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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소개3. G.I. Joe 완구 라인
3.1. America's movable fighting man(1964~1969)3.2. G.I. Joe Adventure Team(1970~1976)3.3. A Real American Hero(1982~1994)3.4. G.I. Joe vs Cobra (2002~2005)3.5. G.I. Joe: The Rise of Cobra(2009)3.6. Return of the 12-inch G.I. Joe(1991~2005)3.7. Sideshow GI Joe Sixth Scale Figure (2008~)3.8. GI Joe Classified Series (2019~)
4. G.I. Joe 애니판 시리즈의 역사4.1. G.I. Joe 애니
5.
G.I. Joe 실사영화 시리즈6. G.I. Joe 실사 드라마 시리즈7.
G.I. Joe 관련 게임8. G.I. Joe 코믹스 시리즈9. 관련 문서10. 외부 링크1. 개요
GI는 Government Issued의 약자로 미군의 보병대를 뜻하는 은어다.2. 소개
G.I. Joe(지 아이 조)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완구 중 하나로 1964년부터 해즈브로에서 발매하였다. 세계 최초로 액션 피규어란 단어를 만들고 개념을 확립시킨 완구다. 이런 걸 만든 이유는 당시 경쟁사였던 마텔이 바비 인형 시리즈로 대 히트를 침과 동시에 "인형은 여자들의 전유물"이라는 고정관념이 자리잡자 그야말로 사나이들을 위한 완구를 만들자는 일념에서 시작했다고 한다. 시작부터 남자의 로망이 넘쳐끓는 시리즈였던 것이다.1964년 당시의 광고 영상.
노래/G.I. Joe! G.I. Joe!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사라네! 땅과 바다, 공중에서도! 초등학생/G.I. Joe! 공격하라! Go! Go! 내가 간닷! 받아라! 탕탕! 멋진 전투다! 내레이션/멋진 장비로 전투를 이깁시다! G.I. Joe와 정품 부속 장비들을 사면, 가장 사실적이고 가장 재미있는 군대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정품 군복+장비 패키지를 사면, G.I. Joe 군인을 전투에 대비해 완전무장한 위장복 입은 해병대원으로, 스쿠버 다이빙 세트와 고무 보트를 갖춘 해군 잠수 공작원으로, 조종사 헬멧과 감압복을 장비한 공군 파일럿으로 무장할 수 있습니다! G.I. Joe와 G.I. Joe 장비를 사면 언제든지 손에 땀이 쥐는 전장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명심하세요! 오직 G.I. Joe만이 진짜 G.I. Joe입니다! |
1960년대에 생산된 초기모델들인 America's Moveable Fighting Man(1964~1969)은 현대전(출시 당시 기준으로는 제2차 세계 대전.)을 주제로 하여 비교적 밀리터리 고증의 감각을 갖고 있었고 바비인형과 동 스케일의 12인치 피규어였다. 그러나 뒤로 갈수록 흥밋거리 제공을 위해 1970년대의 Adventure Team(1970~1976)를 거쳐, 1980년대부터 준 슈퍼히어로급 능력자들만 모인 특수부대 G.I. Joe와 코브라 커맨더가 이끄는 악의 코브라 군단의 싸움을 그린 슈퍼히어로물이 되었다. 그리고 이 때부터 '어 리얼 아메리칸 히어로'[1]란 상징 문구가 붙기 시작했다. 그리고 위의 부제와는 별도로 시리즈 전체적으로 작내의 고유 명사이자 구호로 "요, 조!"(Yo Joe!)란 구호도 유명하다.
보통 한국에서 GI 유격대라고 기억하고 있는 물건은 1980~90년대에 생산된 피겨들이다. 영실업에서 수입하여 한국에서도 널리 알려졌으며 남자의 로망이라고도 불리는 아이템들. 한국에서의 인기도 대단해서 1980년대 세대라면 이 인형을 안가지고 놀아본 사람이 없다고 할 정도로 유명했다. 미국 본토에서는 애니메이션화와 코믹스화도 되었다.[2] 심지어 이에 편승해 한국산 짝퉁도 나왔다. FREE라는 브랜드를 쓰는 회사에서 '우주방위군 IAMAN 특공대'라는 제목으로 제조판매한 제품. # 한국에서도 1980년대 말 코믹스가 월간 만화잡지 만화왕국에서 연재되었다. '작가 박동파 선생님이 미국에서 직접 보내오는 원고~!' 어쩌고 하는 설명과 함께...
