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생명력 비례 피해도 있고 광역으로 방어력 감소나 치료 불가를 걸긴 하지만, 계수가 낮고 유틸성도 가면 갈수록 어째 쓸모가 없어서 초반에만 조금 쓰이다가 리링과 함께 버려지는 신세이다. 다만 6공명을 해야 그나마 5성노릇을 하는 리링과는 달리, 탕슈엔은 2공명 달성시
탕윈처럼 추격 패시브가 생기므로 성장 기댓값이 괜찮은 편이다.
원래는 탕메이라는 이름의 여성 캐릭터였다. 오픈베타 도중에 모티브인
손오공의 성별에 맞추기 위해 남성으로 변경되었는데 하필 패션을 그대로 가져온지라 해외에선
트랜스젠더 취급받는다. 국내에선 글로벌서버보다 런칭이 1년가까이 늦어져서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
스킬셋도 가장 자주 갈아엎어졌으며, 초보자 지급 캐릭터도 원래는 탕슈엔 자리에 가벨리와 루이스가 있었다.정확하게는 가벨리→탕슈엔→루이스→다시 탕슈엔 순.
릴리스 게임즈에서 밀어주는 캐릭터로 각종 이벤트 컨텐츠에서 뻔질나게 주역으로 등장한다. 원래 메인 스토리에선 등장이 없었으나 변경된 스토리인 미지의 장에서 미라클 몬스터들을 제압하는 연맹의 집행관으로 등장한다.
고유버프 아이콘인 화염, 죽음, 속박은 각 단어를 상징하는 한자의 모양을 띄고 있는데, 화염과 죽음은 척 봐도 炎과 死처럼 생긴 반면 속박은 전혀 그렇지 않게 생겼다.
[炎]
(제거 불가) 피해를 입힐 때 대상에게 2턴간 [치료 불가\]를 부여한다.
[死]
(제거 불가) 피해를 입힐 때 대상의 최대 생명력 5%의 고정 피해를 추가로 입히며, 자신의 공격력의 50%를 초과할 수 없다.
[缚]
(제거 불가) 피해를 입힐 때 40% 확률로 대상에게 2턴간 [방어력 감소\]를 부여한다.
[炎]
[死]
[缚]
[炎]
[死]
[缚]
[10]
나머지 50%은 리링이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