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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역대 시즌 (우리-서울-넥센 히어로즈 시절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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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 2009 | 2010 | 2011 | 2012 |
7위 | 6위 | 7위 | 8위 | 6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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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2024 시즌별 경기 |
스토브리그 | 시범경기 | 3~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 KBO 리그 2024 시즌 {{{#FFFFFF |}}} 키움 히어로즈 }}} | |||||||||
<rowcolor=#FFFFFF> 순위 | 경기수 | 승 | 무 | 패 | 승패 마진 | 1위와의 승차 | 남은 경기수 | 승률 | |
3 / 10 | 23 | 13 | 0 | 10 | +3 | 3.5 | 121 | 0.565 |
2024년도 팀 캐치프레이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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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수 확인하는 곳: KBO 리그 관중 현황 | ||||
2024년도 키움 히어로즈 홈경기 누적 관중 수 | ||||
<rowcolor=#FFFFFF> 구장 | 경기 수 | 전체 관중 수 | 평균 관중 수 | 총 관중 순위 |
고척 스카이돔 | /73경기[1] | 0위 |
[clearfix]
1. 개요
KBO 리그의 구단 키움 히어로즈의 2024년 시즌을 정리한 문서. 하위 정규시즌 월별 전적 문서 작성시에는 템플릿:키움 히어로즈/경기기록양식을 참조.시즌 후반부 2연전이 폐지된 영향으로, 홈 71경기, 원정 73경기를 치렀던 지난 시즌과 달리 2024년에는 홈 73경기, 원정 71경기를 치른다.
2. 시즌 전 준비
자세한 내용은 키움 히어로즈/2024년/스토브리그 문서 참고하십시오.3. 시범경기
자세한 내용은 키움 히어로즈/2024년/시범경기 문서 참고하십시오.4. 정규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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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2024 시즌별 경기 |
스토브리그 | 시범경기 | 3~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KBO 리그 2024 시즌 순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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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시즌 전 예측
- 작년에는 선수단에서 일어날 수 있는 워스트 시나리오가 모두 다 터져버리며 10위로 마무리했다. 투수 에이스 안우진은 토미존 서저리 이후 병역 해결로, 팀의 주축이던 이정후는 메이저리그 진출로 팀을 떠났고, 베테랑 임창민과 이지영은 타 팀으로 이적했다. 남은 주축급 선수들 역시 부상으로 오랜 재활 과정이 필요해 신인들에게는 전례 없는 기회가 열렸다. 신인들에게 1군 경기 경험이 집중적으로 투여될 전망으로, 이들이 빠르게 성장해 1군 주전에 안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개편된 코칭스태프의 노력과 헌신에 더해 신인 선수들의 성장폭이 이번 시즌 리빌딩의 성패를 가를 전망이다.
- 2024년 1월 16일, 일찌감치 김혜성의 포스팅을 허가하며 역시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조상우의 거취도 관심이 갈 전망이다. 리빌딩 기조에 맞춰 시즌 중 트레이드를 단행할 수도 있지만, 추후를 대비해 2025년 FA 협상까지 팀에 잔류시킬 수도 있다.
- 작년보다 더 좋지 않은 전력과 매우 얇은 뎁스로 인해 탱킹시즌이 될 가능성이 높은 시즌이다. 극단적으로는 KBO 역사상 최초의 시즌 100패 달성 가능성까지 거론될 정도.
4.1.1. 야수진
-
포수:
김동헌,
김시앙,
김재현
2023년 겨울 베테랑 이지영을 과감히 내보내며 김동헌이 주전, 김시앙과 김재현이 그 뒤를 받칠 가능성이 높다. 다만, 김동헌과 김시앙이 2023시즌에 가능성을 보여줬다지만 아직 상수보다는 변수에 가까운 상황이고 김재현은 공수에서의 한계가 명확하기 때문에 주전급으로 활약할 것이라고 생각하기는 어렵다. 다른 어떤 포지션보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노련함과 안정감이 중요한 포수 포지션이 다른 팀들에 비해 확연하게 약해 보이는 것이 현실이다.
