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전대 시리즈의 거대화 전담 악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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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시나 |
악의 조직 ‧ 악의 조직 메카 및 거대 괴수 소환 악역 |
이름 |
로우키 狼鬼 |
성별 | 남 |
종족 | 오르그 |
소속 | 오르그 |
직위 | 듀크 오르그 |
인간 정체 | 오오가미 츠쿠마로 |
담당 성우 | 타케모토 에이지 |
곽윤상 |
1. 개요
백수전대 가오레인저의 악역.이름의 한자 표기는 '狼鬼(낭귀)'로, 늑대 귀신이라는 뜻.
2. 작중 행적
1000년 전 선대 가오레인저에게 봉인된 듀크 오르그. 15화에서 우라가 봉인을 풀어 등장. 듀크 오르그의 증표인 한 개의 뿔을 가진 검은 늑대인간의 외모에, 초승달 형태의 양날검을 주무기로 사용한다. 1000년 전의 원한으로 가오레인저를 독자적으로 노리고 있으며, 첫 등장에서 가오레인저를 한 번에 세트로 털어버리고 곧바로 가오 엘리펀트, 가오 지라프, 가오 베어, 가오 폴라를 빼앗아 가는 등 절대적인 전투력을 선보였다.이후 직접 가오레인저를 상대하면서 들고 있는 초승달형 칼에 사기를 모아 날리는 문 라이트 소닉과 크리센트 웨이브란 기술을 선보이며, 동시에 마적으로 소환한 3마리 마수( 가오 헌터로 합체하는 3마리의 파워애니멀)를 보여주고 전투를 벌이며 마수들도 백수들과 전투를 벌인다.[1] 월식의 영향으로 초승달이 뜰 땐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오며, 보름달일 땐 로우키로써의 최대의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오르그이긴 하지만 우라의 부하로서 활동하는 게 아니라 단독으로 행동하며 매트리스에도 들어온 적이 없다. 게다가 대놓고 우라를 위협하기도 했으며 자신의 기분을 거스르게 하면 상대가 바론 오르그여도 거침없이 공격한다.[2] 싸울 때도 혼자서 싸우는 경우가 압도적. 하지만 바론 오르그와 연합해서 가오레인저를 공격한 적은 있다.[3]
하지만 어째 "절대적인 전투력"이라면서 후반으로 갈수록 그렇지 않다. 작중에서 처음에는 압도적으로 털었지만 차차 가오레인저한테 유효타를 한번도 아니고 여러 번이나 맞았고 아예 무승부까지 찍었지만 막판에 가오 옐로를 제압하고 그냥 굴러온 보주를 가져가더니 급기야 21화에서 가오 갓의 개입으로 방심하여 패배하고, 22화에는 우라에게 털리고 세뇌벌레를 주입당한다. 쿨한 캐릭터였지만 여러 번 등장하여 박력에 조금 금이 간 경우.
1000년 전의 기억이 어중간하게 남아있는 덕에 환영으로 나타나는 가오 갓의 부름에 자신의 존재에 의문을 갖기 시작하자, 22화에서 이걸 눈치챈 우라에게 잡혀서 강제로 기억을 조작하는 벌레를 뇌에 주입당하게 된다. 뭔가 기억나려 하면 벌레가 머릿속에서 난리를 치는 바람에 완전히 오르그화되고 그 때까지 따르지 않았던 우라를 '우라님'이라 부를 정도가 되어버리나, 23화에서 가오갓의 도움으로 윌식의 영향으로 원래 모습인 오오가미 츠쿠마로로 돌아오지만[4] 우라의 힘에 의해 다시 달이 떠서 로우키로 지배당하고 결국 가오 킹 스트라이커에게 가오 헌터 이블이 파괴되면서 완전히 저주에서 풀려난다. 이후 그의 동향은 해당 문서 참고.
