 대신 하단에 나오는 'NOW OR NEVER'이라는 슬로건을 쓴다.

3. 시범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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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페넌트 레이스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KBO 리그 2024 시즌 순위
[ 펼치기 · 접기 ]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2024 시즌 순위표
<rowcolor=#fff> 순위 경기 승률 승차 연속 비고
<colcolor=#fff> 1 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svg
144 87 2 55 0.612 0.0 2승
2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144 78 2 64 0.549 9.0 1패
3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144 76 2 66 0.535 11.0 2승
4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144 74 2 68 0.521 13.0 4승
5 파일:kt wiz 엠블럼.svg
144 72 2 70 0.507 15.0 3승 [TW]
<colbgcolor=#943838> 6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svg
144 72 2 70 0.507 15.0 4승 [TL]
7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
144 66 4 74 0.471 20.0 1승
8 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2007~2024).svg
144 66 2 76 0.464 21.0 2패
9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144 61 2 81 0.429 26.0 2패
10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144 58 0 86 0.403 30.0 5패
순위 출처: KBO 공식 웹사이트
2024 한국시리즈 우승
2024 한국시리즈 진출
2024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진출
2024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진출
2024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
2024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2024년에는 2023년과는 반대로 홈 73경기, 원정 71경기를 치른다.

4.1. 3~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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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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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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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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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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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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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포스트시즌

2024년 삼성 라이온즈 포스트시즌 캐치프레이즈
파일:2024년 삼성 라이온즈 포스트시즌 캐치프레이즈.png
Now or Never
2024 포스트시즌 전용 캐치프레이즈 "Now or Never"[14]가 공개되었다. 감독과 코치들, 벤치 선수들은 위 캐치프레이즈가 들어간 후드티를 착용하고 경기에 임한다.

반응은 현재 공식 캐치프레이즈인 "Win or Wow"보다 훨씬 낫다는 평.

5.1. 상무 피닉스 야구단 연습경기 (5:0 승)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선발 투수
레예스
1 2 3 4 5 6 7 8 9
CF RF LF DH 1B C 3B SS 2B
김지찬 김헌곤 구자욱 박병호 디아즈 강민호 김영웅 이재현 류지혁
10월 7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상무 조민석 0 0 0 0 0 0 0 0 0 0 4 0 3
삼성 레예스 2 0 0 1 0 1 1 0 - 5 11 0 3

10월 7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포스트시즌 전 자체 평가로 퓨처스리그 팀인 상무 피닉스 야구단과 연습경기를 가졌다. 이 날 경기는 1군 선수들이 대부분 출전하였으며, 경기는 5:0으로 승리했다.

이날 레예스가 3이닝, 원태인이 3이닝을 책임져줬고, 나머지 이닝은 김태훈, 임창민, 김재윤이 1이닝씩 등판했다.

타선의 경우 디아즈가 3타점을 기록했고, 김영웅이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주력이 느린 것으로 유명한 강민호가 빠른 발로 득점을 만들어낸 것은 덤.

팬들 사이에서 가장 말이 많았던 원태인 불펜운영도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다만 코너가 부상으로 이탈한지라 사실상 불펜 운영은 불가능에 가깝다.

5.2. 청백전 (3:4 백팀 승)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삼성 라이온즈 청팀 라인업
선발 투수
황동재
1 2 3 4 5 6 7 8 9
CF RF 1B DH 3B SS 2B C LF
김성윤 김헌곤 디아즈 강민호 김영웅 이재현 류지혁 이병헌 김현준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삼성 라이온즈 백팀 라인업
선발 투수
이승현
1 2 3 4 5 6 7 8 9
CF RF LF DH 2B 1B SS C 3B
김지찬 윤정빈 구자욱 박병호 전병우 이성규 안주형 김민수 김호진
10월 9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15] R H E B
청팀 황동재 0 0 0 0 0 3 0 0 3 6 0 2
백팀 이승현 0 0 0 1 2 0 0 1 4 8 0 4

5.3. 플레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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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4 KBO 포스트시즌 엠블럼(가로형).svg
2024 신한 SOL Bank KBO 플레이오프
파일:LG 트윈스 심볼.svg 파일:삼성 라이온즈 심볼(흰색).svg
<rowcolor=#fff> LG 트윈스 삼성 라이온즈

5.4. 한국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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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4 KBO 한국시리즈 엠블럼(가로형).svg
2024 신한 SOL Bank KBO 한국시리즈
파일:삼성 라이온즈 심볼(흰색).svg 파일:KIA 타이거즈 심볼(Black).svg
<rowcolor=#fff> 삼성 라이온즈 KIA 타이거즈

