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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324><colcolor=#fff>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 |
League of Legends World Champio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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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 | 라이엇 게임즈 |
주관 | |
약칭 | Worlds |
출범 연도 | 2011년 ([age(2011-01-01)]주년) |
최근 대회 |
[[유럽| ]][[틀:국기| ]][[틀:국기| ]] 2024 월드 챔피언십 |
최근 우승 팀 | T1 ( 2024) |
최다 우승 팀 | T1 (5회) |
최다 출전 팀 | Fnatic (12회) |
최다 우승자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Faker (5회) |
최다 우승 감독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cCarter (3회) |
최다 출전자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Faker (9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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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owcolor=white> 런던 O2 아레나에서 개최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24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
드디어 때가 됐습니다. 2024 월드 챔피언십에서 세상을 바꿔 나가는 프로 선수들의 모습을 지켜볼 준비를 해보세요. 올 한 해를 통틀어 가장 영향력 있는 순간을 목도할 기회입니다.
2024 월드 챔피언십 소개 영상 설명란
라이엇 게임즈가 직접 개최하는
LoL e스포츠 최대 규모의 대회이자 한 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세계 대회이다. 공식 약칭은 '월즈(Worlds)' 또는 '월드 챔피언십(World Championship)'이며, 5개 지역[1]의 최상위권 클럽 팀들이 월드 챔피언의 칭호를 놓고 경쟁한다. 해마다 정규 시즌이 마무리된 후 매번 다른 지역에서 개최되며, 2024년에는
독일,
프랑스,
영국에서 개최되었다.2024 월드 챔피언십 소개 영상 설명란
리그 오브 레전드가 최대 규모의 e스포츠 시장을 가지고 있는 만큼 동시 접속 시청자 수와 시청 시간 부분에서 e스포츠 역사상 최고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 해 치러지는 대회마다 신기록을 새롭게 경신 중인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e스포츠 대회이다.[2] 또한 BBC를 비롯한 각종 해외 언론에서는 본 대회를 가장 큰 e스포츠 대회로 여긴다. #
2. 명칭
서양권에서 사용하는 공식적인 명칭은 월드 챔피언십, 그리고 공식 약칭으로 Worlds라 칭하며 한국 역시 공식 약칭은 월즈이다.한국 e스포츠 커뮤니티나 업계에서 비공식 약칭으로 월드컵에 빗대어 쓰이는 롤드컵[3]이 있다. 이는 LoL e스포츠 초창기 시절부터 한국에서 정규리그 LCK가 'Champions' 라는 이름으로 개최되면서 '롤챔스'라는 약칭을 쓰기 시작했고, '챔스'는 오히려 자국 리그(LCK)를 지칭하는 표현이 되어버린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이유로 월드 챔피언십을 지칭하는 약칭이 '챔스'가 아닌 '롤드컵'으로 부르는 걸로 확고하게 굳어졌다. 덕분에 한국에서 열렸고 T1이 진출하면서 많은 관심이 쏠린 2023 월드 챔피언십 결승 관련 지상파 뉴스에서도 롤드컵이라고 지칭할 정도로 매우 보편적인 약칭이 되었다.[4]
혹은 '세계 1위 팀을 뽑는 대회'를 '월드컵'이라는 이름으로 개최하는 경우가 많다보니[5] 여기에 빗대어서 LoL에서의 최고 대회에도 롤드컵이라는 별칭을 쓰게 된 것도 있다.
게다가 우리나라에서 오랫동안 비공식 약칭이 관습처럼 쓰여왔다는 것을 방증하듯 각종 포탈사이트, 일반인은 물론 해설진, 기자단, 선수 등도 공식 자리가 아닌 상황에서는 '롤드컵'이라 부르고 쓰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방송과 인터뷰를 비롯한 공식적인 자리에서도 가급적이면 '월드 챔피언십, 월챔, 월즈'라고 의식적으로 칭하지만[6], 자연스럽게 말을 꺼낼 때는 여전히 롤드컵이라 쓰고 부르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월드컵 자체가 국가를 대표하는 국가 대표 간의 대항전 경기이며, 4년이라는 긴 주기로 열리는 경기라는 점에서 롤드컵이라는 단어가 어울리지 않은 부분도 있으나[7] 리그 오브 레전드의 주요 대회가 클럽 대항전의 성격이 매우 강하고, 또 별도의 성격을 지닌 국가 대항전 대회가 많이 없다는 점에서[8][9]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또 모든 월드컵 대회가 한 포맷으로만 열리는 것은 아니기에 이러한 관념이 쉽게 바뀔 일도 거의 없다. 그리고 역사는 길지 않지만 FIFA 주관 대회 중에서도 클럽 대항전에다가 국가 대항전의 성격까지 합쳐서, 2023년까지 1년마다 개최했던 FIFA 클럽 월드컵이라는 사례도 있으므로 월드컵이라는 이름을 쓰더라도 반드시 국가 대항전이어야 할 필요는 없다.
3. 위상
월드 챔피언십은 LoL e스포츠 대회의 정점이라 불릴 정도로 가장 높은 위상을 가지고 있는 1년 결산 국제 대회이다. 월즈가 이 정도로 위상이 크게 높아진 것은 월즈에 진출만 하더라도 선수들의 다음 해의 연봉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 선수의 이름으로 내주는 우승 스킨 시스템과 어마무시한 상금에서도 나오는데, 일단 스킨은 리그 오브 레전드라는 게임에서 우승한 선수와 팀의 이름이 영원히 기록된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으며 '게임에 자신의 이름으로 된 스킨'이 나오는 것과 '자신을 상징하는 챔피언'이 생기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명예가 되기에 선수들에게 동기부여를 해주는 어마무시한 원동력이 된다.[10] 이런 높은 위상으로 인해 진출이라도 한 번 했다는 것만으로도 선수나 팀의 위상도 크게 달라진다.다음으로는 상금 규모가 있는데, 본래 2015년까지 도타 2의 상금 크라우드 펀딩 시스템을 "우리는 상금을 유저들에게 구걸하지 않는다"[11]라는 망언까지 하며 까내리며 크라우드 펀딩을 하지 않았으나 2016 시즌부터 언제 그랬냐는 듯 상금을 유저에게 구걸하는 크라우드 펀딩 시스템을 도입하여 매년 월즈 기간에 맞춰 챔피언십 스킨을 출시한 뒤 해당 스킨 판매 수익의 일부를 상금에 보태고 있다. 말하는 게 앞뒤가 다르다고 안 좋게 보는 여론이 있긴 했지만, 어쨌든 이 덕에 상금 규모가 천정부지로 뛰어올라 당장 지역 리그 우승 금액과 최대 20~30배가 넘게 차이가 나는[12] 수준의 어마어마한 상금 규모를 자랑하면서 우승을 향한 선수들의 간절함이 증폭되고 월드 챔피언십이 더욱 흥미진진해지게 되었다. 즉 '리그의 권위는 상금의 규모에서 나온다'는 말에 맞게 LoL e스포츠는 이때부터 이전에 비해 더더욱 모든 것이 월드 챔피언십을 위주로 돌아가게 된 것이다.[13]
이 덕분에 팀과 선수들의 커리어를 비교할 때도 가장 중요하게 작용해서 그 시즌에 리그 우승, 심지어 MSI 우승이 없어도 사실상 월즈만 우승하면 그 시즌의 최종 주인공이 되는 느낌이 강하고, 반대로 리그를 여러 번 우승했어도 월즈를 우승하지 못했을 경우 역대 최고 라인에 껴주지 않거나 실력이 아무리 뛰어났던 팀과 선수여도 저평가되거나 마지막 퍼즐을 맞추지 못했다고 여겨질 정도이다. 여타 경기에서 큰 인상을 남기지 못한 선수도 월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순간 영원히 모두의 기억에 우승자로 자리매김한다. 극단적인 예로 2019 FPX의 탑으로 월즈 우승컵을 들어 올린 김군은 LPL 내에서도 리그 최고로 평가된 적이 없으며 선수 생활 전체를 통틀어 이 시즌을 제외하고는 우승은 커녕 상위권 입상조차 거리가 먼 선수였지만, 지금의 김군은 다른 수식어들을 모조리 압도하는 '월즈 우승자' 타이틀 하나만으로 모든 팬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지역 리그는 월즈 가는 티켓을 받기 위해 존재한다'는 극단적인 주장도 있을 정도로 LoL e스포츠는 월즈를 중심으로 모든 것이 돌아간다.[14][15] 물론 오프라인 기성 스포츠도 결산 대회나 국제 최강자전[16] 미만잡이라는 인식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아 LoL e스포츠만의 특성은 아니다.[17]
더 게임 어워드 2019, 더 게임 어워드 2020에서 최고의 e스포츠 대회상을 받음과 동시에 최고의 e스포츠 게임상을 받았다.
