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헌터: 월드 (첫 등장) | 몬스터 헌터 라이즈 (최신작) |
1. 개요
바젤기우스 인게임 아이콘 | ||||||||
MHW | MHRise | MHST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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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바젤기우스 / バゼルギウス / Bazelgeuse |
별명 | 폭린룡(爆鱗竜)[1] | |
분류 | 용반목-용각아목-폭린룡상과-바젤과 | |
종별 | 비룡종 | |
아이콘( MHRise) | 등장 | MHW, MHWI, MHRise, MHRSB, MHST2 |
전용 BGM |
날아오는 기센 외도[2] (飛来せし気高き非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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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BGM |
날아오는 기센 외도 ~ Rise ver.[3] (飛来せし気高き非道 ~ Rise 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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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상 고룡급 생물로, 전작에서 등장했던 고룡급 생물인 라잔 및 이블조와 호각을 이루는 생태계의 폭군이다.[4] 이들처럼 성격이 기본적으로 포악하며, 그래서인지 얼굴도 사자를 연상시키는 매우 험악한 인상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바젤기우스의 악명이 높은 진짜 이유는 신대륙 전 영역에 걸친 광범위한 활동 반경에 있다. 공식 설정집에 따르면 원래 신대륙의 용결정의 땅 고지대에서 살던 것으로 추정되나 조라 마그다라오스의 영향으로 신대륙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여기저기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5] 실제로 상위 퀘스트가 열리면[6] 바젤기우스가 등장하기 시작하는데, 헌터가 갈 수 있는 모든 맵에 등장하며 등장할 때마다 헌터의 사냥을 훼방놓고 깽판을 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바젤기우스를 포획한 뒤 생태연구소에서 NPC의 얘기를 들어보면 본국에서의 목격 기록이 없는 신대륙 고유종.[7] 신대륙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독특한 방식으로 진화한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또한 바젤기우스 특유의 폭발성 비늘은 체액을 변질시킨 특수한 비늘로 추측되며, 충격 등의 자극을 주게 되면 폭발하는 성질이라 생태연구소에서도 조사는 하고 싶은데 건드리기가 어려워 고심하는 말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월드 및 라이즈에서는 몇몇 몬스터의 꼬리(소재 아이템)을 각각 접수원과 식당에게 맡겨서 화덕구이를 통해 휴대식량 등의 아이템으로 바꿀 수 있는데, 바젤기우스의 꼬리는 대상에서 제외된다.[8]
현대륙에서는 발견된 적이 없던 신대륙의 고유종이라는 설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몬스터 헌터 라이즈의 무대인 현대륙에 나타나게 된 것에 대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9] 이러한 바젤기우스의 현대륙 출현의 이유는 설정집에서 밝혀....지지 않았다. 세계관 내부적으로도 연구가 부족해서 왜 신대륙에서 서식하던 바젤기우스가
바젤기우스라는 이름은 적색 초거성인 베텔게우스[10]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바젤기우스가 첫 등장한 몬스터 헌터: 월드의 주제가 별과 관련되어 있고, 해당 작품의 헌터가 작중에서 푸른 별로 불리는 점과 같이 연관지어보면 재미있는 부분.
솔방울 같이 생긴 표피의 비늘을 주 무기로 사용하는데, 바닥에서 흩뿌리거나 위로 날아올라 말 그대로 폭격을 가한다. 비슷한 어감의 이름 때문에 셀레기오스를 연상한 플레이어가 많다. 해외권에서도 셀레기오스와 연관짓는 팬아트가 곧잘 나오는 편.[11] 그러나 골격이 서로 다르며,[12] 2019년에 갱신된 생태수형도를 보면 서로 용각아목에 속하기만 할 뿐 가까운 친척 관계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아무튼 생김새 때문에 셀레기오스는 솔방울 1, 바젤기우스는 솔방울 2 취급이며 진짜 솔방울을 쓰는 몬스터도 나와서 셋이 솔방울 트리오로 여겨진다.
2019년 9월 3일 아이스본 발매 직전 있었던 프리미엄 생방송에서 후지오카 카나메 디렉터가 밝힌 바에 따르면, 바젤기우스는 호기심이 왕성한 몬스터(好奇心旺盛なモンスター)라고 한다. 이 말대로라면 헌터와 대형 몬스터의 싸움에 난입하는 것은 별다른 이유가 아니라 호기심에 의한 부분일 가능성이 있다.
1.1. 특수 개체
몬스터 헌터: 월드 (첫 등장) | 몬스터 헌터 라이즈 (최신작) |
홍련의 솟구치는 바젤기우스 인게임 아이콘 | ||||||||
MHWI | MHRS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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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홍련의 솟구치는 바젤기우스 / 紅蓮滾るバゼルギウス / Seething Bazelgeuse[13] |
별명 | 폭린룡(爆鱗竜) | |
분류 | 용반목-용각아목-폭린룡상과-바젤과 | |
종별 | 비룡종 | |
아이콘( MHRSB) | 등장 | MHWI, MHRSB |
폭린룡 바젤기우스의 특수한 개체. 온몸이 불타는 것처럼 붉게 물들었으며 일촉즉발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분노하면 온몸의 열량이 높아져 「홍련 상태」가 되어, 굉장히 뜨거운 폭발비늘로 주변 일대를 초토화시킨다.
아이스본에서 추가된 특수개체. 선행 발매된 지역에서 정보가 풀렸다. 보통 '홍바젤'이라는 약칭으로 불린다.외관의 차이점을 들면 일반 개체와 다르게 머리와 꼬릿쪽 비늘, 폭린의 색이 보랏 빛을 띄고 있으며 항상 머릿쪽의 균열과 폭린이 발광하고 있다. 그리고 특수 상태가 되면 아예 머리와 꼬리 갑각까지 눈부실 정도로 벌겋게 달아오르고 폭린은 보랏빛을 띌 정도로 강화된다.[14]
본 개체의 일본어판 명칭 중 일부인 '紅蓮滾る'는 직역하자면 '시뻘겋게 끓어오르다' 정도의 의미이다. '홍련의 솟구치는~'이라는 번역은 사실 오역에 가까우며, 표현의 의미가 제대로 전달되기 어렵다는 게 아쉬운 점. '작열하는~' 정도로 의역했다면 비슷했을 것이다.
2.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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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효
포효 [대] 판정. 디아블로스의 것과 같은 모션이다. 사용 빈도가 잦은데 주변에 깔려 있는 폭발성 비늘을 점화시키기도 한다. 특히 어그로가 끌린 상태에서 당하면 그대로 지면에 머리를 박고 돌진할때도 있으니 역전개체를 기준으로 근거리라면 몰라도 원거리 무기는 이 패턴에 즉사할 가능성이 있다. 간혹 공중에서 체공하면서 포효 패턴만 세네 번을 반복하는 경우가 있는데, 1:1 상황이라면 별 상관 없지만 귀마개 세팅이 안 된 채로 다른 대형 몬스터가 난입한 혼전상황에서 발생할 시 귀만 틀어막다 아무것도 못하고 억울하게 죽을 수도 있다.( 귀마개 세팅이 필요한 이유)[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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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휘두르기
머리를 빠르게 휘두른다. 후속 패턴이 온다고 알리는 전조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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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기 돌진
몸을 털어 폭발성 비늘을 흩뿌린 다음 땅에 박치기 후 바닥을 쓸면서 돌진한다. 바젤기우스의 큰 몸집과 긴 돌진 거리, 판정 지속 때문에 피했다고 딜 욕심을 내다가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는 패턴. 뒤로 회피하기보단 옆으로 회피하는 것이 좋은데 돌진 거리가 워낙 길기 때문에 무작정 뒤로 회피하면 금세 따라잡힌다. 대신 후딜이 길고 상당히 자주 사용하는 패턴이라 일부러 일정거리를 유지하여 이 패턴을 유도한 후 다리만 때리고 빠지기를 반복하다 보면 어느샌가 대경직에 걸려 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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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진
자세를 잡은 후 목표를 향해 돌진한다. 날개를 오므리고 돌진하면 그냥 돌진으로 끝나지만, 날개를 펼치고 돌진하면 직후 날아올라 2회 왕복 후 급강하 패턴으로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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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고
자세를 잡은 후 측면을 향하여 강하게 어깨로 들이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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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찍기/꼬리 돌리기
꼬리를 털어 폭발성 비늘을 흩뿌린 다음 꼬리를 내려찍거나 휘둘러서 뒤쪽을 견제한다. 꼬리를 털 때 빠르게 바젤의 뒷다리 사이로 들어가면 맞지 않고 1~2대 때려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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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프레스
몸을 천천히 들어올려 폭발성 비늘을 흩뿌린 다음 정면으로 엎어지는데 날개도 함께 내려찍기 때문에 날개 쪽에도 공격 판정이 있음을 유의할 것. 판정이 꽤 오래 남지만 대신 전조가 크고 후딜도 길어 내려찍기 전에 미리 머리 앞이나 뒷다리 쪽으로 이동하면 극딜 찬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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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텝 후 화염 브레스
몸을 털어 폭발성 비늘을 흩뿌리면서 뒤로 물러선 후 바닥을 향해 불속성 브레스를 발사한다. 목표를 직접 공격하기 보단 바닥에 박혀 있는 폭발성 비늘을 기폭시키기 위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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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 급강하
체공 상태에서 몸을 털며 폭발성 비늘을 흩뿌린 다음 방향을 전환해 수직으로 급강하하여 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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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돌진
체공 상태에서 목표를 향해 돌진한다. 직후 2회 왕복 후 급강하 패턴으로 잇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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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왕복 후 급강하
체공 상태에서 몸을 털어 폭발성 비늘을 흩뿌리며 목표 주위를 2회 왕복한 뒤 목표를 향해 급강하하여 들이박는다. 바젤기우스의 패턴 중 가장 범위가 넓고 주위에 폭발성 비늘을 잔뜩 깔아 헌터의 행동을 크게 제약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섬광으로 끊어주어야 한다. 이 패턴이 나올 때 그냥 한자리에 가만히 있으면 비늘이 일렬로 깔려서 급강하에 죄다 터지므로 저렇게 유도해놓고 급강하만 긴급회피로 피하면 상대하기 편하다. 단 분노 상태에서는 비늘이 떨어지는 족족 터지므로 미리 피하자.