-
1루수:
최주환,
임지열,
이원석
2차 드래프트를 통해 키움 입장에선 상당한 투자를 한 최주환이 선발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비록 최주환이 2023시즌에 전형적인 공갈포 스탯을 찍으며 FA를 1년 남기고 샐러리캡 문제와 얽혀 사실상 SSG에서 내쫓기듯 나온 것이 사실이지만, 현재 키움 타선에는 장타력이 있는 선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최주환이 작년만큼의 모습만 보여준다 하더라도 주전으로 계속 기회를 받을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작년 시즌 준수한 활약을 보여준 임지열도 최주환과 함께 1루수/지명타자 플래툰으로 기용될 가능성이 높고, 키움 이적 후에 기대에는 못미치고 있지만 경험이 풍부한 이원석까지 가세할 수 있으므로 다른 포지션들보다는 비교적 상황이 낫다고 볼 수 있다.
-
2루수:
김혜성,
최주환,
김태진,
고영우
국가대표 주전 2루수인 김혜성이 굳건하므로 가장 고민이 없는 포지션이다. 다만, 이정후가 떠난 현 상황에서 김혜성이 집중 견제를 받을 가능성도 크고 시즌 종료 후 포스팅으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김혜성의 장기적인 대체자도 마련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LA 다저스와의 친선 경기에 선발 출장한 고영우 역시 후보가 될 수 있다.
-
3루수:
송성문,
이원석,
김수환,
고영우
비시즌동안 식단관리를 혹독하게 하며 벌크업에 성공, 올시즌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는 송성문이 주전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송성문이 부진하거나 부상으로 자리를 비우게 된다면 수비력에 대한 의문이 있지만, 3루수 경험이 풍부한 이원석이나 김수환이 백업으로 나설 수 있다. 시범경기에 자주 출전하고 있는 고영우 역시 후보가 된다.
-
유격수:
김휘집,
이재상,
신준우
공수에서 기복이 심한 편일지라도 지난 시즌에 APBC에서 타격 포텐을 보여주며 팀 내에서 엄청난 기대를 받고 있는 김휘집이 부상에서 서서히 회복 후 주전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3]시범경기에서 모습을 자주 비춘 이재상과 함께 신준우가 백업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수비력이 중요한 유격수에서 수비 리스크가 있는 김휘집이 주전으로 나서는 것이 꽤 위험이 크지만, 키움에서 가장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야수 유망주가 김휘집이기에 수비 에러가 어느정도 있더라도 리빌딩 기조인 현 상황상 계속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
좌익수:
도슨,
이용규,
박찬혁,
예진원,
임지열
작년 스몰 샘플이긴 했지만 매우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며 재계약에 성공한 로니 도슨이 주전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팀에 장타력을 가진 타자들이 많지 않아 도슨이 작년보다는[4] 나은 장타력을 보여줘야 할 필요성이 크다. 팀 상황에 따라 임지열이 백업으로 출전할 수도 있다.