4. 출전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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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역사
시즌 1~3 때는 대회 초창기라 서킷 포인트별 분류로 매년 개선되었으며, 2014~2016 시즌은 현재 메이저 지역 14팀[18] + 국제 인터내셔널 와일드카드 2팀으로 16팀이 참가했었다. 12 + 12 = 24개 출전권은 2017 시즌부터 정착되었다.특히 시즌 2부터 LCK와 LPL은 서킷 포인트제를 도입하였고, 그 뒤로 2014 시즌까지 LCK에서만 실시하였으나 2015~2019 시즌까지 5대 메이저 리그(LCK, LPL, LEC, LCS, LMS) 모두 서킷 포인트제를 통해 진출 팀을 가려냈으며, 2020 시즌부터 LEC와 LCS는 서머 플레이오프가 월즈 선발전을 겸하도록 제도 자체가 바뀌게 되었다.
국제 대회를 모두 휩쓸다시피한 LCK에게 2018 시즌까진 3팀이 모두 그룹 스테이지부터 시작하는 특혜가 주어졌지만, 2019 시즌에는 LPL이 작년 한 해 2018 시즌 국제 대회를 모조리 휩쓸면서 이 특혜를 가져가게 되었다.
2019 시즌 9대 리그 중 LLN(중미)와 CLS(남미)가 LLA(라틴아메리카)로 통합되면서, 8대 리그 중 해당 년도 MSI에서 가장 뛰어난 성적을 달성한 팀(Phong Vũ Buffalo)의 지역(VCS)은 기존에 주어졌던 플레이-인 리그 시드 외에 그룹 스테이지 직행 시드 1장을 추가로 받아 총 2장을 보유하게 되었다.
2020 시즌 LMS(대만·홍콩·마카오)와 LST(동남아시아)가 PCS(태평양 연안)으로 통합되고 시드권 2장을 배정받음에 따라 통합 전 해당 리그가 보유하던 4장의 시드가 2장으로 줄었으므로(LMS 3장 LST1장 → PCS 2장), 그 남는 2장을 메이저 4대 리그에 부여했다. 덕분에 시드가 4개인 지역이 2곳 늘어나 4-4-3-3 의 체제가 되었고, 4장의 시드를 받을 곳은 최근 2년간 국제 대회 성적순으로 선정한다. 2020년에는 최근 국제 대회 성적이 좋았던 LPL(중국)과 LEC(유럽)가 4장씩 보유하는 지역이 되었다.
그러나 베트남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든 사람들의 입국을 금지하는 조치를 내려, 출전권을 획득한 두 팀이 월즈를 참가할 경우 본국으로 귀국을 못하는 상황이 생기자, 2020년도는 VCS 두 팀이 출전권을 포기했다. 이들의 시드는 다른 팀이 대체하는 것이 아닌, 그대로 2팀을 제외한 22팀으로 진행했다. 그룹 스테이지 시드만 작년 성적을 고려해서 LCK에게 주어졌으며, 대신 LCK에게 있던 플레이-인 스테이지가 사라졌다. 대회 방식도 일부 변화가 있었는데, 이는 리그 오브 레전드 2020 월드 챔피언십 참고.
2021 시즌 역시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개최지를 변경하는 강수를 뒀음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현지 방역 사정이 매우 불안정하기 때문에 베트남 정부가 같은 결정을 유지했고 VCS는 2년 연속 불참하게 되었다. 결국 4번 시드를 받은 LCK와 LPL을 제외하고 최근 1년간 국제 대회 성적이 가장 좋았던 LEC의 3번 시드가 VCS의 1번 시드를 대신하여 그룹 스테이지로 직행했다.
2022 시즌 베트남의 방역 상황이 완화되면서 VCS 두 팀이 3년 만에 월즈로 복귀했으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의 전쟁이 아직도 진행 중인 관계로 LCL은 2022 MSI에 이어 월즈까지 불참하게 되었다. 따라서 LCL의 시드권은 출전팀이 4개 미만인 지역 중 지난 2년간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LEC에게 넘어가 LPL과 LCK와 마찬가지로 LEC 역시 4팀이 참가하게 되었다. 다만 LEC의 4시드는 LCL의 플레이-인 스테이지 시드권을 넘겨받은 것이므로 3, 4시드 두 팀 모두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시작하게 된다.
2023 시즌 LCL은 폐지, TCL은 LEC 하부 리그로 편입, LCO는 PCS에 통합되면서 2년 만에 22팀 체제로 회귀했다. 메이저 리그 지역의 시드권은 동일하나 LCK, LPL의 4팀과 LEC, LCS의 3팀이 기존의 그룹 스테이지를 대체하는 스위스 스테이지에 직행하는 것으로 변경되었고, LEC와 LCS의 서머 플레이오프 4위 팀은 월드 챔피언십 선발전 시리즈(WQS)를 진행해 승리 팀이 플레이-인에 진출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LJL, LLA, CBLOL의 우승팀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시작하며, 최근 부진한 성적을 거둔 PCS[19], VCS[20]의 팀들 역시 기존의 우승자 팀 그룹 스테이지 진출 혜택과 달리 이제 전부 플레이인 스테이지부터 시작하는 걸로 강등되었다.
2024 시즌 LJL이 PCS에 통합되면서 20팀이 참가하게 되었다. MSI 우승팀에게 서머 스플릿 플레이오프를 진출하면 시드를 보장해주는 첫 시즌이다. LCK와 LPL은 작년과 같이 4팀 모두가 스위스 스테이지에 직행한다. 반면에 LEC/LCS의 1, 2시드는 스위스 스테이지에 직행하지만 3시드는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마이너 리그는 기존처럼 PCS, VCS 2팀과 CBLOL, LLA 1팀이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시작한다.
2025 시즌 마이너 지역이라는 개념이 없어지고 5대 리그와 그 하부 리그로 정리하면서 출전팀이 5대 1부 리그에서만 나오게 되었다. 또한 LCK는 더 이상 선발전을 치르지 않는다.
4.2. 현행 시드 부여 방법
-
스위스 스테이지 직행 시드권 2장
MSI 우승팀의 경우 월즈 직행 시드권을 부여한다.[21]
MSI 우승팀이 있는 지역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성적을 낸 지역에 추가 시드권을 부여한다.[22] -
스위스 스테이지 직행 시드권 3장 (총 6장)
LCK & LPL
1번 시드 서머 우승
2번 시드 1번 시드 팀을 제외한 챔피언십 포인트 1위 팀
3번 시드 선발전 승자전 승리 팀
- [ MSI에서 추가 시드 획득 시 ]
- ||<width=100> 4번 시드 ||<width=400> 선발전 최종전 승리 팀 ||
LCK와 LPL은 스프링 시즌과 서머 시즌 각각 최종 성적에 따라 챔피언십 포인트를 분배한다. 1시드는 포인트와 무관하게 서머 시즌 우승팀에게 배정되고, 2시드는 1시드 제외 합산 포인트 1위 팀에게 배정된다. 포인트 2위~5위 팀은 별도의 선발전에 진출해서 3시드와 4시드를 결정하는데, LCK와 LPL 모두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선발전을 진행해[23] 승자전 승자가 3시드를, 최종전 승자가 4시드를 배정받는다.
* 스위스 스테이지 직행 시드권 2장, 플레이-인 스테이지 시드권 1장 (총 6장)
LEC는 윈터, 스프링과 서머 성적을 반영한 '챔피언십 포인트'를 기준으로 LEC 시즌 최종 대회인 '시즌 파이널' 시드를 배정하고, LCS는 '서머 정규시즌 성적'을 기준으로 LCS 시즌 최종 대회인 '챔피언십' 시드를 배정한다. 두 리그는 선발전을 파이널 대회로 대체하며, 이 대회 성적을 기준으로 1, 2, 3위를 그대로 1, 2, 3시드로 배정한다.
* 스위스 스테이지 직행 시드권 2장, 플레이-인 스테이지 시드권 1장 (총 6장)
LEC & LCS | |
1번 시드 | 시즌 최종 대회 우승 |
2번 시드 | 시즌 최종 대회 준우승 |
3번 시드 | 시즌 최종 대회 3위 |
-
플레이-인 스테이지 시드권 2장 (총 4장)
PCS & VCS
1번 시드 서머 우승
2번 시드 서머 준우승
서머에서 우승, 준우승을 한 팀이 진출한다. 즉, 서머 시즌 결승전에 진출하는 즉시 시드권이 확보된다. -
플레이-인 스테이지 시드권 1장 (총 2장)
CBLOL & LLA
1번 시드 서머 우승
서머에서 우승하는 즉시 자동으로 진출한다.