6. 1군 엔트리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삼성 라이온즈 2025 시즌 1군 엔트리
(2024년 10월 29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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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스태프
'''70 박진만 [[코치(스포츠)#s-2.1|
]] · 73 정대현 · 75 손주인 · 76 다치바나
· 77 배영섭 · 84 강영식 · 85 이진영 · 90 박찬도
· 97 강명구 · 98 채상병'''
투수
15 이상민 · 17 김대우 · 18 원태인 · 20 이승현
· 27 김태훈 · 29 백정현 · 37 최하늘 · 40 최지광
· 45 임창민 · 52 코너 · 55 이호성 · 56 최채흥
· 61 황동재 · 62 김재윤
포수
23 이병헌 · 47 강민호
내야수
0 디아즈 · 7 이재현 · 14 안주형 · 16 류지혁
· 30 김영웅 · 34 전병우 · 59 박병호
외야수
'''5 구자욱 [[주장|
C
]] · 31 윤정빈 · 32 김헌곤
· 41 김현준 · 58 김지찬'''
최근 등록 최근 말소
0 디아즈 12 김민수
부상자 명단
<colcolor=#373a3c,#ddd> 57 이승현
코칭스태프 투수 포수 내야수 외야수 군 입대 선수 등록 선수 육성선수 }}}}}}}}}


7. 정규시즌 중 변경사항

2024 시즌 중 트레이드 선수
<rowcolor=#074ca1> 원 소속팀 트레이드 선수 트레이드 선수 원 소속팀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오재일 박병호 파일:kt wiz 엠블럼.svg
2024 시즌 중 정식선수 전환
<rowcolor=#074ca1> 전환 일자 전환 선수 포지션 투타 등번호 변경
2024.5.30 양우현 내야수 우투좌타 105 → 63
2024.6.19 이창용 내야수 우투우타 107 → 50
2024.8.29 양도근 내야수 우투우타 114 → 68
2024.9.24 김대호 투수 우투우타 120 → 44
2024 삼성 라이온즈 코칭스태프 변경
<rowcolor=#074ca1> 날짜 코치명 기존 보직 변경 보직 비고
2024.7.5 정대현 2군 감독 1군 수석코치 겸 투수코치
강영식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이병규 1군 수석코치 2군 감독
이진영 1군 타격코치 1군 보조 타격코치
정민태 1군 투수코치 2군 투수코치
타치바나 요시이에 잔류군 야수코치 1군 타격코치
채상병 2군 배터리코치 1군 배터리코치
권오준 1군 불펜코치 잔류군 투수코치
이정식 1군 배터리코치 2군 배터리코치
강봉규 2군 타격코치 잔류군 야수코치 [16]
박한이 잔류군 야수코치 2군 타격코치
2024 시즌 중 영입 명단
<rowcolor=#074ca1> 선수명 포지션 영입일
송은범 투수 7월 25일
2024 시즌 중 은퇴, 방출, 임의탈퇴 명단
<rowcolor=#074ca1> 선수명 포지션 비고
데이비드 맥키넌 내야수 7월 9일 웨이버 공시
루벤 카데나스 외야수 8월 12일 웨이버 공시
대체 외국인 선수 영입
<rowcolor=#074ca1> 이름 포지션 국적 계약 세부 사항 계약 형태
루벤 카데나스 외야수 파일:미국 국기.svg 총액 42.7만$ 신규 영입
르윈 디아즈 내야수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svg 총액 17만$ 신규 영입

8. 주요 사건

8.1. 박병호 ↔ 오재일 트레이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박병호 ↔ 오재일 트레이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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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올스타전 참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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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BO 올스타전 참가 선수
선수 포지션 득표수 비고
원태인 투수 1,282,671
오승환 846,628
맥키넌 내야수 1,167,200 데뷔 첫 선정
류지혁 1,303,367
이재현 1,178,109 데뷔 첫 선정
구자욱 지명타자 1,183,482
이승현 투수 감독 추천 선수
김지찬 외야수

8.3. 응원가 엘도라도 복귀

2024년 3월 19일, 구단과 원저작자와의 저작권 협의가 공식적으로 완료되었다. 개막전 예고영상을 통해 이 사실이 암시되었고, 곧 기사들이 나오며 공식화되었다. 구단 관계자는 인터뷰에서 이종열 단장이 열심히 노력했다며, 올해부터 아무 문제 없이 응원가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

9. 기록

9.1. 정규시즌 팀 기록

2024년 정규시즌 삼성 라이온즈 타격 기록
기록 수치 순위 기록 수치 순위
타율 0.269 9위 득점권타율 0.271 9위
출루율 0.346 8위 장타율 0.428 3위
2루타 204 10위 3루타 17 8위
홈런 185 1위 타점 734 6위
도루 113 5위 BABIP 0.312
타격 WAR 팀 OPS 0.774 5위
2024년 정규시즌 삼성 라이온즈 투수 기록
기록 수치 순위 기록 수치 순위
평균자책점 4.68 3위 QS 47 6위
선발 평균자책점 불펜 평균자책점
WHIP 1.45 1위 탈삼진 980 9위
세이브 41 2위 홀드 116 1위
이닝 1282⅔ 4위 블론세이브 25 2위
선발승 구원승
투수 WAR