-
중견수:
이주형,
도슨,
임병욱
작년에 갑작스러운 트레이드로 키움에 왔지만 최대 히트상품으로 거듭난 이주형이 주전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작년만큼 해준다면 키움 입장에서야 최상의 시나리오이지만, 풀타임 시즌을 단 한 차례도 치르지 않은 저년차 선수이기에 중간에 힘이 빠지거나 약점을 공략당해 슬럼프에 빠질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이럴 경우에는 도슨이 중견수로 나서거나, 임병욱이 나설 수도 있다. 이주형이 부상으로 시즌 초반 결장이 불가피함에 따라 도슨이 당분간 중견수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
우익수:
이형종,
이용규,
박수종,
임병욱,
주성원
앞선 두 포지션과는 다르게 확실한 주인이 없는 포지션이다. 2023시즌 야심차게 영입했던 이형종은 기대에 1도 미치지 못하는 활약을 보여줬으며 키움 이적 1년차에는 본인 몫을 톡톡히 했던 이용규도 지난 2년 동안은 나이를 속이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받는 자원들은 몇 있지만 아직 주전으로는 시기상조. 이형종과 같은 배테랑들이 반등하거나 누군가가 2023시즌 이주형처럼 혜성처럼 등장해 활약해주는 것이 아닌 이상 확실한 주인 없이 땜빵식으로 운영될 가능성이 크다. 일단은 시범경기에서 맹타를 휘두르고 있고, 연봉이 자그마치 6억 8천만원으로 팀 내 최다연봉자인 이형종이 주전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4.1.2. 투수진
-
선발진:
후라도,
헤이수스,
하영민,
김선기,
김인범
안그래도 약한 선발진인데 기존 선발진들이 부상으로 이탈하고 후보자원들은 저조한 성장세를 보이며 결국 기존 불펜 자원들로 국내 선발진을 채워야 했다. 이들이 솔리드한 선발 자원으로 안착하면 좋겠지만, 사실상 기적에 가까운 일이니 이탈한 인원들이 복귀하기까지 어떻게든 잘 버텨주며 성장하기를 바랄 수밖에 없다. 사실상 후라도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모두 변수덩어리라 볼 수 있다. -
선발 후보:
장재영,
정찬헌,
조영건,
전준표,
김윤하,
손현기
당장 선발자원이 없더라도 장기간 선발로 육성해야할 고졸 루키들을 개막전부터 대거 선발에 올리는 것은 요행에 기대는 기행일 뿐이다. 부상을 당한 기존 자원들이 어떻게든 빨리 회복해서 복귀해 주어야 한다. 물론, 신인들의 기량 발전 속도나 적응 속도가 빠르다면 당장은 무리더라도 시즌 중후반부에 선발진에 진입할 가능성은 열려 있다. -
불펜:
문성현,
김동혁,
박승주,
이명종,
윤석원,
김성민,
오석주,
김연주,
주승우
그나마 최소 패전처리 이상은 할 수 있는 자원들이다. 리빌딩 시즌이니만큼 가지고 올 수 있는 승리는 확실하게 가져오되 이들 역시 성장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
마무리:
김재웅[5],
조상우
2년의 실전공백 탓에 조상우의 구위가 아직 병역 전만큼 올라오지 않았다. 감독은 상무 입대 전까지 김재웅을 마무리감으로 보는 듯 하다.
4.2. 월별 총평
4.2.1. 3~4월
시즌 초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를 만나 많은 실점을 내주며 연패할때만 해도 대다수의 예측대로 시즌 내내 무난히 최하위권을 맴돌 것으로 보였고 기대주 포수 김동헌이 시즌아웃급 팔꿈치 인대 파열 부상까지 입으며 희망의 끈조차 사라지는 것처럼 보였다.허나 이후 LG트윈스와의 시즌 2차전에서 하영민이 5이닝 무실점 혼신의 역투로 LG의 강타선을 잠재우고, 아무도 기대하지 않던 백업포수 김재현이 공수 양면에서 깜짝 활약을 펼치며 팀 분위기가 극적으로 살아나기 시작했다. 이렇게 디펜딩 챔피언 LG와의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만들더니, 이어진 삼성 라이온즈전과 한화 이글스전, 롯데 자이언츠전 등을 스윕하며 분위기 대반전에 성공했다. 특히 류현진에게 무려 9자책점을 안기는 등 타선의 대분전이 극적인 반전을 이끌었으며, 복귀 전력과 새 얼굴들이 적절히 조화된 투수진도 힘을 받쳤다.
타선의 경우 기존의 검증된 자원인 로니 도슨, 이주형, 김혜성이 여전한 활약을 보인 것에 더해, 새로 중심타선에 합류한 최주환이 의외의 클러치 능력을 보여주었고, 지난 시즌 지긋지긋한 병살타에 시달리며 기대에 크게 못 미쳤던 이형종이 ABS로 인한 심리적인 안정 덕분인지[6] 거의 전 경기 출루를 해내는 등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기에 포수 김재현이 주전으로 나서며 하위타선에서 의외의 끈끈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큰 경기에만 강하다던 송성문도 시즌 초부터 장타를 여럿 선보이며 쉬어갈 자리가 없는 강한 타선이 완성되었다.
