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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11:42:47

과묵

1. 개요2. 창작물에서의 특징3. 실존 인물4. 가상 인물


| reticent, spartan, taciturn[1], laconic[2]

1. 개요

수가 적고 침착한 것을 의미한다. 말수가 적다는 것은 침착하고 차분하다는 거지, 내향적인 성격과는 비슷한 것 같지만 의미가 다르다.[3]

현실에서 과묵한 사람이 되는 법

2. 창작물에서의 특징

3. 실존 인물

언어장애는 제외.

4. 가상 인물


[1] 미국인들은 이 단어를 모르는 것 같다. 사어가 아닌 격식, 문어적이라는 면이 더 강하다. [2] 스파르타의 다른 이름 라코니아에서 유래한 단어. 즉, '스파르타 사람들처럼 말이 없다'라는 뜻이다. [3] 외향성과 내향성은 에너지를 외부에서 얻느냐, 내부에서 얻느냐의 차이이지, 말이 많고 적고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물론 외향인에 비해서는 내향인 쪽이 말수가 적은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기는 하나, 외향적인 사람 중에서도 말수가 적고 침착한 사람이 있을 수 있고, 반대로 내향적인 사람 중에서도 수다쟁이가 있을 수도 있는 것이다. [4] 이 사람이 내향적이고 과묵하기는 했는데 호구는 아님. 경종 2년 때의 행적을 보면 알 수 있다. [5] 다만 목소리가 나온 영상이 있긴 있다. 영상 포스팅한 사람의 말마따나 지금은 더 저음이 되었을거라고... [6] 근데 주변사람들 반응을 보아 트라우마나 진실을 가리거나 화면으로 설명하는 방식이라 말이 없다기보단 음악작업에 충실하기위해 마이크를 안 쓰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 [7] 또 다른 성공자는 정국. 물론 중간에 멤버들이 자신을 끌어당기고, 정국이 뿅망치로 때리고, RM이 까나리를 코에 대는 등 괴롭히기도 했고, RM이 자기 미션 도구인 도미노를 찾는 걸 보자 웃음이 터질 뻔했다는 후일담을 전했다. [8] 엄밀히 따지면 전차지만, 승무원들의 모습은 커녕 대사 한 마디도 일절 없다. [9] 나루코가 부르는 별명이 말없는 선배. 친구인 테시마는 그가 굳이 말하지 않아도 뭘 원하는지 알아맞혀 나루코가 테시마를 에스퍼(초능력자)라 칭하기도 한다. [10] 무서운 표정에 큰 덩치, 중후한 목소리로 상당히 과묵한 편이나, 쓰레기 인간인 푸펠을 숨겨주며 굴뚝청소부의 옷 재단 일을 하게 해서 돈을 벌 수 있게 도와주기까지 한다. 그러면서도 그 중후한 목소리로 쓰레기 인간인 푸펠에게 '사실 난 네가 무서워'라며, 인상과 덩치에 맞지 않게 다리를 오들오들 떨며 도망가는 갭 모에까지 선보인다. [11] 그렇다고 아예 말을 안하는건 아니지만 소통 능력이 부족한데다 눈치도 없어서 말을 해도 지나치게 축약하거나 전혀 엉뚱한 쪽으로 가는 바람에 사람들의 오해나 미움을 사는 일이 흔하다. [12] 초중반부 한정. 정확히는 말할지 말지를 동전던지기로 정하는데 결과에 따라 말하거나 아예 입을 다문다. 이후 탄지로를 만나 자신의 의지를 따르게 되어 조금씩 말하게 되었고 후반부 들어서는 평범하게 대화를 한다. [13] 아내는 반대로 노래 부르듯 말이 많다. 그럼에도 서로를 매우 사랑하고 금슬이 좋았다. 요리이치의 남다른 특징도 먼저 눈치 챈 사람도 우타였기에 더 깊은 유대감을 느꼈을 가능성도 있다. [14] 과묵한데다 죽은눈 속성이라 무감정한 성격으로 오해받기 쉽지만 실제 성격은 상냥하고 온화하다. [15] 시즌 1 한정. [16] 2부 한정. 1부때는 나름대로 귀여운 구석도 있었는데 오로치마루에게 수련받은 이후론 이타치를 죽인다는 일념하에 살았기에 과묵해졌다. 