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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02:13:04

누란


위구르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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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漢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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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8c4c4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25%"
{{{#!folding [ 본기(本紀) ]
1권 「고제기(高帝紀)」 2권 「혜제기(惠帝紀)」 3권 「고후기(高后紀)」
유방 유영 여치
4권 「문제기(文帝紀)」 5권 「경제기(景帝紀)」 6권 「무제기(武帝紀)」
유항 유계 유철
7권 「소제기(昭帝紀)」 8권 「선제기(宣帝紀)」 9권 「원제기(元帝紀)」
유불릉 유순 유석
10권 「성제기(成帝紀)」 11권 「애제기(哀帝紀)」 12권 「평제기(平帝紀)」
유오 유흔 유간
※ 13권 ~ 20권은 表에 해당. 21권~30권은 志에 해당. 한서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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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전(列傳) ]
||<tablewidth=100%><tablebgcolor=#a11><width=33%> 31권 「진승항적전(陳勝項籍傳)」 ||<-2><width=33%> 32권 「장이진여전(張耳陳餘傳)」 ||<width=33%> 33권 「위표전담한왕신전(魏豹田儋韓王信傳)」 ||
진승 · 항적 장이 · 진여 위표 · 전담 · 한신
34권 「한팽영노오전(韓彭英盧吳傳)」 35권 「형연오전(荊燕吳傳)」 36권 「초원왕전(楚元王傳)」
한신 · 팽월 · 경포 · 노관 · 오예 유고 · 유택 · 유비 초원왕
37권 「계포난포전숙전(季布欒布田叔傳)」 38권 「고오왕전(高五王傳)」 39권 「소하조참전(蕭何曹參傳)」
계포 · 난포 · 전숙 제왕 · 조왕 · 조왕 · 조왕 · 연왕 소하 · 조참
40권 「장진왕주전(張陳王周傳)」 41권 「번역등관부근주전(樊酈滕灌傅靳周傳)」 42권 「장주조임신도전(張周趙任申屠傳)」
장량 · 진평 · 왕릉 · 주발 번쾌 · 역상 · 하후영 · 관영
부관 · 근흡 · 주설
장창 · 주창 · 조요 · 임오 · 신도가
43권 「역육주유숙손전(酈陸朱劉叔孫傳)」 44권 「회남형산제북왕전(淮南衡山濟北王傳)」 45권 「괴오강식부전(蒯伍江息夫傳)」
역이기 · 육고 · 주건 · 유경 · 숙손통 유장 · 유사 · 유발 괴통 · 오피 · 강충 · 식부궁
46권 「만석위직주장전(萬石衞直周張傳)」 47권 「문삼왕전(文三王傳)」 48권 「가의전(賈誼傳)」
석분 · 위관 · 직불의 · 주인 · 장구 양왕 · 대왕 · 양왕 가의
49권 「원앙조조전(爰盎晁錯傳)」 50권 「장풍급정전(張馮汲鄭傳)」 51권 「가추매노전(賈鄒枚路傳)」
원앙 · 조조 장석지 · 풍당 · 급암 · 정당시 가산 · 추양 · 매승 · 노온서
52권 「두전관한전(竇田灌韓傳)」 53권 「경십삼왕전(景十三王傳)」 54권 「이광소건전(李廣蘇建傳)」
두영 · 전분 · 관부 · 한안국 임강민왕 · 하간왕 · 임강애왕 · 노왕 · 강도왕
우왕 · 조왕 · 중산정왕 · 장사왕 · 광천왕
교동왕 · 청하왕 · 상산왕
이광 · 소건
55권 「위청곽거병전(衛靑霍去病傳)」 56권 「동중서전(董仲舒傳)」 57권 「사마상여전(司馬相如傳)」
위청 · 곽거병 동중서 사마상여
58권 「공손홍복식예관전(公孫弘卜式兒寬傳)」 59권 「장탕전(張湯傳)」 60권 「두주전(杜周傳)」
공손홍 · 복식 · 예관 장탕 두주
61권 「장건이광리전(張騫李廣利傳)」 62권 「사마천전(司馬遷傳)」 63권 「무오자전(武五子傳)」
장건 · 이광리 사마천 여태자 · 제왕 · 연왕 · 광릉왕 · 창읍왕
64권 「엄주오구주보서엄종왕가전(嚴朱吾丘主父徐嚴終王賈傳)」
엄조 · 주매신 · 오구수왕 · 주보언 · 서악 · 엄안 · 종군 · 왕포 · 가연지
65권 「동방삭전(東方朔傳)」 66권 「공손유전왕양채진정전(公孫劉田王楊蔡陳鄭傳)」
동방삭 공손하 · 유굴리 · 전천추 · 왕흔 · 양창 · 채의 · 진만년 · 정홍
67권 「양호주매운전(楊胡朱梅云傳)」 68권 「곽광김일제전(霍光金日磾傳)」 69권 「조충국신경기전(趙充國辛慶忌傳)」
양왕손 · 호건 · 주운 · 매복 · 운창 곽광 · 김일제 조충국 · 신경기
70권 「부상정감진단전(傅常鄭甘陳段傳)」 71권 「준소우설평팽전(雋疏于薛平彭傳)」
부개자 · 상혜 · 정길 · 감연수 · 진탕 · 단회종 준불의 · 소광 · 우정국 · 설광덕 · 평당 · 팽선
72권 「왕공양공포전(王貢兩龔鮑傳)」 73권 「위현전(韋賢傳)」 74권 「위상병길전(魏相丙吉傳)」
왕길 · 공우 · 공승 · 공사 · 포선 위현 위상 · 병길
75권 「수양하후경익이전(眭兩夏侯京翼李傳)」 76권 「조윤한장양왕전(趙尹韓張兩王傳)」
수홍 · 하후시창 · 하후승 · 경방 · 익봉 · 이심 조광한 · 윤옹귀 · 한연수 · 장창 · 왕존 · 왕장
77권 「갑제갈유정손무장하전(蓋諸葛劉鄭孫毋將何傳)」 78권 「소망지전(蕭望之傳)」
갑관요 · 제갈풍 · 유보 · 정숭 · 손보 · 무장륭 · 하병 소망지
79권 「풍봉세전(馮奉世傳)」 80권 「선원육왕전(宣元六王傳)」
풍봉세 회양왕 · 초효왕 · 동평왕 · 중산왕 · 정도왕 · 중산왕
81권 「광장공마전(匡張孔馬傳)」 82권 「왕상사단부희전(王商史丹傅喜傳)」 83권 「설선주박전(薛宣朱博傳)」
광형 · 장우 · 공광 · 마궁 왕상 · 사단 · 부희 설선 · 주박
84권 「적방진전(翟方進傳)」 85권 「곡영두업전(谷永杜鄴傳)」
적방진 곡영 · 두업
86권 「하무왕가사단전(何武王嘉師丹傳)」 87권 「양웅전(揚雄傳)」
하무 · 왕가 · 사단 양웅
88권 「유림전(儒林傳)」
정관 · 시수 · 맹희 · 양구하 · 비직 · 복생 · 구양생 · 임존 · 주감 · 장산부 · 왕식 · 후창 · 호모생 · 엄팽조 · 안안락
89권 「순리전(循吏傳)」 90권 「혹리전(酷吏傳)」
문옹 · 오성 · 황패 · 주읍 · 공수 · 소신신 질도 · 영성 · 조우 · 의종 · 왕온서 · 윤제 · 양복 · 감선 · 전광명 · 전연년 · 엄연년 · 윤상
91권 「화식전(貨殖傳)」 92권 「유협전(游俠傳)」
백규 · 정정 주가 · 전중 · 극맹 · 곽해 · 우장 · 누호 · 진준 · 원섭
94권 「흉노전(匈奴傳)」 95권 「서남이양월조선전(西南夷兩粤朝鮮傳)」
흉노 · 남월 · 민월 · 동해국 · 조선
96권 「서역전(西域傳)」
선선국 · 저말국 · 소완국 · 정절국 · 융로국 · 서미국 · 거륵국 · 우전국 · 피산국 · 아타국 · 서야국 · 포리국 · 의내국 · 무뢰국 · 난두국 · 계빈국
아익산리국 · 대월지국 · 강거국 · 대완국 · 동저미국 · 도괴국 · 효순국 · 언독국 · 사거국 · 소륵국 · 울두국 · 오손국 · 고묵국 · 온숙국 · 구자국
울리국 · 위수국 · 언기국 · 아탐자리국 · 비륙국 · 비륙후국 · 욱립사국 · 선환국 · 포류국 · 포류후국 · 서저미국 · 동저미국 · 겁국 · 호호국 · 산국
차사전국 · 차사후국 · 차사도위국 · 차사후성장국
97권 「외척전(外戚傳)」
효혜황후 · 효문태후 · 두의방 · 효경황후 · 왕지 · 진아교 · 무사황후 · 효소태후 · 효소황후 · 사양제 · 왕부인 · 허평군 · 곽성군 · 효선황후 · 효성황후
반염 · 조비연 · 소의 부씨 · 정도정희 · 효애황후 · 효원소의 · 중산위희 · 효평황후
98권 「원후전(元后傳)」 99권 「왕망전(王莽傳)」
