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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30 02:36:55

오노에 마츠야

<colbgcolor=#ffd400><colcolor=#252525> 2대 오노에 마츠야
[ruby(二代目, ruby=にだいめ)] [ruby(尾上, ruby=おのえ)][ruby(松也, ruby=まつや)] | Matsuya Onoe II
파일:오노에 마츠야.jpg
본명 [ruby(井上, ruby=いのうえ)] [ruby(龍一, ruby=りゅういち)] (이노우에 류이치)
출생 1985년 1월 25일 ([age(1985-01-25)]세)
출신 도쿄도 긴자 주오구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신체 178cm, A형
야고 오토와야 (音羽屋)
가족 친할아버지 하루모토 후지오 (1912-2001년 사망)[1]
아버지 6대 오노에 마츠스케 (1946-2005년 사망)[2]
어머니 카와이 모리에[3]
여동생 하루모토 유카 (1992-)[4]
작은아버지 초대 오타니 케이조 (1950-)[5]
학력 호리코시 고등학교 (졸업)
직업 배우
소속사 쇼치쿠 엔터테인먼트

1. 개요2. 생애3. 연기 스타일4. 여담5. 출연 작품
5.1. 드라마5.2. 영화5.3. 애니메이션5.4. 외화5.5.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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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가부키 배우.

2. 생애

파일:오노에 마츠스케.jpg
아버지 6대 오노에 마츠스케의 습명 회견에서
아버지인 6대 오노에 마츠스케[6]는 가부키 4가문 중 하나인 오토와야에 제자로 들어간 사람이다. 즉, 가부키에 연이 없던 사람이었지만[7] 가부키의 매력을 느끼고 이 길을 가리라 다짐했다고 한다. 후에 열심히 활동하며 6대 오노에 마츠스케로 습명까지 받았지만 가부키에서의 주연은 4가문을 비롯한 명문가들의 장남이나 그의 형제들만이 설 수 있는 것에서 마음 고생이 심했다고 한다.

이러한 아버지의 고충을 실감한 그는 1990년, 5살에 가부키 배우로서 2대 오노에 마츠야의 습명을 받고 하츠오메미에를 치른 뒤, 열심히 활동하여 짧았지만 가부키에서 주연도 맡아보고 드라마, 영화 등등에 나올 정도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렇게만 보면 종가와 사이가 나쁜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오토와야의 당주인 8대 오노에 키쿠고로와 서로 호형호제할 정도로 친하며 함께 예능에 출연한 적도 많다. 둘 다 남자형제가 없다보니 서로 의지한다고.

3. 연기 스타일

파일:idomu_main.jpg
본인이 각색한 <이도무> 中
가부키에서 주연보다는 각 가문, 특히 오토와야에서 이름 있고 분량이 많은 조연을 많이 맡는 편이다. 오토와야의 장손이자 후계인 7대 오노에 우시노스케의 습명 피로연에서도 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특징으로 꼽자면 가늘면서도 묵직한 발성이 있으며 미에 동작이 크고 남들보다 범위 넓게 움직이는 것이 있다.

마츠야는 특히 연예, 방송계에서 입지가 탄탄한 편인데, 이유는 그가 가부키 명문가의 일원이자 배우이면서도 딱히 격식을 갖추며 대하지 않아도 되는 위치인지라 부담이나 따르는 리스크가 줄기 때문인지 여러 방송에 패널로 자주 나가는 편이다.[8] 본인도 연예계 생활을 굉장히 즐기며 활발히 활동하는 편.

4. 여담

5. 출연 작품

5.1. 드라마

5.2. 영화

5.3. 애니메이션

5.4. 외화

5.5. 예능



[1] 아역배우로도 활동했던 유명 신파극 배우로 본명은 이노우에 요시키치. [2] 본명은 이노우에 신이치. [3] 신파극 여배우이다. [4] 본명은 이노우에 마유카. 할아버지와 어머니를 이어 신파극 배우로서 활동하고 있다. [5] 본명은 이노우에 케이조. 초대 오노에 마츠야를 지냈으며 11대 이치카와 단쥬로의 습명 피로연의 카가미 지시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2008년, 찰스 3세가 방일했을 때는 그에게 보여줄 가부키 무대의 공동 연출을 맡고 직접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는 가문을 따로 개척하였다. 야고는 쥬지야(十字屋)이며 케이조가 당주로 지내고 있다. 아들인 오타니 류세이는 2017년 첫 무대를 밟으며 2대 오노에 마츠야와 함께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고 한다. [6] 본명은 이노우에 신이치. [7] 연이 없었다고 해서 전형적인 일반인 가정인 것은 또 아니다. 6대 오노에 마츠스케의 아버지인 이노우에 요시키치는 쇼와시대에 하루모토 후지오라는 예명으로 왕성히 활동하던 유명 신파극 배우였고 본래 장남인 오노에 마츠스케가 아버지를 이어 배우를 하려던 중 가부키계에 발을 들인 것뿐이다. [8] 어느 정도냐 하면, 가부키 배우, 스모 선수들에게는 금기시되는 몰래카메라를 진행한 걸 보면 말 다 한 것이다. 물론 반응도 혜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