9.2. 정규시즌 팀 달성 기록

2024년 정규시즌 삼성 라이온즈 팀 달성 기록
날짜 기록명 상대팀 구장 달성 선수 비고
5월 16일 팀 27,000 득점 SSG 랜더스 인천 SSG 랜더스필드 이성규[18] 역대 첫 번째
6월 11일 팀 1,400 세이브 LG 트윈스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오승환
6월 19일 팀 통산 5,200홈런 SSG 랜더스 구자욱[19]
6월 20일 팀 통산 50,000안타 윤정빈[20]
6월 30일 (DH2) 팀 통산 4,700도루 kt wiz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안주형[21] 역대 3번째
7월 2일 팀 통산 76,000루타 KIA 타이거즈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강민호[22] 역대 첫 번째
8월 1일 팀 통산 2,900 승리 LG 트윈스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8월 14일 100만 관중 돌파 kt wiz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9월 14일 팀 통산 33,000 탈삼진 SSG 랜더스 인천 SSG 랜더스필드 최지광 역대 2번째
9월 18일 팀 통산 5,300 홈런 kt wiz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디아즈[23] 역대 첫 번째

9.3. 정규시즌 개인 달성 기록

2024년 정규시즌 삼성 라이온즈 개인 달성 기록
날짜 선수 기록명 상대팀 구장 비고
4월 12일 강민호 개인 2,000안타 NC 다이노스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역대 19번째[24]
4월 16일 구자욱 개인 1,100경기 출장 두산 베어스 역대 145번째
개인 800득점 역대 50번째
4월 18일 김지찬 5년 연속 10도루 역대 63번째
이승현 개인 첫 선발 승
4월 26일 오승환 아시아 단일 리그 최다 세이브 키움 히어로즈 고척 스카이돔 [25]
5월 9일 5시즌 연속 10세이브 KIA 타이거즈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역대 7번째
리그 410세이브 역대 첫 번째
5월 10일 구자욱 개인 700타점 NC 다이노스 창원 NC 파크 역대 59번째
5월 12일 김재윤 개인 500경기 출장 역대 54번째
5월 16일 오재일 개인 1,400경기 출장 SSG 랜더스 인천 SSG 랜더스필드 역대 83번째
5월 24일 구자욱 개인 500 사사구 롯데 자이언츠 사직 야구장 역대 91번째
5월 31일 김지찬 개인 100도루 한화 이글스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역대 107번째
6월 2일 김재윤 KBO 통산 170세이브 역대 8번째
6월 9일 구자욱 개인 1,400안타 키움 히어로즈 고척 스카이돔 역대 61번째
6월 11일 김동진 데뷔 첫 홈런 LG 트윈스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2022 데뷔
6월 12일 김태훈 5년 연속 10홀드 역대 6번째
오승환 4년 연속 20세이브 역대 7번째
KBO 통산 420세이브 역대 첫 번째
6월 13일 박병호 한미 통산 400홈런[26] 역대 첫 번째[27]
이승현 데뷔 첫 세이브 2015년 데뷔
6월 15일 강민호 통산 2,300경기 출장 NC 다이노스 창원 NC 파크 역대 첫 번째
이성규- 이재현- 구자욱 3타자 연속 홈런 역대 28번째
6월 16일 김영웅 전 구단 상대 홈런 시즌 4번째
6월 19일 이창용 데뷔 첫 안타 SSG 랜더스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2024년 데뷔
6월 21일 오승환 통산 700경기 출장 두산 베어스 역대 15번째
6월 23일 구자욱 개인 통산 150 홈런 역대 59번째
박병호 KBO 통산 800 4구 역대 21번째
7월 2일 강민호 개인 통산 3,400루타 KIA 타이거즈 역대 10번째
7월 4일 구자욱 KBO 통산 10시즌 연속 100안타[28] 역대 14번째
7월 10일 강민호 개인 통산 160 사구 NC 다이노스 역대 8번째
7월 11일 이재현- 구자욱- 강민호 3타자 연속 홈런 역대 29번째
7월 12일 강민호 개인 통산 1,200타점[29] 두산 베어스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역대 9번째[30]
7월 13일 박병호 개인 통산 2,900루타[31] 역대 24번째
7월 20일 강민호 15시즌 연속 10홈런[32] 롯데 자이언츠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역대 5번째
이상민 데뷔 첫 세이브 2013년 데뷔
7월 27일 원태인 6시즌 연속 100이닝 출장 kt wiz 역대 43번째
7월 30일 김영웅 KBO 데뷔 첫 시즌 20홈런 LG 트윈스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022년 데뷔
8월 1일 백정현 KBO 통산 1,100이닝 출장 역대 71번째
8월 2일 원태인 KBO 데뷔 첫 완투승 SSG 랜더스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2019년 데뷔[33]
8월 6일 구자욱 KBO 통산 2,300루타 한화 이글스 역대 47번째
8월 7일 김재윤 5시즌 연속 50경기 출장 역대 21번째
8월 11일 박병호 KBO 통산 12시즌 연속 10홈런 KIA 타이거즈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역대 11번째
8월 13일 이성규 KBO 데뷔 첫 시즌 20홈런 kt wiz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2016년 데뷔
전 구단 상대 홈런 시즌 9번째
8월 15일 강민호 5시즌 연속 100안타 역대 93번째
8월 16일 KBO 통산 800 4구 NC 다이노스 창원 NC 파크 역대 22번째
8월 18일 구자욱 KBO 10시즌 연속 10도루 역대 15번째
8월 23일 강민호 개인 통산 3,500루타[34] 롯데 자이언츠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역대 10번째
8월 27일 코너 KBO 데뷔 첫 완봉승 키움 히어로즈 고척 스카이돔 2024년 데뷔[35]
8월 29일 오승환 KBO 4시즌 연속 50경기 출장 역대 43번째
9월 1일 박병호 KBO 통산 1,500안타 KIA 타이거즈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역대 47번째
강민호 KBO 통산 2,100안타 역대 16번째
양도근 KBO 데뷔 첫 안타·타점 2024년 데뷔
9월 4일 박병호 KBO 통산 400홈런 두산 베어스 역대 3번째
9월 8일 구자욱 개인 1,200경기 출장 NC 다이노스 역대 125번째
박병호 개인 통산 1,200타점[36] 역대 10번째
9월 11일 구자욱 전 구단 상대 홈런 한화 이글스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시즌 16번째
9월 15일 김영웅 KBO 데뷔 첫 만루 홈런 SSG 랜더스 인천 SSG 랜더스필드 2022년 데뷔
구자욱 KBO 시즌 30홈런-100타점 역대 91번째
9월 18일 개인 통산 300 2루타 kt wiz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역대 34번째
9월 19일 개인 통산 2,400루타 역대 43번째
9월 22일 김재윤 5시즌 연속 10세이브 키움 히어로즈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역대 9번째
9월 25일 KBO 통산 180세이브 역대 8번째

