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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35:17

미스터 울프

파일:bad guys wolf.png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1. 개요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배드 가이즈의 주인공. 성우는 샘 록웰 / 신용우 / 오노에 마츠야

종족은 늑대로, 주인공이자 배드 가이즈의 리더. 흰 정장 차림을 하고 다니며, 전용 장비로 집라인을 쏠 수 있는 갈고리 권총을 애용한다. 능글맞기 짝이 없는 태연한 성격, 반쯤 감은 여유만만한 눈매, 항상 입에 붙는 미소와 훤칠한 키[1]와 외모, 쭉 뻗은 팔다리가 매력 포인트. 두뇌 회전이 빨라 잔머리 굴리는 솜씨가 수준급으로, 대부분 작전의 설계와 지휘도 그가 도맡는다. 환상적인 운전 실력의 보유자이기도 하며, 팀원들의 머슬카도 본인 소유.

상당한 실력의 춤꾼이기도 하며, 셔츠를 입을 때 꼭 한쪽만 바지 안에 넣어 입는 게 포인트. 수시로 화면을 응시하며 관객들에게 말을 걸기도 하는데, 만화적 허용으로 주변인들은 이를 의식하지 않는다. 머그샷으로 확인된 생년월일은 1991년 10월 19일이며, 신장은 188cm.

작중에서는 선한 삶에 대한 열망을 깨닫고, 자신도 모르는 새에 진심으로 갱생을 바라게 된다. 본인은 세상의 선입견 탓에 악당이 된 것이라며 자조하는데,[2] 어떻게 보면 반타의적으로 악당이 된 케이스. 캐치프레이즈는 "잘 있어라, 호구들아!"(So Long Suckers!)[3]

2. 작중 행적

스네이크와 카페에서 식사를 하다가 은행에서 절도하고 아지트로 간다. 이 때 추격신 좀 늘리겠다고 경찰서에 들른다.

3. 기타




[1] 188cm이다. [2] 전통적인 서양 매체와 동화에서는 늑대를 악당으로 묘사하는 일이 많다. 당장 빨간 망토 아기 돼지 삼형제를 보면... 사실 이건 다른 배드 가이즈 멤버들에게도 모두 해당되는 사항이다. 당장 뱀인 스네이크는 말할 것도 없고, 샤크는 해수욕장에 갔는데 죠스로 굳어진 선입관 때문에 사람들이 다 도망가고, 타란툴라는 독충이라 사람들이 존재만 알아채도 졸도하고, 피라냐는 수영장에 떠 있기만 해도 손님들이 아무도 안 오는 등, 전부 현실 및 대중매체에서 그닥 좋은 이미지가 아닌 동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의 전과 기록에서도 그러한 특징이 나타난다. [3] 영미권 작품에서 많이 등장하는 클리셰와 같은 대사. 주로 상대를 조롱하면서 유유히 떠나갈 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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