그런데 이타치를 진실을 듣고 열폭도 하는등 꽤 말이 많아졌다. [17] 본인의 개성때문에 동물을 조종할때만 제외하면 말을 하지 않으며 평소에는 수화로 대화한다. [18] 과묵함을 넘어서 성우가 ???로 표시된다. 실제로 애니메이션에서는 단 한마디의 대사도 없다. 그나마 말을 하는 장면이 나오기는 하는데 연주하던 기타 소리가 너무 커서 목소리가 완전히 묻혔다. 원작 만화에서는 스구루의 말풍선을 다른 캐릭터의 말풍선이 가려 버리는 식으로 처리되기도 한다. [19] 세계석이 파괴된 후. [20] 말수도 적은데다 상당수의 대사가 단답형이다. [21] 말을 함으로써 사태를 반대로 역전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어 마음대로 말을 하지 못하고 과묵할 수 밖에 없다. [22] 작중에서 과묵한 모습이 잘은 드러나지 않지만 작가의 말에 따르면 상대에게 마음을 열기 전에는 꽤 과묵하다고 한다. [23] 손오공을 보고 폭주할때는 제외. [24] 구극장판의 브로리와는 달리 폭주할 때도 기합소리와 비명소리 빼고는 거의 과묵하다. [25] 무의식의 극의 상태 한정. 이 때는 동일인물이 맞나 싶을 정도로 매우 조용한 모습을 보인다. 설정상 말을 잘 안 한다고 하지만 작중에서도 독자들에게도 부각되진 않는다. [26] 크로스워즈에서는 경박한 성격이었으나 리부트에서는 매우 과묵한 성격으로 바뀌었다. [27] 깨방정에 어벙하기 그지없는 개그 캐릭터로 나온 파워 디지몬 때와는 달리 과묵하고 진지한 성격으로 나왔다. [28] 과묵한 건 맞는데 작중에서 폭주를 하지 않는 선에서도 성질을 내거나 짜증내는 등 성격이 예민하다. [29] 둘 다 세뇌 당했을때 한정. 그나마 마칸은 샨보단 대사가 있는 편이다. 세뇌가 풀리고 난 후 과묵 속성은 사라진다. [30] 이쪽은 조용한 성격보다는 말을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31] 고양이 NPC에게 잡담을 걸면 가끔 '자네도 얘기를 해 보게' 라고 한다. 플레이어는 당연히 '말' 을 할 수 없으므로 ... ... 으로 표시되다가 고양이가 '자네 참 과묵한 성격이로군' 이라고 얘기한다. [32] 청년은 제외. [33] 극단적으로 과묵한 데 더해서 사람이건 사물이건 뚫어지게 바라보는 버릇이 있다. [34] 이쪽은 과거에 반역자로 몰려 쫓겨다닌 기억의 영향으로 말수가 적어진 사례. 실제로는 친해지면 곧잘 웃기도 하고 말수도 많아지는 한편에 의외로 천연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35] 참고로 펠릭스는 레벅 2D PV버전에만 나오며 지금 현재 캐릭터인 아드리앙 아그레스트의 초기버전인 동시에 별개인 캐릭터다.. [36] 어린 시절엔 반대로 지금의 이미지와는 완전히 동떨어진 불같은 스타일이었다. [37] 엔딩을 보고 난 뒤에 집에서 아빠와 대화를 하면 말을 하면 20달러를 준다는 농담을 한다. 등장인물들이 뭐라고 말 좀 해보라는 개그가 간간히 보인다. 아니면 말을 하지 않으면 쿨해보이는 줄 안다고 까는 장면도 있다. 그래도 과묵의 특징과는 다르게 사교성이 좋지만. [38] 대사가 '…'뿐이며, 성우도 없다! [39] 베가의 복수귀로 돌아온 스파5 한정. [40] 일부 서적판, 일부 국가 더빙판, 게임판 초기에는 말을 하지만 기본적으로 아무말도 하지 않고 성우도 없다. [41] 2부 한정. 1부의 스물다섯번째 밤이었을 시절에는 충분히 말을 많이 했다. [42] 과거시점 한정으로 두 명에 의해 차례대로 마음이 치유된 후로는 말 수가 꽤 많아졌다고 한다. 실제로 기록 보관소 이벤트 스토리 모드를 플레이하면 대화를 거의 안 한다. [43] 과거 사령관 시절은 제외. [44] 작중에서 말을 하거나 대화를 했다는 묘사는 존재하나 직접 말하는 모습이 나온 적이 없다. [45] 다만 초반부 이후론 말이 '조금' 많아졌다. [46] 작중에서 하는 말은 단 한마디. 