4.2.1. 선발전
LPL은 3, 4시드 출전팀을 가리는 선발전을 개최하며, 과거 LCK도 선발전을 개최했었다. 선발전 문서 참조LEC와 LCS는 2020년부터 선발전을 폐지하고 서머 플레이오프 순위로 시드권을 부여했었다. 이후 LEC는 2023년부터, LCS는 2021년부터 서머 시즌 종료 후 선발전 대체 형식으로 시즌 파이널 대회를 진행해 해당 대회 순위로 월드 챔피언십 진출 팀을 결정하며, LEC는 세 시즌 성적 합산 순위로, LCS는 서머 정규 시즌 순위에 따라 파이널 시드를 배정한다.
LCK는 2025년부터 선발전을 폐지하고, 리그 플레이오프 순위로 시드권을 부여한다.
5. 진행 방식
- [ 2011 ]
- ||<-4><table width=100%><tablealign=center><bgcolor=#003161><tablebordercolor=#003161><tablebgcolor=#fff,#1f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1 챔피언십 진출 팀 ||
지역 리그 1시드 2시드 3시드 북미 Team SoloMid Epik Gamer Counter Logic Gaming 유럽 against All authority Team GAMED.DE Fnatic 필리핀 Pacific eSports - - 싱가포르 Xan - - 비고 총 8팀 참가
플레이오프 승리팀은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하여 조 1위로 직행한 팀과 준결승전을, 패배팀은 단판으로 5, 6위전을 진행한다. 준결승전 승리팀은 승자조 결승전에 진출해 최종 결승전에 진출할 한 팀을 선발하며, 승자조 결승전 패배팀은 준결승전에서 패배한 팀간의 패자조 준결승전에서 승리한 팀과 패자조 결승전을 진행해 최종 결승전에 진출할 나머지 한 팀을 선발한다. 모든 경기는 3판 2선으로 진행한다.
시즌 1 챔피언십은 플레이오프에서 조 2위에게, 패자조 결승전에서 승자조 결승전 패배팀에게, 최종 결승전에서 승자조 결승전 승리팀에게 1승의 어드밴티지를 주었다.
- [ 2012 ]
- ||<-4><table width=100%><tablealign=center><bgcolor=#003161><tablebordercolor=#003161><tablebgcolor=#fff,#1f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2 월드 챔피언십 진출 팀 ||
지역 리그 1시드 2시드 3시드 유럽 Moscow 5 SK Gaming Counter Logic Gaming Europe 북미 Team SoloMid Team Dignitas Counter Logic Gaming Prime 한국 Azubu Frost NaJin Sword - 중국 World Elite Invictus Gaming - 대만/홍콩/마카오 Taipei Assassins - - 동남아 Saigon Jokers - - 비고 총 12팀 참가
그 후 8팀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8강, 4강은 3판 2선, 결승은 5판 3선으로 진행한다.
- [ 2013 ]
- ||<-4><table width=100%><tablealign=center><bgcolor=#003161><tablebordercolor=#003161><tablebgcolor=#fff,#1f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3 월드 챔피언십 진출 팀 ||
지역 리그 1시드 2시드 3시드 북미 Cloud9 Hyper-X Team SoloMid Team Vulcun 유럽 Fnatic Lemondogs Gambit Gaming 한국 NaJin Black Sword Samsung Galaxy Ozone SK telecom T1 중국 Royal Club Oh My God - 대만 Gamania Bears - - 동남아 Mineski - - 국제 와일드카드[25] GamingGear.eu - - 비고 총 14팀 참가
그 후 8팀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8강은 3판 2선, 4강, 결승은 5판 3선으로 진행한다.
- [ 2014~2016 ]
- ||<-4><table width=100%><tablealign=center><bgcolor=#003161><tablebordercolor=#003161><tablebgcolor=#fff,#1f2023>
리그 오브 레전드 2014 월드 챔피언십 진출 팀 ||
지역 리그 1시드 2시드 3시드 LCK(한국) Samsung Galaxy Blue Samsung Galaxy White NaJin White Shield LPL(중국) Edward Gaming Star Horn Royal Club Oh My God LCS NA(북미) Team SoloMid Cloud9 Hyper-X LMQ LCS EU(유럽) Alliance Fnatic SK Gaming GPL(대만/동남아) Taipei Assassins ahq e-Sports Club - CBLOL(브라질) KaBuM! e-Sports - - TCL(터키) Dark Passage - - 비고 총 16팀 참가, 대만과 동남아시아 지역이 GPL로 리그 통합 리그 오브 레전드 2015 월드 챔피언십 진출 팀 지역 리그 1시드 2시드 3시드 LPL(중국) LGD Gaming Edward Gaming Invictus Gaming LCK(한국) SK telecom T1 KOO Tigers kt Rolster LCS EU(유럽) Fnatic H2k Gaming Origen LCS NA(북미) Counter Logic Gaming Team SoloMid Cloud9 LMS(대만/홍콩/마카오) ahq e-Sports Club Flash Wolves - GPL(동남아) Bangkok Titans - - CBLOL(브라질) paiN Gaming - - 비고 총 16팀 참가 리그 오브 레전드 2016 월드 챔피언십 진출 팀 지역 리그 1시드 2시드 3시드 LCK(한국) ROX Tigers SK telecom T1 Samsung Galaxy LCS NA(북미) Team SoloMid Counter Logic Gaming Cloud9 LPL(중국) Edward Gaming Royal Never Give Up I May LCS EU(유럽) G2 Esports H2k Gaming Splyce LMS(대만/홍콩/마카오) Flash Wolves ahq e-Sports Club - CBLOL(브라질) INTZ e-Sports - - LCL(독립국가연합) Albus NoX Luna - - 비고 총 16팀 참가
그 후 8팀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조 1위 팀과 다른 조 2위 팀과 맞붙는 방식으로 진행된다.[27] 같은 조에서 올라온 두 팀은 결승전에서 만날 수 있도록 편성한다. 모든 경기는 5판 3선으로 진행한다.
- [ 2017~2019 ]
- ||<-4><table width=100%><tablealign=center><bgcolor=#101b21><tablebordercolor=#101b21><tablebgcolor=#fff,#1f2023>
리그 오브 레전드 2017 월드 챔피언십 진출 팀 ||
지역 리그 1시드 2시드 3시드 LCK(한국) Longzhu Gaming SK telecom T1 Samsung Galaxy LCS EU(유럽) G2 Esports Misfits Gaming Fnatic LPL(중국) Edward Gaming Royal Never Give Up Team WE LMS(대만/홍콩/마카오) Flash Wolves ahq e-Sports Club Hong Kong Attitude LCS NA(북미) Team SoloMid Immortals Cloud9 GPL(동남아) GIGABYTE Marines Young Generation - TCL(터키) 1907 Fenerbahçe Espor - - LCL(독립국가연합) Gambit Esports - - CBLOL(브라질) Team oNe eSports - - LLN(중미) Lyon Gaming - - CLS(남미) Kaos Latin Gamers - - OPL(오세아니아) Dire Wolves - - LJL(일본) Rampage - - 비고 총 24팀 참가, 플레이-인 스테이지 도입[28] 리그 오브 레전드 2018 월드 챔피언십 진출 팀 지역 리그 1시드 2시드 3시드 LCK(한국) kt Rolster Afreeca Freecs Gen.G Esports LPL(중국) Royal Never Give Up Invictus Gaming Edward Gaming LMS(대만/홍콩/마카오) Flash Wolves MAD Team G-Rex LCS EU(유럽) Fnatic Team Vitality G2 Esports LCS NA(북미) Team Liquid 100 Thieves Cloud9 VCS(베트남) Phong Vũ Buffalo - - TCL(터키) SuperMassive eSports - - LCL(독립국가연합) Gambit Esports - - CBLOL(브라질) KaBuM! e-Sports - - LLN(중미) Infinity eSports - - OPL(오세아니아) Dire Wolves - - SEA(동남아) Ascension Gaming - - CLS(남미) Kaos Latin Gamers - - LJL(일본) DetonatioN FocusMe - - 비고 총 24팀 참가, GPL이 SEA로 리그 개편 리그 오브 레전드 2019 월드 챔피언십 진출 팀 지역 리그 1시드 2시드 3시드 LPL(중국) FunPlus Phoenix Royal Never Give Up Invictus Gaming LEC(유럽) G2 Esports Fnatic Splyce LCK(한국) SK telecom T1 Griffin DAMWON Gaming LCS(북미) Team Liquid Cloud9 Clutch Gaming LMS(대만/홍콩/마카오) CTBC J Team ahq e-Sports Club Hong Kong Attitude VCS(베트남) GAM Esports Lowkey Esports - LCL(독립국가연합) Unicorns of Love - - LLA(라틴아메리카) Isurus Gaming - - TCL(터키) Royal Youth - - CBLOL(브라질) Flamengo eSports - - LJL(일본) DetonatioN FocusMe - - OPL(오세아니아) MAMMOTH - - LST(동남아) MEGA Esports - - 비고 총 24팀 참가
플레이-인 스테이지는 사전에 배정된 풀을 기준으로 1번 풀 1팀, 2번 풀 1팀, 3번 풀 1팀. 총 3팀씩 4개 조로 나뉘어 더블 라운드 로빈으로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를 진행, 조 1, 2위 2팀이 플레이-인 스테이지 2라운드에 진출한다.
