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서울동물원 전시관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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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물원의 전시관을 소개하는 문서이다.
2. 서술 규정
가. 각 항목에서 한국 동물원 유일 보유종은 #, 한반도 서식종은 @, 전시 준비 중이거나 관람객들에게 공개를 하지 않아 백사이드에서 관계자만 볼 수 있는 종은 * 보유 상태 불명인 종은 ?로 표시한다. 나. 각 전시관의 서술은 1. 위치, 2. 전시동물 및 백사이드 관리 동물, 3. 주요 특징, 4. 이슈, 5. 방문시 유의사항, 6. 과거 전시 동물 순으로 정리한다. 다. 명확한 근거 제시가 필요한 정보 업데이트[1]의 경우 공식적 근거자료[2]를 함께 제시하여 업데이트한다. |
3. 개괄
- 각 전시관마다 동물에 대한 정보를 학습하고 동물의 행동양식을 직접 관찰하는 것이 가능한 생태 설명회를 진행한다. 생태 설명회 시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다.
- 모든 생태 설명회는 4월~10월에만 진행한다.
- 매달 셋째 주 금요일은 직원 교육의 날로, 생태 설명회를 진행하지 않는다.
- 매주 금요일은 무육(無肉)의 날로, 호랑이나 사자에게 먹이가 공급되지 않아서 해당 전시장의 경우 생태 설명회도 진행하지 않는다.[3]
- 조류독감이 유행한다고 판단되면 공작마을, 맹금사, 열대조류관, 남미관, 호주관, 황새마을 등 관람 가능 공간이 조류와 차단되어 있지 않은 전시장들의 경우 폐쇄된다.[4] 한편 남미관과 호주관의 경우 토코투칸, 화식조, 에뮤가 있는 곳만 폐쇄하며 토코투칸의 경우 관람로와 거리가 있기 때문인지 조류독감이 극대화되었을 때에만 폐쇄하는 듯하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창궐했을 당시, 실내 전시관은 폐쇄와 개장을 반복했다. 다음은 그 기록이다.
- 2020년 2월 27일, 실내 전시관을 전부 폐쇄하였다. 이후 8월 1일에 동양관, 곤충관, 열대조류관에 한해서 다시 개장했다가 8월 19일에 다시 폐쇄되었다.
- 10월 12일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전환에 따라 단계적으로 실내관[5]의 관람이 재개 되었다.[6]
- 11월 21일에 정부에서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를 상향 조정했음에 따라 실내관, 식물원이 휴관한다.
- 2021년 5월 26일 기준으로 다시 실내관이 열려있음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7월 9일부터 거리두기 단계가 올라가며 다시 휴관한다.
- 2021년 11월 8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에 따라 남미관[7], 제2 아프리카관 내실을 제외한 실내관이 다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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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미관은 2023년 6월 26일까지 접근할 수 없었다. 야외 사육장을 중심으로 우결핵이 발병하였기 때문. 결국 야외 사육장의 모든 동물(과나코, 라마, 목도리페커리, 마라, 큰개미핥기, 아메리카테이퍼)들이 병사 및 안락사당하여 볼 수 없게 되었다. 이중 카피바라와 큰개미핥기는 재도입되었다.
- 2023년 6월 26일 남미관이 근 2년만에 개장하였으나, 아직 일부 외부 방사장은 공사가 진행중인 관계로 관람이 제한된다.
- 2023년 5월 8일부로 맹수사는 고양이범백혈구감소증의 여파로 관람 제한이 내려졌다가 2023년 7월 26일 관람 재개 했다.
- 청계산 자락에 위치해있고, 또 사료 급여에 따른 잔반이 있는지라 야외 방사장과 일부 내실에 야생 쥐가 숨어들어와 있는 경우가 드문드문 목격된다.[8]
- 문서에 유지종, 전략종, 정리종이라는 표현이 등장하는 경우가 잦은데, 각각 다음과 같은 뜻이다.
- 유지종: 적정 개체수를 맞춰 현 상황대로 전시를 유지시킬 종.
- 전략종: 적극적으로 보유 및 번식시켜야 할 종.
- 정리종: 다른 동물원과의 교환이나 증여, 개체관리를 통한 자연적 감소 등의 방법을 통해 장기적으로 원내 보유하지 않거나 수를 줄여나갈 종.[9]
4. 곤충관
- 위치: 남서부
- 내부 온실: 개방 시간은 매일 10시~16시 40분.
- 곤충 스토리텔링: 4월 1일~6월 25일+9월 2일~11월 5일- 월, 화요일 11시, 13시 30분, 14시 20분, 15시 10분
-
전시 동물: 동물종이 너무 많아 분류별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곤충: 장수풍뎅이@ | 애사슴벌레@ | 넓적사슴벌레@ | 톱사슴벌레@ | 왕사슴벌레@ | 흰점박이꽃무지@ | 쌍별귀뚜라미@ | 아메리카왕거저리(유충/성충)[10] | 배추흰나비@[11] | 애반딧불이 | 큰꼬마사슴벌레@ | 길앞잡이(chinensis 종)@ | 은판나비@
- 수서곤충: 물방개(chinensis 종)@ | 물자라(japonicus 종)@ | 잠자리 유충[12]
- 거미강: 인디언 오너멘탈 | 벵갈스파티드 오너멘탈 | 셀먼 핑크 버드이터 | 브라질레드앤화이트 | 멕시칸블랙벨벳 | 멕시칸 레드니 | 멕시칸플레임니 | 브라질그레이스모크 | 챠코 골덴니 | 차이니즈 어스 타이거 | 로즈헤어 | 버미즈 브라운 버드이터 | 이형전갈(petersii ) | 텍사스바크전갈 | 타란툴라[13]
- 지네강: 왕지네 | 베트남 왕지네 | 탄자니아블루레그지네[14]
- 배각강: 아프리카자이언트밀리패드
- 자생 양서류: 옴개구리@ | 참개구리@ | 청개구리@ | 아시아두꺼비@ | 금개구리@ | 큰산개구리@
- 해외 양서류: 아홀로틀 | 오스트레일리아청개구리 | 사탕수수두꺼비 | 토마토개구리 | 버젯개구리 | 브라질리언 뿔개구리
- 파충류: 레이저백사향거북 | 중앙 턱수염도마뱀 [15]
- 어류: 비단잉어@[16] | 구피 | 네온테트라[17] | 버들치@ | 미꾸라지[곤충생태관] | 안시스트루스
- 복족강: 다슬기@
- 연갑강: 말똥게 | 왜생이[19]
- 곤충 표본:
- [곤충 표본 목록 (펼치기/접기)]
- 메탈리퍼가위사슴벌레 | 넓적사슴벌레[20] | 람프리마사슴벌레 | 리노세로스큰턱사슴벌레 | 패리 왕사슴벌레 | 패리 큰턱톱사슴벌레 | 두점박이사슴벌레 | 시니쿠스새사슴벌레 | 옥시탈리스 톱사슴벌레 | 사라시노룸 멋쟁이사슴벌레 | 차이네시스 멋쟁이사슴벌레 | 버게티 큰턱톱사슴벌레 | 아쿠미나투스꼬마 넓적사슴벌레 | 안구스투스꼬마 넓적사슴벌레 | 체리퍼꼬마 넓적사슴벌레 | 레비콜리스꼬마 넓적사슴벌레 | 몰렌캄피황금귀신사슴벌레 | 함자이 멋쟁이사슴벌레 | 카주히사청동 멋쟁이사슴벌레 | 비콜로르가위사슴벌레 | 카나리쿠라투스가위사슴벌레 | 엘라푸스가위사슴벌레 | 엘사에가위사슴벌레 | 임페라토르가위사슴벌레 | 메탈리퍼피나에가위사슴벌레 | 비단사슴벌레 | 모디그리아니가위사슴벌레 | 주베리가위사슴벌레 | 다우리아사슴벌레 | 아틀라스장수풍뎅이 | 코카서스장수풍뎅이 | 파푸아뉴기니왕 전갈 | 태국식초 전갈 | 태국꼬마 전갈 | 마르텐시 중국 전갈 | 아시아푸른숲전갈 | 태국대왕전갈(laoticus 종) | 말레이시아대왕 전갈 | 뚱보가시잎 대벌레 | 부루섬왕날개 대벌레[21] | 왕 대벌레 | 공작 대벌레 | 큰날개대왕 대벌레 | 큰가시대왕 대벌레 | 작은주홍날개왕 대벌레 | 자주점무늬분홍 대벌레 | 트리움팔리스 대벌레 | 기데온장수풍뎅이 | 넓적뿔 장수풍뎅이 | 오각뿔장수풍뎅이 | 모렌캄피장수풍뎅이 | 사바게이 귀신꽃무지 | 오르챌세아왕풍이 | 비파스시아타 풍뎅이 | 아우라타뿔 꽃무지 | 차타나이큰광 풍뎅이 | 넓적가슴 낙엽사마귀(desicata 종) | 로바타 낙엽사마귀(lobata 종) | 레오니나 참나무 하늘소 | 앞장다리 하늘소 | 인도네시아 왕사마귀[22] | 구름무늬 꽃사마귀[23] | 인도 꽃사마귀(gematus 종) | 레가리스꽃 메뚜기 | 노랑날개 메뚜기[24] | 연두날개 메뚜기[25] | 뿔가슴 메뚜기 | 붉은날개 메뚜기 | 민날개 메뚜기[26] | 왕인면 노린재 | 비단인면 노린재 | 사향 제비나비 | 긴꼬리 제비나비 | 청띠제비나비 | 산 제비나비 | 남방 제비나비 | 호랑나비 | 산호랑나비 | 무늬박이 제비나비 | 애 호랑나비 | 꼬리명주 나비 | 모시나비 | 붉은점 모시나비 | 남방 노랑나비 | 노랑나비 | 각시멧 노랑나비 | 큰줄 흰나비 | 달마니 멋쟁이사슴벌레 | 아틀라스나방 | 큰보라 제비나비 | 쿠베라 멋쟁이사슴벌레 | 밤나무산 누에나방 | 토아스 호랑나비 | 페란투스 제비나비 | 로르미에리 제비나비 | 레일루스노을나방 | 리페우스노을나방 | 인테르메디아제왕 매미 | 바이올린 딱정벌레(phyllodes 종) | 잠파나방 | 할리프론뒷노랑금비단제비나비 | 디디우스 몰포나비 | 태국 물장군 | 잎사귀벌레(pulchrifolium 종) | 대왕 잎사귀벌레(giganteum 종) | 비셉스왕 대벌레 | 브루키아나붉은목도리제비나비 | 헤라클레스흰참나무 하늘소 | 롱기마누스앞장다리하늘소 | 제비나비 | 오각뿔장수풍뎅이 | 분홍날개 메뚜기 | 왕사마귀 | 아프리카대왕 호랑나비 | 애반딧불이 | 늦반딧불이 | 파파리반딧불이 | 물장군 | 꼬마잠자리
- 백사이드 관리 동물: 애반딧불이 성충@[27]
- 전시 식물: 란타나 | 갈랑코에 | 종자나물 | 황벽나무 | 비수리 | 케일 | 배초향 | 부들레야 | 철쭉 | 팽나무 | 꽃댕강나무 | 귤나무 | 브룬펠시아 | 자귀나무 | 맥문동 | 산초나무 | 후박나무 | 금관화 | 조팝나무 | 기린초 | 조릿대 | 큰꿩의비름 | 관음죽 | 남천 | 무늬벤자민고무나무 | 동백나무 | 괭이밥
- 주요 특징: 곤충관답게 전시물도 곤충에 대한 설명이 주를 이루지만, 대부분은 표본이며, 실제 살아 있는 곤충은 얼마 없고, 양서류와 거미류가 곤충의 비율보다 많은 주객전도된 전시관이다. 전시하는 생물은 동물원 내부에서 가장 많다. 폐사율을 따져보면 서울대공원 내에서 폐사율이 가장 높은 곳인데, 곤충들도 대량으로 소멸및 전시 중단하고, 여러 파충류, 다수의 어류들이 죽었다. 물론 수명이 짧은 곤충과 소형종들이 폐사 수의 대부분을 차지하다보니 일어나는 현상이다. 곤충류의 경우 대부분 여름에 생활하는 곤충류다 보니 매년 10월 말부터 4월 말까지는 곤충류가 대부분 수명을 다해 폐사해서 잘 안보인다. 대부분 폐사 이후에 곤충들을 모두 구입해서[28] 다시 사육하는 방식인데 이과정에서 일부 곤충은 전시를 마지막에 온 종의 폐사시점에서 끝내서 안 들여오기도 한다.
- 이슈: 호랑이사 사육사 사망 사건의 피해자는 원래 이 곳에서 26년간 근무하고 있다가 호랑이사로 발령된 뒤에 사망하였다. 현재 곤충관의 조그마한 정원에는 피해자의 추모비가 세워져 있다.
- 과거 전시 동물: 중국장수도롱뇽[29] | 폴립테루스 | 돼지코거북[30] | 달납줄개 | 몰개 | 미유기 | 밀어 | 버들매치 | 버들붕어 | 붕어 | 왜몰개 | 참몰개 | 참붕어 | 칼납자루 | 흰줄납줄개 | 송사리 | 집게과[31] | 도둑게 | 이구아나 | 토케이도마뱀붙이 | 골든게코 | 나이트에놀 | 남생이[32] | 물장군 | 게아재비 | 장구애비 | 물땡땡이 | 왕잠자리 | 검정물방개 | 샌드피시도마뱀[33] | 자라 | 리버쿠터 | 붉은귀거북 | 황소개구리 | 물두꺼비 | 피파개구리 | 아프리카발톱개구리 | 아프리카황소개구리 | 무당개구리 | 북방산개구리 | 한국산개구리 | 맹꽁이 | 도롱뇽 | 범무늬도롱뇽 | 아르헨티나 뿔개구리 | 브라질리안 블랙앤화이트 | 고스트오너멘탈 | 프린지드오너멘탈 | 코발트 블루 | 레드크로우전갈 | 탄자니아푸른다리 지네 | 아프리카왕달팽이 | 등검은 메뚜기 | 벼메뚜기[34] | 큰광대노린재 | 개미 | 대벌레 | 왕사마귀 | 섬서구메뚜기 | 좀사마귀 | 꼽등이 | 여치 | 풀무치 | 햄스터[35] | 베일드카멜레온 | 동부 뱀목거북[36]
5. 곰사
- 주요 특징: 곰들을 전시한 전시관이다. 한국에 서식하는 동물 사육장을 개선받은 불곰과 반달가슴곰 전시장이 제일 크며[40], 말레이곰 전시장이 제일 작다.[41] 과거에는 현 유럽불곰의 사육장과 반달곰의 사육장의 중앙에도 벽이 있어서 해당 사육장 구간이 4칸으로 분할 되었고, 거기엔 아메리카흑곰과 에조불곰[42]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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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 설명회: 화, 수요일, 주말, 공휴일 14시
- 이슈: 과거 말레이곰 꼬마가 탈출한 적이 있었다. 관련 내용은 말레이곰 탈출 사건에 나와 있다. 그 때문인지 말레이곰사 앞에는 꼬마 포획에 관련된 글들이 서술되어 있고, 꼬마를 잡았던 포획틀까지 전시되어 있었다. 그러나 2020년 10월경 관람로 보수작업을 거치며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6. 공작마을
- 주요 특징: 큰 새장 안으로 들어가, 보도블럭이 설치된 보도[46]를 걸어다니며 말 그대로 코 앞에서 공작을 관찰할 수 있다. 보통 공작 종류는 야외에 비교적 자유롭게 풀어놓고 사육하는 경우가 많으며, 서울대공원의 경우도 새장 내부로 제한했을 뿐 전시 방식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47] 새장 내부에 작은 나무가 있어 공작들이 앉아서 쉬거나 날아다닐 수 있고 흙바닥에서 모래 목욕을 하는 모습도 관찰된다. 아름다운 새로 잘 알려진 공작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특성상 인기가 높은 편이다. 과거에는 공작 외에도 가금류 여러 종이 같이 방사되어 있었다. 한편 과거 개장 초창기 때 이름이 '산새장' 이었다.
- 방문시 유의사항: 12월부터 3월까진 AI 및 코로나에 대한 우려로 출입이 금지된다.
- 과거 전시 동물: 꿩, 흰꿩[48] | 일본꿩 | 백한 | 금계 | 황금계 | 금은계[49] | 긴꼬리꿩 | 흰뺨검둥오리 | 아메리카원앙 | 원앙 | 해오라기 | 공작비둘기 | 폴리시 | 토종닭 | 회색야계 | 투구뿔닭 | 추카[50] | 타조
7. 낙타사
- 위치: 북부
-
전시 동물:
쌍봉낙타[51] |
단봉낙타[52] |
알파인아이벡스#[53] |
히말라야타르 |
무플론
-
주요 특징: 낙타류나 우제류를 전시하는 야외전시장이다. 히말라야타알 등 산악지대의 동물들도 전시되어 있다. 재미있게도 낙타가 쓰는 내실의 모양이
유르트를 닮았다.
- 이슈 1 : 몽골야생말의 경우 ' 용보'라고 하는 수컷 한 마리만이 생활했는데[54], 2024년 5월 3일 12살의 이른 나이에 용보마저 폐사하면서 국내에서 몽골야생말을 볼 수 있는 동물원은 이제 없어졌다.