그러나 26화에서 우라에 의해 원래의 츠쿠마로와는 별개의 존재로서 다시 부활한다. 가오 실버 사이드의 중간 보스. 그와 동시에 정체가 밝혀지는데, 로우키는 늑대 가면에 봉인된 사악한 기운 그 자체로 츠쿠마로가 저주에서 풀려날 때 똑같이 봉인에서 풀려나서 자유의 몸이 되었다. 그리고 츠쿠마로와 파워애니멀들에게 사기를 나눠주었던 때와는 달리 사기를 혼자서 독점하고 사용하는지라 츠쿠마로 때보다 더 강력해진 상태로 나온다.[5][6] 츠쿠마로에게 복수하겠다며 공격을 해오고 이후엔 직접 거대화하여 가오 킹 스트라이커와 가오 헌터를 몰아붙이나, 츠쿠마로가 얹혀사는 당구장 아저씨에게 배운 기술에 의해 머리의 뿔이 부러지고 이어서 맞은 리볼버 팬텀에 당해 소멸한다.[7]
"크억! 내가 지다니...! 말도 안 돼!!"
26화에서 가오 헌터의 리볼버 팬텀에 당해 소멸했을 때 로우키의 유언
26화에서 가오 헌터의 리볼버 팬텀에 당해 소멸했을 때 로우키의 유언
30화에서는 우라의 책략으로 붙잡힌 츠쿠마로의 체내에 사기를 주입하는 형식으로 로우키를 더욱 강력한 존재로서 부활시킬 예정이었으나, 몆 초 안 가 츠쿠마로가 정신력으로 사기를 떼어냈다. 이 장면을 끝으로 로우키는 등장 끝.[8] 덤으로 31화에서 우라의 사망과 함께 천년의 사기가 완전히 소멸되었다.
50화에서 로우키의 성우 타케모토 에이지가 특별출연[9], 천공섬을 추락시킨 센키가 지상으로 내려오는 것을 보고 "저, 저, 저건 뭐지?"라고 놀라는데 이 때 츠에츠에와 야바이바가 나타나자 도망친다. 그리고 지상으로 내려온 센키를 보고는 "뭐 저런 게 다 있어?"라고 말한다.
3. 오프닝 소개 장면
<로우키> 오프닝 소개 장면 |
15 ~ 24화 |
4. 기타
- 파워레인저 와일드포스에서는 젠아쿠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며, 로우키와 달리 최종화에선 살아나 개심하여 또 하나의 자신인 메릭과 여행을 떠난 결말을 맞게 된다.[10]
- 이후 후속작에서 이와 비슷한 포지션인 마도기사 울자드와 분노의 전기 도골드가 등장한다.
- 치바 롯데 마린스의 야구선수 사사키 로키의 이름도 여기서 따왔다 한다. 형이 가오레인저에 빠져있어서 동생이 태어날 때 제안해주었다고 한다.
[1]
가오의 보주가 세피아색으로 물들어 있다. 다만 과거 회상에서 저주를 받기 전에도 세피아색이었고 로우키가 마수로 만든 다른 파워애니멀의 보주의 색은 그대로인걸 보면 저주 때문은 아닌 듯하다.
[2]
여기서 인체표본 오르그와 잔디깎이 오르그가 당했는데, 인체표본 오르그는 자신이 구해준 개를 실수로 공격해 상처를 입히자 엄청 두들겨 맞았고, 잔디깎이 오르그는 자신의 정체성 때문에 망설이는 로우키에게 비키라고 했다가 한 대 맞고 쓰러졌다.
[3]
물론 츠에츠에의 도움없이 오르그 시드를 던져서 거대화시키는데 거대화하는 대사는 다르다.
[4]
만약 가오 갓이 없었다면 가오레인저들은 모두 말살 및 전멸했을 것이고, 가오레인저는 아예 끝났을 것이다.
[5]
로우키가 파워애니멀들에게 사기를 나눠줘서 마수로 만드니 마수들이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로우키는 그만큼 사기를 소모하게 되어버린다.
[6]
초반에 하이네스 듀크
우라도 압도하던 전투력에서 보주를 강탈한 갯수가 늘어날수록 유효타를 많이 먹던것도 나름 개연성이 있었던 셈.
[7]
이 때 다른 오르그들처럼 폭사하는 게 아닌, 가면이 박살나고 가루가 되어 분쇄되는 연출을 보여주는데, 말 그대로 악의 기운이 소멸한다는 느낌을 준다.
[8]
이건 사실
우라가 득을 보게 된 것이다. 자세한 설명은 해당 문서 참고.
[9]
한국판 목소리는 누가 맡았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10]
하지만 어떻게 살아났는지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