그 후 추첨을 통해 조 1위 vs 조 2위 팀의 5판 3선 다전제로 플레이-인 스테이지 2라운드를 진행, 승리한 4팀이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한다.
그룹 스테이지의 16팀은 사전에 배정된 풀을 기준으로 1번 풀 1팀, 2번 풀 2팀,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올라온 1팀 총 4팀씩 4개의 조에서 단판 더블 풀리그 그룹 스테이지를 진행하여 조 1, 2위가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한다.
그 후 8팀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조 1위 팀과 다른 조 2위 팀과 맞붙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같은 조에서 올라온 두 팀은 결승전에서 만날 수 있도록 편성한다. 모든 경기는 5판 3선으로 진행한다.
- [ 2020~2021 ]
- ||<-5><table width=100%><tablealign=center><bgcolor=#000a2b><tablebordercolor=#000a2b><tablebgcolor=#fff,#1f2023>
리그 오브 레전드 2020 월드 챔피언십 진출 팀 ||
지역 리그 1시드 2시드 3시드 4시드 LPL(중국) Top Esports JD Gaming Suning LGD Gaming LEC(유럽) G2 Esports Fnatic Rogue MAD Lions LCK(한국) DAMWON Gaming DRX Gen.G - LCS(북미) TSM FlyQuest Team Liquid - PCS(태평양 연안) Machi E-Sports PSG Talon - - LCL(독립국가연합) Unicorns of Love - - - LLA(라틴아메리카) Rainbow7 - - - TCL(터키) Papara SuperMassive - - - CBLOL(브라질) INTZ e-Sports - - - LJL(일본) V3 Esports - - - OPL(오세아니아) Legacy Esports - - - 비고 총 22팀 참가, VCS 불참, LMS와 LST가 PCS로 리그 통합 리그 오브 레전드 2021 월드 챔피언십 진출 팀 지역 리그 1시드 2시드 3시드 4시드 LCK(한국) DWG KIA Gen.G T1 Hanwha Life Esports LPL(중국) Edward Gaming FunPlus Phoenix Royal Never Give Up LNG Esports LEC(유럽) MAD Lions Fnatic Rogue - LCS(북미) 100 Thieves Team Liquid Cloud9 - PCS(태평양 연안) PSG Talon Beyond Gaming - - LCL(독립국가연합) Unicorns of Love - - - LLA(라틴아메리카) INFINITY - - - TCL(터키) Galatasaray Esports - - - CBLOL(브라질) RED Kalunga - - - LJL(일본) DetonatioN FocusMe - - - LCO(오세아니아) PEACE - - - 비고 총 22팀 참가, VCS 불참, OPL이 LCO로 리그 개편
- 플레이-인 스테이지
메이저 지역으로 분류되는 4대 리그에서 최근 2년간 국제 대회 성적을 기준으로 분류된 상위 2개 리그의 4번 시드 각 1팀, 최하위 1개 리그의 3번 시드 1팀, PCS의 2번 시드, 마이너 지역 리그[29]에서 각각 1팀씩 총 10팀이 진출한다. 5팀씩 2개 조로 나뉘어 싱글 라운드 로빈을 진행한다.
1. 각 조의 1위 팀은 그룹 스테이지 직행, 5위 팀은 탈락하게 된다.
2. 같은 조의 3, 4위 팀은 BO5로 맞붙는다. 패배하는 팀은 탈락하게 된다.
3. 2에서 승리한 팀이 자신이 속하지 않은 조의 2위 팀과 경기 BO5 경기를 진행하여 승리한 두 팀이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한다.
- 그룹 스테이지
메이저 지역 중 최근 2년간 국제 대회 성적을 기준으로 분류된 상위 3개 리그의 1, 2, 3시드와 최하위 1개 리그의 1, 2시드, PCS의 1시드가 직행하게 된다. 추가로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통과한 4개 팀을 더해 총 16개팀이 사전에 배정된 풀을 기준으로 1번 풀 1팀, 2번 풀 2팀,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올라온 1팀 총 4팀씩 4개의 조에서 단판 더블 라운드 로빈을 진행한다. 단, 같은 리그의 팀끼리는 같은 조에 배정되지 않는다.
1주차와 2주차로 나뉜다. 1주차는 각 일차마다 쉬는 한 조를 뺀 나머지 세조가[30] 일차당 두 경기찍 진행해 하루에 6번 4일간 진행해 한 팀당 총 6번 경기가 이루어진다. 2주차는 8강진출 팀이 결정나기 때문에 하루에 한 조만 경기를 하는 대신 해당 조의 2주차 경기 6번이 전부 진행된다. 해당 조 마지막 경기 이후 TB가 필요할 경우 TB를 진행한다.
그 결과, 각 조에서 1위, 2위를 차지한 총 8팀이 녹아웃 스테이지로 진출한다.
- 녹아웃 스테이지
8강에서는 그룹 스테이지의 1위와 2위가 맞붙게 되며, 같은 리그의 팀끼리 붙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 또한 같은 조에서 올라온 두 팀은 결승까지 절대 만나지 않는다.[31]
- [ 2022 ]
- ||<-5><table width=100%><tablealign=center><bgcolor=#191919><tablebordercolor=#191919><tablebgcolor=#fff,#1f2023>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월드 챔피언십 진출 팀 ||
지역 리그 1시드 2시드 3시드 4시드 LPL(중국) JDG Intel Esports Club Top Esports Edward Gaming Hycan Royal Never Give Up LCK(한국) Gen.G T1 DWG KIA DRX LEC(유럽) Rogue G2 Esports Fnatic MAD Lions LCS(북미) Cloud9 100 Thieves Evil Geniuses - PCS(태평양 연안) CTBC Flying Oyster Beyond Gaming - - VCS(베트남) GAM Esports Saigon Buffalo - - LJL(일본) DetonatioN FocusMe - - - LCO(오세아니아) The Chiefs - - - TCL(터키) DenizBank İstanbul Wildcats - - - LLA(라틴아메리카) Isurus - - - CBLOL(브라질) LOUD - - - 비고 총 24팀 참가, LCL 불참 - 플레이-인 스테이지
메이저 지역으로 분류되는 4대 리그에서 최근 2년간 국제 대회 성적을 기준으로 분류된 1, 2위 리그(LPL, LCK)의 4번 시드 각 1팀, 3위 리그(LEC)의 3, 4번 시드, 4위 리그(LCS)의 3번 시드, PCS의 2번 시드, VCS의 2번 시드, 마이너 지역 리그[32]에서 각각 1팀씩 총 12팀이 진출한다. 사전에 배정된 풀을 기준으로 1번 풀 2팀, 2번 풀 2팀, 3번 풀 2팀 총 6팀씩 2개의 조에서 단판 싱글 라운드 로빈으로 플레이-인 스테이지 그룹 스테이지를 진행한다.
1. 각 조의 1위 팀은 그룹 스테이지 직행, 5, 6위 팀은 탈락하게 된다.
2. 같은 조의 3, 4위 팀은 BO5로 맞붙는다. 패배하는 팀은 탈락하게 된다.
3. 2에서 승리한 팀이 자신이 속하지 않은 조의 2위 팀과 경기 BO5 경기를 진행하여 승리한 두 팀이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한다.
- 그룹 스테이지
메이저 지역 중 최근 2년간 국제 대회 성적을 기준으로 분류된 1, 2위 리그(LPL, LCK)의 1, 2, 3번 시드, 3, 4위 리그(LEC, LCS)의 1, 2번 시드, PCS의 1번 시드, VCS의 1번 시드가 직행하게 된다. 추가로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통과한 4개 팀을 더해 총 16개팀이 사전에 배정된 풀을 기준으로 1번 풀 1팀, 2번 풀 2팀,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올라온 1팀 총 4팀씩 4개의 조에서 단판 더블 라운드 로빈을 진행한다. 단, 같은 리그의 팀끼리는 같은 조에 배정되지 않는다. 따라서 조 추첨 때, 같은 조에 같은 리그의 팀이 걸리는 경우 뒤에 나온 팀이 한 칸 밀려서 다음 칸에 배정된다.
그 결과, 각 조에서 1위, 2위를 차지한 총 8팀이 녹아웃 스테이지로 진출한다.
- 녹아웃 스테이지
8강에서는 그룹 스테이지의 1위와 2위가 맞붙게 되며, 같은 조에서 올라온 두 팀은 결승까지 절대 만나지 않는다. 예컨데 8강에서 만나지 않더라도 같은 그룹이었던 두 팀이 8강에서 모두 승리해 4강에서 만나는 경우까지도 있어서는 안된다. 따라서 대진추첨 때, 이러한 경우가 발생하는 경우 한 칸 혹은 두 칸 밀려서 다음 칸에 배정된다.
