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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문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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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2.1. 과거(~2008년)
2.1.1. 죠죠넷
2.2. 개편 이전(2008~2020)2.3. 개편 이후(2021~)
3. 운영진4. 계정 문제5. 등급·포인트 관리 및 강등규정6. 사이트 구조
6.1. 홈6.2. 정보 카테고리6.3. 포럼 카테고리6.4. 창작 카테고리6.5. 팬픽 카테고리6.6. AA 카테고리6.7. 취미 카테고리6.8. 커뮤니티 카테고리6.9. 기타
7. 사건 사고
7.1. 공지 관련 사건 사고7.2. 기타 사건 사고
8. 기타9. 나무위키에 등록된 타입문넷에서 번역 및 창작된 팬픽 및 소설
9.1. 창작9.2. 번역9.3. AA

1. 개요

홈페이지[1]

통칭 달빠넷. 내부에서는 다(多)입문넷[2], 종합오덕넷, 롸입문이라고도 부른다. 아이돌마스터넷이라는 도메인도 서브로 사용하고 있지만 이쪽은 접속이 잘 되지 않는다(...).

국내 최대의 타입문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 팬픽 작성과 번역이 주된 컨텐츠인, 평범한 중견급 오덕 커뮤니티 사이트.

규정이 타 사이트에 비해 까다로운 편이다. 오랫동안 초성체 사용을 엄격히 금지하다 2017년에야 해제했으며 동일 주제 게시물 갯수 제한 등 온라인 사이트 중에서도 상당히 까다로운 축에 들어가는 관리 때문에 활동이나 눈팅을 하다 보면 은근히 스트레스가 쌓이기도 한다.[3] 다만 말이 거칠어지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에 좋다는 의견도 있다.

처음에는 롸君이라는 사람의 개인 홈페이지 겸 진월담 월희 팬사이트였지만, 사람들이 타입문 관련 상품이 계속 나오고 그에 맞춰 수많은 팬들이 양산되어 커뮤니티 사이트로 변하였다.

2. 역사

2.1. 과거(~2008년)

야겜 팬사이트인데도 중·고등학생이 많은 무시무시한 곳이였다. 지금이야 사이트 이용층의 연령대가 올라가서 거의 상관 없었지만 당시엔 구성 연령대도 어렸고 출신이 중2병을 내포한 타입문사의 게임을 좋아해서 모인 사람들인 만큼 중2병적인 글이나 쓸데없는 논란들이 은근히 많았다.

그래도 '자칭 초능력 보유자'는 존재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네이버쪽 타입문 관련 카페들보단 형편은 나았다. 당시 대부분의 팬사이트가 그랬듯 여러가지 사건도 많이 일어났다고 한다.

2.1.1. 죠죠넷

2006~07년에 이곳에는 죠죠 불법번역본들이 올라왔기 때문에 붙은 별명.

자세히는 2005년 12월 31일부터 시작해서 2007년 6~7월 부근까지 번역되었다.

당시 죠죠는 일본에서 연재가 20년 가까이 되어 가면서 오타쿠 문화에 있어서 패러디 등으로 영향이 컸으며, 나스 키노코 죠죠러로서 작품에 죠죠 소재를 집어넣은 게 많았기에 타입문넷에서 죠죠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 특이하진 않았을 것이다.

번역은 처음부터 차례대로 번역 된 것이 아니라 죠죠 번역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하고 싶은 '부'부터 번역을 했기 때문에, 각 부마다 번역한 사람이 다르다.[4] 덕분에 2015년 현재에도 00:00~00:01까지 사이트 표기가 '기묘한 커뮤니티 죠죠넷'으로 바뀌며, 당시 죠죠 번역을 통해 유입된 사람이 남아있는지는 명확하진 않지만 여전히 죠죠러 성향 유저들이 꽤 많다. 허나 엔시티의 부도회피 후 사이트 개편작업 1호로 코믹게시판이 전부 사라지면서 죠죠 번역본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어야하지만 불법 번역본들은 인터넷에 여전히 떠돌아다니고 있다.

또한 코믹스 게시판의 폐쇄공지에 "코믹게시판의 상당수가 죠죠의 기묘한 모험으로 채워지다보니 사이트의 정체성의 혼란 및 그에 따른 부작용이 큰 것도 이유 중 하나입니다"라고 밝혔던 만큼 지나치게 죠죠만 다루는 상황 역시 경계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코믹스 게시판은 원작자의 허가를 받은 사실을 증명해야 번역을 할 수 있는 웹코믹 게시판으로 부활했으며, 텀블러 등 외부 사이트 링크를 사용하는 방법으로 트래픽 문제를 피하고 있다. 한편으로 코믹게시판이 사라진 사유는 저작권법을 어기기 때문인것도 부정할 수 없다. 죠죠 만화 자체는 정식으로 수입 되지 못했고 그렇다고 당시 기준으로 80권이 넘어가는 만화를 정식으로 수입 할 회사도 없을거라 생각했기에, 그런 것도 있었고 2010년대 전 당시엔 저작권에 대해 느슨하게 보는 견해도 많았다. 사실 번역 자체가 불법 해적판이고 죠죠 코믹스도 2010년대에 공식 발매되었으므로 그냥 놔두었다면 문제의 소지가 매우 다분했고 지금도 어느정도 문제가 되는 것도 사실이므로 책임소재를 완전히 피하긴 어렵다.

당시엔 수 차례 엔시티로부터 지적 받은 코믹스 게시판이 빚어내는 대량의 트래픽 문제를 극복하지 못했던 것도 원인으로 지목되었으나 타입문넷 측에선 웹코믹 게시판 이후로 외부 사이트 링크로 사용한 게 아니라 원래 처음부터 외부링크를 이용하였고 트래픽 문제로 코믹스 게시판을 폐쇄한 게 아니었다고 밝혔다. 자세한 것은 운영진에게 문의하자.

2.2. 개편 이전(2008~2020)

회원들의 1차, 2차 창작물과 해외팬픽/웹코믹 번역 & 소개가 주요 컨텐츠인 서브컬쳐 커뮤니티.

연령대는 10대 후반부터 20, 30대가 주요 유저층. 기원이 미연시 커뮤니티고 오덕 커뮤니티다보니 남성 유저들이 상대적으로 많지만, 규정이 빡빡해서 남초성 발언은 별로 나오지 않는다.

