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죠 작가의 작품 목록
네이버 웹툰의 연재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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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에 문서가 있는 전체 네이버 웹툰 연재작 |
모죠의 일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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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일상, 개그 |
작가 | 모죠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19. 05. 03. ~ 2021. 09. 24. |
연재 주기 | 수 · 토 |
단행본 권수 | 4권 (2021. 09. 29. 完)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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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일상· 개그 웹툰. 작가는 모죠.2. 줄거리
소신있는 취향과 내성적인 성향.
훌륭한 집순이 모죠의 은밀한 비밀들.
훌륭한 집순이 모죠의 은밀한 비밀들.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19년 5월 3일부터 매주 수요일, 토요일에 연재를 시작했다.2021년 9월 24일에 후기 포함 총 250화로 완결되었다.
2021년 12월 14일부터 유료화로 변경됐다. 단행본은 4권으로 완결.
4. 특징
선천적 얼간이들이나 갸오오와 사랑꾼들, 대학일기와 같은 일상 썰풀이 웹툰으로 모죠 작가가 경험한 일들을 소재로 한다. 작가가 내성적 성향의 집순이라 밝혔듯, 본인이 외부활동을 즐기지 않아 독자가 느끼기에 재미있는 사건을 겪을 일이 적어선지 웹툰이 비교적 잠잠하다며 아쉬워하는 이들도 있으나 그래도 이렇게까지 찰진 드립이 나오는 일상물이 어느 포털 사이트든 굉장히 희소하기 때문에 매니아가 많다. 실제로 작가의 드립력이 어마어마하여 작중 온갖 밈과 비유법이 등장하기도 한다. 독자들이 '작가가 드립을 다 쳐버려서 댓글에서 할 말이 없다' 라고 종종 말하기도 한다.웹툰이 진행되며 초기엔 잠잠했으나 뒤로 갈수록 리틀 몽키 쏘울, 내면의 관종 등 작가가 점점 집순이나 소심하다는 성격과는 딴 판인 모습을 보이며 선천적 얼간이들과 비슷해지고 있기도 하다. 특히 제임스가 등장하는 편에서는 더더욱. 물론 작가의 성향상 배경이 집 또는 실내가 대부분인만큼 분위기는 확실히 다르다.
매화 말미에 작가가 그 화 주제에 대한 별점을 표시한다.
5.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모죠의 일지/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6. 단행본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fffbf2,#010101><width=33.33%> 01권 ||<-2><bgcolor=#bee4f9,#010101><width=33.33%> 02권 ||<-2><bgcolor=#fdf27e,#010101><width=33.33%> 0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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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9월 29일 | 2021년 09월 29일 | 2021년 09월 29일 | |||
04권 (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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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9월 29일 |
출판사는 위즈덤하우스. 총 4권으로 완간되었다.
7. 기타
- 24화. 노래방 가는 만화 편에 나온 작가의 자작곡 <아는 노래가 없어 미안해>를 본 베댓중 '아비스'라는 사람이 허락을 받고 진짜로 이 곡을 작곡했다. 링크 또 다른 작곡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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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PPL이 들어오는 데 상당히 괴랄한 방식으로 홍보한다. 오죽하면 독자들의 반응은 이게 통과가 됐어요?(...) 그래도 과도한 PPL로 욕 먹는 경우가 많은데 모죠의 같은 경우 워낙 괴랄해서 오히려 호응을 얻는 편이다.
- 30화 요기요: 광고임에도 요기요의 기둥을 뽑아먹을 수 있다는 괴팍한 드립의 개그로 승화시켰다.
- 108화 오레오: 상표 이름을 대놓고 쓴 법적 처벌을 면하기 위해 이용했다는 드립을 쳤다.
- 131화 빅맥송 1000만원 이벤트: 오디션장에 나가서 심사받고 탈락해도 쿨하게 퇴장하는 상상놀이로 등장.
- 50화 이전까지 '~하는 만화' 방식의 회차 제목을 짓다가 50화에서 제목을 굉장히 길게[3] 지은 후, 51화부터는 '~하는 만화' 대신 평범한 회차 제목으로 가고 있다. 여담으로 해당 회차는 무려 95자로(...) 현 네이버 웹툰에서 가장 긴 회차 부제목 1위를 찍었다.
- 98화는 미리보기가 올라오는 날과 무료로 풀리는 날이 모두 만우절이 아닌 화임에도 불구하고 만우절 특집을 진행했다. 모죠 왈, 미리보기와 본편 게시일이 다르니 공평하게 중간 쯤에 한다고.
- PC, 모바일의 순위에 비해 웹툰 앱의 순위가 낮다. PC, 모바일의 순위는 3~5위를 기록하지만 앱에서는 10위권대의 순위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
- 8월 22일자로 썸네일이 모죠가 누워있는 사진으로 바뀌었다. 집순이 느낌이 더욱 잘 느껴져서 독자들 사이에서 평이 좋다. 해당 썸네일에 관한 일화는 140화에서 다루었다.