관련 상품으로는 관절들이 자유롭게 움직이는 유격대원 들의 피규어가 가장 먼저 떠오르겠지만 이렇게 무식하게 크고 호화로운 제품까지 나왔던 것을 보면 완구의 인기가 얼마나 높았는지 알 수 있다.
이후로도 G.I. Joe VS 코브라 군단 소재를 메인으로 꾸준하게 생산되고 있으며 나중에는 아예 시리즈 관련 제작자들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도 나올 정도. 2007년이 25주년 기념해이다.
참고로 G.I. Joe 피규어 시리즈를 보면 미국이 얼마나 닌자에 대한 환상을 갖고 있는지 잘 알 수 있다. 1980년대 생산된 시리즈부터 '닌자 코만도'[3]라는 것들이 추가되었고, 1990년대 중반엔 스트리트 파이터 2의 캐릭터들로 피겨를 만들었다. 이 라인업 역시 국내의 영실업을 통해서 정발된 적이 있다. 다만 스트리트 파이터 2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스파 시리즈 팬 입장에서 보면 지 아이조 설정을 위한 어레인지를 위해 원작 파괴를 수반할수 밖에 없었고 TV 광고를 보노라면 개그 소재로밖에 느껴질 수 밖에 없었다. # 물론 G.I. Joe. 시리즈의 전매특허인 차량도 빠지지 않아서 몇몇 캐릭터들은 전용차량을 보유하고 있다. 어쨌든 당시에 지 아이 조를 갖고 놀던 아해들은 그런 거 없이 스트리트 파이터 2 지아이조 콜라보레이션 상품들도 잘 갖고 놀았었다. 이외에도 모탈 컴뱃 시리즈 역시 모탈 컴뱃 시리즈 초창기에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찍었다.[4]
그리고 같은 해즈브로가 ( 타카라에서 라이센스를 사와서) 전개중인 트랜스포머 시리즈와 함께 미국의 완구시장을 양분했던 시리즈고 회사도 같다보니 당연히 트랜스포머와의 크로스오버 시리즈도 존재한다.[5]
그 외 게임의 경우 패미컴용의 액션 게임과 코나미에서 만든 아케이드용의 슈팅 게임은 할 만했지만, 가장 최근 나온 영화를 원작으로 한 동명의 게임은 워낙 쿠소성이 심해서 최악이라는 수식어를 얻게 되었다.
2023년에 해즈브로 코리아에서 리메이크 되었는데,퀄리티가 엄청나다.
3. G.I. Joe 완구 라인
3.1. America's movable fighting man(1964~1969)
위에도 설명되어있듯 가장 초기 세대. 바비인형을 의식한 듯한 거대한 사이즈(12인치)의 현대 군인 모델로 머리, 몸통 파츠교환으로 서로 다른 모델을 만들 수 있었고 어떤 옷을 입히느냐에 따라 병과도 구분되었다. 물론 파츠와 전투복은 모두 따로 판매한다. 프로토타입 모델엔 로키(해병), 스킵(수병), 에이스(파일럿)라는 이름이 있었는데 사실 당시에는 별달리 캐릭터성은 없었다. 대부분의 피규어는 2차대전에 기반해있으며, 1966년도 라인업인 Soldiers of World에서는 연합군 타 국가(영국, 소련, 호주, 자유 프랑스)는 물론 추축국인 나치 독일, 구 일본군도 있다.장비들도 나름대로 각군 당시 장비품을 고증해놓았다. 예를들어서 기본 배리에이션에는 총기에 M1 개런드와 M1 카빈이 동봉되었고, 세계의 병사들에서는 일본군의 아리사카와 남부 권총이라든가, 소련군의 DP-28, 자유 프랑스의 MAS-38 등... 12인치 클래식도 간혹 복각품이 나오곤 했었다. 물론 '세계의 병사들' 라인업도 복각이 한 번 이루어진적이 있었으며 1998년 라이언 일병 구하기가 인기를 끌었을때 1세대 복각 라인업 한정품으로 밀러 대위( 톰 행크스 분) 콜라보레이션 피규어가 나오기도 하였다. 해당 한정품에는 톰 행크스 본인의 친필사인이 인쇄되어있다. #
한가지 재미있는 건 이 상품의 주요 세일즈 포인트 중 하나는 '인형(Doll)'이라는 말을 쓰지 않는 것이었다고 한다. 실제로 보면 '군인'이나 '전사'라고 칭하기는 하지만 절대 인형이라는 말은 안 쓴다. 위에 서술했듯이 인형은 여자애들이나 가지고 노는 것이라는 인식을 바꾸기 위해서였으며, 인형이라는 말을 대체할 목적으로 도입한 표현이 바로 액션 피겨(Action Figure)이다. 홍콩에 공장이 있는 Mego라는 회사에서 Fighting Yank(...)라는 짝퉁이 생산된 적도 있다.