실제로 한 번은 어떤 유저가 요즘 드라마나 영화에서 못 생긴 여배우들을 연기력 따위나 보고 뽑는다며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 단 한 사람의 옹호자도 없이 "그딴 자기 주관적인 헛소리 지껄일거면 DC로나 꺼지시죠?"라는 말을 들으며 물어뜯긴 끝에 글이 내려갔다. 본인이 삭제한 건지 운영자가 지운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식으로 논란이 되는 사건이나 비하성 발언에 대한 시선이 결코 좋지 않으니 타 사이트 유저들이 여기를 가입할 생각이라면 주의하는 게 좋다.

심지어 2016년 12월 31일까지 초성체조차 금지된 곳이 이 사이트다.

과거 여러 사건 사고가 일어났었기 때문인지 생각보다 유저들의 전투력이 강력하다. 2014년 이후로 사건 사고가 드물어지긴 했지만 그만큼 사이트 내에서 사건이나 논쟁이 벌어지면 살벌할 정도의 대규모로 일어나는 경향이 있다. 2018년 기준 약 13년을 존속해 온 사이트이니만큼 평균연령대도 타 사이트에 비해 높은편인데다 3000일 이상 활동유저가 많다보니 논쟁경험치가 상당히 높다.

2008년 이후 타입문 작품들이 별로 나오지 않아[5] 타입문 팬사이트로써의 성격은 매우 약해졌다. 그 결과 페이트 제로 애니화 전까지는 타입문 관련 이야기가 전혀 나오지 않았을 정도. 페이트 제로 애니화 이후 타입문 이야기도 나오지만 다른 작품들과 빈도수는 비등비등하다. 루리웹에서 타입문 이야기 나오는 빈도 정도. 2010년대 중반 이후 페이트 미디어믹스가 다방면으로 활발해지면서 예전보다는 타입문 팬 사이트로서의 성격을 어느정도 되찾았다. 2015년 이후에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가 출시되고, 많은 유저들이 운영과 가챠에 관해 욕하면서도 계속하고 있다.

앞에서 언급했다시피 내부 회원들은 스스로를 '종합오덕넷', '다입문(多入門)넷'이라고 부르는데 주저하지 않고, 운영진도 동조하는 눈치다. 타입문 관련 게시물이 올라오면 오랜만인걸 하고 감탄하는 분위기. 심지어 타입문 계열 작품을 직접 본 적이 없거나 등장인물을 모르는 사람들도 있다. 다만 기원이 기원인지라 오랫동안 상주하고 있는 골수 타입문 팬도 간간히 보인다. 그래서 설정논쟁이 한 번 나면 모든 설정집과 작품을 꺼내 설정싸움을 한다.

2014년 중반부턴 센다이 모험자 시리즈를 시작으로 하는 아스키 아트류 작품들의 업로드가 많아졌으며, 이것이 일반 소설이 주로 올라오던 기존 국내, 해외게시판에 올라와도 되는지 논란이 있기도 했다. 이후 국내 창작 AA작품은 '만화'로 분류되 창작그림게시판에 올려지게 되었으며, 해외팬픽게시판에 올라오는 해외(일본)AA작품은 별도 게시판이 마련되었다.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이 과열될 조짐을 보이자 이 사건과 여기서 파생된 다른 사태에 대해 글을 쓰는 것 자체를 금지했었다. 이후 이 떡밥도 풀렸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오히려 그 시기를 무난하게 넘긴 몇 안되는 서브컬쳐 사이트가 되었다.

2012년 이후로 서서히 글 리젠이 줄어들기 시작했으며, 자유게시판을 제외한 대부분의 게시판이 한 페이지를 하루만에 못 넘어가는 일이 잦아졌다.[6] 2018년 현재 그나마 가장 활성화된 게시판은 자유게시판을 제외하면 AA관련 게시판과 자유창작게시판 정도. 2019년 현재 AA작품 관련으로 국내에서 19금 창작, 번역AA작품 및 일본산 AA작품 번역물을 볼 수 있는 사이트는 이곳이 유일하다시피 하다.

그나마도 2020년 시점에는 하루에 일반창작란의 경우 2~3개라도 올라오면 다행인 수준이며(자유창작란은 짧은 드립소설 같은 형식으로 꽤 자주 올라온다), 번역의 경우에도 2020년 7월 25일경 약 2014년부터 6년간 3천여편에 달하는 수의 AA작품을 번역하던 역자가 악플에 못 이겨 게시물을 모두 삭제하면서 상당한 타격을 받은 상태.

2.3. 개편 이후(2021~)

2020년 말, 월희 리메이크가 21년 여름 발매된다는 발표와 트레일러가 나오면서 잠적했던 올드비자신들을 뉴비라 칭하는들이 상당수 돌아왔다. 월희 리메이크의 흥망에 따라 중흥기를 맞이할 수도 있다. 또 월희 리메이크와는 다른 이유기는 하지만, 워낙 게시판이나 사이트 기본 프레임이 오래된 타입[7]을 쓰다보니 반응형 웹이 아니었던 것을 고려하여, 2021년 설 연휴의 시작이었던 2월 11일을 기점으로 리뉴얼에 들어갔다. 원래는 2017년경에 그누보드 5로의 전환을 시도했으나 튜닝팩이라서 제대로 적용되지 않은건지, DB 용량이 무지막지한 타입문넷 특성 때문인건지 전환 실패, 결국 무산으로 돌아갔다고.

그렇게 2월 15일 기준으로 리뉴얼을 끝마치고 임시 개장을 하였다. 헌데 서버상태가 지나치게 버벅여서 사실상 사용하는 게 불가능할 수준이라 실질적인 리뉴얼 완료 시점은 한참 뒤로 봐야 하는 상황이다. 게다가 여러가지 문제점이 발견되면서 16일 저녁 10시를 기점으로 다시 전체적인 점검에 들어갔다. 17일 점검은 끝났으나 접속할때 타입문넷 마크와 함께 일부 매뉴창만 뜨면서 로딩만 계속되는걸로 볼때 서버가 전체적으로 무겁다. 결국 정식 개장일로 잡았던 2월 18일 0시 시점에도 해당 문제를 고치지 못했다.

