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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14:31:10

G의 일기

『G』の日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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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등장인물

1. 개요

하멜른에서 연재되는 슈퍼로봇대전 Z 팬픽.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파계편부터 시작된다.

슈우지 시라카와라는 이름의 일반인이 그랑존에 타고 다원세계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다. 기본적으로 슈우지가 시간이 날 때마다 쓰는 일기의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간중간 관찰자 시점에서 벌어지는 일이 들어가 있는데 이때 분명 같은 시점인데 온도차가 극과 극을 달리고 있어서 웃음을 준다. 즉, 착각물의 성격도 띠고 있다.

국내에서는 타입문넷에서 연옥편까지 전편 번역이 완료되었다.

현재는 외전편인 G의 이세계 표류일기[1]를 마치고 마지막 편이 될 천옥편을 연재하고 있다. 덤으로 각 화의 후기는 필견. 복근을 붕괴시켜주는 개그스러운 내용이 일품이다.

2. 등장인물


[1] 여기도 여기대로 뿜긴다. 다만 (정황상) 천옥편 이후의 만렙 슈우지이다보니 악역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코스믹 호러. 특히 마지막인 Fate/Grand Order편의 경우, 마신왕 게티아로마니 외의 방법으로 불사성이 파각당해 압도적인 폭력 앞에서 사실상 맞아 죽는다는 코스믹 호러를 보여준다. [2] 것도 야자와 니코와 소꿉친구. [3] 다만 이는 슈우지 본인이 헤타레인 점도 어느 정도 작용하고 있다. 결국엔 자업자득. [4] 사귄 친구가 천옥편 시점에서 슈나이젤과 이미 죽은 트레이즈 뿐이다. 알다시피 이 사람들이 얼마나 비범한지는... 범위를 넓혀봐도 안티 스파이럴의 환상에서 친구로 나온 가이오우가 추가되는 정도... [5] 기술명과 사용시 효과 표현을 보면 사상최강의 제자 켄이치 사카키 시오다. 다만 체형은 코우에츠지 아키사메처럼 호리호리 하다고. [6] 천옥편 148화에서 그랑존 진화융합을 이루어낸 탓인지, 천옥편 155화에서 맨몸으로 스트라이커를 날려 버리는 등 서서히 인간의 한계를 초월해 가고 있다. 그리고 천옥편 162화부터는 맨몸으로 그랑존의 능력을 쓰고 있다. [7] 이때 웜홀을 이용한 순간이동을 연속으로 사용하기에 상대방이나 주변에서는 다수의 그랑존이 일제히 달려드는 것처럼 보인다... [8] 아직 공개되지 않은 마지막 정신기도 많은 이들이 시옥편에서 오랜만에 부활한 기적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리고 시옥편에서의 기적은 열혈·혼·투지·섬광·불굴·철벽·집중·필중·가속·각성·저격·돌격·직감·기합·행운·노력이 동시에 걸린다. 사실상 걸릴 수 있는 정신기는 다 걸리는 수준으로 역대 최강의 성능으로 평가된다. [9] HP·EN 회복이야 어느 기체든지 좋은 거니 제쳐놓고, 왜곡 필드의 코스트 0만 놓고 봐도 굉장히 좋은 보너스다. 원래 왜곡 필드는 적이 쓰면 좋아보여도 아군쪽이 써보면 강한 공격은 반으로 깎아도 아프고 약한 공격 상대로도 데미지를 꼬박꼬박 입으면서 EN을 계속 깎아먹기에 고정 대미지 경감형 필드에 비해 잉여스러운 느낌이 강한데, 이러한 단점을 없애주는 굉장한 보너스다. 까놓고 말하자면 상시 데미지 50% 감소나 마찬가지다. [10] 재세편까지. 재세편 후반부에 자신이 슈우의 인자를 지닌 존재이며, 그동안 빌려타고 있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던 그랑존도 자신의 것이라는 걸 알게 된다. 그렇기에 시옥편부터는 굳이 찾으려고 하지 않는다. [11] 이때 를르슈는 배를 잡고 폭소하는 진귀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다른 사람들도 비슷했다고 한다. [12] 대체 뭘 어떻게 손본 건지 몰라도 성천팔극식을 농락하고 뉴 건담의 올레인지 어택조차 가볍게 피하는 등 마지막 순간을 제외하고 단 일격도 허용하지 않았다. [13] 트레즈의 조종 미스나 슈우지의 설계 미스가 아닌 상정 외의 장기간 초고속전의 부하를 기체가 견디지 못한 것이다. [14] 주인공 부대(여기서는 Z-BLUE)에게 패배해서 죽는 것. [15] 다른 세계관의 짐승은 슈우지에게 호감이 있는건지, 자신이 직접 빚은 인절미를 슈우지에게 선물하기도 하는 장면이 있다. 물론 직후에 보답이라고 받은 과자가 너무 맛있어서 여자로서 패배해버렸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