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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An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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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0F7FA><colcolor=black> 등급 | |
속성 | 섬광 |
신격 | 페르세포네 |
역할군 | 공격형 |
나이 | 26 |
생일 | 2000년 11월 28일 |
키 | 165cm |
직업 | 화가 |
선호 | 그림 그리기, 여행, 동물 |
소속 조직 | - |
관계 | 노라 - 친구 |
성우 |
강은애 ? 코트니 스틸 |
[clearfix]
1. 개요
「형형색색의 오로라를 본 사람은 행운이 따른대요.」 |
모바일 게임 디스라이트의 캐릭터 안나에 대해 기록한 문서.
2. 에스퍼 소개
에스퍼 소개 |
3. 능력
3.1. 스킬
<rowcolor=#000000> 아이콘 | 이름 | 내용 |
불꽃 마음 |
적 1명에게 자신의 공격력 80%의 피해를 입힌다. 자신의 속도를 바탕으로 대상의 방어력 일부를 무시하고 대상의 남은 생명력 20%만큼 고정피해를 추가한다(보스의 경우 2%).[vs안나] 공격 후 자신의 버프 1개마다 AP가 10%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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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갯빛 |
적 전체에게 자신의 공격력 180%의 피해를 입힌다. 자신의 속도를 바탕으로 대상의 방어력 일부를 무시하고 대상의 모든 버프를 강탈하며, 자신에게 [레인보우 실드][🌈] 2중첩을 부여한다. 스킬 시전 후 자신의 [레인보우 실드]가 5중첩 이상이면 불꽃 마음을 사용해 대상을 추격한다. 쿨타임: 4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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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각성 추가 효과 | 패시브 효과: 라운드 시작 시 [레인보우 실드] 5중첩을 획득한다. |
봄의 귀환 |
아군 전체에 2턴간 [치명타 피해 증가]및 [면역]을 부여하고 자신에게 [레인보우 실드]를 5중첩 부여한다. 적 1명에게 자신의 공격력 240%의 피해를 입히고 자신의 속도를 바탕으로 대상의 일부 방어력을 무시한다. 패시브 효과: 전투 시작 시 [무지개 씨앗][🌱] 1개를 획득 한다. [레인보우 실드]저항 효과를 5회 발동할 때 마다 [무지개 씨앗] 1개를 추가로 획득한다. 쿨타임: 5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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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스킬 | 포인트 워, 마스터 아레나에서 아군 전체의 공격력 +40% |
버프 | 디버프 |
[치명타 피해 증가], [면역], [레인보우 실드][🌈], [무지개 씨앗][🌱] |
3.2. 신격 공명
<rowcolor=#fff> 레벨 | 아이콘 | 이름 | 내용 |
R1 | 불꽃 마음·과부하 | 불꽃 마음이 입히는 최종 피해가 10% 증가한다. | |
R2 | 무지갯빛·변환1 | 무지갯빛 신규 효과: 아군이 공격을 받을 때 자신에게 [레인보우 실드][🌈]가 있으면 기본 스킬을 사용해 반격한다. 턴마다 1회 발동할 수 있다. | |
R3 | 신의 축복 | 기본 공격력, 기본 방어력, 기본 생명력이 15% 증가한다. | |
R4 | 가시 영역 | 자신의 턴이 아닐 때 공격하면 피해가 15% 증가한다. | |
R5 | 신의 후광 | 기본 공격력, 기본 방어력, 기본 생명력이 20% 증가한다. | |
R6 | 봄의 귀환·변환1 | 봄의 귀환 신규 효과: [무지개 씨앗][🌱]을 보유 중이면 공격을 받을 때마다 아군 전체의 AP를 10% 회 증가시키고, 턴마다 1회 발동할 수 있다. |
