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타씨는 과묵 森田さんは無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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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일상 |
작가 | 사노 타에 |
출판사 |
타케쇼보 미발매 |
연재지 | 망가 라이프 MOMO |
레이블 |
밤부 코믹스 MOMO 셀렉션 미발매 |
연재 기간 |
2007년 7월호 2007년 10월호 ~ 연재 중 |
단행본 권수 |
20권 (2021. 11. 26.) 미발매 (발매일 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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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7년부터 망가 라이프 MOMO에서 연재 중인 4컷 만화. 작가는 사노 타에(佐野妙).2. 줄거리
다른 사람들의 사정을 너무 생각하는 탓에 항상 말이 없는 여고생 모리타 마유는 그 성격 때문에 주변에서 오해를 사곤 하지만 친구들과 함께 나름대로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보낸다.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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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코시 미키(村越美樹) - CV :
토마츠 하루카
마유의 클래스메이트이자 단짝. 게다가 소꿉친구. 유치원부터 함께 다녔다. 마유와 정확히 대척점에 있는 폭풍 수다쟁이 타입으로, 결국 마유와 대화를 해야 할 상황에서 혼자 떠들다 혼자 결론을 낸다. 마유가 상황정리를 못 하고 있을 때 나타나서 혼자 의견 내고 당장 결론까지 끌고 가는 엄청난 능력이 있다. 걸핏하면 남친에게 차여서, 남친을 만들고 싶어하나 노리는 사람은 이미 임자 있는 사람이었거나 고백한 뒤에 사귀더라도 광속으로 도로 차이는 모양. 그러고도 또 새로 누군가에게 반한다. 실로 초합금 멘탈. 덕분에 실연 에피소드를 전담하고 있다... 간혹 이래저래 마유에게 플래그가 선 듯한 모습을 보인다. (...) 여동생이 있다. 여동생과 본인을 기반으로 봤을 때 일가 전체가 그렇게 수다쟁이 타입인 듯. 4총사 중의 분위기메이커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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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라 치히로(三浦千尋) - CV :
하야미 사오리
마유와 미키의 친구. 오빠가 있다. 사치를 좋아한다. 옷은 잠옷까지도 브랜드, 가방도 다섯자리 나가는 물건을 주저없이 지르는 등. 막가는 행동을 자주 하는지라 마유가 장래를 걱정하고 있다. 미키의 행동패턴을 파악한 것인지 그녀의 마음을 읽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검은 고양이를 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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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자카 하나(松坂花) - CV :
난죠 요시노
작고 귀여운 16세 소녀. 마유와 같은 반 학생. 겁이 많고 약간은 소심한 아이다. 컴플렉스는 영 좋지 않은 집안 사정과 심하게 곱슬거리는 머리카락. 처음에 마유의 눈 때문에 겁을 먹어서 우물쭈물하던 것을 마유가 머리에 걸린 뭔가를 떼어내 주려다 손가락도 같이 걸려서 머리를 엉망진창으로 만든 일이 생겨, 머리를 빗어준 것을 계기로 친해졌다. 이후 마유의 그룹에 합류. 할머니와 어머니, 어머니와 아버지가 항상 싸우는 모양이다. 간혹 드러내는 배경을 베이스로 생각해 보면 아침드라마 저녁드라마는 다큐멘터리로 보일 지경인 듯. 때문에 어머니날 꽃은 '냅다 버려져도 상관없는' 조화로 고르고, 장래를 함께할 남성은 '하여간 부모님이랑 같이 안 살 사람' 이면 된다는 등, 정신적 데미지가 심히 컸던 것 같다. 집에서 개를 기른다. 개의 이마에 어머니가 '개犬'라고 써놓았다고. (...) 케익을 굽는 등에는 상당히 솜씨가 있는 편인데, 어머니랑 할머니가 싸우는 마당에 그런 거 만들어 줄 날을 천년만년 기다리느니 본인이 만드는 게 훨씬 마음도 편하고 빨라서라고. 재료를 으깨서 만드는 종류가 많아서 팔 근육이 생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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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리츠키(山本りつき) - CV :
히라가 미에
마유와 같은 반의 위원장. 궁도부 소속. 태생 별자리는 쌍둥이자리.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아서 자주 고백을 받는다. 이미지가 쿨 & 샤프하며 본인이 의식은 못하지만 보이쉬하게 구는 면도 있어서 더욱 그런 듯. 사실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받으면 좀 당황해서 말이 툭툭 튀어나오는 등 좀 무뚝뚝할 뿐, 근본이 냉혹한 사람은 아니다. 교사의 업무를 반쯤 떠맡아도 본인의 성적을 최상위로 유지할 정도로 업무 처리 능력이 뛰어나다. 언니와 여동생이 있고, 검은 고양이를 한 마리 기른다. 마유의 눈이 냉동 오징어 눈 같아서 무서워했다. 마유가 한 가지 주제로 천년만년 고민하고 있는 꼴을 보면 발끈한다(イライラ)는 듯. 이에 대해서도 불끈한다(ムラムラ)고 잘못 말했다. 두 번이나. (...) 알게모르게 아르바이트를 많이 한다. 3권 시점에서도 보통 사람들보다 마유가 더 신경쓰이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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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녀 - CV :