- 이슈 2: 낙타사의 무플론이 사슴사로 이동할 예정이다. #
8. 남미관
- 위치: 동부[58]
- 전시 동물: 토코투칸 | 갈색꼬리감는원숭이 | 제프로이거미원숭이 | 가이아나다람쥐원숭이[59] | 남부두발가락나무늘보[60] | 여섯띠아르마딜로[61] | 붉은코 코아티[62][63] | 짧은코가시두더지#[64] | 방사거북 | 악어거북 | 늑대거북 | 돼지코거북[65] | 바다악어 | 난쟁이악어#[66] | 늘보로리스[67][68] | 옐로우아나콘다[69] | 카피바라[70] | 알파카 | 큰개미핥기#[71][72]
- 전시 식물: 바나나[73] | 아레카 야자[74] | 유포르비아 셀라스트로이데스 | 캐번디시 바나나 | 인도 고무나무 | 살람[75] | 선인장 | 황금티트리 | 폭죽초
- 전시 표본: 토코 왕부리새 깃털 | 남부두발가락나무늘보 발톱 | 노랑아나콘다 허물 | 바다악어 이빨
- 주요 특징: 남아메리카 동물을 메인 테마로 하는 복합전시관이다. 크게 라마와 과나코를 전시하던 외부전시장, 개미핥기와 테이퍼 등이 생활하던 야외방사장, 야외방사장과 연결된 실내전시장으로 나뉜다. 동물원에서 가장 구석에 있어 관람객의 방문이 조금 뜸하지만 국내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희귀한 동물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이다. 남미관 실내는 열대기후를 반영하고자 굉장히 덥고 습하며, 나무늘보와 토코왕부리새, 각종 파충류를 관람할 수 있다. 건물 뒤편으로 나가면 아주 넓은 뜰이 보이고, 코아티 야외 사육장이 보인다.[76] 그 곳에 길이 하나 조성되어 있는데, 길을 따라가면 동물 위령비를 볼 수 있다.
- 이슈 - 1: 남미관에서 살고 있거나 남미관을 거쳐간 동물들은 동물원 내에서도 가장 많이 이사를 경험했다.[77] 또한 남미관에서 사육하는 동물종의 폐사율 또한 비교적 높은 편이다.[78]
- 이슈 - 2: 동양관과 마찬가지로 사육환경의 질이 극과 극이다. 바다악어[79], 육지거북과 아르마딜로, 일부 나무늘보[80], 아메리카테이퍼를 비롯한 야외방사장에서 생활하는 동물 종[81]의 경우 비교적 양호한 환경에서 살고 있었다. 하지만 영장류, 코아티, 토코투칸, 일부 나무늘보의 경우 수직으로 공간활용이 가능한 전시장이긴 하지만 노후화된 철창으로 이루어져 있어 좋지 않다.[82] 난쟁이악어는 사육장 2개를 써서 사용 가능 공간이 넓지만 벽 중간에 문으로 통행해야 하고, 물부분은 다소 얕은지라 애매한편이다. 2019년 4월 11일 부터 5월 3일까지 내부공사를 거쳤으나 공사 전과 큰 차이는 없어 보인다. 철창의 녹슨 부분을 처리하고 검정으로 색을 바꾸었으며, 철창 뒤의 낡은 벽화를 민무늬 황토색으로 새로 도색한 정도다.[83]
- 이슈 - 3: 황금사자타마린 찬이가 TV 동물농장에 출연하였다. #
- 이슈 - 4: 우결핵으로 인해 야외 방사장의 희귀종들이 집단으로 죽거나 안락사 당했으며, 서울대공원의 남미관에서만 볼 수 있었던 아메리카테이퍼와 목도리페커리는 소멸하여 이제 더 이상 국내에서 볼 수 없게 되었다. [84]
- 이슈 - 5: 현재 야외방사장 동물들 중 남미관과 어울리는 종을 선정하여 도입할 예정이고, 그중에서 카피바라와 큰개미핥기, 알파카를 새로 도입했으며, 남아메리카테이퍼 암수 한쌍을 이르면 2024년 10월 31일 이후 재도입할 예정이다.
- 이슈 - 6: 파충류를 좋아하는 방문객들은 바다악어 ' 장군'의 전시장에서 감탄하게 될 것이다. 남미관 2층으로 올라가는 램프에 위치한 바다악어 전시장의 벽면 일부가 투명 강화유리로 되어 있어, 운 좋게 장군이가 가까이 오면 문자 그대로 코 앞에서 대공원에서 가장 큰 포식자를 볼 수 있다. '장군'은 현재 해당 전시장에서 생활하는 대공원 내 바다악어 중에서도 가장 큰 개체로 4m에 달하며, 호주 노던 군주에 사는 것과 같은 흑백의 악어다. 그러나 남미관 실내전시장 자체가 굉장히 후덥지근하고 습한데다가, 악어의 생활 특성상 물이 금방 더러워져서 이끼가 자주 생겨 관람에 애로사항이 있을 수 있다. 한 달에 한번씩 물을 싹 빼고 사육장 청소를 한다고 하니, 장군이를 눈 앞에서 보고싶거든 대공원측에 바다악어 사육장 청소 일정을 물어보고, 청소한 지 얼마 안 되는 날을 골라서 가면 좋을 것이다. 다만, 이곳의 장군이는 바다악어 종족 특성상 매우 배타적이고 호전적인대, 개체 고유 성격이 동양관 또는 다른 동물원의 악어보다 더욱 사납고 그 큰 몸집으로 느닷없이 물에서 튀어나와 놀래키는 경우도 있으니 유의할 것. 바다악어가 위를 쳐다보고, 꼬리를 흔들면 곧 위협한다는 의미다. 현재는 이 때문에 가림막이 설치되었다. 장군이는 한동안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으나 남미관 재개장후 추가된 경고판을 통해 개체명이 '장군'임이 공개되었다. 언제부터 있었는지는 불확실하며 개원 초창기부터 있던 남미관 터줏대감이라는 소문이 있으나 잘못된 정보이다. 1991년 방문기를 통해 확인되는 바로는 현재 장군이 있는 공간에는 안경카이만이 있었고( 3분 22초)이후 미시시피악어가 사용하다 2008년 동양관에 들여온 나일악어들에게 밀려 바다악어가 남미관으로 오면서 장군이가 왔다.
- 방문시 유의사항: 벽화를 새로 그리고, 페인트칠을 다시 하는 등의 개선을 거쳐 근 2년만에 남미관이 다시 개장했지만 외부 방사장은 아직 관람이 제한된다. 평탄화나 잔디 식재 등의 공사가 아직 진행중이기 때문. 2023년 11월 기준으로는 사슴사와 맞닿은 쪽에 알파카, 그리고 실내관 입구와 맞닿은 쪽에 카피바라, 이렇게 두 종만 있고, 나머지 오르막길 구역은 진입을 통제하고 있다. 순차적으로 큰개미핥기나 아메리카맥과 같은, 기존부터 남미관에서 살던 중대형 포유류들이 외부 방사장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 과거 전시 동물: 흰턱카푸친 | 수티망가베이 | 사바나원숭이 | 알락꼬리여우원숭이 | 파타스원숭이 | 브라자원숭이[85] | 세줄무늬올빼미원숭이[86] | 라쿤[87] | 이집트과일박쥐[88] | 레아[89] | 남부작은개미핥기[90] | 갈기늑대[91] | 아홉띠아르마딜로[92] | 칠레홍학[93] | 안경카이만 | 아메리카악어 | 미시시피악어 | 붉은귀거북[94] | 마타마타거북 | 아메리카비버[95] | 뉴트리아[96] | 갈라파고스땅거북[97] | 표범무늬거북 | 줄무늬스컹크 | 금강앵무[98] | 붉은코뿔새[99] | 기니피그 | 검은꼬리프레리도그[100][101] | 설가타거북[102] | 남아메리카맥[103] | 목도리페커리[104] | 과나코 | 라마[105] | 파타고니아 마라 | 검정거미원숭이 | 브라질 호저 | 황금머리사자타마린[106]
9. 늑대숲 여우굴
- 주요 특징: 기존의 열악한 공간에서 생활하던 늑대와 여우를 데려와 전시하고 있다. 2020년 봄을 전후로 코요테도 이곳으로 이사왔다. 늑대·여우사 또는 늑대숲 여우굴로도 불린다.
10. 대동물관
- 위치: 남부
- 전시 동물: 아시아코끼리[109] | 남부 흰코뿔소[110] | 아프리카물소#[111][112] | 물소#[113] | 큰뿔소[114][115] | 아메리카들소[116]
- 전시 표본
- 주요 특징: 대형 초식동물들이 사는 곳이다. 동물원 중심부에 있고,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다 보니 전시장을 한바퀴 둘러보면 제법 운동도 된다. 2016년에 아기 코끼리 희망이가 태어나서 더욱 인기가 높아졌다. 들소사에 있던 아메리카들소가 안전 문제 및 스트레스 감소를 이유로 전원 아시아물소 방사장으로 내려왔고, 2019년에 번식까지 이루어졌다. 아시아물소와 큰뿔소의 경우 종 상관없이 암컷은 암컷끼리, 수컷은 수컷끼리 분리되어 사육되고 있다.[119] 또한 2020년에는 흰코뿔소 번식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3분 14초 부터)[120], 아직은 큰 성과가 나오지 않고 있다.[121] 가장 깊은 곳에는 나무가 우거진 작은 숲이 있는데, 2020년에 코끼리들을 위해 조성된 코끼리 숲이다.
- 생태 설명회: 목, 금요일, 주말, 공휴일 15시 30분(흰코뿔소), 16시(아시아코끼리)
- 이슈: 아프리카코끼리 리카와 일본에서 온 아시아코끼리 사쿠라의 안타까운 사랑 이야기가 있는 곳이다. 또한 흰코뿔소 탈출 및 뿔 진위 여부 논란 사건의 배경이기도 하다.
- 이슈 - 2. 야외 방사장의 경우 비교적 양호한 편이나, 내실의 경우 아무래도 동물이 겨우내 생활하기에 비좁은 인상을 준다. 이에 대한 고민이 필요해 보인다. 참고로 이곳 내실도 제1아프리카관 내실처럼 동물 박제가 있다.[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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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 3. 대동물관 전시장 리모델링이나 행동풍부화 같은 동물복지 증진 프로그램에서 아시아코끼리가 가장 많은 수혜를 받고 있다. 2020년 한 해를 되짚어 보면 코끼리 숲 조성, 코끼리 행동풍부화 장난감 설치 등 대동물관 차원에서 행해진 환경개선 조치의 상당수가 코끼리를 대상으로 이루어졌고, 2022년에 그늘막 또한 설치되었다. 시스템적 차원에서도 AZA 인증 이후 대동물관에서 아시아코끼리를 분리하여 코끼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코끼리전담반 팀이 구성되어 운영 중이다. [123] 그리고
백패커 12화에서는 특별출연하여 출연진들에게 간식까지 얻어먹었다.[124]
- 이슈 - 4. 대동물관에서 둥근귀코끼리 또한 전시했다는 소문이 한때 네이버 블로그에서 활동하는 동물 애호가들 사이에서 기정사실 마냥 떠돌아다닌 적이 있었으나,( #) 확인 결과 본인이 촬영했노라고 주장한 '둥근귀코끼리'의 사진은 다른 기사에서 촬영한 '아프리카코끼리'의 영상 일부를 도용한 것인데다 코끼리 전문가에게 판별을 요청한 결과, 아프리카코끼리의 상아는 몸체 바깥 방향으로 회전해 뻗어나가는 모양이지만(curve outward), 둥근귀코끼리는 보다 일직선이며 아래 방향으로 향하는 상아를 가진다며(straighter and point downwards) 해당 주장을 철저히 부정했다.( #), 또한 보다 심도있게 고찰한 결과 해당 소문의 진원지에서 둥근귀코끼리로 지목한 개체 역시 리카였을 가능성이 높다는 소견이 나왔다.( #)
- 이슈 - 5. 아시아물소, 아프리카물소, 큰뿔소는 자연적 개체감소를 기조로 관리될 전망이다.
- 이슈 - 6. 암컷 아시아 코끼리인 사쿠라가 향년 59세의 나이로 숨을 거두었다. 사쿠라의 부고를 알리는 서울동물원의 게시글.
11. 동양관
- 위치: 북부
- 전시 동물: 검둥이원숭이 | 돼지꼬리원숭이 | 토쿠원숭이 | 필리핀원숭이 | 흰손긴팔원숭이 | 큰긴팔원숭이#[130] | 노란뺨긴팔원숭이 | 줄무늬하이에나[131]# | 유럽비버 | 설가타거북 | 아시아큰거북 | 뉴기니악어# | 그린이구아나[132] | 그물무늬비단뱀 | 옐로우아나콘다 | 공비단뱀 | 버마비단뱀 | 누룩뱀@ | 구렁이@ | 푸에블란 우유뱀 | 동부왕뱀( 킹스네이크) | 옥수수뱀 | 바다악어[133] | 초록나무비단뱀 | 중국장수도롱뇽#[134] | 늘보로리스[135] | 인도별거북[136] | 시밀리스왕도마뱀 | 유로매스틱스 게리 | 솔방울도마뱀 | 팬케이크거북
- 전시 식물: 바나나[137] | 야자수
- 백사이드 전시 동물: 히말라야원숭이
- 전시 표본: 설카타거북 알 껍질
- 주요 특징: 남미관과 비슷한 전시관이지만 아시아 열대지역에 살고 있는 동물들을 테마로 하고 있는 전시관이다. 주로 실내 전시실이나 실내와 연결된 야외 전시장 또한 존재한다.[138] 동물원 내에서 두 번째로 많은 동물 종을 사육하고 있는 전시관이다. 뉴기니악어 우리에 붙여져 있는 대피 안내도를 보면 개원 초기에 어떤 동물이 있었는지 대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139] 건물을 들어서기도 전부터 내실의 샤망들의 울음소리가 들려오는 것이 동양관의 최대 매력 중 하나.
- 생태 설명회: 화, 수요일, 주말, 공휴일 15시 30분(거북)
- 이슈: 남미관과 마찬가지로 사육환경의 질이 극과 극이다. 악어, 비버, 소수의 큰 뱀, 이구아나, 순다로리스, 거북의 경우 대체적으로 양호한 환경에서 살고 있다. 하지만 나머지 동물들의 경우 열약한 환경이다. 줄무늬하이에나의 경우 여우사 철창에 유리와 흙바닥 정도만 추가된 상황이다. 영장류의 경우는 서울동물원 내에서 최악의 전시장이다.[140][141] 소형 뱀의 경우 좁은 사육장에 밀어넣은 인상을 받게 된다.[142] 전면적인 리모델링이나 재조성이 시급한 상황이다.[14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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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 2: 2007년에
코모도왕도마뱀을 도입해서 동양관에서 전시를 하려고 했으나(
#) 무산되었고 2018년 10월 재차 도입을 시도하였으나 이 역시 무산되었다. 현재 설가타거북이 사용하는 내실에 전시를 시도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환경이 코모도왕도마뱀을 전시하기에는 부적절해서 퇴짜를 맞았다는 후문만이 들려온다.
- 이슈 - 3: 2019년 12월 국내에서 최초로 레틱파이톤 20마리를 번식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현행 사육시설등록 법에 걸려서 가장 건강해 보이는 2마리를 제외한 나머지 18마리를 냉동 박제해야만 했던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145]
- 이슈 - 4: 설가타거북은 남미관, 어린이 동물원, 동양관에 분산되어서 사육되었다. 이전에 큰뿔양이 쓰던 방사장을 개조해서 민며느리발톱거북만의 공간으로 만들었다. 완공후 분산된 거북들이 2022년을 기점으로 모두 이 곳으로 왔다.[146]
- 이슈 - 5: 테라리움 형태의 전시장이 늘어선 구역은 한동안 비어 있다가, 밀수 및 불법사육으로 압류된 공비단뱀, 초록나무비단뱀, 시밀리스왕도마뱀, 유로매스틱스 게리, 솔방울도마뱀을 국립생태원으로부터 이관받아 전시하고 있다. 인도별거북도 현재의 실내 전시장을 팔루다리움으로 꾸밀 예정이라고 한다. # 또한 이 구역은 전반적으로 동물들의 밀수에 대해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도록 실제 적발된 밀수의 사례를 사진과 모형으로 재현 및 소개하고 있다.
- 이슈 - 6: 개요 부분에서 설명했던 대로 서울동물원 내에는 간혹 가다 쥐가 보이는데, 그중에서도 동양관은 들어가는 입구에 실내에 쥐가 돌아다닐 수 있다는 경고판이 붙어 있다. 구서 작업을 진행하고는 있는 모양.