현재 운영자가 Cloudflare 유료 결제까지 해가면서 어떻게든 해결책을 찾고 있지만, 워낙 DB 용량이 많아서[8] 그런지 아직 갈길이 먼거 같다. 타입문넷 방명록에 운영자가 올린 내용을 보면, 처음에는 Cloudflare 문제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서버가 못 버티는 게 더 큰 문제라는 듯 하다. 때문에 최적화를 위한 튜닝을 하고 있지만 만약 이걸로도 해결이 안 된다면 서버 추가를 고려해보겠다 한다. 사용 자체는 가능하지만 거의 90년대의 PC통신 수준의 처참한 속도와 안정성을 보여주는데다가 기기나 웹 브라우저에 따라 접속 자체가 안되는 경우도 허다하니 아무래도 평범한 접속과 사용까지는 더 많은 시간이 걸릴 듯 하다. 실제로 운영자의 트윗에서는 현재 조립식 서버가 괜찮은건가 하며 찾는 내용이 있다. 아마존 웹 서비스를 고려중인데, AWS가 안 들어갈 때 구매에 200, 월에 10이 들어가는데 AWS가 들어가면 월에만 200이 들어간다 난색을 표하는 중인듯. 현재는 AWS는 포기하고 단순하게 서버를 1대 더 계약해서 사용하기로 하고 모금을 시작했다. 아마 서버 계약이 완료되기 전까지는 이런 상태가 지속될 듯 하다.

3월 8일 기준 서버 상태는 전보단 양호해졌지만 30분에 한번씩 강제로 로그아웃이 되는 등 대신 각종 오류가 발생하고 있는 중이다.

3월 17일 기준으론 서버 속도도 거의 정상으로 돌아왔고 오류도 거의 사라졌다. 다만 몇몇 편의기능들이 사라진건 흠. 다시 추가될지 불분명한 상황이였으나 거의 다 돌아왔다. 4월 기준으로 완전히 정상화가 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개편 이후 이전에 있던 기능들 상당수(게시판 이미지 업로드, 댓글 칸의 문법 수정[9] 등)가 삭제되고 카테코리 수가 일정 숫자를 넘어가면 그 뒤에 건 표시조차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지만 수정까지는 시간이 걸릴 듯 하다.

전체적으로 개편 이후로는 꾸준히 하락세다. 악순환으로 인해 글과 덧글 조회수가 이전에 비해 크게 줄어든게 눈에 보인다.

개편 이후에는 업데이트를 할 때마다 상황이 나아지기는 커녕 악화되는 경향을 보이면서 편의 기능을 빼먹다가 결국에는 잡으려던 트래픽 속도도 못 잡게 되었다. 특히 10월 28일자 업데이트에서는 DB서버와 웹서버를 다시 분리하다가 무슨 문제가 생겼는지 사이트가 느려지다못해 마비되었다고 봐도 무방할 지경이 되었다. 특정 게시판의 경우에는 아예 로딩에만 10분이 걸리거나 아니면 오류 메시지를 띄우며 로딩이 취소될 정도로 문제가 심각하다.

다행히 11월 2일자부터는 다시 로딩 속도가 꽤나 줄어들었다. 다만 아직도 개편 전보다는 로딩이 늦게 끝나는 편이며 AA나 창작, 번역 게시판 쪽은 개선이 필요했다.
결국 11월 7일에 다시 롤백한 끝에야 속도가 되돌아왔는데, 운영자인 롸군의 말에 따르면 IDC 업체가 대역폭 제한을 걸어놔서 생긴 문제였다며 조만간 IDC 업체를 교체할 예정이라고 한다.

24년 11월 2번째 주 즈음부터 사이트 접속이 이루어지지않고 있다가 11월 14일에 접속이 이루어졌다.

3. 운영진

2012년 1월 05일 대대적인 운영진 개편을 거쳤고, 현재 운영진은 다음과 같다.

개편 전에는 한두 명 정도가 열심히 일하고 나머지는 제 할 일이나 하는 편이었다. 사실상 새로 뽑힌 운영자든 아니든 딱히 운영에는 관심이 없었을 정도. 그러다보니 운영진은 두자릿수를 넘어가는데 관리 수준은 세 명 정도만 있어도 충분했을 수준. 거기에 근본이 개인 사이트여서인지 운영진끼리도 친한 몇 명 빼고는 서로 따로 논다.

2020년 기준으로 현재 제대로 운영진 활동을 하는 사람은 몇 년 전부터 Truesage 한 명뿐이고, 그 외에 그나마 이름이 보이는 운영진은 창작 게시판 담당인 닥터회색 정도이다.[11] 사이트의 최고 운영자인 롸君은 문넷에 접속 자체를 거의 안 하고 새로운 광고 정도를 다는 정도로 그치고 있는 실정.

사실상 Truesage 혼자서 문넷을 운영하고 있는 실정인데 사이트 운영과 관련된 기술적 영역은 자신이 아닌 최고 운영자인 롸君의 영역이라서 게시판 개편 필요성이나 사이트에서 오류가 발생했을 때 이를 해결해달라고 지속적으로 요청하였으나 답장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그러다가 롸君이 굉장히 오랜만에 타입문넷에 접속해서 광고 관련 댓글을 달자 Truesage가 나타나서 밀린 업무나 좀 해결해달라고 운영진 내부 게시판의 글에 대해 답을 달라 요청하였으나 정황상 이번에도 묵살이 된 듯 하다.

결국 2021년 5월 7일 Truesage가 상술한 롸君과의 소통의 부재 등의 이유로 관리업무에서 물러난다는 을 올려서 사실상 제대로 활동하는 운영진이 없는 상황이 되고 말았다.

이 때문에 롸君가 2023년 7월 9일 신규 운영진을 모집한다는 공지를 올렸다.

4. 계정 문제

초창기 다수의 동시접속으로 인해 트래픽 오버가 자주 일어나자 계정 서비스의 변경은 생각 안한 채 호스팅사에 대고 항의를 하는 뻘짓을 반복, 강제로 계약을 해지당하여 오갈데가 없이 난민생활을 하다가 NCITY의 무료사업부에서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주어 다시 사이트를 차렸다.