왕정군 왕망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a11><tablebgcolor=#a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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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서(魏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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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제기(帝紀)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1권 「서기(序記)」 2권 「태조기(太祖紀)」 3권 「태종기(太宗紀)」
탁발부 · 대나라 탁발규 탁발사
4권 「세조·공종기(世祖恭宗紀)」 5권 「고종기(高宗紀)」 6권 「현조기(顯祖紀)」
탁발도 · 탁발황 탁발준(浚) 탁발홍
7권 「고조기(高祖紀)」 8권 「세종기(世宗紀)」 9권 「숙종기(肅宗紀)」
원굉 원각 원후
10권 「효장제기(孝莊帝紀)」 11권 「폐출삼제기(廢出三帝紀)」 12권 「효정제기(孝靜帝紀)」
원자유 원공 · 원랑 · 원수 원선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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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열전(列傳) ]
13권 「황후전(皇后傳)」
신원황후 · 봉황후 · 기황후 · 평문황후 · 소성황후 · 헌명황후 · 도무황후 · 도무선목황후 · 명원소애황후 · 밀황후 · 태무황후 · 경애황후
경목공황후 · 문성문명황후 · 문성원황후 · 헌문사황후 · 효문정황후 · 풍폐후 · 효문유황후 · 효문소황후 · 선무순황후 · 선무황후 · 선무영황후
효명황후 · 효정황후
14권 「신원·평문제제자손전(神元平文諸帝子孫傳)」
탁발흘라 , 탁발제, · 탁발영문 · 탁발육 · 탁발인 · 탁발수낙 · 탁발퇴 · 탁발소연 · 탁발욱 · 탁발목진 · 탁발육수 · 탁발비간 · 탁발여 · 탁발고
탁발돈 · 탁발석 · 탁발위 · 탁발대두 · 탁발제 · 탁발처진 · 탁발니
15권 「소성자손전(昭成子孫傳)」 16권 「도무7왕전(道武七王傳)」
탁발식군 · 탁발한 · 탁발준(遵) · 탁발건(虔) · 탁발순 · 탁발의열
탁발굴돌
탁발소 · 탁발희 · 탁발요 · 탁발수 · 탁발처문 · 탁발연 · 탁발려(黎)
17권 「명원6왕전(明元六王傳)」 18권 「태무5왕전(太武五王傳)」
탁발비 · 탁발미 · 탁발범 · 탁발건(健) · 탁발숭 · 탁발준(俊) 탁발복라 · 탁발한 · 탁발담 · 탁발건(建) · 탁발여(余)
19권 「경목12왕전(敬穆十二王傳)」
탁발신성 · 탁발자추 · 탁발소신성 · 탁발천사 · 탁발만수 · 탁발낙후 · 탁발운 · 탁발정 · 탁발장수 · 탁발태락 · 탁발호아 · 탁발휴
20권 「문성5왕전(文成五王傳)」 21권 「헌문6왕전(獻文六王傳)」
탁발장락 · 탁발략 · 탁발간(簡) · 탁발약 · 탁발맹 원희 · 원간(幹) · 원우 · 원옹 · 원상 · 원협
22권 「효문5왕전(孝文五王傳)」 23권 「위조등전(衛操等傳)」 24권 「연봉등전(燕鳳等傳)」
원순 · 원유 · 원역 · 원회 · 원열 위조 · 막함 · 유고인 연봉 · 허겸 · 장곤 · 최현백 · 등연
25권 「장손숭등전(長孫嵩等傳)」 26권 「장손비등전(長孫肥等傳)」 27권 「목숭전(穆崇傳)」
장손숭 · 장손도생 장손비 · 울고진 목숭
28권 「화발등전(和跋等傳)」 29권 「해근등전(奚斤等傳)」
화발 · 해목 · 막제 · 유업연 · 하적간 · 이율 · 유결 · 고필 · 장려 해근 · 숙손건
30권 「왕건등전(王建等傳)」
왕건 · 안동 · 누복련 · 구퇴 · 아청 · 유니 · 해권 · 차이락 · 숙석 · 내대천 · 주기 · 두대전 · 주관 · 염대비 · 울발 · 육진 · 여락발
31권 「우율제전(于栗磾傳)」 32권 「고호등전(高湖等傳)」
우율제 고호 · 최영 · 봉의
33권 「송은등전(宋隱等傳)」
송은 · 왕헌 · 굴준 · 장포 · 곡혼 · 공손표 · 장제 · 이선 · 가이 · 설제
34권 「왕낙아등전(王洛兒等傳)」 35권 「최호전(崔浩傳)」 36권 「이순전(李順傳)」
왕낙아 · 차노두 · 노노원 · 진건 · 만안국 최호 이순
37권 「사마휴지등전(司馬休之等傳)」 38권 「조옹등전(刁雍等傳)」 39권 「이보전(李寶傳)」
사마휴지 · 사마초지 · 사마경지 · 사마숙번
사마천조
조옹(刁雍) · 왕혜룡 · 한연지 · 원식 이보
40권 「육사전(陸俟傳)」 41권 「원하전(源賀傳)」 42권 「설변등전(薛辯等傳)」
육사 원하 설변 · 구찬 · 역범 · 한수 · 요훤
43권 「엄릉등전(嚴棱等傳)」 44권 「나결등전(羅結等傳)」
엄릉 · 모수지 · 당화 · 유휴빈 · 방법수 나결 · 이발 · 을괴 · 화기노 · 순퇴 · 설야저 · 우문복 · 비우 · 맹위
45권 「위랑등전(韋閬等傳)」 46권 「두근등전(竇瑾等傳)」 47권 「노현전(盧玄傳)」
위랑 · 두전 · 배준 · 신소선 · 유숭 두근 · 허언 · 이흔 노현
48권 「고윤전(高允傳)」 49권 「이령등전(李靈等傳)」 50권 「울원등전(尉元等傳)」
고윤 이령 · 최감 울원 · 모용백요
51권 「한무등전(韓茂等傳)」
한무 · 피표자 · 봉칙문 · 여나한 · 공백공
52권 「조일등전(趙逸等傳)」
조일 · 호방회 · 호수 · 송요 · 장담 · 종흠 · 단승근 · 감인 · 유병 · 조유 · 색창 · 음중달
53권 「이효백등전(李孝伯等傳)」 54권 「유아등전(游雅等傳)」 55권 「유명근등전(游明根等傳)」
이효백 · 이형 유아 · 고려 유명근 · 유방
56권 「정희등전(鄭羲等傳)」 57권 「고우등전(高祐等傳)」 58권 「양파전(楊播傳)」
정희 · 최변 고우 · 최정 양파
59권 「유창등전(劉昶等傳)」 60권 「한기린등전(韓麒麟等傳)」 61권 「설안도등전(薛安都等傳)」
유창 · 소보인 · 소정표 한기린 · 정준 설안도 · 필중경 · 심문수 · 장당 · 전익종 · 맹표
62권 「이표등전(李彪等傳)」 63권 「왕숙등전(王肅等傳)」 64권 「곽조등전(郭祚等傳)」
이표 · 고도열 왕숙 · 송변 곽조 · 장이
65권 「형만등전(邢巒等傳)」 66권 「이숭등전(李崇等傳)」 67권 「최광전(崔光傳)」
형만 · 이평 이숭 · 최량 최광
68권 「견침등전(甄琛等傳)」 69권 「최휴등전(崔休等傳)」 70권 「유조등전(劉藻等傳)」
견침 · 고총 최휴 · 배정준 · 원번 유조 · 부영 · 부수안 · 이신
71권 「배숙업등전(裴叔業等傳)」 72권 「양니등전(陽尼等傳)」
배숙업 · 하후도천 · 이원호 · 석법우 · 왕세필 · 강열지 · 순우탄 · 이묘 양니 · 가사백 · 이숙호 · 노시경 · 방량 · 조세표 · 반영기 · 주원욱
73권 「해강생등전(奚康生等傳)」 74권 「이주영전(爾朱榮傳)」 75권 「이주조등전(爾朱兆等傳)」
해강생 · 양대안 · 최연백 이주영 이주조 · 이주언백 · 이주도율 · 이주천광
76권 「노동등전(盧同等傳)」 77권 「송번등전(宋翻等傳)」 78권 「손소등전(孫紹等傳)」
노동 · 장열 송번 · 신웅 · 양심 · 양기 · 고숭 손소(孫紹) · 장보혜
79권 「성엄등전(成淹等傳)」 80권 「주서등전(朱瑞等傳)」
성엄 · 범소 · 유도부 · 유도빈 · 동소 · 풍원흥 · 녹여 · 장습 주서 · 질열연경 · 곡사춘 · 가현도 · 번자곡 · 하발승 · 후막진열 · 후연
81권 「기준등전(綦儁等傳)」 82권 「이염지등전(李琰之等傳)」
기준 · 산위 · 유인지 · 우문충지 이염지 · 조영 · 상경
83권 「외척전(外戚傳)」
하눌 · 유나신 · 요황미 · 두초 · 하미 · 여비 · 고조 · 우경 · 호국진 · 이연실
84권 「유림전(儒林傳)」
양월 · 노추 · 장위 · 양조 · 평항 · 진기 · 상상 · 유헌지 · 장오귀 · 유란 · 손혜울 · 서준명 · 동징 · 조충 · 노경유 · 이동궤 · 이흥업
85권 「문원전(文苑傳)」
원요 · 배경헌 · 노관 · 봉숙 · 형장 · 배백무 · 형흔 · 온자승