9.4. 정규시즌 개인 기록

9.4.1. 투수

우완 투수
이름 출장 선발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WHIP WPA sWAR
52 코너 28 28 160 11 6 0 0 3.43
(5위)
135 21 59 158 1.09
(2위)
3.54
(5위)
5.95
(5위)
18 원태인 28 28 159⅔ 15
(1위)
6 0 0 3.66 155 17 50 119 1.20
(4위)
3.32 5.87
43 레예스 26 26 144 11 4 0 0 3.81 159 15 37 114 1.31 2.39 5.06
62 김재윤 65 0 66 4 8 25
(4위)
11 4.09 59 13 26 52 1.26 1.42
20 이승현 19 0 60⅓ 6 1 9 1 4.48 68 6 26 51 1.51 1.17
21 오승환 58 0 55 3 9 2 27
(2위)
4.91 79 10 22 43 1.69 0.09
45 임창민 60 0 54⅓ 2 1 28
(2위)
1 3.88 60 4 32 50 1.66 1.97
27 김태훈 56 0 52⅓ 3 2 23
(5위)
0 3.96 49 6 23 37 1.30 1.32
55 이호성 16 12 45 2 4 0 0 7.40 66 9 28 28 2.04 -0.04
61 황동재 15 6 42 1 2 0 0 4.07 38 2 22 30 1.33 1.18
40 최지광 35 0 36⅓ 3 2 7 0 2.23 22 1 25 38 1.18 1.63
17 김대우 32 1 34⅓ 0 0 5 0 5.50 42 4 12 23 1.49 0.31
37 최하늘 27 0 32 1 1 1 0 5.34 26 2 20 18 1.31 0.32
4 육선엽 11 0 17 0 0 0 0 5.29 19 3 19 11 2.12 0.14
19 양현 18 0 13 0 1 2 0 7.62 21 4 6 10 2.00 0.02
62 이재익 9 0 9⅔ 1 0 0 0 17.89 29 2 4 6 3.41 -0.76
64 송은범 9 0 8⅓ 0 0 2 0 1.08 10 0 1 2 1.08 0.38
65 홍원표 4 0 6⅓ 0 0 0 0 4.26 4 1 6 5 1.58 0.08
44 김대호 1 1 4 0 1 0 0 11.25 7 1 2 1 2.25 -0.17
28 김윤수 4 0 5⅓ 0 0 0 0 10.13 6 0 7 2 2.44 -0.24
11 홍정우 1 0 1 0 0 0 0 45.00 5 1 1 1 6.00 -0.18
26 장필준 1 0 0 0 0 0 135.00 5 0 0 0 15.00 -0.16
좌완 투수
이름 출장 선발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WHIP WPA sWAR
57 이승현 17 17 87⅓ 6 4 0 0 4.23 88 9 43 68
29 백정현 17 15 78⅔ 6 5 0 0 5.95 104 13 28 56
35 이승민 25 8 47⅓ 1 4 0 0 8.56 71 14 29 23
15 이상민 37 0 30 2 1 8 1 3.90 31 2 10 12
56 최채흥 14 1 20 0 1 1 0 6.30 24 4 12 14
54 최성훈 28 0 13 0 1 3 0 6.92 14 1 10 10