- 과거 전시 동물: 인도코브라 | 킹코브라 | 대만코브라 | 무어원숭이 | 보넷원숭이 | 붉은얼굴원숭이 | 사자꼬리원숭이 | 대만원숭이 | 일본원숭이[147] | 동부콜로부스[148] | 큰코뿔새[149] | 아비시니안 땅코뿔새 | 붉은부리코뿔새 | 주름코뿔새 | 나팔새 | 구관조[150] | 황금계 | 백한 | 홍대머리황새[151] | 쥐사슴 | 땅돼지[152] | 붓꼬리호저 | 뉴트리아[153] | 아프리카갈기호저[154] | 생쥐( 마우스) | 시궁쥐( 래트) | 시베리아다람쥐 | 삼색다람쥐 | 카피바라 | 아메리카비버 | 햄스터 | 기니피그[155] | 아르헨티나흑백테구 | 나일왕도마뱀 | 물왕도마뱀[156] | 말레이맥[157] | 붉은귀거북 | 토케이도마뱀붙이 | 턱수염도마뱀 | 표범도마뱀붙이[158] | 불스네이크 | 맹그로브뱀 | 살무사 | 인도비단뱀 | 아프리카비단뱀 | 블러드 파이톤 | 능구렁이 | 유혈목이[159] | 대륙유혈목이[160] | 에메랄드나무보아 | 애너리 콘스네이크 | 바하 킹스네이크 | 바나나 킹스네이크 | 알비노 버마비단뱀 | 그래닛 버마비단뱀 | 융단비단뱀 | 무자치 | 샴악어 | 말레이가비알[161] | 양서류[162] | 꽃말[163] | 알다브라땅거북[164] | 오랑우탄[165] | 나일악어[166] | 큰뿔양 | 목걸이도마뱀 | 푸른혀도마뱀 | 녹색아놀도마뱀 | 카멜레온[167] | 방사거북 | 자라[168] | 남생이
12. 레서판다사
- 주요 특징: 원래 이곳은 북한동물사였으나, 모든 동물이 이동 및 폐사로 인해 레서판다사로 바꿨다. 예전 레서판다들이 고령이었다 보니 주로 실내 전시장에 있는 경우가 많았지만, 종종 실내 전시장과 인접한 야외방사장을 오가는 행동을 관찰할 수 있었다. 또한 구름다리를 통해 건너편 방사장으로 이동할 수 있으나, 이용률은 저조한 편인 듯하다. 전반적인 전시장 디자인 컨셉이 쓰촨성 판다기지나 에버랜드 판다월드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2022년과 2023년에 각각 앵두와 상큼이가 죽으면서 빈 방사장 상태지만 2023년 11월 말에 사육장 정비를 거쳐서 일본과 캐나다에서 온 새로운 레서판다 세 마리(수컷 2, 암컷 1)를 재도입했다. 새로운 레서판다의 이름은 기존 이름인 세이, 리안, 라비를 유지하기로 결정되었다. # 셋 중 리안이 암컷이다.
- 이슈 -1: 기존에는 렛서팬더라고 표기하였으나, 새로운 레서판다 세 마리를 공개하면서 레서판다로 표기를 변경하였다.
13. 맹금사
- 위치: 동부
- 전시 동물: 안데스콘도르#[170] | 흰꼬리수리@[171] | 독수리@[172] | 달마수리#[173] | 붉은허벅지말똥가리 | 황조롱이@[174] | 회갈색올빼미@[175] | 북중국수리부엉이@[176] | 검독수리@[177]
- 주요 특징: 서울동물원 내 가장 열악한 시설 중 하나였다. 동물이 생활하는 공간도 비좁고, 방문빈도 역시 낮았다. 특히 대부분의 사육장이 맹금류들이 높이 날 수 없는 구조의 철창 + 콘크리트 벽이었다. 그러다보니 맹금류들이 전시장 바닥 또는 벽면에 앉아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이런 환경에서도 안데스콘도르 2마리가 번식해 체코 동물원의 시베리아 호랑이와 교환했다.[178] 2010년에서 2012년 사이 열대조류관이 리모델링 할 당시에는 큰코뿔새, 토코투칸, 붉은코뿔새가 임시로 살기도 했다. 현재 리모델링되어 전보다는 훨씬 방사장이 넓고 청결해져서 살기 좋아졌다. 다만 콘도르의 경우 다른 맹금류들 보단 방사장 크기가 다소 부족한 편.
- 이슈: 이전에 낙후된 맹금사와 마찬가지로 열악했던 가금사를 통합해 맹금류 전용 사육장을 조성하였다. 공사는 2020년 9월 30일경 마무리되었으며, 10월 중후반에 맹금류들이 신규 맹금사로 이동 완료되었다.
- 이슈 2: 국내에서 유일하게 안데스콘도르, 달마수리를 볼 수 있다.
14. 맹수사
- 주요 특징: 한반도에 서식하는 맹수를 전시하는 곳이다. 국내 동물원중 유일하게 시베리아호랑이를 사육한다.[188] 시설은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호랑이 숲에 이어 두번째로 큰 방사장을 가지고 있다. 곰사와 가까운 제 4방사장을 주로 사용하는 호랑이 수컷 두 마리(선호, 수호)의 몸집이 굉장히 크다.[189] 22년 현재는 선호,수호보다 백두,태백의 몸집이 더 크다.[190]스라소니의 경우 방사장 대부분이 수풀로 가득해 개체를 찾기 쉽지 않다.[191] 표범의 경우 방사장을 오가는 공중다리에서 종종 관찰할 수 있다.[192] 또한 토종 동물들이어서 그런지 겨울에 가면 동물들이 굉장히 활발하다.
- 생태 설명회: 화, 수요일, 주말, 공휴일 14시 30분(호랑이)
- 이슈: 과거 7·27 산사태 및 재규어 탈출 사건이 일어났던 곳이다.
- 이슈 - 2: 과거 TV 동물농장에서 시베리아 아기호랑이 삼남매가 출연한 적이 있다. 이름은 선호 수호 미호.[193] # 현재 삼남매들은 성장하여 23년 기준 10살이며 현재도 서울동물원 거주 중. [194]
- 이슈 - 3: 선호, 수호, 미호의 아버지 로스토프가 사육사의 목을 물어 뇌사상태에 빠지게 한 사건이 벌어졌다. 결국 사육사는 사망하였다. # 이 때문에 로스토프는 한동안 격리되었으나 현재는 다시 볼 수 있다.
- 이슈 - 4: 2022년 4월 23일 로스토프와 펜자 사이에서 3번째 자식들인 해랑, 파랑, 사랑이가 태어났다. 그러나 2023년 5월 4일에 세 자매 호랑이와 펜자, 조셉, 미호 등이 급성 바이러스 전염병인 고양이범백혈구감소증에 감염되어 치료에 들어갔다. 파랑이의 경우 폐사하였으나, 나머지 호랑이의 경우 다시 건강을 회복했다.[195]
- 이슈 - 5: 2023년 8월 6일 로스토프와 펜자의 차남이자 과거 동물농장에 출현했던 호랑이 삼남매중 하나인 수호가 갑작스럽게 10살의 나이로 급사했다. 사인은 열사병과 심장 질환 및 장기 손상.
- 이슈 - 6: 2024년 1월 새로운 2014년생 암컷 아무르표범 "아리나"가 영국에서 반입되어, 적응을 마치고 11월에 공개되었다. 향후 아무르표범의 종 보전을 위해 기존에 있는 수컷들과 번식을 시도할 계획이다. 한국으로 시집을 온 셈이다. 동물원 측의 홍보 영상.
15. 사슴사
- 주요 특징: 사슴 종류들을 전시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바라싱가, 물사슴, 돼지사슴을 볼 수 있다.
- 이슈: 여기에 있던 동물들이 도축장에서 죽을 뻔 한 적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사슴, 흑염소 매매 사건을 참조하면 된다. 현재 바라싱가와 다른 사슴 1종을 제외한 나머지 사슴 종들의 경우 정리종으로 분류되어 있는데, 해당 전시장들이 비면 사슴사 부지를 활용해 퓨마, 재규어와 같은 아메리카산 식육목 동물 전용 공간으로 바꿀 예정이다.[203]
16. 야행동물관
- 주요 특징: 리모델링 이전에는 명칭이 '야행관'이었으며 지하에 위치한데다 좁고 습하고 더워서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지 않았고, 시설도 상당히 노후화되었었다. 본래 이곳에도 희귀종이 상당히 많았지만, 비인기 전시관이여서 그런지 대중에 알려진 동물 종이 적으며, 과거 동물 복지 관련에선 최악의 시설이었다.[208] 현재는 리모델링이 완료되어 건물이 지상으로 올라왔으며, 내실과 외실을 나누어 동물이 자유롭게 외부 방사장과 내실을 오가며 생활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입구 부분쪽 이집트과일박쥐 사육장은 이집트 풍의 건물이 되었다. 리모델링 후에 일부 야행관 동물과 더불어 남미관의 과일박쥐와 라쿤이 이사 왔다. 한편 출구 부근의 작은 문을 열면 소쩍새 박제를 볼 수 있다. 아마 과거에 전시되었다가 폐사한 개체인듯하다.
- 이슈: 2020년 4월 15일과 17일에 호저가 새끼를 낳았다.
- 이슈 - 2: 2022년에 땅돼지 번식이 성공하였다.
- 과거 전시 동물: 수리부엉이[209] | 늘보로리스[210] | 백비심 | 세줄무늬올빼미원숭이[211] | 인도왕박쥐 | 시베리아 다람쥐 | 인도회색몽구스 | 몽구스여우원숭이[212] | 사막여우[213] | 소쩍새 | 큰소쩍새 | 솔부엉이 | 올빼미[214] | 긴점박이올빼미[215] | 고슴도치 | 금눈쇠올빼미 | 황조롱이[216] | 흡혈박쥐[217] | 세네갈 갈라고[218]
17. 열대조류관
- 위치: 남부
- 전시 동물: 큰유황앵무 | 푸른찌르레기# | 구관조[219] | 왕관앵무 | 로리키트 | 코코넛오색앵무 | 푸른이마아마존앵무 | 퀘이커앵무 | 수다쟁이앵무 | 금강앵무 | 홍 금강앵무 | 청금강앵무 | 뉴기니아앵무 | 붉은관유황앵무 | 붉은코뿔새[220] | 서부 왕관비둘기# | 보라부채머리[221] | 고핀유황앵무 | 붉은볏부채머리 | 선코뉴어앵무 | 사랑앵무 | 큰장수앵무 | 카멜롯금강앵무 | 시트론유황앵무 | 백색유황앵무
- 백사이드 관리 동물: 아프리카회색앵무[222]
- 전시 표본
- 주요 특징: 동물원 내 앵무새는 여기서만 관찰할 수 있다. 2층 규모의 메인 전시장은 매커우앵무새를 비롯한 다양한 열대조류를 관찰할 수 있다.[223] 붉은코뿔새의 경우 전시장 깊은 구석에 앉아있는 경우가 많아 관찰하기 쉽지 않은 편이다. 실내 전시관을 다 둘러보면 사랑 앵무들이 있는 야외공간으로 이어진다. 과거엔 이름이 트로피컬윙즈였다.
- 생태 설명회: 화, 수요일, 주말, 공휴일 14시
- 이슈: 리뉴얼 당시에는 홍따오기와 목화머리타마린을 어류를 전시했던 우리[224]에 어류와 유황앵무와 함께 합사하여 전시할 계획이 있었으나 무산되었다.
- 과거 전시 동물: 코먼마모셋 | 녹색이구아나[225] | 담수가오리 | 실버아로와나 | 플레코 | 붉은꼬리메기[226] | 초록금강앵무[227] | 보라찌르레기 | 타란툴라 | 이형전갈 | 큰코뿔새[228] | 인도왕박쥐[229] | 토코투칸[230] | 장미앵무 | 사자나미 | 모란앵무 | 야자잎검은유황앵무 | 호금조 | 십자매 | 문조 | 대만까치 | 부채머리앵무 | 보라목앵무 | 노란이마아마존앵무 | 목도리앵무 | 큰부리앵무 | 관머리자고새
18. 우리숲 우리동물
- 위치: 북부
- 전시 동물: 아시아오소리@
- 주요 특징: 구 소동물관이 있던 곳으로, 한국 삼림에 서식하는 오소리, 담비를 전시하는 테마로 리모델링하였다. 오소리가 사는 환경은 국내 최상의 전시환경으로 굴을 팔 수 있게 되어있고, 전시장 내 동물들이 숨어서 안 보이는 경우가 많다. 이전에 소동물관 내실로 쓰던 건물은 교육관으로 바뀌었는데 지금은 사육사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다.
- 과거 전시 동물: 카라칼 | 빈투롱 | 붉은코코아티[231] | 흰코코아티 | 라쿤[232] | 줄무늬스컹크 | 제넷고양이 | 백비심 | 삵[233] | 아메리카밍크 | 유럽밍크 | 족제비 | 은여우 | 흰너구리 | 흰등 스컹크 | 인도회색몽구스 | 너구리@[234]
19. 유인원관
- 위치: 서북부
- 전시 동물: 올리브개코원숭이 | 맨드릴[235][236] | 망토개코원숭이 | 사바나원숭이#[237] | 브라자원숭이[238] | 보르네오오랑우탄[239][240] | 침팬지[241][242] | 서부로랜드고릴라#[243][244]
- 주요 특징: 개장 초기 명칭은 아프리카원숭이관이었으나 21세기 이후 유인원관으로 개명되었다.[246] 현재 침팬지 우리에 있는 24m짜리 타워가 눈에 확 들어올 정도로 인상적이다.[247] 고릴라의 경우 영국 포트림 동물원으로부터 우지지를 영구임대 형식으로 데려왔다.[248] 2019년에 태어난 아기 침팬지 아자[249]가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2020년에는 오랑우탄 오순이와 백석이[250]를 오랑우탄 보전 및 재활 전문 기관인 말레이시아 부킷미라 오랑우탄 파운데이션으로 이동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 이슈: 과거 알락꼬리여우원숭이를 보유하던 시절, 공간 활용상 문제가 있었는지 몰라도 내실에서만 사육하고 대신 2시 반과 4시에 각각 20분씩 외출을 하는데, 그야말로 눈 앞에서 여우원숭이를 볼 수 있었다. 현재 알락꼬리여우원숭이는 2019년 하반기에 부산 및 대구 실내동물원으로 보내졌다. 문제는, 해당 시설들의 부적합한 여우원숭이 관리실태[251]와 더불어 서울동물원 측에서 AZA 가입을 위해 여우원숭이의 사육장을 개선하기보다 개체들을 다른 시설로 보내버리는 조치를 취했다는 논란을 일으켰다. 서울동물원 측은 이 논란에 대해 관련법을 준수했고 자신들은 여우원숭이들이 어디로 가게 될지 몰랐다는 입장이며, 해당 여우원숭이들을 회수하는 방안을 찾는 동시에 더 나은 시설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한다.
- 이슈 - 2: 유인원관의 경우 차후 리모델링이 계획되어 있다[252]. 유인원 종을 중심으로 개편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오랑우탄의 경우 에버랜드나 일본, 서구권에서 찾아볼 수 있는 '스카이타워'를 계획하고 있다.[253] 유인원관 리모델링이 되면 망토원숭이와 아누비스개코원숭이는 외국으로 보내지고, 사바나원숭이와 브라자원숭이는 남미관으로 이동할 예정이며, 동양관에 영장류들을 옮길 계획도 있었으나 현재는 관련 계획이 없는 상황이다. 한편, 위의 리모델링 계획과는 별개로 2023년 6월 1일부터 내실 및 실내 전시공간, 개코원숭이 방면 전시공간, 실내 근무공간 등에 대한 리모델링을 한번 진행했다.
- 이슈 - 3: 암컷 오랑우탄 "보라" 는 스펀지에 여러 번 출연했는데, 간지럼 타며 웃기도 하고 영화 킹콩을 보며 킹콩을 흉내내기도 했으나 러닝타임만 세 시간에 달하는 영화를 느긋이 관람했다고 보기엔 다소 무리가 있어서 그냥 적절히 편집을 한 것 뿐이라는 의혹도 존재한다( #).
- 이슈 - 5: 서울동물원 측에서 침팬지 관순이와 광복이를 인도네시아의 타만사파리에 반출하려고 하였으나 사람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결국 관순이와 광복이의 반출을 철회하였다. 해당 사파리가 동물학대 논란이 있는 곳이였기 때문이었다. #
20. 재규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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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특징: 1980년대 사용하는 철창식의 열악한 환경으로 현재 가장 열악한 시설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2022년 이후로 기존 퓨마·재규어사의 환경개선 공사를 위한 계획에 들어갈 준비를 하는 것으로 짐작된다[258]]. 기존 명칭은 '여우사'였고 이름답게 개과 동물 위주로 전시를 했으나 회색늑대, 코요테, 붉은여우만 좋은 방사장으로 된 늑대사로 옮겨가고, 퓨마가 폐사하면서 현재의 명칭이 되었다.
- 이슈 1: 한때 여우사였던 시절, 맹수사 공사로 인해 임시로 눈표범사에 시베리아호랑이를 사육했었다. 이 때 호랑이사 사육사 사망 사건이 발생했다.
- 이슈 2: 2024년 2월부터 방사장 환경 개선과 컨디션 관리를 위하여 관람이 제한되고 있다. 컨디션의 관리는 동양관에서 특별관리 동물로 지정해 담당하고 있다.
- 이슈 3: 서울동물원의 재규어가 단 한 마리 남았는데, 유지종인 재규어를 향후에도 보유하고 환경을 개선하고자 남미관을 개조, 증축하여 재규어를 이사보낼 계획이 잡혔다. # 라마사 A,B를 통합한다는 것으로 보아 기존의 과나코-라마 야외 방사장을 재규어 방사장으로 개조할 계획으로 추정된다. 이후 재규어사는 다른 포화 상태의 동물들을 분산 사육하는 곳으로 전환될 예정이라고 한다.
- 과거 전시 동물: 눈표범 | 스라소니[259] | 검은등자칼[260] | 코요테[261] | 아프리카들개(리카온)[262] | 붉은여우[263] | 시베리아호랑이[264] | 회색늑대[265] | 팀버늑대[266] | 퓨마[267]
21. 제1아프리카관
- 주요 특징: 아프리카산 초식동물들을 볼 수 있다. 기린의 경우 나무로 만든 관람대와 화장실 입구 사이 및 옥상의 관람대, 심지어 화장실 내부에서도 볼 수 있을 정도로 관람 포인트가 많이 설치되어 있다. 제1아프리카관 내실에선 동물 관람 뿐만 아니라 동물원의 역사를 볼수 있고, 과거에는 각종 동물의 표본을 볼 수 있었다. 입구에서 왼쪽으로 가면 곧바로 얼룩말과 겜스복, 타조를, 오른쪽으로 가면 홍학들을 거쳐 기린을 볼 수 있는데,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기린 쪽으로 간다.