- [ 2023 ]
- ||<-5><table width=100%><tablealign=center><bgcolor=#000><tablebordercolor=#000><tablebgcolor=#fff,#1f2023>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 진출 팀 ||
지역 리그 1시드 2시드 3시드 4시드 LCK(한국) Gen.G T1 kt Rolster Dplus KIA LPL(중국) JDG Intel Esports Club Bilibili Gaming Pingan Bank LNG Esports Weibo Gaming FAW Audi LEC(유럽/중동/아프리카) G2 Esports Fnatic MAD Lions Team BDS
(LEC)[WQS]LCS(북미) NRG Esports Cloud9 Team Liquid Honda PCS(태평양 연안)[34] PSG Talon CTBC Flying Oyster - - VCS(베트남) GAM Esports Team Whales - - LJL(일본) DetonatioN FocusMe - - - LLA(라틴아메리카) Movistar R7 - - - CBLOL(브라질) LOUD - - - 비고 총 22팀 참가
-
플레이-인 스테이지
마이너 리그의 7팀과 WQS[35]에서 승리한 1팀이 참가하며, 이중 2팀이 스위스 스테이지로 진출하며, 방식은 기존 조별리그에서 조별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플레이-인 스테이지 1의 모든 매치는 3판 2선승제(Bo3)로 진행된다. - 스테이지 1
- (M1~M2, M6~M7) 각 조에서 한 매치에 2팀씩 배정된다. 이 매치에서 승리한 팀은 (M3, M8)으로 진출하며 패배한 팀은 (M4, M9)로 진출한다.
- (M3, M8) 보통 승자전으로 불리는 매치다. 이 매치에서 승리한 팀은 플레이-인 스테이지 2로 진출하며 패배한 팀은 (M5, M10)으로 진출한다.
- (M4, M9) 보통 패자전으로 불리는 매치다. 이 매치에서 승리한 팀은 (M5, M10)으로 진출하며 패배한 팀은 탈락한다.
- (M5, M10) 보통 최종전으로 불리는 매치다. 이 매치에서 승리한 팀은 플레이-인 스테이지 2로 진출하며 패배한 팀은 탈락한다.
-
스테이지 2
M3 승리팀 vs M10 승리팀, M5 승리팀 vs M8 승리팀으로 진행한다. 각 매치는 5판 3선승제(Bo5)로 진행하며, 승리한 팀은 스위스 스테이지로 진출하며 패배한 팀은 탈락한다.
-
스위스 스테이지
LCK / LPL 각 4팀, LEC / LCS 각 3팀[36], 그리고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올라온 2팀(이하 '플레이-인 팀')[37]이 참가하며, 이 중 8팀이 녹아웃 스테이지로 진출한다. 녹아웃 스테이지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3승이 필요하며, 3승 도달 즉시 해당 팀은 후속 라운드를 치르지 않고 다음 스테이지로 진출한다. 반대로 3패 도달 즉시 탈락한다. -
조(Pool) 배정
각 팀의 조는 각 지역 내 시드 순위에 따라 배정되며(예: 1번 시드는 1조, 4번 시드는 4조에 배정), 플레이-인 팀은 4조에 배정된다. -
대진 배정
이전 라운드[38]의 경기가 모두 끝난 직후에, 해당 라운드에 참여하는 모든 팀에 대한 대진 추첨이 진행된다. 이때, 추첨으로 배정된 대진 순서와 실제 경기 순서(날짜)는 다를 수 있다. -
1라운드
1조 팀과 4조 팀이 맞붙고, 2조 팀과 3조 팀이 맞붙도록 대진이 배정되며, 같은 지역의 팀끼리 대결(즉, 내전)은 없다. -
2라운드 이후
성적이 같은 팀끼리 맞붙도록 대진이 배정되며, 상황에 따라 내전이 있을 수 있다.
성적 이외에는 대진 추첨에 관하여 추가 제한이 없으며, 이는 이전 라운드에서 이미 진행했던 대진이 후속 라운드에서도 다시 배정될 수 있는 경우도 포함한다. - 경기 진행
-
1라운드
모든 경기는 단판승제(Bo1)로 진행하며, 1조 팀과 2조 팀에게 진영 선택권이 주어진다. -
2라운드 이후
진출 또는 탈락이 결정될 수 있는 경기(진출전/탈락전)는 Bo3로 진행하며, 그 외 경기는 Bo1로 진행한다.
모든 경기의 1세트 진영 선택권은 시드가 높은 팀에게 주어진다. (플레이-인 팀은 모두 4시드로 간주)[39]
만약 시드가 같은 팀끼리의 경기인 경우, 대진 추첨이 모두 완료된 직후 코인 토스로 1세트 진영 선택권을 가질 팀을 결정한다. 코인 토스로 결정된 진영 선택권은, 코인 토스가 완료되는대로 즉시 진영을 선택해야 한다.
-
녹아웃 스테이지
싱글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모든 경기는 Bo5로 진행하며,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진출한 8팀이 맞붙게 된다. 여기는 이전과 크게 변경된 점이 없다. -
대진 배정
스위스 스테이지 성적을 참고하여 8강부터 결승까지의 고정된 대진을, 스위스 스테이지의 경기가 모두 끝난 직후에 추첨으로 결정한다.
3승 0패 팀의 대진 위치(브래킷)부터 결정하며, 8강 상대는 3승 2패 팀 중에서 결정된다. 3승 0패 팀이 포함된 경기 대진 위치가 결정된 후, 3승 1패 팀과 남은 3승 2패 팀끼리 8강 대진이 배정되어 대결한다. 4강 대진은 대진 위치 기준으로 각각 8강 1경기 승자 vs 8강 2경기 승자[40], 8강 3경기 승자 vs 8강 4경기 승자[41]로 고정이다.
3승 0패 팀이 포함된 8강 2개 경기는 대진 위치상 각각 1경기, 4경기에 배치되며, 해당 조건 외에는 추첨 순서에 따라 대진 위치가 결정된다.[42] (대진 위치와 실제 경기 순서(날짜)는 다를 수 있음) -
경기 진행
8강의 모든 경기는 스위스 스테이지 성적이 더 좋은 팀에게 1세트 진영 선택권이 주어진다. 3승 1패 팀끼리 대결하는 경기의 경우, 녹아웃 스테이지 대진 추첨에서 먼저 뽑힌 팀에게 1세트 진영 선택권이 주어진다.
4강 및 결승 경기는 코인 토스로 1세트 진영 선택권을 가질 팀을 결정한다.
라이엇의 언급에 따르면 이러한 대진 방식의 변화는 다음 3가지를 중점에 두면서 바꿨다고 한다. -
플레이-인 스테이지
- [ 2024 ]
- ||<-5><table width=100%><tablealign=center><bgcolor=#000324><tablebordercolor=#000324><tablebgcolor=#fff,#1f2023>
리그 오브 레전드 2024 월드 챔피언십 진출 팀 ||
지역 리그 1시드 2시드 3시드 4시드 LCK(한국) Hanwha Life Esports Gen.G Dplus KIA T1 LPL(중국) Bilibili Gaming DreamSmart Top Esports LNG Ninebot Esports Weibo Gaming TapTap LEC(유럽/중동/아프리카) G2 Esports Fnatic MAD Lions KOI - LCS(북미) FlyQuest Team Liquid Honda 100 Thieves - PCS(태평양 연안)[46] PSG Talon Fukuoka SoftBank
HAWKS gaming- - VCS(베트남) GAM Esports Vikings Esports - - CBLOL(브라질) paiN Gaming - - - LLA(라틴아메리카) Movistar R7 - - - 비고 총 20팀 참가
모든 메이저리그들의 티켓은 최대 3장만 기본으로 제공되며, 2024 MSI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두 리그에 한정해 티켓이 한 장씩 추가 제공된다. 특히 MSI 우승팀의 경우 자동으로 월즈 진출권이 주어지면서[47], 월즈와 MSI의 위상 차이를 정립할 수 있는 계기가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48]
리그 오브 레전드 2025 월드 챔피언십 진출 팀 | ||||
지역 리그 | 1시드 | 2시드 | 3시드 | 4시드 |
LCK(한국) | ||||
LPL(중국) | ||||
LTA(아메리카) | ||||
LEC(유럽/중동/아프리카) | ||||
LCP(아시아 태평양) | ||||
비고 | ||||
총 17팀 참가 |
6. 역대 기록
자세한 내용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역대 기록 문서 참고하십시오.6.1. 역대 대회
Worlds 역대 로고 | ||||
2011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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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gue of Legends World Champio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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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gue of Legends World Championship 역대 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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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012 미국 |
[[미국| 2013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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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2021 아이슬란드 |
[[멕시코| 2022 멕시코 · 미국 |
[[대한민국| 2023 대한민국 |
[[| 2024 유럽 |
[[| 2025 중국 |
7. 우승팀 특전
7.1. 소환사의 컵
자세한 내용은 소환사의 컵 문서 참고하십시오.7.2. 우승 반지
첫 대회였던 시즌 1 챔피언십부터 지금까지 우승팀 선수들에게는 우승 반지가 수여된다. 한국에서 최초로 우승반지를 받은 팀은 시즌 3 우승팀인 SKT T1이다. # 이후 디자인에 크고 작은 변화가 있었지만 꾸준히 우승자에게는 반지가 주어졌다.