9.4.2. 타자

포수
이름 출장 타수 타율 안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출루율 장타율 wRC+ sWAR 포지션(선발)
47 강민호 136 403 0.303 122 19 77 48 3 35
23 이병헌 95 145 0.248 36 1 9 9 0 17
2 김재성 10 20 0.200 4 0 1 3 0 3
12 김민수 9 8 0.250 2 1 3 1 0 0
42 김도환 1 3 0.000 0 0 0 0 0 0
내야수
이름 출장 타수 타율 안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출루율 장타율 wRC+ sWAR 포지션(선발)
30 김영웅 126 456 0.252 115 28 79 65 9 45
7 이재현 109 389 0.260 101 14 66 71 2 58
16 류지혁 100 302 0.258 78 3 36 43 11 33
24 맥키넌[37] 72 272 0.294 80 4 36 28 1 39
59 박병호[38] 76 285 0.245 61 20 60 42 3 31
14 안주형 82 142 0.218 31 0 8 24 4 11
34 전병우 58 112 0.225 25 5 14 17 0 14
0 디아즈 29 110 0.282 31 7 19 14 0 6
50 김재상[A] 35 84 0.238 20 2 12 13 4 5
36 오재일[40] 22 64 0.234 15 3 8 6 0 6
3 김동진 30 37 0.108 4 1 2 5 0 3
60 김호진 26 29 0.069 2 0 3 4 0 1
68 양도근 16 23 0.174 4 0 2 5 0 5
6 강한울 18 21 0.095 2 0 1 1 0 0
50 이창용 9 21 0.190 4 1 2 0 0 0
9 공민규 12 14 0.071 1 1 2 1 0 1
63 양우현 7 13 0.000 0 0 1 0 0 1
외야수
이름 출장 타수 타율 안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출루율 장타율 wRC+ sWAR 포지션(선발)
5 구자욱 129 493 0.343
(4위)
169 33
(5위)
115
(4위)
92 13 55 0.417
(4위)
0.627
(3위)
162.3
(2위)
5.69
(4위)
58 김지찬 135 453 0.316 143 3 36 102
(3위)
42
(5위)
60
32 김헌곤 117 311 0.302 85 9 34 43 4 22
13 이성규 122 302 0.242 73 22 57 56 9 31
41 김현준 79 183 0.224 41 0 11 23 2 11
31 윤정빈 69 161 0.286 46 7 21 26 1 21
39 김성윤 32 74 0.243 18 0 6 15 3 9
8 김재혁 35 49 0.184 9 0 6 6 6 3
44 카데나스[41] 7 24 0.333 8 2 5 2 0 1
25 김태훈 12 20 0.200 4 0 1 2 0 0
38 김동엽 8 18 0.111 2 0 2 1 0 1
50 류승민[A] 5 1 0.000 0 0 0 0 0 2

10. 전적

10.1. 상대 전적

||<-7><bgcolor=#074ca1><table bordercolor=#074ca1> 삼성 라이온즈 2024년 팀별 상대 전적 ||
상대 팀 승 - 무 - 패 승률 기대 마진 잔여경기 비고
LG
백중세
8 - 1 - 7 0.533 0.415 +1 경기종료 [43][44][45]
kt
백중세
7 - 1 - 8 0.467 0.457 -1 경기종료 [46][47][48]
SSG
열세
7 - 0 - 9 0.438 0.533 -2 경기종료 [49][50][51]
NC
우세
10 - 0 - 6 0.625 0.603 +4 경기종료 [52][53][54]
두산
절대우세
12 - 0 - 4 0.750 0.706 +8 경기종료 [55][56]
KIA
절대열세
4 - 0 - 12 0.250 0.353 -8 경기종료 [57][58]
롯데
우세
10 - 0 - 6 0.625 0.624 +4 경기종료 [59][60]
한화
우세
10 - 0 - 6 0.625 0.551 +4 경기종료 [61][62][63]
키움
우세
10 - 0 - 6 0.625 0.544 +4 경기종료 [64][65][66]
78 - 2 - 64 0.549 0.534 +14 경기종료
순위: 2 / 10 득점 - 실점: 770 - 719 승차: 9.0

모든 구단 상대로 동률/열세였던 작년과는 전혀 다르게 이번 시즌은 kt, KIA, SSG를 제외한[67] 나머지 6개 구단 상대로 우세를 확정지었다. 또한 두산을 압도하고 KIA에게 압살당하는 것을 빼면 열세인 kt와 SSG를 포함한 나머지 구단 상대로는 안정적인 전적을 고르게 올리고 있다.

시즌 초반에는 흥참동 구단들과 롯데 상대로 약하고, 특히나 SSG 상대로는 얼마 전까지 상대 전적 2승 6패로 처참했으며 키움, NC, 롯데 상대로는 딱 4월까지 괜찮았으나 5월부터 극약이다. 그러나 상위권 구단들과 한화 상대로는 상당히 강했다.