투수진의 경우 정말 선발 자원이 없어 어쩔 수 없이 투입되었다며 아무도 기대하지 않던 하영민과 김선기가 꾸역꾸역 혼신의 역투로 제 몫을 해냈고, 첫 등판에서 크게 부진했던 외국인 듀오 헤이수스와 후라도도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며 경기 초반부터 대량실점하는 일이 사라졌다.
아직 시즌 극초반에 불과하고 누적된 데이터도 매우 적기 때문에 시즌 전망을 바꾸기에는 이르나, 어찌되었든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확정적 10위로 예측했던 것과는 크게 다른 모습인데, 이런 호성적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원인들이 거론되고 있다.
- 테이블세터를 제대로 기용한다. 공수 양면에서 공헌도가 거의 없는데도 큰 의미없는 순출루율때문에 1번타자로 중용되던 김준완 대신 지난 시즌 하반기부터 대폭발 조짐을 보이던 이주형을 1번에 배치했다. wRC+ 70도 찍지 못하던 리드오프가 리그 최고 수준의 자원으로 대체되었으니 공격이 훨씬 더 잘 풀릴 수밖에 없다. 지난 시즌 주인이 자주 바뀌던 2번 타순에도 강한 2번 타자론에 입각해 늘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는 도슨을 계속 기용하며 안정감을 찾았다.
-
1-5번 중심타선에 강한 타자들을 정직하게 모아서 기용한다. 지난 시즌에는 기대치가 낮은 타자를
몇 안 되는강타자들 사이에 끼워넣어 지독한 변비야구에 시달렸는데, 올시즌은 이주형-도슨-김혜성-최주환-이형종으로 이어지는 강타선이 완성되면서 한 번 터지면 거의 무조건 점수가 나는 효율적인 야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 ABS에 대해 팀 차원의 대비가 잘 이루어졌다. 지난 시즌과는 달리 무조건 소극적으로 기다리면서 출루를 노리지 않고, 존에 들어오는 투구는 적극적으로 타격하라는 주문이 있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같은 이치로 포수가 프레이밍에 신경을 쓸 이유가 사라졌기에 포구와 도루저지 등 나머지 부분 단련에 훈련 포커스를 둘 수 있었다.
- 오프시즌 타자들이 벌크업에 매진한 것과 공인구 반발계수가 올라간 점이 시너지를 일으켰다. 지난 시즌 타격 성적 자체도 별로였지만 두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타자가 아예 없는 등[7] 장타력이 유독 낮은 부분이 부각되어 상대 투수들이 안타를 맞든 말든 안심하고 정면승부를 하는 바람에 더더욱 타선이 침체에 빠졌는데, 이번 시즌에는 홈런 네 개 이상을 벌써 쳐낸 타자가 송성문, 도슨, 이주형, 김혜성, 최주환 등 다섯 명이나 된다.
- FA로이드가 작렬하는 중이다. 일단 (FA는 아니지만) 올시즌 후 메이저리그 포스팅이 유력한 김혜성이 공격 면에서 대폭발했다. 또한 올시즌 후 다시 FA자격을 얻게 되는 최주환도 클러치 능력을 뽐내며 중심타선에서 순항 중이다.
- 기대치가 낮았던 자원들이 반등하는데 성공했다. 우선 투수진에서는 거의 버리는 카드 취급받던 선발 김선기와 하영민이 깜짝 호투를 이어가며 초반 대량실점으로 경기가 기우는 일을 줄였다. 망한 상위픽 취급받던 주승우는 빨라진 구속을 앞세워 전성기 조상우를 연상케 하는 쾌투로 뒷문을 책임졌다. 지난 시즌 평범한 계투가 돼버렸던 김재웅도 2년전을 연상케 하는 필승카드로 돌아왔다. 타선에서는 병살 머신에서 출루머신으로 180도 달라진 이형종을 첫손에 꼽을 수 있는데, 본인이 직접 ABS를 환영한다고 밝힌 만큼 단순한 운으로 치부할 수 없는 근거가 존재한다.