86권 「효감전(孝感傳)」
조염 · 장손려 · 걸복보 · 손익덕 · 동락생 · 양인 · 염원명 · 오실달 · 왕속생 · 이현달 · 장승 · 창발 · 왕숭 · 곽문공
87권 「절의전(節義傳)」
우십문 · 단진 · 석문덕 · 급고 · 왕현위 · 누제 · 유갈후 · 주장생 · 우제 · 마룡팔 · 문문애 · 조청 · 유후인 · 석조흥 · 소홍철 · 왕영세 · 호소호 · 손도등 · 이궤 · 장안조 · 왕려
88권 「양리전(良吏傳)」
장순 · 녹생 · 장응 · 송세경 · 노옹 · 염경윤 · 명량 · 두찬 · 배타 · 두원 · 양돈 · 소숙
89권 「혹리전(酷吏傳)」
우락후 · 호이 · 이홍지 · 고준 · 장사제 · 양지 · 최섬 · 역도원 · 곡해
90권 「일사전(逸士傳)」
휴과 · 풍량 · 이밀 · 정수
91권 「예술전(藝術傳)」
조숭 · 장연 · 은소 · 왕조 · 경현 · 유영조 · 강식 · 주담 · 이숙 · 서건 · 왕현 · 최욱 · 장소유
92권 「열녀전(列女傳)」
임성국태비
93권 「은행전(恩倖傳)」
왕예 · 왕증흥 · 구맹 · 조수 · 여호 · 조옹(趙邕) · 후강 · 정엄 · 서흘
94권 「엄관전(閹官傳)」
종애 · 구락제 · 단패 · 왕거 · 조묵 · 손소(孫小) · 장종지 · 극붕 · 장우 · 포억 · 왕우 · 부승조 · 왕질 · 이견 · 진송 · 백정 · 유등 · 가찬 · 양범
성궤 · 왕온 · 맹란 · 평계 · 봉진 · 유사일
95권 「유총등전(劉聰等傳)」
유총 · 석륵 · 유하 · 모용외 · 부건 · 요장 · 여광
96권 「사마예등전(司馬叡等傳)」 97권 「환현등전(桓玄等傳)」 98권 「소도성등전(蕭道成等傳)」
사마예 · 이웅 환현 · 풍발 · 유유 소도성 · 소연
99권 「장실등전(張實等傳)」
장실 · 걸복국인 · 독발오고 · 이고 · 저거몽손
100권 「고구려등전(高句麗等傳)」
고구려 · 백제 · 물길 · 실위 · 두막루 · 지두우 · 고막해 · 거란 · 오락후
101권 「저등전(氐等傳)」
저족 · 토욕혼 · 탕창강 · 고창 · 등지 · 만족 · 요족
102권 「서역전(西域傳)」
선선 · 차말 · 우전 · 백정 · 차사국 · 언기 · 쿠처 · 소륵 · 속특 · 파사 · 남천축 · 읍달
103권 「연연등전(蠕蠕等傳)」
연연 · 우문막괴 · 단질육권 · 고차
104권 「자서전(自序傳)」
위수
※ 105권 ~ 114권은 志에 해당. 위서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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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서(周書)
{{{#!wiki style="margin: -0px -10px; margin-top: 0.3px; margin-bottom: -6px"
{{{#000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25%"
{{{#!folding [ 본기(本紀)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1·2권 「문제기(文帝紀)」 3권 「효민제기(孝閔帝紀)」 4권 「명제기(明帝紀)」
우문태 우문각 우문육
5·6권 「무제기(武帝紀)」 7권 「선제기(宣帝紀)」 8권 「정제기(靜帝紀)」
우문옹 우문윤 우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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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열전(列傳) ]
9권 「후비전(后妃傳)」
원씨 · 질노씨 · 원호마 · 독고황후 · 아사나 · 이아자 · 양려화 · 주만월 · 진월의 · 원락상 · 울지치번 · 사마영희
10권 「소혜공호등전(邵惠公顥等傳)」 11권 「진탕공호전(晉蕩公護傳)」 12권 「제양왕헌전(齊煬王憲傳)」
우문호(顥) · 우문련 · 우문낙생 · 우문중 우문호(護) 우문헌
13권 「문민명무선제자전(文閔明武宣諸子傳)」
우문진 · 우문직 · 우문초 · 우문검 · 우문순 · 우문성 · 우문달 · 우문통 · 우문형 · 우문강 · 우문현 · 우문정 · 우문식 · 우문찬 · 우문지 · 우문윤(允) · 우문충 · 우문태(兌) · 우문원 · 우문연(衍) · 우문술
14권 「하발승등전(賀拔勝等傳)」 15권 「구락등전(寇洛等傳)」
하발승 · 염현 구락 · 이필 · 우근
16권 「조귀등전(趙貴等傳)」 17권 「양어등전(梁禦等傳)」
조귀 · 독고신 · 후막진숭 양어 · 약간혜 · 이봉 · 유량 · 왕덕
18권 「왕비등전(王羆等傳)」 19권 「달해무등전(達奚武等傳)」
왕비 · 왕사정 달해무 · 후막진순 · 두로녕 · 우문귀 · 양충 · 왕웅
20권 「왕맹등전(王盟等傳)」 21권 「울지형등전(尉遲迥等傳)」
왕맹 · 하란상 · 울지강 · 질열복귀 · 염경 울지형 · 왕겸 · 사마소난
22권 「주혜달등전(周惠達等傳)」 23권 「소작전(蘇綽傳)」 24권 「노변전(盧辯傳)」
주혜달 · 양관 · 류경 소작 노변
25권 「이현전(李賢傳)」 26권 「장손검등전(長孫儉等傳)」
이현 장손검 · 장손소원 · 곡사징
27권 「혁련달등전(赫連達等傳)」 28권 「사녕등전(史寧等傳)」
혁련달 · 한과 · 채우 · 상선 · 신위 · 사적창 · 전홍 · 양춘 · 양대 · 우문측 사녕 · 육등 · 하약돈 · 권경선
29권 「왕걸등전(王傑等傳)」
왕걸 · 왕용 · 우문규 · 우문성 · 경호 · 고림 · 이화 · 이루목 · 양소 · 왕아 · 달해식 · 유웅 · 후식
30권 「두치등전(竇熾等傳)」 31권 「위효관등전(韋孝寬等傳)」
두치 · 우익 위효관 · 위형 · 양사언
32권 「신휘등전(申徽等傳)」 33권 「사적치등전(厙狄峙等傳)」
신휘 · 육통 · 류민 · 노유 · 당근 사적치 · 양천 · 조강 · 왕경 · 조창 · 왕열 · 배문표
34권 「조선등전(趙善等傳)」 35권 「정효목등전(鄭孝穆等傳)」
조선 · 원정 · 양표 · 배관 · 양부 정효목 · 최겸 · 최유 · 배협 · 설단 · 설선
36권 「정위등전(鄭偉等傳)」 37권 「구준등전(寇儁等傳)」
정위 · 양찬 · 단영 · 왕사량 · 최언목 · 영호정 · 사마예 · 배과 구준 · 한포 · 조숙 · 장궤 · 이언 · 곽언 · 배문거
38권 「소량등전(蘇亮等傳)」 39권 「위진등전(韋瑱等傳)」
소량 · 류규 · 여사례 · 설징 · 설치 · 이창 · 원위 위진 · 양흔 · 황보번 · 신경지 · 왕자직 · 두고
40권 「울지운등전(尉遲運等傳)」 41권 「왕포등전(王襃等傳)」
울지운 · 왕궤 · 우문신거 · 우문효백 · 안지의 왕포 · 유신
42권 「소휘등전(蕭撝等傳)」 43권 「이연손등전(李延孫等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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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 · 이천철 · 양건운 · 부맹 · 양웅 · 석고 · 임과 노탄 · 노광 · 심중 · 번심 · 웅안생 · 악손
46권 「효의전(孝義傳)」
이당 · 류회 · 두숙비 · 형가 · 진족 · 황보하 · 장원
47권 「예술전(藝術傳)」 48권 「소찰전(蕭詧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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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0권 「이역전(異域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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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위본기1(魏本紀一)」 2권 「위본기2(魏本紀二)」 3권 「위본기3(魏本紀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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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전(列傳) ]