- 같은 네이버 웹툰 작가 자까와 비교되는 경우가 있는데, 아무래도 둘 다 본인의 이야기를 다룬 일상 개그물 컷툰 형식 작품이라서 그런 거 같다. 비교하라지 말라는 독자들도 있으나 두 작품을 좋아하는 독자들도 많아 팬들끼리 싸우는 경우는 없다. 어떤 독자들은 두 작가가 만나는 걸 원하기도 한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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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베스트댓글, 일반 댓글에 과도한 친목 표현이 심심치 않게 올라오고 있다. 심지어
페미니즘 댓글이 올라올 때도 있다. 아래의 사진처럼 남성 신체 중심인 가구 및 용품 떡밥처럼 남성 중심의 사회에서 살아가는 여성인 본인의 이미지를 같은 여성인 작가의 모습에 이입하는 형태의 댓글이 많다.
아래 댓글은 자동차가 남성에게 맞춰져 있어 여성에겐 좌석의 목받침이 불편하다는 논지인데, 의자와 같은 신체에 닿는 가구류는 남성의 덩치가 더 크다는 당연한 이치 때문에 생긴 경향성에 불과하다. 일반적으로 목받침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여성이라고 차를 타면서 덩치로 차별을 당하진 않을뿐더러, 이 말이 사실일경우 평균보다 작은 체형의 남성들역시 같은 고충을 겪으므로 차가 남성주의적으로 설계되었다는 논리 역시 말이 되지 않는다. 에어컨 적정 온도의 경우는 쉽게 생각해서 그냥 인간이 가장 생활하기 적절한 온도로 맞추어져 있을 뿐이다. 남녀의 신체 면적, 피하지방량 등의 차이로 인해 약간의 체감차이가 있을지언정 인간은 그 정도의 차이도 견디지 못하고 온도를 각 재듯 해야 하는 까다로운 동물이 아니다. 설령 모든 주장이 다 맞는 말이라고 해도 의자의 윗부분에 달려 있는 것이 목받침이라는 사실은 굳이 경험에 입각할 필요도 없이 알수 있는 상식이다.
개인의 의견이야 어찌됐든 작품과는 전혀 상관 없는 댓글이 댓글창을 지배하다시피 하는데다 부정적이거나 밝은 작품 분위기를 해치는 어휘를 사용하는 경우가 잦아 이를 싫어하는 독자도 많다.
- 생년월일은 불명이나 90년대생으로 추청된다. 웹툰을 보면 90년대생들이 공감할 만한 내용이 많기 때문이다. 19년 10월 25일에 나온 에피소드 51화에서 모죠의 어머님이 옆집 할머니께 학생인 모죠로 착각받아 어머님이 20대로 오해받았다고 언급했는데, 19년도 기준으로 20대는 91년~ 00년생이니 90년대생은 맞다.
- 그리고 '154화. 해피벌스데이 2 미'에서 자신과 친구들이 10월에 생일이 몰려있다고 했으니[5] 10월 생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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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최애캐의 MBTI에 모죠는
INFP라고 밝혀졌다. 그리고 ENFP인 맹덕이와 ESFP 라노를 제외하면 주변 친구들도 죄다 INFP고, 심지어는 담당자도 INFP라고 한다.
유유상종?
- 은근히 그림체가 무섭다는 의견이 있다. 가끔씩 무섭게 장면을 묘사하는 컷을 보면 댓글에 공포 웹툰 그리면 잘할 것 같다는 의견이 많다. 이게 제대로 터진 게 123~124화 아마존의 눈물 편.[6] 하지만 오히려 모죠 본인이 무서워서 공포물은 못 그릴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아[7]겁 많은 독자들은 안심 중이다.
- 단순한 그림체와 탁월한 개그 센스 덕분에 짤방이 꽤 많은데, 그 중에서도 144화에서 나온 성인과 다르게 어른은 뭔가 자격이 필요한 느낌이라는 대목이 트위터 등지에서 패러디되면서 밈으로 떠오르고 있다. 막 사는 인물과 제대로 사는 인물을 비교하는데 주로 쓰인다.
- 214화에서 야구방망이 vs 단검을 패러디했다.
-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모죠의 일지 완결 이후 비슷한 스타일의 일상툰이 많아졌다. 표절로 의심되는 경우도 있었다.
[1]
작곡가는 knisan01.
[2]
여기서
타디스식 지갑이라는 드립을 치는데 후비안으로 추정된다.
[3]
풀 제목은 제목을잘못지었다이거수상한웹툰아닙니다생활툰입니다관심끌려고지은부제목은관심도못끌고하지만마지막으로거하게관심끌어보겠습니다부제목길이로라도1위해야지제가언제1위를해봅니까라는심보로그린만화
[4]
그리고 자까가 수술 받고 휴재할 때,
독립일기 51화에서 자까에게
샤인머스캣을 주는 모습으로 진짜로 등장했다.
[5]
9, 10월생은 실제로 많은데, 9, 10월에서 9~10개월 전에
크리스마스와
연말같은 이벤트가 몰려있기 때문이다.
[6]
공사로 인해 잠을 못 자 건강 문제가 생겼다는 에피소드인데 유독 이 편은 컷 하나하나마다 '무섭다', '모죠님 괜찮냐'는 등 작가의 건강을 걱정하는 댓글이 달렸을 정도. 아닌 게 아니라 묘하게 평상시와 작화가 다르다. 작가가 당시 스트레스를 굉장히 받았으니 납득은 가지만...
[7]
공포물도 그냥 나오는 게 아닌 만큼 자료 수집 단계를 당연히 거쳐야 하는데 겁이 매우 많으면 이 단계부터가 어려울 것이다. 자기가 좋아하지 않은 장르를 생업으로 만들려고 하지도 않을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