- 이닝책임제가 사라졌다. 나름대로 장점도 있는 원칙이지만 불필요하게 점수를 퍼주는 면도 있었기 때문에 평가가 갈렸는데, 이번 시즌에는 딱히 이닝책임제를 운영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 내야수비가 지난 시즌보다는 안정되었다. 메이저리그 초청 경기가 고척돔에서 열린 덕분에 잔디가 최상급으로 교체된 덕을 보고 있다는 평.
그러나 이런 것만 가지고 시즌 전망을 바꾸기에는 불안요소도 여전히 많이 존재한다. 언제 다시 연패에 빠지고 하위권을 전전할지 알 수 없으므로, 긴 호흡으로 미리 대비를 해야 할 것이다.
- 뎁스가 떨어진다. 과거 1-2군을 오가며 백업 야수로 활약했던 선수들은 대부분 타격면에서 큰 부진을 겪고 있고, 신인들은 아직 2군 담금질이 필요하기 때문에 주전 야수가 체력문제나 부상으로 이탈시 허약한 타선으로 언제든 되돌아갈 수 있다. 1군급 자원을 많이 확보할수록 좋은 계투진에도 필승조의 뒤를 받칠 자원이 잘 보이지 않는데다 필승조 자체도 자원이 부족하며 그 중 김재웅은 시즌중 상무 입대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더욱 문제다. 선발쪽도 하영민 김선기의 깜짝 호투에 묻혔을 뿐이지 뎁스는 커녕 5선발을 채우는 것도 버거운 수준의 허약한 전력이다. 국내 선발들의 이닝 소화력마저 부족하기 때문에 시즌 중 계투진에 큰 부하가 걸릴 수 있다.
- 야수 부상이 잦다. 시즌 전 주전포수로 기대받던 김동헌은 이미 시즌아웃 되었으며, 타선을 이끌어야 할 이주형은 햄스트링 부상때문에 개막 엔트리도 놓쳤고, 뒤늦게 합류해 맹활약하다 결국 반대쪽 햄스트링에 부상을 입었다. 백업 야수로 외야와 내야에서 각각 팀에 활기를 불어넣던 박수종과 이재상도 부상으로 잠시 이탈했다. 뎁스가 떨어진다는 부분과 역시너지를 일으키면 팀 분위기가 갑자기 크게 침체될 수 있다. 이 때문에 이미 아무런 1군 경쟁력이 없는 것으로 드러나다시피한 예진원이나 김웅빈까지 경기에 나서고 있는 실정이다.
- 반등한 선수들이 일시적인 운이나 생소함때문이 아니라는 근거가 부족하다. 선발 김선기는 예전부터 기복있는 모습을 많이 보였으며 몇 경기 호투하다가도 금방 한계가 드러나 부진에 빠진 바 있다. 하영민은 아주 오랜만에 선발을 맡게 된 것이라 체력이나 이닝소화력 등이 언제 발목을 잡을지 모른다. 나머지 선수들도 나름대로 반등의 이유는 존재할지언정 달라진 플레이스타일이 다시 분석당하거나 체력 등이 발목을 잡을 수 있으므로 속단할 수가 없다.
4.2.2. 5월
4.2.3. 6월
4.2.4. 7월
4.2.5. 8월
4.2.6. 9월
4.3. 기록실
4.3.1. 팀별 전적
- 이 표에서, 상대전적이 절대열세, 압살, 압도, 절대우세인 팀은 굵게 표시한다.
- 상대전적 동률시, 득실마진도 같이 기재.
