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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 | ||||||||||||||||||||||||||||||||||||||||||||||||||||||||||||||||||||||||||||||||||||||||||||||||||||||||||||||||||||||||||||||||||||||||||||||||||||
신인상 이영호 ( kt 롤스터) |
2010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 |
올해의 선수 이영호 ( kt 롤스터) |
2011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 |
올해의 선수 이영호 ( kt 롤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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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스타크래프트 1, 2 프로게이머 | |
前 국제e스포츠연맹 선수 위원 | |
前 아프리카TV BJ | |
|
|
<colbgcolor=#34303c> FlaSh.이영호 | |
이영호 李泳浩 | Lee Young Ho |
|
<colcolor=#ffffff> 출생 | 1992년 7월 5일 ([age(1992-07-05)]세) |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동[1]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거주지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
신체 | 178cm, 92kg[2], A형 |
MBTI | ISTP |
학력 |
대전성천초등학교 (졸업) 대전만년중학교 (전학)[3] → 방배중학교 (졸업)[4] 서울디지텍고등학교 (졸업) 서강대학교 게임교육원 ( 게임학 / 軍 휴학) |
가족 관계 | 부모님, 형[5] |
ID |
FlaSh By.FlaSh [NeOx]FlaSh FlaShWkdWkdman |
병역 |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2021.05.06 ~ 2023.02.05) |
종족 | 테란 |
데뷔 | 2007년 상반기 드래프트 KTF 매직엔스 추천 선수 입단 |
소속 | KTF매직엔스-kt 롤스터 (2007.3.12 ~ 2015.12.19) |
주요 직책 | IESF 선수위원 (2016 ~ 2018) |
별명 | 최종병기, GOD, 빵호, 꼼딩, 205 |
국가대표 기록 |
2009 실내아시안게임 2013 실내무도아시안게임 |
상금 | $674,136.10 USD (₩ 901,319,965)[6] |
종교 | 불교 |
등장 BGM | Immediate Music - Electric Romeo |
링크 |
[clearfix]
1. 개요
|
Lee Young-ho, [NeOx]FlaSh |
대한민국의 前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인터넷 방송인.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KeSPA 통산 승률 1위(505승 202패, 71.4%)를 기록한 전설적인 인물로, 비록 여러 논란으로 인해 빛이 바랬으나 실력 하나로는 역대 최강의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프로게이머로 평가받는다.[7]
2. 리그 기록
-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개인 리그 우승, 준우승 상금 총합 : 5억 5백만원 + U.S $ 7,000
- 스타크래프트 2[8] 개인 리그 우승, 준우승 상금 총합 : U.S $ 25,000
2.1. 주요 기록
2.2.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2.2.1. 개인 리그
- 2006년 제 26회 커리지 매치 입상
- 2007년 Daum 스타리그 2007 4위 (vs. 송병구 0:3)
- 2007년 서울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 128강 (vs. 박대경 0:2)
- 2007년 곰TV MSL 시즌3 32강[9]
- 2007년 EVER 스타리그 2007 8강 (vs. 송병구 1:2)
- 2008년 곰TV MSL 시즌4 8강 (vs. 이제동 1:3)
- 2008년 XNOTE-인텔센트리노 곰TV 스타 인비테이셔널 우승 (vs. 송병구 3:2)[10] (우승 상금: 2,000만 원)
- 2008년 박카스 스타리그 2008 우승 (vs. 송병구 3:0)[11] (우승 상금: 4,000만 원)
-
2008년 MBC 게임
올스타 스킨스 매치 (vs.
마재윤4:3) - 2008년 TG삼보 인텔 클래식 특별전 우승 (vs. 박성균 3:1) (우승 상금: 1,000만 원)
-
2008년
EVER 스타리그 2008 8강 (vs.
박찬수0:2) - 2008년 Arena MSL 2008 4강 (vs. 박지수 1:3)
- 2008년 TG 삼보-인텔 클래식 시즌1 준우승 (vs. 이제동 0:3) (준우승 상금: 1,500만 원)
- 2008년 WCG 2008 한국 대표 선발전 8강 (vs. 박영민 1:2)
- 2008년 Clubday Online MSL 2008 32강[12]
- 2008년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8강 (vs. 김준영 1:2)
- 2009년 TG 삼보-인텔 클래식 시즌2 8강 (vs. 김택용 1:2)
- 2009년 로스트사가 MSL 2009 16강 (vs. 신상문 1:2)
- 2009년 BATOO 스타리그 2008 16강[13]
- 2009년 박카스 스타리그 2009 16강[14]
- 2009년 아발론 MSL 2009 16강 (vs. 한상봉 1:2)
- 2009년 TG 삼보-인텔 클래식 시즌3 우승 (vs. 변형태 3:1) (우승 상금: 5,000만 원)
- 2009년 WCG 2009 한국 대표 선발전 8강 (vs. 김택용 1:2)
- 2009년 제3회 하노이 실내 아시안 게임 스타크래프트 부문 우승(금메달) (vs. 정명훈 2:0)
- 2010년 EVER 스타리그 2009 우승 (vs. 진영화 3:1) (우승 상금: 4,000만 원)
- 2010년 NATE MSL 준우승 (vs. 이제동 1:3) ( 준우승 상금: 2,000만 원)
- 2010년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1 준우승 (vs. 김정우 2:3) (준우승 상금: 2,000만 원)
- 2010년 하나대투증권 MSL 우승 (vs. 이제동 3:0) (우승 상금: 5,000만 원 )
- 2010년 WCG 2010 한국 대표 선발전 준우승 (vs. 이제동 1:2) (준우승 상금: 150만 원)
- 2010년 빅파일 MSL 2010 우승 (vs. 이제동 3:2) (우승 상금: 5,000만 원)
- 2010년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2 우승 (vs. 이제동 3:1) (우승 상금 : 4,000만 원)[15]
- 2010년 WCG 2010 그랜드 파이널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부문 우승(금메달) (vs 김구현 2:0) ( 우승 상금: $ 7,000)
- 2010년 피디팝 MSL 32강[16]
- 2010년 박카스 스타리그 2010 16강[17]
- 2011년 ABC마트 MSL 우승 (vs. 김명운 3:0) (우승 상금: 5,000만 원)[18]
- 2011년 진에어 스타리그 2011 8강 (vs. 허영무 1:2)
- 2012년 tving 스타리그 2012 4강 (vs. 정명훈 0:3)
- 2016년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 8강 (vs. 김성현 0:3)
- 2017년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2 우승 (vs. 염보성 3:1) (우승 상금: 2,000만 원)
- 2017년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3 우승 (vs. 이영한 3:0) (우승 상금: 2,000만 원)
- 2017년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4 우승 (vs. 조일장 3:1) (우승 상금: 6,000만 원)
- 2017년 G-STAR WEGL 4강 ( vs. 김민철 0:2)
- 2018년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5 8강 (vs. 장윤철 2:3)
- 2018년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6 준우승 (vs. 김정우 2:3) (준우승 상금: 1,000만 원)
- 2019년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8 우승 (vs. 장윤철 4:0)(우승 상금: 3,000만 원)
- 2020년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9 3위 (vs. 김명운 2:3)[19]
- 2020년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0 3위 (vs. 박상현 2:4)[20][21]
2.2.2. 번외, 온라인 대회
- 2016년 Sino-Korean Carnival(한중카니발) 우승 (vs. 김택용 3:2 ) (우승 상금: $ 1,200{¥ 8,000})
- 2016년 KT 기가 레전드 매치 2차 우승(vs. 김택용 2:0)
- 2016년 Nalra 스타리그 우승 (vs. 2:1 박성균)
- 2016년 KT 기가 레전드 매치 3차 3위 (vs. 1:0 송병구)
- 2016년 SSB 스타리그 우승 (vs. 3:1 김윤중)
- 2017년 아이 러브 스타크래프트 더 레전드 우승 (vs. 2:0 송병구) (우승 상금: 1,000만 원)
- 2017년 성남 게임월드 페스티벌 레전드매치 우승 (vs. 2:0 송병구)
- 2017년 서울 컵-OGN 슈퍼 매치 준우승 (vs. 1:3 김정우)
- 2018년 단찡 스타리그 시즌2 8강 (vs. 2:3 도재욱)
- 2019년 미노스 PC방배 부종 스타리그 우승(vs. 3:0 윤찬희) (우승 상금: 150만 원)
- 2019년 스타크래프트 마스터 상하이(亚太星皇争霸大师赛 2019, STARCRAFT MASTER SANGHAI) 우승 (vs. 4:0 김명운)
- 2019년 송병구배 맵핵 스타리그 우승(vs. 2:0 김성현)
- 2020년 감스트X 홍구배 올랜덤 예능 스타리그 3위 (vs. 4강 이재호 0:2 / 3, 4위전 임진묵 1:0)
- 2020년 철구X 기뉴다배 스팀팩 워터 스타리그 우승 (vs. 3:1 이재호) (우승 상금: 999만 원)[22]
2.2.3. 팀 단위 리그
- 2008년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개인전 다승왕, 정규시즌 MVP
- 2009년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 3위
- 2009년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다승왕(공동)[23]
- 2010년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9-10 우승, 결승전 MVP
- 2010년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우승, 다승왕, 정규시즌 MVP, 결승전 MVP
- 2011년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10-11 준우승
- 2011년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우승, 결승전 MVP
- 2012년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 준우승, 다승왕, 정규시즌 MVP
- 2017년 oksusu 스타레전드 최강전 우승
- 2017년 다방 ASL 팀 배틀 준우승
- 2017년 아프리카TV 클랜 리그 준우승 (네옥스)
- 2018년 무 프로리그 우승 (KT 롤스터)[24]
- 2018년 무 프로리그 시즌2 우승 (신한금융투자)[25]
- 2019년 KT 10GiGA 멸망전 스타크래프트 2019 시즌 1 우승 (다된밥에학수)[26]
- 2019년 멸망전 스타크래프트 2019 시즌 2 준우승 (묻고영호로가!)[27]
- 2020년 아프리카TV 팀리그 시즌1 준우승 (아프리카TV 히어로즈)[28]
- 2021년 아프리카TV 팀리그 시즌2 준우승 (eSport.fund)[29]
2.3.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 2012년
- The Anaheim MLG 스타크래프트 2 KeSPA Invitational 우승 (VS 김택용 2:0)[30]
-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 8강 (VS 김성현 2:3)
- 2012 HOT6 GSL Season 4 코드 A 2라운드 (VS 변현제 1:2)
- 2012 HOT6 GSL Season 5 승강전→ 코드 A 2라운드 (VS 전태양 1:2)
- 2012년 MLG Pro Circuit 2012 MvP Invitational 8강 (VS 어윤수 3:4)
-
MLG Pro Circuit 2012 - Fall Championship 4강 (VS
이승현0:4) - MLG Pro Circuit 2012 Tournament of Champions 4강 (VS 정윤종 1:3)
- 2012 대한민국 e-SPORTS 대상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테란 최우수 선수상[31]
- 2013년
- 2013 HOT6 GSL Season 1 승강전 → 코드 A 통과
2.4.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 2013년
-
2013 MLG Winter Championship 준우승 (VS
이승현2:4) ( 준우승 상금 : $ 15,000 ) - 제4회 실내 아시아 경기 대회 스타크래프트 2 부문 은메달 (VS 김유진 1:2)
- MANGOSIX GSL 코드 S 16강
-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 프리미어 16강→ 챌린저 브라켓 통과
- JOGUNSHOP GSL 코드 S 16강
- 2013 DreamHack Open: Bucharest 32강
- IEM Season VIII - New York 16강
- SK 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12-13 다승왕 (42승 22패.)
- 2014년
- 2014 HOT6 GSL Season 1 코드 A 48강
- 2014 HOT6 GSL Season 2 코드 A 36강
- 2014 HOT6 GSL Global Tournament 1라운드
- SanDisk SHOUTcraft Invitational 준우승 (VS 김준호 2:4)
-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 우승[32]
- IEM Season Ⅸ - Toronto 우승 (VS 주성욱 4:1)[33] ( 우승 상금 : $ 10,000 )
- 2014 HOT6 GSL Season 3 코드 S 16강
- 2014 KeSPA Cup 4강 (VS 김준호 0:3)
- MSI Beat IT 2014 8강 (VS 이병렬 0:2)
- HomeStory Cup X 준우승 (VS 원이삭 3:4)
- 2014 HOT6 CUP: Last Big Match 16강[34]
- 2015년
- 2015 SSL Season 1 챌린지 32강
- IEM Season Ⅸ - World Championship 16강 (VS 조성호 2:3)
- SSL 2015 Season 2 챌린지 24강 (VS 이동녕 1:3)
- 2015 SBENU GSL Season 2 코드 S 32강
- 2015 KeSPA Cup Season 2 4강 (VS 어윤수 1:3)
- 2015 HOT6 GSL Season 3 코드 S 16강
3. 총 전적
3.1. 스타크래프트 1
브루드 워 케스파 통산 전적 | 505승 202패 (71.4%) 역대 통산 승률 1위 |
테테전 전적 | 168승 63패 (72.7%) 역대 테테전 승률 1위[35], 대 테란전 승률 1위 [36] |
테저전 전적 | 179승 70패 (71.9%) 역대 테저전 승률 1위[37], 대 저그전 승률 2위 [38] |
테프전 전적 | 158승 69패 (69.6%) 역대 테프전 승률 1위[39], 대 프로토스전 승률 2위 [40] |
KeSPA 공식전 기준으로,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각 종족전 통산 승률이 모두 60%를 넘은 역대 세 명의 게이머 중 하나이다. 다른 둘은 저그의 이제동과 프로토스의 김택용. 또한 세 종족전 중 두 종족전이 70%를 넘은[41] 유일한 선수이기도 하다.