2021 월즈부터는 글로벌 파트너인 메르세데스-벤츠와 라이엇이 공동 제작한 반지가 트로피 수여식에서 소환사의 컵과 함께 우승팀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굿 아트 할리우드가 작업한 반지로 18캐럿 화이트골드와 커스텀 컷 사파이어로 제작되며 소환사의 손을 감싸는 부분은 진품 다이아몬드로 장식된다.
7.3. 우승 기념 스킨
자세한 내용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우승팀 스킨 문서 참고하십시오.8. 음악
8.1. 주제곡
자세한 내용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주제곡 문서 참고하십시오.8.2. 오케스트라 테마곡
자세한 내용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오케스트라 테마곡 문서 참고하십시오.9. 법칙과 징크스
자세한 내용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법칙과 징크스 문서 참고하십시오.10. 월즈를 지배한 OP 챔피언들
시즌 1부터 현재까지 모든 대회에서 밴픽률 90%가 넘는 챔피언들이 등장하고 있다.시즌 | 밴픽률 1위/승률 | 밴픽률 2위/승률 | 밴픽률 3위/승률 |
시즌 1 | 누누(96.4%/60%) | X | X |
시즌 2 | 이즈리얼(90.3%/45.8%) | X | X |
시즌 3 | 제드(100%/54.5%) | 쉔(96.8%/57.7) | 코르키(93.7%/48.5%) |
2014 시즌 | 알리스타(100%/80%) | 질리언(96.4%/46.2%) | 리 신, 마오카이(92.3%/55.8%, 63%) |
2015 시즌 | 갱플랭크(100%/100%) | 모데카이저(98.6%/100%) | 엘리스(97.3%/66.7%) |
2016 시즌 | 니달리(100%/72.7%) | 신드라(97.4%/62.5%) | X |
2017 시즌 | 칼리스타(100%/-) | 세주아니, 자르반 4세(98.8%/50%, 52.4%) | 잔나(95%/70.5%) |
2018 시즌 | 아트록스(98.7%/54.8%) | 알리스타(97.4%/53.6%) | 우르곳(94.8%/46.4%) |
2019 시즌 | 판테온(100%/-) | 키아나(92.2%/53.3%) | X |
2020 시즌 | 루시안(93.4%/54.5%) | 그레이브즈(92.1%/44.2%) | 오른(90.8%/48.3%) |
2021 시즌 | 리 신(98.8%/59.5%) | 유미, 트위스티드 페이트(96.4%/53.3%, 54.2%) | X |
2022 시즌 | 아트록스(100%/54.5%) | 유미(95%/100%) | 세주아니(90%/53.3%) |
2023 시즌 | 오리아나(94.9%/55.9%) | X | X |
2024 시즌 | 오로라(9X.X%/XX.X%) | 요네 (9X.X%/XX.X%) | X |
2015 시즌에 갱플랭크와 모데카이저는 승률 100%를 기록하며 월즈 OP 자리를 양분했고 8강 FNC와 EDG에 경기에서 두 챔피언이 모두 풀려 한 쪽의 100%가 깨지나 싶었지만 경기 중 그라가스의 술통이 사라지는 오류가 생기면서 취소 경기가 돼버려 두 챔피언의 100% 승률은 지켜지게 되었다.
2017 시즌에는 위에 나온 칼리스타, 세주아니/자르반 4세, 잔나 외에도 룰루가 밴픽률 93.8% 승률 40.4%를 기록했고 갈리오가 밴픽률 91.3% 승률 66.7%를 기록했다. 이 때문에 2017 시즌은 역대 월챔 중 밴픽률 90%가 넘는 챔피언이 6개로 가장 많은 시즌이다.
시즌 2에는 밴픽률이 90%를 넘지는 않았지만 시비르(12밴)와 드레이븐(8밴)처럼 픽없이 밴만 당한 사례도 있었으며, 2017 시즌에는 칼리스타가 역대 최초로 그룹 스테이지부터 결승까지 밴으로만 밴픽률 100%을 달성했다. 2019 시즌에는 판테온이 그 뒤를 이었다.[49]
리메이크 직후 판테온이 100% 밴을 기록한 사태 때문인지 2020년에는 신규 챔피언이 4대 리그에서 각각 한 번씩 출전하기 전까지 월즈에서 글로벌 밴이 되는 규정이 도입되어, 월즈 직전에 새로 출시된 챔피언인 요네와 사미라가 각각 글로벌 밴 처리가 되었다.
2020 시즌은 밴픽률 100%는 없었지만, 루시안, 그레이브즈, 오른의 3개 챔피언이 밴픽률 90%를 돌파했다. 이외에도 오리아나, 니달리, 신드라, 트위스티드 페이트, 카밀 등 특정 챔피언들이 대부분 돌아가면서 밴픽이 되며 챔피언간 밸런스가 다시 논란이 되었다.
2021 시즌에는 새로 도입된 '신화급 아이템' 시스템의 영향으로 2017 시즌 소위 '향로 메타' 이후 4년 만에 각 챔피언의 성능보다도 특정 아이템의 성능에 의해 챔피언 메타가 형성되었고 특히 선혈포식자의 가치가 높아 정글 메타가 이를 채용할 수 있는 챔피언 위주로 정리되었으며 특히 당시의 상체 중심의 게임 양상과 어울렸던 리 신이 월등한 성적을 뽐냈다. 트위스티드 페이트는 운명(R)을 통해 초중반 상체 게임을 일방적으로 하기 쉽다는 점에서, 유미는 상체 중심 게임을 하는 과정에서 바텀에 투자가 많지 않아도 어차피 중후반에 상체 챔피언에게 탑승하여 그들의 캐리력을 높여주고 선혈포식자+유미를 통한 강력한 전투 유지력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견제를 받았다.
2022 시즌에는 아트록스가 밴픽률 100%를 오랜만에 달성한 데다 최종적으로 스킨 대상으로 지목된 점에서 알 수 있듯 월식 기용으로 탑 탱커, 근접 브루저 메타에서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였고, 회복량이 너프되긴 했지만 코어 아이템을 추가할수록 막강한 중후반 캐리력을 보여주며 메타를 지배했다. 유미가 8전 8승으로 그야말로 압도적인 전적을 보여주었다. 심지어 유미가 루덴의 메아리를 올려 1 AP 전략으로도 승리할 정도로 막강한 성능을 뽐냈다. 이에 DRX의 서포터 베릴은 아예 유미를 삭제해야 한다고 말하며 유미가 전체적인 밴픽 밸런스를 망가지게 만들었다고 비판하였다. # 세주아니는 궁극기를 활용한 갱킹, 대치, 한타 구도의 변수 창출은 물론 유틸폿 메타기에 탱커가 필요한 팀들이 무난하게 가져가기 좋은 픽이라 많은 선택을 받았다.
2023 시즌은 럼자오자레로 대표되는, 강력한 라인전과 한타를 뽐낼 수 있는 상체 조합과 무난히 갔을 때 중후반 한타를 캐리할 수 있는 바텀 조합이 유행하였다. 또한 라인 별로 OP로 취급되는 챔피언 수가 상당히 많았다.[50][51] 대회 초중반부에는 대부분의 팀이 안정적인 후반 바텀 캐리 게임을 선호하며 이 부분의 최고봉으로 꼽히던 자야가 기형적인 승률과 함께 가장 OP로 취급받았고, 실제로 성적이 좋았으나[52] 대회가 진행되며 일부 팀이 파훼법을 들고 오며 승률과 밴율이 감소, 밴픽률 90% 이상 표에 들지 못하였다. 대신 누적된 버프의 영향으로[53] 오리아나가 니코를 제외하면 라인전 체급과 한타 단계에서의 체급이 다른 미드 챔피언과 견주기 힘든 픽이라는 것이 계속 조명되며 플레이-인과 본선에서 모두 밴픽률이 90% 이상인 무난한 선픽감의 OP 챔피언으로 남게 되었다. 또한 이렇게 캐리력이 높지만 뚜벅이인 미드-원딜 픽의 티어가 상승하면서 당 패치 기준 성능이 좋으면서 뚜벅이를 카운터 치기 좋았던 럼블과 자르반 4세 역시 OP에 준하는 취급을 받을 수 있었다. 이렇게 OP 픽들이 많았던 여파로 오히려 지배적이라고 할만한 OP 픽이 따로 남지는 않았지만, 동시에 선택권이 여유로운 블루 사이드의 성적이 매우 좋았던 대회였다.