키움 히어로즈 2024년 팀별 상대 전적 | ||||||||
<rowcolor=#FFFFFF> 상대 팀 | 승-무-패 | 홈 전적 | 원정 전적 | 승률 | 승패마진 | 우열 | 비고 | 잔여경기 |
LG 트윈스 | 2 - 0 - 1 | 2 - 0 - 1 | 0 - 0 - 0 | 0.667 | +2 | 절대우세 | 13경기 | |
kt wiz | 1 - 0 - 2 | 1 - 0 - 2 | 0 - 0 - 0 | 0.333 | -1 | 절대열세 | 13경기 | |
SSG 랜더스 | 1 - 0 - 2 | 0 - 0 - 0 | 1 - 0 - 2 | 0.333 | -1 | 절대열세 | 13경기 | |
NC 다이노스 | 0 - 0 - 2 | 0 - 0 - 0 | 0 - 0 - 0 | 0.000 | -2 | 압살 | 14경기 | |
두산 베어스 | 1 - 0 - 2 | 0 - 0 - 0 | 1 - 0 - 2 | 0.333 | -1 | 절대열세 | 13경기 | |
KIA 타이거즈 | 0 - 0 - 1 | 0 - 0 - 0 | 0 - 0 - 1 | 0.000 | -1 | 압살 | 15경기 | |
롯데 자이언츠 | 3 - 0 - 0 | 3 - 0 - 0 | 0 - 0 - 0 | 1.000 | +3 | 압도 | 13경기 | |
한화 이글스 | 3 - 0 - 0 | 3 - 0 - 0 | 0 - 0 - 0 | 1.000 | +3 | 압도 | 13경기 | |
삼성 라이온즈 | 2 - 0 - 0 | 0 - 0 - 0 | 2 - 0 - 0 | 1.000 | +2 | 압도 | 14경기 | |
총합 | 13 - 0 - 10 | 9 - 0 - 3 | 4 - 0 - 7 | 0.565 | 순위: 3 / 10 | 승차: 3.5 | 121경기 |
- 분류 기준
- 남색은 압도(승률≥ .800)를 뜻한다.
- 청색은 절대우세(.800>승률≥.650)를 뜻한다.
- 하늘색은 우세(.550≤승률<.650)를 뜻한다.
- 녹색은 백중세(.450≤승률<.550)를 뜻한다.
- 주황색은 열세(.350≤승률<.450)를 뜻한다.
- 적색은 절대열세(.200≤ 승률<.350)를 뜻한다.
- 갈색은 압살(승률 <.200)을 뜻한다.
4.3.2. 월 별 전적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은 월,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은 월,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1 이하일 경우다.키움 히어로즈 2024년 월 별 전적 | ||||
<rowcolor=#FFFFFF> 월 | 승-무-패 | 순위 | 승패마진 | 승률 |
<colbgcolor=#F5F5F5,#191919> 3~4월 | 12 - 0 - 8 | 4 | +4 | 0.565 |
5월 | 0 - 0 - 0 | 0 | ||
6월 | 0 - 0 - 0 | 0 | ||
7월 | 0 - 0 - 0 | 0 | ||
8월 | 0 - 0 - 0 | 0 | ||
9월 | 0 - 0 - 0 | 0 | ||
최종 성적 | 13 - 0 - 10 | 4 | +3 | 0.565 |
4.3.3. 요일별 전적
파란 글씨는 승리, 빨간 글씨는 패배, 초록 글씨는 무승부를 의미한다.키움 히어로즈 2024년 요일 별 전적 | |||
<colbgcolor=#B07F4A><colcolor=#FFFFFF> 화요일 | 2 - 0 - 2 | <colbgcolor=#B07F4A><colcolor=#FFFFFF> 금요일 | 2 - 0 - 2 |
수요일 | 0 - 0 - 3 | 토요일 | 3 - 0 - 1 |
목요일 | 2 - 0 - 1 | 일요일 | 4 - 0 - 1 |
월요일 | 0 - 0 - 0 | 총합 | 13 - 0 - 10 |