츠치야 마키(OVA) /
사토 아미나(TVA)
마유의 주변을 맴도는 스토킹 속성의 여학생. 자기가 주연인 회가 권마다 최소 한 번은 나오는 레귤러로, 책 앞머리의 인물소개란에도 얼굴은 비추지만 이름을 포함 본인의 프로필은 절대 안 나온다. 마유에게 호감을 살 기회를 노리는 것 같은데 '최근 마유의 목소리를 들은 적이 없다' 라는 이유로 뻑하면 기상천외한 발상으로 말을 걸어보려고 하는 시도 한 번으로 마유의 정신줄을 놓게 해버리는 놀라운 자질을 가지고 있다 (...) 수영을 매우 잘 한다. 시력이 나빠서 안경만 없으면 사실상 눈앞도 잘 안 보이는 듯. 미키는 그녀가 스토킹 중이라는 것도 어렴풋이 알고 있다. 인형옷 아르바이트를 자주 한다. 담당 성우가 AKB48의 사토 아미나라는 점이 특징[1]. 제법 위화감 없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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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 선생(牧 先生) - CV :
야마구치 리에
마유 학급의 담임. 언어 선생이다. 마유를 귀여워하는 모양. 천진난만하고 가볍게 구는 성격으로, 사소한 쪽지시험에 반 멤버의 90% 이상이 틀리는 함정카드가 깔린 문제를 내고 즐기거나 커피의 속성에 멋대로 이름을 붙이는 등[3] 다소 애들처럼 짓궂은 면이 있다. 교사의 업무 중 절반 정도를 리츠키에게 떠넘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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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 코이치(大野浩一) CV :
오오시타 코우타 / 코쿠보 타카시(小久保隆太) CV :
쿠보타 류이치
마유와 같은 반의 남성 중 특히 레귤러로 등장하는 멤버. 안경잡이 쪽이 오노, 삐침머리가 코쿠보. 항상 페어로 등장하며 둘 다 내심 마유를 좋아한다. 처음에는 그냥 '조용하고 침착한 이미지가 마음에 든다'는 이유로 가벼운 망상이나 하는 정도였지만 둘 모두 회를 거듭할수록 안정적으로 변태도가 상승하고 있다. (...) 오노는 3권의 자리바꾸기에서 마유의 옆자리에 앉게 되었다. 마유는 이름을 모르고 있었다. (...) 그런데다가 마유가 자리를 잘못 앉았다는 사실까지 있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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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 선생(浜 先生)
모리타의 학급에 교생으로 왔으며 대학생. 이 애니의 특성상 엔딩이 따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성우가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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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코 - CV : 사사키 미코이
본편 종료후 각종 애니메이션들의 정보를 알려주는 개. 의외로 정보의 질은 나쁘지 않았던 듯 하며, 유루메이츠가 애니화된다는 정보는 나름 유용했다.
4. 미디어 믹스
4.1. 애니메이션
2011년 3월 OVA가 발매되었는데, 2011년 7월부터 TVA로 방송되게 되었다.2011년 10월 하순 1기 전체가 1개 DVD에 포함되어 발매된다.
2011년 4분기, '2기 결정'이라더니 바로 이어서 방영하고 있다. 일단 타이틀에는 착실히 '2기'임을 명시하고 있지만 워낙에 끊김 없는 물건인지라 (...) 마치 원래 2쿨이었던 것 같은 착각을 유발하는 중. 이 탓에 해외 커뮤니티들에서도 이걸 14화라고 해야 하는지 2기 1화라고 해야 하는지에 대해 초기 혼선이 있었다.
오프닝은 노미즈 이오리가 불렀다. 대신 성우로서가 아닌 가수로만 참가.
OVA 1화와 1,2기 총 26화로 방송 끝.
최종화에서 리코더와 란도셀에 나오는 두 남매가 게스트로 출현하여 다음 분기의 간접 광고를 하였다.
해당 작품의 5명의 성우는 모두 아이돌 계열 작품에 주역 아이돌로 출연하게 되었다. 그 중 한 사람인 난죠 요시노만 러브 라이브!로 갔고, 나머지 4명은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 쪽으로 캐스팅되었다. [4]
4.1.1. 평가
OVA의 퀄리티가 영 저등하였기에 사람들이 꽤 불만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이 그냥 커피였다면 TOP는 그 다음에 찾아왔는데... 3분기에 TVA로 편성이 발표되면서 시간대가 신의 인형과 겹쳐버려서, 둘 중 무엇을 볼 것인가라는 행복한 고민을 한 사람들이 있었다. 그러나 이 애니는... 5분 편성이었다.게다가 근래의 애니메이션에 비교하면 그 퀄리티도 좋다고는 절대 말할 수 없는 상황. 동화의 프레임레이트가 특히. 작붕만은 거의 보이지 않는 충실함이 그나마 다행인가. 하긴 3분짜리 애니메이션에서 작붕까지 흘러넘쳤다면 아마 묘지에 가 있을 것이다. 2기 결정! 이라더니 4분기에 바로 이어서 2기를 방영하고 있으나 마찬가지로 5분 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