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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랑룡(氷狼竜) 루나가론 |
은작룡(爵銀龍) 멜-제나 |
강전수(剛纏獣) 가란고르무 |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첫 등장)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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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루나가론 / ルナガロン / Lunagaron |
별명 | 빙랑룡(氷狼竜)[1] | |
분류 | 용반목-사각아목-처조룡상과-루나가론과 | |
종별 | 아룡종 | |
아이콘( MHRSB) | 등장 | MHRSB |
아청색 갑각이 특징인 아룡. 몸속에 냉각 기관이 있어 머금은 공기를 전신에 순환시키는 방식으로 체온을 조절한다. 장거리 이동이나 환경 변화에 버틸 수 있어 서식지가 광범위하다.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에 첫 등장하는
아룡종 몬스터.
멜-제나,
가란고르무와 함께 왕국을 위협하는 중요 타겟인 왕역삼공 중 하나다.몬스터 헌터: 월드에서 데뷔한 아룡종 몬스터인 오도가론과 마찬가지로 이름이 가론으로 끝나며 설정상 같은 처조룡상과에 속한다.[2] 둘 다 고룡을 제외하면 생태계 내에서 최상위권의 포식자이며 고룡에게도 겁없이 덤벼들만큼 사납다는 점도 비슷하다.[3]
모티브가 된 서양요괴는 늑대인간[4]. 별명인 빙'랑'룡과 이에 어울리는 늑대와 닮은 외형, 인간의 손과 유사하게 생긴 앞발의 모양새, 사족보행과 이족보행을 오가는 특징에서 그 모티브를 엿볼 수 있다.[5] 아룡종 중에선 최초로 이족보행을 하는 몬스터다. 프로모션 영상에서도 루나가론의 진정한 모습은 두 발로 섰을 때 나타난다며 이족보행을 특징으로 소개했다. 사운드 디렉터인 다나카 코스케의 말에 따르면 늑대인간 모티브를 살리기 위해 포효 소리를 제작할 때 스태프의 목소리, 즉 인간의 목소리를 사용했다고 한다. 독특한 V자모양 꼬리는 상어 꼬리를 모티브로 했다.
몸속에 냉각 기관이 있어 머금은 공기를 전신에 순환시키는 방식으로 체온을 조절하며, 이 덕분에 장거리 이동이나 환경 변화에 잘 버틸 수 있어서 서식지가 광범위하다고 한다. 이 설정 때문인지 선브레이크에서는 온갖 지역에서 루나가론이 돌아다니는 꼴을 볼 수 있다.
공개된 설정자료에 따르면 부모가 새끼를 함께 양육하며 어릴 때부터 얼린 먹이 등을 먹으며 이빨과 냉각 능력을 강화한다고 한다.
2. 특징 및 공략
2.1.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몬스터 헌터: 라이즈 · 선브레이크의 대형 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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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루하타타히메는 특수개체가 원종의 마스터 랭크 개체를 대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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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위험도 | ★★★★★★★ |
최소 금관 | 1244.52 ~ 1272.81 | |
최대 금관 | 1739.50 ~ 1767.79 | |
서식지 | 사원 폐허, 한랭 군도, 요새고원, 밀림 |
희미하게 새어나온 빛에 어둠 속 방황은 계속된다.
땅을 힘껏 내딛어 발걸음은 멈출줄을 모르고
온몸을 날카롭게 벼리어
드디어 구름을 가르고 달이 모습을 보이매
땅과 산에 은빛이 쏟아진다.
뛰어오르고 달려나가 솟구치는 힘에 떨며
환희의 포효로 진정한 모습을 드러낸다.
월광찬가
빙랑룡 루나가론
파괴 가능한 부위는 머리 2번, 앞다리, 꼬리가 있으며, 꼬리는 파괴만 가능하고 절단은 불가능하다. 약점 속성은 불속성.땅을 힘껏 내딛어 발걸음은 멈출줄을 모르고
온몸을 날카롭게 벼리어
드디어 구름을 가르고 달이 모습을 보이매
땅과 산에 은빛이 쏟아진다.
뛰어오르고 달려나가 솟구치는 힘에 떨며
환희의 포효로 진정한 모습을 드러낸다.