이 모델의 프로토타입 중 하나는 2003년에 열린 경매에서 200001$에 낙찰되었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타카라(현 타카라토미)를 통해 "지 아이 컴뱃"이라는 이름으로 판매 되었으며, 이후 군복을 입은 우락부락한 남성적 디자인이었던 지 아이 조를 좀더 일본인에게 친숙한 느낌으로 만들기 위해 얼굴의 인상도 순하게 바꾸고 전신을 클리어 파츠로 제작한 후 내부 메카닉 파츠를 추가했다. 이렇게 지 아이 조를 밴치마킹한 시리즈인 변신 사이보그(変身サイボーグ) 시리즈이 미크로맨을 발매하게 되었다.
3.2. G.I. Joe Adventure Team(1970~1976)
(첨고로 이 사진에서 들고있는 무기들은 오리지널이 아니다)
베트남전이 지속되면서 다들 군인이나 전쟁을 테마로 한 작품들을 내는데 좀 더 신중해지기 시작하고, 미국 전역을 비롯한 서구권에서 혐전 및 반전(反戰) 운동이 일어나자 더이상 군인 장난감으로는 인기를 못 얻을것이라고 판단한 해즈브로가 신속하게 분위기 전환을 시도한 결과물.[6] 그에 따라 테마도 '군인'에서 '모험가'로 바뀌었고 당연히 모델도 많이 달라졌다. 소개 문구도 이전 세대와 달리 '미국의 움직이는 모험가들(America's Movable Adventure Man)'로 바뀌었고 캐릭터들도 '대륙 모험가', '바다 모험가', '하늘 모험가', '탐험대장' 식으로 나왔다.
여전히 크기는 12인치에 달하긴 했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60년대 초기모델에 비해 질적으로도 발전했고 단순히 전장뿐만이 아니라 온갖 산간벽지를 돌아다니는 모험가라는 설정에 맞게 복장도 많아졌으며 직업과 인종이 구분됨에 따라 캐릭터성도 조금씩 생기기 시작했다.
또한 당시 생산된 피겨들은 쿵푸 그립(Kung-Fu Grip) 이라 불리는 기묘한 손동작으로도 유명했는데, 이는 현재도 사용되고 있을 정도. 윗 사진의 피겨가 하고 있는 손동작이 쿵푸 그립. 간단하게 말해서 손에 봉을 잡은것처럼 주먹을 쥔 상태로 여기다가 온갖 장난감 부속(총이나 기타 장비들)을 끼워넣을 수 있다. 지금에야 "이런게 뭐 어떻다고 대단하게 광고를 하나"하고 생각하겠지만 60년대 피겨를 보라. 그런 거 없었다. 이때만 해도 피규어 업계의 혁신이었던 셈. 이외에 후기 모델에서는 쿵푸 그립 대신 손 관절까지 움직일 수 있는 기믹의 추가, 뒤통수에 달린 레버를 조작하면 눈이 돌아가는 '이글 아이' 기믹의 추가 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이루어졌다.
인기는 꽤 좋아서 2007년까지 몇번에 걸쳐 재생산이 되기도 했으며 세계각국에 라이선스 장사를 해서 독일, 스페인,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에서 유사 GI JOE 시리즈가 나왔다.
그리고 1975년 해즈브로는 영화 『 육백만불의 사나이』판권구입에 실패하면서 점점 더 슈퍼히어로스러운 방향으로 눈을 돌리게 된다.