||<-4><tablewidth=100%><tablebgcolor=#000000> 13·14권 「후비전(后妃傳)」 ||
신원황후 · 봉황후 · 기황후 · 평문황후 · 소성황후 · 헌명황후 · 도무황후 · 선목황후 · 소애황후 · 명원밀황후 · 태무황후 · 경애황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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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권 「위제종실전(魏諸宗室傳)」
탁발흘나 · 탁발영문 · 탁발육 · 탁발인 · 탁발수낙 · 탁발퇴 · 탁발소연 · 탁발욱 · 탁발목신 · 탁발육수 · 탁발비간 · 탁발여 · 탁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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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권 「도무7왕·명원6왕·태무5왕전(道武七王·明元六王·太武五王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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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권 「경목12왕전(敬穆十二王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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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권 「문성5왕·헌문6왕·효문6왕전(文成五王·獻文六王·孝文六王傳)」
탁발장락 · 탁발략(略) · 탁발간(簡) · 탁발약(若) · 탁발맹 · 원희 · 원간(幹) · 원우 · 원옹 · 원상 · 원협 · 원순 · 원유 · 원역 · 원회 · 원열
20권 「위조등전(衛操等傳)」
위조 · 막함 · 유고인 · 울고진 · 목숭 · 해근 · 숙손건 · 안동 · 유업연 · 왕건 · 나결 · 누복련 · 염대비 · 해목 · 화발 · 막제 · 하적간 · 이율 · 해권
21권 「연봉등전(燕鳳等傳)」 22권 「장손숭등전(長孫嵩等傳)」
연봉 · 허겸 · 최굉 · 장곤 · 등언해 장손숭 · 장손도생 · 장손비
23권 「우율제전(于栗磾傳)」 24권 「최영등전(崔逞等傳)」
우율제 최영 · 왕헌 · 봉의
25권 「고필등전(古弼等傳)」
고필 · 장려 · 유결 · 구퇴 · 아청 · 이후 · 을괴 · 주기 · 두대전 · 거이락 · 왕낙아 · 거로두 · 노노원 · 진건 · 내대간 · 숙석 · 만안국
주관 · 울발 · 육진 · 여락발 · 설표자 · 울원 · 모용백요 · 화기노 · 순퇴 · 우문복
26권 「송은등전(宋隱等傳)」
송은 · 허언 · 조옹(刁雍) · 신소선 · 위랑 · 두전
27권 「굴준등전(屈遵等傳)」
굴준 · 장포 · 곡혼 · 공손표 · 장제 · 이선 · 가이 · 두근 · 이흔 · 한연지 · 원식 · 모수지 · 당화 · 구찬 · 역범 · 한수 · 요훤 · 유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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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권 「노현등전(盧玄等傳)」 29권 「고윤등전(高允等傳)」
노현 · 노부 고윤 · 고우 · 고덕정 · 고익 · 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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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감 · 최변 · 최정 이령 · 이순 · 이효백 · 이예 · 이의심
34권 「유아등전(游雅等傳)」
유아 · 고려 · 조일 · 호수 · 호방회 · 장담 · 단승근 · 감인 · 유연명 · 조유 · 색창 · 송요 · 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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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혜룡 · 정희 설변 · 설치 · 설징
37권 「한무등전(韓茂等傳)」
한무 · 피표자 · 봉칙문 · 여나한 · 공백공 · 전익종 · 맹표 · 해강생 · 양대안 · 최연백 · 요훤 · 이숙인
38권 「배준등전(裴駿等傳)」 39권 「설안도등전(薛安都等傳)」
배준 · 배연준 · 배타 · 배과 · 배관 · 배협 · 배문거 · 배인기 설안도 · 유휴빈 · 방법수 · 필중경 · 양지
40권 「한기린등전(韓麒麟等傳)」 41권 「양파등전(楊播等傳)」
한기린 · 정준 · 이표 · 고도열 · 견침 · 장찬 · 고총 양파 · 양부 양소
42권 「왕숙등전(王肅等傳)」 43권 「곽조등전(郭祚等傳)」 44권 「최광등전(崔光等傳)」
왕숙 · 유방(劉芳) · 상상 곽조 · 장이 · 형만 · 이숭 최광 · 최량
45권 「배숙업등전(裴叔業等傳)」
배숙업 · 하후도천 · 이원호 · 석법우 · 왕세필 · 강열지 · 순우탄 · 음중달 · 장당 · 이묘 · 유조 · 부영 · 부수안 · 장열 · 이숙표 · 노시경 · 방량
조세표 · 반영기 · 주원욱
46권 「손소등전(孫紹等傳)」
손소(孫紹) · 장보혜 · 성엄 · 범소 · 유도부 · 녹여 · 장요 · 유도빈 · 동소 · 풍원흥
47권 「원번등전(袁翻等傳)」 48권 「이주영전(爾朱榮傳)」
원번 · 양니 · 가사백 · 조영 이주영
49권 「주서등전(朱瑞等傳)」
주서 · 질열연경 · 곡사춘 · 가현도 · 번자곡 · 후심(2) · 하발승 · 후막진열 · 염현 · 양람 · 뇌소 · 모하 · 을불랑
50권 「신웅등전(辛雄等傳)」
신웅 · 양기 · 고도목 · 기준 · 산위 · 우문충지 · 비목 · 맹위
51·52권 「제종실제왕전(齊宗室諸王傳)」
고침 · 고악 · 고성 · 고영락 · 고현국 · 고사종 · 고언귀 · 고령산 · 고준 · 고엄 · 고유 · 고환(高渙) · 고육 · 북제 · 고식 · 고제 · 고응 · 고윤
고흡 · 고효유 · 고효연 · 고효완 · 고장공 · 고연종 · 고소신 · 고소덕 · 고소의 · 고소인 · 고소렴 · 고백년 · 고량 · 고언리 · 고언덕
고언기 · 고언강 · 고언충 · 고작 · 고엄 · 고곽 · 고정 · 고인영 · 고인광 · 고인기 · 고인옹 · 고인검 · 고인아 · 고인직 · 고인겸 · 고각 · 고선덕
고매덕 · 고질전
53권 「묵기보등전(万俟普等傳)」
묵기보 · 가주혼원 · 유풍 · 파륙한상 · 금조 · 유귀 · 채준 · 한현 · 울장명 · 왕회 · 임상 · 막다루대문 · 사적회락 · 사적성 · 장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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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연맹 · 원경안 · 독고영업 · 선우세영 · 부복
54권 「손등등전(孫騰等傳)」
손등 · 고융지 · 사마자여 · 두태 · 울경 · 누소 · 사적간 · 한궤 · 단영 · 곡률금
55권 「손건등전(孫搴等傳)」
손건 · 진원강 · 두필 · 두태 · 울경 · 장찬 · 장량 · 장요 · 왕준 · 왕굉 · 경현준 · 평감 · 당옹 · 백건 · 원문요 · 조언심 · 혁련자열 · 풍자종 · 낭기
56권 「위수등전(魏收等傳)」
위수 · 위장현 · 위계경 · 위난근