- 생태 설명회: 목, 금요일, 주말, 공휴일 13시 30분(기린)
22. 제2아프리카관
- 주요 특징: 제1아프리카관처럼 내실과 외부 방사장이 있다. 겨울이 되었을 때 내실에서 돌산양과 바바리양을 제외한 동물을 볼 수 있고, 도루묵도마뱀의 경우 계절 상관없이 상시로 볼 수 있다.[285]하마 방사장의 경우 국내에서 가장 좋은 시설이며[286] 이 때문인지 하마 번식이 잘돼 현재 2017년, 2018년 연달아 출산된 하마 '옥자'와 '여름' 등을 전시하고 있다.[287][288][289]
- 생태 설명회: 목, 금요일, 주말, 공휴일 14시(하마)
- 과거 전시 동물: 니알라[내실] | 붉은하테비스트 | 아닥스[291] | 시타퉁가[내실][사진] | 벌거숭이두더지쥐[294] | 표범무늬거북[295] | 타조 | 투구뿔닭[296] | 도루묵도마뱀
23. 제3아프리카관
- 주요 특징: 사자를 중심으로 치타, 점박이하이에나 같은 육식동물과 일런드, 검은영양 같은 초식동물도 볼 수 있는 전시장이다. 과거에는 전시장 설계에 문제가 있어 동물과 관람객 사이가 굉장히 멀게 계획되었다. 하지만 하이에나나 치타 같은 동물들의 경우 오히려 관람객들로부터 스트레스를 덜 받은 긍정적인 측면이 있었다. 현재 전시장 리모델링을 비롯한 전반적 보수공사가 끝나면서 관람여건은 훨씬 나아졌다. 한편 과거에는 더 다양한 초식동물들이 많았으나, 폐사하며 소멸되었고 이중 그레비얼룩말과 블레스복이 살던 방사장에 수컷 세이블앤틸롭 한 마리가 격리되어 있다.
- 이슈: 동절기나 우천시에 내실로 들어가 버리면 사자 이외에는 볼 수 없었는데, 리모델링을 통해 내실을 전면 개방할 방침이라고 한다. #
- 생태 설명회: 목, 금요일, 주말, 공휴일 15시(사자)
24. 종보전센터
- 위치: 북부
-
보유 동물[304]:
산양@ |
스라소니@[305] |
코요테 |
삵@ |
노란목도리담비@ |
붉은여우@ |
수달@ | 양비둘기#[306] |
저어새@# |
남생이@ |
금개구리@
- 주요 특징: 일반인들은 출입금지된 구역으로 기존 들소사 및 토종동물 번식센터로 활용되던 부지[307]에 종보전지구를 확대 조성하는 공사가 2022년 완공되었다. 과거에는 아메리카들소와 비젠트 등 유라시아 및 북미의 우제류 위주의 동물사였다.
- 이슈: 토종동물 전용 번식 및 연구시설의 역할을 담당하는 곳인만큼, 유럽들소, 히말라야타르[308], 늘보로리스, 올빼미원숭이의 경우 일부는 정리종으로 지정되어 추가 도입을 하지 않거나 자연스럽게 소멸시키든가, 일부는 다른 전시장으로 이동하는 등의 조치가 점진적으로 이루어졌다.
- 과거 전시 동물: 눈표범[309] | 마콜[310] | 검은등자칼[311] | 멧돼지 | 아메리카들소[312] | 인도영양 | 세줄무늬올빼미원숭이[313] | 비젠트 | 야크 | 순록 | 노루[314] | 히말라야타르 | 히말라야늑대[315] | 은여우
25. 큰물새장
- 위치: 남부
- 전시 동물: 두루미@ | 재두루미@ | 쇠재두루미@ | 큰사다새 | 홍부리황새(백황새)[316] | 캐나다기러기[317] | 큰기러기@# | 큰고니@ | 흑고니 | 개리[318]@# | 혹고니[319]
- 주요 특징: 국내에서 가장 큰 물새장으로 두루미, 황새, 사다새 등을 눈앞에서 관찰할 수 있다. 2018년 8월에 리뉴얼을 했는데, 리뉴얼 이전에는 큰 새장 안으로 직접 들어가 관람할 수 있는 구조였다. 현재는 새들의 스트레스 감소 또는 조류 독감이 발생해도 관람에는 문제가 없도록 하기 위해서인지 몰라도 전시장 안으로 들어갈 수 없게 되었다. 또한 방사장 근처에 조류들이 대피할 곳도 만들어 두었다. 한편 관람을 할 수 있는 관람대가 3개가 있는데, 그중 서쪽 관람대는 복층구조다. 관람대 부근에는 먹이 공급용 연못이 있는데 새들이 미꾸라지를 사냥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창경원 당시에는 이것과 흡사한 큰물새집이라는 전시관이 있었다. 왜가리가 가끔 꼭대기에 서 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전시관에 "왜가리는 동물원에서 사육하고 있는 동물이 아닙니다. 관람에 참고 부탁 바랍니다."라는 내용의 안내문이 있다.[321] 간혹 관람대로 볼 때 특정 종이 잘 안 보이거나 아예 안 보이는 경우도 있다.
- 방문시 유의사항: 12월부터 3월까진 AI 및 코로나에 대한 우려로 출입이 금지된다.
- 과거 전시 동물: 줄기러기 | 볼망태두루미[322] | 흑두루미 | 검은목두루미 | 청둥오리[323] | 가창오리 | 청머리오리 | 청두루미[324] | 울음고니 | 검은목고니 | 쇠기러기 | 해오라기 | 황새[325] | 먹황새 | 왜가리[326] | 흰기러기 | 갈색사다새[327] | 고방오리 | 아프리카대머리황새[328] | 큰두루미[329]
26. 해양관
- 주요 특징: 주요 해양 포유류들이 있는 전시장으로, 옛날에는 돌고래쇼를 보기 위해 사람들이 가득한 곳이었다. 간혹 물 속에서 숙면을 취하는 물범들을 놓고 죽은 것이 아니냐는 오해가 발생하는 곳이기도 하다. 캘리포니아바다사자들이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 생태 설명회: 화, 수요일, 주말, 공휴일 14시 30분
- 이슈: 남방큰돌고래의 경우 돌고래를 동물원에서 사육하는 것에 대한 논란과 더불어 불법 포획한 돌고래 전시사건이 밝혀졌고, 제돌이를 시작으로 돌고래 개체들을 야생에 방류하였다.
- 이슈 - 2: 북극곰의 경우, 같이 살던 북극곰 '대한'이 죽은 후 거위 두 마리와 함께 살던 할머니 북극곰 '민국'의 이야기가 남아있다.[331] 이후 러시아에서 수컷 북극곰 '삼손'[332]을 데려왔지만 암컷 북극곰을 데려오지 못한데다 러시아에서 요구한 비싼 금액을 감당하지 못해 결국 삼손은 중국으로 떠나게 되었다. 북극곰 사육에 있어 상당히 열약한 해양관 전시환경을 고려했을 때, [333]서울동물원 측에서 북극곰 도입을 훗날 추진한다면 적절한 사육환경 및 케어 시스템이 준비되어야 할 것이다.
- 이슈 - 3: 여러 번의 리모델링을 거친 곳이다. 우선 2000년대 후반에 초 대규모로 리모델링, 현재의 골조를 갖추게 되었고, 2017년에는 사육장, 2018년 여름에는 사육장 주변 보도블록 작업이 이루어졌고, 2019년부터 2020년까지 과거 돌고래 내실과 공연장 리모델링이 진행되었으며, 10월 5일경 돌고래 공연을 하던 실내 공간과 공연 수조를 돌고래 이야기관(Dolphin Memorial)이라는 이름으로 새단장해 온라인 개관했다. 같은해 11월 4일 맹금사와 함께 개관식을 통해 공식 개관하였다. 개장 시간은 매일 10시~17시며 16시 30분에 입장을 마감한다.
- 과거 전시 동물: 북극곰[334] | 거위[335] | 아프리카펭귄(자카스펭귄)[336] | 젠투펭귄[337] | 남방큰돌고래 | 큰돌고래 | 북방물개[338] | 큰바다사자[339] | 일본원숭이[340]
27. 호주관
-
주요 특징: 겨울철에만 개방하는 내실[342]은 인기 시설인 아프리카관, 그리고 100주년 프로젝트에 있었던 유인원관과 이보다 더 열악한 시설인 맹금사와 야행동물관, 그리고 방치되어있던 제돌이 이야기관 등 여타 전시장에 밀려 개수 작업을 크게 거치지 않아 80년대의 정취가 고스란히 남아있다. 예전에는 먹이주기 체험을 진행해 사람이 많이 몰렸지만, 지금은 해당 체험이 없어져서 사람이 잘 찾아오지 않지만 덕분에 캥거루나 화식조를 조용히 관찰하기 용이하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화식조를 볼 수 있다.
- 이슈: 한동안 맹금사, 야행관과 더불어 개선이 시급한 최악의 전시시설로 자주 꼽혔으나 2022년부로 전시시설 공사가 진척되어 과거의 오명을 벗어던질 여지가 생겼다. 사실 공사 이전에도 초목과 흙이 깔린 야외 전시시설은 갖추고 있었기 때문에 다른 전시관과 동일선상에 놓일 만큼 처참한 시설은 아니었다.
- 과거 전시 동물: 붉은목왈라비 | 샌디왈라비 | 타마왈라비 | 파르마숲왈라비
28. 홍학사
- 위치: 서부
- 전시 동물: 쿠바홍학 | 큰홍학 | 칠레홍학 | 쇠홍학
- 주요 특징: 정문으로 들어오면 가장 먼저 보이는 곳이다. 과거에는 거울이 설치되어 있어 간접적으로 야생의 10000마리로 구성된 무리를 재현한 것이 특징이지만[343], 현재는 거울이 없어진 것으로 보인다. 2019년에 홍학 2마리를, 2020년에 1마리를 번식하는데 성공했다. 차후 서식지 개선이 진행될 예정인데, 쿠바홍학만을 전시하고 나머지 3종은 정리종으로 지정해 자연스럽게 소멸시키며 전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 이슈: 서울동물원에서는 겨울동안에 윙컷을 실시하지 않음으로써 번식을 유도한다. 나름대로 커플 현황도 파악하고 있는 모양인데, 수컷이 더 많아서 동성 커플도 여럿 있다고 한다. #
29. new 황새마을
- 주요 특징: 개장 초창기 당시엔 이름이 '작은물새장' 이었으나 이후 '황새마을'로 바꾸었다. 이후 그곳에서 AI로 인해 보유하던 원앙이 모두 살처분되고 황새 2마리도 모자라 노랑부리저어새 한 마리마저도 죽는 바람에 아예 전시관 자체를 새롭게 만들었다. 또한 입구의 표지판에 new 황새마을이라고 써두었다.
- 방문시 유의사항: 대부분의 다른 야외 조류사와 마찬가지로 대개 12월부터 3월까진 AI 및 코로나에 대한 우려로 출입이 금지된다.
- 과거 전시 동물: 매구아리황새[346] | 홍부리황새[347] | 홍대머리황새[348] | 아프리카대머리황새[349] | 검은관두루미[350] | 물닭 | 미국원앙 | 검은댕기 해오라기 | 해오라기[351] | 저어새 | 아프리카저어새[352] | 원앙 | 중대백로 | 중백로 | 쇠백로 | 노랑부리저어새[353]
[1]
동물종 반입/폐사, 대공원 내 정책결정, 과거사례 등
[2]
민원문의, 정보공개문서, 뉴스/서적자료 등
[3]
야생에서 사냥에 실패했을 때와 같은 상황을 만들어 주기 위함이다. 때문에 금요일마다 호랑이와 사자들은 하루 종일 굶어야 한다.
[4]
창살로 되어 있는 전시장 또한 조류와 차단되어있지 않다고 분류된다. 이전에는 큰물새장도 밀폐되어 있지 않아 폐쇄되었지만, 최근 리모델링으로 인해 조류독감이 유행할 시 대피할 곳이 생긴데다가 관람하는 공간은 밀폐되어 있다.
[5]
8월 1일날 개장한 실내관+8월에도 안 열었던 남미관
[6]
모든 실내 관람장은 3:40까지만 입장 가능하다.
[7]
내부공사가 겹쳐서 개방에서 제외되었다고 한다. 대신에 서울대공원 블로그에서 사진전을 개최하였다.
[8]
한 시민이 이에 대해 불쾌하다며 민원을 제기한 바 있다. 동물원 측은 서울시 공개 문서상의 답변을 통해 자체적으로 방지하기엔 한계를 체감하여 전문 업체와 계약하였고, 조금씩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해당 민원인에게 사과하였다.
#
[9]
서울동물원 내부에서는 "관리종"이라는 표현 역시 병행하여 사용하는 듯 하다.
^
[10]
유충들만 반입했으나, 당연스럽게도 잘먹고 자란 유충들이 성충으로 변태를 해서 성충들도 보인다.
[11]
설명판이 없지만, 곤충생태관 온실에서 찾아볼 수 있다.
[12]
종명 불명
[13]
세관에서 압류된 타란튤라들. 사각형 상자를 쌓아둔듯한 사육장에 여러마리가 있다. 초기부터 전시하던 거미류, 다른 압류된 거미류인 아시안 포레스트, 버미즈브라운버드이터들과 다르게 종명을 표기하지 않아서 어떤 종인지 알기 힘들다.
[14]
곤충관 동물 소개 리스트에 들어가있다.
[15]
2019년 1월에 동양관에서 관람객들에게 나눠주던
활동지에서 곤충관에 있었음을 알 수 있으며, 2023년 12월 말부터 용의 해(2024년)와 연관되는 동물 종으로써 다시 전시되기 시작했다.
[16]
곤충생태관 내 연못에 몇마리 있다.
[17]
구피와 소량의 개체가 합사되어 있다.
[곤충생태관]
내 연못에 몇마리가 비단잉어들과 함께 있다.
[19]
수생곤충과 구피 수조에 가끔씩 보이며, 정식 사육장은 버들치 수조이나, 잘 안보인다.
[20]
아종 불명.
[21]
종명 불명.
[22]
종명 불명.
[23]
종명 불명.
[24]
종명 불명.
[25]
종명 불명.
[26]
종명 불명.
[27]
2018년까지는 관람로에 있었으나, 2019년에 백사이드로 이동한후 번식된 알을 유충 사육장에 넣는 방식으로 기르고 있다.
[28]
수서곤충의 경우 간간히 사육사들이 직접 채집을 나가기도 하는 모양이다.
#
[29]
기존에 보유하던 중국장수도롱뇽은 왼쪽 볼에 발병한 부종으로 인해 치료에도 불구하고 2020년 1월부로 폐사하였다. 하지만 어린 중국장수도롱뇽 개체가 인천공항에서 압류되었다고 한다. 해당 개체는 동양관에서 관리/전시중이다.
[30]
현재 돼지코거북은 남미관에 과거에 악어, 늑대거북과 바다악어 싹싹이가 2019년 1월에서 2020년까지 살던 방사장에 전시되었다. 곤충관 시절의 좁은 수조에 비해 좋은 시설이다.
[31]
종명 불명
[32]
2018년 까지만 해도 자라 옆에 있었으나 2019년에 그자리에 쿠터가 들어왔다.
[33]
분산 사육되던 개체들을 모두 2010년에 제2 아프리카관에 옮겼다.
[34]
곤충생태관으로 향하는 관람로중 하단 루트를 막음과 동시에 사라졌다.
[35]
이
영상을 보면 곤충생태관 온실에서 전시된걸로 추정된다.
[36]
장수도룡뇽이 있던 수조에서 전시되고 있었다. 그 이전까지는 다슬기와 현재 있는곳 사이에 있는 TV자리에 뱀목거북 사육장이 있었다. 밀렵되어 국내 들어온 개체이며, 흔적으로 등껍질이 약간 깨져 있다. 2023년 중반 폐사해 전시가 중단되었다.
[37]
2023.11월 기준 2마리가 생존해있고, 유럽불곰 방사장을 오전/오후 시간대 또는 격일로 유럽불곰과 나누어 쓰고 있다.
[38]
에조불곰이긴 한데, 안내판과 공식 홈페이지에 쓰인 영명과 학명은
우수리불곰의 것이다.
불곰 문서의 계통 분류표의 아종 부분에서 에조불곰에 붙은 각주를 읽어보면 알 수 있지만, 에조불곰과 우수리불곰을 동일 아종으로 보는 학계 견해는 실제로도 있다. 서울동물원은 동일 아종이라는 견해를 지지하는 듯하다.
[39]
한 마리만이 백사이드에서 살고 있다.
[40]
정작 이곳의 불곰은 유럽불곰으로 실제 한반도 북부에 사는 우수리불곰과는 다른 종이다. 오히려 에조불곰이 우수리불곰과 더 가깝다. 개체수가 유럽불곰이 더 많은 탓에 우선 순위가 밀린듯하다. 실제로 사육사들에게 문의한 결과 아메리카흑곰을 백사이드에서만 관리하는 이유가 반달가슴곰의 개체수가 많은탓에 밖으로 내보낼 수 없다는 답변이 나온바가 있다.
[41]
개장초기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는 현재의 삵 방사장까지 양쪽다 말레이곰 방사장이였고, 꼬마 탈출 사건으로 인해 현재의 규모도 기존의 4배로 늘린 것이다.