이영호의 스타1 양대 개인리그 A매치 통산 전적 | |||
방송사 | 온게임넷 A매치 총 전적 | MBC게임 A매치 총 전적 | 양대 개인리그 합산 전적 |
vs 테란 | 20전 14승 6패 (70.0%) | 52전 35승 17패 (67.3%) | 72전 49승 23패 (68.1%) |
vs 저그 | 65전 44승 21패 (67.7%) | 47전 31승 16패 (66.0%) | 112전 75승 37패 (67.0%) |
vs 프로토스 | 53전 34승 19패 (64.2%) | 20전 17승 3패 (85.0%) | 73전 51승 22패 (69.9%) |
총 전적 | 138전 92승 46패 (66.7%) | 119전 83승 36패 (69.7%) | 257전 175승 82패 (68.1%) |
3.2. 스타크래프트 2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군단의 심장 총 전적 | 240승 162패 (59.7%) |
vs 테란 | 55승 40패 (57.89%) |
vs 저그 | 96승 63패 (60.38%) |
vs 프로토스 | 89승 59패 (60.14%) |
-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순위 및 포인트
3.3. 역대 프로리그 개인전 성적[42]
시즌 | 방식 | 승 | 패 | 승률 |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 개인전 | 7승 | 3패 | 70% |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 개인전 | 10승 | 8패 | 56% |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 개인전 | 17승 | 8패 | 68% |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 개인전 | 54승 | 21패 | 72% |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 개인전 | 61승 | 16패 | 79% |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 개인전 | 60승 | 19패 | 76% |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 | 개인전 | 19승 | 5패 | 79% |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시즌 2 | 개인전 | 13승 | 11패 | 54% |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12-13 | 개인전 | 42승 | 22패 | 66% |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 | 개인전 | 23승 | 16패 | 59% |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 | 개인전 | 14승 | 18패 | 44% |
통산 전적 | 개인전 | 320승 | 147패 | 68% |
4. 플레이 스타일
자세한 내용은 이영호/플레이 스타일 문서 참고하십시오.이 문단은
5. 브루드 워 활동
5.1. 데뷔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프로게이머 중에서도 어린 편이었다.[43] 임요환과는 띠동갑. 고령 선수가 많아 KT 노인 정스라고 비꼬임 받는 팀에서 어린 나이 하나로도 주목받는 존재였다.그렇다고 전태양처럼 나이는 어리지만 스타를 오래 한 게 아니라[44] 중학교에 들어간 2005년부터 게임을 시작했고, 한동욱 선수가 우승하던 해( 2006년) 초반에 스타크래프트 방송을 보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1년 뒤 2007년에 열린 상반기 드래프트에서 KTF 매직엔스의 추천 선수로 데뷔했으며, 이후 김택용을 잡고 Daum 스타리그 2007 4강에 진출한다. 팬택에 입단한 것이 2006년[45]이라고는 하지만 기요틴이 무슨 맵인지 모를 정도로 늦게 시작했다고 한다.
'초등학생 때는 학생회장도 맡을 정도로 공부 벌레였다'고 잘못 알려져 있었으나, 이에 대해서는 이영호 본인이 개인 방송에서 아버지가 과장한 거라고 언급해서 사실이 아닌 걸로 밝혀졌다. 중학교에 들어간 때 쯤 형이 스타크래프트를 하는 것을 보고, 그 후로 스타에 빠져서 부모님께서는 컴퓨터를 여러 대 없앨 정도로 열심히 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프로게이머가 되겠다고 뜻을 내비쳤고, 부모님은 당연하게도 말리셨는데 이영호는 한 달 만에 준 프로게이머 자격증을 따겠다고 약속을 했다. 그리고 정말 말 그대로 한 달 만에 자격증을 따내 부모님의 허락을 받아냈다. 다만 부모님이 학교를 다니면서 프로게이머 생활을 병행하라는 조건을 내걸어 이를 이행한다.
사실 데뷔하기 전부터 유명한 연습생으로 알려졌고 본래 Siz 클랜[46] 소속이었다. 그 당시 대표적인 별명이 바이오닉 천재. 이영호는 대표적으로 데뷔 하자마자 주목을 엄청 받은 신인이었지만 그 전부터 이미 유명세를 펼쳤었다. 이영호의 아이디 FlaSh의 유래와 그가 데뷔하기 전의 줄거리와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이동할 것. 참고로 이 줄거리의 팩트 여부는 아프리카TV에 오기 전까지는 이영호 본인 스스로를 통해 확실히 증명된 바 없었으나, 이영호가 아프리카TV에 넘어오고 여러가지 썰을 풀면서 본인의 아이디 FlaSh 유래가 첫 길드 FlaSh의 의리를 생각하여 썼다고 증명하였으며 그 후의 이야기들도 이미 유명한 이야기들이라 거의 정확한 팩트라고 보면 될 것이다. 그리고 Siz 클랜에서 오프라인으로 숙소에서 클랜원들을 게이머로 육성했을때도 숙소생활을 한 적이 있다고 한다. 그때 같이 있던 외국인인 크리스토퍼 날라예프[47]도 같이 있었는데 그가 게임에서 지면 화를 버럭 지르면서 나간다고 했다고 한다. 당시 어린 나이의 이영호가 봤을 땐 크리스토퍼의 인상은 무서웠다고 했다.
준프로게이머 자격전에서 허영무에게 져서 2년 동안의 절치부심을 통해 준프로게이머 자격을 얻는다. 이후 개인 리그에서 데뷔하자마자 듀얼 토너먼트에서 박성훈과 윤용태, 그리고 김택용을 잡고 연달아 이윤열, 최연성 등 본좌 소리를 들었던 선수들을 이기고 프로리그에선 임요환,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선 마주작과의 대결에서 분패하는 등 역대 본좌들과 데뷔 초부터 격돌했다. 8강에서 김택용을 초반 러쉬로 2:0으로 제압하고 15살의 나이에 역대 최연소로 Daum 스타리그 2007 4강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Daum 온게임넷 스타리그 2007 3, 4위전 엔딩에서는 학교 생활을 하는 이영호의 모습을 촬영했었다. 그리고 학업과 본업에 충분이 충실한 모습을 보여 정말 학업과 본업에서도 최종 병기인 면을 드러내기도 했다. 반대하던 부모님은 지금 든든한 지원군이 되었다고 한다.
이후 2009년을 기준으로 박정석, 홍진호의 입대, 다른 선수들의 은퇴와 이적으로 팀내의 중진으로 올라서 KT의 간판 에이스로 활약하였으며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승리를 쟁취했다. 특징으로는 항상 연승을 이어나가다가 어쩌다 패하게 되면 멘탈이 흔들릴 법도 한데 이영호는 자신의 패배 요인에 대해 엄청나게 분석하고 대안을 연마하여 추후 경기에 지난 번 패배 경기와 비슷한 양상이 발생했을시 비약적으로 탄탄해지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며 상대를 찍어 누르곤 하였다. 2010년을 기준으로 아직 고등학생 신분인데다 학교를 다니면서 활동 하고 있지만 학교 생활보단 연습에 치중하는 생활을 지속했다.
같은 팀의 김대엽과는 고교 동창생이다. 2011년에 함께 고등학교 졸업을 했다. 더욱 더 연습에 매진할 수 있는 신분이 되었다는 말.
은퇴하고 개인 방송을 진행하면서 조금씩 본인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갔는데 말하기를 팀 내 에이스가 된 이후 단 한 번도 팀내 내전에서 랭킹 1위를 내준 적이 없다 하며 승률이 항상 90%이상 이었다고 주장했다.[48] 또한 자신이 프로게이머 자격증을 따고 데뷔를 하면서 곧 바로 온게임넷 스타 리그 예선전을 뚫고 Daum 스타리그 2007에서 김택용을 상대로 초반 빌드와 전략을 꺼낸 이유가 자신이 그 때 당시 경력이 없었던 신인이고 김택용은 이미 개인 리그 우승을 한 상대이었기 때문에 운영으로는 이기기 매우 힘들다는 판단에 승부수를 띄운 것이라 언급했다. 강민이 개인방송으로 이영호가 KT에 처음 입단했을 때의 이야기를 했는데, 당시 KT 선수들과 3판2선승 게임을 해서 싹 다 이겼단다. 원래는 들어온 후배를 이겨서 기를 잡기 위해 하는 거였는데 전승, 그것도 강민만 2승1패이고 나머지는 전부 2승이라니 말 다한 것. 강민 왈 "신입이 10억(당시 KT 선수들 연봉 총합)을 이겼다."
5.2. 최연소 우승 및 양대리그 우승
최연소 온게임넷 스타 리그 진출, 최연소 온게임넷 스타 리그 첫 승 등, 웬만한 최연소 기록은 다 가지고 있다. 최연소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자의 칭호와 최연소 양대 개인 리거 기록(만 15세 8개월)도 가지고 있다.[49]어리다는 점 때문에 천재라는 점도 부각될 수밖에 없다.[50] 연습생 시절부터 랭킹전 팀내 1위를 줄곧 차지했다고 하며, 다른 팀과의 연습에서도 두각을 보여서 매우 유명했다고 한다. 당연히 삼성전자 칸, CJ 엔투스 등 몇몇 팀에서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STX SouL의 조규백 코치가 이영호를 영입하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했었지만 실패했다고 한다. KTF 매직엔스를 선택한 이유는 다른 구단들은 주먹구구식으로 데려가려고 했지만 KTF는 성적이 얼마가 되면 얼마를 주겠다 같이 상세한 플랜을 제시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2010년 9월 11일에 최연소 골든마우스를 획득하면서 4번째이자 마지막 골든마우스 주인공이 되었다. 사실 이 최연소 기록은 더욱 단축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바로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1 결승전에서 김정우를 상대로 2:0으로 리드하다가 나머지 3경기를 연속으로 내주면서 역스윕을 허용하는 바람에 첫 번째 골든 마우스 도전기는 실패로 들어갔다. 이로서 이영호는 Daum 스타리그 2007 변형태, BATOO 스타리그 08~09 정명훈에 이어 온게임넷 스타리그 결승전에서 리버스 스윕패를 당한 역대 3번째 선수가 되었다.
이영호 본인이 개인 방송[51]에서 언급하길 사실은 이제동과의 MSL 결승전 경기가 곧 있어 그것을 의식해 김정우와의 결승전은 따로 준비한 빌드를 안 쓰고 원배럭 더블 운영식의 기본기로 결승에 임했다고 말했다. 어찌보면 이영호에게 당연할 수밖에 없는 게 그 때 당시 이제동 역시 결승전을 관람하러 왔었기 때문에 나중에 쓸 빌드를 아껴두고 싶다고 했고 이미 예전에 김정우를 상대로 완승을 거둔적이 있었고 김정우 또한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1에서 불사조처럼 재경기를 수없이 거듭나며 매우 힘들게 올라왔기 때문에 이영호 입장에서는 그를 크게 의식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였고 본인 역시 개인 방송에서 이 부분을 인정했다. 2:0으로 리드하는 상황에서 한 경기만 이기면 골든마우스를 가질 설레임과 이미 결승전 전부터 온게임넷에서 너무 설레발을 쳐놔서 매우 긴장한 나머지 3번째 경기에서 조금씩 말리기 시작하다가 김정우가 계속 초반 찌르기의 빌드를 가져오면서 사실상 장기전 운영을 준비하고 있었던 이영호에게는 날카로운 대처가 힘들었고 결국 큰 무대에 많이 서 본 이영호였지만 너무 들뜬 마음에 멘탈 관리에 실패하면서 그만 준우승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1 결승 이후 많이 반성하면서 그 다음 시즌인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2에서 또 다시 당당히 결승에 올라가 세기의 라이벌이었던 이제동을 3-1로 꺾으면서 골든마우스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고 본인 역시 그 이후로 자만심에 빠지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했다고 말했다.
결국 그 기세로 2010년 10월 4일에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의 2010 WCG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값진 우승을 했고 곧이어 2011년 6월 12일에 마지막 MSL의 주인공이자 최연소 금배지를 획득하면서 이윤열에 이어 양대리그 6회 우승자가 되었다.[52]
이를 통해 이영호는 브루드 워 양대 리그( OSL, MSL) 총합 6회 우승, 2회 준우승을 기록하게 되었다. 이 외에도 이영호는 WCG 우승 1번과 곰티비 클래식 우승 2번 그리고 스타1 통산 승률 1위, 훌륭한 프로리그 성적 등을 바탕으로 역사상 최강의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프로게이머로 남게 되었다.
5.3. 특이 기록
스타1 게임판의 마지막까지 함께하던 만큼 최후의 진기록들을 여러 가지 가지고 있다.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브루드 워로 치러진 마지막 WCG 우승 - WCG 2010에서 김구현을 상대로 2:0으로 이기고 우승했다.
- 마지막 MSL 우승 - 김명운을 상대로 3:0으로 완승하면서 우승했다.
- 마지막 골든마우스 수상 - 이제동을 3:1로 이기고 3회 우승을 달성했다.
- 마지막 금배지 수상 - 김명운을 3:0으로 이기고 3회 우승을 달성했다.
- 스타1 마지막 테란 최우수상 수상 -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연속으로 수상했고 2013년부터는 스타2 선수들에게만 상을 수여했다.
- 마지막 브루드 워 스타 리그 3위 - 김명운과 함께 공동 수상
- 마지막 역 올킬 - 위메이드 박성균-이영호-전상욱-전태양을 상대로 역올킬
물론 상술했던 진기록들 역시 있지만 긍정적이라고만은 보기 어려운 최후의 기록도 여러개 쌓았다.
- 공식전 마지막 3전제 패배, 최후의 테란 8강 탈락 - 허영무와 8강 D조에서 1:2로 패배,[53] 마지막 온게임넷 스타 리그는 36강 대신 듀얼 토너먼트로 진행했고 8강부터는 5전제로 진행되면서 저 경기가 사실상 브루드 워로 치러진 마지막 공식전 3전제가 되었다.
- 브루드 워로 치러진 마지막 에이스 결정전 패배 - SK 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 결승전에서 김택용에게 패배, 이후의 모든 에이스 결정전은 스타2로 치러졌다.
- 마지막 셧 아웃 패배, 마지막 테테전 다전제 패배 - tving 스타리그 2012 4강에서 정명훈에게 0:3 셧 아웃 패를 당했다.