57권 「주종실전(周宗室傳)」
우문호 · 우문련 · 우문낙생 · 우문중 · 우문측 · 우문신거
58권 「주실제왕전(周室諸王傳)」
우문진 · 우문직 · 우문초 · 우문검 · 우문순 · 우문성 · 우문달 · 우문통 · 우문형 · 우문강 · 우문현 · 우문정 · 우문실 · 우문찬 · 우문지
우문윤(允) · 우문충 · 우문태(兌) · 우문원 · 우문연(衍) · 우문술(術)
59권 「구락등전(寇洛等傳)」 60권 「이필등전(李弼等傳)」
구락 · 조귀 · 이현 · 양어 이필 · 우문귀 · 후막진숭 · 왕웅
61권 「왕맹등전(王盟等傳)」
왕맹 · 독고신 · 두치 · 하란상 · 질열복귀 · 염경 · 사녕 · 권경산
62권 「왕비등전(王羆等傳)」 63권 「주혜달등전(周惠達等傳)」 64권 「위효관등전(韋孝寬等傳)」
왕비 · 왕사정 · 울지형 · 왕궤 주혜달 · 풍경 · 소작 위효관 · 위진 · 류규
65권 「달해무등전(達奚武等傳)」
강자일 · 약간혜 · 이봉 · 유량 · 왕덕 · 혁련달 · 한과 · 채우 · 상선 · 신위 · 사적창 · 양춘 · 양대 · 전홍
66권 「왕걸등전(王傑等傳)」
왕걸 · 왕용 · 우문규 · 경호 · 고림 · 이화 · 이루목 · 달해식 · 유웅 · 후식 · 이연손 · 위우 · 진흔 · 위현 · 천기 · 이천철 · 양건운 · 부맹 · 양웅 · 석고 · 임과
67권 「최언목등전(崔彥穆等傳)」 68권 「두로녕등전(豆盧寧等傳)」
최언목 · 양찬 · 단영 · 배과 · 당영 · 류민 · 왕사량 두로녕 · 양소(楊紹) · 왕아 , 왕세적 한웅 · 하약돈
69권 「신휘등전(申徽等傳)」
신휘 · 육통 · 사적치 · 양천 · 왕경 · 조강 · 조창 · 왕열 · 조문표 · 양대 · 원정 · 양표
70권 「한포등전(韓襃等傳)」
한포 · 조숙 · 장궤 · 이언 · 곽언 · 양흔 · 황보번 · 신경지 · 왕자직 · 두고 · 여사례 · 서초 · 단저 · 맹신 · 종름 · 유번 · 류하
71권 「수종실제왕전(隋宗室諸王傳)」
양정 · 양찬 · 양상 · 양홍 · 양처강 · 양자숭 · 양용 · 양준 · 양수 · 양량 · 양소(楊昭) · 양간 · 양고
72권 「고경등전(高熲等傳)」
고경 · 우홍 · 이덕림
73권 「양사언등전(梁士彥等傳)」
양사언 · 원해 · 우경칙 · 원주 · 달해장유 · 하루자간 · 사만세 · 유방(劉方) · 두언 · 주요 · 독고개 · 걸복혜 · 장위 · 화홍 · 음수 · 양의신
74권 「유방등전(劉昉等傳)」
유방(劉昉) · 유구 · 황보적 · 곽연 · 장형 · 양왕 · 배온 · 원충 · 이웅
75권 「조경등전(趙煚等傳)」
조경 · 조분 · 왕소 · 원암 · 우문필 · 이누겸 · 이원통 · 곽영 · 방황 · 이안 · 양희상 · 장경 · 소효자 · 원수
76권 「단문진등전(段文振等傳)」
단문진 · 내호아 · 번자개 · 주나후 · 주법상 · 위현 · 유권 · 이경 · 설세웅
77권 「장정화등전(張定和等傳)」
배정 · 이악 · 포굉 · 고구 · 영비 · 육지명 · 양비 · 유욱 · 조작 · 두정
78권 「장정화등전(張定和等傳)」
장정화 · 장윤 · 맥철장 · 권무 · 왕인공 · 토만서 · 동순 · 어구라 · 왕변 · 진릉 · 조재
79권 「우문술등전(宇文述等傳)」
우문술 · 왕세충 · 단달
80권 「외척전(外戚傳)」
하눌 · 요황미 · 두초 · 하미 · 여비 · 풍희 · 이혜 · 고조 · 호국진 · 황보집 · 양등 · 을불회 · 조맹 · 호장인 · 여씨
81·82권 「유림전(儒林傳)」
양월 · 노추 · 장위 · 양조 · 평항 · 진기 · 유헌지 · 장오귀 · 유란 · 손혜울 · 서준명 · 동징 · 마자결 · 이흥업 · 양원의 · 풍위 · 장매노 · 유궤사
포계상 · 형치 · 유주 · 마경덕 · 장경인 · 권회 · 장사백 · 장조무 · 곽준 · 심중 · 번심 · 웅안생 · 악손 · 기준 · 조문심 · 신언지 · 하타 · 소해 · 포개 · 방휘원 · 마광 · 유작 · 유현 · 저휘 · 고표 · 노세달 · 장충 · 왕효적
83권 「문원전(文苑傳)」
온자승 · 순제 · 조홍훈 · 이광 · 번손 · 순사손 · 왕포 · 유신 · 안지추 · 우세기 · 유변 · 허선심 · 이문박 · 명극양 · 유진 · 제갈영 · 왕정 · 우작
왕주 · 유자직 · 반휘 · 상덕지 · 윤식 · 유선경 · 조군언 · 공덕소 · 유빈
84권 「효행전(孝行傳)」
장손려 · 손익덕 · 동락생 · 양인 · 염원명 · 오실달 · 왕속생 · 이현달 · 장승 · 창발 · 왕숭 · 곽문공 · 형가 · 진족 · 영선 · 황보하 · 장원
왕반 · 양경 · 전익 · 유인 · 유사준 · 적보림 · 화추 · 서효숙
85권 「절의전(節義傳)」
우십문 · 단진 · 석문덕 · 급고 · 왕현위 · 누제 · 유갈후 · 주장생 · 마팔룡 · 문문애 · 조청 · 유후인 · 석조흥 · 소홍철 · 왕영세 · 호소호
손도등 · 이궤 · 장안조 · 왕려 · 곽염 · 지용초 · 을속고불보 · 이상 · 두숙비 · 이악 · 유원 · 장수타 · 양선회 · 노초 · 유자익 · 요군소
진효의 · 두송지 · 곽세준 · 낭방귀
86권 「순리전(循吏傳)」
장응 · 노옹 · 염경윤 · 명량 · 두찬 · 두원 · 소숙 · 장화업 · 맹업 · 소경 · 노거병 · 양언광 · 번숙략 · 공손경무 · 신공의 · 유검 · 곽현 · 경숙
유광 · 왕가 · 위덕심
87권 「혹리전(酷吏傳)」
우락후 · 호니 · 이홍지 · 장사제 · 조패 · 최섬 · 저진 · 전식 · 연영 · 원홍사 · 왕문동
88권 「은일전(隐逸傳)」
휴과 · 풍량 · 정수 · 최곽 · 서칙 · 장문후
89·90권 「예술전(藝術傳)」
조숭 · 장심(1) · 은소 · 왕조 · 경현 · 유영조 · 이순흥 · 단특사 · 안악두 · 왕춘 · 신도방 · 송경업 · 허준 · 유준세 · 조보화 · 황보옥 · 해법선 · 허준 · 위녕 · 기모회문 · 장자신 · 육법화 · 장승 · 강련 · 유계재 · 노태익 · 경순 · 내화 · 소길 · 양백추 · 임효공 · 유우 · 장주현 · 주담 · 이수 · 서건 · 왕현 · 마사명 · 요승원 · 저해 · 허지장 · 만보상 · 장소유 · 하조
91권 「열녀전(列女傳)」
난릉공주 · 남양공주 · 초국부인
92권 「은행전(恩倖傳)」
왕예 · 왕중흥 · 조수 · 여호 · 조옹(趙邕) · 후강 · 구락제 · 왕거 · 조묵 · 손소(孫小) · 장종지 · 극붕 · 장우 · 포억 · 왕우 · 부승조 · 왕질 · 이견 · 유등 · 가찬 · 양범 · 성궤 · 왕온 · 맹란 · 평계 · 봉진 · 유사일 · 곽수 · 화사개 · 안토근 · 목제파 · 고아나굉
93권 「참위부용전(僭偽附庸傳)」
혁련발발 · 모용외 · 요장 · 풍발 · 걸복국인 · 저거몽손 · 소찰
94권 「고려등전(高麗等傳)」
고려 · 백제 · 신라 · 물길 · 해족 · 거란 · 실위 · 두막루 · 지두우 · 오락후 · 류구 · 왜국
95권 「만등전(蠻等傳)」
만족(蠻) · 요족(獠) · 임읍 · 적토 · 진랍 · 파리
96권 「저등전(氐等傳)」
저족 · 토욕혼 · 탕창 · 등지국 · 당항 · 부국 · 계호국
97권 「서역전(西域傳)」
선선 · 포산국 · 실거반 · 권우마국 · 차사국 · 우전국 · 고창 · 차미 · 언기 · 구차 · 고묵국 · 온숙국 · 울두국 · 오손국 · 소륵국 · 열반국 · 토호라
소월씨 · 아구강국 · 속특국 · 파사국 · 복로니국 · 색지현 · 가색니국 · 고창 · 차미 · 여국
98권 「연연등전(蠕蠕等傳)」
연연 · 우문막괴 · 단질육권 · 고차
99권 「돌궐등전(突厥等傳)」
돌궐 · 철륵
100권 「자서전(自序傳)」
이연수
(1) 본명이 장연(張淵)으로 당고조 이연(李淵)을 피휘하여 심(深)으로 개칭되었다.
(2) 본명이 후연(侯淵)으로 당고조 이연(李淵)을 피휘하여 심(深)으로 개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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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2.1. 초기 역사2.2. 전쟁2.3. 괴뢰국 선선2.4. 서로가 먹고먹히는 싸움2.5. 다시 한나라 밑으로2.6. 멸망
3. 민족 및 언어4. 문화5. 사회6. 역대 국왕7. 같이보기

