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21:45:44

늑대/캐릭터

1. 개요2. 목록3. 기타

1. 개요

늑대가 모티브인 캐릭터를 다루는 문서.

늑대 캐릭터는 사냥 본능과 개과 중에서 가장 큰 동물 중 하나인 특성상 대개 남성으로 설정하는 비중이 가장 크다. 물론, 예외는 있지만 대부분의 늑대 캐릭터의 성별이 거의 남성이라고 봐도 무방하며, 수인의 경우는 여성 캐릭터도 나오는 편이긴 하지만 역시 성격이 쿨하거나 냉정한 경우가 많아서 귀여운 느낌보단 성숙한 느낌이 더 강하다.

판타지를 소재로 한 작품에서는 늑대가 추운 곳에서 산다는 걸 반영해 주로 얼음 속성으로 나온다.

2. 목록

3. 기타

늑대 캐릭터의 대우가 좋을 때는 대체적으로 과묵함과 침착함이 있고, 혼자 있는 것을 즐기고, 나이를 불문하고 성숙한 (소년 소녀일 때는 어른스러운) 성격인 경우로 그려지곤 한다. 그렇게 항상 쿨하고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면서도 동료애 또한 깊어서 처음에는 관심없고 냉정한 언행이면서도 은근히 챙겨주다가 서서히 동료들에게 마음을 열면 점점 친근해지기도 한다.

나쁜 남녀 컨셉 혹은 로맨틱한 캐릭터도 가끔 있긴 하다. 물론 대체적이란 것일 뿐, 색다른 성격의 캐릭터도 존재하곤 한다.