7월 시점에서는 흥참동 구단들과 KIA 상대로 약세가 두드러진다. 롯데의 경우 시즌 초반에 승리를 쌓아놓은 뒤 신나게 까먹고 있으며, 키움의 경우 선발 메치업에서 밀리며 계속해서 패배를 적립해 나갔다. 특히 KIA는 만날 때마다 졸전[68]을 펼치며 달빛 시리즈를 제대로 말아먹고 있다.

7월 이후로는 오히려 가장 약했던 SSG전에서 선전하며 상대전적을 7승 7패 동률까지 맞춰놨지만, 그대신 KIA와 kt 상대로 제일 약하다. 5월부터 KIA, kt 상대 전적은 3승 1무 12패이며, 2승 3패를 기록했던 5월을 빼고 6월로 잘라버릴 시 1승 1무 9패, 승률 0.100이다. 두 팀을 상대로 따낸 7승 중 4승이 4월에 따낸 것이다. 이는 5월부터 삼성의 불펜진이 KIA, kt 상대로는 계속 얻어맞으면서 매우 나쁜 성적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김경문 감독 부임 이후에는 한화한테도 꾸준히 두들겨맞고 있으나, 막판에 결국 우세를 확정지었고, SSG전은 8월에 오히려 스윕을 기록하면서 균형을 맞췄으나 9월에 도로 까먹으면서 아쉽게 -2의 열세가 되고 말았다. 롯데와 kt 상대로도 승패 마진을 서서히 줄여나가면서 롯데에게도 우세, kt는 승패마진 -1의 백중세로 마무리했다. 전반기에 나름 팽팽했던 NC도 후반기에 6승 1패를 거두며 우세를 확정지었다. 2015년 이후 암흑기동안 내내 열세로 호구잡혔던 키움에게도 9년만에 우세 시즌을 만든 것도 돋보인다.

하지만 가장 중요했던 KIA를 상대로 상대전적 4승 12패라는 완전히 호구잡힌 성적을 당한 것이 결국 삼성이 1위에 도달하지 못한 가장 큰 원인이 되었다.[69] 물론 KIA에게 계속 두들겨 맞으면서 잃은 승패마진을 두산 상대로 12승 4패로 압도하면서 마진 회복은 했지만, 그래도 1, 2위 맞대결 결과가 정규시즌 결과에 그대로 반영된 만큼 아쉬울 수밖에 없다.[70]

10.2. 월별 전적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은 달,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은 달,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2 이하일 경우다.
삼성 라이온즈 2024년 월별 전적
승무패 순위 승차 승률
3월 2승 1무 5패 8 4.5 0.286
4월 16승 0무 8패 1 3.0 0.667
5월 12승 0무 12패 6 4.0 0.500
6월 14승 1무 11패 2 2.0 0.560
7월 8승 0무 12패 9 8.0 0.400
8월 17승 0무 7패 1 5.5 0.708
9월 9승 0무 9패 6 9.0 0.500
최종성적 78승 2무 64패 2 9.0 0.549

10.3. 요일별 전적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은 요일,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은 요일,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2 이하일 경우다.
삼성 라이온즈 2024년 요일별 전적
화요일 10승 0무 13패 금요일 11승 0무 11패
수요일 15승 1무 9패 토요일 11승 0무 12패
목요일 13승 0무 10패 일요일 18승 1무 8패
추가경기 월요일 0승 0무 1패
최종성적 78승 2무 64패 승률 0.549

10.4. 구장별 전적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은 경기장,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은 경기장,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2 이하일 경우다.
삼성 라이온즈 2024년 구장별 전적
홈경기 41승 0무 32패
대구 40승 0무 31패 포항 1승 0무 1패
원정경기 37승 2무 32패
잠실 7승 1무 8패[71] 문학 2승 0무 5패
수원 3승 1무 3패 사직 5승 0무 2패
대전 4승 0무 3패 고척 7승 0무 2패
광주 3승 0무 6패 창원 6승 0무 3패
최종성적 78승 2무 64패 승률 0.549

시즌 초반에는 홈 경기에서 상대 전적이 안 좋았지만, 이후 승수를 쌓아가며 우세를 회복했다. 반대로, 원정 경기에서는 초반에 승수를 쌓다가 후반에 부진하면서 승패 마진을 까먹었다. 이와 별개로 잠실에선 두산에게는 강했지만 LG에게는 약해 백중세이며 사직, 고척, 창원에서는 매우 강했고 문학, 광주에서는 매우 약했다. 사실상 홈 경기와 원정 경기의 승률이 거의 차이 나지 않을 정도로 비슷하게 좋은 성적을 올렸다.