3. 특징 및 공략
3.1. 몬스터 헌터: 월드 ~ 아이스본
몬스터 헌터: 월드 · 아이스본의 대형 몬스터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word-break: keep-all; min-width:300px;" {{{#!folding [ 월드 ] {{{#000,#fff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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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업데이트 | ||||||
레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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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레셴* | ||||||
* 콜라보레이션 몬스터는 *표시. * 조라 마그다라오스, 제노 지바와 콜라보 몬스터는 마스터 랭크에 대응되지 않음.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word-break: keep-all; min-width:300px;" {{{#!folding [ 아이스본 ] {{{#000,#fff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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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려 찌르는 레이기에나| 얼려찌르는 ]]
레이기에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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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련의 솟구치는 바젤기우스| 홍련의 솟구치는 ]]
바젤기우스 |
[[죽음을 두른 발하자크| 죽음을 두른 ]]
발하자크 |
[[미친 이블조| 미친 ]]
이블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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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입은 얀가루루가| 상처 입은 ]]
얀가루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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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멸하는 네르기간테| 모두를 멸하는 ]]
네르기간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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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본 업데이트 | ||||||
금사자 라잔 |
옥랑룡 |
[[사납게 터지는 브라키디오스| 사납게 터지는 ]]
브라키디오스 |
[[격앙 라잔| 격앙 ]]
라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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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칼날을 찬 벨리오로스| 얼음 칼날을 찬 ]]
벨리오로스 |
황흑룡 알바트리온 |
흑룡 밀라보레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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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블조, 바젤기우스, 네르기간테, 발하자크는 특수개체가 원종의 마스터 랭크 개체를 대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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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최소 금관 | 1735.54 ~ 1696.97 |
최대 금관 | 2371.91 ~ 2410.48 | |
서식지 | 모든 일반 필드, 인도하는 땅 |
사냥감을 찾아 각지에 출몰하는 대형 비룡. 폭발성 비늘을 주변에 뿌려서 주위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휘말리게 하여 사냥을 한다.
흩뿌린 폭발비늘은 충격에 폭파되어 매우 위험. 안전하게 싸우려면 적극적으로 다리를 노려서 다운시켜 폭발비늘을 생성하는 관의 기능을 일시적으로 정지시킬 필요가 있다.
상위 퀘스트에서 맵을 가리지 않고 난입하고, 전용 BGM 우선 순위가 매우 높아서 난입 시 대부분 자신의 BGM이 흐른다는 점에서
라잔 및
이블조와 비슷한 포지션이라 할 수 있다.[16]흩뿌린 폭발비늘은 충격에 폭파되어 매우 위험. 안전하게 싸우려면 적극적으로 다리를 노려서 다운시켜 폭발비늘을 생성하는 관의 기능을 일시적으로 정지시킬 필요가 있다.
육질표 | ||||||||
부위 | 참격 | 타격 | 사격 | <colbgcolor=pink><colcolor=#353535> 불 | <colbgcolor=skyblue><colcolor=#353535> 물 | <colbgcolor=Lemonchiffon><colcolor=#353535> 번개 | <colbgcolor=lightcyan><colcolor=#353535> 얼음 | <colbgcolor=MediumPurple><colcolor=#121212> 용 |
머리 | 80 | 85 | 60 | 0 | 15 | 25 | 20 | 20 |
등 | 30 | 30 | 25 | 0 | 5 | 15 | 10 | 10 |
배 | 45 | 45 | 35 | 0 | 5 | 15 | 10 | 10 |
날개 | 25 | 25 | 65 | 0 | 5 | 15 | 10 | 10 |
다리 | 36 | 34 | 30 | 0 | 5 | 15 | 10 | 10 |
꼬리 | 75 | 70 | 55 | 0 | 10 | 20 | 15 | 15 |
불속성을 띠는[17] 폭발성 비늘을 뿌리며 공격한다. 지상에서 공격하거나 날아다니는 와중 전신에서 폭발성 비늘을 떨구는데 이 비늘은 충격을 받으면 폭발하게 된다. 폭발성 비늘 하나 하나의 폭발 범위가 상당히 넓으며 대미지도 강력하며 일정 확률로 헌터에게 불속성 피해 상태이상을 유발한다. 체력이 어느 정도 소모되면 주기적으로 피부 사이사이에 있는 검은 선이 붉게 변화하는 '적열화' 상태가 되어 떨어지고 나서 따로 충격을 받아야 폭발하는 폭발성 비늘이 떨어지는 즉시 폭발하게 되어 마치 폭격기를 연상케 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심지어 적열화 상태에서는 기본 움직임에도 폭발성 비늘이 지속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어그로 풀렸다고 막 파고드는 근접캐들을 수레에 태워 보내면서 멘탈을 박살내는 것은 덤. 역전 개체의 경우 본래 체력이 어느 정도 소모돼야 활성화되는 적열화가 만피일 때부터 활성화되며 적열화의 빈도도 늘어나니 더더욱 주의해야 한다.
다리를 타격하여 대경직을 유발할 시 몸의 폭린이 전부 폭발하며 제거된다(데미지는 없다). 그 이후에는 재생될때까지 폭린을 사용하지 못한다.
기본 상태에서 떨군 폭발성 비늘은 따로 충격을 받기 전까진 바닥에 지뢰처럼 남아있기 때문에 바닥을 주의 깊게 봐야 한다. 대부분의 폭발성 비늘을 떨구는 패턴에선 바젤기우스가 스스로 폭발성 비늘을 자극시키지만 융단 폭격 패턴은 마지막 강하를 제외하면 폭발성 비늘을 자극시키는 행위를 하지 않기 때문에 사방에 지뢰가 깔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뭔가 단단해 보이는 몸에 비해 다리와 등을 제외한 모든 부위의 육질이 연한 편이다. 머리와 꼬리는 타격·참격·탄 모두 약점이며 날개는 탄, 배는 참격과 타격에 대해 약점이다. 거기에 부피도 커서 함정이나 단차 공격 등으로 행동을 묶는데 성공하면 딜을 우겨넣기가 수월하다. 꼬리는 절단이 가능하며, 다리·등·날개·머리 등의 부위가 파괴 가능하다. 특히 다리 부분에 대미지를 누적시켜 넘어뜨리면 폭발성 비늘의 분비선이 마비되어 일시적으로 폭발성 비늘을 생산하는 기능이 사라지므로 딜을 넣기 편해진다. 도감의 설명에서도 다리를 공격해 넘어뜨리라고 나와있는 것을 보면 공식적인 공략법인 셈. 약점 속성은 번개속성이며, 불속성은 통하지 않는다.
그러나 육질이 연하다 해도 수렵하기 편한 것은 아닌데, 그것은 바로 앞서 서술한 폭발성 비늘 때문이다. 바젤기우스는 거의 모든 공격에 폭발성 비늘을 떨구고 홍련 상태에 진입하면 날개를 터는 것만으로도 비늘이 떨어진다. 때문에 치고 빠지는 히트 앤 런이 매우 중요한데, 이때 중점을 두어야 할 것은 히트가 아닌 런이다. 이게 안정적으로 가능한 무기로는 한손검, 쌍검, 조충곤[18] 등이 있다. 태도는 히트는 좋으나 런에서 뒤떨어지며 해머는 돌진 어퍼컷 후 회피난타라는 해결책이 있다. 그러나 건랜스, 수렵피리, 대검은 매우 고생하게 될 것이다.
접근하기 쉽지 않은 검사에 비해 거너가 딜링하기 용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우월한 원거리 견제기도 없고, 뭘 할지 뻔히 보이는 패턴에 공격 위치를 능동적으로 선별할수 있어 폭발성 비늘을 피할 수 있는데다가 육질이 연해 어디서 딜링해도 딜링이 잘 들어가는 특징까지 겹치면서 그야말로 최고의 과녁이다. 물론 큰 덩치에 공격력이 무시무시하기 때문에 말렸다면 거의 죽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특히 역전 개체는 무심코 흘린 비늘 한 방에 만피 거너가 한방에 가버릴 정도이므로 거리 유지와 하늘과 땅을 잘 보고 다녀야 한다.
기본적으로 어떤 무기로든 상대가 가능한 몬스터이다. 육질이 연해서, 공격찬스를 잘 얻어내지 못하더라도 장기전으로 가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 빠른 사냥에 추천되는 무기는 번개속성 속뎀 세팅으로 지속딜을 넣거나, 아예 용화살 세팅으로 야들야들한 육질을 머리부터 꼬리까지 뚫어버리는 식의 공략이 가능한 활, 역시 관통탄 셋팅으로 원거리에서 경직을 유발시키며 싸울 수 있는 관통탄 셋팅 헤비보우건, 상황 대처가 용이하면서도 여차하면 기폭 용탄으로 폭발성 비늘을 역이용할 수 있어서 자신의 페이스로 싸우기 좋은 라이트보우건이다.
바젤기우스 사냥 시 추천하는 지역은 평지가 있고 넓은 에어리어에서 싸우게 되는 필드. 폭발성 비늘과 급강하, 돌진 패턴을 피하기 쉬워 공략이 한층 수월해진다. 때문에 보통 귀마개 세팅을 위해 바젤기우스를 사냥할 때에는 용결정의 땅[19]과 개밋둑의 황야가 많이 추천되는 편. 독기의 골짜기나 고대수의 숲의 경우 지형이 좁고 복잡해 폭발성 비늘에 휘말려 수레를 타기 쉬운데다 다른 몹까지 덩달아 엉켜버리면 굉장히 짜증나는 상황이 벌어진다.
독기의 골짜기처럼 맵이 좁아 공격이 심하게 교차하는 곳에선 플레이어보다 몬스터를 더 적극적으로 공격하는 상황이 잦아서 오도가론처럼 성격상 쉽게 도망가지 않고 일단 덤벼드는 몬스터의 경우엔 숫돌 한번 써보지 않고 바젤기우스의 손을 빌려 사냥이 가능하기도. 이런 성질을 이용하여 헌터 랭크 29 이상의 개방을 위한 바젤기우스 역전개체 두 마리 퀘스트도 양쪽을 같은 에리어로 유도한 후[20] 헌터만 숨어버리면 남은 둘이서 신나게 치고받는다. 이런 식으로 몇 번만 반복해주면 헌터는 구경만 하고 있어도 알아서 꼬리를 제외한 전부위 파괴+빈사상태가 되어 손쉽게 클리어 가능. 심지어 바젤기우스끼리 싸우다 어느 한쪽이 치명상(포획이 가능해지는 해골 모양 상태)을 제외하고 그냥 일정 대미지 축적으로 인해 다른 에리어로 날아갈 때, 맵에 남아있게 되는 나머지 한 놈에게 거름탄을 명중시키면, 남은 한 놈이 도망가는 놈을 추적한다. 각각의 몬스터마다 이동경로가 같은 AI 패턴을 이용한 꼼수이다. 만일, 해골 모양이라면 그대로 둥지로 가므로 먹히진 않지만, 그건 그것 나름대로 함정을 설치해 포획함으로써 신속히 처리한 뒤 나머지 하나를[21] 일대일로 상대할 수 있으니, 만일 바젤기우스 역전 두 마리 퀘스트가 어렵다면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전략. 이 퀘스트에서 두 마리의 바젤기우스가 동시에 잠자려 하면 치고박고 싸우다가 한참 뒤 각자 잠이 드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때 수면폭질로 동시에 잡을 수 있다.
