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1. 개요2. 특징3. 목록
3.1.
Season 1 Championship -
Fnatic3.2.
Season 2 World Championship -
Taipei Assassins3.3.
Season 3 World Championship -
SK telecom T13.4.
2014 World Championship -
Samsung Galaxy White3.5.
2015 World Championship -
SK telecom T13.6.
2016 World Championship -
SK telecom T13.7.
2017 World Championship -
Samsung Galaxy3.8.
2018 World Championship -
Invictus Gaming3.9.
2019 World Championship -
FunPlus Phoenix3.10.
2020 World Championship -
DAMWON Gaming3.11.
2021 World Championship -
Edward Gaming3.12.
2022 World Championship -
DRX3.13.
2023 World Championship -
T13.14.
2024 World Championship -
T1
1. 개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의 시즌별 우승팀 스킨을 정리한 문서. 왼쪽부터 탑 - 정글 - 미드 - 바텀 - 서포터 순서로 나열하며, 한 포지션에 2명의 선수가 있는 경우 먼저 서술된 선수가 주전, 그 다음 서술된 선수가 교체 선수다.2. 특징
시즌 2 월즈에서 우승했던 TPA의 기념 스킨을 시작으로, 당해 월즈 우승팀을 기념하는 스킨들이 제작되고 있다.[1]2016 시즌 우승 직후 뱅은 인터뷰에서 이즈리얼을 원했었지만, 당시 이즈리얼은 이미 TPA 스킨이 있었던 상태였기 때문에 '과연 최초로 겹치는 스킨이 나올것인가'가 관심거리중 하나였으나, 결국 인터뷰 내용과는 달리 이즈가 아닌 진이 나왔다. 이를 보고 '이미 월즈 우승 스킨을 보유한 챔피언은 새로운 우승팀에서 선택할 수 없다'라는 규정이 실제로 있는지에 대한 것도 사소한 떡밥거리 중 하나였으나, 2017 시즌 우승팀인 삼성에서 엠비션의 자르반 스킨이 출시된다는 게 확정되었으며[2][3] 이에 대해 라이엇 게임즈는 "관련된 규정이 딱히 있지는 않다"면서 동일한 챔피언을 선택해도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후 라이엇이 내놓은 공지에 따르면 이후에 제작 예정 스킨이 있더라도 스킨 선택에 제한이 없으며, 이 대표적인 사례가 SKT 진이라고 한다.[4] 이를 봐서는 뱅 울프 봇 듀오가 후에 따로 얘기를 나누면서 마음을 바꿨을 가능성이 농후해 보인다. 울프 같은 경우에도 이 당시 카르마를 원했었는데 나미가 나왔었기 때문. 심지어 이 쪽은 둘다 겹치지도 않는 스킨들이다.
2022 시즌부터는 기존의 스킨에 하나의 프레스티지 에디션 스킨과 팀 와드 스킨을 추가로 제작한다고 한다. 팀 와드 스킨은 2013년 이후 처음으로 제작되며,[5] 프레스티지 스킨의 경우 파이널 MVP를 받은 선수가 추가로 제작하는 스킨으로 추측됐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우승 스킨이 출시된 혹은 출시 예정인 챔피언들 목록은 다음과 같다.
- 3회: 리 신 (1명)
- 2회: 라칸, 베인, 쓰레쉬, 오리아나, 이즈리얼, 자르반 4세, 진 (7명)
- 1회: 갱플랭크, 그라가스, 그레이브즈, 나르, 나미, 누누, 니달리, 라이즈, 레넥톤, 레오나, 렝가, 르블랑, 마오카이, 말파이트, 문도 박사, 바드, 비에고, 쉔, 신드라, 신지드, 아지르, 아칼리, 아트록스, 아펠리오스, 알리스타, 애쉬, 에코, 엘리스, 올라프, 유미, 이렐리아, 자야, 자이라, 자크, 잔나, 잭스, 제드, 제이스, 조이, 징크스, 카밀, 카서스, 카이사, 칼리스타, 케넨, 케이틀린, 코르키, 킨드레드, 탈론, 탈리야, 트위스티드 페이트, 트위치, 피오라 (53명)
2.1. 제작 요건