4.3.4. 경기장 별 전적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은 경기장,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은 경기장,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동률일 경우다.키움 히어로즈 2024년 경기장 별 전적 | |||
홈경기 | |||
고척 | 9 - 0 - 3 | ||
원정경기 | |||
잠실 (두산) | 1 - 0 - 2 | 잠실 (LG) | 0 - 0 - 0 |
잠실 총합 | 0 - 0 - 0 | ||
문학 | 1 - 0 - 2 | 창원 | 0 - 0 - 2 |
수원 | 0 - 0 - 0 | 광주 | 0 - 0 - 1 |
대구 | 2 - 0 - 0 | 청주[8] | 0 - 0 - 0 |
대전 | 0 - 0 - 0 | 포항 |
경기 미편성 |
사직 | 0 - 0 - 0 | 울산 | |
원정 총합 | 4 - 0 - 7 |
4.3.5. 팀 기록
2024년 정규시즌 키움 히어로즈 타격 기록 | |||||
<rowcolor=#FFFFFF> 기록 | 수치 | 순위 | 기록 | 수치 | 순위 |
타율 | 0.271 | 5위 | 득점권타율 | 0.365 | 1위 |
출루율 | 0.342 | 6위 | 장타율 | 0.443 | 2위 |
2루타 | 18 | 8위 | 3루타 | 3 | 3위 |
홈런 | 14 | 4위 | 타점 | 65 | 6위 |
도루 | 7 | 9위 | BABIP | 0.333 | 4위 |
타격 WAR | 3.03 | 4위 | 팀 OPS | 0.785 | 5위 |
2024년 정규시즌 키움 히어로즈 투수 기록 | |||||
<rowcolor=#FFFFFF> 기록 | 수치 | 순위 | 기록 | 수치 | 순위 |
평균자책점 | 4.78 | 6위 | QS | 4 | 5위 |
선발 평균자책점 | 4.57 | 5위 | 불펜 평균자책점 | 5.51 | 7위 |
WHIP | 1.45 | 4위 | 탈삼진 | 70개 | 10위 |
세이브 | 1 | 8위 | 홀드 | 3 | 9위 |
이닝 | 98 | 10위 | 블론세이브 | 0번 | 1위 |
선발승 | 7승 | 6위 | 구원승 | 1승 | 8위 |
선발 WAR | 1.04 | 7위 | 구원 WAR | 0.43 | 8위 |
2024년 키움 히어로즈 정규시즌 팀 달성 기록 | |||||
<rowcolor=#FFFFFF> 날짜 | 기록명 | 상대팀 | 구장 | 달성기록, 선수 | 비고 |
4월 2일 | 팀 1,100 승 | 삼성 라이온즈 | 대구 | KBO 리그 역대 9번째 | |
4월 4일 | 팀 1,800 도루 |
김혜성 (1, 3, 9회) |
KBO 리그 역대 9번째 |
4.3.6. 개인 기록
2024년 키움 히어로즈 정규시즌 선수 개인 달성 기록 | |||||
<rowcolor=#FFFFFF> 날짜 | 선수명 | 기록명 | 상대팀 | 구장 | 비고 |
4월 12일 | 김혜성 | 900안타 | 롯데 자이언츠 | 고척 | KBO 리그 역대 133번째 |
4.4. 정규 시즌 도중 변경사항
4.4.1. 코칭스태프 이동
2024년 시즌 중 코칭스태프 변경 | ||||
<rowcolor=#FFFFFF> 변경일 | 성명 | 원보직 | 변경보직 | 비고 |
4.4.2. 트레이드
2024년 시즌 중 트레이드 | ||||||
<rowcolor=#FFFFFF> 시행일 | 선수명 | 포지션 | ↔ | 상대구단 | 상대선수 | 포지션 |
4.4.3. 시즌 중 대체 영입
2024년 시즌 중 대체 영입 선수 | ||||
<rowcolor=#FFFFFF> 선수명 | 포지션 | 국가 | 계약 세부 사항 | 전 소속팀 |
4.4.4. 시즌 중 방출/임의탈퇴
2024년 시즌 중 임의 탈퇴 선수 및 방출 선수 | |||
<rowcolor=#FFFFFF> 선수명 | 포지션 | 일시 | 비고 |
4.4.5. 시즌 중 은퇴
2024년 시즌 중 은퇴 선수 | ||
<rowcolor=#FFFFFF> 선수명 | 포지션 | 비고 |