폭발성 비늘이 워낙 강력하기 때문에 바젤기우스가 다른 몬스터를 덮칠 때 이걸로 상대 몬스터의 부위를 파괴해버리고 다운 상태로 만들어버리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잘 노리면 대상을 공략하는 데 이득을 볼 수 있지만 헌터도 보이면 가치없이 등으로 떠밀어 버리니 진입각을 잘 봐야 한다. 그리고 부동 복장은 사용하지 말자. 일반적으로 폭발성 비늘이 한꺼번에 터져도 대미지는 한 개만큼만 들어오지만 부동 복장을 입은 상태면 하이퍼 아머 판정으로 인해 나머지 폭발까지 연타로 들어와 그대로 수레를 타게 된다.[22]
이블조와의 세력 다툼이 있다.
세력 다툼 | |
이블조 | |
이블조가 먼저 바젤기우스를 낚아채는데 바젤기우스가 이를 떨쳐 내고 공중에서 자세를 잡는다. 이후 이블조가 점프해 바젤기우스를 물고 땅바닥에 내리꽂아 바젤기우스에게 대미지를 주는데 이내 바젤기우스의 목에 달린 폭발성 비늘이 몽땅 폭발하여 이블조도 대미지를 입고 서로에게 포효하며 세력 다툼 종료. | |
상호 피해 / 무승부 |
어느 점을 보든 제작진이 헌터를 골탕먹이기 위해 디자인된 몹임이 자명한데, 포효 소리만 들으면 날아와서 폭린을 뿌리는 거나, 약점인 머리를 때리다 보면 폭린에 대처하지 못하는 점이나, 악랄하게도 몬스터에게는 폭파속성을 축척하게 시켜 몬스터를 죽일 수 있게 하는 점[24]이 있다.
출현 빈도도 잦고 모든 맵에 서식하는지라 거름탄을 항시 소지하고 다니는 것을 추천한다. 맵 어디선가 싸움하다 포효 한번 일어나면 포효소리에 반응해서 귀신같이 날아오기 때문에 주요 목표가 아닌 이상 짜증나기 그지없다. 방금 맵 이동으로 떠난 맵인데도 교전이 시작되고 몬스터가 개막 포효를 하자마자 날아오는 수준. 이론적으로 경직이나 섬광 등으로 표효를 칼같이 끊어주는게 아닌 이상엔 끈덕지게 날아온다. 심지어는 거름탄을 맞추고 바젤기우스가 표효를 하는 사이 도망가버린 목표 몬스터가 다른 맵에서 다시 만나버리는 상황도 종종 나온다.
바젤기우스 대신 목표 몬스터에게 거름탄을 날리고 같이 맵 이동을 해버리면 바젤기우스가 쫒아오지 않는다고 한다. 단, 바젤기우스가 비분노 상태일 때 먹히는 수법이다. 분노 상태일 때의 몬스터는 맵을 넘어서 헌터를 쫒아오기 때문.
상위에서 곧잘 난입해서 사냥을 방해하는 역할의 몬스터인데, 전작의 이블조, 라잔과 가장 큰 차이점은 날아다니는 몬스터라는 점. 다른 둘은 난입할 때 그나마 걸어서 오기 때문에 미리 관측할 확률이 높아 기습당할 확률이 적지만, 얘는 공중에서 강하해서 들이받거나 조용히 날아와서 다짜고짜 포효 한번 뱉어주고 폭린을 우수수 떨구는 경우가 많아 기습당하고 뒷목을 잡는 헌터들이 속출한다.[25] 게다가 이블조가 이동경로가 겹쳐 직접 마주치지 않는 한 난입해 오지 않는 것과 달리 어디서든 몬스터의 포효 소리가 나는 즉시 해당 위치로 이동하는 AI를 가져 불필요한 교전을 피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에 가깝고, 난입해서 시비 걸다 헌터의 눈먼 범위기에 한 대 맞기라도 하면 바로 어그로를 헌터로 바꾸고 지랄발광을 해대니 몬스터 잡다가 난데없이 폭격을 맞은 헌터 입장에선 뒷목을 잡을 일.
심지어 날개 달린 주제에 동굴 같은 곳에도 멀쩡히 들어오는지라 떨쳐내기도 힘들며, 돌격하면서 폭탄까지 깐다. 거기다 추가로 모든 맵에서 등장하는 탓에 선배 둘과 다르게 폭린룡을 비꼬아 폭탄옥수수, 관종룡, 그 새끼 같은 부정적인 별명이 많이 붙었다. 혹은 나약한 몬스터들을 헌터들이 괴롭히는 현실에 분기탱천하여 몬스터들을 지키러 등장한다는 비아냥으로 '대자연의 수호자'라고 부른다. 거름탄의 사용법을 바젤기우스 덕에 배우게 되었다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일단 등장하면 거름탄 세례를 받기 일쑤고, 일본에서는 아예 '똥 폭격기'나 '전신 항문' 같은 괴상한 별명[26]마저 붙어버렸다. 북미권에선 비틀쥬스라고 불리거나[27] 유명한 폭격기인 B-52라고 불리다가 점차 Bazel' goose'[28]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다른 몹 밑에 깔아둔 덫도 대신 밟아준다.
하지만 폭탄 비늘이나 바젤기우스 자체의 패턴들은 대미지는 위협적일지 몰라도 직관적인 범위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바젤기우스와 거리를 벌리는 것으로 회피가 가능하다. 바젤기우스 난입의 진짜로 심각한 점은 포효인데, 바젤기우스 자체가 포효의 범위나 사용빈도가 높은 몬스터라[29] 실수 한 번에 수레를 탈 수 있는 역전개체를 잡을 때에는 바젤기우스가 심심할 때 마다 내지르는 포효로 인해 발을 묶여서 그대로 역전개체나 바젤기우스의 공격에 노출되는 위험천만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뿐만아니라 표효는 아이템 사용에도 영향을 미치기때문에 귀마개를 끼지 않는 이상 기껏 덫 설치하고, 마취옥만 뿌리면 끝나는데 옆에서 소리를 질러대면 그야말로 짜증이 치밀어오른다.
게다가 바젤기우스의 포효는 포효(대) 판정이기 때문에 최소 귀마개 4렙에서 무효화하려면 5레벨을 필요로 해서 빡빡한 세팅을 강제한다.[30] 바젤 장비에 귀마개가 그리도 많이 박혀 있는 이유도 아마 이 때문일 듯.
짜증나는 악명에 비해, 단독으로 상대하게 되면 의외로 잡을 만하다. 적열화 활성화 상태가 아니라면 패턴 자체가 느릿하고 단조롭기 때문에 대처하기 쉽다. 게다가 육질도 생긴 것과 이블조와 호각을 다투던 세력 다툼 때와는 달리 방어력이 낮아 거의 전신이 약점이다.
역전 폭린룡 VS 역전 멸진룡 |
헌터에게 얻어맞아 빈사 상태가 되어서도 리오레우스 아종을 털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심지어 역전개체까지 털어버릴 정도며 역전을 잡다 난입한 바젤기우스에게 대상 몬스터가 죽었다는 이야기도 심심찮게 들을 수 있다. 이러한 특성과 잦은 난입 덕분에 자신없는 몬스터나 무기가 좋지 않을 경우, 난입을 더 반기는 경우도 존재한다. 특히나 역전 이블조 사냥지역이 용결정의 땅으로 바뀌면서 바젤기우스도 난입하게 되었는데 역전 이블조의 말도 안 되는 체력의 상당수를 현재 체력 비례 고정 피해로 빼내주기에 오히려 반가울 지경. 반면 포획 퀘스트에서 난입해온 바젤기우스의 공격에 표적 몬스터가 죽어버려서 퀘스트를 실패하면 그 짜증은 상상을 초월한다.[31] 에디트 퀘스트를 해서 고룡종과 싸움을 붙여봐도 거의 대부분 이겨버릴 정도로 대형 몬스터와의 상성이 매우 흉악하다. 바젤기우스의 일반 역전 개체에 역전왕 고룡을 꺼내놔야 대등한 수준이다.
움짤 모음
베이스 캠프의 텐트 안에 대기해도 폭발성 비늘이 갑툭튀해서 동반자 아이루를 날려버리기도 한다.
아이스본 마스터 랭크에서는 특수개체가 등장하기 때문에 바젤기우스 특수개체의 난입을 두려워하던 팬들이 많았으나, 특수개체 바젤기우스는 용 결정의 땅에서만 등장하기에 난입을 보기가 힘들어졌다. 대신 전용 BGM을 들고 오면서 동네방네 난입하는 기믹은 미친 이블조가 이어받게 되었다. 게다가, 엔딩 직후 인도하는 땅을 발견하는 컷신에서는 플레이어를 추격하는 모습이 등장하지만 정작 아이스본 신 맵인 바다 건너 극한지와 인도하는 땅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홍련의 솟구치는 바젤기우스의 원래 출현 지역인 용결정의 땅에서도 어쩌다가 스치는 경우가 아니면 난입이 그리 잦지 않으며, 라잔 추가 패치인 11.01 업데이트에서 인도하는 땅의 용암 지대에서 출현하게 되었지만 모든 몬스터가 난입 가능한 공용 지대에서 싸우고 있는 게 아니라면 딱히 홍련 바젤 때문에 괴로워할 일은 없다. 오히려 대놓고 난입하는 쪽은 전술했듯 타겟이 아니라면 거의 상시 분노상태라고 봐도 좋은 미친 이블조다. 또한 새로운 몬스터인 버프바로가 어디서든 동네방네 등장하는 걸 이어받았다.[32]
바젤기우스의 생활을 관찰하면 몸통을 바닥에 문지르는 행동을 하는데, 아마 폭발성 비늘이 간지럽거나 불발탄을 모조리 갈아내고 새로운 비늘로 교체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참고로 이 때 수집 가능한 불발 비늘조각 흔적이 생긴다. 허기 상태에서 포식을 할 때가 진국인데, 목표 대상의 주위를 폭격해서 쑥대밭으로 만든 후 대상 하나만 포식하고 자리를 떠난다.
아이스본의 마스터 랭크에서 원종은 등장하지 않으며 이블조, 네르기간테, 발하자크와 마찬가지로 특수개체가 원종의 마스터 랭크를 대체한다. 다만 이블조와 마찬가지로 인도하는 땅 초반부 컷신에 한해 원종이 나온다. 공중에서 실 수렵 시에는 보여주지도 않는 고속 비행을 사용하면서 헌터한테 달려들다가 헌터가 추적하던 모두를 멸하는 네르기간테한테 기습당한다. 그래도 처음엔 공격을 견딘 후 공중에서 네르기간테를 발로 잡고 뒤집은 후 폭린을 떨어트려 몇 번 공격하는 등 선전하지만, 네르기간테는 폭린을 견디고 날개를 물어서 끝내 격추시켜 버린다. 이때 추락하면서 폭발이 일어나는 모습이 영락없는 전투기. 다만 맥없이 격추당한 게 아니고 공중에서 기습당한 불리한 위치임에도 서로 드잡이질을 하다 추락당한 것이라 고룡에 준하는 면모는 잘 보여준 편이다. 바젤기우스는 실제 퀘스트에서, 네르기간테는 스토리라인에서 난입의 대명사인지라 이 둘의 만남은 항상 팬들에게도 드림 매치로 여겨졌고 이 이벤트 씬은 그런 팬들을 위한 일종의 서비스라고도 볼 수 있다.