11. 시즌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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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2024년
kt wiz
2024년
SSG 랜더스
2024년
NC 다이노스
2024년
두산 베어스
2024년
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svg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2007~2024).svg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KIA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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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월 14일 역대 최초 시즌 홈구장 100만 관중 돌파, 9월 25일 시즌 130만 관중 돌파 [2] 다만, 원태인은 데뷔시즌 이후로 팬들이 매년 부상 염려를 하고 있으나 로테이션을 장기간 거른 적은 단 한차례도 없다. [3] 김재상과 김영웅, 이해승, 강한울, 김동진 등 유격자원은 매우 많다. [4] 수준의 차이는 존재하나 2019 시즌 종료 직후 롯데가 연상된다는 팬덤도 많다. 물론 2019시즌 롯데 쪽의 상황이 훨씬 심각하나 현재 삼성도 마치 2017시즌 가을야구 진출 이후 2년동안 헤매고 리빌딩 체제에 들어서기라도 한 롯데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5] 지난 두 시즌의 한심한 모습으로 기대치가 낮아져서 '가을야구만 가도 행복할 것 같다'는 팬덤이 거의 대부분이고 전문가들 역시 대체로 팀을 정비할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할 것이라는 진단을 내리고 있으며, FA로 불펜을 보강한 이후에도 꽤 많은 매체에서 대략 키움 바로 위의 8-9위 정도로 예상 순위를 두고 있다. 사실 보강이라고 하기도 뭐한 것이 2022시즌에 비하여 외국인 투수 전력이 약화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그때에 비해 국내 투수진은 더 처참하다. [6] 수아레즈는 부상, 피렐라는 2023년 부진, 뷰캐넌은 매우 잘했으나 시즌 종료 이후 계약규모의 차이와 메이저 오퍼로 협상 결렬. 거기다 수아레즈 대신 들어온 와이드너 역시 못했으며 홈 경기에서 극도로 부진했다. [7] 2024 시즌도 우승을 하지 못하면 10년째 우승 실패로 무관 문서에 등재되게 된다. 현재 삼성보다 오랫동안 우승을 못한 구단은 키움, 한화, 롯데밖에 없다. 물론 이 세 구단 역시 삼성과 함께 7-10위의 일원이였으며, 2024 시즌 전망이 좋지 않다. 이 해 6위로 가을야구에 못 간 KIA 역시 우승한 지 꽤 오래되었으나 이마저도 삼성보다는 최근에 우승했고, KIA는 2023시즌 불운과 외국인 투수의 폭망, 감독의 무능만 아니었다면 상위권에 랭크되는 것이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전력이었다. 이러한 이유로 특별한 전력 보강이 없었음에도 많은 전문가들이 KIA를 우승 후보로 점치고 있다. [8] 다만 팬덤 사이에서는 임창민까지 포함해서 불펜 자원에 거의 100억 가까운 자금을 쓰는 것이 맞는지 의문이라는 평가가 있기도 하다. 물론 전임 단장인 홍준학이 거의 태업 수준으로 전력을 개박살내놨기 때문에 당장의 비정상적인 불균형을 메꾸려면 어쩔 수 없다는 평가가 더 많다. [9] 2023시즌 피렐라가 상당히 부진하였는데 맥키넌은 그런 피렐라보다 나은 wRC+를 NPB에서 기록했다. [10] 구자욱은 타격 2위를 하며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는 등 최고의 모습을 보였지만 부상을 신경써야 하고, 강민호는 지난 시즌 38세의 나이에도 중심타자로서 제 역할을 충분히 해주었다. 하지만 나이가 나이인지라 에이징커브를 조심해야 한다. [11] 맥키넌은 KBO보다 수준이 높은 NPB에서도 퍼리그 홈런 10위, 타율 13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중심타선에서 무게를 잡아줄 것으로 기대된다. [12] 가장 최근의 사례로는 롯데의 성민규 체제의 7887로 이쪽은 2019년 작년의 삼성을 아득히 뛰어넘는 막장 시즌을 보내고 상부를 다 교체한 뒤 리빌딩을 천명하였으나 이 기간동안에도 허문회 등 코칭스태프는 전반적으로 비판받았고 결국 윈나우를 천명한 2023시즌 성민규가 사온 FA가 다 망하고 2019년의 후유증으로 4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 실패하며 암흑기를 연장했다. 