11. 캐치프레이즈
2017년부터 각 대회에 대한 캐치프레이즈와 그에 걸맞은 이미지를 내걸고 있으며 2021년부터 공식적으로 월드 챔피언십 전광판에 해당 캐치프레이즈를 전면적으로 내세우고 있다. 한국 중계진의 경우 2023년부터 당해 대회의 캐치프레이즈인 'THE GRIND. THE GLORY 2023 월드 챔피언십'이라는 명칭으로 인삿말을 자주 하기도 했다.캐치프레이즈는 대부분 전년도 우승 팀을 상징하며, 그들의 서사를 떠올릴 수 있는 문장으로 만들어진다. 다만 대체적으로 당해 년도 우승 팀을 씌워도 어색하지 않을 만큼 중립적으로 지어지는 경우가 많다.
2017 |
Chase Your Legend 전설, 그 꿈을 향해 |
2018 |
Make Them Remember You 기억되리라 |
2019 |
The Future is Ours 미래는 우리의 것 |
2020 |
Take Over 쟁취하라 |
2021 |
MAKE/
BREAK 돌파하거나 무너지거나 |
2022 |
One & Only 하나뿐인 |
2023 |
THE GRIND.
THE GLORY. 노력. 영광. |
2024 |
MAKE THEM BELIEVE 증명하라 |
12. 여담
- 월즈의 경우 주로 플레이오프 결승전 정도에서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으로 코스프레한 관객들이 등장하는 각 지역별 리그와 달리, 8강이나 심지어 플레이인, 그룹 스테이지에서부터 코스프레한 관객들이 등장하기도 한다. 물론 대회 후반부로 갈수록, 특히 결승전에서 코스어들이 더 많이 등장하는 경향이 크며, 이따금씩 프로 코스어들이나 모델들이 섭외되어 경기 사전 또는 막간에 코스프레 포즈쇼 이벤트가 열리는 경우도 있다.
- LCK는 첫 출전한 시즌 2에는 준우승이었고, 이후 시즌 3부터 이후 다섯 시즌 동안 모두 우승했다. 2015~2017 시즌에는 준우승 팀도 LCK 팀이었으며, 2016 시즌에는 우승, 준우승을 포함해 4강안에 LCK 팀이 3팀이나 위치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그러나 2018 시즌에는 LCK 팀이 아쉽게도 8강에서 모두 탈락하여 각종 연속 기록들은 2018 시즌을 끝으로 마감되었고 2019 시즌 역시 8강은 면했지만 4강으로 마쳐서 내년을 기약하게 되었다. 하지만 2020 시즌에 3년 만에 마침내 우승하였고, 2021 시즌은 준우승, 2022~2024 시즌 연속 우승으로 황부 리그의 아우라를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다.
- LPL은 첫 출전한 시즌 2에 8강에 그쳤지만 Royal Club, OMG를 앞세우며 2013 시즌 준우승, 2014 시즌 준우승, 4강을 각각 보냈다. 하지만 2015~2016시즌은 8강에 그치며 암흑기를 보내다가 2017시즌 4강에 2팀을 보낸 것을 시작으로 부활하며 2018~2019 2시즌 연속 우승으로 염원이었던 소환사 컵을 들어 올렸다. 이후 2020 시즌 준우승, 2021 시즌 우승, 2023 시즌 준우승으로 꾸준히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다. LPL 입장에서는 통한의 한이 많은 대회로 암흑기에서 탈출한 2018 시즌부터 2시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이견이 없는 황부 리그로 칭송받았지만 2020 시즌 담원 게이밍의 등장으로 패권에서 내려온 뒤에 LCK와 치열한 한끗 승부를 벌이는 중이다. 특히 MSI의 경우 2018 시즌부터 패권을 잡았다고 표현될 정도로 일방적인 전적을 자랑하는 중이지만 정작 세계 최강의 팀과 리그를 가리는 월즈에서 2021 시즌을 제외하면 LCK에게 번번이 발목을 잡히며 메이저 리그 양강 구도를 깨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인 용병이 없는 순수 중국인 팀으로는 단 한 번도 우승을 차지하지 못하고 있다. LPL이 우승한 2018~2019 시즌 모두 한국인 용병 2명을 데리고 간 팀들만 모두 결승에 올라 우승했고, 전술한 2021 시즌 역시 한국인 용병 2명을 데리고 우승했다.
- 2011년 첫 챔피언십 이후 13년동안 우승팀[54] 모두가 생존해 있었다. 허나 2024년, LCP 통합 리그에 진출하지 못한 Taipei J Team이 해체를 선언하며 13년 만에 기록이 깨지게 되었다.
13. 글로벌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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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관련 문서
[1]
LCK(한국), LPL(중국), LEC(EMEA), LTA(아메리카), LCP(동아시아-태평양 지역)
[2]
예시로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은 전 세계 시청자 수가 4억 명을 돌파했고, 국내
유튜브
LCK 공식 채널의 시청자 수는 동시 접속 140만 명을 기록했다.
아프리카TV에서는 시청자가 너무 몰려서 서버 에러가 일어나 유튜브나
트위치로 넘어오는 사람도 있었다.
[3]
LOL+월드컵
[4]
2024년 여름에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되는 e스포츠 대회 명칭이
Esports World Cup으로 바뀌게 되면서 진짜 월드컵이라는 대회 명칭이 생김에 따라 향후 롤드컵이라는 명칭이 이쪽으로 대체될 가능성도 존재하지만 이 대회는 영어 약칭인 EWC와 사우디 컵으로 통용되고 있다.
[5]
가장 유명한 축구의
FIFA 월드컵은 말할 것도 없고, 그 외에도 양궁 월드컵, 쇼트트랙 월드컵, 야구 월드컵 등 다양한 대회들이 있다.
[6]
공식적인 자리에서조차 롤드컵이라고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오다가 급히 월즈라고 정정하는 경우도 종종 보일 정도다.
[7]
굳이 타 종목의 대회와 비교하자면, 클럽 팀들 간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유럽 축구의 UEFA 챔피언스 리그와 비슷한 면이 있다.
[8]
라이엇 관계자 피셜로 본인들 주관하에 국가 대항전을 개최에 대해서는 계획이 없다 밝혔다.
# 또한 열어봤자 메이저 리그 중에 선수 국적 분포가 비교적 단일 국적에 가까운 한국과 중국이 우승을 사실상 독점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9]
오히려 라이엇의 공식은 아니지만
OCA에서 주관하는
아시안 게임에서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10]
2022년 대회를 우승해
케이틀린 월즈 우승 스킨이 나오게 된
데프트는 "시그니처 픽인
징크스의 스킨이 나오지 않아서 아쉽지 않냐"는 팬들의 질문에 "게임에 내 이름으로 된 스킨이 나오는 게 어디에요"라며 딱 잘라 말할 정도였다.
[11]
기사 내용에 따르면 '구걸(Begging)'라는 표현을 했다. 기자가 "그들이 그렇게 말한 걸 듣고 썼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렸으나 해당 직원이 이런 말을 실제로 내뱉었는지 진위 여부는 파악되지 않았다.
라이엇 게임즈 창업자 마크 메릴은 "크라우드 펀딩 시스템이 굉장히 영리하고 잘 만든 시스템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라며 "구걸이라는 단어를 말한 라이엇 게임즈 직원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고, "잘못 보도된 기사의 원문을 보고 싶고, 만약 라이엇 게임즈에서 누군가 그러한 말을 내뱉었다면 징계를 가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라이엇 관계자인 제이슨 예(Jason Yeh)는 인터뷰에서 구걸(Begging)이란 단어를 쓴 적이 없는 것으로 재차 확인했다며 논란은 일단락되었다.
#
[12]
한 예로 2018 시즌
LCK 우승 금액은 1억 원이었는데, 그 해 월즈 우승 금액은 240만 달러(약 26~27억 원)로 26배가 넘는 차이가 났다.
[13]
이전에도 월즈가 끝판왕급 대회인 건 맞았으나
2016년 대회부터 이러한 기조가 더더욱 강화되었다고 보면 된다.