- 마지막 리버스 스윕 패배, 마지막으로 저그에게 결승에서 패한 테란, OSL에서 마지막으로 저그에게 5전제에서 패한 테란 -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1에서 김정우에게 역스윕 패배.
역대급 선수였던만큼 최후가 아니라 유일한 기록도 몇개 가지고 있다.
- 브루드워 선수들 중 종족 불문하고 역대 통산 승률 1위이자 테란 선수들 중 3종족전 통산 승률이 전부 역대 1위. 3종족전 통산 승률 모두 종족 내에서 역대 1위를 차지한 브루드워 역사 상 유일한 선수.
- 브루드워 공식전 통산 승률이 유일하게 70%를 넘었던 선수.
- 브루드워 공식전 저그전, 테란전 통산 승률이 유일하게 70%를 넘겼던 테란 선수.
- 브루드워 공식전 3종족 선수들 중에서 테란전 통산 승률 역대 1위이자 70%를 넘긴 유일한 선수.[54]
- 브루드워 양대리그에서 모두 우승, 준우승, 4강 탈락을 경험한 유일한 선수. 한술 더 떠서 양대리그 8강, 16강 탈락도 존재한다. OSL 36강 탈락 빼고는 모든 급을 다 탈락해본 그랜드슬램 급 커리어.[55]
- OSL 3회 우승, MSL 3회 우승, 프로리그 다승왕, 정규 MVP, 결승 MVP를 따낸 유일한 선수.
- 브루드워 프로리그 통산 승률 70%를 넘은 유일한 선수.
아래는 유일하지는 않지만 몇 손가락 안에 드는 진기록들이다.
- 브루드워 역사상 6회 우승을 차지한 단 2명의 선수 중 1명 ( 이윤열, 이영호). 6회 우승은 2명 다 OSL에서 3회, MSL에서 3회를 한 관계로 골든마우스와 금뱃지를 둘 다 성취한 단 2명의 선수 중 1명도 된다.
- 브루드워 프로리그 한 시즌에서 다승왕, 정규시즌 MVP, 결승전 MVP를 따낸 2명의 선수 중 1명 ( 오영종, 이영호).
- 브루드워 프로리그 200승을 한 단 2명의 선수 중 1명 ( 이제동, 이영호).
6. 스타크래프트 2
스타 1 때는 제가 이런 취급 받지 않았는데, 이렇게 되니까 제자신에게 화가 난 거였구요.
- 2015 HOT6 GSL Season 3 조 지명식에서
- 2015 HOT6 GSL Season 3 조 지명식에서
2010년 스타판 원 탑이다보니 스갤과 스투갤의 싸움에서 떡밥이 되는 경우도 많았다.
그리고 병행 첫 경기에서 패배하면서 결과는 아직 적응 기간이 필요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스타크래프트2에서는 이전과 같은 절대 포스는 보이지 못했으며, 이로 인한 자신감 하락 때문인지 스타크래프트 1에서도 다소 성적이 저조해진 편.
병행 초기에 MLG 케스파 초청전에서 우승하기도 했고, 차곡차곡 스타 2 승수를 쌓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영호는 역시 이영호구나 라며 감탄했으나...어찌된일인지 병행 리그 2 라운드 중반부터 스타 2만 했다하면 패하며 저조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스타 2 리그 듀얼은 통과했으나 꾸준히 승수를 챙기는 송병구나 코드 S 시드를 받으며 에결 7연승을 이어나가던 8 게임단의 두 말할 필요 없는 에이스 이제동에 비해서 한 발 밀리는 모습이라 아직까지 최종병기의 스타 2 정복이 가시권에 보이지는 않았다.
허나 2012년 9월 11일, 옥션 스타리그 2012에서 프통령까지 잡아내며 3 토스 조에서 3승을 기록하며 스타 2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프로토스의 강세가 두드러면서 마의 25분이라는 말이 관용어가 될 정도로[56] 테란들이 쓰러져가는 상황임을 감안한다면 대단한 성적. 해병왕 스타일을 기반으로 하는 유려한 컨트롤과 더불어 뛰어난 생산력을 기반으로 프로토스의 조합 병력을 힘으로 찍어 누르는 기묘한 경기를 세 번 연속으로 선보였다. 세 경기 모두 고위 기사의 사이오닉 스톰이 본격 활용되기 전에 끝내버렸다는 것도 주목할 만한 부분.
하지만 옥션 스타리그 2012의 8강전에서는 1, 2경기를 압살했음에도 불구하고, 3경기에 김성현의 회심의 전진 병영 후 사신과 은폐 밴시 콤보로 무너진 이후 4, 5경기에서도 이해할 수 없는 병력 운용을 보이며 리버스 스윕을 당하고 말았다. 아무리 스타2로 전향한 뒤라고는 하나 이영호가 동족전에서, 그것도 역 스윕으로 무너졌다는 점에 충격을 받은 사람들이 많은 듯.
코드 A 2차전에서 변현제에게 리버스 스윕을 당하는 등 멘탈과 판단력 부재를 보여 주며 실력 자체가 시험대에 오른 상황이다. 차기 스타 리그의 성적, GSL 승격,강등전의 돌파 여부에 따라 재평가를 거쳐야 할 듯. 특히 지나친 트리플 고집으로 인해 변현제와의 2차전에서 7차관 러쉬에 뚫려버린 점은 스타일 파악을 당한 것이 커 보인다. 이러한 약점은 이후 승격,강등전에서 잘 드러났는데, 2승을 거두면서 코드 S 목전까지 왔지만 김영진, 김동원과의 테테전 2경기에서 분패를 당하면서 코드 A에 잔류했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스타 1의 최정상급 플레이어였던 택뱅리쌍 중에서는 가장 상황이 좋다는 것 정도였으나 2013년 이제동이 5연준의 위엄을 달성하여 택뱅리쌍의 선두 타이틀도 빼앗기게 되었다.
또한 실력에 대한 말이 많은 편. 빠들은 한 번만 이겨도 '이영호 스타2 감 잡았다' 등등의 설레발을 치고, 까들은 질 때마다 '이게 재능인가요?' 하면서 비웃기 때문에 과대 평가와 과소 평가가 공존하고 있다. 심지어 해외에서도 싸운다(...). 스타1 시절 타이틀이 있기 때문에 다른 선수들에 비해 몇 배나 많은 관심을 받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 그나마 택뱅리쌍 중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하는 편이라는 것도 관심에 한 몫한다.
2014년 7월 들어서는 매우 기세가 좋다. 프로리그 포스트 시즌에서 김유진과 원이삭을 잡고 팀의 우승에 크게 공헌하였으며, IEM 예선에서 내로라 하는 선수들을 때려잡고 주성욱과 함께 본선에 진출했다. 거기다가 KeSPA 컵 예선에서는 GSL 조1위로 16강에 오르고 조성주를 잡고 올라온 김정우를 2:0으로 잡고, 김민철도 2:1로 잡으면서 본선에 진출했다. 불행히도 본선이 아니라서 아직 예선 결과만으로는 뭐라 하기 힘들지만 경기력의 큰 상승을 이루면서 매우 기세가 좋으니 한번 그가 출진하는 IEM, 케스파 컵, GSL의 결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을 듯.
조급했던 토스전과 기세가 주춤했던 저그전 기량이 상승 중이었다. 그리고 IEM Season IX - Toronto에서 뛰어난 기량으로 대망의 첫 스타크래프트 2 개인 리그를 차지하며 부활의 신호를 알렸다. 그러나 그 후 첫 경기였던 GSL 16강에서 방태수를 잡고 승자전에 올라갔으나 어윤수- 박수호에게 패배하며 첫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특히 박수호전에서 기적의 심 시티로 유리했던 경기를 한순간에 말아먹는 등 전체적으로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최단 기간 퇴물 소리까지 나오고 있다.2015시즌은 핫식스컵~프로리그까지 공식전 11연패 중이었다가
2015년 1월 26일 CJ vs KT전, 김준호와의 경기에서 또 다시 쓴 패배를 맛 보았다.
기나긴 암흑의 세월을 지나 KeSPA컵에서 김도우를 잡아내며 올해 최초로 개인 리그 4강권에 진입한다. 프로리그에서도 김준호를 두 번 잡아내는 등 상승세가 이어지는 상황. 남은 GSL의 여부가 이영호의 향후 추세를 결정할 전망이다. 결과는 KeSPA컵 4강에서 어윤수에게 1:3으로 패배했다.
2015 프로리그 4라운드 초기에는 부진했던 이영호를 왜 엔트리에서 빼지 않냐는 비아냥 또한 있었으나 16강 복귀 이후에는 개인 리그나 프로리그 모두 준수하게 성적을 내주고 있으며 계속 발전해가고 있어 조금 더 지켜보자는 긍정적인 부분도 생기고 있다.
2015 GSL 시즌3에서 32강에 이어 16강 2경기에서 또 다시 이신형에게 패배하였다. 1세트를 좋은 경기력으로 이겼지만 2연패하여 패자전으로 추락. 2015 GSL 시즌3에서 이신형에게만 4번 패배하였다. 패자전에서 자신의 천적인 원이삭을 2:0으로 잡아내며 최종전에 진출했지만 고병재에게 1:2로 패배. 또 다시 GSL 8강 진출에 실패하였다. 그 여파인지 프로리그 2015 4라운드 결승전에는 나오지도 못했다.
군단의 심장으로 진행되는 마지막 시즌인 2015년 9월을 기준으로 봤을 때 이영호의 현 상황은 좋지 못하다. 여전히 국내 프리미어'급 개인리그 8강을 넘어본적이 없으며 프로리그에서의 성적도 부진한데다가 출전 빈도도 줄어들고있다. 냉정히 평가하였을 때 현재 이영호의 스타2의 기량은 잘 쳐줘도 테란 중견 수준이다. 이영호보다 뛰어나다는 것에 이견이 없는 테란 유저들만해도 이신형, 조성주, 조중혁, 전태양, 윤영서 등이 있고 영원한 라이벌이자 스타2에서 2013년 이후에 그저 그런 선수에 불과했던 정명훈조차 2015년에는 완전히 달라진 성적을 거두어[57][58] 이영호를 압도하고도 남는다.
2015년 9월 21일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포스트시즌 준 플레이 오프 VS 진에어전 1차전 1경기 에코에 출전하여 조성호와 대결하게 되었다. 조성호의 거신 조공으로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었지만 암흑 기사 4기에 탈탈 털리면서 역전패당했다. 현재 포스트 시즌 성적 0승 4패에 유일한 자랑거리였던 토스전에서도 패배. 해설들이 짚어주지 않고 넘어갔으나 인구수도 몇번이나 막히는 등 경기력 자체가 쇠퇴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최적화와 물량을 장기로 내세우는 선수가 보급고를 제 때 지어주지 않았다는 건 치명적인 실책이다.
2015년 9월 22일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포스트시즌 준 플레이 오프 VS 진에어전 2차전 1경기 에코에서 조성호를 잡은 것을 시작으로 이병렬, 조성주를 내리 이기면서 3킬을 해냈으나 팀이 김유진에게 역 올킬을 당하면서 묻혔다. 이로서 2015 프로리그 정규 시즌을 11승 13패, 포스트시즌 3승 5패로 5할도 안 되는 성적으로 종료하였다. 그러나 어제 패배한 상대를 시작으로 이병렬, 조성주라는 우수한 선수들을 잡았기 때문에 다음 시즌을 기대해보자는 의견들도 있었으나, 2015시즌을 마지막으로 KT와의 계약 종료와 동시에 은퇴를 선언했다.
2015년을 72승 51패 (58.54%)로 마무리 했다.[59]
6.1. 스타 2 프리미어 리그( GSL, SSL)에서의 부진
MANGOSIX GSL 코드 S 16강 탈락JOGUNSHOP GSL 코드 S 16강 탈락
2014 HOT6 GSL Season 1 코드 A 탈락
2014 HOT6 GSL Season 2 코드 A 탈락
2014 HOT6 GSL Season 3 코드 S 16강 탈락
2015 GSL Season 1 예선 탈락.
2015 SBENU GSL Season 2 32강 탈락.(vs 조중혁 1:2)
2015 HOT6 GSL Season 3 코드 S 16강 탈락.(vs 고병재 1:2)
NAVER Starcraft 2 StarLeague 2015 Season 1 챌린지 탈락.(vs 이승현 0:3)
SBENU Starcraft 2 StarLeague 2015 Season 2 챌린지 탈락.(vs 이동녕 1:3)
SBENU Starcraft 2 StarLeague 2015 Season 3 예선 8강 탈락.(vs 이예훈 0:2)
SSL은 참가 선수들의 특징을 로고화한 뱃지를 만들어서 팬들에게 뿌리는데, 시즌2에 처음으로 도입하여 본선 진출 선수에게만 적용했다가 시즌 3부터 챌린지 진출 선수까지 확대했으나, 이영호는 항상 그 앞 단계에서 탈락해 배지가 아예 만들어지지 않았다.[60]
단순히 멘탈의 문제로만 보기에는 실력의 기복이 심각했다. 비록 프로리그 내에서는 전체 성적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기세를 타면 나름 연승을 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그러나 개인 리그에서는 스타크래프트 2로 전향한 후 최상위 리그인 WCS 프리미어리그에 속하는 GSL이나 SSL에서 우승권에 근접하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다. 2014년에 2급 리그로 선정된 IEM Season Ⅸ - Toronto에서는 지옥같은 경쟁률을 뚫고 결승까지 가서 주성욱을 상대로 우승을 했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시절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팬들에게 희망을 선사했지만 결국 프리미어 리그에서의 우승은 은퇴할 때까지 없었고, 국내 리그에서는 케스파컵 4강을 두 번 간 것 외에는 별다른 활약이 없다. 물론 2급 리그 우승과 더불어 1급 리그 시즌이었던 초기 케스파 컵과 최근에 2급 리그로 진행 된 케스파 컵에서 4강까지 가는 모습으로 성적 자체는 엄청 나쁘다고 볼 수는 없지만 아무래도 이영호가 2010년에 보여준 역대 최고의 전성기를 아직까지 스타크래프트 2에서 보여준 적이 없었기 때문에 팬들의 아쉬움이 매우 컸던 부분. 또한 프리미어 리그에서 16강을 넘어선 성적을 거둔 적이 없기 때문에 스타크래프트 2 경력을 통틀어 WCS 포인트 랭킹도 낮은 편이었다. [61]
군단의 심장 마지막 시즌인 2015 HOT6 GSL Season 3에서조차 16강의 벽을 넘지 못하고 탈락하였다. 첫 경기인 이신형[62]전에서 1경기는 압도적으로 승리하였으나 결국 1:2로 패배하였다.그 후 패자전에서 예전 인간상성이었던 원이삭[63]을 2:0으로 제압하면서 원이삭과의 천적관계는 점점 해소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고병재와의 최종전에서 본인이 유리한 상황이었고 수비만 하면서 자원을 계속 확보하면 승리를 손쉽게 가져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는데도 알 수 없는 이유로 무리한 진출을 감행했고 전투가 벌어지자 어이 없는 임즈모드를 보여주며 팬들에게 많은 지탄을 받았다.