월광찬가
빙랑룡 루나가론
육질의 경우, 참격보다 타격 피해가 더 잘 들어간다. 일반 상태에서는 육질이 생각보다 괴악한 편인데, 수시로 육질이 연한 얼음갑옷을 씌우기 때문에 체감이 덜한 편. 하지만 거너의 경우 물리탄 육질이 약점인 머리를 제외하면 육질이 20이 넘어가는 곳이 고작 뒷다리와 꼬리 뿐일 정도로 처참하다. 통상 상태는 물론 얼음갑옷 상태의 육질 역시 영 좋지 못한 수준이라 거너 플레이로 수렵하려면 속성빌드로 공략해야 효율적이다.
전투 중 루나가론은 지속적으로 냉기를 뿜어내는 패턴을 보이는데, 이때 냉기가 충전된다. 냉기가 충전된 상태에선 특정 부위의 육질이 연해지며, 충전을 두 번 마치면 전신에 얼음을 두른 상태가 된다. 전신의 얼음을 두를 경우 전신의 육질이 부드러워지는데, 그 직후 일어서서 포효를 한 뒤 이족보행을 하기 시작한다. 이족보행 상태에서는 앞다리를 팔처럼 자유롭게 구사하며 다양한 패턴을 보여 주는데, 대표적인 것으로는 손날 찌르기, 뎀프시롤, 뒷발 차기, 점프 브레스 등이 있다. 전신에 얼음을 둘렀을 때엔 이족보행 상태와 사족보행 상태의 변환이 자유롭기 때문에 이족보행 상태가 되더라도 사족보행 상태의 패턴은 여전히 사용한다. 또한 멜-제나 만큼의 스케일은 아니지만 한손으로 바닥을 긁어올려서 충격파를 일으키는 공격을 하기 때문에 주의.
이족보행 상태에선 라잔같은 구속공격을 사용하는데, 헌터를 구속하는 데 성공하면 그대로 양 앞발로 잡아서 들어 올린 다음 그대로 씹어 먹는다. 그러곤 내던지고 앞발을 한번씩 핥는다. 피해량은 의외로 씹어 먹힐 때보다 던져질 때가 더 큰 편이다.
이족보행 상태 중 필살 패턴으로 뒤로 물러서서 자세를 잡은 뒤, 도약과 함께 양 앞발을 교차시키며 공격하는 패턴, 일명 크로스촙을 사용한다. 필살 패턴치고는 선딜도 짧으면서 대미지 역시 강력하나 패턴 종료 후, 그 자리에 묶여 있는 후딜이 발생하기 때문에 피격당하지 않았다면 반격할 시간이 넉넉하다. 이족 보행 상태일 때 일정 이상의 대미지를 주면 얼음이 깨지며 특수 대경직에 걸리게 된다.
사족보행 중 맵을 왔다 갔다 뛰어다니는 패턴이나 이족보행 중 얼음 발톱 패턴의 경우 실제 몸통이나 발톱보다 판정박스가 크기 때문에 유의하지 않으면 영문도 모른 채로 날아가 버리니 주의해야 한다.
M★4의 첫 스타트를 끊는 몬스터로, 사족보행과 이족보행을 넘나드는 강렬한 비주얼과 강하지만 불합리한 면모가 적은 패턴을 비롯해 연출과 난이도 면에서 호의적인 평가를 받지만 사방팔방 정신없이 뛰어다니며 육질이 좋지 못한 사족보행 상태의 패턴은 불호가 압도적이다.
스토리 상으로는 M★4 긴급 퀘스트와 최종보스 직전 선행 긴급 퀘스트에 등장해 필수적으로 2번은 잡아야한다. 첫 등장인 M★4 긴급 퀘스트는 M★3 후반부 엄선 퀘스트 대상으로 마가이마가도, 고샤하기, 나르가쿠르가 등 마스터 랭크에서 잔뜩 강화된 몬스터들을 상대하고 난 직후에 만나게 되어 상대적으로 쉽게 느껴진다는 의견이 다수. 최종보스 직전 퀘스트에는 큐리아에 의해 흉포화된 모습으로 등장하나 본격적인 괴이화 몹은 아니며, 큐리아의 영향으로 많이 약화된 모습으로 나올 뿐 포획도 가능하다. 이 퀘스트에서는 필드 전체에 일부 밧줄벌레를 제외하면 온갖 생물들이 죽어 있고 음악도 음침한 곡으로 고정되는데, 밝고 희망적인 분위기 일색인 몬헌 시리즈에서 드물게 아포칼립스적인 느낌을 주는 연출이라 색다른 인상을 받았다는 평이 많다.