[42]
아메리카흑곰의 경우 현재 사육사들만 갈 수 있는 백사이드 공간에서 주로 산다.
[43]
현재
삵이 살고 있는 말레이곰 옆 방사장에서 레서판다를 볼 수 있었다. 이후 레서판다들은 새로 조성된 레서판다사로 이사해서 노령으로 폐사할 때까지 그곳에서 살았다. 2024년에 새로 이사온 레서판다 3마리도 레서판다사에서 살고 있다.
[44]
청공작과 백공작 둘 다 있다. 청공작 중에는
자바공작과의 교잡으로 추청되는 개체도 있다.
[45]
가금류는 족제비 침입에 의한 피해 및 탈출 방지를 위해 20년도부터 격리되었다.
[46]
원래 진짜 보도였던 것을 인테리어 겸 그대로 둔 듯. 안쪽에는 사육사용 시설로 추측되는 오두막집도 있다. 전체적으로 보도가 깔려 있지만 보도 전부가 개방되어 있지 않아서, 일부 영역은 보도가 깔려 있음에도 직원만 출입할 수 있다. 기존에는 깔려있는 모든 보도를 걸어다니면서 관람할 수 있었다. 스트레스 및 전염병 예방, 또는 발정기 때 수컷 공작들의 왕성한 활동 탓에 벌어지는 참사를 예방할 목적으로 제한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는 리뉴얼 이후 관람로가 대폭 축소되었다.
[47]
다만 가끔 탈출하는 경우도 발생하는지
기린이나 얼룩말 방사장에도 목격된다.
[48]
참고로 꿩은 하늘공원에 50마리나 방사되었다고 한다.
[49]
과거 보유하던 금계와 은계의 교잡이었다.
[50]
바위자고새가 아니다. 동물원 측에서 추카와 바위자고새의 구별을 잘 하지 못해서 보유 당시 설명문에 '바위자고새' 라고 쓰였었다.
[51]
처음에 있었던 쌍봉낙타들은 마지막 개체가 2015년에 폐사하여 더 이상 볼 수 없었다. 2016년 대전 오월드에서 수컷 두 마리를 도입해 다시 쌍봉낙타를 보유하게 되었다. 현재는 한 마리가 없어지고 '코코' 라는 개체만이 남아있다. 2020년부터 쌍봉낙타 추가 도입을 계획하고 있다.
[52]
5마리에 이름이 지어졌다. 수컷은 '강냉이'와 '땅콩' 2마리, 암컷은 '보리', '주스'와 주스의 딸 '거봉'으로 3마리다.
[53]
현재 서울대공원에서 사육 중인 개체들이
알파인아이벡스가 아닌 누비아아이벡스일 수도 있다는
의혹이 있다.
[54]
용보가 2012년 12월에 처음 서울동물원에 왔을 때는 기존의 늙은 수컷 한 마리 및 암컷 세 마리와 함께 지냈으나, 용보를 제외하고 모두 고령이나 사고로 2018년까지 모두 죽었기 때문이다.
[55]
토종동물번식센터에서 마지막 개체가 죽었다.
[56]
제2아프리카관으로 이동.
[57]
사슴사로 이동.
[58]
동물원 입구에서 직선거리상 가장 먼 곳에 있다.
[59]
이름은 각각 '꾀돌이', '제프', '까불이'로, 이 세 원숭이들은 같은 우리에서 함께 지내고 있다.
[60]
2023년 9월 15일, 수컷 '짱이'와 암컷 '늘씬' 사이에서 아들 '탄이'가 태어났다. 이름이 탄이인 이유는 연탄처럼 얼굴이 까매서라고. 또한 암컷 '쁘니'와 그녀의 딸 '보보'도 있다.
[61]
여섯띠아르마딜로에게는 행동풍부화로 쳇바퀴가 제공되었는데, 아르마딜로들이 이 쳇바퀴를 매우 좋아한다. 갈 때마다 쳇바퀴 타는 아르마딜로의 모습을 한 번 씩 볼 수 있을 정도.
[62]
본래 소동물관에 있었으나 국내 최후의 갈라파고스거북 '키토'와 합사될 목적으로 모두 남미관으로 이동했다. 수컷 1/암컷 4로 총 다섯 마리가 있고, 행동대장인 암컷 '티티'가 가장 알려진 개체이다. 티티의 짝인 수컷 '코코'는 딱 보기에 가장 큰 개체.
[63]
현재는 과거의 아메리카비버 우리에서 전시중 이다.
[64]
남미관뿐만이 아니라 서울동물원 전시동물들 중에서 가장 찾기 어려운 동물이다. 거의 모래 방사장 속에 숨어있고, 밤이 되어야 나온다고 한다. 공식 사이트에도 전시종으로 등록되어있고, 리모델링후에도 명판을 새로 만드는 등 있기는 한듯 해보인다. 명판 위치는 아르마딜로와 방사거북 사이의 나무껍질 바닥제를 깔은 방사장에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볼 수 있는 단공류이자 가시두더지이지만 정리종으로 분류되어 있다고 전해지는데, 정황상 1마리만 남은 데다 본 사람도 거의 없어 전시가치도 없으니 정리종으로 지정한 것으로 추정된다.
[65]
두 개체가 있는데, 동족을 죽이려는 종 특유의 특성상 가끔가다가 두마리를 분리해서 각방을 쓰기도 한다.
[66]
그간
난쟁이카이만이라는 명칭으로 전시되고있었으나 2022년 종 감별 결과 난쟁이카이만이 아닌 난쟁이악어로 판별되었다.
관련 문서
[67]
'로지'와 '발큰이' 수컷 두 마리가 살고 있다. 공식 유튜브의 소개 동영상에 의하면, 종보전센터에서 이사온 것으로 보인다. 아성체 바다악어가 동양관으로 이사간 이후 그 자리에 이사왔다.
21.10.12에 올라온 소개영상.
[68]
오후 3시 반에 점심을 주는데, 이 전까지는 한가운데 해먹 안쪽에서 이불을 덮고 있다. 점심 밥상(?)이 관람객 쪽 유리창에 딱 붙어 있어서 신나게 먹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외모 덕분에 해당 시간대 언저리가 되면 관람객들이 모두 이쪽으로 모여든다.
[69]
뱀들이 개체마다 모두 분리되어 있는 동양관과는 다르게 2020년 이전까지는 젊은 암수가 같은곳에 있었고 남미관 자체에 사람도 잘 안찾을 뿐더러 2020년에는 2월 이후에는 10월까지는 관람객들이 내부로 하나도 안/못왔던지라 새끼를 무려 3마리나 낳았다. 2022년 후반기부터는 대부분의 개체를 동양관으로 이송했지만, 일부 새끼들은 여전히 남미관에서 관리중이다.
[70]
우결핵 사태 이후 모두 안락사 되었으나, 최근 재도입이 확인 되었다. 입구에 가장 가까운 야외방사장에 있다.
[71]
기존 개체는 우결핵으로 인한 안락사로 폐사했지만, 현재 베네수엘라에서 수컷 '벨라'와 암컷 '엘라' 2마리가 도입되어 적응중이다.
[72]
동물원에선 큰개미핥개로 표기된다.
[73]
바다악어 '
장군'이 사는 사육장 옆의 화단에 나무째로 심어져 있다. 가끔가다가 잎이 관람로를 침범하기도 하고 열매랑 꽃도 생긴다. 출입문에서 바로 왼쪽에서도 열매열린 바나나를 볼 수 있다.
[74]
바다악어 '장군'의 사육장에 심어졌다. 열매는 열리지 않는 것 같다.
[75]
유포르비아 셀라스트로이데스부터 살람은 난쟁이악어와 수생 거북 사육장에 심어졌다.
[76]
해당 방사장은 아메리카비버의 폐사후 오랜 기간 주인없이 방치되었는데,
# 이후 코아티 야외 방사장으로 활용할 계획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한다.
[77]
이사 온 동물만 해도
바다악어(동양관에서 옮김),토코왕부리새(열대조류관에서 2012년과 2020년에 옮김) 돼지코거북(곤충관에서 옮김), 붉은코코아티(소동물관에서 옮김) 등이 있다. 이사 간 동물은 라쿤(소동물관->남미관->야행관), 이집트과일박쥐(야행관 리뉴얼때 임시 전시), 브라자원숭이(유인원관 리뉴얼때 임시 전시), 알락꼬리여우원숭이(브라자원숭이와 동일), 열대조류관에 있는 마코앵무(남미관->열대조류관)가 있다. 다수의 동물들이 이쪽으로 잠시 거쳐오는 이유는 바로 철창 사육장에 있다. 해당 구역에 원래 살던 동물종들이 대부분 폐사해서 많이 비어있기 때문이다. 현재는 작은 소동물을 반입하거나, 철창 사이 통로를 만들거나 그래도 남아돌면 나무늘보를 분산 사육하는 방식으로 빈 우리를 최소한 하였다.
[78]
큰개미핥기 , 아메리카테이퍼를 비롯한 야외방사장에 생활하는 동물 전원, 안경카이만 전원, 아메리카악어 전원, 미시시피앨리게이터 전원, 뉴트리아 전원, 에콰도르에서 기증한 갈라파고스땅거북 2마리, 심지어 2012년에 태어난 새끼 바다악어 막내 '쑥쑥', 이외에도 후술한 다른 곳으로 이동한 동물을 제외한 과거 전시 동물들까지 폐사되었다. 다만 갈라파고스땅거북과 새끼 바다악어 쑥쑥, 아메리카테이퍼를 비롯한 야외 방사장 일부 동물들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서울대공원 개장 초반기부터 전시되어 있었고, 대부분 노환으로 인한 자연사다.
[79]
해외의 다른 선진 동물원들보다 부족한 느낌이지만, 타 시설들은 대부분 면적이 좁고 많은 시설이 모래바닥을 제공하지 못한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악어 사육에서 국내 최상의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한다고 볼 수 있다.
[80]
2층의 모래 사육장을 사용하는데, 모래 관리 또한 나쁘지 않은 상황으로 보인다. 이 쳇바퀴를 나무늘보는 전시장 밖으로 나오는 줄과 탑도 있다. 이 모래 사육장에는 아르마딜로와 가시두더지 등도 같이 살고 있다.
[81]
다만 야외방사장의 계단식 경사가 동물에게 오히려 장애로 작용할 수 있는 부분도 있다.
[82]
투칸의 경우 열대조류관의 투칸 사육장이 남미관보다 좁아서 그나마 나은 편이었지만, 열대조류관에서 투칸이 남미관으로 이동함에 따라 이것도 옛말이 되었다. 영장류랑 나무늘보의 경우 철망들끼리 이동 가능한 통로를 만들어서 좁은 공간을 최대한 넓게 만들어서 어느정도 개선을 하는중. 코아티의 경우는 철망 사이에 나뭇가지와 목재 구조물을 끼워 넣어 오르내릴 수 있도록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 쉽게 말해 전시장을 복층화한 셈이다. 관람 동선 방면의 철망은 순차적으로 유리로 바꿀 예정이라고 한다.
[83]
남미관의 경우 서울대공원 개원 당시의 모습을 여전히 유지하는 건물로써 현대적 동물복지나 사육시설 기준에 부합하지 못하는 요소들이 존재하고, 개선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부분적 개선의 경우 어렵기야 하겠지만 아주 불가능한 작업은 아니다. 다만 2층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데다 옮기기 어려운 바다악어들이 차지하는 공간이 있어 세심한 계획이 요구된다. 만약 현 상태에서 재개편을 한다면 철창 전시장을 전부 철거한 후 사육사 동선 및 공간을 우선 확보하고 전시공간을 넓게 배치한 뒤, 관람객 동선을 간소화하여 현재 2층 모래방사장 위치에서 혹은 조금 더 접근해서 나무늘보, 영장류, 코아티, 투칸 등의 동물 종을 관찰하는 사육환경을 생각해볼 수 있다. 이럴 경우 아르마딜로가 1층 입구쪽으로 내려올 수도 있다. 하지만 남미관 건물 자체의 노후화가 꽤 진행되었고 비교적 좁은 공간들이 많다보니 비용문제와 공간활용상 부지에 새로운 전시장을 확보하는 것이 바람직할 수 있다.
[84]
이 자료를 보면
아메리카테이퍼와
큰개미핥기가 재도입 검토 대상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고, 이들 중 큰개미핥기는 현재 도입되어 적응 중이다. 목도리페커리는 현재 재도입에 관한 계획이 없으며, 경우제류 동물 수입 조건이 매우 까다로운 것과 아프리카돼지열병 문제를 고려하면 앞으로 들여오지 않을 가능성이 굉장히 크다. 이후 12월에 공개된 문서
#를 통해 큰개미핥기와 아메리카테이퍼의 재도입이 굉장히 유력해졌고, 이들 중 큰개미핥기는 실제로 도입되었으며, 현재 아메리카테이퍼 또한 재도입될 예정이다. 이 두 종은 실내의 벽화에도 그려져 있다.
[85]
수티망가베이, 사바나원숭이, 알락꼬리여우원숭이, 파타스원숭이, 브라자원숭이는 유인원관 리뉴얼 당시 임시로 수용했다.
[86]
2020년에 마지막 개체를 남미관으로 옮겼고, 이후 폐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87]
현재 야행동물관에서 전시중이다.
[88]
야행동물관 리뉴얼 당시 임시로 수용했다.
[89]
과나코와 합사된 적이 있다. 일단 6마리가 최초 도입되었다만, 86년도에 개체수가 14마리까지 늘고 그래서인지 하얀 개체도 있었다. 그러나 2000년대 중반 기점으로 모두 소멸되었다.
[90]
이후 작은개미핥기가 살던 우리는 브라질호저가 수용되다가 현재는 아무도 안쓴다.
[91]
국내 최초로 보유했다.
[92]
1층 대피안내도를 보면 남미관 야외 동물들이 사용하는 실내우리중 한켠에 살았다는걸 알수있다.
[93]
현재 홍학사에 있다.
[94]
생태계 교란종이다 보니 모두 여러 방식으로 처분해버린 것 같다. 실제로 야생에서 만날 일은 없지만 사실상 거북류의 천적인 악어의 한종류인 바다악어 '싹싹'과 합사되던 개체들도 있었으며, 어떨때는 갈라파고스 거북과 있어서 갈라파고스 거북 등 위에 올라가기도 했다.
[95]
이 사육장은 비버 폐사 이후 뉴트리아가 썼다가, 뉴트리아마저 폐사한 이후로는 곤충관에 살았던 돼지코거북이 전시되어 있다. 나가는 길에 야외 사육장도 있었는데, 현재는 붉은코코아티가 전시중 이다.
[96]
전부 알비노 개체였다. 역시 생태계 교란종이다보니 2010년대 중반에 전시를 중단했다.
[97]
에콰도르에서 기증받은 2마리 '키토'와 '나토'가 생활하고 있었는데, '나토'가 먼저 죽은 후 '키토'가 계속 우울해한 나머지 코아티를 함께 생활하게 하는 방법을 추진했다. 이후 민며느리발톱거북과 함께 지내기도 했다.
[98]
금강앵무나 청
금강앵무, 군대
금강앵무,
회색앵무, 붉은관
유황앵무등 여러 앵무새들이 전시된적 있으며, 개장당시 초창기에 현 원숭이사에 전시된적 있었으며, 열대조류관 리모델링으로 인해 현재 토코투칸 사육장인 곳에 있었었는데 이후 모두 열대조류관으로 돌아갔다.
[99]
열대조류관 리모델링으로 인해 임시로 살다 열대조류관으로 이동했다.
[100]
1층 대피안내도를 보면 남미관 야외 동물들이 사용하는 실내우리중 한켠에 살았다는걸 알수있다.
[101]
2009년에 모두 제1아프리카관으로 옮겼다.
[102]
3마리가 있었지만, 1마리를 우선적으로 동양관에 옮기고, 남은 개체 2마리도 나중에 따라갔다.
[103]
과거 검추리, 메주, 흑두부, 검은콩이 마지막까지 살았었다. 원래 단독생활을 하는 동물이지만 검은콩의 친화력이 좋은 성격으로 검은콩과 흑두부 사이에 태어난 검추리가 이후 태어난 메주도 자기 무리로 잘 받아줬었다. 참고로 흑두부는 나이도 많았고 번식계획이 없었는지 검추리나 메주와의 근친교배를 막기 위해 수컷들과 따로 살기도 했다.
[104]
아프리카돼지열병 때문에 도입이 힘들었지만 어떨땐 개체수가 20마리를 넘었을 정도로 많이 있었다.
[105]
과거
가오나시를 닮았고 침을 많이 뱉는 개체로 유명한 개체가 있었다.
[106]
어린이동물원으로 이동했다.
[107]
기존의 코요테사에서 이주하였다.
[108]
2023년 기준 여우는 전 개체가 종보전센터에 있었으나 2024년 수컷 3마리를 늑대사로 옮겨 다시 관람이 가능해졌다.
#
[109]
스리랑카코끼리 아종 포함
[110]
2019년 말에 가장 고령의 개체 ‘코순이’가, 23년말에 '수미'가 폐사해 현재는 암컷 '초미'(96년생), 수컷 '만델라'(04년생)가 남아있다. 초미의 뿔이 짧고 크며, 만델라의 뿔은 길고 뾰족하다.
[111]
메인 방사장에는 암컷 4마리가 살고 있다. 우두머리 암컷 '마마'(2003년생)와 그녀의 딸 '무무'(2015년생), 그리고 암컷 '마리'와 그녀의 딸 '덩이'(2015년생)다.