3.3. A Real American Hero(1982~1994)
흔히 GI 유격대라고 기억하고 있는 시리즈. 전 시리즈에 비해 모형크기가 축소되었는데 이는 당시 유행하던 스타워즈 피겨와 크기를 맞추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원소스 멀티유즈를 활용해 시작부터 애니메이션, 코믹스 여러 미디어믹스로 공세를 펼치기 시작했으며 결과적으로는 대성공. 1985년에는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완구'라는 영광의 타이틀을 거머쥐기에 이른다. 일본에서는 1984년에 1세대, 2세대와 마찬가지로 타카라를 통해 발매되었으며, 지.아이.컴벳이 아닌 2세대와 마찬가지로 원판 이름 그대로 발매되었지만 큰 인기를 끌지 못했는지 이후에는 단종되었으며, 사실상 일본에서 마지막으로 발매된 시리즈다.
영실업 정발 당시의 광고. 지아이 유격대!를 또박또박 발음하는 강렬한 CM송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당시의 성향 답게 후시녹음인데 배우는 코미디언 박세민이다. 1988년을 전후해 국내에서도 영실업이 현지화해서 판매했는데, 당시 피규어 1개당 가격은 2500원으로 어린이 완구치곤 상당히 고가의 고급 완구 대접을 받았다.
이번작부터 캐릭터성이라는게 부여되어 단순한 군인이었던 오리지널 시리즈와 약한 캐릭터성을 갖추고 있었던 2번째 시리즈와는 달리 모두가 각자 개성있는 외모와 역할을 갖춘 별개의 인물들로 등장한다.[7] 캐릭터 뿐 아니라 작중 등장하는 탱크, 장갑차, 전투기 등도 따로 판매했는데 가격대가 최저 18000원에서 35000원이라는 상당한 고가였다. 항공모함같은 경우엔 어지간한 잘 사는 집이 아니고는 엄두도 못 낼 초고가. 고가 제품답게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제품이었고 별도의 매장으로 운영되기도 했다.
웃긴 점이 하나 있다면 인형의 허리를 고무줄로 연결한 방식이라 이걸 길게 늘이면 우스꽝스러운 동작을 취하는 것도 가능하다. 엄지손가락과 더불어 가장 취약한 부분도 허리의 고무줄이었는데, 고무줄이 끊어졌을 땐 고무원동기에 포함된 탄성있는 고무줄을 대용으로 써서 수리하는 방법이 있었다.
한창 잘 나가던 1994년에 생산이 중단되었는데, 이유는 그냥 GI JOE 3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1960년대 시리즈를 1980년대 시리즈 사이즈(3.75인치)로 재생산해서 팔기 시작했기 때문. 이후 A Real American Hero Collection(2000~2002)이라는 이름을 달고 애장판으로 재발매되었다.
3.4. G.I. Joe vs Cobra (2002~2005)
3.5. G.I. Joe: The Rise of Cobra(2009)
2009년에 개봉한 실사 영화판 G.I.Joe에 맞춘 라인업. 캐릭터 조형도 모두 영화에 나온 모습을 기준으로 리모델링되었다.
3.6. Return of the 12-inch G.I. Joe(1991~2005)
1991년부터 2005년까지 생산된 콜렉터용 특별판 시리즈. 말 그대로 기존의 3.75인치 리얼 아메리칸 히어로 시리즈 피겨를 12인치로 뻥튀겨서 재생산한 모형들이다. 첫 라인업은 당연히 주인공 듀크. 인기 있는 캐릭터들만이 12인치로 생산되는 영광(?)을 누렸으며 이들 라인업은 듀크, 스네이크 아이즈, 스토커, 겅호, 코브라 커맨더, 데스트로, 스톰 섀도. 물론 각종 장비들도 12인치 사이즈로 발매되었다.