1. 개요

파일:누란 유적 복원도.jpg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 타림 분지에 위치한 로프누르 호 서안의 토하라계 도시국가 실크로드 교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국가이다.

기원전 77년 누란의 왕 안귀가 한나라의 자객인 부개자(傅介子)에게 암살당한 뒤 누란은 한나라의 식민지배를 받기 시작하면서 국명을 선선(鄯善)[1]으로 바꾸었다.

2. 역사

2.1. 초기 역사

파일:누란의 미녀 생전 복원 밀랍 인형.jpg
타림 미라, 누란의 미녀[2]

누란, 즉 크로라이나 왕국이 언제부터 성립되었는지 알 수 없지만, 이 지역에서 발견된 타림 미라들 중 하나인 누란의 미녀를 통해서 기원전 19세기부터 사람들이 초기 정착한 것으로 추측된다. 기원전 1800년,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약 3800년 전인데, 심지어 상단의 누란의 미녀의 경우는 누란에서 발견되어 누란 미녀란 별명이 붙은 거지 실제 DNA 등으로 연대조사를 해 보나 그보다 더 전의 사람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더불어 역시 누란 시기의 인물로 추정되었던 미라인 소하공주 역시, 토하라인이 아니라 이들보다 먼저 타림 분지에 정착한 고대 북유라시아인계 선주민으로 밝혀지면서[3], 이 지역에 사람이 거주한 역사가 매우 오래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들이 처음 문헌에 '누란'이라는 이름이 최초로 나타난 것은 사기 '흉노열전'에 수록된 기원전 2세기 편지 중에서 발견된 것이 최초이며, 그 사이의 역사는 공백으로 남아 있다.

해당 편지는 당시 흉노제국의 황제였던 묵돌선우가 전한의 황제 문제에게 보낸 것으로, 이 편지에서 선우는 월지와의 전쟁에서 승전하면서 누란· 오손·호게 및 근처의 26국가들을 모조리 정복했다고 선언하는 내용이 수록되어있다. 이 편지는 문제 4년인 '기원전 176년'에 보내진 것이므로, 누란은 적어도 BC 176년 이전에 건국되어 월지의 세력권에 들어가 지배를 받았던 것이다.

그리고 BC 176년경 흉노제국이 월지를 정복하면서 누란까지 흉노제국의 식민지배하에 들어갔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한서 ‘서역전’에 의하면, 서역을 전체를 식민지배하에 둔 흉노는 언기, 위수, 위려의 사이에 동박도위를 두어 누란을 포함한 서역 여러 국가들에 세금을 부과하고, 하서회랑 지역에 수만의 군대를 주둔시켜 그 교역을 지배했다라고 기록되어있다.

2.2. 전쟁

한나라 흉노 조공하는 속국에서 강경한 태도로 대응하게 되었다. 이때 흉노와 전쟁하기 위해 월지와 손을 잡고자 장건을 특사로 서역으로 보냈다. 그 여정에서 장건은 2번씩이나 흉노에게 포로로 잡혀 당시 서역에 대한 흉노의 지배가 두루 영향을 미치고 있었던 것을 알 수 있었다.

한나라는 기원전 121년에 곽거병의 지휘로 대규모의 흉노 정복군을 출정시켰고, 기원전 119년에는 막북의 흉노 본거지를 공격해 큰 전과를 올렸다. 이 결과로 한은 본격적으로 서역 경영에 나설 수 있게 되었다.[4]

이렇게 실크로드를 통제할 수 있게 된 한나라는 서역의 여러 나라들과 서방까지 견사나 대상을 많이 파견하였다. 그러나 교역의 증대로 인해 한나라 사람들[5]과 서역의 여러 나라들과의 사이에서 사사건건 충돌이 발생하면서 서역 여러 나라에서는 반한 감정이 증대했다.

특히 누란과 고사는 한나라가 서역을 정복하는데 대한 반발과 반감이 강해서 흉노와 동맹관계를 강화했고 한나라 사신의 왕래를 방해하는 등의 온갖 반한 정책들을 펼쳤다. 그러자 이걸 명분으로 한무제는 곧바로 기원전 109년, 종표장군 조파노(趙破奴)와 누란에 견사로 파견된 경험이 있는 왕회에게 명하여 군대 수만 병력을 동원해 누란과 고사를 정복하기위해 침략했다.

기병 700기와 함께 선행한 조파노 장군의 침공을 받은 누란은 한나라군에게 정복당하고 국왕은 전쟁포로로 사로잡히고 말았다. 이에 누란의 왕은 왕자 1명을 한나라에 볼모로 보내고, 한나라에 완전히 정복당했다. 서역의 요충지 누란이 한나라에 정복당하자 흉노는 이를 좌시할 수 없었고, 흉노도 누란을 재차 침공해오자 다급해진 누란은 흉노에게도 또다른 왕자를 볼모로 보낸 뒤 두 초강대국에 조공을 바치는 형식으로 해당 사건을 마무리지었다.

어쨌든 서역 주도권을 차지하려는 한나라와 흉노의 치열한 전쟁은 아주 오랫동안 계속되었고, 누란의 정치 또한 그런 상황에 따라서 왔다 갔다 하는 상황 또한 지속되었다.[6]

그런데 한의 군사 개입을 부르는 사건이 또 한번 발생했다. 한무제는 대원의 한혈마를 한나라의 전쟁군마로 사육하여 군사력을 강화하고 싶어 사자를 대원으로 파견했지만, 한나라 사신의 무례한 태도로 인해 되돌려보내졌다. 그런데 그 사신은 귀향하던 길에 대완 동쪽의 욱성성에서 습격을 당해 살해당하고 재물까지 전부 강탈당하고 말았다.

이에 분노한 한나라는 군대를 이끌고, 이광리의 지휘 아래 두 차례에 걸쳐서 대군으로 침략했다. 한나라의 대원 원정길에서 누란 국왕은 또다시 전쟁포로로 사로잡혀 한나라의 수도로 끌려가고 거기서 한무제의 질타를 받게 된다.

한무제는 누란이 흉노에게도 인질을 보내 정복된 일을 가지고 왕을 꾸짖자 누란의 왕은 "소국(누란)은 강대국들(한나라 대 흉노제국)의 사이에서, 양속되어 안심할 수 없습니다"고 답한 뒤 양속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한나라 영토에 이주하겠다는 뜻을 전달하여 누란왕은 한무제로부터 누란으로의 귀국을 허락받았다. 한무제는 한나라가 정복한 누란 방면의 군대 주둔군을 계속 강화시켰고 이에 따라 그동안 누란에까지 식민지배를 해왔던 흉노의 영향력은 점차 약화되기 시작했다.