무료 업데이트 1탄을 통해 괴이화 개체가 추가됐다. EX★5 몬스터로 등장하며, 얼음파괴 대경직 기믹 덕분에 괴이핵을 못 터뜨려도 괴이 버스트만 조심하면 무난하게 수렵 가능하다. 다만 괴이화 특유의 스펙업과 빠른 속도 때문에 당황할 수 있고, 이족보행 상태에서는 패턴의 위력과 속도가 장난 아니게 강화되니 조금 조심할 필요는 있다.
가란고르무, 진오우거, 멜-제나와 세력다툼이 존재하며, 가란고르무부터 승리, 무승부, 패배 판정이다.
세력 다툼 | |
가란고르무 | |
루나가론이 가란고르무의 후려치기를 피하고 등에 올라타자 가란고르무가 이를 떨쳐내고, 루나가론이 다시 뛰어들어 가란고르무의 목덜미를 물고 한바탕 뒹구지만 이내 가란고르무가 마운트 포지션을 잡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루나가론은 마운트 상태에서 가란고르무의 공격을 피하고 브레스로 반격해 탈출하며, 전신에 얼음을 두르고 가란고르무에게 달려들어 꼬리로 가격해 대미지를 주며 세력 다툼 종료. 이후 가란고르무가 용 조종 대기 상태에 빠진다. | |
루나가론 승리 | |
진오우거 | |
루나가론이 진오우거의 공격을 피하자 진오우거가 초대전 상태에 돌입하며, 루나가론도 이에 맞춰 전신에 얼음을 두르고 이족보행 상태에 돌입한다. 이후 진오우거가 앞다리로 루나가론을 공격하려 하지만 루나가론이 앞다리로 막아세우고 진오우거를 들어올려 바닥에 메다꽂아 큰 대미지를 주며 초대전 상태를 풀어버린다. 그렇게 루나가론이 마운트 포지션을 잡지만, 진오우거는 앞다리로 루나가론의 머리를 가격해 마운트 상태에서 탈출하고 일순간 초대전 상태에 재돌입해 꼬리로 반격하여 루나가론에게 큰 대미지를 주며 얼음을 부수고 세력 다툼 종료. 이후 둘 중 하나가 랜덤하게 용 조종 대기 상태에 빠진다. | |
상호 피해 / 무승부 | |
멜-제나 | |
루나가론이 멜-제나에게 뛰어들어 브레스를 뿜는 것으로 작은 대미지를 주며, 전신에 얼음을 두르고 멜-제나의 머리를 잡아 바닥에 메다꽂은 뒤 목덜미를 물어뜯는다. 그러나 멜-제나는 이에 별 다른 대미지를 입지 않으며, 루나가론을 꼬리로 잡아채 바닥에 처박아 바닥 쓸기를 하고 공중에 던진 뒤 날아올라 붙잡아서 바닥에 내던지는 것으로 얼음을 부수면서 대미지를 주고 세력 다툼 종료. 이후 루나가론이 용 조종 대기 상태에 빠진다. | |
상호 피해 / 루나가론 패배 |
용 조종의 경우 기본적으로 사족 보행 상태로 탑승한다. 사족 보행 상태일 때 아래 약공격으로 꼬리치기를 하고 나면 착지할 때 아주 잠시동안 이족보행 상태가 되는데 이 상태에서 앞 강공격을 사용하면 돌진 손날 찌르기를, 뒤 강공격을 사용하면 발동이 느린 점프 내려찍기를 사용한다. 사족보행 상태의 뒤 강공격은 전방으로 퍼지는 냉기 브레스로 얼음 피해를 걸 수 있고, 앞 강공격은 등으로 밀어붙이는 철산고 패턴이다. 얼음 피해를 걸 수 있다는걸 제외하면 이렇다 할 장점도, 단점도 없는 지극히 무난한 패턴으로 평가받는다. 용 조종 비기는 이족 보행 상태로 변환하여 발톱을 수차례 난무한 뒤 크로스촙으로 마무리하는 기술이다. 발동과 동시에 포효로 몬스터를 다운시킨 뒤 다운된 몬스터를 노리고 공격하기 때문에 일단 근처에 있다면 비기를 빗맞출 염려가 없으며 난무에서 크로스촙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상당한 대미지를 때려 박을 수 있어서 비기의 성능은 출중한 편이다. 다만 매 다운마다 몬스터가 밀쳐지기 때문에 좁은 맵이나 벽으로 몬스터를 몰아넣은 뒤 비기를 사용해야 1타라도 더 맞힐 수 있다. 같은 얼음을 씌우는 기믹이 있는 고샤하기와 비교하면 루나가론은 자체 성능에서는 물론, 용 조종 비기에서 고유 기믹을 쓴다는 점에서도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벤트 퀘스트 M★6 열화습래: 아우우우우우우!에서는 강화된 개체가 등장. 다른 열화습래 퀘스트보다 특히나 기존 대비 달라진 패턴을 보여주는데, 각 패턴간에 새로운 연계가 여럿 생겼으며 바닥 쓸어올리기와 점프하여 내려찍기에 경우 충격파가 발생하여 회피 시 주의해야한다.