[1] 이름부터가 일본어로 늑대 같은 맹수가 으르렁거리는 소리를 나타낸 의성어 '가르르(がるる)'에서 따온데다가 그의 마크 모양도 늑대의 머리를 위쪽에서 바라본 모습에서 따왔다. [2] 그냥 이름 자체가 늑대. 사실 정확히 읽으면 '루스'이다. [3] 이명이 하얀 늑대. [4] 화성 출신이라는 이유로 보통 경멸적으로 우주 쥐라고 불리지만 실질적 이미지로 따지자면 가족처럼 무리지어 사냥하는 늑대에 빗댈수 있다. 주인공인 미카즈키 오거스의 탑승기인 건담 발바토스 루프스(Lupus)나 개량기 늑대의 왕(Lupus Rex)이라는 이름에서도 엿볼 수 있다. [5] 사실 무리지어 약탈을 하고 달을 보면 변신하는 등 늑대 또는 늑대인간 스러운 기믹이 많다. 주인공의 모티브가 모티브인지라 괴물원숭이로 각색되었지만 [6] 사실상 일본 대중문화에서 늑대의 위상을 높인 최초의 캐릭터다. 해당 항목 참조. 가루몬 이전에도 늑대를 모티브로 한 많은 캐릭터들이 있었고 인기를 끌어왔지만, 대부분 다크 히어로 내지는 간지 악당 포지션이었다. 가루몬의 등장은 평범한 정의의 편 포지션으로도 늑대가 어필할 수 있음을 보여준 케이스이다. 간접적이긴 해도 오메가몬 스사노오몬도 디자인상으로는 늑대가 껴있다 [7] 작중에서 자신을 자칭 마도산의 늑대라고 한 적 있다. [8] 남캐 한정 [9] 히오메에서 펜리르에 비유된다. [10] 포스터에 나오는 소녀 바로 뒤에 나오는 짐승이며 보통 들개로 번역되어 나오지만 일본어로 들개를 의미하는 야마이누라는 단어에는 늑대라는 의미도 내포되어있기 때문에(늑대는 보통은 오오카미라고 쓰지만) 틀린 것은 아니다. [11] 설정상 지만 털의 배색이 늑대에 가까우며, 특유의 하울링도 한다. [12] 사이토 하지메가 과거 소속된 집단인 신선조의 별명이 '미부의 늑대'이며, 사이토가 나오는 편의 만화 제목에서 늑대라는 단어가 거의 늘 나온다. 작가의 의도가 반영되어 그런지 얼굴도 늑대처럼 묘사한 듯하다. [13] 바람의 나라 폭염도에 있는 늑대 몹들 중 보스몹이다. [14] 작화가 진짜 늑대 그 자체지만 말도 하고 사람처럼 뒷다리로 서서 걸어다닐 수 있는데다가 꿈은 제빵사다. 스마트폰으로 통화도 할 정도로 사람처럼 사는 동물이지만 주역이 아니라서 아쉬운 점... [15] 광전사화 된 가츠의 이미지는 거대한 검은 늑대. [16] 그냥 개라는 설도 있긴 하다. [17] 오딘의 곁에 머무는 두 마리 늑대들. [18] 수화 모드 시 늑대가 된다. [19] 우선 모티브는 코요테이지만, 실제로는 전체적으로 코요테보다 늑대의 이미지에 가깝다. 게다가 대놓고 쓰는 기술의 이름도 늑대탄두이기까지 한 아리송한 인물. [20] 성씨부터가 늑대를 뜻하는 오오카미(狼)와 비슷하며, 필살기 사용시 등장하는 이미지 동물 역시 늑대이다. 필살기에 늘 들어가는 대사 낭호멸각(狼虎滅却) 역시 첫 한자가 늑대. [21] 비전 동물이 늑대이다. [22] 게슈펜스트 계열이 늑대에서 모티브를 따왔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늑대는 그의 탑승기인 알트아이젠일 것이다. [23] 로 포 비아 가문의 분가 중 하나인 회색늑대 가문의 일원이라고 하며 그녀의 기술 이름 중 하나에 '펜릴'이 있다. 여담으로 개그컷이긴해도 작중에서 늑대에 비유된 적이 있다. [24] '고독한 늑대(Lone Wolf)'라는 이명으로 불린다. [25] 3에서 마지막 스테이지에 가다보면 마른 늙은 늑대와 만나는데 바로 그 녀석이다. [26] 그중에서도 북극늑대 [27] 분홍색 늑대 캐릭터를 마스코트로 쓰고 있다. [28] 224화부턴 늑대에서 악어로 격상(?)되었다. [29] 엄밀히 말하자면 다이어울프 [30] 별명이 하멜의 하얀 늑대. [31] 낭아, 늑대의 울부짖음 등 늑대 관련 스킬이 있다. [32] 털장식이 달린 코트나 울프팽 등의 스킬로 보아 아마도 늑대를 모티브로 했을 것이다. 몇번 출연된 적 있던 늑대 컨셉 전직들 중 가장 최초의 전직. [33] 고독한 늑대, 오카미 스킨 한정. 궁극기 대사도 바뀐다. [34] 안개와 늑대의 합성어 [35] 둘 다 이름의 유래가 늑대다. [36] 아누비스의 모델이 되는 동물을 늑대로 추정할 경우. [37] 허나 셋 모두 분명히 늑대라고 보기는 힘든데, 세트는 모델이 되는 동물 자체가 확실하게 알려지지 않았고, 아누비스는 모델이 되는 동물을 늑대의 아종으로 보느냐 황금자칼의 아종으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자신있게 늑대라고 정의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웨프와웨트의 경우 신앙의 중심지였던 자우티(지금의 아시우트)가 그리스인들에게 늑대의 도시라는 뜻의 ' 뤼코폴리스(Lycopolis)'라고 불렸기 때문에, 당시 사람들은 늑대로 인지하고 있었다는 말이 된다. [38] 스네이크 아이즈의 애완늑대 [39] 늑대처럼 얽메이지 않고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지만 현실은(...) [40] 차원 전쟁을 종결 시킨 전쟁 영웅 집단 [41] 정확한 성수 디자인은 '얼음 늑대'. [42] 1화에서 늑대의 모습으로 변신 한 것도 있고 히뎁트가 비중 있게 나온 40화의 부제목이 '푸른늑대: 프타흐' 이다. [43] 리챠의 언급을 통해 아라온 또한 늑대로 변신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44] 리머스의 라틴어 원어인 레무스(Rēmus)는 고대 로마를 세운 로물루스와 레무스 형제 중 하나에서 유래되었고, 이들은 늑대에게 키워졌다는 전설이 있다. 루핀은 늑대를 뜻하는 lupus에서 파생된, '늑대의'를 뜻하는 lupīnus에서 왔다. 이름이 전부 늑대에 관련된 단어들이다 보니 한국식 이름이 김 늑대늑대(…)라는 드립이 있다. [45] 보름달이 뜨지 않았을때 물려서 완전한 늑대인간은 아니나 늑대 같은 증상이 좀 나타나 피가 떨어지는 날고기 스테이크를 좋아하게 되었다고 한다. [46] 펜리르 그레이백이 리무스 루핀과 빌 위즐리를 둘 다 물어서 감염시켰다. [47] 외형만 늑대 형태지 성격은 개와 비슷하다. [48]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봉제인형이다. [49] 사실은 지퍼를 열어 까뒤집으면 다른 형태의 인형이 되는 그런 종류의 인형으로 양의 인격과 늑대의 인격을 모두 가지고 있는 양면 인형이다. 그래서 개에 대한 공포심이 있는 원래 인격인 양의 인격은 늑대의 인격을 애써 부정했다. [50] 영구동토제국 아나스타샤에서 혹한에 견디기 위해 인간과 마수를 합성한 수인 종족. [51] 은빛 갈기의 늑대인간의 모습을 가진 송곳니 요정족의 수장. [52] 보스전에서 보이는 모습은 거대한 검은 늑대. [53] 주인공인 사에지마 코우가를 포함한 마계기사들은 전부 늑대 형태의 갑주를 걸치고 있다. [54] 정확히는 동화 속 나쁜 '늑대'라는 키워드가 모여 하나의 형상을 이룬것이다. [55] 콜은 찬빛늑대이지만 로우는 늑대 수인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그래서 로우는 대사가 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884
, 11.2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884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