[112]
서울동물원의 아프리카물소가 이 4마리만 있는 건 아닌데, 아프리카물소 메인 방사장 뒷편에 따로 분리된 사육장에 아프리카물소가 더 보인다.
[113]
암컷들은 큰뿔소와 합사되어 있으며, 수컷 한마리는 코끼리 방사장 뒷편에 있다.
[114]
아시아물소와 합사되어 있다.
[115]
두 개체를 안성팜랜드에 기증했다고 한다.
[116]
수컷 '꼬악'(2014년생), 암컷 '펜스'(2015년생), '토르'(2002년생), '로나'(2021년생), '꼬범'(2019년생), '로키'(2009년생)가 메인 방사장을 사용한다.
[117]
여러 동물들의 두개골이 45도 돌아간 구도로 전시되어있다. 두개골 뒤에는 서울동물원에서 전시되던 그 동물들의 사진도 걸려있다.
[118]
해당 두개골은 국내 최후의 아프리카코끼리 '
리카'의 것이다. 그러나 뒤의 걸린 사진은 오류가 있는데
리카가 아닌
타마동물공원의 아프리카코끼리 '아코'의 사진이 걸려있다.
[119]
두 종의 암컷들이 사용하는 방사장의 경우 꽤 큰 욕조가 있는데, 해양관 리모델링 당시 잠시
물범들이 여기서 머물기도 했었다.
[120]
흰코뿔소 번식 계획은
2011년부터 있었다.
[121]
만델라는 첫 만남부터 열심히 초미에게 구애하고 있지만 초미가 거절하고 있다고 한다. 사육사의 발언에 의하면 만델라의 체구가 초미보다 컸던적이 없어서 체구를 이유로 거절하고 있지만 그래도 관계 자체는 좋다고 한다.
#
[122]
과거 보유했던
눈표범,
기린 제우스,
아프리카코끼리의 두개골 등이 있다. 과거 내실 리모델링 전에는
미시시피악어 박제,
아닥스,
인도영양 두개골 등이 있었다. 덤으로 아메리카
밍크, 남부
카라카라 등의 박제가 있었던 제1아프리카관 내실도 대동물관 내실 리모델링과 함께 박제는 전부 사라졌고 서울동물원의 역사만 소개하는 곳으로 바뀌었다.
[123]
어경연 前 원장의 발언에 의하면, 코끼리에게는 더 높은 전문성과 더 많은 경험이 요구되기 때문에 분리했다고 한다.
참고 코끼리 관리는 동물원의 수준을 가늠하는 요소 중 하나라고. 여담으로 해당 링크는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코끼리전담반의 V-LOG 중 하나인데, 진짜 코끼리와 전담반만 소개하고 있다. 사실상 팀 자체가 분리된 셈이다.
[124]
사육사들의
간식 준비 작업을 도와주는게 추가 의뢰였고, 수박을 썰어서 폰드에 띄워주었다.
[125]
2008년 3월 14일,
국내 최후의 개체가 생을 마침으로써 대한민국에서는 아프리카코끼리를 더 이상 전시하지 않는다. 현재 아프리카코끼리를 보기 위해서는 해외의 동물원으로 가야 한다.
[126]
개장 초기에 폐사했다.
[127]
100주년 기념광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1990년까지 보유했다.
[128]
과거 아시아물소와 합사된 적이 있었다.
[129]
해양관 리모델링 당시 큰뿔소와 잠시 합사된 적이 있었다. 과거 아프리카코끼리가 사용한 방사장이라 물범을 수용할 만한 폰드가 있기 때문. 이 기간동안 개체간 충돌을 방지하기위해 폰드구역을 철망으로 막아 놓았었다.
[130]
2022년 기준 5마리 개체가 2개 전시장에 나눠 생활하고 있다. 인공포육 과정을 거친 1마리가 한 전시장에서, 가족 무리를 이룬 엄마 '샤넬', 아빠 '샤프', 아들 '섭섭이', 딸 '공주' 이 4마리가 다른 전시장에서 생활하고 있다(동양관 중앙홀 다리 입구로 들어올때 보이는 전시장으로, 샤망 긍정적 강화훈련 장치가 있는 전시장이다). 기존에 보유하던 샤망은 1998년에 마지막 개체가 폐사하여 이후 재도입을 시도했는데 사육환경이 열악하단 구실로 몇 번 무산됐다가 2013년에 암컷(샤넬), 2014년에 수컷(샤프)를 들여왔다.
[131]
유튜브 라이브에 따르면 암수 한 쌍이 있다고 한다. 이름은 '또띠'(수컷)와 '안또띠'(암컷) 다. 정리종으로 알려졌으나 유튜브 라이브에서 진행자가 부정했다.
[132]
2000년대 중반까지 관련 도서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용되던 이름은 이과나로 스페인어 독음도 사실 이과나가 맞는다. 현재는 암컷 한마리만 있으며, 돌모양 구조물에 올라가 있는경우가 많다.
[133]
남미관에 있던 바다악어 중 아성체 개체를 동양관으로 이송했다.
[134]
압류 개체다. 과거 양서류가 있던 공간을 활용해서 새 전시공간을 만들어 공개했다. 먹이용인 미꾸라지@가 생존해 있기도 하다.
[135]
기존의 전시장에는 인도별거북이 들어왔지만, 아직 동양관에 2마리가 남아있다.
https://opengov.seoul.go.kr/sanction/25868831
2023년 5월 8일 기준으로도 아직 남아있다.늘보로리스 또한 설가타거북 내실 사육장으로 이전해 종간 합사를 추진하고 있다.
자료1
자료2
자료3관람하는 시점 기준으로 인도별거북 사육장 오른쪽 구석, 조명이 짙은 붉은색인 곳이 늘보로리스 전시장이다.
[136]
기존 늘보로리스 전시장에 이전되었다고 한다. 정황상 압류 개체들이 전시된 것으로 추정된다.
https://opengov.seoul.go.kr/og/docView/mobile_view.php?link=/out/F0000082126947/hview.html
https://opengov.seoul.go.kr/sanction/26036650.
[137]
열매도 열린다. 동양관 사육사들은 이걸 따서 먹어도 본 모양이다.
3:30 참고. 맛은 꽤나 좋았다고.
[138]
돼지꼬리원숭이, 검둥이원숭이,
줄무늬하이에나, 민며느리발톱거북이 야외 전시장에 방사되고 있다.
[139]
그러나 80년대 특유의 미숙한 관리체계 탓이었는지 실제로 수용된 적 없는 생물이 기재되어있거나(
#) 생물명의 오탈자가 심각한 수준이기 때문에 정확한 검증이 필요하다. 이 오탈자는 <한국동물원 80년사>에서도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문제점이다.
[140]
동양관 입구 통로에 있는 영장류는 콘크리트 바닥에 나무토막 몇 개만 있고 제대로 햇빛을 받을 수 없다. 심지어 대부분 무리를 구성하는 종들임에도 1마리에서 3마리 수준이다. 또한, 긴팔원숭이 종류의 경우 높은 철창 형태의 사육장이다보니 위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이상의 활동이 불가능하다. 게다가 전시장의 노후화가 진행중인 상황이다. 이렇다보니 새끼 긴팔원숭이와 샤망이 태어나서 열악한 환경에서 얼마 지내지 못해 죽은적도 있다. 게다가 쥐도 자주 나타나는 등 위생적으로 보기 좋지 않다.
[141]
현재 동양관에 영장류들은 리뉴얼을 진행중인 유인원관으로 보내진다고 한다.
[142]
초록나무비단뱀이 양서류가 있던 공간을 개조해서 더 넓은곳으로 들어간 선례가 있어서, 이들도 비슷한 방법으로 리모델링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해당 공간은 비단뱀, 장수도롱뇽 뿐만 아니라 다른 종을 들여 넣기 위해 저 많은 사육장을 만들고 있다.
[143]
현 상황에서 실내를 바꾸는 작업이 아주 불가능하지는 않다. 영장류 구역, 중앙 악어 및 긴팔원숭이 구역, 뱀을 비롯한 파충류 구역으로 나누어 건물 유지에 가장 필수적인 기본 골조를 제외하고, 비교적 복잡한 관람객 동선을 재개편하면서 추가 공간들을 확보한다면 각 구역별로 새로 바꿀 수는 있다. 하지만 건물 자체의 노후화가 꽤 진행되었고 비교적 좁은 공간들이 많다보니 비용문제와 공간활용상 부지에 새로운 전시장을 확보하는 것이 바람직할 수도 있다.
[144]
한때 샤망과 긴팔원숭이를 유인원관으로 이동하는 계획이 보여주듯 현실적으로 동양관에서 더 이상 영장류 사육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점과, 초창기 컨셉과는 달리 '동양'과 무관한 파충류의 비중이 점차 늘어나는 점을 고려할 때, 중장기적으로는 양서•파충류 전시장으로 재조성될 여지 또한 존재한다. 다만 (1) 2022.8. 문의 결과 샤망과 긴팔원숭이의 유인원관 이동 계획이 없어진 것으로 회신되었고, (2) 동물원 내 곤충관이나 남미관 정도를 제외하면 양서류 및 파충류를 전문적으로 관리할 사육장, 관련 설비, 전담인력이 없기 때문에 아무래도 새로 반입되거나 이동된 양서/파충류의 케어/전시를 동양관에서 담당한다는 점 또한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우선 이전 각주에서 언급한 대로, 가장 심각했던 영장류들이 유인원관으로 이사간다면 상황이 한 결 나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가령 기존에 원숭이 두 종이 사용하던 야외 전시장을 전부 줄무늬하이에나에게 몰아 준다거나 할 수도 있을 것이고, 비게 될 실내의 통유리 전시장에는 대형 뱀을 나누어 전시할 수도 있을 것이다.
[145]
한술 더떠서
그 법을 만들어 놓은 환경부가 왜 갓 태어난 동물을 죽여버리냐고 언론에 크게 비난했다.
[146]
방사장은 외부는 한때 알다브라육지거북->말레이맥->꽃말->큰뿔양이 썼었고, 내부는 말레이맥 내실->악어 격리실->물왕도마뱀->뉴기니악어 격리실 이였던 방사장이다. 외부는 거북의 사육장, 내부는 외부랑 이어진 내실로 초기 건설 의도와 적합하게 되었다.
[147]
어린이 동물원으로 이동했다.
[148]
유인원관 리모델링 당시에 임시로 전시했다.
[149]
마지막으로 남은 수컷이 자신의 짝과 사별하고 해당 개체의 사육장이 2008년쯤에 양서류 사육장으로 리모델링을 하게 되어 전 트로피컬윙스였던 열대조류관으로 옮겼다. 그 후에는...열대조류관 항목 참조.
[150]
현재 열대조류관에 있다.
[151]
황새마을로 이동했었다.
[152]
초기에 동양관에 도입된 땅돼지는 얼마 안 가 전부 폐사했다. 이후 야행관 리모델링을 거쳐 벨라루스에서 새로운 땅돼지를 데려왔다.
[153]
현 인도별거북 전시장에 전시한적 있다.
[154]
쥐의 해일 당시와 야행관 리모델링 당시 임시로 전시된적있으며 현재는 야행동물관으로 이동했다.
[155]
갈기호저부터
기니피그까지의 설치류들은 2008년 쥐의 해일 당시 전시된적 있으며, 이후 모든 설치류들은 모두 자기가 살던 우리로 돌아갔다.
[156]
2013년 현재 유럽비버가 사용 중인 전시장에 잠시 방사된 적이 있었다. 이전부터 비버가 사용하던 방사장이었으나 뱀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시안성이 좋은 곳에 임시로 신세를 지게한 듯하다. 이후 비버들에게 방사장을 돌려주고 현재 설가타거북이 사용 중인 우리에서 쪽방살이를 하다 2010년대 중순깨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 현재 박제가 하나 남아 있다.
[157]
야외 방사장에 있었는데 지금은 설가타거북이 쓰고 있는 곳이다. 2008년 태국 사무트프라칸 동물원과의 동물 교환으로 새로 재도입될 예정이었지만 무산되었다. 제1아프리카관에 폐사한 개체의 두개골이 남아 있었다.
[158]
대피안내도에는 '표문도마뱀'으로 기재되어있으며 수용 기록을 따르면 표범무늬장지뱀이 아닌 레오파드 게코였을 가능성이 높다.
[159]
2013년 뱀의 해를 기념해 전시된 적이 있었다.
[160]
유혈목이와는 다른 종으로 대피도에는 도륙유혈목이라는 명칭으로 오타가 났다. 공식 홈페이지에 2000년대 초반까지는 실려있었기 때문에 최소한 그때까지는 살아있었을 것이다.
[161]
서울대공원 개장 때부터 살던 터줏대감이었으나 2019년 5~10월 사이에 노령으로 폐사하였다. 대피 안내도에 생뚱맞게 보유한 적도 없는 인도가비알이 써있는데, 위 레오파드게코와 마찬가지로 해당 구역이 말레이가비알이 있던 자리인 걸로 보아 이 개체를 인도가비알로 오기한거로 보인다.
[162]
토마토맹꽁이, 버제트개구리등 꽤 많은 수의 양서류가 있었는데, 2014년 즈음에 양서류가 있는 곳을 못 가게 하면서 양서류들이 모두 빠져 나갔고, 일부는 곤충관으로 옮겨 갔다. 현재 해당 구역은 카멜레온의 팻말이 붙어 있고 중국장수도롱뇽과 초록나무 비단뱀의 자리가 되었다.
[163]
현재 쥬쥬동산으로 파양되었다. 이후 큰뿔양 2마리가 전시되었다가 추후 설가타거북들이 방사장을 쓰고 있다.
[164]
말레이테이퍼가 반입되기 이전인 1980년대 후반에 현 민며느리발톱거북의 방사장에 있었다.
[165]
대피도에는 유럽비버가 사는 곳에 오랑우탄이 있었다고 한다.
[166]
태국 사무트프라칸 동물원과의 동물 교환으로 소수가 도입됐다. 2018년부터 점점 한마리씩 폐사하다가 2020년에 마지막 개체가 폐사했고, 현재 국내에서 나일악어를 볼 수 있는 곳은 없다.
[167]
백사이드에서만 사육되어 종명 불명.
[168]
90년대까지 현재 뉴기니악어가 사용하는 사육장에 종명 미상의 거북과 합사되어 있었다. 당시에는 동물에 대한 인식이 현재보다 많이 낮았기 때문에 입장객들이 던지는 동전세례를 맞는 게 일상이었고 수조에는 언제나 동전이 한가득이었다.
[169]
원래 암컷 앵두와 수컷 상큼이가 살고 있었으나, 앵두는 2022년 7월에, 수컷 상큼이는 2023년 4월에 폐사하면서 암컷 한 마리와 수컷 두 마리를 새로 도입했다.
[170]
2021년 기준 6마리가 있다.
[171]
각자 이름은 '건강', '검진', '천둥', '번개'이며 모두 수컷이라서 번식은 불가능하다. 참고로 천둥과 번개는 대전 오월드에서 온 개체인데, 맹금사 리모델링 후 도입하여, 국내 최초로 합사했다.
[172]
각자 이름은 '카페', '라떼', '초코', '우유' 라고 한다.
[173]
이름은 '달군이'. 닭날개를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참고로 같이 살던 다른 1마리는
2017년에 폐사했다.
[174]
암컷 '아롱'과 '다롱'이 살고 있다.
[175]
고령의 개체 1마리가 생활하고 있으며, 주로 땅에 앉아 있을 때가 많다.
[176]
'어영', '부영'이라는 두마리가 있으며, 아빠와 딸 관계라고 한다.
[177]
개원 초기부터 있던 개체가 폐사한 뒤 긴 시간이 지나 국립생태원에서 재도입되었다. 이동전시 완료되어 이전 콘도르 방사장 중 하나에서 생활하고 있다.
https://opengov.seoul.go.kr/sanction/25941878. 한 마리만 있으며 이름은 태풍이다.
[178]
어쩌면 방문객들이 현저히 낮다보니 동물이 스트레스를 덜 받았을 수도 있고, 개체 고유의 특성일 수도 있다.
[179]
제1아프리카관에 박제가 하나 있었다.
[180]
1988년에 달마수리, 두발가락나무늘보, 카피바라와 같이 도입되었다. 11월 도입 후 다음 해에 공개했다만 88년도 이후 표시가 안 된걸 보면 1년도 안되어 폐사한 것으로 보인다.
[181]
대동물관 내실에 박제가 하나 있었다.
[182]
2023년도 중반에 폐사한 것으로 확인된다. 현재 해당 방사장에는 해리스매 1개체가 생활하고 있다.
[183]
동물원 내에서 가장 높은 곳이라고 한다. 관람버스 안내멘트도 동일한 내용을 말해준다.
[184]
2024년 8월 기준 총 9마리의 호랑이가 서식 중이다. 수컷이 4마리, 암컷이 5마리로 그 목록은 다음과 같다. 펜자(암컷, 2010년 7월 1일 러시아 출생), 로스토프(수컷, 2010년 7월 28일 러시아 출생), 조셉(수컷, 2011년 2월 28일 독일 출생), 선호(수컷, 2013년 6월 6일 서울동물원 출생), 미호(암컷, 2013년 6월 6일 서울동물원 출생), 백두(수컷, 2018년 5월 2일 서울동물원 출생), 금강(암컷, 2018년 5월 2일 서울동물원 출생), 해랑과 사랑(암컷, 2022년 4월 23일 서울동물원 출생)
[185]
'레오'와 '로드' 수컷 두 마리와 2024년 2월 영국에서 반입되어 백사이드에서 관리 중인 암컷 '아리나'가 살고 있다. 아리나는 2024년 11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186]
체코에서 2014년에 도입한 개체들이기 때문에 동아시아 아종과는 다른 아종이다. 2005년 북한에서 온 스라소니 한 쌍은 종보전교육관에서 비공개로 전시중이며 운이 좋아야만 볼 수 있다.