과연 공허의 유산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가 관건이지만, 프로게이머로서 어린 나이가 아니기 때문에 '이영호'에게는 마지막 기회일 수 있었다. 그러나 2015년 12월 1일 부로 소속 게임'단인 kt 롤스터와 계약이 만료되는 동시에 은퇴를 결정, 2016년 정규 시즌이 시작하기 전에 그의 커리어는 군단의 심장과 함께 끝났다.
7. 아프리카TV BJ 전향
7.1. 개인방송
2015년 12월 1일부로 케스파 프로게이머 자격을 반납하면서 오랜 시간 굳게 지켜왔던 kt 롤스터의 간판 스타 자리에서 내려왔다.사실 이 소식은 어느 정도 예상이 되었던 게, 이미 트위치 개인 방송에서도 공허의 유산을 안 할지도 모른다고 언급한 적이 있어서, 어찌보면 그의 행보는 당연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
브루드 워에서는 최강자의 위치를 차지한 이영호였지만[64][65], 스타크래프트 2에서의 행보는 그저 아쉬울 따름이다. 사실 객관적으로 보자면 IEM Season Ⅸ - Toronto 우승과 KeSPA Cup 4강을 2차례 올라간 전적도 있는 등, 2015년을 제외하면 크게 부진한 것은 전혀 아니지만 아무래도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시절의 성적에 '비하면' 너무나 초라했기에 팬들의 실망감은 클 수밖에 없었다. 또한 국내 리그 GSL이나 SSL에서 항상 중요한 순간에서 한 순간의 크나큰 실수로 인해 8강의 벽을 못 넘는 모습도 계속 보여줬기에 더더욱 스타 1 당시와 비교되었다. 정리하자면 스1에서의 이영호의 이름값에 비하면 초라한 성적을 거둔, 이영호 본인이 은퇴 인터뷰에서 말한 것처럼 '시원섭섭'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도 개인리그의 아쉬운 성적들과 달리 프로리그에서는 다승왕도 거머쥐고, 10시즌 연속 두 자릿수 승리라는 대기록을 세우는 등, 어느 정도 이름값에 맞는 활약을 해줬다고 볼 수 있다.
이후 한 달 정도 휴식하면서 2016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무엇을 할지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3년쯤 뒤에 군 입대를 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기회가 되면 KT 롤스터 감독이 되고 싶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본인 말로는 '가장 강력한 구단으로 만들 것'이라고 한다.
스포티비 게임즈는 2015년 12월 19일 낮 12시에 넥슨 아레나에서 이영호 선수의 은퇴식을 생중계했다. 택뱅리쌍 중 송병구와 이제동은 은퇴식에 참가했고,[66] Q&A 시간에는 이영호의 팬으로 알려진 썸데이 선수도 질문을 하는 모습이 방송에 잡혔다. 마지막 고별전은 송병구 선수와 치렀다. 그러나 송병구의
2015년 12월 31일에 인터뷰를 했다. 사생활에 대한 부분도 알수 있으니 한번 보길. #
참고로 이영호가 보유한 '기록'은 다음과 같다.
-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프로리그 최고 승률[67][68]
-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기준 최다 상금 획득
- 온게임넷 스타리그 테란 11대, 12대, 13대 우승자. MSL 테란 10대, 11대, 12대 우승자
- 테란 4번째 스타리그 · MSL 우승, 테란 2번째 양대 리그(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2 · 빅파일 MSL) 동시 우승
- 역대 4번째 골든 마우스(스타리그 3회 우승), 역대 5번째 금뱃지(MSL 3회 우승)[69]
- 브루드 워 역대 처음이자 마지막 골든 그랜드 슬래머( 골든마우스, 금뱃지, WCG 금메달 3가지 모두 획득)
- 브루드 워 기준 테란 다승 3위[70]
- 세번째로 프로리그 100승 달성[71]
- 온게임넷 개인 리그 97승 달성 (100승 달성 기록은 임요환, 홍진호, 송병구 순서로 달성했다.)
- 50전 기준 MSL 통산 최고 승률 기록[72][73][74]
- 유일한 프로리그 10시즌 연속 두자리수 승 기록
- 유일한 양대 개인 리그 3회 연속 동시 결승 진출
- 브루드 워 우승자 출신 중, 두 번째로 스타크래프트 2 WCS 글로벌 대회 우승( IEM Season Ⅸ - Toronto)[75][76]
케스파 프로게이머 자격 반납 이전에도 이영호가 아프리카 TV로 넘어올 거 같다는 얘기가 나왔으며 여러가지 추측설이 있었던 가운데 얼마 안 있어 ' 아프리카 TV로 제 2의 인생을 시작하겠다'고 했다.
최근 본인이 방송에서 직접 밝히기로는 은퇴 전 다양한 곳에서 개인 방송 제의가 들어왔다고 한다. 트위치[77], 중국의 방송 회사, 아프리카 TV, 또 특히 스베누와 계약할 뻔한 비화를 말했다.
당시 스베누 대표였던 황효진이 벤틀리를 타고와 호텔 카페에서 계약을 제시했다고 한다. 계약 조건도 매우 파격적이었고, 축구 팬이었던 이영호는 스베누 측에서 스베누와 파트너쉽 관계(다만 제의 당시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파트너쉽 체결 전이었다.)였던 맨유 홈 경기 맨 앞자리 VVIP석 티켓을 6개월마다 2장을 주기로 해 계약을 결심했다고 한다. 계약 성사 직전까지 갔으며, 은퇴 직후 바로 계약을 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막상 은퇴를 하고나니, 연락이 닿지 않았고,[78] 결국 아프리카 TV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물론 아프리카 TV에서 적극적으로 회유한 것도 선택의 이유였다고 밝혔는데 아프리카 TV가 제시한 비전이나 조건이 잘 맞았다고 한다.
2016년 2월 21일, 아프리카TV 첫 방송을 시작하였고, 4월 말에 베스트 BJ로 선정되었으며, 이후 머지 않아 5월 말에 파트너 BJ로 선발됐다.[79]
사실 본격적으로 개인 방송을 시작하기 전에 4년 이상 동안 한 게임도 안 했던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에 다시 익숙해지기 위해 한 달 가량 연습했다고 하였고 그 와중에 Concentration으로 시작하여 Eros_Quality 또는 Timena[80]라는 익명의 아이디로 잠시 활동하였으며 이미 이영호와 같이 몇 판 했던 프로게이머들은 스타일과 부대 지정을 확인하고는 확실히 이영호가 맞다고 하면서 이영호가 아프리카 TV로 온다는 것은 거의 확정이나 다름없었다.[81] 그러면서도 이영호는 아니라고 자신을 숨겼고 그저 정용호[82]라는 전 프로게이머 출신이라고 신분을 숨기기도 하면서 아이디를 여러 차례 바꾸기도 하였으나 만날때마다 프로와 연습을 하게 되면 들통이 나버리니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었다.
본인은 아프리카 TV의 이미지가 여러 차례 사회에서 안 좋게 언급되고 또한 유명 프로게이머들이 BJ가 되고는 팬들이 생각하고 있었던 이미지들을 깨버리고 소위들 말하는 별풍선 유도를 보여주면서 실망감을 안겨주었기 때문에 아프리카로 오는 걸 많이 고려하였지만 본인은 '아프리카 TV에서 활동하는 BJ의 이미지를 좋게 만들고 싶다'고 발언했다. 그러나 이러한 다짐과 달리, 본인도 문제가 될 만한 발언이나 잘못된 행동들을 몇번 저지르긴 하였다. 하단의 '문제 발언' 항목으로. 또한 BJ에게 별풍선을 선물한 시청자의 순위를 매겨볼수 있는 개인방송 플랫폼의 특성 상, 자신에게 별풍선을 쏘지 않은 시청자를 차별하는 발언을 하거나 일부 극성팬들과 함께 자신과 다른 의견을 제시하는 시청자, 타 BJ에게 과잉된 발언을 하는 이영호의 독단성을 문제시 하는 스타팬들이 있다.
그리고 와꾸대장봉준 같은 BJ들처럼 반사회적인 발언이나 행위를 저지른 것은 아니지만, 자신만의 프라이드와 자존심이 지나칠 정도로 강한 성격인 데다가, 직설적이고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 화법, 자신보다 실력이 떨어지는 다른 BJ들을 존중하지 않고 아래로 보는 잘못된 태도[83] 등등으로 인하여 트러블을 많이 일으켰다. 대표적으로 변현제, 허영무, 이경민 등과 직접적으로 트러블이 있었다. 그 중 허영무와의 에피소드는 본 문서 하단에 기재되어 있으며, 허영무가 스타판을 떠났기 때문에 두 사람이 다시 만날 일이 없다. 변현제와의 에피소드는 토론을 통해 삭제되었으며, 그 뒤로도 KSL에서도 변현제를 비하하는 듯한 어조로 해설을 한 것을 감안하면 앙금이 약간 남아 있는 상태인 것은 분명해 보인다. 스폰빵 등 게임은 같이 진행하기는 하지만 같이 콘텐츠를 진행한다던가, 사석에서 만난다던가 하는 것은 피하고 있고 서로 거리를 두고 있다. 이경민과의 갈등은 와이고수에 자세히 기재되어 있다. # 변현제와 마찬가지로 이 사건 이후 두 사람은 공적인 자리가 아니면 같이 만나거나 게임을 하는 것을 서로 피하고 있는 상황. 다만 이경민 역시 2019년 스타 멸망전 시즌 2 당시 같은 팀이었던 걸로 보아 예전보다는 괜찮아졌다.
이영호방의 시청자들 또한 실력이 떨어진다고 생각되는 타bj를 비하하는 일이 많다.[84] 오만함으로 비춰질 수도 있는 지나친 자부심으로 트러블을 일으키던 것은 게이머 시절부터 지적받았던 문제점이기도 하다. 그러한 성격으로 인해서 1인자의 위상을 유지하고 자신을 채찍질하는 데에는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인간관계 면에서는 문제가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나 누구보다 성실하게 스타크래프트 연습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의식이 있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충분히 인정받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덕분에 현역 시절에는 최고의 실력에 비해 팬덤이 따라주지 않는다는 평이었으나 현재는 아프리카TV 전체를 통틀어서도 최고 수준의 시청자층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스타1 실력은 논란의 여지가 없는 최강자이며 ASL 3연속 우승 및 ASL 총 4회 우승을 하며 현역 시절 클래스는 어디 안 간다는걸 보여주었다. 2020년 스폰빵 기준으로 프로토스 도재욱을 제외하면 이영호와 맞설 상대가 거의 없는 수준이다.
2018년에 블리자드에서 새롭게 주최하는 KSL 시즌1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졌으나 오프라인 예선 날짜에 개인사정으로 인해 참가할 수 없다는 이유로 대회 불참을 선언하였다. KSL 시즌2와 3때도 마찬가지로 손목 이상으로 불참을 선언하였다. 4 역시도 불참했다.
2018년 8월 16일 썰을 풀면서 프로게이머 은퇴후 스베누에 30억원대 계약 제의가 들어와 계약하기 직전까지 갔다가 큰일날뻔한 썰을 풀었다. 만약 정말 이 계약 했으면 이영호는 그냥 망할 뻔했다.
2018년 10월에는 팔 부상의 악화와 대회 참여 의욕 저하, 매너리즘[85] 등을 이유로 앞으로 ASL 시즌6과 무 프로리그 시즌2를 마지막으로 차기 ASL이나 KSL 등 남은 대회에 불참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92년생이라 군 입대를 2년 정도 더 늦출 수 있으나, 미루지 않고 빠르게 입대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2018년 10월 27일에 ASL 시즌6에서 준우승한 뒤 팔 수술이 예정되어 있으며, 차기 시즌에 참여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뜻을 공식적으로 전했다. 결국 2019년 1월 개최 예정인 ASL 시즌7 시드권을 반납하였다.
2018년 12월에는 MPL 시즌2에 참가하였는데, 최고의 선수임을 인정받아 박지호 감독의 선택을 받아 전체 1픽으로 신한금융투자 팀에 합류하였다. 팀원들은 차례로 염보성, 이영한, 박수범, 신상문, 서연지가 선택되었다. 개막전 상대로 감스트가 K리그 홍보를 위해 후원하는 감스트 K리그팀을 만나게 되었다. 그러나 12월 13일 5경기 태풍의 눈에 출전하였으나 이경민에게 아쉽게 패하면서 팀의 패배를 확정짓고 말았다. 현역 시절에도 이영호는 태풍의 눈에서 12승 1패로 어마어마한 모습을 보여 왔고, ASL에서도 태풍의 눈이 사용되었던 ASL 시즌2에서 우승을 차지했기에 더욱 뼈아픈 패배였다.