사이트를 다시 차린후 회원 정화작업이라는 명목하에 반년 동안 신규 회원 금지 + 게시물의 검열작업을 하는 비상식적인 행동을 반복하다가, 종래에는 최종운영자가 쪽지로 '광고 배너 클릭해 주세요'라든가 '프라모델 같은 거 살땐 광고 배너타고 가서 사주세요'라고 쪽지를 보내오는 상황까지 추락했다.

2007년 6월 무료로 계정을 제공해주던 NCITY의 계정주인 ZEME가 다음날까지 300만원을 못 구하면 부도처리 된다며 알아서 백업하라는 통지가 날아온다.

회원의 대부분이 학생이라 하루도 안되는 시간에 300만원을 구할 능력이 안되는 타입문넷은 서버이전을 계획하며 공지를 올렸는데 부도처리 되기 몇십분 전에 극적으로 NCITY가 별도로 운영하는 동인자료실의 용자 5명이 빵구난 금액을 막아 주어 부도위기를 회피하자 서버이전 계획을 취소하고 다시 NCITY에 머물게 되었다.

타입문넷이 '우리가 어음빵구난 금액인 1200만원을 냈다'라고 주장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는데 타입문넷 측에선 기부금에 대해 말한 적이 한 번도 없다.[12] 결국 2008년 8월 13일에 그 소문이 퍼지게 된 이유를 관련 회원이 고백.( 참고자료) 저런 소문이 퍼지게 된 이유가 밝혀졌다. 결국은 당사자의 너무 간략한 글로 인한 오해와 그걸 침소봉대시켜버린 사람들이 문제. 소문의 진상의 원흉은 망콘콘에 가깝지만, 착각과 오해가 겹친 것뿐이라 할 수 있다.
NCITY 계정주인 ZEME가 "니들 달랑 5만원밖에 안냈잖아"라고 발언을 하기도 했는데, 이 경우 "입금자 내역에 타입문넷이 붙어있는 것"을 근거로 한 자료로, 타입문넷의 일반회원들이 기부한 금액은 합산이 안된 수치. 사실 ZEME 역시 수입내역을 상당히 불분명하게 처리하기로 악명이 높았어서 지금 ZEME가 각종 체불 문제로 물의를 일으킨 현 시점에선 어디까지 이 사람의 말을 믿어야 할지도 사실 의문이다.

엔시티 부도미수 사태에 위기를 느낀 뒤 무료로 서버를 지원해준 회사가 나와 계정을 이전하였지만, 계정을 지원해준 회사가 서버에서 직접 악성 액티브X 설치를 강요하는 막장 UCC 사이트인 UCCC인지라 유저들의 원성이 심하다. 하지만 2008년 3월 13일 날짜로 여러 스폰서 사이트 중 하나의 팝업이 랜덤하게 뜨도록 바뀌었다. 문제는 그렇게까지 해놓고도 오만가지 에러가 범람하는데다가 사이트 자체에 공격까지 들어와서 이래저래 엉망진창이었다.

특정 게시판에서 게시물을 읽으려고 시도할 때는 무작위로 아예 팝업을 넘어서 현재 열린 페이지가 웹폴더 사이트로 바뀌어 버리는 괴이한 스크립트가 작동중이던 적도 있었다. 일시지만 성인사이트 팝업까지 뜬 적이 있다고 한다. 악성코드에 오염당해서 접속하면 V3lite의 사이트 가드가 악성코드를 잡고 있었는데 누군가의 의도적인 사이트 공격인 게 확인되어서 2010년 2월 7일에 계정 변경 작업에 들어갔다. 설상가상으로 저 공격 때문에 과도한 트래픽이 발생해서 요금청구를 당했다.

2010년 2월 11일 임시로 띄어놓던 페이지에 비밀 입구가 있는 상태로 페이지가 복구가 되었다. 그리고 2월 13일 부로 완전히 복구가 되었고, 2010년 3월부로 계속해서 중국발로 의심되는 악성코드 공격에 공지로 띄어놓고 차단하라고 하고 있다. 다만 이미 감염된 악성코드에 대해서 치료가 전혀 안 되고 있는데, 이는 서버 호스팅 측에서 계속해서 내부자료를 고쳤기 때문.

이후 서버비에 대해서 모금을 받고 있었다가 악성코드에 시달리다 못한 롸君이 개인 서버를 사서 2010년 3월 25일 서버를 바꾸었다. 서버구매 후 접속 속도가 매우 향상 되었는데 이 말은 서버이전 전의 서버와 최소 동급이거나 더 좋은 서버라는 말이다. 혼자서 부담하기 힘들정도의 트래픽 요금청구를 해결 하고도 100만원 이상의 서버를 구입 할 정도의 모금액이 모였다는 말인데 NCITY 모금 때와는 상당히 대조되는 상황이다. NCITY 부도사태 전에 진행하던 모금은 6개월 이상 타입문넷에 모금배너가 붙어있었으며(5만원) 2010년에 진행한 모금은 모금시작부터 서버이전까지 약 한달 반정도 걸렸다.(추정 100만원 이상) ZEME의 5만원 발언은 부도난다니까 도망치려던 타입문넷이 마음에 안들어서 엿먹으라고 한 발언으로 보인다.

타입문넷의 동시접속자는 이용자가 적은 시간대에는 100명대에서 가장 사람이 많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500명 가까이 몰린다. 이정도 규모의 사이트를 운영하려면 적어도 쿼드코어 서버를 사용해야 하는데, 국내 가장 큰 규모의 호스팅사인 카페24를 기준으로 보면 쿼드코어 서버가격은 최소 80만. 거기다 매달 지불하는 회선임대 비용이 7~9만원정도 된다.

2014년 7월 11일 오랜만에 사이트 계정이 DNS 요금미납으로 닫혔다. 회원들의 자발적인 요금 대납으로 1시간도 안되어 상황 해결.