4. 신격 그림자
눈속의 무지개
안나의 신격 그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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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레벨 능력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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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등급 옵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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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대사
<rowcolor=#000> 상황 | 대사 |
획득 | 이것봐. 이 모든건 네가 만들어낸 세계야. |
캐릭터 선택 | 형형색색의 오로라를 본 사람에겐 행운이 따른대. |
애니메이션 | 찰칵, 기록 완료! |
얼티밋 클로즈업 | 이 세상은 어둠에 삼켜져서는 안돼요. |
전투 승리 | 봐주셔서 고마워요. |
6. 에스퍼 평가
3.3.4 패치로 추가된 공격형 에스퍼.레인보우 실드라는 고유 버프가 핵심인데, 상대방에게 공격을 받으면 레인보우 실드를 하나 소모하고 첫번째 타격 피해를 무시한 뒤 자동으로 반격을 가한다. 거기에 레인보우 실드를 5회 발동시키면 무지개 씨앗이라는 부활버프를 하나 획득한다. 전투 시작부터 레인보우 실드와 무지개 씨앗을 달고 있으며, 두 버프 모두 리필이 되는걸로 모자라 아군 전체 면역, 치명타 피해 증가까지 온갖 버프를 스스로 사용한다. 이 때문에 다단히트 공격이 없는 에스퍼는 아예 안나에게 생채기도 못내게 되어있다. 평범한 2~3히트 짜리 스킬을 지닌 딜러들은 끽해야 무지개 씨앗 한개 소모시키면 다행인 수준.
안나를 상대할 땐 다단히트가 빵빵한 딜러나 추가대미지를 활용하는게 핵심이다. 또한 풍여희같은 에스퍼로 쿨타임 연장을 시켜서 레인보우 실드 리필을 못하게 만드는 것도 유효하다. 저티어 안나 올인덱[8]은 루이, 일레인 들고가서 안나만 남겨놓은 채 3스킬 쏴버리면 쉽게 제압할 수 있다. 이렇듯 상대하기 상당히 짜증나는 성능이라 국내 해외를 불문하고 밸런스 붕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라 너프 의견이 들끓었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풍손, 소각같이 안나를 상대하기 수월한 에스퍼들이 출시되었고, 완벽한 카운터인 일휘가 출시되면서 예전만큼 강력한 모습은 보이지 못하고 있다. 카운터가 없으면 골치아픈건 여전하지만 1티어 최전선에선 내려온 상태.
덕분에 리오라 이후 한동안 준수한 성능의 전설급 에스퍼[9]가 나오지 않아 교착화된 메타를 다시 순환시켰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하지만 기존 섬광 에스퍼들[10]이 잘 키운 비섬광 에스퍼로 어느정도 상대가 되던 것과 달리, 안나 이후의 섬광 에스퍼들은 다른 카운터 섬광 에스퍼 없이는 상대가 불가할 정도의 성능을 보여서 성능 인플레의 원흉으로 꼽히기도 한다. 단순히 좋은 장비를 맞춰서 높은 속도와 상태이상을 갖추면 그만인 기존 메타와 달리, 안나부터는 자신을 못 때리거나, 맞아도 안 죽거나, 데미지와 상태이상을 무시한 채로 상대 턴마다 반격하는 식의 괴랄한 스킬셋을 가지고 있기 때문.[11][12]
23년 11월에는 무한의 탑에도 출몰하게 되었는데, 두마리가 동시에 튀어나오기도 해서 사람 여럿 접게 만들기도 하였다. 결국 패치로 배치가 우나스와 지니로 변경되며 11월 무한의 탑에선 사라졌다.
출시 초기엔 PvP에서 안나끼리만 남았을 시 서로 다단히트가 없어 영원히 전투가 끝나지 않는 문제가 있었으나, 안나끼리 기본 공격시 최소 100의 고정피해를 입히게끔 핫픽스가 되었다. 그럼에도 경기 시간이 질질 끌린다는 의견이 많아 3.4.3 패치로 양측 모두 안나만 남으면 대미지 무시 기능이 무효화 되게끔 변경되었다.