패자전에서 놀꽃 스타벌룬을 상대로 승리하면서 최종전에 진출 했다. 바로 전날 KSL 시즌2 우승을 거둔 김민철을 상대로 1경기에 출전해서 심리전과 드랍십을 활용하여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승리를 거두면서 전체 1픽의 실력을 보여줬다.
최종전에서 4세트에서 상대가 이제동으로 결정되면서 전용준 캐스터와 김정민 해설을 비롯해 모두가 기대하던 리쌍록이 편성되었으나, 4세트에 가기 전에 팀이 3:0으로 승리를 거둔 탓에 리쌍록은 무산되었다. 이후 이제동과 마찬가지로 이영호는 MPL 시즌2가 사실상 본인의 군 입대 전 마지막 대회인지라 팀이 이겨서 좋지만 아쉽기도 하다라는 뜻을 밝혔다.
4강에서는 이윤열 감독 지휘 아래 7전 전승으로 진출하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아프리카TV 팀을 꺾고 결승에 진출하였고, 결승에서 영단기 팀을 꺾고 우승까지 차지하였다.
2019년 3월 23일 BJ 감스트와의 합방 중에 중국인 배우인 유리나와 교제 중임을 밝혔다. 영상에서 보이는 바로는 자주 티격태격하기는 해도 서로 결혼까지 고려하고 있다.[86]
2019년 9월 1일, ASL 시즌8에서 장윤철을 4:0으로 압도하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영호는 팔 부상 뒤 오프 대회에 복귀하자마자 바로 우승을 차지하며 스타1 최강자 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로써 은퇴 후에 스타1 단일대회 처음으로 4회 우승과 개인 통산 10회 우승[87]의 기록들을 세웠다. 또 이번 결승전이 펼쳐졌던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의 모든 경기에서 전승하는 기록도 이어가게 되었다.[88]
또한 2019년 9월 방송 중에 밝힌 바로는, 한번에 별풍선을 3만개까지는 못 받아봤으나 이영호빵빵개(20500개)는 받아보았다고 밝힌 걸로 보아 단일 최대 별풍선 개수는 20500개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기록은 11월 한 큰손에 의해서 깨지게 되었다. 글 참고로 해당 큰 손은 다른 스타방에서도 별풍선을 많이 쏘기로 유명하다. 별풍선닷넷의 큰손 차트에 가보면 그의 이름이 상위권에 있는 게 그 방증이다.
2020년 4월 19일, ASL 시즌9에서 앞으로 나갈 대회에서는 '랜덤'으로 출전하겠다 선언하였고 그 다음 시즌인 ASL S10에서 랜덤 종족으로 출전하였다. 실제로 이영호는 프로게이머들 중에서도 부종 실력이 탑 급이며 그에 대한 빌드 이해도도 높기로 스타 팬들이나 프로게이머들 사이에서도 소문이 많이 나있다. 그래서 부종 프로토스 및 저그로 김명운, 임홍규, 도재욱, 이성은, 김택용 등을 이기기도 했다. 랜덤 출전을 선언한 것도 단순한 이벤트성에 불과한 게 아닌 셈. ASL10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4강 박상현과의 경기 패배 이전까지 한번도 랜덤으로 지지 않았으며 임홍규와의 3,4위전에서도 전승으로 3위를 기록하였다.
2020년 11월 김봉준의 제안으로 군대 가기 전 유종의 미로 멸망전 스타크래프트 2020 시즌 2에 참여하기로 했다. 희한하게 김봉준이 팀장인 것이다. 팀이 팀인지라 이 때는 다시 주종족을 테란으로 하기로 했다. 킹티어는 자신과 오메킴, 잭티어는 전태양, 김봉준, 조커티어로 하얀눈길, 퀸티어로 보혜[89]가 들어왔다.팀이름은 오메킴과 김봉준의 합방 컨텐츠 오봉따라 맛따라를 차용하여 오봉따라 갓따라로 지었다. 8강에서는 개인전에서는 이재호에게 졌지만 불리하게 시작한 상태에서 격차를 좁히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4강에서는 임진묵 쇼부를 막아내고 전성기 최연성의 모습을 보여주에 이김으로써 둘 다 멋진 경기를 보여주었다. 팀플에서도 팀원들을 잘 이끌어 8강, 4강 모두 이겼다. 그러나 결승에서 1승만 하라고 스막 시발들아가 실현되고야 말았다. 물론 3경기 2:2팀밀리에서 보혜, 전태양이 엘리당하고 본인도 김택용, 최호선의 견제로 gg를 쳤으나 역시 갓답게 5경기에서 송병구의 질럿찌르기를 막고 FD테란으로 승리했다. 그러나 6경기 보혜, 김봉준이 짐으로써 에이스 결정전에 못 가고 준우승하고 말았다.
2021년 4월 15일, 아프리카TV 개인방송을 통해 5월 6일에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팔 상태가 좋지 않아 공익 판정을 받은지 좀 됐다고 하며, 소집해제 후 아프리카TV로 복귀하겠다는 의사도 드러냈다. 이후 고별 경기로 스타 리마스터 끝장전에서 김택용과의 매치를 갖게 되었는데, 세트 스코어 5:3으로 이영호가 김택용을 제압하고 승리를 거뒀다.
2021년 5월 6일, 논산훈련소에서 김봉준, 정윤종, 임홍규와 함께 입소 전 마지막 아프리카TV 합동방송을 진행하였다. 보충역으로 3주 간의 훈련을 받은 이후 성동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한다고 알려졌으며, 2023년 2월 5일에 소집해제 되었지만 이후로도 방송 복귀 소식은 없는 상태. 스타판을 계속 주시하고는 있는지 몇몇 동료 BJ들이 개인리그 준비를 하면서 복무중인 이영호 스타 관련해서 상론을 많이 했다고 한다.
2023년부터는 게임을 완전히 접고 홀덤 등 포커 게임으로 진출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또 황병영의 말에 의하면 자신을 뒤에서 많이 도와주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2024년 6월 다시 게임을 시작한 정황이 포착이 되고 있고, 조만간 방송 복귀를 준비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다만 이전 2023년 6월에도 게임을 하면서 익명테란이라고 알려진 경력도 있었기에 아직 확실치는 않다. 또한 이미 코인호는 방송을 하면서 자신은 코인으로 이미 돈을 잔뜩 벌어뒀다고 여러번 떠든적 있었기에 굳이 대중의 비난을 감수하고 방송에 복귀할 동기가 크지 않기는 하다. 복귀를 하더라도 대부분은 코인용같이 아프리카에서만 복귀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리고 19일 저녁쯤 24/10/20일 오후 6시에 '드릴 말씀'이 있다며 역시 댓글창을 막아놓은채 공지를 띄웠다. 기가 막히게도 SSL 4강 전날인데 코인호가 복귀를 할지 안할지 귀추가 주목되며 공지를 띄운지 2시간만에 추천이 1100을 찍을 정도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24/10/20 오후 6시부터 20분간 아프리카 방송에서 사과 방송을 편집된 녹음 영상으로 진행했다. 투자 경위 및 각종 의문점들을 해명했으며 사건 이후 10억이 넘는 돈이 묶여 있다고 한다. 멘탈이 나가서 일찍 사과방송을 하지 못했다며 잔잔한 음악과 함께 방송을 마쳤다.
21일부터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사건 이후 인터넷 커뮤니티 무더기 고소에 대한 해명이 빠져 있다. 방송국 게시판에 고소에 대한 해명이 올라왔는데 변호사를 통해서 한 고소라 자기는 모른다는 되도않은 핑계로 응답했다. 코인 사태 당시 했던 변명인 '엄마가 해서 난 모르는 일이다'에 이어서 또다시 정말 자기는 한게 하나도 없다는 식의 핑계만 주구장창 올라오고 있다.
예상을 벗어나지 않고 게임으로 보답하겠다는 엔딩으로 방송이 끝이 났다.
8. 논란 및 사건 사고
자세한 내용은 이영호/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9. 타 선수들과의 상대전적
10. 연혁
그의 자세한 경기내역은 이영호/개인리그와 이영호/프로리그 문서로.11. 라이벌 관계
자세한 내용은 이영호/라이벌 문서 참고하십시오.12. 별명
자세한 내용은 이영호/별명 문서 참고하십시오.13. 특이사항
송병구가 개인방송 스피커 소리를 관련해서 "스타 소리를 어떻게 조절하느냐?"라고 물었는데 "저는 게임 소리 안 듣고 해서요"라고 답했다. 이에 "진짜로 프로리그 같은 데에서 게임 소리를 안듣고 했느냐?"라는 물음에 " 프로리그에선 아주 조금 들릴 정도로 작게했다"고 대답. 이영호 말로는 게임 소리가 미니 맵을 보는데 방해되기 때문에 게임에 집중하기 위해서 음소거 한다고 발언했다. 게임 소리를 끄고 음악을 들으며 게임 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한다. 이에 대한 다른 일화로는 ASL 예선전은 오프라인으로 여는데, 이영호가 게임 소리를 끄고 하는 것을 보고 '아 예선전이라 대충 끄고 하는가 보다'라고 생각했다는 일화가 있다. 하지만 이 말을 듣고 이영호는 "그럼 큰일난다. 그러다가 상대 무시한다는 말 나온다. 나는 진짜 집중하기 위해 게임 소리를 끄고 한다."고 답하였다.연습 많이 하기로 유명했던 이제동 못지 않은 '노력파'였다. 마우스를 잡는 오른손에 물집이 잡힌 게 포모스 사진에 올라온 적도 있을 정도.
WCG 2010 전체 일정 종료 후 수영장에서 이제동, 김구현과 같이 놀다가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던 김구현을 '직접 물에 들어가서 구했다'고 한다. 김구현에게는 어찌보면 생명의 은인. 이는 마침 떠오르는 갓라인의 요구 조건에 농담으로 들어가기도 했다.
프로리그 BGM Immediate Music- Electric Romeo → 용감한 녀석들-돈 Care. 혹은 에결에서 절대 포스를 보여주었던 위너스 리그 결승전 당시 MBC GAME에서 선곡한 Serenity의 Sheltered를 꼽기도 한다. 2015 프로리그에서는 다시 Electric Romeo를 사용 중이기 때문이다. 사실 맨 처음에는 본인이 고르지 않았고 KTF 시절 김윤환 코치가 골라준 것이라고.
2013년 The Daily Dot이라는 인터넷 웹진에서 선정한 e-sports 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10인이라는 기사에서 2위에 선정되었다. 참고로 10위에는 장재호, 9위에는 이제동, 4위에는 임요환, 그리고 1위에는 이상혁이 뽑혔다. 또한, 이 때와 같은 해인 2013년 경에 미국에서 대회를 마치고 오는 길에 비행기가 심하게 흔들리는 경험을 하면서 고소공포증이 생겼다고 한다. 1시간 비행조차 식은땀을 흘리면서 탄다고. #
꿈이 '예쁜 여자와 결혼하는 것'이라고 온게임넷 스타리그 조 지명식에서 발언하였다. 태어날 때부터 꿈이었다는 듯. [90] 이상형은 서현, 니콜, 손연재 등등 언급했는데 이쁜 여자면 다 좋댄다. EVER 스타리그 2009 결승에 올라갔을 당시 그 이전 kt 팬 미팅에서 이상형을 니콜로 꼽았는데 그날 결승에서 카라가 초대 가수로 왔고 스타 뒷담화에서 엄재경을 통해 공연 전 니콜과 인사 나누고 악수까지 한게 나왔다. 그리고 우승 이후 뒷담화 녹화에서 악수해줘서 고마웠다고 하고 다음에 결승에 올라가면 니콜만 불러줬으면 좋겠다고 소원을 은근슬쩍 드러냈다.
G20 홍보 영상에 출연. 의외성 때문인지 댓글도 모두 이영호 이야기 뿐. #
모범생 같아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할 말은 반드시 하는 스타일인거 같다. NATE MSL 때는 결승전 3세트 판정패에 대해서 자신이 이길 수 있었다고 격정을 토로하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는데 수위가 아슬아슬했다.[91] 워낙 KeSPA의 게이머의 품행에 대한 규정이 빡세서 크게 튀지는 않지만 가끔씩 직설적인 발언을 할 때가 있는걸 보면 타고 난 성격은 직설적이다.
잘 사는 집안 출신이라는 이야기가 끊이질 않는다.[92]이영호가 처음 개인리그에 우승했을 때 대전 지역 언론인 중도 일보에서 이영호의 아버지 이강춘을 보광건설 회장(정확하게는 대표이사)이자 서구 월평2동 주민 자치 위원장이라고 소개하였고 이는 사실이다. 다만, 보광건설은 직원 70명에 자본금 6억 수준의 대전 지역 중소 하청 건설 회사일 뿐이라 언론에 크게 나지는 않아 자세한 사실 확인은 힘들다. 이게 입에서 입을 타고 '재산이 9,999억 원'이니, '본사가 큰 빌딩 건물'이니 하며 과대 포장된 모양이다. 특히 이름만 같은 전국구 보광 건설과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
본인이 방송에서 여러 번 강조했던 사실로, 부족하지는 않지만 잘 사는 집안까지는 아니라고 여러 번 밝혔다. 또 솔직하게 이야기하자면 개인방송을 넘어 온 것도 군대 가기 전에 돈을 벌기 위해서라고 한다. 실제로도 본인의 재산은 정확하게는 모른다고 한다. 본인이 프로게이머 당시 벌어들인 수입 전부를 부모님이 관리하는 것이 그 이유라고 한다.
2011년 4월 24일에 스타크래프트 갤러리에서 악질 이영호 안티가 이영호에게 온갖 인격 모독 드립에 외모 비하 드립에 심지어는 패드립까지 시전하였고, 이를 본 꼼팡이들이 한꺼번에 이지훈 감독의 트위터로 몰려들어 이 사실을 알렸고, 이지훈은 그 안티에게 너 고소를 시전하려고 했는데 이영호도 이 사실에 대해서 굉장히 화가 많이 났지만 그 안티도 E스포츠를 정말 사랑하는 팬이라고 생각해줘서 고소를 취하하여 선처를 해줘서 팬들에게 대인배로 칭송받았다.