5. 등급·포인트 관리 및 강등규정

상상을 초월하는 강등규정을 지니고 있다. 08년에는 규정을 어겼을 경우 심지어 반년 이상 지난 건도 끄집어내어 광역처벌하는 일이 있었다. 그 때문에 쌓아뒀다가 크게 터뜨리는 게 운영진의 취향인 듯 하다는 소문이 돌기도 하였다. 실제로도 과거 '###번째 人' 식의 리플이 유행했을 때, 공지사항으로 금지해 놓고서도 내버려두다가 나중에 한꺼번에 게시판을 광역검색하여 집단 숙청했다. 초성체 금지도 모아서 한방에 터뜨린 전례가 있다.
당시 이 일을 했던 운영자가 신임 운영자였는데, 공지 불소급원칙을 무시했다고 한다.
게시물 삭제 30점 감점, 단 시사게시판의 게시물 삭제는 -40점
코멘트 삭제 30점 감점
게시물 이동 20점 감점
최초 정회원 등업시 100점이 부여되며 20점 이하가 되면 준회원으로 1주일간 강등된다. 1주일이 지난 다음 정회원 복귀요청을 하여 받아들여졌다고 해도 포인트 리셋은 해주지 않으므로 무언가 걸리는 족족 다시 강등이다. 두번째 강등은 3주일, 세번째 강등은 1개월간 복귀가 제한되며 네번째로 강등되면 영구강등 및 IP차단.

이건 일반적 규칙이고, 창작게시판은 다르게 적용한다.[13]

특히 사이트 이미지를 훼손할 거리를 제공한 회원에겐 더욱 가차없다. 워낙 까이는 타입문넷이기에 다른 사람들에게 까일거리를 원천봉쇄하려는 듯. 사이트가 하도 까이고 까여 가루가 되어서 이미지 관리에 예민할 수 있다는 점은 수긍하지만 그 과정에서 사이트 이미지를 더욱 훼손한다는 것이 참 아이러니하다. 타입문넷측에서는 '까이지 않으려 하는 것도 까이냐?!'면서 점차 체념하고 있는 듯.

원래는 가뭄에 콩나듯 열리는 이벤트 외에는 포인트를 따내는 방법이 없어서, 그냥 되는대로 몸을 사리다가 강등되면 해탈(…)하고 제한시간이 지난 후 복귀 신청하는 수밖에 없었다. 현재는 일반창작, 창작그림, 번역게시판, 라이트노벨 소개 게시판 등에 게시물 하나를 올릴 때마다 1점씩 자동상승하는 방식을 일정기간 시험적용한 후 09-03-17일자로 반 영구 적용 됐지만, 덧글 삭제 하나 때우려면 30개를 올려야 하니 정말 성실한 사람이 아니면 큰 효과를 보지 못할 듯하다. (더구나 일반창작은 1일 1게시물 제한이다…)

참고로 영구강등 당하면 일반 창작, 자유 창작, 해외 팬픽, 포럼게시판의 게시물을 볼 수 없으니 알아서 주의해라.

2010년 1분기에는 리뉴얼을 거치고 로그인할때마다 1포인트를 주고있다. 그런데 리뉴얼 중에 정회원들중 일부가 준회원으로 등급이 내려가는 일이 있었다. 물론 운영자들의 수정펀치 광속 수정으로 몇 시간만에 모두 복구되었다. 참고로 보상(?)차원에서 대상자들에게 100포인트가 추가되었다. 좀 부러운 듯

그러나 2010년 3월 1일부터 로그인할때마다 1포인트씩 주던 제도가 폐지됐다. '어차피 삭제되봤자 포인트가 많이 있으니까~'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슬렁슬렁 글쓰는 사람이 늘었다는 이유였다. 실제로 1월에 일반창작게시판에서 규정위반에 걸린 글은 엄청난 양이었다(…)

2010년 3월 18일 포인트 시스템이 먹통을 일으켰다. 현재는 정상화 된 듯 하나, 그 전에 총합을 내주는 시스템이 먹통을 일으켰기 때문에 자기 포인트를 확인하려면 각자 포인트를 더하라는 운영자의 말이 있었다. 원인은 포인트 정산기능이 오작동을 일으켜 반만 정리하고 끝났기 때문. 아직도 해당 문제의 잔재는 남아있다.

2013년 1월 4일부로 재정리된 공지가 일괄 게시되었다. 눈에 띄는 것은 정회원으로 등급상승을 위한 조건의 하위 조항인데
40세 이상인 분들에 대해서는 도용여부 확인차 신분증의 스캔사진(민번의 뒤는 지워도 됨)과 집전화번호를 받고 있습니다. 이는 초, 중, 고등학생이 부모님 민번을 도용해 가입을 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이며, 도용사실이 밝혀질 경우 영구 강등에 처해집니다. 또한 이중아이디가 발각 될 경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마찬가지로 영구강등에 처해집니다.
라는 항목. 성명정보와 결합된 전화번호는 개인정보보호법의 대상이므로 문제의 소지가 존재한다.

2015년 1월 16일 새로운 공지가 떴으나 내용 자체는 동일.

요약하자면 일단 한 번 강등당하면 규정상 더 이상의 정상적 활동은 불허되는 빡센 강등규정을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된다. 그런 고로 최초의 강등을 겪은 바로 그 순간부터 타입문넷에서의 정상적 활동에 대한 미련은 버리고 사이트를 떠날 준비를 해 두는 것이 현명하다.

6. 사이트 구조

메인 페이지 아래에 카테고리를 두고 있고 그 카테고리 아래에 수개의 게시판을 두고 있는 형태를 하고 있다. 또 각 게시판 별로 이용할 수 있는 권한의 차이가 있어서 준회원들이 난잡한 공지를 뒤져가면서 까지라도 정회원이 되려고한다. 이하의 차례는 메인 페이지의 바에 뜨는 순서에 의거하였다.

6.1.

# 메인페이지. 배너를 비롯하여 사이트의 구조가 보이며 사이트 내에서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는 자유게시판, 정보게시판, 팬픽게시판, 창작게시판이 출력이 된다.

자유게시판의 경우 타 게시판(UCC, 추천, 질문, 감상, 온라인게임 게시판)등으로 바꿔서 볼 수 있다.

의외의 것은 정보게시판으로 상당히 사이트 내에서도 비중이 없는 곳이지만 메인에 뜨고 있다.