7. 기타
- 노라의 이벤트에서 처음 등장. 노라의 절친으로 10년 전 큐브 미라클의 강림으로 인해 실종되었으나 큐브 미라클의 내부에서 에스퍼가 된 모습으로 재등장한다. 블레미스 마을의 큐브 미라클 변이의 원흉으로 신력을 제어하지 못하여 노라 일행을 공격하지만 제압당하며, 마지막엔 어느 정도 제정신을 되찾아 너의 노래를 세상으로 퍼트리라는 유언 비슷한 말을 하곤 큐브 미라클과 함께 봉인되었다.
-
노라의 이벤트 후반부도 어릴 적 꿈과 같았던 추억에 작별을 고하는 듯한 분위기였고, 큐브 미라클이 활동을 멈췄다는 초유의 엔딩을 맞이하며[13] 등장하지 않을 줄 알았으나 이후 실장되었다.
감동적이었던 이벤트 스토리와 달리 성능이 상상 이상으로 흉악해서 엔딩의 여운을 망쳤다는 이야기가 있다
- 색맹이다. 그러나 동시에 미술에 천재적인 재능이 있는 화가. 미술 평론가들에게 색채의 모자람 때문인지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도 "영혼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친구인 노라는 청각장애 음악인. 영감을 찾고 여름을 즐기고자 휴가를 나온 블레미스 마을에서 노라를 만나게 되고, 둘 모두의 인생을 바꿀 만한 사건을 겪게 된다.
- 2차 창작에서 많이 엮이는 것은 압도적으로 노라. 주로 등장한 노라의 이벤트 전반에 백합스러운 분위기가 풍기며 간판곡인 Found me의 가사가 엄청나게 수상하기 때문에 반쯤 공컾 취급이다.
[vs안나]
상대가 안나라면 최소 100 이상
[🌈]
(제거 불가) 석화 효과 면역. 공격을 받으면 레인보우 실드 1중첩을 소모해 첫 번째 타격의 피해를 무효화하고 기본 스킬을 사용해 반격한다. 최대 20중첩 할 수 있다.(보스에게 받은 공격을 무효화할 확률은 25%, 양측 모두 안나만 남아있는 경우 저항 무효)
[🌱]
(제거 불가) 죽음에 이르는 피해를 받으면 [무지개 씨앗\] 1개를 소모해 사망하지 않고 자신에게 부여된 모든 디버프 효과를 정화하며, 생명력 50%를 회복하고 추가 턴을 획득한다. 최대 3중첩 할 수 있다.
[🌈]
[🌱]
[🌈]
[🌱]
[8]
안나 빼면 별 볼일 없는 방덱
[9]
6공명 힐데, 6공명 리엔 등 제한적으로만 사용되고, 명함만으로 활약할만한 에스퍼는 섬광 외에 드물었다. 오히려 가끔 함께 출시되던 에픽급 에스퍼는 PVE에서 종종 활용되었지만.
[10]
PVP에서 주로 등장하던 우나스, 풍여희, 세실리아 등. 톨런트는 톨런트 없는 덱을 상대로 거의 항상 선턴을 잡을 수 있다는 문제가 있었으나, 하이드와 세실리아 등을 필두로 한 내구성 높은 덱은 톨런트를 상대할 수 있었다.
[11]
그나마 일휘는 자체 데미지가 강하지는 않고 광역딜에 취약하다는 무난한 약점이 있어서, 안나 카운터로 쓰일 뿐 비섬광 덱으로도 무난하게 상대할 수 있다.
[12]
이렇게 나오는 섬광마다 인권캐가 되는 문제는
현비 출시 때 PVE에서도 지적되었던 부분이다. 비섬광은 뽑으면 그만이지만 섬광 전설급 에스퍼는 천장 기대값만 100만원 이상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한동안 비섬광 에스퍼들 성능이 영 좋지 않았던 부분도 한몫했다. 섬광 인권캐화 현상은 아레나 룬 시스템이 나오면서 에스퍼 차이를 장비작으로 극복할 수 없게 되어 지금도 더욱 심화되고 있다.
[13]
디스라이트에서 미라클이 당분간 안정기에 접어든 적은 있어도, 완전히 작동 정지 판정을 받은 건 큐브 미라클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