2011년 6월 23일 '배넷 어택'에 처음 출현했다. 다만 손목이 아픈 관계로 경기 수를 줄이기로 결정했고 이영호는 이것에 보답하기 위해 1세트에 이제동을 초청, 배넷 어택에서 리쌍록을 보게 되었다. 서로 종족을 바꿔서 했는데, 이제동이 빠른 바이오닉 병력 진출로 이영호를 끝내버릴 수 있던 상황에서 한수 물려주는 느낌이 나더니, 이제동의 뭔가 어설픈 후반운영과 이영호의 뛰어난 하이브 운영으로 인해 결국 이영호에게 압도당했다.
이영호의 다크 스웜 펴는 타이밍이라든가, 이제동의 공격적인 후반 바이오닉 운영, 이영호를 연상시키게하는 다수의 탱크라든가, 그것을 밀어내는 이영호의 울트라리스크 등등 상당히 수준 높은 게임이었다. 후반으로 갈수록 이영호는 말수가 줄어들고 손이 빨라지는 기현상을 보였는데 이것도 느리게 한거라고 한다. 그리고 손목이 안 좋은 이영호의 아바타로 유대현 해설이 이영호의 조언을 받으며 배틀넷 유저와 3번 게임을 했으나 전 프로게이머 출신의 빠른 손속도에 비해 안타까운 경기력으로 전패를 찍고 말았다. 의리의 리쌍답게 이제동 선수가 비슷한 방송에 나올때 자신도 꼭 보답하고 싶다고 한다.
우정호 선수와 각별한 관계였다고 한다. 2011년 위너스 리그 당시 우정호 선수의 유니폼을 입고 위메이드 폭스전에서 역올킬을 선사하기도 했으며, 결국 우정호 선수가 지병을 이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자 빈소에서 흐르는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 우정호의 유니폼을 입고 나온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 (우)정호형의 빈자리 때문에 우리 팀의 전력이 손실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그 때문에 오히려 정호형이 미안해할까봐 걱정이 됐다. 정호형이 경기를 봤을 텐데 오늘 내가 이기고 난 뒤 선보인 세레머니가 정호형에게 조금 더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 더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정호형 유니폼을 입고 나와서 이겨서 너무 기쁘다. 정호형에게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이것 밖에 없다는 것이 많이 미안하다. 많이 괜찮아졌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다행이다. 종종 문자를 보내주고 경기에서 이기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정호형이 빨리 쾌유해서 팀에 합류해 다시 웃고 떠드는 시간이 왔으면 좋겠다.
-2011년 2월 13일, 10-11 위너스 리그 對 위메이드 폭스전 이후 인터뷰에서.
▲ (우)정호형의 빈자리 때문에 우리 팀의 전력이 손실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그 때문에 오히려 정호형이 미안해할까봐 걱정이 됐다. 정호형이 경기를 봤을 텐데 오늘 내가 이기고 난 뒤 선보인 세레머니가 정호형에게 조금 더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 더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정호형 유니폼을 입고 나와서 이겨서 너무 기쁘다. 정호형에게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이것 밖에 없다는 것이 많이 미안하다. 많이 괜찮아졌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다행이다. 종종 문자를 보내주고 경기에서 이기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정호형이 빨리 쾌유해서 팀에 합류해 다시 웃고 떠드는 시간이 왔으면 좋겠다.
-2011년 2월 13일, 10-11 위너스 리그 對 위메이드 폭스전 이후 인터뷰에서.
485회차 로또 1등에 당첨되어 100억에 가까운 당첨금을 얻었다는 말이 있으나, 이는 이영호의 희망뉴스에서 나온 기사가 와전되어 사실마냥 퍼진 것. 사실 저 내용은 2012년 훨씬 이전부터 만우절에 올라온 거짓 내용의 뉴스이며, 말 그대로 희망뉴스일 뿐이다. 이영호의 첫 방송(24:40) 구간을 보면 본인 입으로 당첨된 적이 없다고 스스로 언급한다.
2012년 7월 17일, 마지막 온게임넷 스타 리그인 tving 스타리그 2012 4강전에서 탈락한 날이 하필이면 전, 북한군 총참모장 리영호와 겹치는 바람에, 남북 이영호 동시 탄핵의 날이라는 드립이 흥하기도 했다.
2012년 11월 10일 부산 kt 소닉붐과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의 경기에서 시투를 했었다.
2013년 2월 21일에는 사랑의 가족에 멘토로 출연했다. 여기서 방송을 볼 수 있다.
대전광역시 출신으로 모태 한화 이글스 팬이라 한다. #
송병구와 함께 트위치 방송을 개설했으나, 현재는 하지 않는다.
스타크래프트 개인 리그 10-10 클럽 달성 기록을 가지고 있다. (온게임넷 스타 리그 본선 13회, MSL 본선 11회 진출)
앞서 언급된 부분이지만, 고질적인 손목 부상이 위협요소로 상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2011년 신경 감압술을 받은 후 재활에 성공했으나 이것은 완치라기보다는 근육이 신경을 누르는 일을 막아 통증을 경감시키는 데 목적을 둔 시술이기 때문. 더욱이 스2 테란 또한 산개'컨 등의 피지컬을 꽤나 요구하는 종족인지라 여전히 부상으로 인한 은퇴 가능성을 안고 경기에 임해야 하는 상황이다. 2014 HOT6 GSL Season 3 직관러의 증언에 따르면, 비록 카메라에 비춰지지는 않았으나 손목 통증이 꽤나 심각한 상태였다고 한다.
데뷔 초기 시절 이영호와 팀원들. #
스갤에서 이영호가 스타크래프트 2 프리미어급 우승을 달성할 경우를 예상해서 합성한 네이버 스포츠란 기사. 원조는 야갤에서 만든 롯데 우승 기사.
2015년 7월 22일, 프로 야구 kt wiz와 한화 이글스의 수원 위즈파크 홈 구장 경기에서 시구자로 등장하였는데, 그에게는 소속팀과 출신지의 공통 분모가 있으므로 적절한 시점이다. 하지만 시구 장면은 어찌 된 일인지 방송에 나오지 않았다. 24일 OGN 게임 플러스에서 취재한 현장 영상은 방영되기는 했다.[93]
2015년 8월 15일, 프로 축구 대전 시티즌의 홈 경기에서 시축을 했다.
2015년 12월 1일 시즌을 종료하고 은퇴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은퇴 이후의 계획은 3년 뒤 군 입대하는 것과 감독으로 KT를 세계 최강, 최고의 팀으로 만드는 것이 최종적인 꿈'이라고 발언했다.
"군대에 다녀와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 팀 코치를 할 생각도 있다"고 한다. 실제로 이영호에게 정말 엄청난 거액의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팀 코치 제의가 들어 왔다고 한다. 그러나 본인은 마무리는 스타크래프트로 하는 것이 맞고, 아직 이르다 생각하여 거절했다고 한다. 그렇지만 군대를 다녀온 후에는 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
2017년 3월 자신을 비방하는 네티즌들에게 거하게 고소미를 시전했다.
참치와 멸치를 먹지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 대신 스팸을 즐겨 먹는다. 또 감자탕은 머스타드와 같이 먹는다고 한다.
의외로 로열로더 기록과는 굉장히 인연이 없는 선수이기도 하다. 자신이 최연소 온게임넷 스타리그 본선 진출을 기록하고 생애 첫 스타리그 본선무대였던 Daum 스타리그 2007에서는 4강에서 김준영을 상대로 3:2의 접전끝에 아쉽게 패하면서 스타리그 로열로더 기록 달성이 좌절되었고, 3/4위전에서도 송병구를 상대로 3:0 셧아웃 패배를 당하게 된다. 또한 자신의 생애 첫 MSL 본선 무대였던 곰TV MSL 시즌3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김택용에게만 두 번이나 패하며 광탈을 당하는 아쉬움을 남기면서 MSL 로열로더 기록 달성도 좌절되어버렸다. 보통 임이최,
또한 OSL과 MSL 모두 최고 커리어 보유자는 아닌데 OSL에서 이영호의 통산 커리어는 우승 3회, 준우승 1회, 4강 2회로 1위인 박성준의 OSL 커리어인 우승 3회, 준우승 2회와 비교할 때 딱 준우승 1회가 이영호한테는 부족해서 2위를 기록하였고, MSL에서 이영호의 통산 커리어는 우승 3회, 준우승 1회, 4강 1회로 1위인 이윤열의 MSL 커리어인 우승 3회, 준우승 3회, 4강 1회로 딱 준우승 2회가 이영호한테는 부족해서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으로 연루된 마재윤의 MSL 커리어인 우승 3회, 준우승 2회, 4강 1회가 사실상 없어진거라 실질적으로 2위를 기록하였다. 또한 프로리그에서도 이영호의 개인전 다승 순위는 235승 83패 73.9%로 1위인 이제동의 241승 108패 69.1%로 승률을 제외한 승리 횟수는 이제동에 비해 딱 6승이 부족해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물론 2007년 중3의 나이에 데뷔한 이영호가 OSL과 MSL 통산 커리어 모두 올드게이머인 박성준과 이윤열의 커리어를 턱밑까지 추격하고, 프로리그 개인전 통산 다승도 2006년에 1년 먼저 데뷔한 이제동을 턱밑까지 추격한 것만으로도 매우 놀라운 기록으로 볼 수 있다.
OSL의 골든마우스, MSL의 금뱃지에 이어, ASL에서도 3회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ASL의 황금트로피, ASL 금뱃지, 황금 자(Golden Ruler)를 받았다. 그래서 이영호는 현역 시절 WCG 금메달, MSL의 우승트로피 3개+흰 뱃지 2개+금뱃지, OSL의 우승트로피 3개+골든 마우스, 은퇴 후 ASL의 우승트로피 4개+황금트로피+황금 뱃지3개+황금 자를 보유하게 되었다.
2014 IEM-Toronto에서, 결승보다 더 결승같은 예선 대진을 뚫었다. 우승까지 16경기를 거쳤다. 무려 13명이나 상대했다.
한국-중국 예선 | 아시아 최종 예선: 승자조 | 아시아 최종 예선: 패자조 | 본선 16강 D조 | 플레이오프 |
16강: vs 김기현(2:1) | 16강: vs 어윤수(2:0) | 4라운드: vs 김도우(2:1) | 2경기: vs 장민철(1:2) | 8강: vs 스누테(3:2) |
8강: vs 고병재(2:1) | 8강: vs 김지성(2:0) | 세미파이널: vs 김준호(2:0) | 패자전: vs 사샤호스틴(2:0) | 4강: vs 윤영서(3:1) |
4강: vs 백동준(2:0) | 4강: vs 주성욱(0:2) | 패자조 결승: vs 양희수(2:0) | 최종전: vs 장민철(2:0) | 최종 결승: vs 주성욱(4:1) |
결승: vs 조성주(2:1) |
2018년 4월 8일, 한게임 포커 대회에도 우승해서 광고를 찍었다. 영상
제법 말쑥해보이는 인상과는 달리 목소리가 꽤 깬다. 목소리 자체가 상당히 고음이고 높은 음역에 목소리가 가는 편이라 간혹 텐션이 높아지면 목소리가 앵앵거리는 느낌이 있다. 덕분에 방송 초창기에는 화난 것 아니냐는 채팅이 줄줄이 올라와 마이크 상태가 안 좋아서 단지 크게 말하는 것이라고 하루종일 해명을 하기도 했으며, 나중에는 반대로 화가 나서 목소리를 높일때에는도 화내는 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다. 김성대의 증언으로는 프로게이머 시절부터 목소리가 이랬다고. 특히 웃음소리를 들어 보면 이미지가 확 깰 정도다.
어떤 관심종자가 이영호가 아프리카 방송 할 때부터 3년을 넘게 2018년에도 현재진행형으로 계속 스타 방송 할때마다 채팅봇으로 도배질하면서 관심종자짓을 하는데 2017년 6월 6일 눈치빠른 이영호가 잽싸게 검거해서 제대로 역관광을 선사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 편집본, 풀 버전을 시청할 것. 헌데 이렇게 해당 관심종자가 끈질기게 괴롭혀도 성급히 화내지 않고 일단 기회를 준뒤 토끼몰이식으로 관광시켰다.[94] 그와중이 그 관심종자는 채팅테러할때는 로봇같다가 이영호가 눈치를 까자 당황해서 자기는 XXX가 아니다 그건 점중이방에서 봤다고 변명하다가[95] 시청자들의 제보로 네이버, 구글 검색으로 스터디코드 사이트에서 2012년에 남긴글과 아이디가 그대로 검거당하고 말았다. 이때 이영호의 승리의 웃음소리가 포인트. 그후 블랙을 당한 이 관심종자는 이제동방, 김택용방을 돌면서 자기 XXX가 아니라고 억울하다고 호소했으나 이영호방에서 넘어온 시청자들이 제보하자 이제동과 김택용도 가차없이 해당 관심종자를 블랙시켰다. 여담이지만 이제동과 김택용은 방송할시 이영호와는 정반대로써 여차 싶으면 바로 칼강퇴 & 칼블랙을 날릴 정도의 죽창러들이다.
문제는 이 양반이 그렇게 망신 당한 뒤에도 2018년 현재까지도 꾸준히 이런다는 게 문제. 이쯤 되면 관심병 맞다. 증거 영상 1, 증거 영상 2, 증거 영상 3. 이러는데도 화도 안 내고 침착하게 대처하는 이영호를 보면 진정한 대인배가 아닐 수 없다. 하도 채팅으로 헤헤 나 XXX 하면서 채팅봇으로 한번치면 화면이 꽉차게 도배짓을 매번 반복하다 보니 증거영상2 에서 이영호가 그 관심종자에게 "헌데 너 채팅 뭘로 쓰는거야? 기계 쓰냐?" 라고 물어볼 정도다. 아마도 채팅관련 봇이나 매크로 프로그램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이렇게 이영호에게 관심이 많지만 정작 그 관심종자의 스타실력은 영 별로인듯 하다. 어쨌든 XXX가 이영호 사생팬의 정상 단계에 올랐는지 이젠 비번을 20자리로 걸어도 다 뚫고 오질 않나 묘기 대행진을 벌인다. 그래도 간혹 이영호 안티가 공격할때는 적극적으로 반격을 해주는등 병주고 약주고 한다. 어쨌든 시청자들도 이제는 이영호 방송에 XXX와 캐미를 기대하기까지 하는중. 와이고수 에서는 이미 유명인사가 된 상태.