[187]
'의성'(암컷, 2015년 8월 27일 출생)이라는 개체가 왼쪽 방사장을 쓴다. 충북야생동물구조센터에 의해 구조되어 서울동물원으로 왔다고.
[188]
동물원 외 시설을 포함하면 국립백두대간수목원도 서울동물원 출신 개체들을 사육하고 있다. 다른 여러 동물원에서도 시베리아호랑이를 보유하고 있음을 주장하나 대부분
벵골호랑이와의 교잡으로 확인되었고 로스토프와 펜자를 입식하게 된 계기 중 하나도 이전 도입 개체들 사이에서
백호가 탄생함으로 교잡 라인이었음이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189]
동물농장 출연당시와는 다르게 현재는 수호가 선호보다 덩치가 크다.
[190]
백두가 태백이보다 덩치가 더 크다.
[191]
2020년 10월 27일 오후 3시경에는 스라소니가 먹이로 나온 고기를 먹던 도중 고기를 노리고 들어온 까치를 사냥해 버리는 진풍경이 목격되었다. 까치가 한 번은 제대로 도주를 시도했으나 천장도 철창으로 막힌 형태라 나무를 타고 점프하여 펀치를 날린 스라소니에게 제압당하였다. 동물의 왕국 실사판 같은 진풍경에 사람들이 평소와는 달리 호랑이사 수준으로 많이 몰려와 구경하였다.
[192]
관람객의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다 보니 많은 동물원에서 도입하는 전시방식이지만, 관람객의 소음과 시선이 지나칠 경우 오히려 동물에게 과도한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도 있다. 공중다리의 표범을 발견하더라도 가급적 조용히 관람하길 부탁한다. 그리고 가끔 구름다리에서 소변 누는 경우가 있으니 봉변 당하지 않게 주의. 굉장히 넓은 범위에 흩뿌리니 멀리서 보다 빠르게 지나가던가, 아니면 안전지대에서 보는걸 권장한다.
[193]
순서대로 첫째 둘째 셋째이며 막내인 미호만 암컷이다. 이들은 로스토프와 펜자의 자녀이다. 참고로 로스토프와 펜자는
푸틴이 선물한 시베리아 호랑이이다.
[194]
근친교배 방지를 위해 수컷인 선호,수호는 같이 거주하고 미호는 따로 거주한다.
[195]
5월부터 폐쇄되었던 맹수사 또한 7월 말부터 다시 관람이 가능해졌다.
[196]
시베리아호랑이가 백호 두 마리를 낳은 희귀한 사례로도 알려졌으나 혈통 역추정 결과 순혈이 아니었음이 밝혀졌다. 이중 암컷 베라(1999)는 북한의 평양중앙동물원으로 보내지고 서울동물원에 남은 하이트(2000)는 2014/5/22 복막염으로 폐사했다.
[197]
현재 퓨마는 폐사했고 재규어는 재규어사에서 전시중이다.
[198]
90년대중반쯤 수달이 없어서 수달사에서
점박이물범 또는
참물범 중 한 종류의 물범이 임시전시했으나 1996년쯤 해양관으로 옮겼었다.
[199]
90년대중반쯤 수달이 없어서 수달사에서 임시전시했으나 수달이 오게 돼서 1997년쯤 남미관으로 옮겼었다.
[200]
2020.10.에 EAZA와의 교류 차원에서 두 마리가 독일/덴마크로 이송되었다. 서울동물원은 아무르표범 종보전에 집중하면서, 북중국표범은 가능하면 해당 종을 보유하고 있는 해외 동물원에 보내는 것이 낫겠다는 판단. 이후 남은 북중국표범 중 '하범'이 2021년 기준 세상을 떠났고, '레옹'도 2024년 6월에 세상을 떠났다.
[201]
암수를 분리하여 사육한다. 남미관에 가까운 우리가 암컷들이다.
[202]
현재 전시되는 큰뿔양 개체들이 큰뿔양이 아닐 수도 있다는
의혹이 있다.
[203]
실제로 재규어의 경우 장기적 플랜으로 사슴사 부지를 활용한 신규 전시공간 확보를 준비하고 있다.
관련정보
[204]
책 '서울대공원의 동물들'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205]
킨카쥬와 합사중이다. 나무 위에서만 사는 킨카쥬와 땅에서만 사는 아프리카갈기호저는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고 한다.
[206]
2024년 2월 19일 "꼬마"와 "포터" 2마리가
진양호동물원으로 이주했다.
[207]
수컷 '땅이'와 암컷 '핑크' 그리고 2022년 6월 29일 둘 사이에서 태어난 수컷 '땅끄'가 있다. 부모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따왔다. 땅굴을 파는 습성때문에 보는게 쉽지 않은데, 서울동물원 측은 오후 1시반~2시에 가장 잘 볼 수 있다고 밝혔다.
[208]
리모델링 전에는 채광이 안되어서 동물들이 항상 밤 시간대를 사는 것과 같았으며, 상당히 좁은 전시관에 밀집되어 사육되었고, 관람 자체도 불편하였다.
[209]
현재 기준 맹금사로 이동했다.
[210]
리뉴얼 이전에 전시하였으며, 현재 동양관과 남미관으로 이동했다.
[211]
종보전지구 백사이드로 옮겨 사육하다가, 2020년에 마지막 개체를 남미관 원숭이 방사장으로 옮겼고 이후 폐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시에서 공개하는 동물 폐사이력문서에 기록되어있다.
[212]
3마리가 최초 도입되었다. 당시 보유 환경이 채광이 안 통한 어두운 사육장이었기에 외면당한 채로 어둠속으로 사라졌다고 한다.
[213]
리모델링 직후 1년간 제1아프리카관에서 일부가 이동해서 살았는데 아드바크가 도입된 이후 자꾸 아드바크 꼬리를 물어서 다시 아프리카관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214]
야행관 리모델링 시작당시엔 긴점박이올빼미와 함께 가금사로 (현 맹금사 자리에 있었던 전시장이다.) 이동하고 맹금사 리모델링 완료 후에는 맹금사로 이동한다.
[215]
야행관이 리모델링되던 시절에 올빼미와 함께 가금사로 갔지만, 2019년 하반기에 가금사에 있던 마지막 개체가 죽었다.
[216]
현재 맹금사에 전시되고 있다.
[217]
1986년대에 12개체를 들여 왔으나 원활치 못한 혈액 공급으로 인하여 들여온 지 6개월도 안돼 전원 폐사했다는 기록이 있다.
[218]
개장 초창기 당시인 1984년부터 1987년까지 3마리를 전시한적 있지만, 오래전에 폐사해서 관련 정보가 많이 없으며, 80년사를 보면 건립당시 야행동물관에 전시할 예정이었을 뿐 정확히 어느 전시관에 전시했는지는 불명.
[219]
과거 번식을 위해 가금사에 전시된 적도 있다. 초기 구관조사는 채광이 잘 안 돼서 이를 개선하고자 야외 방사장을 만드는 중이었기에 몽크앵무 우리에 임시 수용되기도 하였다.
[220]
서울대공원이 국내 최초로 수용했는데, 이는 창경원 시절인 1969년부터 들여온 수컷 큰코뿔새가 나이가 많아서 열대조류관 리뉴얼을 끝내기도 전에 폐사하는 걸 대비해 타이베이동물원에서 들여왔다. 이후 퀘이커앵무들이 살던 곳으로 이주했다. 안타깝게도 2022년 후반기에 수컷 개체가 폐사했다.
[221]
2005년에 마지막 개체가 숨진 이후 2012년 열대조류관 리뉴얼 후 다시 들여옴.
[222]
과거에는 메인 전시장에서 지냈지만, 현재 시각 관련 문제로 별도 공간에서 비공개 관리 중이다.
[223]
메인 전시장에서 새들을 관찰할 때 유황앵무가 자주 날아오는데, 당황하지 말되 함부로 자극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난간에 가까이 갈수록 유황앵무 또한 다가와 들고 있는 휴대폰, 카메라, 기타 물품에 관심을 가질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게 좋다.
[224]
리뉴얼 당시에는 맹그로브존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되었다.
[225]
마모셋과 녹색이구아나는 각각 어린이 동물원, 동양관으로 이동했다.
[226]
어류의 경우 현재 가장 처음으로 보이는 수직형 전시장에 돌더미 모양의 수조에 합사가 되었다. 어류가 있던 장소는 현재 물이 다 빠지고 빈공간이 되었으며, 아크릴 앞을 막아놨다.
[227]
폐사한 마지막 개체의 박제는 제1아프리카관 앞의 대공원 100주년 기념 광장의 나무 조형물에 있었다.
[228]
열대조류관의 리모델링으로 인해 공사기간(2010~2012) 동안 가금사(전 맹금사 일부 구역)에서 전시되었다. 그러다 얼마 안 되어 리모델링을 마치기도 전인 2012년 전에 노환으로 죽었다. 그리고 열대조류관 조류 박제 전시 구역에 이 개체의 뼈 박제가 있다. 현재 전시 중인 붉은코뿔새 1쌍도 이를 대비해 들여놓은 것이다. 재도입이 이뤄지지 않는 구실은 요즘들어 국재적 거래가 매우 어려워져서인 것으로 보인다.
[229]
2013년경 야행관으로 옮긴다. 가끔씩 부상당한 개체가 열대조류관으로 돌아오기도 했다.
[230]
토코투칸의 경우 열대조류관 1층 입구에 있었지만 최근 남미관으로 이동하였다.
[231]
현재 남미관에서 전시중이다.
[232]
현재 야행관에서 전시중이다.
[233]
현재 곰사 말레이곰 옆 전시장(과거 레서판다 전시장)에서 전시 중이다.
[234]
서울동물원 2020 맹수사 운영 결과 보고 문서에서 개체수 0으로 최소 2020년 10월 이전에 전원 폐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너구리에 대한 설명문은 여전히 존치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장기적으로 재도입을 기획중인 것으로 보인다.
[235]
남매지간인 수컷 '라비' 와 암컷 '라미' 총 2마리가 지내고있다.
[236]
기존 맨드릴은 2007년 노령으로 폐사하였으나 2012년 7월 26일 체코에서 수컷 차트와 암컷 쿠키와 맨디를 도입하였으며, 이후 차트와 맨디 사이에서 라비와 라미가 태어났지만 2015년 10월 16일 맨디는 자궁 부근 염증 악화로, 쿠키는 종양으로 2020년에 폐사하여 현재 이 셋만이 살아가고 있다. 리모델링 이후 둘만을 방사하였는데, 아들 라비가 차트에게 덤벼서 격리했다고 한다.
[237]
리뉴얼 초창기에는 야외방사장에서 지냈지만, 맨드릴에게 밀려 실내전시장으로 이동했다.
[238]
이 두 종은 2023년 리모델링 이후 남미관으로 보내질 예정이었지만 무산됐다.
[239]
수마트라오랑우탄과 교잡 개체 포함
[240]
2024년 8월 기준 총 5마리의 오랑우탄이 서식 중이다. 수컷이 3마리, 암컷이 2마리로, 그 목록은 다음과 같다. 오순(암컷, 1977년 출생 추정, 1983년 11월 2일 반입), 보라(암컷, 2002년 출생 추정, 2004년 9월 3일 반입), 보람(수컷, 2005년 4월 3일 출생), 백석(수컷, 2009년 5월 27일 출생), 보물(수컷, 2013년 1월 18일 출생)
[241]
정확한 아종은 확인하기 어려우나 교잡 개체 포함
[242]
2024년 8월 기준 총 6마리의 침팬지가 서식 중이다. 수컷이 3마리, 암컷이 3마리로 모두 가족 관계이며, 그 목록은 다음과 같다. 용용(부, 1996년 7월 1일 출생), 쥬디(모, 1998년 9월 15일 출생), 광복(장남, 2009년 8월 15일 출생), 까미(장녀, 2010년 4월 3일 출생), 관순(차녀, 2012년 8월 26일 출생), 아자(차남, 2018년 5월 2일 출생)
[243]
수컷 '우지지'와 암컷 '고리나'가 있었으나 2022년 10월
우지지가 세상을 떠났다. 현재는 44살 암컷 고령 고릴라인 고리나만 지내고 있다.
[244]
90년대에 맨드릴과 망토원숭이 사이에서도 로랜드고릴라가 전시한적도있었으나 그 고릴라마저도 1999년에 모두 침팬지옆으로 옮겼었다.
[245]
진열장에 각 종의 두개골이 하나 씩 정면을 본 구도로 전시되어있다.
[246]
2004년까지도 입장권에서는 아프리카원숭이관이라는 구 명칭을 유지했다.
[247]
착공 당시 침팬지 타워로써는 세계에서 가장 높았다고 한다.
[248]
우지지를 데려온 목적은 기존 암컷 고릴라 고리나와의 합사 및 번식이었으나 '번식'의 경우 성공하지 못했다.
[249]
AZA를 그냥 읽으면 아자가 되는데, 아자 인증 신청을 기념해서 이런 이름으로 지었다 한다.
[250]
선천적 후지마비를 지닌 개체이다. 조산, 성기가 숨겨지는 증상등 태어날때부터 여러 좋지 못한 일을 많이 겪었다. 이러한 증상으로 인해서 10살이라는 나이에도 더 늦게 태어난 '보물이'보다 크기가 매우 작다. 한때 여우원숭이가 있을땐 여우원숭이 4~5마리가 합사되기도 했다.
[251]
온종일 관람객과 초밀접해야하는 전시장이며, 일광욕을 필요로 하는 종임에도 실내공간이다보니 햇빛을 제대로 쬐지 못하는 환경이다. 물론 서울동물원도 여우원숭이를 전시하던 때 제한적인 야외 출입을 허용한다는 점에서 조금 더 나은 수준일 뿐이었다.
[252]
우지지와 고리나의 2세 계획이 실패한만큼, 신규 고릴라 도입을 추진하려면 공간개선과 AZA에서 요구하는 내용들에 부합해야 한다는 점이 유인원관 리모델링 계획을 하는 가장 큰 이유에 해당된다. 초기에는 동양관의 샤망과 긴팔원숭이가 유인원관으로 옮겨질 계획도 있었지만 2022. 8. 문의 결과 동양관의 샤망과 긴팔원숭이를 유인원관으로 옮길 계획은 없어진 것으로 회신되었다.
[253]
2022. 8. 문의 결과 오랑우탄 스카이타워 설치 계획은 검토 중에 있다고 회신되었다.
[254]
모나원숭이와 다이아나원숭이 둘 다 사바나원숭이가 수용되는 우리에 전시된 적이 있으나 2014년 5월에 전원 폐사했다. 여담으로 현재는 전시하지 않는데도 2023년 리모델링전까지 일부 사진과 벽화를 미처 제거하지 못해 곳곳에 남아있었다.
[255]
유인원관 리모델링 이전 전시한적 있으며, 리모델링 이후에도 한쌍을 도입하여 백사이드에서 사육하였으며,(관람객들에게 전시할 계획은 있었는지
사바나원숭이와 브라자원숭이가 있는 아프리카정글원숭이관을 잘살펴보면 과거 전시하던 모나원숭이나 다이아나원숭이등 다른 원숭이들처럼 미처 제거하지 못한 벽화와 사진이 있었던걸로 보아 리모델링 당시에는 다른 원숭이들처럼, 아프리카정글원숭이관에 전시하려는 계획이 있었던걸로 추정된다.) 2014년 발행된 서울동물원 한동산을 보면 최소 2013년까지 한마리가 생활하였으나 현재는 시간도 많이흘렀고 1마리밖에 안남았으며 홈페이지에도 없는걸로 보아 폐사한걸로 보인다.
[256]
알락꼬리여우원숭이들이 썼던 야외방사장에 풀어놓아 전시한 적이 있다.
[257]
'재순이' 한 마리만 있다. 2023년 11월부터 노화의 영향으로 발작 증세를 보이는 등 뇌질환에 걸려 24시간 관찰중이라고 한다.
[258]
[[https://opengov.seoul.go.kr/sanction/26664147]|다만 재규어 중심의 환경개선 공사가 될 가능성도 있으며, 현재 퓨마·재규어사 위치 또는 다른 위치에서 진행될 가능성도 있다.]
[259]
현재 맹수사에서 전시중 이다.
[260]
2011년까지 공개했다. 이후 번식을 목적으로 들소사(현 토종동물 번식센터)로 옮겼으나 지금은 페사되었다. 현재 검은등자칼을 보기 위해서는 서울어린이대공원이나 해외의 동물원으로 가야 한다.
[261]
현재 늑대·여우사에서 전시중 이다. 과거에는 구 아프리카들개 사육장에 전시되었다.
[262]
사바나 포식자들이 전시된 제3아프리카관에 전시되지 않고 비좁고 열악한 환경에서 2009년까지 살다가 생을 마쳤다. 폐사한 개체의 두개골을 제 1아프리카관 내실에서 전시하고 있으며 제1아프리카관 앞의 대공원 100주년 기념 광장의 나무 조형물 내부에 가죽도 전시하고 있었으나 관리 상태는 좋지 못했고 현재는 철거되었다.
[263]
현재 늑대·여우사에서 전시 중이다.
[264]
맹수사 공사가 끝나서 맹수사로 돌아갔다.
[265]
현재 늑대·여우사에서 전시중 이다.