6.2. 정보 카테고리

# 사이트 내에서는 변방으로 통한다. 많을 때는 아래에 5개 정도의 게시판이 있었으나 2010년 게시판 통폐합 때 사라져서 3개만이 남아있다. 리뉴얼 이후

6.3. 포럼 카테고리

# 시사 혹은 일반 주제에 대한 토론을 위한 공간. 주로 정치와 시사에 대해 이야기하는 일이 잦지만 철학적인 주제에 대해 다루기도 한다.

6.4. 창작 카테고리

# 타입문넷에서 가장 트래픽을 많이 잡아먹는 곳. 타입문넷 회원이 쓴 창작물이 올라오는 곳이다.

무명씨라는 캐릭터 유형이 창게를 점령했던 적도 있다. 큰 인기를 끌었던 건담 SEED 팬픽 덕분. 초대 무명씨의 네임밸류에 편승해 인기를 얻으려는 행위라 여기며 탐탁찮아 여기는 사람도 몇몇 있다. "~ 입니다만, ~ 라도?"나 "~ 에서 ~ 한다는 것"[15] 등, 자주 쓰이는 특수 번역투 제목의 유형이 있다.

2012년 들어서는 좀 잠잠해졌지만, 때때로 유행을 타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머지 않아 까는 여론이 형성된다.[16] 트렌드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것은 제목들을 띄워놓고 보면 일본 웹사이트 번역기로 돌린 것 같다는 것.

24시간 규정이라는, 하루에 단 한 번만 글을 올릴 수 있는 제한이 걸려있는데, 이걸 어기면 얄짤 없이 3개월 정지를 먹는다. 특히 주의할 점은 '하루에 한 번'이 아니라 '24시간'에 한 번이라는 것. 사이트 내 시스템상으로는 0시가 되면 제한이 풀려서 다음 글을 올리는 게 가능하게 되어있지만, 실제로는 전날 17:00에 글을 올렸다면 다음 날 글은 아무리 빨라도 17:01에 올리는 게 규정이다. 사이트를 처음 이용하는 사람들 중 상당수가 이걸 헷갈리는 바람에 정지를 먹고 멘붕을 맞이하는 경우가 잦다.
2021년 12월 기준으로 사실상 죽은 게시판. 2차 창작물이 거의 전멸한 풍토이기도 하거니와, 빡빡한 제한까지 있는데 연재할 만 한 가치가 없다보니 자연스래 업로드 하는 사람은 극히 한정되어 있다.
2021년 12월 기준으로 그나마 활발하게 돌아가는 게시판이다.

6.5. 팬픽 카테고리

#

국내 팬픽 번역계의 메카.

실제로 국내에 떠돌아다니는 해외팬픽 번역본 (번역기 제외) 들은 거의 다 여기서 나왔다고 보면 된다.

타입문넷 성장의 원인이었던 번역게시판이 변모한 곳이다.

저작권법 파동 때문에 더 이상 동인지의 번역은 올라오지 않게 되었고, 그와 더불어 웹코믹도 한동안은 금기시 되어 팬픽션 번역물 위주의 게시판이 되었다. 이때 게시판명이 번역 게시판에서 팬픽 게시판으로 변경되었고 실제로 그때는 팬픽만 올라왔기 때문에 그런 이름에 어울리는 게시판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일개 게시판에서 카테고리로 확대될만큼 게시판 활동량이 커지면서, 팬픽만 번역한다는 일종의 암묵의 룰이 완화[20]되었는지 팬픽이 아닌 오리지널 창작물의 번역이 올라오거나 한동안 금기시됐던 웹코믹 등의 번역이 올라오게 되는 등 이미 어딜 봐도 팬픽이라기보다는 번역 카테고리가 어울리게 되었다.

그럼에도 계속해서 팬픽 카테고리라는 이름이 붙어있는 이유는 불명. 심지어 웹코믹 번역물들이 팬픽이 아니라 웹코믹이라는 이유로 취미 카테고리로 옮겨가기까지 했다. 잠깐, 그럼 오리지널물들은 뭐가 되는거야? 어차피 다들 팬픽이 아니라 번역 카테고리로 읽어서 괜찮다 2014년 이후로는 아스키 아트 작품류까지 취급하고 있다.

6.6. AA 카테고리

# 2018년 현재 자유게시판을 제외하면 가장 활발한 게시판.

2018년 초에 신설된 카테고리. 창작 및 팬픽 카테고리에 있던 AA 작품들을 독립시켜 만들었다. 19금 AA도 옮겨와 기존의 텍스트 번역물들과 완전히 독립되었다. 해외AA들이 작가별 작품별로 분류가 자세해진 것이 특징. 해외AA작품에 관련해서 국내 사이트 중 최다번역이 이뤄지는 곳이다. 종종 참치 인터넷 어장과 이곳에서 동시에 연재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게시판 특성상 아무래도 해외AA작품의 번역이 주를 이룬다.

6.7. 취미 카테고리

# 타입문넷 내 각종 비슷한 취미를 가진 글을 올릴 수 있는 곳…이라는 카테고리. 아리송하지만 감상/리뷰 게시판도 여기에 있다. 그 외 미소녀게임과 성인게시판이 있으나 성인 대상 게시판이라는 이유로 메인에 출력되지도 않는다.

6.8. 커뮤니티 카테고리

# 일반적인 주제에 대한 분류를 다룬 게시판이 모인 카테고리. 여타 카테고리 중 아래에 최다의 게시판 수를 자랑한다.

6.9. 기타

사이트 상단과 이곳저곳 뒷길(?)을 통해서만 갈 수 있는 곳이 몇 군데 있다.

7. 사건 사고

7.1. 공지 관련 사건 사고

출처가 책인 경우: 저자, 책의 제목
출처가 블로그인 경우: 저자 (게시자), 글의 제목, 블로그의 주소와 게시물의 주소
출처가 카페인 경우: 저자 (게시자), 카페의 이름, 글의 제목
출처가 잡지인 경우: 저자, 글의 제목, 잡지의 제목, 발행월 (일)
출처가 공식 웹인 경우: 저자 (있을 시에만), 사이트명, 최종 갱신된 날짜, 엑세스한 날짜
논문 쓸 기세

7.2. 기타 사건 사고

보통 한국시각 기준으로 5:30~6:00이 서버 점검시간인지 이때 접속이 안 되는 경우가 매우 많다.

8. 기타

설명했다시피, 팬픽 번역본들이 굉장히 많고 번역 활동도 활발하다. 종류도 다양한 편으로 오리지널 웹소설들도 번역한다. 단순히 글만 읽는 건 준회원 아이디로도 가능하지만, 게시글이나 댓글을 작성하려면 정회원 승급이 필요하다.