2018년 9월 10일 방송에서처럼 간혹 XXX도 이영호를 감동시킬때가 없는건 아니다.
2018년 10월 24일 방송에서도 김봉준 VS 박수범 경기 옵을 보다가 어김없이 XXX가 나타나서는 '헤헤 나 XXX' 한화면 도배질을 했고 이때는 화가났던지 욕을 할뻔하다 말았는데 XXX 만나면 반가워해줄거냐는 시청자들 질문에 존나 때릴거라며 이건 때려도 정당방위 라고 드립을 치면서 얼마전 대회장에서 사인회 할때 어떤 팬이 장난으로 사인용지에다 XXX의 이름을 쓰고 내밀자 이영호가 정색을 하니깐 그 사람이 당황하면서 저 XXX 아니에요 하고 땀을 뻘뻘 흘렸던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영호가 올라간 모든 리그( 스타리그, MSL, 프로리그, 이벤트 리그) 결승에 초청 받은 여자 아이돌들은 이영호의 결승 무대를 뽐낸 후에 죄다 1위나 1위 후보에 드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카더라. 갓의 축복[96]
어느 날 이영호의 재산이 40억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는데, 이영호 본인이 극구 부인했다. 물론 이영호가 10년 정도 프로게이머 생활을 했으며 실력도 굉장히 뛰어났으나, 40억은 말이 안되는 금액이다. 개인 리그 상금도 50% 팀과 배분했었으며, 연봉도 루머로 떠도는 금액은 사실이 아니며 현역 당시 최고 연봉이 옵션 제외 2억 5천이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영호가 스타리그 3회, MSL 3회 우승자인 것은 사실이나 당시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개인 리그 우승 상금은 지금 LOL이나 도타2 수준 정도의 금액이 절대 아니었다. 평균 4천만 원 정도. 특히 스타2 IEM 토론토 우승 상금은 겨우 1만 달러였다. 이영호가 은퇴 전까지, 옵션을 포함하면 억대 연봉을 받아온 것은 사실이지만, 40억이라는 금액은 말이 안되는 액수. 국내팀에서는 이영호 은퇴 당시 스타2 프로게이머 중 옵션 금액을 제외하고 억대 연봉을 받는 선수는 이영호를 포함 단 한명도 없었다. 출처는 KESPA의 공개자료. 물론 이영호가 10년동안 뛰어난 커리어를 보여준 프로게이머는 맞으며, 최고 대우를 받은 레전드이지만 40억이라는 액수는 심하게 부풀려진 금액이다.
BJ짬이 어느 정도 쌓이자 살이 많이 쪘다. 방송 초창기까지만 해도 현역 시절이랑 체형이 똑같았는데 방송하면서 생활 패턴이 바뀌고 배달음식 의존도가 높아지자 얼굴이 통통해졌고, 가뜩이나 큰 머리가 더 커보인다는 평이 있다. ASL때도 오프라인 무대에 이영호가 나오자 채팅창에는 토마스 얘기가 나오거나 중국 대회에 출전한 이영호를 보고 현지인이 아니냐는 드립이 돌았다.
2019년 10월, 10월 2일부터 10월 10일까지 중국리그에서의 9연승 전승을 포함해 무려 29연승을 하고 있었는데 홍구에 의해서 아깝게 30연승의 기록이 깨져버렸다. 링크
베스핀 간헐천이 고갈되면 일꾼이 채취하는 가스의 크기가 작아지는데, 그걸 프로게이머 생활 내내 몰랐다가 2019년 말이 되어서야 스폰 게임을 옵저빙 하는 도중에 알게 되었다. 영상
전술한 테사기 고소 드립 덕에 테사기를 주장하는 세력의 안티테재로 콘셉트가 잡혔다. 누군가가 테란이 어쩐다고 말하면 "영호가 찾는다는데?", " 윤중아, 영호가 오래.", " 병구형, 영호가 밥먹자는데?" 이런 식.
중국인 모델 여자친구 유리나와 약 4년간 사귀었으나, 2019년 말~2020년 초 즈음 헤어졌다. 이영호 본인도 심적으로 몹시 힘들어서인지 이 시기 즈음 약 1달간 방송을 쉬었다.
부모님은 현재 은퇴하여 세종특별자치시에서 농원을 한다. #
2020년 4월, 20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이자 세종특별자치시 갑 지역구에 21대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 미래통합당 김중로 의원의 후원회장을 역임하였다. 김중로 후보측은 '청춘도시'인 세종 및 장성 출신인 김중로 후보와 이영호의 이미지가 잘 맞았기 때문에 그를 후원회장으로 선택하였다고 한다. # #
김중로 후보와 함께 세종 시내를 돌아다니며 거리 유세에 직접 참여하는 모습이 지역 언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었다. 영상 이영호가 개인방송에서 밝힌 바로는 자신의 정치 성향은 중립이지만 김중로 후보와 예전부터 친분이 있었고 좋은 분이라 생각하여 후원회장을 맡았고 유세도 도왔다고. 하지만 김중로 후보는 낙선하고 말았다.
그 동안 ASL 내에서 4강 진출 시, 100%의 확률로 결승에 올라갔던 이영호의 기록 행진은 ASL 시즌9 4강 김명운과의 맞대결에서 2:3으로 석패하여 결국 깨지게 되었다.
ASL 시즌9 이후, 다음 시즌에 참가하게 된다면 주종족 테란이 아닌 랜덤으로 출전을 고려한다고 했다. 그래서인지 ASL 시즌9 4강 탈락 이후에 개인 방송에서 부종을 연습하는 시간이 늘었다. 결국 랜덤으로도 3위라는 호성적을 기록하면서 본인이 테사기같은 게 아닌 스타 그 자체임을 증명했다.
2020년 9월 즈음 자신의 2019년 수익을 공개했는데, 8억이었다고 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e스포츠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는 ① 현역 생활로부터 은퇴한지 1년이 넘은 선수들 가운데 선정위원회의 심의와 의결을 거쳐 영구헌액되는 '아너스(Honors)', ② 매년 팬들의 투표로 e스포츠 전 종목 통합 6명씩 선정되는 '스타즈(Stars)', ③ 일정 기록 이상을 달성하면 헌액되는 '히어로즈(Heroes)'까지 총 3개 부문이 있는데, 이영호는 아너스에 2017년, 스타즈에 2019년, 히어로즈에 2018년 각각 헌액되면서 e스포츠 역사상 역대급 업적을 달성했음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었다. (첨언하자면, 아너스와 히어로즈, 스타즈와 히어로즈 등 2개 부문에 헌액된 선수들은 여러 명 있지만, 3개 부문에 모두 헌액된 선수는 스타크래프트에서 이영호와 이제동, 단 2명 뿐이다.)
14. 이영호에 대한 언사
비시즌 기간이라 개인 방송을 자주 보는데
이영호 선수의 플레이에 매료됐다. 그래서
스타크래프트를 해봤는데 공방에서 3승 12패 정도 나왔다. 아무리 롤을 잘한다해도 다른 게임까지 잘한다는건 불가능 한 거 같다.
이영호 선배 뿐만 아니라 나보다 먼저 프로게이머를 했던 선배들이 얼마나 땀을 흘리고 노력했는지를 되돌아 보게 된다. 지금의 내가 있을 수 있도록 길을 닦아준 선배 프로게이머들의 영광을 이어가고 싶다.
페이커 (2016 E스포츠 대상 수상소감)
페이커 (2016 E스포츠 대상 수상소감)
Q. 2013년 페이커는
LCK와
롤드컵을 모두 제패했다. 그가 2010년의
이영호와 같은 레벨이라고 보는가?
A. 실력이나 커리어 그리고 주목도 면에서는 이영호에 버금간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간과하지 않았으면 하는 부분은 LOL은 팀 게임이라는 점이다. 오히려 이상혁 자체만 놓고 봤을 때는, 이윤열선수와 흡사한 것 같다. 굳이 이영호에 비유하자면 SKT T1 팀 자체를 이야기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김동준
A. 실력이나 커리어 그리고 주목도 면에서는 이영호에 버금간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간과하지 않았으면 하는 부분은 LOL은 팀 게임이라는 점이다. 오히려 이상혁 자체만 놓고 봤을 때는, 이윤열선수와 흡사한 것 같다. 굳이 이영호에 비유하자면 SKT T1 팀 자체를 이야기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김동준
난
이영호가 팀에 없었다면 감독직을 맡지 않았을 것 이다. 내가
KT를 이끌고 성적을 낼때 사람들이
이영호빨 감독이라고 했다. 맞는말이다. 난
이영호 덕분에 차도 샀고 결혼도 했다. 너무 큰 축복이었다.
이지훈
이지훈
롤 프로게이머를 스타 프로게이머로 비교하자면
쇼메이커는 전성기
이제동이라고 생각한다. 전천후로 잘하는 선수다.
쵸비는 그 대항마
김택용이라고 보면된다.
페이커는 군림한 기간이나 포스를 봤을때
이영호로 보면 될거같다.
도파
도파
보통 테란 게이머들 연습하는걸 지켜보면 그 빌드를 왜 쓰는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정명훈이나
고인규조차도 알려주니까 그냥 하는거지. 제대로 이해한 사람은 없다. 유일하게 내가 만든 빌드를 완전히 이해하고 오히려 내가 모르는 부분까지 더 발전시킨건 이영호가 유일하다.
임요환이 전략과 수싸움 위주의 플레이를 했고
이윤열이 피지컬을 앞세운 자기만의 센스나 감각적인 플레이를 한다면 이영호는 어떻게보면 무색무취 플레이를 하였다고 느끼지만 그게 아니라
테란의 모든 것을 깨닫고 이해한 플레이만을 했던 것 이다.
가끔 이영호 플레이를 2군이나 연습생 들한테 보여주고 왜 저때 건물이 올라가고 저 위치에 이 유닛이 있는지 물어보면 제대로 대답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같은 게이머조차 이영호의 플레이를 이해할수 있는 사람은 없던 것 이다. 하물며 일반 스타팬이 이영호의 플레이를 이해하고 재미를 느끼기에는 불가능 했을 것 이다. 지금이야 뭐 어떨지 모르겠지만 당시 스타팬 수준이 이영호의 플레이를 받아 들이기에는 준비가 덜 됐었다고 본다.너무 시대를 앞서갔다.
최연성
가끔 이영호 플레이를 2군이나 연습생 들한테 보여주고 왜 저때 건물이 올라가고 저 위치에 이 유닛이 있는지 물어보면 제대로 대답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같은 게이머조차 이영호의 플레이를 이해할수 있는 사람은 없던 것 이다. 하물며 일반 스타팬이 이영호의 플레이를 이해하고 재미를 느끼기에는 불가능 했을 것 이다. 지금이야 뭐 어떨지 모르겠지만 당시 스타팬 수준이 이영호의 플레이를 받아 들이기에는 준비가 덜 됐었다고 본다.너무 시대를 앞서갔다.
최연성
15. 관련 문서
[1]
출생 당시에는
대전직할시였다.
[2]
2020년 11월 23일 갓피엘에서 직접 밝혔다. 또한
이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3]
출처
[4]
신인 시절 출연한
리얼 스토리 프로게이머에서 학교에 등교했던 장면이 있다. 나레이션에 따르면 연습생 시절인 중학교 2학년때 전학을 온 듯 하다.
[5]
1991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및
육군
장교(예비역
중위) 출신. 현재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에서 근무하는 행정고시 출신 5급 공무원이다. 결혼해서 자녀들이 있으며,
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거주하고 있다.
[6]
FlaSh 경력 상금.
[7]
일단
양대리그 기준으로만 보면
이윤열이 준우승이 2회가 더 많아서 앞서지만, 이영호는 이윤열에게는 없는
WCG 금메달이 있고, 팀 단위 리그 커리어도 이영호가 프로리그 우승 2회, 준우승 1회, 개인전 다승왕 5회, 정규시즌 MVP 4회, 결승전 MVP 3회,
위너스 리그 우승 1회, 준우승 1회, 결승전 MVP 1회로 이윤열의 프로리그 우승 1회, 준우승 2회, 개인전 다승왕 2회, 팀리그 준우승 1회, 다승왕 1회의 커리어보다 많이 앞서있다.
[8]
자유의 날개 + 군단의 심장
[9]
김택용한테만 2패해서 탈락.
[10]
참고로 본 결승전 이전까지 이영호 VS 송병구의 상대 전적은 1:6이였으며, 전전시즌 스타리그 3위 결정전에서 0:3, 전시즌 스타리그 8강전에서 1:2로 지고 탈락했던 아픈 기억이 있다.
[11]
첫 우승일 뿐만 아니라 자기를 스타리그에서 2연속으로 탈락시킨 최악의 천적 송병구를 완벽히 극복한 경기이기도 하다.
[12]
1경기에서 박명수에 패, 패자전에서 권오혁에게 승, 최종전에서 다시 박명수에게 패.
[13]
신희승과 도재욱에게 1패, 진영수에게 1승으로 탈락.
[14]
박명수와 이제동에게 1패, 김정우에게 1승으로 탈락.
[15]
세 번째이자 마지막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
골든마우스 획득.
[16]
1경기에서 최호선에게, 패자전에서 김도우에게 패해 탈락.
[17]
김구현과 박재혁에게 1패, 정경두에게 1승으로 탈락.
[18]
세 번째이자 마지막 MSL 우승으로,
금뱃지 획득.
[19]
3, 4위전에서
박상현에게 3:0으로 승리하였다.