3.7. Sideshow GI Joe Sixth Scale Figure (2008~)
3.8. GI Joe Classified Series (2019~)
해즈브로가 칼을 갈고 런칭한 가장 최신의 지아이조 피규어 라인. 스케일은 자사의 마블 레전드, 파워레인저 등과 같은 6인치 라인. 신세대 입문용으로 만든 시리즈이다. 2019년 해즈브로 펄스를 통한 스네이크 아이즈 디럭스 한정판을 공개하며 발매를 시작하였으며, 다소 미래적인 감각으로 무기와 각종 방어구 등을 리파인한 디자인이 특징. 다만, 해당 리파인은 호불호가 많이 갈려 결국 초기에 나온 피규어들은 현실적인 버전의 방어구들로 재판이 되어 발매가 되고 있으며,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미래전쟁의 특징을 띄는 오버 테크놀로지 복장들은 사라지고 현실에 있을법한 군인의 모습으로 디자인 컨셉이 변경되었다. 액션 피규어로서도 상당히 품질이 좋아서 기본적인 가동성은 마블 레전드나 스타워즈 블랙 시리즈 등 다른 해즈브로의 완구 라인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고관절이 상하로 가동되어 좀 더 폭넓은 가동이 가능하며, 최근 제품들에는 근래의 요소들에 부합하기위해 핀을 제거한 이중관절을 사용하는 추세다.발매가 되자마자 각종 피규어샵과 대형마트, 온라인샵 등지에서 모든 캐릭터들이 품귀현상을 빚었으며, 특히 타겟한정으로 출시되는 '미션: 코브라 아일랜드' 서브라인은 각종 사재기 논란으로 사회현상까지 빚어지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하여 해즈브로에서는 지아이조 6인치 라인의 성공여부에 확신이 없어 초기 출하량을 크게 잡지 않았으며, 결국 수요와 공급간의 불균형이 발생하여 이러한 사태가 벌어졌음을 사과하였다. 실제로 가장 최근 발매된 #27 메이저 블러드 피규어의 경우에는 타겟 한정판임에도 충분한 공급이 이루어져 프리미엄이 많이 붙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일부 인기 캐릭터의 경우 일반판인데도 예약이 시작되자마자 품절되어 발매일 전까지 재고 확보가 안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8]
또한 3.75인치 때 부터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아미빌딩이 적용되는 코브라군 병사들이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양덕들은 수십체 구하는 컬렉터들도 흔하기 때문에 신규 코브라 트루퍼들이 나온다면 코드네임이 없는 단역이라 무시하지 말고 구하는게 좋을것이다. 일반판으로 나온 코브라 인펜트리(보병) 조차 몇번의 재생산을 거쳤지만 정가 주고 구매하기 힘든 상황이다.(일반 쩌리 병풍 병사가 플미 붙는 지아이조의 세계)
4. G.I. Joe 애니판 시리즈의 역사
관련 내용은 여기를 참조.
4.1. G.I. Joe 애니
https://www.youtube.com/watch?v=KZC7vtK5IQ4
- G.I. Joe: 서전트 세비지 앤드 히즈 스크리밍 이글즈: 완구 홍보 22분 비디오용 단편 애니 선보우와 AKOM 합작으로 만들어졌다. 그리고 애니 극장판 이후로 선보우에서 다시 만들어졌다. 전작에 나왔던 캐릭터는 호크 중사, 레이디 J, 코브라 커맨더[9][10] 뿐이다. TV 방송용이 아닌 만큼 비디오 특별영상으로 만들어지다보니 유일하게 고화질도 없고 심지어 DVD 조차도 없다. 1994년 당시 크리스 라타가 교통사고로 사망하자 스콧 맥닐이 코브라 커맨더 역으로 나온다. 작화도 전작들과 달리 상당히 좀 더 어두워보이고 투박하다. 내용 자체가 캡틴 아메리카와 판박이다.
둘 다 비디오용 애니메이션.
5. G.I. Joe 실사영화 시리즈
- G.I. Joe: 더 라이즈 오브 코브라 (2009)
- G.I. Joe: 리탤리에이션 (2013)
- 스네이크 아이즈: 지.아이.조 (2021)
6. G.I. Joe 실사 드라마 시리즈
레이디 제이를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를 제작한다. # 아마존이 배급한다.7. G.I. Joe 관련 게임
G.I. Joe/게임 문서 참조.8. G.I. Joe 코믹스 시리즈
- G.I. Joe: 더 라이즈 오브 코브라 오피셜 무비 프리퀄 - IDW에서 출판한 4부작 코믹스로 영화 개봉 전 영화 속 주요인물들의 과거를 다루었다. 1편은 듀크, 2편은 데스트로, 3편은 배로니스, 4편은 스네이크 아이즈가 주인공을 맡았다.
- G.I. Joe: 더 라이즈 오브 코브라 오피셜 무비 어댑테이션 - IDW에서 영화 내용을 4부작 코믹스로 연재한 것. 분량 상 생략된 내용도 많지만 코믹스 전용 장면 및 영화와는 다른 전개인 장면도 포함되어 있다.