타입문 본사 홈페이지를 찾다가 흘러들어온 사람들도 꽤 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과거에는 일본에서의 IP 대역은 차단을 했기도 했다. 2021년 4월 5일 기준, 일본IP로도 접속이 된다.

참고로, 정의소녀환상은 2007년 여름에 있던 타입문넷의 공모전에 2위로 입상한 것이다. 그때 1위는 나노하 팬픽. 물론, 쓴걸 그대로 출판한 게 아니다. 현재의 정의소녀환상그나마 다시 쓴 것.

파일:attachment/TMN.jpg
타입문넷 상단의 로고 배너는 일정조건에 따라 바뀐다. 정시부터 2분간 유지된다. 23시엔 야요이의 AA, 자정엔 죠죠넷, 01시에는 ERO[36], 02시에는 Red Bull, 03시에는 잠을 잡시다.

각종 기념일이나 캐릭터의 생일 때는 관련된 리그베다 위키 항목으로 이동하는 배너있었으나 2015년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로 리그베다 위키가 폭발. 이후 2015년 5월 5일 미나세 이오리의 생일을 기점으로 링크가 나무위키로 바뀌었다.

괴상한 뉴비 인증 문화가 있는데, 로그인 페이지의 자기 정보가 적힌 칸에 가입일부터 지금까지 며칠이 흘렀는지가 나와 있는 칸을 캡쳐해서 올리는 것. 여기까지라면 뭐 이상할 게 있나? 싶을 수도 있지만, 이곳의 뉴비 기준선이 3000일이 되어있는 게 문제.(...) 물론 반쯤 드립 내지 장난에 가까운 것. 다 같이 떠들고 싶어져서 기념일을 인증하는 인증글을 올리는 정도에 불과했지만...워낙에 오래 묵은 동네다 보니 '이쯤이면 뉴비 소리는 듣지 않겠지?'하고 글을 올리면 그보다 더 오래묵은 누군가가 댓글에 '제 가입일은 그보다 더 되는데 저도 아직 뉴비입니다'라고 하는 일이 겹치고 쌓이다 보니 3000일까지 밀려올라온것. 사실 상식적으로는 어지간한 커뮤니티에서는 가입한지 8년이 넘은 인간은 뉴비라고 하는 게 아니라 썩은물, 석유소리를 들어 마땅할 존재다(...) "이제야 저도 뉴비가 됐습니다~!!"라는 글을 보면 철 덜든 아저씨들의 장난질이라고 웃어넘겨주자. 가입한지 한 달이 넘은 유저를 트루 뉴비라고 부르며 환호하는 문네시안들[37] 이런 탓에 디씨 등지에선 문넷의 별명을 박물관, 회원들의 별명을 큐레이터라고 지었다. 다만 홈페이지가 리뉴얼되면서 회원의 가입일수가 같이 올라오게 되자 자연히 사라진 문화가 되었다.

9. 나무위키에 등록된 타입문넷에서 번역 및 창작된 팬픽 및 소설

※ 가나다 순으로 등록해주세요.
※ 항목을 만들 때 로그인해야 볼 수 있는 링크는 걸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것은 나무위키:편집지침/등재 기준 참고.