2.3. 괴뢰국 선선

기원전 92년에 상술의 누란왕이 사망하자, 누란 측은 한나라에 인질로 보내진 왕자의 귀국을 요청했다. 그러나 왕자는 한나라의 법을 어겨 궁형을 당했기 때문에 귀국은 허용되지 않았다. 이 때문에 다른 인물이 왕위에 즉위했고, 그도 한나라에 왕자 위도기를 인질로 보내고, 흉노에게도 왕자 안귀를 인질로 보냈다.

그러나 이 왕도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하면서, 흉노에게 인질로 잡혀있던 왕자 안귀가 누란으로 귀국하여 왕좌를 차지하게 된다. 이에 대해 한나라는 입조를 요구하고 사자를 보냈지만, 안귀왕의 후처 등은 한이 인질로 보낸 왕자를 귀국시키지 않았던 사실을 이유로 들며 입조를 거부하였다. 그리고 변함없이 계속되는 한나라 사신과의 충돌로 인해 누란에서 한나라 사절을 살해하는 사건까지 발생한다.

그러자 한나라는 신하들에게 누란을 정벌하라는 명 대신 다른 명령을 내렸다. 그것은 바로 누란의 왕인 안귀를 암살하라는 명이었다. 한은 대장군 곽광의 지시를 받은 평안감 부개자를 포함한 사절단을 누란으로 파견시키고, 부개자는 누란의 왕 안귀를 위한 금은보화를 선물로 가지고왔다고 속여 누란 안으로 입성한 뒤, 안귀가 취한 사이를 노려 그를 칼로 찔러죽인 다음 그 머리를 잘라 북문에 위치한 탑에 효수했다.

한은 인질로 장안에 있던 왕자인 위도기를 새로운 국왕으로 추대시켰고, 국명 또한 선선(鄯善)[7]으로 바꾸게 한 뒤 한군이 누란에 주둔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위도기에게 인장과 함께 궁녀를 아내로서 주었다.[8] 누란이 한나라의 지배하에 들어간 뒤, 흉노의 일축왕이 당시 정길을 통해 한에 항복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9] 한은 날개단 호랑이마냥 서역 남도에서 북도까지 전역을 지배하기에 이르렀고, 새롭게 서역도호를 두고 정길을 도호로 삼았다.[10]

한나라의 서역 지배는 왕망에 의해서 전한이 끝날 때까지 계속되어, 선선으로 이름을 고친 누란도 괴뢰국으로서 그 지배하에 계속 놓여있었다.

2.4. 서로가 먹고먹히는 싸움

서역 도시국가 중 가장 강세였던 사차국의 국왕 현은 독자적인 대도시호를 칭하고 흉노의 영향력을 배제하면서 주변 도시국가들을 정복해나가기 시작했다.[11] (후한 광무제 시기. 기원후 25-57년)

하지만 정복한 서역 18국에게 무거운 세금을 때려버리자 서역 18국은 한나라로 복속되길 요구했으나 왕망에 의한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한 후한 광무제는 내정이 불안정하단 이유로 서역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않자 사차국은 당시 한과 가까웠던 누란(선선국)에게 한나라 국경 교통로를 차단할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당시 누란은 한나라 토하리스탄 도시국가들 사이에서 중계무역으로 먹고살았기 때문에 사차국 사신을 참살하는 식으로 해당 요구를 거절했다.

이에 사차국은 누란을 공격하여 약 1,000명을 살해하는 식으로 이에 보복하였다. 선선국의 국왕 안은 남쪽 산악으로 피해 한의 지원을 요청했으나 광무제가 군사파견을 거절하는 답신을 보냈기 때문에 선선국은 다른 서역 도시국가들과 함께 흉노와의 동맹을 재개했다.

기원후 61년에 사차국왕 현이 우국과의 싸움 도중 암살당하면서 서역의 정세는 일변했다. 사차국의 지배하에 있던 나라들은 대부분 독립해 서로 싸웠지만, 선선국은 이 싸움에서 여러 나라를 병합해 서역의 일각에 세력을 쌓는데 성공했다. 같은 시기에 우국, 차사국, 구자국, 언기국 등이 강국으로 할거했다. 이 시기에 선선에서 작성된 한문 문서에는 옛 지명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

2.5. 다시 한나라 밑으로

세력을 확대한 누란은 로프누르 호에서 서쪽 정절국까지 서역 남도 변경 영역을 동서로 900km 이상을 지배하게 되어, 1세기 말엽부터 전성기를 맞이했다. 교역도 활발해져서 발견된 이 당시 유물들은 이 시기의 경제적 번영을 반영하고 있다. 누란의 번영은 3세기까지 쭉 계속되었다. 그러나 국력의 증대로 정치적 지위는 상승했지만, 아직까지도 한과 흉노라는 거대한 두 맹수 사이에서 줄타기를 해야만 했다. 그 후 한나라의 개입이 본격화되면 그때 누란은 그 패권을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다.

광무제의 뒤를 이은 명제의 시대가 되면서 다시 한나라는 서역에 본격적으로 개입하기 시작했다. 서기 73년에 한은 흉노를 공격하였고, 거의 같은 시기에 서역에도 출병해 지금의 투르판에 위치해있던 차사국을 제압하였다. 서방견문록을 남긴 걸로 유명한 감영을 파견한 것으로 유명한 반초가 활약한 것도 이 시기이며, 그의 일화로 알 수 있는 당시 누란의 상황은 복잡한 입장에 놓여 있었다.

후한서의 반초전에 의하면 73년 반초가 36명의 부하들과 함께 누란에 파견되었을 때, 누란의 국왕 광은 처음에는 반초를 정중하게 대접했다가 흉노측 사자가 누란에 방문하면서, 국왕은 흉노 사자의 심기가 불편해질까봐 반초의 대우를 떨어뜨렸다. 이에 제대로 열이 오른 반초는 밤중 은밀하게 흉노 사자의 숙소에 불질러 급습해 흉노측 사신 33명과 하인 100여 명을 학살했는데 이때 남긴 말이 유명하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지 않고, 어찌 호랑이를 잡을까?"[12]

다음날 아침 흉노 사자의 목이 떨어져있는 광경을 본 누란의 왕은 제대로 경악했다. 그리고 한에게 충성을 맹세하였고 전대처럼 한나라에다 왕자를 볼모로 보내었다.기선제압

반초는 토하리스탄의 대부분을 지배하에 넣었고, 이 공적으로 인해 서역도호로 31여년간을 서역 경영에 종사하였다. 누란은 그 패권 하에서 왕통을 계속 이어왔고 후한의 서역 경영은 반초의 사후에 잠시 단절되었다가, 123년에는 반초의 아들 반용(班勇)에 의해서 지속되었다.

2.6. 멸망

2세기 초반의 누란은 후한의 영향 하에서 경제적으로는 번영했다. 그러나 2세기 후반에 들어가면서 후한 말의 동란 때문에 서역에 대한 중화 왕조의 영향력은 저하되었으나 3세기 후반 중국을 통일한 사마씨의 진나라가 서역으로 영향력을 확대시켜갔다. 하지만 진나라는 곧 화북 지배권 상실하면서 이른바 오호십육국시대가 도래했다.

이 시대에 양주의 지배자가 된 전량은 서역으로 세력 확대를 도모하였고 서기 335년 전량의 장군 양선의 공격을 받은 누란은 쿠차 등과 함께 전량에 입궐하여 당시의 누란의 왕이었던 원맹은 여자를 조공하였다고 한다. 전량은 서역 지방의 통제를 강화시켜나갔고 이후 누란은 뒤이은 북량의 지배자에게도 입조를 계속해나갔다.

전량은 전진(前秦)에 의해서 멸망당했고, 누란의 왕 휴밀타는 스스로 서역도호 설치를 요구해 382년에 전진에 입궐한다. 휴밀타 다음의 왕인 고원질은 전진 후진의 싸움에서 전진에 원군을 보냈다. 422년에는 누란의 왕 비룡이 북량에 입궐했다.

439년 북위의 북량 침공이 시작되면서 북량은 패배하였고, 그 지배자인 저거무휘(沮渠無諱)와 저거안주(沮渠安周)[13] 둔황을 경유해 가오창으로 후퇴하려고 했다. 이 결과 그 도상의 중요 거점인 누란을 제압하고자 441년에 안주가 누란을 공격했다.