- G.I. Joe: 스네이크 아이즈 - IDW에서 4부작으로 출판한 코믹스. 영화판 스네이크 아이즈를 주인공으로 연재했으며, 실제 스네이크 아이즈를 연기한 레이 파크가 각본에 참가해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 G.I. Joe: 오퍼레이션 HISS - 영화판 이후의 내용을 다룬 IDW의 5부작 코믹스. 참고로 HISS는 G.I. Joe 시리즈에서 인기를 끈 코브라 군단의 HISS 탱크에서 이름을 따온 것.
- G.I. Joe: 리탤리에이션 오피셜 무비 프리퀄 - 1편과 마찬가지로 IDW에서 발행한 프리퀄 코믹스.
9. 관련 문서
10. 외부 링크
[1]
A Real American Hero, 진정한 미국 영웅이란 의미로 이쪽 관련 시리즈는 줄여서 ARAH란 호칭으로도 불린다.
[2]
한국에서는 주한미군을 위한 위성방송 채널인 AFKN에서 방영했었다. 아마 주제가를 기억하는 사람도 있을 듯.
[3]
GI Joe 진영의 스네이크 아이즈, 코브라 군단 진영의 스톰 섀도
[4]
이쪽은 골수
모탈리언이 간혹 추억의 아이템으로 꼽곤 한다. 나온 캐릭터들은
모탈 컴뱃 시리즈의 초창기 7인 플레이어 캐릭터+
고로+
섕쑹. 이쪽은 캐릭터 의상이 원작에 가까운것도 있지만 어레인지 된것도 있다. 물론 탑승물도 빠지지 않는다. 그리고 섕쑹은 모탈 1에 나왔던 노인 모습 그대로지만 치렁치렁한 전통의상을 입은 원작과 달리 정체불명의 닌자복을 입었다. 그리고 이것도 짝퉁이 있는데 홍콩에 공장이 있는 Paco라는 회사에서 금형을 유용한 Kung fu Fightier라는 제품을 내놓은 적이 있다.
[5]
사실 넒게 보면 G.I. Joe가 트랜스포머의 전신이다.
[6]
정작
아미맨을 비롯한 밀리터리 완구들은 이 당시에도, 지금도 인기가 많다. 밀리터리가 인기를 얻지 못한다고 판단하기보단 기존과 다른 테마를 출시해서 경쟁력을 갖춘것에 가깝다고도 볼수 있다.
[7]
패키지 뒷면엔 해당 캐릭터의 신상명세와 백스토리등을 표기하기도 했는데, 이걸 카드처럼 모으는 재미도 쏠쏠했다.
[8]
특히나 코브라 쪽 캐릭터들에게서 이런 성향이 두드러지는데, B.A.T나 앨리 바이퍼는 발매일이 지나서야 어느 정도 재고에 여유가 생겼으며 2023년 3월 발매 예정인 크림슨 가드는 예약이 열리고 30분도 채 되지 않아 품절됐다.
[9]
SKAR 모집 통화 영상에서 아주 잠깐만 나왔다. 그것도 DIC 시리즈 시즌 2의 복붙모습 사진으로.
[10]
호크 장군, 레이디 J, 코브라 커맨더가 나온걸 보아선 전작인 80년대 선보우 시리즈의 후속작이 아니냐라는 추측이 돌고 있다.
[11]
현.
ADK 마케팅 솔루션즈의 산하 회사.
[12]
다만 실탄 묘사는 상기한 완구 홍보용 애니인 서전트 세비지 앤드 히즈 스크리밍 이글즈 먼저 묘사되었으나 그쪽은 적들이 인간이 아닌 로봇내지는 안드로이드 인지라 폭력성이 그리크지는 않다.
[13]
이전에는 유혈이 낭자하다고 하였으나 실제 작품에서는 1화 초반을 비롯한 몇몇 컷신을 제외하면 혈흔이나 피한방울 조차 잘 안나오는데 특히 칼에 찔려죽이고 나서도 피가 안나오는거나 적게 나오는등 절제된 장면이 많다...
[14]
이 때문에
우주의 전사 쉬라같이 점점 추억속으로 사라지던 프랜차이즈를 되살려줄 신작이나
초대 애니의 후속작을 만들어달라는 요청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