9.1. 창작

9.2. 번역

9.3. AA


[1] 리뉴얼 이전에는 모바일 홈페이지, (거의 아는 사람이 없는) 태블릿용 홈페이지가 따로 있었으나 현재는 반응형 웹 사이트로 개편되면서 메인 홈페이지 하나만이 남았다. 만약에 특정 홈페이지로 들어가고 싶다면 각각 PC 모바일이쪽으로. [2] 실제 회원들에게 타입문 이름 쓰면서 왜 다른 작품이 더 많이 올라오나요? 라고 물으면 들려오는 대답으로, 타입문이 페스나 이후, 기껏해야 마법사의 밤 외에는 이렇다 할 작품을 찍어내지 못 하는 동안 다른 작품을 파는 사이, 어느 새 타입문 작품은 뒷전이 되고 종합 커뮤니티로 변모하였다. [3] 이러한 것에 상당히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은 씹선비 모임, 시도 때도 없이 훈장질을 한다면서 불평불만을 늘어놓기도. 물론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고, 불합리하거나 타 사이트에 이를 강요하는 게 아닌 이상 따라주는 것이 기본적인 예의다. [4] 그렇기에 각 부마다 번역 스타일이 달랐다. 또한 1년반 정도의 기간동안 1부부터 7부 초중반까지 번역되었지만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의 경우만 이 곳에서 완전히 번역 되지 못하고, 이후 다른 곳에서 번역되었다. [5] 사실 나오기는 꽤 나왔다. 페이트 제로, 페이트 엑스트라, CCC, 마법사의 밤까지. 애니화되지 않아서 접근성이 떨어졌고, 한글화가 되지 않아 불법공유로 하는 사람이 적었을 뿐. [6] 사실상 덕질판이 주로 트위터 쪽으로 옮겨간게 큰 모양이다. 반면 타입문넷을 비롯한 기존 커뮤니티들의 리젠은 상대적으로 줄었다고. [7] 운영자가 타입문넷은 그누보드 4의 튜닝버전인 불당팩과 배추베이직 스킨을 쓰고 있었다고 밝혔다. 문제는 그누보드는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2015년 그누보드 5로 완전히 버전업되면서 4는 지원 중단. 불당팩과 배추베이직은 2016년 지원이 마지막이며 현재는 사이트가 폭파된 상황이다. [8] 2021년 1월 1일 기준으로 텍스트 용량만으로 41GB. 데이터 변환하는 데만 3일이 걸렸다고 한다. 다만 이 사이트가 소설과 AA를 10년도 넘게 차곡차곡 쌓아왔던 사이트라는 것을 생각하면 그 총 용량이 저것 밖에 안 된다는 게 놀랍다. [9] 다만 댓글 칸의 문법 수정의 경우는 html태그를 직접 입력하면 적용된다. 따로 공지가 되어 있지 않을 뿐. [10] 구 닉네임은 회색인간. 스팀펑크 장르와 SF 장르로 데뷔한 전문작가다. [11] 닥터회색은 평소에는 운영진 활동을 안 하다가 한가해지면 몇 달에 1번씩 밀린 업무를 한꺼번에 처리하는 방식이었고 그래도 창작완결 게시판은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러다가 SF 작가로서 출판업에 종사하게 된 현재는 시간을 내는 게 더욱 어려워져서 2020년 3월 이후부터는 창작게시판조차 반칙고시가 업데이트되지 않고 있다. [12] 그 규모에 모금 기간동안 모인 금액이 금액이다보니 쪽팔려서라도 말 못 한다. [13] 창게는 점수와 별개로 게시물 삭제 하나당 스트라이크 1개로 잡아서 5반칙제 강등제를 유지하고 있다. [14] 위 강등규정부분에서도 나오지만 원래 글 삭제시 30포인트, 코멘트 삭제시 20포인트이나 이 곳에서는 각각 40, 30씩 까인다. [15] 그리스 신화를 기반으로 한 오리지널 글 '그곳에서 처녀를 지킨다는 것'의 패러디. [16] 대표적인 게 과거 운영자였던 '진혼'. 수시로 까는 모습이 보여서 회원들한테 욕도 먹었다. [17] 그것도 메모장 ANSI 인코딩으로 따졌을 때 제목 아래의 본문 내용으로만 15.0kb 이상이라는 조건이다. 덧붙여서 이 ANSI인코딩은 가장 용량이 적게 나오는 기본 인코딩 [18] 실제로 2017년 7월부터 상위 랭크 10개가 모조리 소녀전선으로 도배되는 웃지 못 할 사태가 현재 진행형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19] 특히 크로스오버물이 그 경향이 강한데, 실제로 작가의 무지나 편들기의 경우도 있지만, 서로 차이가 있는 세계관을 크로스 시키기 위해 어느정도 밸런스 패치를 하면 그걸 설정오류로써 비웃는 듯한 댓글이 많이 달린다. 문제는 그 비웃는 댓글들이 예시로 드는 설정들도 편견이 심하다는 것이다. 사실 설정오류가 아닌 경우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로 인지도나 작품성이 높다고 여겨지는 작품을 띄워주고, 반대측을 무시하는, 객관적인 설정이 아니라 그 작품에 대한 이미지로 판단하는 경향이 강하다. [20] 주요 멤버가 물갈이되면서 그때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층이 늘어난 것도 원인일 것이다. [21] 다만 규정상 단순하게 소재로 쓴 정도라면 몰라도 빼도 박도 못하게 세계관이 섞여들어갔을 경우라면 반드시 타입문 팬픽 게시판에 올려야 한다는 규정이 있다. 예를 들어서 단순하게 에미야 시로를 닮은 캐릭터. 혹은 세이버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가 나온다거나, 단순하게 무기로서 엑스칼리버가 나온다거나 하는 식이라면 팬픽 게시판에 올려도 되는데, 정말로 알트리아 팬드래건, 정말로 에미야 시로, 에미야 시로와 같은 능력(투영마술, 고유결계) 등의 설정이 섞여있다면 반드시 이 게시판에 올려야 한다. 예를 들어서 설정상 타입문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데도 던만추 세계에서 FGO를 오라리오 사정에 맞게 로컬라이징 후 영상화하여 상영한다는 설정을 지닌 팬픽이 있는데, FGO 등의 Fate 요소가 나온다는 이유로 이 게시판에 올라왔다. [22] 그 탓에 팬픽션넷 영어 소설 소개가 올라오면 댓글에 십중팔구 영어라는 점에 전율하는 내용이 올라온다(...). [23] 자세한 건 부족전쟁/한국서버 1세계 참조. [24] 정황을 보아서 에너미 위드인-문명 BNW-문명 비욘드 어스(연재중)으로 이야기가 이어진다. [25] 문제는 링크를 등록하지 않고 embed 태그만으로 영상을 삽입한 게시물은 동영상을 볼 방법 자체가 없어졌다. [26] 레벨3은 강등회원이라고 한다. [27] 주로 밤 시간대 이용자가 많다보니 그렇게 보일 뿐, 오전에는 이용자가 너무 적어서 운영자들이 잘 접속하지 않는다. [28] 실제로 폭파가 몇달에 한번씩 있었기 때문에, 그럴 때만 접속자가 폭증한다. [29] 대부분이 매일같이 접속하는 IRC 죽돌이들. [30] 특히 최초 협상자가 바로 위에 언급된 빵글이를 등록한 회원이다. [31] 실제 지워진 글은 약간의 우파성 성향의 글이 있었고 그 이전에 진혼이 게시판에서 보여준 성향은 좌파에 가까웠다. [32] 이는 사이트 운영자도 인정하는 부분이다. [33] 참고로 저기서 말하는 은 아무래도 으로 추정된다. [34] 실제로 당시 관리자의 트위터를 보면, 일본의 아이돌마스터 라이브에 참석했다는 글이 올라오고 있었다. [35] 일부 글은 게시자가 통째로 올리기 위해 댓글란에 연재를 한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댓글연재본은 얄짤없이 소실된다. [36] 이 때 옆에 여캐 배너가 생기면.... 다만 실제 배너를 보면 하늘색 글씨 세글자가 떠오른 형태라 처음 보는 사람들은 ERO가 아니라, ERROR가 잘린 건가? 하는 생각부터 하게 된다(...) 이것 때문에 혹시 문넷에 무슨 문제가 생겼나 하는 트루 뉴비들의 꾸준글이 올라오는 일이 많다. [37] 사실 이 사이트가 워낙 역사가 오래된 사이트다보니, 사이트 개설 당초에 가입했던 회원들도 현역으로 활동중이다보니 발생하는 일이다. 2020년 3월 20일 기준 5930일째인데 지금도 자칭 뉴비라며 5000일 정도 되는 사람이 인증하고는 하는 판. [서적화] [서적화삭제] 서적화로 인한 번역 중단 및 삭제. 현재 번역본은 정발판을 통해 볼 수 있다. [40] 루시올라 루트 한정 [41] 번역 중단. 이후 번역본은 여기에서 볼 수 있다. [서적화삭제] [서적화삭제] [서적화삭제] [서적화삭제] [서적화삭제] [47] 번역 중단과 번역 재개를 오가는 중으로, 2022년 10월 기준으로 번역 재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