첫 우승팀 스킨이었던 TPA의 경우 우승을 확정지었던 결승전 마지막 4세트의 픽으로 스킨이 제작되었지만, 이후의 스킨들은 어떤 경기였는지 상관없이 우승한 선수들이 최소 한 경기 이상 플레이한 챔피언들을 대상으로 선정해 스킨을 제작한다.2018 시즌부터 스킨 제작 조건이 구체적으로 발표되었다. #
우승 스킨 제작 조건 |
1)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팀의 그룹 스테이지 진출에 기여[A]한 게임에 적어도 2회 참여한 선수 2) 그룹 스테이지에서 팀의 토너먼트 스테이지 진출에 기여[A]한 게임에 적어도 2회 참여한 선수 3) 토너먼트 스테이지에서 적어도 1세트 참여한 선수 : 셋 중 하나 이상을 만족시킨 선수가 해당 월즈에서 사용한 챔피언들 중 하나를 선택 |
* 적어도 한 번 플레이한 챔피언이라면 선택 가능 * 이미 우승 스킨이 있는 챔피언이라면 다른 챔피언을 골라야 할 수도 있다.[8] * 특별한 상황이 없는 한 해당 연도 우승팀 스킨은 6개까지만 |
* 결승 MVP를 수상한 선수가 선택한 챔피언은 별도의 프레스티지 스킨을 제작한다. |
* 월드 챔피언십을 3회 우승한 코치는 특별한 게임 내 컨텐츠 후보에 오르게 된다.[9] |
- 기본적인 제작 대상 조건 3개를 모두 만족시킬 필요 없이 하나만 만족하면 제작이 가능하다.[10] 식스맨 스킨 제작 조건 규정을 처음으로 충족한 선수는 듀크가 되었다.[11] 스킨 제작 규정에 따르면 플레이인 스테이지와 그룹 스테이지에서 다음 스테이지 진출에 기여한 게임에 참가해야 하기 때문에 팀의 다음 단계 진출이 확정된 이후부터는 다음 단계 이전까지 몇 경기를 연속으로 나와도 스킨을 만들 수 없었으나. 2023 시즌부터는 기존의 플레이-인 스테이지는 더블 엘리미네이션 제도, 그룹 스테이지는 스위스 방식으로 바뀌게 됨에 따라 죽은 경기가 없어지게 되었으므로 각 스테이지별 최소 2경기 이상만 출전하면 스킨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향후 방식이 다시 바뀌기 전까지는 하루는 유일하게 그룹 스테이지 한 경기 출전으로 스킨이 제작된 유일한 선수로 남게 되었다.
- 참가 조건을 충족한 상태에서 해당 월즈에서 플레이한 챔피언들만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신의 모스트 챔피언이나 시그니처 챔피언이 있다 하더라도 메타에 맞지 않거나 메타에 맞더라도 해당 월즈에서 플레이한 적이 없다면 당연히 스킨을 제작할 수 없다. 우승 기여도와 별개로 스킨 수익을 생각해서 인기 챔피언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
- '플레이'하는 게 조건이지 승리는 조건에 없기 때문에 졌더라도 플레이한 상태에서 우승만 했다면 스킨 제작이 가능하다. 실제로 2018 시즌의 더샤이의 피오라 스킨과 듀크의 이렐리아 스킨은 둘 다 승리 기록이 없음에도(피오라 0승 2패/이렐리아 0승 1패) 스킨이 나왔다.
- 월드 챔피언십을 3회 우승한 코치에게는 특별한 컨텐츠 제작의 기회를 준다고 하며, 제작 규정이 만들어지기 전에 이미 3회 우승을 달성한 김정균 코치는 개인 헌정 와드 스킨을 받았는데, 이후 IG의 우승 스킨으로 챔피언십 핫도그라는 와드 스킨이 나오게 되면서 한국 내에서 논란이 일어났다. 챔피언십 핫도그 와드 스킨에 나온 남자는 이번에 처음으로 우승한 왕쓰총이었기 때문[12][13]
- 위에 써놨듯이 우승 스킨이 제작된 챔피언이라면 다른 챔피언을 골라야 할 수 있다라는 조건이 생겼다.[14] 이 중 첫번째 사례가 재키러브의 자야인데, IG 정글러 닝의 개인방송에서 푼 썰에 의하면 원래는 원딜 재키러브가 당시 서포터 바오란과 함께 자야,라칸 세트를 맞추려고 했는데[15], 라이엇이 거절해서 카이사로 최종 선택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미 17시즌 우승 스킨으로 삼성이 자야,라칸 세트 스킨을 골랐기 때문에 2년 연속 자야,라칸 세트로 하는 건 모양새가 안좋아서 그런게 아닐까 추측하고 있다. 근데 또 웃긴건 같은 상황에 놓여진 라칸은 라이엇의 허락을 받았기 때문에, 그간 철저하게 지켜지던 자야와의 동반 출시라는 원칙이 깨지게 되었다. 어찌되든 IG 라칸 같은 경우 우승 기념 스킨이라는 특수한 상황이었으나, 이후 불사조 자야 스킨의 단독 스킨이 뜬금없이 나오게 되면서 더 이상의 원칙은 없어진게 아니냐는 의견이 많지만, 단독으로 출시된 바오란의 라칸하고 스킨 개수를 맞추기 위해 단독의 자야 스킨이 출시된 것이라고 볼 여지도 있으므로 앞으로의 라이엇의 행보를 지켜봐야 하는 부분이라고 할 수도 있다.[16]