추후 선브레이크 마지막 업데이트 기념 통계발표에서 선브레이크 최다 수렵 2위에 등재되었다.
스토리상 최소 2마리를 잡아야하는것도 있고 엔딩을 보기전이나 종결세팅을 맞추기전에 루나가론의 장비와 소재가 많이 쓰이던것 때문으로 보인다.
3. 장비 및 소재
3.1. 몬스터 헌터 라이즈 ~ 선브레이크
- 무기
- [ 무기별 외형 펼치기 · 접기 ]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table bordercolor=#062E6A><table bgcolor=white,#1f2023><table color=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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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 태도 한손검 / 쌍검 해머 / 수렵피리 랜스 / 건랜스 슬래시액스 / 차지액스 조충곤 / 활 라이트보우건 / 헤비보우건
특파원 야마다 유키의 선행 플레이를 통해 쌍검이 먼저 공개되었는데, 월드-아이스본의 모두를 멸하는 네르기간테 소재의 쌍검과 비슷하게 생긴 건틀릿의 형태를 하고 있다.
검사 무기와 활은 얼음속성이며, 보우건은 관통빙결탄을 지원한다. 검사 무기의 속성치는 그냥 저냥한 상태고 깡공격력은 준수한편이다. 전반적인 예리도 길이가 짧지만 기본으로 나와있는 보라 예리도의 길이가 꽤 길어서 실용성은 충분하다. 일렉기타 형상의 피리는 속성 피해 강화, 스태미나 재생 강화, 예리도 재생이 붙어 있다. 헤비보우건은 관통빙결탄 기본 5발 장전에 이동 사격과 이동 장전이 모두 가능하며 백룡 3슬롯 지원으로 속통룡주 장착이 가능해 관통빙결탄용 헤보로 사용된다. 특이하게 라이트보우건의 경우에는 헤비보우건과 같은 육중함을 자랑하는데 크기가 워낙 큰 지라 납도 시에도 헤비보우건마냥 등에 대각선으로 거치된다.
무기의 이름은 보름달을 가리키는 여러 언어에서 따왔는데, 해머는 이름을 한국어에서 따와서 '빙륜쇄 보름달'(氷輪砕ボルムタル)이 되었다.[6]
- 대검 빙륜단 바델 ( 아랍어)
- 태도 빙륜도 루아셰이아 ( 포르투갈어)
- 한손검 빙륜수부 프렐류네 ( 프랑스어)
- 쌍검 빙륜조 펭갈 ( 그리스어로 달)
- 해머 빙륜쇄 보름달 ( 한국어)
- 수렵피리 빙륜현 폴몬트 ( 독일어 등)
- 랜스 빙륜선 루나피에나 ( 이탈리아어)
- 건랜스 빙륜총창 플레닐루니오(Plenilunio) ( 이탈리아어 등)
- 슬래시액스 빙륜검부 프루니마 ( 산스크리트어 등)
- 차지액스 빙륜순부 판셀레논 ( 그리스어)
- 조충곤 빙륜곤 텅글 ( 아이슬란드어로 달)
- 라이트보우건 빙륜노 루나주나 ( 스페인어)
- 헤비보우건 빙륜포 볼만 ( 네덜란드어, 아프리칸스어 등)
- 활 빙륜궁 루노루니 ( 러시아어)
- 방어구
루나가로 | |||||||
슬롯 | 희귀도 | ||||||
570 | -20 | 10 | -5 | 20 | -5 | ×1 ×5 ×4 | 9 |
스킬 |
간파 2/7 | 밧줄벌레꾼 3/3 | 도전자 5/5 | 합기 2/2 | 힘의 해방 5/5
|
신 스킬인 합기는 신속 교체를 쓰는 순간 대미지를 줄이며 리액션도 없어지게 해 주는 스킬이다. 2레벨일 경우 신속 교체 중 공격을 받을 시 뒤로 거리를 벌리며 대미지를 무효화하고 밧줄벌레 게이지도 일정량 채워 준다. 타이밍이 생각보다 짧긴 하나 사실상 반격기가 하나 더 생기는 수준으로 잘 다룰 수만 있다면 상당히 좋은 스킬. 수렵피리의 경우, 어떤 밧줄벌레 기술에도 적의 공격을 카운터 하거나 무적기가 없는 데다 새로운 수렵피리의 기술들이 밧줄벌레 소비량이 높아 거의 필수 스킬로 취급받고 있다.