[20]
개인 커리어 최초로 랜덤으로 출전하였다.
[21]
3, 4위전
임홍규에게 3:0으로 승리하였다.
[22]
총 상금 1000만 원 규모의 8인 토너먼트 온라인 대회로 우승자가 999만 원을, 준우승자가 1만 원을 가져가는 방식이다.
[23]
이제동과 공동으로 수상
[24]
박성균,
박지수,
김성대,
배병우,
박정석, 지유 한 팀.
[25]
박지호,
신상문,
염보성,
이영한,
박수범, 서연지와 한 팀.
[26]
이제동,
김학수,
박상현, 다린과 한 팀.
[27]
이경민,
박상현,
남덕선,
오리3,
하얀눈길과 한 팀.
[28]
박지호,
이예훈,
조기석,
한두열,
김범수와 한 팀.
[29]
김민철,
김성대,
윤용태,
박지호와 한 팀.
[30]
미국 애너하임으로 총 8명의 케스파 소속 선수를 초청하여 펼쳐진 스타2 자유의 날개 이벤트 매치이다. 대회 자체에 상금이 없었고 이영호는
송병구,
김민철,
김택용을 각각 2:0으로 꺾고 전승우승을 기록했다.
[31]
단일 종족 최초 5회 연속 수상.
[32]
결승전 MVP 수상
[33]
이영호의 첫 스타크래프트2 우승
[34]
김도우에게 2:1승리후
김민철,
조병세에게 4연패 탈락.
[35]
2위
정명훈.
[36]
2위
송병구 202승 99패 (67.1%).
[37]
2위
최연성
[38]
대
저그전 승률 1위는
저저전 194승 70패 (73.5%)의
이제동이다.
[39]
2위
정명훈.
[40]
대 프로토스전 승률 1위는
저프전 216전 151승 65패 (69.9%)의
박성준이다.
[41]
2012년 초 기준으로는 세 종족전 모두 70%를 넘는 유일한 선수였다. 은퇴 직전 스타2 병행과 손목 부상으로 승률을 좀 까먹은 것이 안타까운 점이다.
[42]
포스트 시즌 포함.
[43]
은퇴했던 2015년 당시로도 스타1, 2 전,현직 프로게이머 통틀어 그렇게 나이가 많은 편이 아니었다.
[44]
전태양이 생각보다 굉장히 오래 스타크래프트를 한 선수다. 아마추어 대회이긴 하지만
2003년부터 수상 기록이 있다.
[45]
본인이 팬택 입단은 2006년이라고 말했다.
[46]
대부분 사람들이 By.FlaSh라는 아이디로 사람들이 바이 클랜에서 시작을 한걸로 알고있으나 처음에는 FlaSh 길드에 있었다가 Siz 클랜으로 넘어간거다. 스타를 하던 사람은 알겠지만 이영호는 Siz)FlaSh라는 아이디로 웨스트에서 이미 잘한다는 소문은 많이 돌아다녔고 이때 친했던 유저로는 Siz)FanTaSy인
정명훈이다. 이후 Siz 클랜이 내부분열로 인해 기존 클랜과 KaL 클랜, By 클랜으로 총 3개 클랜으로 찢어지게 되자 By 클랜으로 이적했다.
[47]
Nal_Draco라는 아이디를 사용하였고
하이트 스파키즈 프로게이머였던 외국인 프로게이머다.
[48]
2016년 3월 22일 방송에서 언급했다.
[49]
참고로 최연소
MSL 우승자는 만 16세 1개월의
박성균.
[50]
다만 이영호는 개인 방송이나 인터뷰에서 자신이 천재라는 언급이 나올때 마다 여러번 부정하곤 한다. 아마 천재 프레임으로 인해 자신이 노력은 하지 않는다는 걸로 폄하될까봐 그런 듯 하나,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할 몫이다.
[51]
2016년 3월 22일 방송 일자
[52]
양대 개인리그 커리어는 6회 우승, 4회 준우승의
이윤열이 역대 최고이지만, 누적 승률이나 프로리그 성적과 커리어 그리고 WCG 금메달까지 종합해보면 이영호가 더 좋은 커리어라 할 수 있다.
[53]
이영호가 2007년 송병구에게 8강에서 1:2로 패한 이후 4년만에 당한 테프전 다전제 패배이다.
[54]
프로토스 중 테란전 1위인 송병구가 67%, 저그 중 테란전 1위인 이제동이 62%이다.
[55]
가장 인접한게
이제동,
이윤열인데, 이쪽은 둘다 OSL 4강이 없는 대신 OSL 36강 탈락이 있다.
[56]
'마의 25분'이 힘들다는 이야기는, 결국 대다수 테란들이 25분 전에 게임을 끝내려 하지만 그렇지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이영호는 그 부분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것.
[57]
정명훈은 2014년에 코드S에 진출조차 하지 못했고 해외 대회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58]
정명훈은 데드픽셀로 이적한후 2015년에 해외 대회를 위주로 참가하여 4강,결승,8강 등등을 골고루 밟았으며 케스파컵 시즌2 역시 유럽 서버 예선을 뚫고 합류하고 GSL 코드S에도 진출하는 등 2014년과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현재 WCS 파이널 진출이 가능한 WCS랭킹 16위에 위치하고 있다. 경기력 역시 급격히 살아났다는 말을 들을정도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59]
2014년은169–95 (64.02%).
[60]
그런데 2017년 SSL부터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를 정식 종목으로 추가했으니 만들어질 가능성이 아주 없진 않다.
[61]
2015 HOT6 GSL Season 3 16강에서 3위로 탈락하여 WCS포인트 400점을 받았는데,
2015 KeSPA Cup Season 2에서 4강까지 진출하고 받은 WCS포인트는 375점이다. 덧붙여서 우승했던
IEM Season Ⅸ - Toronto에서 받은 WCS포인트는 고작 750점으로, 프리미어 리그 4강급(900점)에도 못 미친다. 참고로 2015년 기준 프리미어 리그 포인트 규정은 우승은 2000점, 준우승은 1250점, 4강은 900점, 8강은 600점을 받고 본선 진출만 해도 300점을 받는다.
[62]
이 대회에서만 이신형에게 1승 4패하였고 총 상대전적이 6:11.
[63]
상대전적 10:13
[64]
안티들조차 인정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스1 시절의 이영호는 독보적이었다. 그야말로
갓이라는 별명이 무색하지 않은 위치에 있던 선수다.
[65]
참고로 이 '갓' 의 유행은 이영호가 그 시초라는 설도 있고 디시 해축갤의 특정 선수가 그 시초라는 설도 있다.
[66]
KT 롤스터 공식 페이스북에는 김택용도 초청했음을 명시했지만 김택용은 현장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67]
218승 74패 (74.7%)
[68]
최다승은
이제동
[69]
골든 마우스는
이윤열,
박성준,
이제동 다음, 금뱃지는
최연성,
마재윤,
이윤열,
김택용 다음.
[70]
1위
이윤열, 2위
임요환. 다만 공식전으로 한정하면 이영호가 테란 다승 1위가 된다. 왜냐면 이윤열, 임요환 등 올드 게이머 활동 당대의 대회 대다수가 케스파에서 공식전으로 인정한 양대 리그 이외의 무대였기 때문에 이를 케스파에서 공식전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71]
첫 번째는
박정석, 두 번째는
이제동이 달성. 이영호는 최연소, 최단 기간, 최소 경기 100승 기록도 세웠으며 2015년 기준으로 300승을 눈앞에 두고 있었으나 은퇴하게 되어 달성하지 못하게 되었다.
[72]
116전 81승 35패 (69.8%)
[73]
104전 70승 34패 (67.3%)
[74]
vs. Terran 52전 35승 17패 (67.3%), vs. 20전 17승 3패 (85.0%), vs. Zerg 47전 31승 16패 (66.0%)
[75]
첫 번째는
이제동.
[76]
링크 .
[77]
트위치의 경우, 블리자드 게임 중에선 스타1보다 스타2,
하스스톤,
오버워치 등의 인기가 많다.
[78]
그 이유는 이때
스베누가 여러 논란이 생겼기 때문이다. 또한 얼마 안가 폐업했다는걸 감안하면 오히려 계약하지 않는 것이 나았을것이다. 애초에 그 사장이란 작자가 사기꾼이었으니 이영호도 계약했다면 어떤 화를 입었을지 모른다.
[79]
일반적으로 파트너 BJ가 되는 케이스와는 달리, 상당히 짧은 기간 안에 파트너 BJ가 되었다. 비슷한 예로,
이제동 역시 2016년 11월에 첫 방송을 시작하여 2017년 3월 파트너 BJ가 되었다.
[80]
공식 방송이 시작하고나서 한 달 반 동안은 이 아이디를 계속 썼으나 어느 익명의 유저가 FlaSh의 고유 아이디를 넘겨주면서 이제는 자신의 이름과 같은 Flash를 쓰고 활동 중이다.
[81]
대표적으로
이재호가 Eros_Quality와 게임을 하면서 프로 수준의 실력은 물론이고 일반 게이머가 이렇게까지 실력을 빨리 낼 수는 없음을 의심함과 동시에 리플을 본 다음 상대의 부대 지정을 파악하였는데
사이언스 베슬을 6번 부대 지정으로 한 것을 보자
프로게이머 시절 때 연습한 리플과 대조를 하기 시작하였고 중간중간 부대 지정은 물론이고 이후 부대 지정이 똑같았다. 물론 연습 상대는 이영호였다.
[82]
정윤종의 '정'+
조용호의 '용호'를 합쳤다고 본인 방송에서 밝혔다.
[83]
임홍규,
김봉준 등을 대놓고 무시하는 발언을 한 적이 매우 많다. 물론 그 두 사람과는 친분이 있는 사이이고, 그 두 사람도 각종 사건사고를 많이 일으켰던지라 참작의 요소가 있으나, 이영호와 친분이 없으며 이렇다할 문제를 일으킨 적이 없는
조재걸이나
김윤환 등에게 무시하거나 갑질을 한 적이 있었는데, 인성의 문제로 볼 수밖에 없다. 심지어 본인과 친한 사람들 중에서도 실력이나 커리어 면에서 인정받는
김택용이나
김성현 같은 게이머들은 절대 무시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실력으로 사람을 대한다는 논란이 더욱 커졌다.
[84]
한 예로 이영호 유튜브의 댓글 중
암센세가 자기보다 밑인 느낌이 들어서 좋다고 한 댓글이 있었는데, 김윤환은 엄연히 현역 시절 우승 경력까지 있는 선수였다.
[85]
테사기 발언 등 자신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비하하는 발언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이기는 선수에게 칭찬을 하기보다는 지는 선수에게 비난이 가해지는 스타판의 잘못된 문화 등을 의욕 저하와 매너리즘의 원인이라고 밝혔다.
[86]
이유인 즉 중국 여성들은 원래부터 결혼을 일찍 하는 편으로 그녀의 친구들은 모두 결혼을 했고 3년 아래의 동생도 아이가 둘이나 있다. 그런데 정작 서른 이전에는 애를 가지고 싶다던 본인은 애는 커녕 결혼 여부조차 불투명해지는 상황이니 초조해질 수밖에 없는 것이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이다.
[87]
현역 시절:
온게임넷 스타리그,
MSL: 3회 씩, 은퇴 후:
ASL 4회 우승
[88]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결승전에서 2승, ASL 시즌3 결승에서 3:0, 그리고 이번 4:0까지 총 9전 전승의 기록이다.
[89]
서지수 다음으로 여캠 최강자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탕치기를 많이 당해 출전을 못할 뻔 했고, 이 팀 뽑히는데 하블리의 견제를 받았으나 막상 이영호 방송 투표에서 민심이 이영호도 사실 실력으로 보면 보혜가 뽑혀야한다고 이야기는 했다.
[90]
이 기사에도 확인 가능.
[91]
정말 아슬아슬했다. 특히, "이제동 선수도 피해자라고는 하지만 어쨌든 우승했잖아요."라는 말은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직설이었다. 추후에 이에 대해 억울하다는 이제동의 인터뷰
스타인터뷰 이제동 ① "MSL 결승 정전 쇼크, 재경기 예상했다"가 공개되자 이영호는 한동안 꼼통수라고 미친듯이 까였다. 이후 이영호는 공식 은퇴 후 개인 방송에서 "당시에는 너무 황당하고 화가 나서 그랬지만 지금은 제동이 형의 우승을 축하하고 미련 없다."라고 밝혔다.
[92]
그러나 이영호 본인이
금수저라는 소리를 들으면 정말 싫어한다고
이성은이 2017년 2월 먹방에서 밝혔다.
[93]
그리고 7년뒤 2022년 5월 12일
KIA 타이거즈 대
kt wiz의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홈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온 프로축구팀
전북 현대 모터스의 마스코트 나이티가 이런일을 겪게된다.
[94]
이영호는 프로게이머들 중에서도 손속도와 반응속도가 세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게이머 출신인데 게임도중에 시청자들이 '채널6으로 가라한애 XXX임' 이라고 제보하자 재빨리 반응하고 바로 XXX의 아이디를 검거한 뒤 매니저를 줘서 도망 못 가게 해버렸다. 물론 이영호는 스1판 때도 ASL 때도 게임 시작한 초반이 좀 지나도 음료수를 마시면서 여유있게 할 정도로 반응속도가 빠르니 놀랄 일도 아니긴 하다.
[95]
이에 김윤중은 자기는 채널6 으로 오라고 한적이 없다고 바로 반박했다. 이에 이영호는 그 관심종자에게 "자수하면 기회준다 그랬지!? 윤중이형이 그런말 한적 없다는데? 거짓말까지 쳐?" 라고 말한다.
[96]
EVER 스타리그 2009 결승전은
카라,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1 결승전은
시크릿,
하나대투증권 MSL&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결승전은
아이유,
빅파일 MSL 결승전은
걸스데이,
ABC마트 MSL 결승전은
에이핑크,
기가 레전드 매치 결승전은
우주소녀,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 결승전은
G.NA가 초청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