3.1.1. 특수 개체
몬스터 헌터: 월드 · 아이스본의 대형 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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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업데이트 | ||||||
레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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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레셴* | ||||||
* 콜라보레이션 몬스터는 *표시. * 조라 마그다라오스, 제노 지바와 콜라보 몬스터는 마스터 랭크에 대응되지 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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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려 찌르는 레이기에나| 얼려찌르는 ]]
레이기에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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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련의 솟구치는 바젤기우스| 홍련의 솟구치는 ]]
바젤기우스 |
[[죽음을 두른 발하자크| 죽음을 두른 ]]
발하자크 |
[[미친 이블조| 미친 ]]
이블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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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입은 얀가루루가| 상처 입은 ]]
얀가루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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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멸하는 네르기간테| 모두를 멸하는 ]]
네르기간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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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본 업데이트 | ||||||
금사자 라잔 |
옥랑룡 |
[[사납게 터지는 브라키디오스| 사납게 터지는 ]]
브라키디오스 |
[[격앙 라잔| 격앙 ]]
라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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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칼날을 찬 벨리오로스| 얼음 칼날을 찬 ]]
벨리오로스 |
황흑룡 알바트리온 |
흑룡 밀라보레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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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블조, 바젤기우스, 네르기간테, 발하자크는 특수개체가 원종의 마스터 랭크 개체를 대체. |
강화된 비늘을 중점적으로 공격하면 약해지게 할 수 있다. 슬링어 수류탄이나 툭툭 결정, 펑펑호두 등이 효과적이라고 한다.
약점 속성은 얼음속성이며, 번개속성은 원종보다는 덜 박힌다. 상태이상의 경우 수면이 원종보다 잘 먹힌다.일반 상태일 때는 폭린이 원종의 것보다 빠르게 폭발하여 지뢰처럼 작동하는 일이 적어졌고 시도 때도 없이 발 밑에 폭린을 깔아대던 원종과는 다르게 발 밑에 폭린을 까는 일이 적어져 검사로는 원종보다 상대하기 편해졌으나, 폭린을 흩뿌리는 패턴과 폭발 범위가 늘어나면서 거너에겐 상당히 까다로워졌다. 원종이 거너만 만나면 빌빌대다 포획되다보니 추가된 거너 견제 패턴. 물론 꼬리찍기나 돌진 등 근접 패턴도 여전히 사용하므로 가깝다고 마냥 안전하진 않다.
폭린은 활성화 이후 보랏빛으로 변하는데, 이 폭린은 바닥에 박힌 뒤 부풀어 오르다가 터진다. 폭파 범위가 넓고 피해량도 더 크지만 폭파까지 걸리는 시간이 조금 더 길고 색상이 밝아 회피에만 신경 쓸 경우 피하기는 어렵지 않다. 시퍼렇게 변한 머리와 꼬리에 일정 이상의 대미지를 주면 폭발하며 대경직을 줄 수 있다. 툭툭 결정, 펑펑호두, 슬링어 수류탄을 맞추면 이 대경직을 빨리 줄 수 있는 기믹이 있다. 마침 용결정의 땅에 슬링어 수류탄과 툭툭 결정이 많으니 잘 활용하자.
일반 개체처럼 다리 대경직으로 넘어뜨리거나 기절시키면 몸과 꼬리에 있는 폭린이 전부 사라지는건 똑같지만 곧바로 다시 생겨난다. 하지만 스탠딩 상태의 홍바젤의 머리와 꼬리를 때리는 건 매우 위험하므로 딜타임을 버는 용도로는 적합하다. 전탄발사는 특수상태에 진입한 후에 꼬리에 상처를 내고 해주면 폭린을 제거하기가 편해진다.
공중으로 도약하며 사방에 보랏빛 폭린을 흩뿌려 터트린 뒤 자신이 급강하하여 지면에 부딪히며 강력한 2차 폭발을 일으키는 필살 패턴 홍련의 솟구치는 대폭격(紅蓮滾る大爆撃)[33]이 생겼다.[34] 패턴의 회피는 흩뿌리는 폭린을 피해 완전히 밖으로 빠지거나, 아니면 안쪽으로 들어왔다가 바젤기우스가 낙하하기 직전에 긴급 회피를 사용하면 회피할 수 있다. 랜스/건랜스에겐 의외로 자비로워서 가드성능 5레벨+가드강화를 달고 있다면 바젤기우스가 추락하는 정중앙에서 가드키만 누르고 있어도 아무런 손해없이 가드가 가능하다.
피하거나, 가드하는데 여의치 않은 사람들은 슬링어를 활용하면 된다. 바젤기우스 본인이 떨구는 슬링어 재료로도 패턴취소가 가능한데, 공중으로 날아올라 씨앗을 사방에 뿌릴때 슬링어를 한 대 맞춰주면 한번 비틀거리더니 그대로 얌전히 다시 내려온다. 혹은 슬링어 섬광탄을 이용해도 되나 마스터 랭크 특유의 섬광 내성에 주의.
일반 개체에 비해 전신의 육질이 전체적으로 낮아졌다. 특히 바젤기우스 전체 부위 중 가장 넓은 영역을 차지하는 머리의 탄 육질이 60에서 35로 급감했기 때문에 원거리 무기로 줄 수 있는 물리 피해가 줄어들었고, 특히 관통탄의 효율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앞뒤로 길쭉한 바젤기우스의 형상과 탄환 중량화로 인해 훨씬 짧아진 관통탄 관통틱으로 인해, 작정하고 정면으로 마주보고 쏜다면 여전히 홍련의 솟구치는 바젤기우스도 관통탄으로 잡기 쉬운 상대에 속한다.
홍련의 솟구치는 바젤기우스와 미친 이블조 역시 세력다툼이 발생하며, 굉장히 호전적이다보니 꽤 오랜시간 싸우고, 둘 다 체급이 높아 부위 파괴 알림도 끊임없이 나오며 서로의 체력을 많이 깎아줄 수 있다. 바젤기우스의 어그로를 끌어 이블조에게 가져다주고 도망다니면 플레이어를 놔두고 서로 싸우며, 싸움이 풀릴때 다시 어그로를 끌어주면 또 싸운다. 이를 이용해서 지속적으로 싸움을 유도하면 특수개체의 바젤기우스와 이블조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방법도 있다.
추가 패턴은 다음과 같다.
-
보랏빛 폭린
머리와 꼬리가 시퍼렇게 변하고 나서 나오는 폭린. 이 상태의 폭린은 보라색이며 떨어지면 지연시간 후에 폭발하며 범위도 넓고 대미지도 강하다. 브레스 패턴과 섞이면 바로 터진다.
-
돌진
멀리뛰기 하듯이 발을 뗀 상태로 순식간에 접근한다. 기존의 돌진과 비교하면 이쪽이 더욱 빠르다.
-
꼬리 2회 휘두르기
안쟈나프나 디아블로스의 패턴과 유사하게 꼬리를 오른쪽 - 왼쪽으로 순차적으로 휘두른다. 꼬리에 폭린이 활성화되어 있으면 폭린을 흩뿌린다.
-
박치기 돌진
머리부위가 특수상태일 때는 한번 더 사용하므로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
폭격
홍바젤의 분노 상태가 끝날 때 나오는 패턴.
-
홍련의 솟구치는 대폭격(紅蓮滾る大爆撃)
바젤 특개의 필살기. 머리와 꼬리의 특수상태가 오래 지속됐을 때만 사용한다. 몸을 비틀어 회전하며 공중으로 오르며 이 때 전방위에 광역으로 폭린을 흩뿌린다. 폭린이 전부 폭발하면 이내 공중에 머물러 있던 바젤이 그대로 수직으로 강하하며 착지시 매우 넓은 범위에 폭발을 일으킨다. 이 패턴이 시전되고 난 후엔 엄청큰 포효를 내지르며 몸에 불이 꺼지고 폭린도 전부 사라진다. 이 패턴 시전 중에 경직 슬링어를 맞춰주면 패턴이 캔슬되고 얌전히 내려오며, 섬광탄을 맞추면 떨어져서 바둥거리게 된다.
3.2. 몬스터 헌터 라이즈 ~ 선브레이크
몬스터 헌터: 라이즈 · 선브레이크의 대형 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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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이마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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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련의 솟구치는 바젤기우스| 홍련의 솟구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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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마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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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샬다오라 |
[[괴이 극복 테오-테스카토르| 괴이 극복 ]]
테오- 테스카토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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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파루크 |
[[괴이 극복 샤가르마가라| 괴이 극복 ]]
샤가르마가라 |
[[원초를 새기는 멜-제나| 원초를 새기는 ]]
멜-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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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루하타타히메는 특수개체가 원종의 마스터 랭크 개체를 대체. |
|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위험도 | ★★★★★★★★ |
최소 금관 | 1696.97 ~ 1735.54 | |
최대 금관 | 2371.91 ~ 2410.48 | |
서식지 | 사원 폐허, 한랭 군도, 모래 평원, 수몰된 숲, 용암 동굴, 요새고원, 밀림 |
弱肉強食 血煙飛揚
약육강식의 세계에 피가 솟구치니
戦塵招くは 非道の乱入
먼지바람 일으키며 잔혹하게 난입하네
情け無用 赤熱の凶漢
인정사정없는 붉은 악당
八方炸裂 阿鼻叫喚
사방팔방이 작렬하는 이곳은 아비규환
弁え知らずが 横行跋扈
분별 없이 종횡무진 날뛰는
奇襲燎原
爆鱗竜 バゼルギウス
기습하는 불의 벌판
폭린룡 바젤기우스
약육강식의 세계에 피가 솟구치니
戦塵招くは 非道の乱入
먼지바람 일으키며 잔혹하게 난입하네
情け無用 赤熱の凶漢
인정사정없는 붉은 악당
八方炸裂 阿鼻叫喚
사방팔방이 작렬하는 이곳은 아비규환
弁え知らずが 横行跋扈
분별 없이 종횡무진 날뛰는
奇襲燎原
爆鱗竜 バゼルギウス
기습하는 불의 벌판
폭린룡 바젤기우스
사냥감을 찾아 각지에 출몰하는 대형 비룡.
몸에 달린 무수한 폭발성 비늘을 뿌려서 주위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폭발에 휘말리게 하는 방식으로 사냥을 한다.
폭발을 일으키는 성질을 가진 비늘을 폭린이라 하며 바젤기우스가 「폭린룡」이라 불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2021년 4월 28일 업데이트를 통해서 참전했다. 바로 전날 27일의 스페셜 프로그램에서 추가된다는 소식이 없었음에도 참전하였다. 사실 스페셜 프로그램의 무료 타이틀 업데이트 로드맵에 추가가 확정된 몬스터들 외에 '등'이라는 글자가 붙어있어 더 추가되는 몬스터가 있는 게 아니냐는 얘기가 있었는데, 실제로 있었고 그게 바젤기우스였다.[35]몸에 달린 무수한 폭발성 비늘을 뿌려서 주위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폭발에 휘말리게 하는 방식으로 사냥을 한다.