체크메이트 [47] 과묵캐 클리셰를 제대로 따르고 있다. 분량은 많지 않지만 존재감은 지워지지 않고, 사회성이 부족하지만 바둑 분야의 천재이다. 최택에게 관심사란 바둑 성덕선 뿐이다. [48] 아들과 성향이 똑같다. [49] 승리했을 때 미소짓는 아버지 리하고 다르게 승리했을 때도 과묵하다. [50] 다만 자기 루트로 가서는 수다스럽게 변한다. [51] 홍귀덕( 정영숙 분)과 함께 있던 서인숙( 김지영 분)이 졸음쉼터에서 그에게 다음 휴게소까지 태워줄 것을 부탁했는데, 단 한마디도 하지 않자 서인숙은 거절한 것으로 알고 떠나려 한다. 그러자 클락션을 울려 서인숙을 세우고, 손바닥만 까딱거리며 타라는 수신호를 보낸다. [52] 심지어 부리부리 3분 대작전에서는 종이에 그려진 채 등장한다. 대사는 종이에 말풍선 형태로 그려진다. 게다가 짱구도 이 녀석이 있었는지 눈치를 못 챈다. [53] 명색이 주인공인데 대사 절반이 "……"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정작 주인공이 해야 할 대사는 여자 주변인물들이 대신 다 해 주고 있다. [54] 이분은 인트로나 승리 포즈에 대사가 없는 건 기본인데다 가정용 철권 6 시나리오 캠페인 모드에서는 대부분 대사가 "....."이다.... 그나마 몇몇 캐릭터들이랑 대면할 때는 대사가 몇 번 나오지만 그마저도 음성으로는 들리지 않는다..... [55] 에피소드 중에는 아예 대사가 없는 경우도 있다. 보통 야타로가 해야 할 말은 나츠미가 대신 해주는 형식. [56] 평상시 한정. 시끄러워지는 순간이(…). [57] 제이슨 부히스 마이클 마이어스와는 달리, 울부짖거나 공격을 당했을 때 비명을 지르는 걸 보면, 말을 안하는게 아니라 못한다고 봐야 할 듯. [58] 이건 1기에서 세뇌당했을때 한정. 2기에서도 말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과묵이라 보기엔 애매하다. [59] 기존 설정과 완전히 달라졌다. [60] 대사가 전혀 없지만 자신의 가족은 고개 돌리는 것만 봐도 의미를 귀신같이 알아챈다. [61] 작중 대사가 없고 ...으로 처리된다. 썬문에선 그린을 통해 아예 과묵한 성격임을 인증당했다. [62] 정체를 숨기고 있었을 때 한정으로, 아예 입으로 내는 소리 자체를 내지 않았다. 심지어는 놀랐을 때에도 소리 하나 안 냈다. 대신 페어리톤 도도리를 사용하여 필요한 경우에만 대리로 말하게 했다. [63] 이쪽은 처음부터 끝까지 대사가 아예 없다(...). [64] 묵언으로 참회하는 단체 소속이라 일절 말이 없다. [65] 조용하다기보단 잠이 많은 거에 가깝다. 애초에 동물이 코알라이니... [66] 문서에 등재된 캐릭터 중에서 과묵 속성이 가장 적합한 캐릭터다. 대화에서 줄곧 본론에 들어가고 자신에게 부조되는 응답만 따른다. 그리고 본작에서 유일하게 토크 보이스가 없다. 물론 주요 인물들의 물음에도 짧게 한마디는 하는 편이라 의외로 드물지 않다. [67] 원래 과묵한 성격이었으나 임무 중 목에 총알을 9방이나 맞아버려 아예 말을 할 수 없게 되어버렸다. [68] 사실 과묵하려고 노력하는 것에 가깝고 실제로 여름 이벤트 이후에는 많이 둥글어진 모습을 보이고, 작중 서브스토리에서도 감정이 격해지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성격이다. [69] 자기의 루트에서는 말이 많다. [70] 류카의 경우는 파티원이 아닌 장에서 대사가 있어 애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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