- 2020 시즌에는 정글러 캐니언의 스킨이 그레이브즈가 아닌 니달리로 바뀌었다[17]. 그레이브즈는 심지어 기존에 우승 스킨으로 제작된 게 없음에도 불구하고 거절을 먹었고[18], 그리고 바로 다음 시즌 우승팀인 EDG의 우승 스킨으로는 그레이브즈가 발매되었다. 이를 보아 팀 컬러 및 테마와 해당 챔피언이 어울리는지의 여부도 챔피언 선정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19]
- '특별한 상황이 없는 한 해당 연도 우승팀 스킨은 6개까지만 허용한다'는 바로 다음 해인 2019 시즌에 소위 '세븐맨'이 가능해졌다는 게 문제가 된다. 물론 대부분은 주전 5명이 그대로 가고, 서브 1명이 경우에 따라 교체 출전하는 정도라 상관이 없을 수 있지만, 만일 로스터에 있는 7명 전원이 출전해서 우승하게 될 경우에는 언급된 그 '특별한 상황'에 해당되는 지가 주목되는 부분이다.[20][21]
- 2021년도 우승 스킨의 챔피언 라인업이 공개되었는데, 그간 단 한 번도 선택받지 못한 챔피언들[22]이 선택받게 되었다. 이를 토대로 앞으로도 라이엇이 웬만하면 우승 스킨이 단 1개도 없는 챔피언을 위주로 선택하게끔 유도하게 될지 향후 귀추를 주목할 부분이 되겠다.
-
일부 남캐 스킨들은 스킨 주인의 외모와 매우 비슷하게 만들어주기도 한다. 트위치, 진[23], 아펠리오스가 그 예시.
어째서인지 모두 원딜러이다
2.2. 수익 배분
2017 시즌부터 우승 기념 스킨은 '이 스킨들이 발매된 해'의 판매 수익의 25%를 스킨 주인 선수, 팀, 리그에게 지급하는 규정이 신설되어[24] 월즈를 우승하면 우승 상금도 크지만 전세계에서 팔리는 스킨 수익의 배당금도 어마어마하기에 스킨이 이쁘게 만들어졌는지, 혹은 많이 팔릴 인기 챔피언인지에 대한 요소도 우승 후 수익에 대해 꽤나 중요한 요소 중 하나. 판매량에 따라 달라지지만, 일단 17년 삼성스킨의 수익은 큐베의 증언에 따르면 스킨 수익이 우승 상금보다 많고, 최소 억 단위는 넘는 모양이니 말 그대로 제 2의 상금. 더불어 롤이 섭종할 때까지 본인의 싸인이 박제되어 본인에게 헌정된 스킨이 주어지는 것이니 명예 면에서도 더할 나위가 없다고 할 수 있다.수익 정산 방법은 팀마다 다르다고 한다. 2017 월즈 우승팀 삼성 갤럭시의 경우 선수별로 본인 스킨 수익만큼만 가져가는 게 아니라, 6명의 스킨 수익 총합을 낸 뒤 공평하게 6등분 해서 나눠줘서 모두 같은 금액을 받게 된다. 예를 들어 2017 시즌 삼성 갤럭시 스킨이 1년동안 나르가 10개만 팔렸고 다른 스킨들이 100개씩 팔렸다 해서 나르 스킨의 주인인 큐베는 10개 분만 받고 다른 스킨의 주인들은 100개 분의 수익을 지급받는 게 아니라 총합 510개를 공평하게 6등분해서 85개 분씩 나눠주는 식이다. 그래서 삼성 선수들도 누구 스킨이 제일 많이 팔렸고 누구 스킨이 제일 적게 팔렸는지는 모른다고 한다. 다만 이는 삼성 갤럭시 팀 한정이고 다른 우승팀들의 경우 나누는 방식이 다른 경우도 있다고 한다. 감독/코치/서브를 위해서 N등분한 팀들도 있고 그냥 선수가 다 독식한 팀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스킨 수익 분배는 지역별 라이엇에서 따로 정산해주는지 2017 시즌의 우승팀인 삼성 갤럭시 소속이었던 큐베가 "삼성 갤럭시 우승 스킨에 대한 정산을 아직 못받았다" 라고 밝혔는데 덧붙혀 미국으로 이적했던 코어장전이나 크라운은 정상적으로 정산받은 반면 한국에 남아있던 선수들은 여지껏 정산을 받지 못했다고 하여 한국 라이엇의 일처리가 논란이 되었던 적이 있다. 이후 논란이 되자 빠르게 처리되었는지 이지훈 젠지 단장이 개인 방송에서 해결되었다고 밝혔다.