[266]
현재 전시중인 회색늑대보다 몸집이 크고 털은 흰색에 밝은 회색무늬가 있는 늑대였고, 구 코요테사 부스에서 2010년대 중반 경까지 두마리가 전시되었다가 노령으로 폐사된 것으로 추정된다.
#
[267]
'푸푸' 한 마리만 있지만 고령으로 폐사했다.
[268]
2020년 6월에 수컷 기린 '신화'가 세상을 떠난 이후 현재는 암컷 기린 '화니'와 '사랑이'를 볼 수 있다. 기린 2마리는 너무 적기도 하고, 개체 수를 늘려야 하는 전략종으로 분류된만큼, 매년 서울동물원에서도 기린 추가 도입을 추진하고 있지만 다음의 2가지 이유로 해외로부터의 추가 도입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1. 우제류인 관계로 '가축전염병예방법' 및 '동물원용 우제류 동물 수입위생조건'을 준수해야 하는데 해당 조건을 만족하기 쉽지 않고, (가급적) 호주/뉴질랜드 등
구제역 청정 국가에서 수입을 해야하는데 이 또한 어렵다(해당 국가에서 우제류 반출을 거의 하지 않는다). 2. 기린의 가격이
2022년 기준 서울동물원에서 로랜드고릴라, 아시아코끼리 다음으로 가장 높게 책정된만큼 비용/예산 관련 문제 또한 존재한다.
[269]
수컷 기린 '신화'의 폐사 원인은 급성
심부전이라고 밝혀졌으며 유튜브에서 2020년 6월 신화의 폐사 장면 영상이 올라왔으나 얼마 안가 삭제되었다.
[270]
가끔 얼룩말과 같은 우리를 썼는데 현재는 겜스복과 얼룩말은 자주 싸웠기 때문에 같이 수용되지 않는다.
[271]
제2아프리카관이나 대동물관에 전시된 적도 있다. 타조들을 제2아프리카관으로 옮긴 이후, 제2아프리카관에서 전시하던 시타퉁가를 그곳으로 옮긴 적도 있다.
[272]
유일하게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동물이 아니다. 검은꼬리프레리도그는 북아메리카에 서식한다.
[273]
화니의 딸 '엘사'가 제1아프리카관 내실에 박제되어있다. 엘사는 태어난 후에 제대로 걷지 못했는데, 결국 얼마 못 가서 죽고 말았다.
[274]
교잡개체가 아닌 순혈종이 90년대까지 전시되었다.
[275]
기린과 합사된 기록이 있다. 2016년에 마지막 개체가 노령으로 죽었다.
[276]
기린과 합사되었던 기록이 있다. 2019년 가을 마지막으로 남은 개체가 노령으로 폐사하였다.
[277]
잠시 타조 방사장에 있던 적이 있었다.
[사진]
동양관 내실을 들어가보면 벽에 여러 동물들의 사진이 붙어있는데, 시타퉁가의 사진도 하나가 걸려있다. 서울동물원 시타퉁가의 생전 사진을 보고 싶다면 동양관에 방문해보자.
[279]
마지막 개체가 기린사로 옮겨진 적이 있다.
[280]
암컷 '나몽' 한 마리만 있다. 원래 함께 있던 수컷 하몽은 1983년생의 고령 개체로, 스트레스를 주지 않기 위해 내실에 따로 전시했다. 내실의 작은 유리창으로 하몽의 모습을 볼 수 있었지만, 결국 2020년 12월 30일에 하몽은 고령으로 끝내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281]
암컷 '덕선', '겨울', 수컷 '햇살', '가을' 총 4마리가 있다. 근친교배를 방지하기 위해 암컷과 수컷을 따로 분리 사육한다. '덕선'은 '겨울'과 '햇살'의 어미이고 '겨울'은 '가을'의 어미다. 즉 '겨울'과 '햇살'은 남매 사이고, '햇살'은 '가을'의 외삼촌, '덕선'은 외할머니가 되는 셈. 쉽게 말해 외삼촌과 조카가 함께살고 엄마와 외할머니가 함께 사는 것이다.
[282]
기존에는 낙타사에 있었으나 산양이 도입되어 히말라야타알이 낙타사의 구 돌산양사로 옮겨온 이후 흰오릭스가 있는 곳으로 옮겨왔다.
[283]
어찌보면 제1아프리카관의 검은꼬리프레리독처럼 서식지랑 참 안 어울리는 곳에서만 있는 종이다. 돌산양은 북아메리카 산악지대에서 서식함에도 낙타사와 아프리카관을 오갔다.
[284]
현재 전시되고 있는
돌산양 개체들은
돌산양이 아닐수도 있다는
의혹이 있다.
[285]
유일하게 아프리카관에 전시하는 파충류다. 이 동물 하나로 인해서 코로나 이전엔 다른 아프리카관 내실과는 다르게 항상 내실이 열려 있었다. 기존에는 내실에 벌거숭이두더지쥐도 있었으나, 야행관 리모델링 후 벌거숭이두더지쥐는 야행관으로 이사갔다.
[286]
국내에서 하마를 전시하는 다른 두 동물원인 전주동물원과 우치동물원의 환경이 많이 열악하다.
아라마루 아쿠아리움도 전시장 전경을 보면 실내시설이란 한계로 인해 많이 부족하다. 그래도 서울동물원의 하마 방사장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
[287]
'하순'(암컷, 1980년생), '은순'(암컷), '여름'(암컷, 2018년생), '옥자'(암컷, 2017년생), '금식'(수컷, 2007년생) 총 다섯 마리가 있다. 여담으로 관람객들 중 하순이를 아빠 하마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때문에 안내판에도 아빠 하마가 아니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
[288]
참고로 여름이를 낳은 여우(1988년생)는 하식이라는 개체의 짝이었는데, 2019년에 간기능 저하로 생을 마쳤다.
[289]
하식이(03년생)는 국내 동물원의 하마 중 가장 큰 하마이자 금식이와 친형제인데, 수컷 하마끼리의 배타성 때문에 친형제끼리도 같이 수용되지 않는다. 따라서 하식이와 금식이는 암컷 하마들과 다른 방사장을 사용했고, 앞서 말했듯이 시간을 정해 두고 한 마리씩만 방사장에 나왔었다. 현재 하식이는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으로 옮겨갔는데, 안타깝게도 암컷과 무리를 이루고 있지 않고 혼자서 실내수조를 쓰고 있다.
[내실]
서울동물원을 가본 사람들 중에서, 시타퉁가와 니알라를 보유했을 당시에도 보지 못한 이들이 꽤 많았는데, 왜냐면 관람로에서 멀리 떨어진 방사장에 살아서 내실로만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291]
'한국동물원 80년사'의 '제2아프리카관 방사장 평면도'에서 확인 가능. 흰오릭스들과 합사된 기록이 있다.
[내실]
[사진]
[294]
현재 야행동물관에서 전시중이다.
[295]
도루묵도마뱀처럼
벌거숭이두더지쥐와 함께 제2아프리카관 내실에서 살았었다.
[296]
이 글을 보면 과거 하마와 합사됐던 걸로 추정된다.
[297]
총 7마리가 살고 있는데, 암사자 '청자'는 프라이드를 이룬 나머지 6마리와 달리 홀로 프라이드를 이루고 있다. 6마리 프라이드는 숫사자 레오,솔이,파도와 암사자 티티, 제스파, 제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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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국내에서 유일하게 검은영양을 볼 수 있는 곳인데, 전시장 코스를 따라 걸을 때는 그렇게 많아 보이지 않지만, 전부 다 보고 내려올 때나 아시아코끼리 전시장 맞은편에서 바라볼 때는 정말 하나의 무리만큼 있다. 종종 일런드와 방사장을 교환해 사용하기도 한다. 2024년 기준 정확히 10마리가 있다고 한다.
[299]
기존에는 2020년 3월 말에 수컷 치타 '포포'가 세상을 떠난 이후 암컷 치타 '치치' 혼자 살다가 2021년
타마동물공원과의 교환에서 암사자 '미오'를 보내고 암컷 치타 자매 '베니'와 '코니'가 도입되었다. 2022년 후반기에는 '베니'는 세상을 떠났고, '치치'도 세상을 떠나 2024년 현재 '코니'만 치타 방사장에서 생활 중이다. 서울동물원은 치타를 사자와 함께 전략종으로 분류하고 있다.
[300]
사자보다도 많은 9마리가 살고있다.
[301]
마지막 개체가 그레비얼룩말 '젤러' 와 합사된 기록이 있다. 2014년에 해당 개체가 죽었다.
[302]
참고로 전에 전시하던 그레비얼룩말 암컷 '젤러'가 번식하려고 온 수컷들을 전부 발로 차서 죽였다가 죽을 때까지 쭉 격리되어 있다 말년에 누워 지내는 일이 늘다 노환으로 죽어서 국내에선 소멸되었는데, 죽기 전까지만 해도 국내 최후의 블레스복과도 합사됐었으나 둘은 서로 무시했었다.
그레비얼룩말 문서 참조.
[303]
일런드, 블레스복과 합사된 기록이 있다.
[304]
후술했듯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되는 구역이므로 편의상 보유 동물이라고 서술한다.
[305]
북한과 교환된 토종 스라소니 1쌍인데, 운이 좋아야만 볼 수 있다.
[306]
현재 30마리가 있다하며, 번식 및 증식·복원등의 목적으로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에서 암컷 4수를 추가도입하는걸 추진중이다.
[307]
서울동물원 직원들에게는 '서울동물원의
백담사'로 불리는 곳이다.
[308]
히말라야타르의 경우는 산양 전시를 위해서 시험용으로 전시했던 경우다.
[309]
눈표범은 새끼를 출산하는 것에 성공했지만 새끼부터 수컷, 암컷까지 조기폐사하였다. 2013년 백두산 호랑이숲 리모델링을 위해 당시 러시아 태생 순수혈통인 펜자와 로스토프를 눈표범이 사는 곳으로 이주시켜 전시하였고, 눈표범은 토종동물 번식센터로 옮겨 비공개 사육되었다. 그리고
호랑이사 사육사 사망 사건이 이곳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현재는 북한과 교환된 스라소니 1쌍이 해당 비공개 방사장에 거주하고 있다.
[310]
현재 산양이 쓰고 있는 우리에 전시되었었다.
[311]
2011년까지 구 늑대사에서 전시되다 이곳 백사이드에 수용된 이후 폐사했다.
[312]
동쪽끝의 가장 넓은 방사장을 거대한 한 무리째로 차지했었으나, 모두 대동물관으로 이동했다.
[313]
2020년에 마지막 개체를 남미관으로 옮겼고, 이후 폐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314]
마콜처럼 산양이 있는 사육장에 있었다. 2010년에 수가 줄며 비공개되어 보유하지 않는다.
[315]
들소사 시절 안내판에 보유 동물로 소개되었다. 히말라야늑대는 별개의 아종이 아닌 현재도 보유 중인 몽골늑대의 히말라야 지역 개체군으로 현재 전시 중인 몽골늑대들을 이름만 혼동한 것인지 그와는 별개로 정말로 히말라야 지역 개체군들을 보유했던 것인진 불확실하다.
[316]
과거에는 개체 수가 50마리 이상 쯤은 될 만큼 많았는데 현재는 개체 수 조절을 구실로 암컷은 전시장, 수컷은 격리장에서 관리하기도 한다.
[317]
암컷만 3마리 있다.
[318]
대전 오월드에서 들여온 암컷 4마리 중 2마리는 폐사하고 2024.07. 기준 2마리만 생활하고 있다.
[319]
처음에 있었던 개체들은 번식이 안 돼서 모두 폐사하고 2021년 개리와 함께 백조공원에서 재도입하였다. 최근에는 새끼도 낳았다고 한다.
[320]
현재 서울시 공개문서에서 격리장에서 사육중임을 확인할 수 있다.
공개문서
[321]
왜가리 말고 원앙이나 쇠백로도 목격된 기록이 있다. 원앙의 경우 큰물새장 외에도 제2아프리카관의 하마사에서 목격된 적도 있다. 참고로 수용하던 원앙은 조류 독감으로 폐사되었다. 또 현재는 까마귀나 까치들이 들어와서 물새들의 먹이를 훔쳐먹는 일이 잦다. 물론 대공원 측은 큰물새장에 까치나 까마귀가 들어오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한다.
[322]
1984년에 서울대공원이 국내 최초로 도입했는데, 현재 전시 중인 큰두루미와 함께 1.8m에 이른다. 꽤 사납고 공격적이어서 보유 당시 다른 물새들과 사이좋게 지내지 못하였다.
전시 당시 모습.
[323]
조류독감으로 살처분되었다.
[324]
1971년 당시 창경원 시절부터 살았다만, 당시에 워낙 사나워서 큰물새장이 아닌 격리장에 있었다. 한때 대동물관 내실에 박제가 하나 남아 있었으나 리모델링 중 없앴다. 그리고 국내에선 천년학힐링타운에 유일하게 1마리 있다.
[325]
황새마을로 옮겼다.
[326]
2010년대 중반까지 사육개체가 있었다.
[327]
서울대공원 개장 초창기 당시 사육됨
[328]
개장초창기 당시 사육하다 황새마을로 이동했었다.
[329]
고령의 개체 한 마리가 있었다. 삼척 천년학 힐링타운이 도입하기 전까진 국내 유일이었다. 해당 개체의 성별은 암컷인데 2010년에는 암컷 두루미 1마리와의
동성애가 목격된 바 있다. 또한 2023년에는 재두루미와 지내며 무정란을 번갈아 포란하기도 했다.
[330]
2024년 3월 5일 수컷 "제부도"와 암컷 "은" 사이에서 수컷 "방울"이가 태어났으며, 내부방사장에서 생활하다 5월 공개되었다.
[331]
'대한'과 '민국'의 경우 서울동물원 개원 초창기부터 있던 북극곰인데다 '민국'의 경우 북극곰의 평균 수명을 훌쩍 넘길 정도로 장수했다.
[332]
'삼손'은 동물원에 머문 짧은 기간 동안 활발한 모습을 보이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독차지했다.
[333]
물론 가장 깔끔한 선택지는 도입을 포기하는 것. 애초에 에버랜드의 통키의 사례 때문에라도 북극곰 도입이 추진되면 동물보호단체 측에서 가만히 안 있을 것이 뻔하다.
[334]
남아메리카바다사자사에 수용되었다.
[335]
참고로 거위는 상술했듯이 북극곰 '민국'과 합사되었다. 북극곰이 거위를 해칠 것 같았지만 그 거위들은 하루 종일 누워 지내는 민국이를 자극해 움직임을 유도했고 이에 민국이는 움직임이 활발했지며 식성도 되찾았다고 한다.
[336]
원래 고유의 우리가 배당되어 있었으나 2010년대부터 물범 우리에 칸막이를 두고 단칸방살이를 시켰다. 천적과의 공존을 강요한 꼴이기에 절대 좋은 합사라고 볼 수는 없었고 이후 실내동물원으로 보내졌다. 이들 가운데 영도라고 하는 개체가 동족들에게 따돌림을 당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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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개원 초기부터 현재 물개랑 바다사자들이 사용 중인 우리에 다수의 개체가 도입되었으나 남극 태생이라 냉방 장치가 필수였음에도 야외 전시를 강행하여 그해 여름을 넘기지 못하고 모두 생을 마쳤다.
[338]
마음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고, 남아메리카물개와 합사가 되어 있었다. 야생에서 발견 당시 탈진 상태였고, 시각을 잃어 다시 돌려보내는 것이 힘들다는 판단 하에 서울동물원에서 맡기로 하였으며 2020년 3월까지 산 후 세상을 떠났다. 전시장의 설명판에 해당내용이 적혀 있었다.
[339]
캘리포니아바다사자와 합사 전시되었다.
[340]
해양관에 전시한건 아니고 돌고래쇼를 할 당시에 공연용으로 출현하였던적이 있다.
[341]
화식조 전시장이 청계산 산행길 옆에 있다보니 등산객들이 자주 지나가는데, 화식조를 보며 이런 새는 처음 봤다고 신기해하는 포인트이기도 하다. 두바이에서 온 수컷 '요조', 암컷 '숙녀'와 늙은 수컷 화식조 한 마리가 있다. 수컷 개체들의 경우 사람이나 캥거루 등이 가까이 올 때 벽을 쪼거나 발로 차는 습성이 있다. 현재 늙은 수컷 개체의 경우 따로 격리되어 있다.
[342]
내실에서만 전시가 가능한
코알라 같은 종이 없고
가시두더지나
비어디드래곤 같은 종 역시 호주관이 아닌 다른 시설에서 배치되어있기 때문이다.
[343]
실제로는 2024년 기준 암 31/수 39로 총 70마리가 있다.
[344]
공교롭게도 한번은 노랑부리저어새가 알도 잘 안 품은 적이 있을 때 비슷한 시기 얘랑 저어새가 알을 낳자 저어새 알을 아프리카흑따오기 둥지로 옮겨 품게 하였었다.
[345]
간혹 반출되기도 하는데, 근친교배 방지와 사육공간 확보를 위한 방법이다.
[346]
국내 유일하게 보유하였다.
[347]
일부 개체를 이곳에서 전시한적 있으며, 이후 모두 큰물새장으로 이동했다.
[348]
2011년까지 국내 유일하게 보유하였다.
[349]
아프리카흑따오기와 합사된 적이 있다.
[350]
설명판은 없었으나 이
자료를 보면 검은관두루미도 일부 전시한걸 볼수있다.
[351]
큰물새장에서도 전시되었었다.
[352]
국내 유일하게 보유했다. 황새나 아프리카흑따오기와 합사된 기록이 있다
[353]
검은머리갈매기와 생활하던 1개체가 2023년 하반기에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