4.5. 2025 KBO 신인드래프트
2024 신인 드래프트 지명자 | |||||||
<rowcolor=#FFFFFF> 순위 | 지명자 | 출신학교 | 포지션 | 투구-타석 | 계약금 | 비고 | |
1라운드 | 전체 1순위 | ||||||
2라운드 | 전체 11순위 | ||||||
3라운드 | 전체 21순위 | ||||||
전체 28순위 | SSG 랜더스와의 지명권 트레이드 | ||||||
4라운드 | 전체 31순위 | ||||||
5라운드 | 전체 41순위 | ||||||
6라운드 | 전체 51순위 | ||||||
7라운드 | 전체 61순위 | ||||||
8라운드 | 전체 71순위 | ||||||
9라운드 | 전체 81순위 | ||||||
10라운드 | 전체 91순위 | ||||||
11라운드 | 전체 101순위 |
4.6. 정규 시즌 총평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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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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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기본 정보 | 1군 | <colcolor=#000,#DDD> 키움 히어로즈 | 2023년 | 2024년 | |||||||
2군 | 고양 히어로즈 | |||||||||
구단 메인 스폰서 | 키움증권 | 넥센타이어 | 우리담배 | |||||||||
구단 옛명칭 | 우리 히어로즈 | 서울 히어로즈 | 넥센 히어로즈 | |||||||||
구단 역사 정보 | 역사 | 구단 수난사 | 구단 보유 기록 | 역대 감독 | 역대 외국인 선수 | 역대 트레이드 | 사건·사고 | 상대전적 | |||||||||
역대 한국시리즈 | 2014년 한국시리즈 | 2019년 한국시리즈 | 2022년 한국시리즈 | |||||||||
구단 세부 정보 |
선수단 |
등번호 |
팀 컬러 |
유니폼 |
팀 응원가
(미사용) |
선수 응원가 |
응원단 (
김정석,
유재환) |
턱돌이 |
동글이 엘키라시코 | 흥참동 | 엘넥한 | 싸융짱문오 | 키나쌩 · 키상바 클럽 |
|||||||||
지역 연고 학교 |
경기고등학교 |
경동고등학교 |
덕수고등학교 |
배명고등학교 |
배재고등학교 |
서울고등학교 | 서울디자인고등학교 | 선린인터넷고등학교 | 성남고등학교 | 신일고등학교 | 장충고등학교 | 중앙고등학교 | 청원고등학교 | 충암고등학교 | 휘문고등학교 | 제주고등학교 |
|||||||||
경기장 관련 정보 | 1군 | 고척 스카이돔 | 목동 야구장(이전) | 홈구장 이전 문제 | ||||||||
2군 |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 | 화성 히어로즈 베이스볼 파크 | NH인재원 야구장 | 강진 베이스볼 파크 | |||||||||
팬덤 관련 정보 | 공식 유튜브(큠튜브) | 키움 히어로즈 갤러리 | 영웅신화 | 히어로즈 사랑 영원히 | 슈퍼 히어로즈 | 치어리더 |
[1]
홀수년도 71경기, 짝수년도 73경기. 상세 내용
KBO 보도자료 참고.
[2]
16년(1982년~1997년), 키움(2008년~진행중)
[3]
시범경기에서는 부상이 다 낫지 않아 지명 타자로 출전하고 있다.
[4]
229타수 3홈런
[5]
6월 상무입대 예정
[6]
실제로 인터뷰에서 올시즌부터 ABS를 도입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속으로 만세를 불렀다는 투의 말을 한 적도 있다.
[7]
김휘집의 8홈런이 팀내 최다였다. (...)
[8]
6월 18일~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