[14]
한 예로 2020
LCS 스프링의 경우 월즈 시드 선발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발표가 나오자 중요도가 바닥으로 떨어졌고
더블리프트를 위시한 유명 선수들이 스프링 시즌은 별로 열심히 하고 싶지 않고 동기부여도 잘 이뤄지지 않는다고 대놓고 말할 정도였으며, 타 리그 역시 스프링보다는 서머를 더 중시하는 경향이 강하다. 서머 최종 성적이 월즈 선발전을 겸하는 LCS와
LEC를 제외해도 LCK와 LPL 역시 서머 우승팀은 월즈에 직행하며, 선발전 포인트 역시 서머에 더 가중치를 부여한다. 이러다 보니 지역 리그 우승은 무관 탈출이란 의미 정도만 가지며 지역 리그 자체는 사실상 월즈 직행 시드나 선발전 시드를 결정하기 위해, 혹은 또 다른 국제 대회인 MSI 역시 개인적으로 봤을 때나 국제전 우승 커리어 추가 정도이지 사실상 월즈 시드 한 장을 추가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 이에 오죽하면 월즈만 진출하면 본전은 뽑은 시즌, 월즈 우승만 하면 올해의 주인공이라는 말도 있을 정도이다. 가장 좋은 예시가 2022년의
DRX로, 스프링 5위, 서머 6위, MSI는 진출도 못하는 등 처참한 성적을 냈지만 그 해 월즈에서 우승한 것 하나만으로 2022 시즌의 주인공이 되었다.
[15]
이는 선수 개인의 평가에서도 마찬가지인데, 두 번째로 큰 대회인 MSI의 최다 우승자인
샤오후나
밍조차도 월즈 우승이 없다는 이유로 선수 평가에서 월즈 우승 1회 선수들과 비교에 크게 우위를 점하지 못하는 걸 생각하면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가 월즈 우승으로 변하는 평가는 급이 다르다.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제카로, MSI 우승 경력은 없고 LCK 우승도 월즈 우승 2년 후에야 달성했지만
2022년 대회 우승 경력으로 그때부터 최상위권 미드 라이너로서 인정받고 있다.
[16]
축구가 지역 리그와 국제전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소위 챔피언스 리그로 알려진(리베르타도레스, 챔피언스 컵도 있다) 대륙 최상위 클럽 대항전이 결산 대회는 아니지만 이걸 우승하면 지역 리그 우승팀을 묻어버릴 수 있고 리그를 씹어먹는 클럽이 챔피언스 리그에서 심각하게 부진하면 비난받기 좋다.
[17]
물론 예외도 존재했는데,
아시아 시리즈가 KBO, NPB, CPBL 등의 통합 결산 대회임에도 최정예 엔트리를 꺼릴 정도로 위상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18]
메이저 지역 중 유일하게 LMS만 시드가 두 장이었지만 2017 시즌부터 세 장으로 늘어났다.
[19]
라이엇은 최근 2년간의 성적을 고려해서 그동안 PCS와 우승팀들은 그룹 스테이지에서 시작했으나, 21년 MSI 4강 기록이 전부이다.
[20]
VCS같은 경우 분위기가 끌어오를 무렵에 최근 몇 년간 코로나 직격타로 인해 국제 대회 진출 자체를 못했고, 그럼에도 상위 시드권의 혜택을 받았으나 22년 MSI 플레이인 통과가 전부다.
[21]
스플릿 2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시 MSI 우승팀의 직행 시드권을 박탈하고 선발전으로 추가 시드권을 분배한다. 즉 MSI 우승팀이 서머 플옵 진출에 실패했어도 그 지역의 추가 시드권 자체는 박탈되지 않는다.
[22]
기본적으로 결승 진출 팀을 배출한 두 지역에게 1장씩 부여하지만, 결승이 지역 내전이 된 경우엔 우승 지역과 3위 팀을 배출한 지역에게 1장을 부여한다.
[23]
2, 3위 팀이 승자전, 4, 5위 팀이 패자전에 진출한 상황에서 선발전이 진행된다.
[24]
당시 상위 지역이 유럽, 북미, 한국, 중국, 대만/홍콩/마카오 총 5개였기에 한 팀을 그룹 스테이지로 내리기 위한 추첨을 진행했다. 이때 아주부 프로스트가 뽑혀 그룹 스테이지부터 시작했다.
[25]
현 마이너리그 지역
[26]
월즈 전에 펼쳐친 2013 올스타전에서 유럽 올스타가 최하위를 기록, 1시드의 8강 시드권이 소멸했다.
[27]
2014 Worlds에서의 8강은 별도의 추첨 없이 A조 1위는 B조 2위, C조 1위는 D조 2위, B조 1위는 A조 2위, D조 1위는 C조 2위와 상대한다.
[28]
조별리그에 참여하는 팀을 가리는 단계로 축구의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오프 예선과 비슷하나 지위는 챔스 플레이오프와 다르게 예선이 아닌 본선 1라운드이다.
[29]
LLA, LCL, LJL, LCO, TCL, CBLOL
[30]
2022년 기준 1일차에는 C조, 2일차 D조, 3일차 B조, 4일차 A조 순서대로 경기를 쉰다.
[31]
즉 8강에서 만나지 않더라도 같은 조 두 팀이 8강에서 모두 승리해 4강에서 만나는 경우까지도 있어서는 안된다.
[32]
LLA, LJL, LCO, TCL, CBLOL
[WQS]
LEC 4시드와 LCS 4시드가 맞붙는 WQS에서의 승리팀 자격으로 진출
[34]
LCO와 통합 플레이오프를 거쳐서 진출 팀을 가린다.
[35]
Worlds Qualifying Series. LEC와 LCS의 4시드가 치르는 대륙간 선발전으로 2023년에는 이전 국제 대회 성적에 따라 결정되었으며 추후 확장할 계획이 있다고 한다.
[36]
WQS 승리팀 제외
[37]
WQS 승리팀이 포함될 수 있다.
[38]
1라운드의 경우, 플레이-인 최종 진출전
[39]
정확히는 1라운드 시작 전 배정된 조가 높은 팀을 지칭하며, 1조가 가장 높고 4조가 가장 낮다.
[40]
브래킷 그림 구조상 좌측 또는 상단에 위치
[41]
브래킷 그림 구조상 우측 또는 하단에 위치
[42]
대략적인 추첨 순서는 1경기-4경기-2경기-3경기 순서로 보면 된다.
[43]
뭔 말인가 싶을 수도 있겠지만 조별리그 후반에 해당 경기 결과가 최종 순위에 영향을 전혀 주지 않는, 소위 이야기하는 죽은 경기가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44]
이는
지난해 월즈의
Top Esports가 생각나는 대목인데 당시 2라운드 마지막에 조 1, 2위 팀을 모두 이겨냈지만 그 전에 이미 3패를 누적해놓은 탓에 탈락하고 말았고, 심지어 그 이긴 상대 중에
우승팀이 배출되었다.
[45]
실제로 탈락 확정이 되어서 짐을 싸지만 않는다면, 아무리 그 전까지 전패를 했어도(스위스 0승 2패존) 나머지 경기를 모두 }}이기면 우승도 가능하다.
[46]
LCO,
LJL과 통합 플레이오프를 거쳐서 진출 팀을 가린다.
[47]
단, 지역 서머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할 경우 해당 팀이 가진 시드권은 소멸한다. 이 경우, 이전과 같이 지역 내 선발전을 통해 추가 시드권을 분배한다.
[48]
MSI의 우승 혜택을 더 높은 위상을 가진 월즈의 진출권과 연계하여 MSI의 위상을 월즈 바로 아래급으로 올리고 우승자들도 높은 평가를 받도록 하는 방식이다.
[49]
다만 둘 다 그룹 스테이지 이전에 플레이-인 스테이지 경기에서는 픽된 경기가 있기 때문에(2017 칼리스타 4승 1패/2019 판테온 1승) 아직 플레이-인까지 모두 밴율 100%를 달성한 챔피언은 없다.나와서도 안 된다
[50]
그래서 역설적으로 이 픽들을 나누어 가지고 조합을 맞추어 가는 과정에서 선택이 조금씩 달라지는 양상이 나오며 홀로 기형적인 밴픽률 혹은 승률을 가진 챔피언이 잘 나오지 않았다.
[51]
럼자오자레가 따로 하이퍼링크 될 수 있었던 이유도 이에 기인한다. 나누어 먹어야 하는 OP 픽들을 다 주고 그 아래 티어 픽으로 상대하려다가 쫄딱 망한 케이스이기 때문.
[52]
플레이-인 밴픽률 100%, 13승 6패, 본선 밴픽률 87%, 18승 9패
[53]
당시 4연속 버프, 스킬 개수로 분리해서 따지면 무려 9연속 버프, 거기에 양피지와 도란의 반지가 변경되며 체급이 올라온 것까지 종합되며 이미 솔로 랭크에서도 정통 메이지들이 보통 약세를 보이는 것과 달리 1~2티어를 오가고 있었다.
[54]
Fnatic,
Taipei J Team,
T1,
Gen.G,
Invictus Gaming,
FunPlus Phoenix,
Dplus KIA,
Edward Gaming Hycan,
DR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