폭발을 일으키는 성질을 가진 비늘을 폭린이라 하며 바젤기우스가 「폭린룡」이라 불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모든 필드에서 등장하며, 최초로 조우하게 되는 모래평원 퀘스트 이후로는 다섯 필드 중 랜덤하게 퀘스트 지역이 정해진다. 단 퀘스트 클리어 내역은 공유된다. 바젤기우스를 사냥하는 퀘스트는 HR 8부터 수주 가능하지만, HR 7일 때 바젤이 타겟이 아닌 환경 불안정 상태의 ★7 퀘스트에서 난입 몬스터로 등장하기도 한다.
생태 영상에서는 재기 무리를 공격 중인 티가렉스를 특유의 비늘 융단폭격으로 습격하여, 티가렉스가 계속해서 터지는 폭린에 정신을 못차리는 사이 폭발을 동반한 돌진으로 밀어내고[36] 티가렉스와 대치한다.
월드 때와 비교해서 패턴에 변경점이 생겼다. 바젤의 상징같은 패턴인 폭린 폭격 패턴은 폭린이 바로 아래로 떨어지지 않고 사방으로 넓게 뿌려지는 걸로 바뀌어서 월드 때에 비해 피하기가 어려워졌고,[37] 고개를 흔들어서 앞으로 폭린을 뿌리는 패턴은 폭린이 머리를 흔든 방향에 따라 직선에 가깝게 뿌려지는 것으로 바뀌었다. 천천히 상반신을 들면서 폭린을 앞으로 뿌리다가 그대로 머리를 땅에 박는 패턴은 주변에 지진 판정이 없어졌다. 잠깐 날아올랐다가 그대로 밟는(?) 패턴은 두 종류로 나뉘었는데 하나는 그대로고 하나는 중간에 폭린을 원형으로 뿌리는 과정이 추가되었다. 아이스본에서 특수개체가 사용하던 꼬리를 내리꽂는 패턴을 수입해왔고, 폭린의 경우 뿌려지는 수가 월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줄은 대신 자체적인 크기가 조금 더 커졌다. 특히 2회 왕복 후 급강하 패턴 때 섬광탄을 맞추면 바로 떨어졌던 월드와는 달리 잠시 주춤했다가 그대로 급강하한다. 이외에도 리오레우스 같은 비룡종의 패턴을 어느 정도 가져왔는데, 대표적인 예시로 전작에선 브레스 패턴이 폭린을 흩뿌리고 기폭시키는 백스텝 브레스만 있었으나 본작에선 일반적인 정면 브레스도 사용하게 되었다. 또한 물기 패턴과 리오레우스처럼 공중에서 짧게 돌진하면서 무는 패턴이 추가되었다.
또 다리외에도 머리를 공격해도 대경직이 나온다. 패턴 변경점과 더불어 특수개체 시절 느낌이 많이 나는 편.
육질, 그 중에서도 특히 탄 육질과 속성 육질이 대대적으로 조정되었다. 움직이는 두부덩어리나 다름없었던 월드/아이스본의 바젤기우스와는 달리, 라이즈의 바젤기우스는 탄 약점 외 부위의 탄 육질이 매우 단단하고 상태에 따라 탄 약점의 위치도 바뀐다. 평상시에는 날개가 탄 약점이고, 붉게 달아오른 상태에서는 꼬리가 탄 약점이다. 머리는 붉게 달아올랐을 때 약간 부드러워지긴 하지만 약점 수준까지는 아니다. 번개속성 육질도 하향되었기 때문에 전격탄도 예전만큼 효과적이지 않다. 반면에 절단/타격에 대해서는 여전히 머리/배/꼬리가 약점이므로 보우건은 참렬탄을 쓰면 두부 썰듯 썰어줄 수 있다.
본작에서는 다른 대형 몬스터랑 마찬가지로 난입하더라도 용 조종으로 타깃 몬스터를 공격할 수 있고, 용 조종 쿨타임 중에는 다른 대형 몬스터가 같은 에리어에 있으면 얼마 안 지나서 에리어를 벗어나기 때문에 월드 때의 악명을 전부 청산하는 데 성공했다. ???: "왜 헌터를 돕는거냐, '바'!!!!" 대신 시도 때도 없이 난입하는 이미지는 영묘한 광채의 발파루크가 가져갔다.
용 조종 시 성능은 라잔이나 마가도 같은 지존급은 아니지만 준수한 성능을 뽐낸다. 모든 커맨드가 다소 굼뜬 편이지만 강공격을 발동하면 폭린룡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폭린을 바닥에 뿌리는데 바젤기우스 용 조종의 포텐셜은 이 폭린에서 나온다고 봐도 무방하다. 폭린은 개당 약공격 수준의 데미지를 주지만 경직판정이 강공격 수준인데다 자체 판정도 후한데 강공격 커맨드 마다 이런 폭린이 4~6개 정도 사방에 흩뿌려지니 바젤기우스의 굼뜬 공격 동작을 이 폭린이 훌륭하게 커버한다. 특히 이러한 폭린의 위력은 동선이 겹쳐서 필드의 몬스터가 한 맵에 모여있을 때의 용 조종에서도 빛을 발한다. 특히 폭린을 피하기 어려운 좁은 에리어에서 사방에 폭린을 뿌려대면 그야말로 폭발적인 딜링이 가능해진다.
하지만 용 조종 성능이 준수한 만큼 반대로 용 조종시 상대할때 굉장히 성가셔지는 몬스터로 손꼽힌다. 그 이유는 마찬가지로 바젤기우스가 뿌려대는 폭린 때문인데 바젤기우스의 패턴 자체는 충분히 용 조종 회피로 카운터 칠수 있을만큼 쉽지만 패턴에 동반되는 폭린은 피하기가 매우 성가시기 때문이다. 이러한 탓에 바젤기우스를 상대할 때에는 폭린을 뿌릴 틈도 없이 빠르게 몰아부치는 것이 추천된다.
마가이마가도, 라잔과 세력 다툼이 존재한다. 다만 마가이마가도와의 세력 다툼은 다른 비룡종들과의 모션을 돌려써서 고룡급 생물 타이틀이 무색하게도 일방적으로 발린다. 설정집에서도 "침입자인 바젤기우스를 일축할 정도의 맹위"라고 언급된다.
세력 다툼 | |
마가이마가도 | |
마가이마가도의 꼬리찍기를 피해 날아오른 바젤기우스를 향해 마가이마가도가 뛰어오른다. 공중에서 뒤엉킨 채 실랑이를 벌이면서 몇 번 마가이마가도가 떨어지기도 하지만 귀화 폭발로 다시 공중의 바젤기우스를 덮치며, 바젤기우스가 짧게 브레스를 뿜어 마가이마가도에게 대미지를 가하나 직후 마가이마가도가 귀화 폭발과 함께 바닥으로 떨어뜨리며 바젤기우스에게 대미지를 입힌다. 이후 바젤기우스가 용 조종 대기 상태에 빠진다. | |
상호 피해 / 바젤기우스 패배 | |
라잔 | |
바젤기우스가 라잔을 발톱으로 할퀴지만 오히려 라잔이 그대로 바젤기우스의 꼬리를 붙잡아 바닥에 패대기 치며 대미지를 가한다. 하지만 흩날린 폭린이 폭발하며 라잔에게 불속성 상태이상과 약한 대미지를 주며, 라잔이 폭발에 휘말린 틈을 타 빠져나온 바젤기우스가 다시 날아오른 후 라잔에게 들이박으면서 폭발을 일으켜 대미지를 가한다. 이후 둘 중 하나가 랜덤하게 용 조종 대기 상태에 빠진다. | |
상호 피해 / 무승부 |
백룡야행의 사격형 몬스터로도 등장한다. 플레이어를 적극적으로 노리는 라잔과 반대로 반응이 굼뜬 편이지만 일렬로 폭린 뿌리기는 수호단 등 플레이어가 탑승하지 않은 사냥 설비에 뿌려질 시 원큐에 박살내버리기 때문에 특히 솔로 플레이라면 빠르게 잡아야 한다.
2.0 당시 호석과 장식주 재료 파밍에 가장 시간효율이 좋은 몬스터라서[38] 많은 헌터들에게 남획 당했다.
라이즈 및 선브레이크의 업데이트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공식 설정집에서만 라이즈 버전의 아트워크 전신을 볼 수가 있었다. 온라인으로는 몬스터 헌터 20주년 몬스터 인기투표가 진행될 때에서야 공개되었다.
본작의 생태영상에서의 컨셉으로 사용된 요괴는 불명. 라이즈의 세계관과는 잘 맞지 않는 이미지에 흑선이나 공습을 연상한 일본인들이 많고, 불의 벌판이라는 표현이나 폭발하는 비늘에 전쟁터의 무수한 도깨비불 현상인 코센죠비(古戦場火)라는 설도 있다.
선브레이크에서는 처음으로 마스터 랭크에 참전했다. 데뷔작이었던 몬스터 헌터: 월드에서는 마스터 랭크에서 특수개체가 원종을 대체해버린 상위 한정 몬스터였기 때문.[39] 라잔과 함께 M★5 초반부에 등장한다. 신규 패턴으로는 꼬리를 2번 내려찍기와 저공 비행 돌진이 추가됐다. 폭린의 흩뿌려지는 양이나 범위도 늘어났으며 폭발까지 걸리는 시간도 짧아져서 납도가 느린 무기는 주의하는 편이 좋다. 또한 본래 홍련의 솟구치는 바젤기우스가 사용하던 필살기인 '홍련의 솟구치는 대폭격'의 간이 버전도 사용한다.
리오레우스 희소종의 참전 컷신에 등장한다. 공중전에서 밀리다가 불속성인데도 리오레우스의 푸른 불꽃에 지져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체면을 구겼다. 특수개체가 등장하자마자 원종이 컷신에서 발리는 푸대접에 웃은 헌터들이 많다. 물론 같은 타이밍에 리오레이아 희소종한테 당하는 역할로 나온 크샬다오라가 더 화제성이 컸지만 이쪽도 꽤 충격적인 편이다. 그럼에도 고룡급 생물답게 은화룡에게 두들겨 맞고도 버티는 맷집을 보여준다.
12.0 버전에서 괴이화 개체가 EX★6으로 추가됐는데, 체력이 많긴 하지만 여전히 육질 좋은 샌드백인 건 동일해서 폭린만 조심하면 난이도는 무난한 편이다. 괴이화 택스쳐는 신기하게도 월드의 역전 이블조처럼 묘한 황금색과 붉은색이 섞여서 빛난다. 둘 다 맵에서 깽판 치는 고위험도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묘한 현상.