물론 커뮤니티 등지에서 굴비즈의 육성 성과가 과도하게 부풀려졌을 뿐 팀의 처참한 운영 상태가 알려지지 않아서 실제 여론과는 많이 다르나 홍준학 말아먹은 삼성과 달리 롯데는 리빌딩의 효과가 있어서 2024시즌은 올해는 다르다를 외쳐도 될 것이라는 전문가가 상당히 많다. [13] 다만 구단 슬로건은 단장이 아닌 사장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유정근 사장이 부임한 이후 슬로건이 이렇게 바뀌었으며 유정근 사장 본인이 이종열을 데려오며 'WIN AND WOW 하겠다'고 선언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14] 굳이 해석하자면 "지금 아니면 안된다" 정도. [15] 8회까지만 진행 [16] 공식적으로 발표되지는 않았으나,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KBO 선수 등록 현황에서 보직 변경이 확인됐다. [17] 대체 외국인 타자의 대체 외국인 타자는 1998년 외국인 선수를 기용할 수 있게 된 이후로 최초다. 투수의 경우 2017년에 롯데 자이언츠의 사례가 있는데, 이 쪽은 처음 계약한 선수가 아예 뛰지도 못하고 바로 퇴출되었다. 즉 한 시즌에 3명이 모두 경기에 뛴 것은 최초의 사례다. [18] 8회초 좌월 2점 홈런 [19] 7회말 우월 3점 홈런 [20] 8회말 좌월 1점 홈런 [21] 3회초 1루 주자 안주형의 2루 도루 [22] 3회말 좌익수 앞 1루타 [23] 9회초 우월 3점 홈런 [24] 포수로는 홍성흔에 이은 2번째이지만 홍성흔은 지명타자로 나선 적이 더 많음을 생각해보면 순수 포수로 2,000안타를 기록한 강민호의 위대함을 짐작할 수 있다. [25] 종전 기록은 이와세 히토키의 407세이브 [26] KBO 388홈런 + MLB 12홈런 [27] 한국과 미국 야구를 모두 경험한 선수 중 개인 통산 400홈런을 기록한 선수가 없었다. 한미일 통산 486홈런의 이대호는 일본을 제외하면 통산 388홈런으로 아깝게 모자란다. [28] 3회말 우월 1점 홈런 [29] 8회초 2점 홈런 [30] 포수 최초 [31] 4회초 좌전 1루타 [32] 3회말 좌월 3점 홈런 [33] 2024시즌 6번째 기록 [34] 8회초 좌전 1루타 [35] 2024시즌 3번째 기록 [36] 4회말 1점 희생플라이 [37] 7월 9일(웨이버 공시) 전까지의 기록 [38] 5월 28일( 트레이드) 이후의 기록 [A] 6월 10일( 상무 피닉스 야구단 입대) 전까지의 기록 [40] 5월 28일( 트레이드) 전까지의 기록 [41] 8월 14일(웨이버 공시) 전까지의 기록 [A] [43] 8.1 우세 확정 [44] 9.28 종료 [45] 2020 시즌(9승 7패) 이후 4년 만의 우세 확정 [46] 9.19 열세 확정 [47] 9.19 종료 [48] 2022 시즌(5승 11패) 이후 3년 연속 비(非) 우세 확정 [49] 9.14 우세불가 확정, 9.15 열세 확정 [50] 9.15 종료 [51] 2021 시즌(6승 4무 6패) 이후 4년 연속 비(非) 우세 확정 [52] 8.17 열세불가 확정, 8.18 우세 확정 [53] 9.8 종료 [54] 2021 시즌(11승 5패) 이후 3년 만의 우세 확정 [55] 6.23 열세불가 확정, 7.12 우세 확정, 9.4 대구 홈경기 전승 [56] 9.17 종료 [57] 8.9 우세불가 확정, 8.31 열세 확정 [58] 9.24 종료 [59] 8.25 열세불가 확정, 9.3 우세 확정 [60] 9.6 종료 [61] 8.7 열세불가 확정, 9.11 우세 확정 [62] 9.12 종료 [63] 2019 시즌(10승 6패) 이후 6년 연속 비(非) 열세 확정 [64] 8.29 열세불가 확정, 9.22 우세 확정 [65] 9.25 종료 [66] 2015 시즌(9승 7패) 이후 9년 만의 우세 확정 [67] kt, KIA전에서는 불펜 핵심 투수진인 오승환, 김재윤이 매우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 반면, 반대로 두 팀 투수진에는 삼나쌩 선수가 너무 많이 있는 것과 유독 이 두 팀 상대로는 불펜의 방화로 인해 역전패를 너무 많이 당한 것이 상대전적 열세의 원인이 되었다. 다만, SSG전에서는 불펜 하나만의 문제라기보다는 선발, 불펜, 타격, 수비 모든 부분에서 엇박자가 나며 팀 전체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68] 5월 8일 경기, 7월 5연속 역전패 및 KIA 상대 5연패 등이 있다. [69] 9월 26일 현재 두 팀의 게임차는 8게임 차인데 만약에 삼성이 KIA에게 8승 8패로 백중세만 거두었다면 승차 없는 2위를 했을 것이다. 물론 만약은 없지만. [70] 두산 입장에서도 삼성에게 압도적으로 먼지나게 털린 것이 원인이 되어 결국 4위 이상으로 치고 나가지 못했다. 그런데 정작 두산은 KIA 상대로는 한 경기 최다 실점(30점)의 불명예 기록을 떠안게 만드는 등 상대전적 9승 1무 6패 우세로 마감하며 KIA를 상당히 고전시킨 것을 감안하면 아이러니한 부분. 덕분에 KIA>삼성>두산>KIA라는 완벽한 가위바위보식 먹이사슬이 완성되었다. 또한 kt 역시 두산에게 4승 12패로 고전하며 kt->두산->삼성->KIA 순서대로 4승 12패로 대준 꼴이 되었다.마침 해당 구단들 모두 각자 박병호, 이승엽, 지역감정 문제로 삼성과 사이가 안 좋다 [71] LG와의 전적 3승 1무 5패, 두산과의 전적 4승 0무 3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