누란은 첫 공격은 격퇴했지만, 다음 해 저거무휘가 수만의 군세를 이끌고 누란으로 쇄도하자, 패배를 깨달은 누란의 왕 비룡은 4,000명 남짓되는 인원과 함께 차말(체르첸, 현 중국 체모 현)로 피했다.[14] 결국 445년 누란은 북위 치하로 들어갔고, 누란의 왕은 도망가버렸다.

그리고 448년에 교지를 내려 한목이 선선국(누란)의 왕에 봉해졌는데 문제는 통치형식은 군현을 설치한 것과 다르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결국 독립된 왕국으로서의 누란의 역사는 완전히 끝나게 된다.

나라는 망했어도 도시 자체는 7세기 무렵까지 존재하였으나 5세기 이후부터 쳐들어오는 토욕혼이나 튀르크 유목민들로 인해 630년경 누란 주민들이 하미로 이주한 일을 계기로 누란은 점차 주민들에게 버려지기 시작했다.

644년 현장 인도 바르다나 왕조에서 당나라로 돌아오는 길에 누란에 위치해있던 나박파(納縛波)[15]란 마을을 지나쳤다고 하는데, 성곽은 존재하나 사람의 흔적은 없었다고 기록했다. 이후 누란 일대는 토번 제국이 지배했다가 10세기 무렵 위구르인들이 이주해와 현재에 이른다. 다만 사막화된 누란 지역은 옛 성터 유적지를 제외하면 사막으로 이루어져 있고 지금도 사람이 살지 않는다. 게다가 해당 지역이 중국군의 군사 지역[16]으로 지정되어서 특별히 허가를 받지 않으면 방문 자체가 어렵다.

3. 민족 및 언어

누란의 주민들은 타림 분지 원주민이던 토하라인으로 이루어졌었으며, 인도유럽어족 토하라어를 구사했다고 한다. 한때, 이들이 썼던 토하라어 방언을 토하라어 C로 분류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토하라어 C 가설이 철회되었다. 기원후 3세기부터 간다라어를 적을 때 쓰는 카로슈티 문자를 사용했다고 한다.[17]

4.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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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란에서 나온 조각된 3-4세기 목재로 고대 간다라의 인도-그리스 미술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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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200-400년 사이에 그려진 것으로 추측되는 남자 카두세우스 그림. 화풍이 로마-그리스풍에 가깝게 그려져있단 것을 알 수 있다.
인도 북부와 호라산, 트란스옥시아나 상인들을 통해 들어온 불교 문화와 헬레니즘 문화의 영향을 받았으며, 3세기에는 간다라 출신 그리스계 인도인 화가 티타(티투스)가 정착하여 당시 인도-그리스 미술을 전파하였다. 삼국시대로 인한 중화 왕조의 영향력의 저하나 쿠샨 왕조의 융성에 따라 누란이 서방 문화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던 것으로 추측된다.

5. 사회

누란 내에서 발견된 문서의 대부분이 상업 문서나 명령서, 징세기록이고, 정치적 사건의 기록은 부족해 3세기의 누란의 정치사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데다 주민들의 생활상을 다룬 기록은 대개 중국측에 의존하고 있는 현실이다. 다만 당시 누란 서쪽 근처의 호탄[18]과 국경에서 자주 분쟁을 일으킨 강족의 일파인 스피의 침입과 약탈로 골머리를 앓았던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실용문서와 출토품으로 당시 누란의 국정이나 사회상을 일부 엿볼 수 있다.

6. 역대 국왕

이름 재위기간 비고
누란왕(1) ? ~ BC 92 한무제와의 전쟁
누란왕(2) BC 92
안귀(安歸) BC 92 ~ BC 77 2의 아들로 추정
암살
위도기(尉屠耆) BC 77 ~ ? 전한의 복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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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安) ? ~ BC 40 후한 시기.
광(廣) ? ~ 75 후한에 복속
우환(尤還) ? ~ 123
동격라가(童格羅迦) 경진 200년 즉위
타도가(陀闍迦) 병진 236년 즉위
패지야(貝地也) 병자 244년 즉위
안귀가(安歸迦) 임신 252년 즉위
마희리(馬希利) 경술 290년 즉위
복색마나(伏色摩那) 기묘 319년 즉위
원맹(元孟) 신묘 331년 즉위 ~ 330년 전량에게 조공
위리도(位梨闍) 병신 336년 즉위
휴밀타(休密馱) 기미 359년 즉위 ~ 383년 전진에 입궐
호원타(胡員咤) 병술 386년 즉위
비룡(比龍) 임술 422년 즉위 ~ 441년 북량에 입궐
진달(眞達) 441 ~ 445 저거무휘와의 전쟁 과정에서 도주
한목(韓牧) 무자 448년 즉위 북위의 제후왕 책봉
제이식(第二息) 임신 492년 즉위
안미심반(安末深盘) 신진 524년 즉위
선주나(鄯朱那) 임술 542년 즉위 북사 위본기에 등장
5세기 토욕혼 튀르크 유목민의 침입
630년경 하미 대거 이주로 인한 인구의 급감
644년 인구의 감소로 인해 통치, 국가의 의미가 없어짐
자연스러운 소멸
누란의 일대는 토번 제국이 지배함

7. 같이보기


[1] 신장자치구에 현존하는 지명인 '차르찬'(Charchan, 且末)의 어원인 것으로 보인다. [2] 누란에서 발견된 여성 미라를 통해 그녀의 생전 모습을 추측해 재구성한 박물관의 밀랍인형. 일본에서 2005년에 미라를 토대로 생전 모습을 복원해서 제작한다음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박물관에 기증했다. [3] 토하라인은 이 고대 북유라시아인계 선주민들이 시베리아 방면으로 진출한 원시 인도유럽인의 분파에게 동화되어 형성된 민족이다. [4] 기원전 115년에 설치한 서역사군이 한나라의 서역 진출의 단서라고 할 수가 있다. [5] 이 중에는 신흥 교역시장에 활로를 찾아낸 빈민도 많았다고 한다 [6] 이런 일을 현 국제정세에서도 현재진행형으로 있는 일이다. [7] 물론 현지인들은 계속 크로란 혹은 크로라이나란 이름으로 계속 불렀다. [8] 여기서 '鄯'이라고 하는 새로운 한자를 만들어 누란의 국명을 바꾸고, 인장과 아내를 내어준 건 크로라이나 왕국이 한의 괴뢰국이 된 것을 의미하고 있다. 특히 누란 내부 한나라군이 주둔한 것은 위도기가 자신의 기반이 약한 걸 걱정해 스스로 한에 의뢰했다고 전해진다. 한군은 위도기왕의 진언에 따라 이순성에 주둔하였고, 누란은 곧 서역남도에 있어서 한나라의 중요한 거점의 하나가 되었다. [9] 이때가 기원전 60년. [10] 이후 한나라의 번영으로 인한 동서 무역의 발전은 서역의 경제를 윤택하게 하였다. 26~36개에 불과한 도시국가가 전한 말에는 55개국으로 증가하였는데, 이것은 기존의 왕국이 분화된 것이 아닌 교역의 활황에 따른 새로운 오아시스 도시 국가가 형성된 것으로 인한 것이었다. 한나라의 힘에 의한 정치 안정도 이러한 경제의 활황에 박차를 가했다. [11] 사차국의 국왕 현은 처음에는 선선국의 국왕 안 등과 함께 후한에 조공을 바치고, 광무제로부터 서역도호의 인수를 받았지만, 둔황 태수 배준이 미개인에게 권력을 부여하는 것은 불가하단 이유를 내세워 다시 빼앗아가자 한에 적대적으로 변하였다. [12] 여기서 나온 고사성어가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호랑이 새끼를 잡는다."는 뜻의 '불입호혈, 부득호자(不入虎穴, 不得虎子)'이다. [13] 흉노에 예속되어 있었던 노수호의 후손이다. [14] 위서에 의하면 이것은 누란 인구의 반에 이르는 숫자였다고 한다. [15] 소그드어로 "새로운 물"이란 뜻의 "Navapa"의 음역으로 추정됨. [16] 중국의 핵개발 당시 핵실험을 이 일대에서 진행했다. [17] 해당 예시는 카로슈티 문자가 적힌 목판으로 실크로드가 언어 및 종교, 문화의 전파에 더없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사실을 입증해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18] 당시 문서에서는 코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