3.2.1. 특수 개체
몬스터 헌터: 라이즈 · 선브레이크의 대형 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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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아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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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앙 라잔| 격앙 ]]
라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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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망 서린 마가이마가도| 원망 서린 ]]
마가이마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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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브레이크 업데이트 | |||||
[[홍련의 솟구치는 바젤기우스| 홍련의 솟구치는 ]]
바젤기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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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이 극복 오나즈치| 괴이 극복 ]]
오나즈치 |
[[혼돈에 신음하는 고어-마가라| 혼돈에 신음하는 ]]
고어-마가라 |
[[괴이 극복 오나즈치| 괴이 극복 ]]
크샬다오라 |
[[괴이 극복 테오-테스카토르| 괴이 극복 ]]
테오- 테스카토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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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이 극복 발파루크| 괴이 극복 ]]
발파루크 |
[[괴이 극복 샤가르마가라| 괴이 극복 ]]
샤가르마가라 |
[[원초를 새기는 멜-제나| 원초를 새기는 ]]
멜-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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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루하타타히메는 특수개체가 원종의 마스터 랭크 개체를 대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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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위험도 | ★★★★★★★★★ |
최소 금관 | 1696.97 ~ 1735.54 | |
최대 금관 | 2371.90 ~ 2410.48 | |
서식지 | 사원 폐허, 한랭 군도, 모래 평원, 수몰된 숲, 용암 동굴, 요새고원, 밀림 |
무르익은 열화의 과실은
타오르는 사명을 담고
소나기처럼 떨어지는 화염에 에워싸인다
끝내 굉염의 바다에서 보이는 모습은
끓어오르는 홍련을 지닌 자의 모습이리라
고동치는 대재난
홍련의 솟구치는 바젤기우스
2022년 8월 10일 선브레이크 무료 타이틀 업데이트 1탄으로 추가됐다.타오르는 사명을 담고
소나기처럼 떨어지는 화염에 에워싸인다
끝내 굉염의 바다에서 보이는 모습은
끓어오르는 홍련을 지닌 자의 모습이리라
고동치는 대재난
홍련의 솟구치는 바젤기우스
아이스본의 홍련의 솟구치는 바젤기우스와는 다르게 머리의 푸른 갑각부분이 미묘하게 빛을 발하고 있다. 마스터 랭크 바젤기우스 원종이 전작의 홍련의 솟구치는 바젤기우스의 패턴을 다수 수입함에 따라 선브레이크의 홍련의 솟구치는 바젤기우스는 상당 부분이 리뉴얼되었다.
우선 전체적인 패턴의 속도가 빨라졌으며 저공폭격의 비행속도 상승에 더해 꼬리를 지면에 마찰시키는 식으로 뿌리는 폭린이 즉각 터지도록 변경되는 등, 헌터에게 아이스본 시절 보다 빠른 대응을 강요하는 패턴 구성을 보여준다. 라이트보우건에 취약한 점은 여전하지만 새롭게 추가된 점프 덮쳐들기 패턴이나 변경된 저공비행 패턴과 같이 거너 유저들을 기겁하게 만드는 패턴이 추가되었고 패턴 사이의 간격이 짧아진 만큼 보다 집요하게 달려드니 라이트보우건도 원종보다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약점 속성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얼음속성이며, 푸르게 달아오른 머리나 꼬리에 일정 대미지를 누적하면 특수 대경직이 발생하는 기믹도 건제하다. 특수 대경직이 일어나면 비늘이 유폭하며 바젤기우스가 일정 대미지를 입는 기믹이 추가됐다.
기존 필살기인 홍련의 솟구치는 대폭격 외에 음성경고 필살기가 하나 더 추가됐는데, 바젤이 걸어와서 상체를 치켜들고 자세를 잡더니 이블조의 내려찍기마냥 헌터를 찍어내리면서 폭린을 터트리는 공격을 한다. 카메라 워크가 있는 기술이니 카메라 시점이 변하면 재빨리 찍는 범위에서 이탈하는게 좋다. 공격의 선딜과 후딜 모두 길기 때문에 피하기도 쉽고 피하고 나면 좋은 딜타임이 된다.
괴이 탐구 퀘스트 중 홍바젤이 디아블로스와 같이 등장하는 퀘스트가 정기호박 노가다용 퀘스트로 인기가 높다. 보상을 많이 주면서 둘 다 얼음속성 약점이라서 관통빙결탄으로 뚫어주면 빠르게 클리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후 업데이트로 홍바젤 자신도 괴이화 몬스터로 추가되었는데, 상반신과 꼬리의 유폭기믹이 괴이흉화 해제 기믹으로 통합되었고 폭린의 대미지가 살벌할 정도로 높아졌지만 ver 13.0.0 시점 최고 등급의 괴이 몬스터 중 가장 육질이 연하면서 행동이 그리 잽싸지 않아 상대하기 편하다는 이유로 검사 유저들에게도 남획 대상이 되었다. 괴이 버스터가 홍련의 솟구치는 대폭격과 통합되어서 어떤 의미 대처하기가 편하다는 건 덤.(특유의 호버링 자세 중 거리를 벌리면 그만이라서)
이러한 이유에서인지 업데이트로 추가되어 참전이 꽤나 늦은 몬스터 임에도 불구하고 선브레이크 업데이트 기념 통계발표에서 최다 수렵 3위라는 경이로운 타이틀을 가져갔다.
4. 장비 및 소재
4.1. 몬스터 헌터: 월드
바젤 α | ||||||
290 | 15 | 5 | -20 | -10 | -10 | ×1 ×2 |
스킬 |
귀마개 5/5 | 발도술 [기] 3/3 | 폭파 피해 내성 2/3 가드 성능 2/5 | 보머 2/5 | 폭파속성 강화 1/4 | 점프 철인 1/1 |
|||||
세트 효과 |
폭린룡의 수호 (3)근성: 체력이 일정량 이상 남아 있을 때 체력을 초과하는 데미지를 받아도 한 번만 힘이 다하지 않고 버틴다.
|
바젤 β | ||||||
290 | 15 | 5 | -20 | -10 | -10 | ×4 ×3 |
스킬 | 귀마개 4/5 | 발도술 [기] 2/3 | 가드 성능 2/5 | 보머 2/5 | |||||
세트 효과 |
폭린룡의 수호 (3)근성: 체력이 일정량 이상 남아 있을 때 체력을 초과하는 데미지를 받아도 한 번만 힘이 다하지 않고 버틴다.
|
-
방어구
3셋 착용시 '폭린룡의 수호'라는 스킬이 붙는데, 구 작품의 '근성'과 동일한 능력으로 일정 체력 이상일 때 대미지를 받아도 딱 한번 죽지 않고 살아남는 능력이다.
방어구의 능력은 알파나 베타나 생존 위주의 옵션이 넉넉하게 붙어있으며 일례로 가슴 파츠인 메일에는 가드 성능이 2가 붙어있다. 또한 머리와 허리 파츠에는 귀마개 Lv2가 붙어있어 이번 작에서 귀마개 세팅을 할 경우 높은 빈도로 기용된다.[40] 그 외에 발도술과 보머도 2레벨씩 붙어 있어서 조합에 따라서는 딜 세팅에도 섞어 입기 좋은 사양으로 되어 있다.
-
무기
바젤기우스 파생 무기는 8레어로는 태도·쌍검·수렵피리·랜스, 7레어로는 건랜스·슬래시액스·라이트보우건이 있다.
검사 무기들은 공통적으로 비교적 높은 깡뎀, 무시하기엔 조금 애매한 역회심, 낮은 폭파속성이 특징이다. 딜은 챙기고 싶은데 용기사의 나쁜 생존성 or 이블조, 디아블로스 계열 무기가 부담스러울 때 채용 가치가 있다. 이블조 무기처럼 장인을 1레벨만 띄워도 바로 흰예리가 나오기에 달인의 재주를 챙길 경우 딜 포텐셜이 껑충 뛴다. 해결해야 할 역회심도 10%~15%뿐인것도 장점.
추천무기는 드문 확산 Lv3 포격과 장인+강인연마로 높은 위력의 참격질을 하면서 포격도 섞어 쓰기 용이한 건랜스, 2슬롯칸이 2개나 있어 커스텀이 자유로우며, 공업특대 버프 및 회복속도 대로 공격과 생존성을 둘 다 만족시키는 선율+높은 깡뎀을 가지고 있는 수렵피리, 쌍도끼 룩을 자랑하는 바젤쌍검 정도이다. 특히 수렵피리는 장인스킬을 하나만 띄워도 늘어나는 부분이 전부 흰예리도이기 때문에 수렵피리 분침영상에서 공특대버프+흰예리+높은 깡뎀으로 애용된다.
라이트보우건 바젤타이푼의 경우 화염탄, 전격탄을 지원하며 철갑유탄을 전 레벨 지원하나 3레벨 철갑유탄의 반동을 줄일 수 없어 철갑유탄용으로는 쓰지 못한다. 그나마 쓸만한게 3레벨 통상탄인데, 반동 억제 파츠 3개로 '중'으로 완화되지만 통상탄 쪽으로는 가이라블리츠-원격, 수비대 연장식 경노V가 있어 쓰이지 않는다.
그 외에도 염비룡 파생 무기군에도 바젤기우스의 보옥이 들어가며, 해당 무기군의 장비들은 모두 폭린룡의 수호와 동일한 근성 스킬을 내장하고 있다. 기본 회심이 20%나 되기에 카이저 감마와 스킬: 약점특효3으로 회심 100% & 달인의 재주 확보, 나머지는 전부 방어스킬이나 슈퍼회심에 투자할 수 있어 꺼지지 않는 흰예리와 높은 범용성을 자랑한다.
-
동반자 장비
사자가 떠오르는 형태의 헤드기어, 양 손의 두툼한 토시 덕분에 동반자 방어구가 갓 오브 워 3의 헤라클레스를 연상시킨다. 갑옷 역시 당시 갑옷 양식과 비슷.
4.2.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
EX프라이드 α | ||||||
770 | 15 | 5 | -10 | -20 | -10 | ×3 ×1 ×3 |
스킬 |
귀마개 5/5 | 발도술 [기] 3/3 | 폭파 피해 내성 2/3 가드 성능 2/5 | 보머 2/5 | 폭파속성 강화 2/4 | 점프 철인 1/1 |
|||||
세트 효과 |
폭린룡의 패기 (2)근성: 체력이 일정량 이상 남아 있을 때 체력을 초과하는 데미지를 받아도 한 번만 힘이 다하지 않고 버틴다.
|
EX프라이드 β | ||||||
770 | 15 | 5 | -20 | -10 | -10 |
×5
×1 ×2 ×3 |
스킬 |
귀마개 3/5 | 발도술 [기] 2/3 | 가드 성능 2/5 보머 2/5 | 폭파속성 강화 2/4 | 점프 철인 1/1 |
|||||
세트 효과 |
폭린룡의 패기 (2)근성: 체력이 일정량 이상 남아 있을 때 체력을 초과하는 데미지를 받아도 한 번만 힘이 다하지 않고 버틴다.
|
-
방어구
스토리 진행 중에도 고려되지 않는다. 귀마개와 가성을 제외한 스킬의 구성이 상당히 난해하기 때문. 귀마개를 보고 쓰려고 해도 귀마개는 (슬액이 매미를 위해 사용하는 1레벨 제외) 5레벨이 아니면 큰 효과를 발휘하기 어려운 스킬이기 때문에 그닥 좋지 않다. 게다가 홍젤을 잡고 나서는 본격적으로 마스터 랭크의 고룡 방어구를 맞출 수 있기 때문에 다들 거기로 넘어가지, 이건 안 쓴다. 근성? 다들 맘가이라로 띄운다.
