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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노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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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2.1. 개설 과정2.2. 정식 서비스2.3. 서비스 종료
3. 연재 작품
3.1. 월요일3.2. 화요일3.3. 수요일3.4. 목요일3.5. 금요일3.6. 토요일3.7. 일요일3.8. 단행본

1. 개요

레진코믹스 사이트 내에 제공되었던 웹소설 서비스.

2. 역사

2.1. 개설 과정

차단소동이 벌어진 바로 다음 날인 2015년 3월 26일, 웹소설 연재를 시작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담당자 채용 공고를 냈다.[1] 또한 21일 연재문의에 웹소설 부문이 추가되었음이 확인되었다. # 웹소설 계에도 대규모 변동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레진에서 판매되고 있는 만화의 성향 및 수준, 그리고 네이버나 조아라 등 주요 소설 사이트의 전례를 볼 때 레진에서 연재할 소설들은 19금 로맨스가 주류가 될 가능성이 지극히 커 보인다. 그런데 현재 5월 초까지 요강대로 5천 자 혹은 챕터 하나의 원고를 보내본 사람 대부분은 답장이 안 왔다고 한다. 개중에 답장을 받은 한 아마추어 작가에 의하면 검토 후 부적격으로 반려되었다는 메일이 왔다고 하는데, 걸린 기간은 약 12일인데 시놉시스와 5만자의 원고를 보내어 평가받는 과정을 고려했을 때 대략 2주 내외의 내부 심사기간을 거치는 것으로 보인다.

이리저리 떠도는 이야기에 의하면 아크노벨이 제휴를 하기로 했고, BL/로맨스/ 라이트 노벨 등의 작가들이 레진 연재를 한다고 밝혔다고 한다. 실제 연재가 시작된 후에 보니 정말이다.

6월까지만 해도 8월에는 서비스를 시작하지 않겠냐는 이야기가 나오다가 그냥 기약 없이 밀렸고, 9월 들어가서도 여전히 감감무소식이었다. 다만 8월 말에 소설 담당 트위터가 생긴 것은 확인되었다. # 8월 27일자 마지막 멘션이 이제 원고 보러 가야지...ㅠ인 것을 보면 웹소설 담당자를 뽑기는 뽑았고, 제출된 원고에 묻혀서 살고 있는 모양이다.그리고 9월 8일부터 웹소설 란이 생기고 요일별/단행본 소설 서비스가 시작했다. 초기라 요일별 3~4개 작품밖에 없는 듯. 그런데 트위터 소개글이 '레진엔터테인먼트 라이트노벨 레이블 레진노벨입니다.''인 것을 보면 독자적으로 라노베를 출간할 생각인지도 모른다.

2015년 12월 26일부터는 녹턴 노벨즈 쪽 성인 웹소설도 본격적으로 들여올 생각인지 몇몇 작품 런칭을 시작했다. http://blog.naver.com/lezhincomics/220577867292

2.2. 정식 서비스

일본 라이트 노벨을 번역출판하며 창간 기념으로 전자책 버전은 정가인 42코인에서 39코인으로 할인되며 종이책을 구매하면 선착순으로 북커버를 증정한다.

창간 작품은 버그게임 브레이커! 와 스텟 찍기! 이다. 그러나 현재 라이트 노벨 소비자들의 반응은 좋지 않은 편. 일단 작품부터가 그저 그런 작품들인 것 같다는 비판에 더해서 전자책의 창렬 가격[2]으로 제대로 욕을 먹고 있다. 전자책 말고 종이책 사주세요 라는 의도일지도 모른다.

총판쪽 말로는 책 값도 혼자서 제일 비싼데다가(책 값이 7,500원 타사 7,000원) 다른 회사가 XX%(영업 비밀이라 못 밝힘 아마도 탑툰일듯?)에 공급하는데 혼자서 10% 올린 00%에 보급한다고 한다. 게다가 책을 공급하는 직원이 한 명이라서 혼자서 공급 못 한다고 몇몇 총판에 보급하기도 힘들다고 한다.

2.3. 서비스 종료

그런데 2017년 8월 24일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한다. 문제는 이것을 작가들에게도 갑자기 통보했다는 것.

2017년 9월 30일까지 모든 웹소설 서비스를 중지할 예정이다. 그러면서도 일본과 판권계약이 있는 작품들이자 오프라인 라노베 출판을 하고 있는 것은 일단 현상유지라고 선언했으나 너무나도 느려터지고 기약없는 정발 속도로 인해 사실상 볼모로 잡힌 상태가 되어버렸다. 결국 2021년 6월에 가장 인기작이던 정령환상기를 시작으로 판권을 넘겨버리거나 아예 계약종료로 인한 정발 중단을 선언하였다.

결국 레진은 웹소설에 이어 출판 라노벨 사업을 비롯한 소설 계열쪽 전부 손을 뗀 건지 아래 모든 웹소설과 라노벨 출판 서비스 종료된 상태이다.

3. 연재 작품

괄호 속은 표시된 장르. 역시나 로맨스가 가장 많고 판타지가 일부 있다.

게재 첫 날 읽은 사람들의 평은 글은 네웹소보다 떨어지는데 일러스트는 좀 더 낫다고 한다. 소설에서 중요한 건 글일텐데, 글이 떨어지고, 일러스트가 낫다는 건 칭찬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거냐? 네웹소랑 비교되는 시점에서 망한 거 아닌가 네웹소에서 재계약에 실패한 작가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주간연재뿐만 아니라 10일 주기 연재도 있다. 뒤에 완)이 붙은 작품은 현재 완결된 작품이다. 2016년 하반기에 들어서는 '백합' 소설이 절반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어서 2017년 상반기에도 TOP5가 백합 소설로 점철이 되어 백합 소설 전문 플랫폼처럼 변해가고 있다.

3.1. 월요일

3.2. 화요일

3.3. 수요일

3.4. 목요일

3.5. 금요일

3.6. 토요일

3.7. 일요일

3.8. 단행본



[1] 3월 13일 자 레바툰을 통해서 소설 사업에 나서겠다는 계획이 미리 공개되기는 했으나 그게 주 내용이 아니어서인지 화제가 되지는 않았다. [2] 할인 가격인 39코인도 소량 구매시 7200원, 대량 구매 시 6350원으로 종이책보다 오히려 비싸거나 별 차이 없는 가격인지라 종이와 물류 비용이 없는 전자책인 만큼 크게 싸져야 되지 않느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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