- 동반자 장비
|
루나가로고양이 / 루나가로가루 |
4. 기타
- 루나가론 소재로 만드는 방어구 '루나가로 시리즈'의 설정화. 마치 특촬 히어로 같은 디자인이 특징적이다. 특히 여성 머리 방어구는 늑대귀 장식과 포니테일이 귀여워서 룩딸용으로도 꽤 반응이 좋았다.
- 늑대인간 컨셉, 얼음 속성, 끝부분이 세 갈래로 나뉜 꼬리의 모양, 루나가 들어간 작명에서 같은 회사의 록맨 제로 4에 등장한 펜리 루나에지를 연상한 유저들이 있으며 심지어 가루크 장비는 정말로 펜리 루나에지와 판박이다.
- 생태계통상 밀접한 관계인 아룡종인 오도가론과 마찬가지로 리오레우스급의 강함을 지닌 것으로 보인다. 아룡종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진오우거와 세력 다툼을 벌여 무승부를 내는 것이 그 증거.
- 공식 트위터를 통해 새끼 양육에 대한 자세한 설정이 공개되었다. 루나가론은 암수가 함께 협력하여 새끼들을 양육한다. 이때 수시로 새끼를 가볍게 깨물거나 새끼들끼리 서로 깨물게 하여 몸의 얼음갑옷이 더 단단해지도록 하며 먹이를 줄때도 의도적으로 얼린 뒤에 먹여서 이빨을 단단하게 만든다고 한다. #
-
진오우거와 똑같이
늑대라는 컨셉과 이명을 일부 공유하는데, 상체가 비대하교 뿔이 달려있어 늑대의 컨셉이 잘 드러나지 않는 진오우거 보다 더 늑대에 가깝게 생겼다는 평을 받는다.
- 얼음을 다루는 늑대라는 컨셉은 15년 전 외전 시리즈인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의 올가론에서 이미 한 번 써먹었다.[8] 차이점이 있다면 올가론은 G급 개체만 얼음 공격을 직접적으로 쓰고, 루나가론은 태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있다. 또한 종족이 다르며 올가론 쪽이 훨씬 늑대와 흡사하게 생겼다.
5. 관련 문서
[1]
얼음 빙(氷), 늑대 랑(狼).
[2]
근연종은 아니지만 똑같이 늑대를 컨셉으로 한
올가론도 이름이 가론으로 끝난다.
[3]
오도가론은 독기의 골짜기 생태계의 정점에 선 주인 몬스터이고, 루나가론은 선브레이크의 주요 경계대상인 왕역 삼공 중에서도 고룡인 멜제나보단 약하지만 가란고르무를 어렵지 않게 제압하며, 외적으로는 간판 몬스터급인 진오우거와 무승부를 낸다.
[4]
몬헌 특파원 야마다 유키의 SUNBREAK 개발 잠입 리포트에서 모티브가 정확하게 언급되었다.
[5]
가론 자체가 캡콤의
뱀파이어 시리즈에 나오는 늑대인간 캐릭터임을 고려하면 여기서도 모티브를 따온듯.
[6]
일어 발음표기 그대로 읽으면 '보르무다르'
[7]
선브레이크는 아이스본과 달리 몬스터를 능동적으로 분노시키는 게 불가능해서 도전자의 효율이 떨어진다.
[8]
얼음으로 갑옷을 두른다는 점도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