-
무기
태도·쌍검·수렵피리·랜스는 12레어, 건랜스·슬래시액스·라이트보우건은 11레어이며, 공통적으로 -10~15%의 역회심이 붙어있다. 상위 시절과는 달리 염비룡-염비 파생 무기의 마스터급 강화에 바젤 소재가 들어가지 않는다.
검사 무기는 여전히 폭파 속성이 붙어있으며 기본 흰예리에 장인으로 보라 예리를 띄울 수 있지만, 폭파수치가 그리 높지 않으며 기본 흰예리도 짧다. 때문에 명적룡 폭파속성 무기나 임계 브라키 무기에 밀린다.
라이트보우건 바젤코어의 경우 3레벨 철갑유탄의 기본 장전 수가 2발로 늘어나고 반동을 줄일 수 있게 된 대신 리로드치가 기본 '느림'으로 늘어나 반동 억제 2/회피 장전 2를 써서 반동을 '대'로 줄이고 회피장전 방식으로 써야 한다. '임무 퀘스트 단계'라면 고려해볼만한 무기긴 하나 스토리 후반부에 제작 가능하다.
4.3. 몬스터 헌터 라이즈 ~ 선브레이크
- 무기
- [ 무기별 외형 펼치기 · 접기 ]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table bordercolor=#87837a><table bgcolor=white,#1f2023><table color=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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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 쌍검 수렵피리 랜스 / 건랜스 슬래시액스 라이트보우건
무기는 태도, 쌍검, 수렵피리, 랜스, 건랜스, 슬래시액스, 라이트보우건 7종이 존재한다.
선브레이크 TU1 업데이트로 특수 개체가 추가되면서 원종 무기에서 특수 개체를 써서 한 번 더 강화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원종 무기 자체로는 괴이 강화가 불가능하다. 대신 무기 덧입기는 특수 개체 무기와는 별도로 제작 가능하다. 무기 성능은 특수개체 문단에 후술.
- 방어구 (상위)
바젤 | |||||||
슬롯 | 희귀도 | ||||||
370 | 15 | 5 | -20 | -10 | -10 | ×1 ×5 ×2 | 7 |
스킬 |
포술 3/3 | 가드 성능 3/5 | 가드 강화 3/3 | 도전자 1/5 | 포탄 장전 2/2
|
- 방어구 (마스터)
바젤X | |||||||
슬롯 | 희귀도 | ||||||
590 | 15 | 5 | -20 | -10 | -10 | ×2 ×4 ×2 | 9 |
스킬 |
포술 3/3 | 가드 성능 5/5 | 명검 3/3 | 가드 강화 3/3 | 도전자 5/5 | 포탄 장전 2/2
|
괴이연성의 경우 도전자를 빼고 약특이나 슈퍼회심을 노리는게 보통.
- 동반자 장비
바젤고양이 / 바젤가루 |
4.3.1. 특수 개체
- 무기
- [ 무기별 외형 펼치기 · 접기 ]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table bordercolor=#4F4C6E><table bgcolor=white,#1f2023><table color=white>
파일:홍련의 솟구치는 바젤기우스 무기 선브레이크 1.png
||
태도 쌍검 수렵피리 랜스 / 건랜스 슬래시액스 라이트보우건
무기는 원종 무기가 있던 7종만 존재하며, 기존 원종 무기에서 1번의 추가 강화로 제작할 수 있다. 또한 원종 무기에서 특수개체 무기로 강화한 후에는 괴이 강화가 가능해진다. 공격력은 명연룡 장비와 비슷하나 역회심은 적다.
검사 무기는 흰예리쪽이 길고 보라예리는 장인이 필요하다 보니 취향에 따라 쓸 수는 있는 정도. 괴이 연성에서 축적 시 공격 강화가 나올 수 있게 됨에 따라 이전보다 주목도가 늘었다. 같은 폭파 무기인 원망 서린 마가이마가도 무기와 비교되는데, 홍련의 솟구치는 바젤기우스 쪽이 고점이 살짝 더 높은 대신 세팅 난이도가 매우 높다. 타임어택 목적이 아니라면 주로 원망 서린 마가이마가도 무기를 택하는 편이다.
라이트보우건은 철갑유탄 특화로 LV3 철갑유탄을 지원하는 라이트보우건 중 유일하게 이동 사격과 이동 리로드를 모두 지원하며 반동 경감(억반주) 3레벨로 무기 반동을 최소로 만들면 LV3 철갑유탄을 반동 '소'로 사격할 수 있다. 다만 '우/소' 흔들림을 갖고 있으며 무기 리로드가 '느림'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강화 파츠 미장착+튠 업(교치주) 1레벨+장전속도(조전주) 3레벨을 챙겨도 LV3 철갑유탄의 장전 속도가 '빠름'까지만 완화된다.
- 방어구
프라이드 | |||||||
슬롯 | 희귀도 | ||||||
615 | 15 | 0 | -10 | -15 | -5 | ×3 ×4 ×3 | 10 |
스킬 |
힘의 해방 5/5 | 공격 2/5 | 귀마개 3/5 | 근성 3/3 | 빨리 먹기 2/3 | 약점 특효 1/3 | 스태미나 급속 회복 3/3 | 스태미나 탈취 3/3
|
괴이 연성을 염두에 뒀는지 슬롯과 근성이 달린 방어구라는걸 감안해도 풍신룡/뇌신룡 장비마냥 스킬이 어정쩡하게 붙어 있다. 하필 같이 참전한 희소종 셋은 각광받는 스킬이나 연구 가치가 있는거에 비하면 암담한 수준. 오히려 일반 바젤X의 일부 부위는 TU5 기준으로도 꽤 쓰이는데에 반해 프라이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 동반자 장비
프라이드고양이 / 프라이드가루 |
5. 외전 시리즈
5.1. 몬스터헌터 스토리즈 2
자세한 내용은 몬스터헌터 스토리즈 2 파멸의 날개/등장 몬스터 문서 참고하십시오.6. 기타
- 날개 구조가 특이하다. 대부분의 몬헌 세계관의 날개를 지닌 종들은 보통의 창작물의 드래곤들과 같이 박쥐와 흡사한, 굵은 앞발가락 뼈 몇개가 익막을 지탱하는 형태의 날개를 지니고 있으나, 바젤기우스의 경우 이 부분이 무수한 갯수의 얇은 뼈로 나뉘어져 있다. 때문에 언뜻 보면 칼새의 날개와 흡사하다고 느껴지는 형상을 띈다.
- 몸 크기에 비해 머리가 아주 작고 입도 조그마하게 느껴지는데, 설정에 따르면 폭파로 먹잇감을 곤죽으로 만들어서 먹다보니 큰 고기를 씹어먹을 필요가 없어 이렇게 진화한 것 같다고 한다.
-
폭린이라고 불리는 것은 엄밀하게는 피부가 굳은 비늘이 아니고, 턱 주변과 꼬리 등에서 나오는 폭발하는 체액이 굳은 분비물 덩어리들
눈곱이다. 등이나 머리 위에는 없고 신체의 아래쪽을 향해서 솟아나는 것은 이 때문이다.
- 전신으로 찍어누르는 바디 프레스형 공격 패턴들을 자주 사용하나 특이하게도 지면에서 쓰는 바디 프레스 패턴들의 경우 몸을 치켜들고 지면을 향해 내려 찍을 때 몸체부위가 아닌 얼굴을 먼저 바닥으로 쳐박으며 사용한다. 보고 있으면 얼굴이나 목이 작살나지 않을까 싶어지는 모션. 급강하 폭격 때도 '저래도 괜찮나?' 싶을 정도로 추락하면서 지면에 전신을 던져대는데도 아무렇지도 않거나, 자기 자신의 폭린이 터져도 별로 아파하지 않는 걸 보면 비룡종들 중에선 이례적일 정도로 몸이 튼튼한 종인 모양이다. 세력다툼에서도 이를 증명하는데, 이블조나 라잔에게 패대기쳐져서 부위파괴 당하는 대다수 비룡종[42]과 달리 이 놈은 그 둘을 상대로 오히려 반격해서 유효타까지 적중시키며 무승부를 낸다. 괜히 고룡급 생물이 아니다.
- 전용 BGM 역시 게임상에서 들을 때마다 욕 나올지언정 게임 밖에서 들어보면 군가 풍의 위압감 넘치는 분위기인 지라 바젤기우스와 굉장히 잘 어울려 호평이 자자하다. 제작진에 따르면 바젤기우스가 난입 몬스터기 때문에 식별하기 쉽게 곡을 만들었다고 한다. 아예 폭격기를 모티브로 한 곡이라고 밝혀졌다.[43] 모든 재생 중인 브금보다 우선적으로 울리며 깽판을 알리는 위협적인 곡으로 특히 인트로 부분에서 공격적으로 튀어나오는 뜨드드든!!은 바젤기우스의 상징. 일본에서도 데데데덴(デデデン)이라는 별명이 바젤기우스나 브금을 가리킬 때 일반적으로 쓰이고 있으며 라이즈 참전 당시에도 트위터 트렌드를 데데데덴이 휩쓸었다.
- 육질이 약해 공격이 잘 먹힌다는 이유로 일본에서는 '똥폭격기'와 함께 전신 성감대라는 별명이 있다.
- 트라이 이전은 라오샨룽, 트라이 이후 작품들은 이블조의 발톱과 공격 부적·방어 부적류를 조합하여 공격 발톱·방어 발톱이라는 강화판을 만들었는데, 월드에선 이블조가 추가 업데이트 몬스터로 나중에 나오게 되면서 바젤기우스의 발톱과 조합하게 되었다.
- 다소 특이하게도 월드가 나올 당시에는 이블조를 제외하면 다른 몬스터와의 세력다툼이 존재하지 않았다. 이는 월드에서 바젤기우스의 난입 컨셉 자체가 일종의 세력다툼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이라고.[44] 이후 라이즈, 선브레이크에서는 마가이마가도, 라잔과 세력다툼이 추가되었다.
- 악명과 별개로 바젤기우스의 비늘을 떨구고 폭파시킨다는 독특한 콘셉트, 생태계의 주인 몬스터를 압도하고 고룡들과도 호각을 다투는 그 이블조와 동급이라는 강력한 전투력과 사자를 연상시키는 강렬한 외모, 거대한 몸집과 하늘을 날아다니며 수많은 폭탄을 투하하고 지상에서는 몸통 그대로 내리찍는다는 묵직하고 저돌적인 전투 방식에 매료된 플레이어도 많다.
7. 관련 문서
[1]
불터질 폭(爆), 비늘 린(鱗)
[2]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까지.
[3]
몬스터 헌터 라이즈부터
[4]
각지의 주인 몬스터를 압도하는 이블조와의 세력 다툼에서 무승부를 기록한다. 게다가 같은 비룡이지만 날개는 거의 쓰지 않아 각력을 위시한 신체능력이 매우 강한
디아블로스조차 벗어나지 못한 이블조의 치악력을 멀쩡히 날아다닐 수 있는 바젤기우스가 다리로 떨쳐내는 모습을 보면 순수한 육체적 능력 역시 뛰어난 모양. 후속작인 라이즈에서도 라잔과 세력다툼을 할 때 라잔이 폭린 때문에 바젤기우스의 꼬리를 놓치자마자 바로 급강하로 들이받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둘 중 하나가 랜덤으로 용 조종 상태가 되는건 덤.
[5]
조라 마그다라오스 이동의 원흉인
스포일러의 토벌 이후 아이스본 시점에는 용결정의 땅에서만 등장한다. 인도하는 땅도 마찬가지로 용암 지대에서만 등장.
[6]
임무 퀘스트인 경악의! 푸케푸케! 조사!에서도 등장할 수 있다.
[7]
북미판에선 현대륙에서도 희귀하지만 볼 수 있는 종이라고 한다. 물론 이는 영문 오역이고 일본어나 한국어나 둘 다 현대륙에선 목격 사례가 없다고 나온다. 어째 라이즈에서는 등장해서 오역이 아니게 되었다.
[8]
이는
이블조와
고룡종 몬스터들도 마찬가지이다.
[9]
신대륙 개체와는 다른 점도 존재한다고 하는데 실제로 라이즈의 바젤기우스는 폭린 공격 패턴이나 먹이를 먹는 방식 등 월드의 바젤기우스와 다른 행동양식을 보인다. 월드의 바젤기우스는 이빨이 날카롭지 않기 때문에 폭파로 딱딱한 외피와 뼈, 근조직을 파괴시켜 곤죽이 된 먹잇감을 부드럽게 먹는데 라이즈에서는 폭파시키지 않고 그냥 생으로 뜯어먹는다.
[10]
영어와
일본어로 각각 'Betelgeuse', 'ベテルギウス'로 표기하며 바젤기우스의 영문 & 일문판 명칭과 비슷하다. 우리나라에서도
베텔게우스를 종종 '베텔기우스'라고도 표기한다.
[11]
게다가 셀레기오스도 바젤기우스처럼 비늘을 이용하여 공격한다.
[12]
셀레기오스는 2족 보행형 비룡종과 4족 보행형 비룡종의 특징이 모두 섞인 고유한 골격이지만 바젤기우스는 2족 보행형 비룡종의 골격이다.
[13]
seethe가 '들끓다, 끓어오르다' 정도의 뜻을 가지고 있으므로 직역하자면 '끓어오르는 바젤기우스'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14]
가열된 상태를 장시간 놔두면 폭린이 보라색에 가까운 색으로 변한다.
[15]
특히 제일 더러운 게
레이기에나와
리오레우스. 바젤이랑 쌍으로 시간차 포효 공격을 해서 귀마개 없는 경우엔 거의 마비 걸린 헌터가 된다. 재밌게도 제작진 역시 바젤기우스 포효가 빡칠 것이라는 걸 알았는지 바젤기우스 소재 방어구 머리와 허리에 각각 귀마개 2레벨이 달려있다. 아이러니하지만, 바젤기우스한테 빡쳐서 귀마개 5랩을 만들고 싶을 때, 가장 빠른 방법은 바젤기우스 소재 방어구를 조합하는 것이다.
[16]
다만, 바젤기우스를 여러 번 만나 미니맵 옆에 몬스터가 미리 떠 있는 걸 확인이 가능하단 점에서 어느 정도는 대처가 가능하고, 미리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있다. 워낙 자주 마주치다 보니 다른 목표 몬스터들은 흔적 레벨이 이제 1~2라 필드를 뛰어다녀야 하는데 바젤기우스만 혼자 레벨이 다 올라가서 경로나 욕구가 다 표기되는 웃지 못할 상황이 자주 나온다.
[17]
의외로 폭파 속성이 아니다. 불내성 20 이하에서 폭발에 휘말리면 불속성 상태이상에 걸리는 것을 볼 수 있다.
[18]
랜스도 의외로 가능한데, 히트 앤 런은 안되지만 랜스의 파워가드는 바젤기우스의 폭린 대미지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금상첨화로 랜스의 파워가드는 360도 방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파워 가드 후 카운터 찌르기로 해결하면 된다.
[19]
단, 창화룡과 폭추룡이 덩달이 낑겨버리는 8번맵 등지에서는 조심할 것. 사방이 폭발하고 난리가 난다.
[20]
따로 유인 작업을 할 것도 없고 그냥 한쪽과 싸움을 시작하면 다른 개체가 늘 그래왔듯 쳐들어오니 난입 시점을 눈치채지 못하고 휘말리지 않게 주의만 하면 된다.
[21]
그것도 자기네들끼리 싸우느라 체력이 상당히 많이 빠져있는 상태로.
[22]
불속성 내성 20 이상에 방어력 400에 식사까지 해서 체력 150을 만들어도 비늘 한방에 반피 가량이 사라진다. 역전 개체 비늘의 경우 일격에 체력 복장도 날려버리며, 분노시엔 풀피도 즉사 수준의 위력을 보일 정도로 강력하니 주의.
[23]
미친 이블조는 마스터 랭크에서만 나오므로 특수 개체와만 세력 다툼이 존재한다.
[24]
기본적으로 몬스터간의 대미지로는 몬스터가 죽지 않게 설계되어 있다. 서로 간의 공격이든, 세력다툼이든. 예외가
미친 이블조 정도. 만약 다른 몬스터가 세력다툼 또는 서로간의 공격으로 자신의 체력 이상의 대미지를 입는다면 무조건 체력 1만 남기고 살아남는다. 바젤기우스도 동일하지만 그놈의 폭발비늘 때문에 몬스터 공격이 아닌 폭발공격으로 취급되어 체력1 프로그램의 의미가 없다. 포획 임무시 주의.
[25]
하물며 죄다 비행이나 급강하 및 돌진 패턴이여서 공격 중에 얻어맞거나 하는 일은 당연하다시피 여겨지는 수준.
[26]
폭격을 하는 모습이 마치 하늘에서 똥을 싸는 듯해서 붙여진 별명.
[27]
이름의 모티브로 추정되는 ‘베텔게우스(Betelgeuse)’의 발음과 유사한 ‘Beetle juice’.
동명의 영화도 있다.
[28]
서구권에서
기러기(wild goose=야생
거위)는 지랄 맞는 성격으로 유명하다. 우리나라로 치면 대략
고라니 정도 위치.
[29]
그냥 헌터 눈에 띄었다 하면 포효를 내지르는 수준으로 사용빈도가 높고, 그나마도 대부분 두세번 연속으로 포효를 해서 한 번만 포효하는 경우가 드물 정도다.
[30]
귀마개 세팅은 PC에선 방음주나 호석 도배 아니면 바젤 모자 허리밖에는 쉽게 세팅이 힘든 상황이고, PS버전도 조라감마, 엠프레스 감마 같은 특별한 장비가 없으면 세팅 지체가 난감하고, 방음주 자체는 구하기 쉬운데 슬롯이 3칸짜리라 욕나오게 좁은 커스텀폭을 자랑한다. PS는 몰라도 PC에서 이걸 장식주로 4개 이상 해결하려면 엠프레스·크샤나·카이저·바젤·맘가이라·간킨·반기스 베타 피스를 이것저것 얼기설기 끼워넣는 방법밖에 없는데, 그나마 실현가능성 높은 것이 엠프레스에 맘가이라 조합 정도.
[31]
원래 몬스터는 다른 몬스터의 공격에는 죽지 않고 무조건 체력 1이 남도록 프로그래밍이 되어 있으나, 폭린의 폭발은 몬스터의 공격이 아니라 말 그대로 폭발 대미지로 간주되어 다른 몬스터를 죽일 수 있다.
[32]
다만
미친 이블조는 잘만 유도하면 바젤기우스처럼 사냥대상이랑 싸우게 만들어 어부지리라도 얻는게 가능하지만, 아이스본 초반에 나오는
버프바로는 그닥 강하지도 않는데, 집중하는데 끼어들어 꼬이게 만들어 짜증만 유발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33]
공략집에서 밝혀진 공식 명칭
[34]
일반 유저들은 그냥 편하게 '급강하 대폭발' 또는
테오 테스카토르의 슈퍼 노바에 빗대어 '바젤노바'라고도 부른다.
[35]
월드와 아이스본 때도 원종이든 특수개체든 (
플라잉겟 등의 유출 정보 외에) 등장한다는 사전 정보가 일체 없었고, 인게임에서도 예고없이 난입하는 형식으로 등장했던 것을 볼 때, 제작진의 자체 오마주로 생각할 수 있다.
[36]
티가렉스가 부딪친 뒤 앞발로 잡아 버티고 백점프로 물러난다.
[37]
특수개체가 폭린을 흩뿌리는 방식을 생각하면 된다. 사실 전반적으로 특수개체의 패턴을 역수입한 감이 있다.
[38]
육질이 워낙 좋은데다 고룡이 아니라 포획이 가능하여 같이 등장한 도스 고룡들에 비해 빨리 잡히는데 비해 연금소재 효율은 딱히 밀리지 않기 때문이다.
[39]
네르기간테,
발하자크,
이블조까지 총 4종의 몬스터가 특수개체로 대체되었다.
[40]
α셋만으로도 귀마개 Lv5를 띄울 수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장식주 슬롯을 확보하기 위해 β셋의 머리와 허리를 착용하고 방음주 한 개를 세팅하거나, 허리 파츠에 귀마개의 호석을 착용한다.
[41]
바젤메일과 디아블로S메일을 비교하면 도전자1+1슬롯 vs 공격적인 방어 1의 차이인데, 카운터기가 생기기도 했고 도전자 스킬의 효율이 엄청 좋지는 않기 때문.
[42]
신체적 능력이 강하다고 정평난 디아블로스도 이블조에 물리면 뿔이 부러지고 패대기쳐지며, 레이기에나나 리오레우스 같은 강한 비룡도 라잔이나 이블조한테 잡히면 가볍게 내려 찍히면서 패배한다.
[43]
도입부의 현 소리는 공습경보
사이렌을 흉내낸 것이라는 설도 있다.
[44]
물론 바젤기우스의 체형을 고려하면 어떻게 세력다툼을 만들지 다소 난관이 있는 편이다. 이블조처럼 강한 턱이 있거나 라잔처럼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강한 팔이 있는 것도 아니고, 돌진을 크게 남발하는 비룡종도 아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