2.3. 판매 기간
월드 챔피언십 우승팀 스킨은 전부 기간 한정 스킨으로 매년 월드 챔피언십이 진행되는 기간에만 구매할 수 있다.[25]이외 기간에도 나만의 상점이나 스킨 상자, 스킨 재조합 등을 통해 확률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3. 목록
3.1. Season 1 Championship - Fnatic
Season 1 Championship Champion | ||||
xPeke |
CyanideFI |
Shushei |
LamiaZealot |
Mellisan |
카서스 | 자르반 4세 | 그라가스 | 코르키 | 잔나 |
- 당시 프나틱이 운영하던 EU 스타일은 시즌 2 이후와 달리 탑/미드의 역할 분담이 제대로 되지 않았고, 그 때문에 엑스페케와 슈세이가 두 라인을 자주 번갈아 나왔다. 2AP 조합을 계속 활용하면서 탑/미드 스왑을 유연하게 했기에 경기 내에서 포지션을 가르기 어려웠고 결국 2015 월즈 기간 중 패키지로 팔았던 라이너 세트 중에서는 슈세이를 편의상 미드 라이너에 포함시키기도 했다. 이후 2017 월즈 패키지에서도 슈세이를 미드 라이너에 포함시켰다. 2022년부터 새로 바뀐 소환사의 컵에서도 슈세이를 미드 라이너에 포함시켰다.
- 비하인드 스토리로, 대회 첫 날 엑스페케가 비자 문제로 제 시간에 맞춰 개최지인 스웨덴에 도착하지 못해 출전을 못하게 되는 상황이었던지라, 어쩔 수 없이 wewillfailer라는 선수[26]가 엑스페케를 대신해 첫 날 그룹 스테이지 경기들을 전부 출전했다.[27] 이러한 사정 때문에 헌정 스킨에도 포함되지 않았고 이 날 있었던 게임 전부를 엑스페케의 계정으로 뛰는 바람에 아직까지도 엑스페케가 모든 경기에 정상적으로 출전한 걸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3.2. Season 2 World Championship - Taipei Assassins
Season 2 World Championship Champion | ||||
Stanley |
Lilballz |
Toyz |
bebe |
MiSTakE |
쉔 | 문도 박사 | 오리아나 | 이즈리얼 | 누누와 윌럼프 |
- 출시 순서로 봤을 때 가장 처음으로 출시된 우승팀 헌정 스킨이다. 다른 우승 팀들과 달리 유일하게 우승을 확정 지은 결승전 마지막 4세트 픽들로 이루어져 있다.[28] 옛날 스킨임에도 깔끔한 복장 때문에 평가가 좋은 편이다. 특히 트로피를 던지는 문도 스킨이 가장 인기가 많다.
3.3. Season 3 World Championship - SK telecom T1
Season 3 World Championship Champion | ||||
Impact |
Bengi |
Faker |
Piglet |
PoohManDu |
잭스 | 리 신 | 제드 | 베인 | 자이라 |
SKT T1 와드 |
- 페이커는 우승 당시 아리의 스킨을 원했었는데, 스킨 제작 기준이 명확하지 않았던 때라 그런지 몰라도 페이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던 스킨이다.[29] 라이엇에서 동일 년도에 페이커가 엄청난 활약을 보여줬던 제드의 임팩트가 크다고 여겼는지 제드가 나와버린 것[30]. 페이커를 제외한 다른 선수들은 다행히도 모두 원하는 챔피언이 제작되긴 했다. 결국 페이커가 2023년에 4번째 우승을 하면서 아리를 다시 선택해 무려 10년이란 세월만에 염원이 이루어지나 싶었으나, 최종적으로 페이커가 롤드컵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 오리아나를 선택하면서 아리의 롤드컵 스킨은 나중을 기약하게 됐다. 다만 이후 티원콘에서 페이커가 아리에 대해선 24년도에 좋은 소식이 있을 거라고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라고 말한 걸로 봐서 유일한 4회 우승을 기념한 헌정 스킨을 출시할 가능성 또한 아주 없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후 예상대로 전설의 전당 최초 헌액자로 페이커의 아리 스킨이 확정되었다.
- 우승 스킨뿐만 아니라 시즌 3 월드 챔피언십 우승 기념 와드 스킨도 있다. 와드 스킨이 만들어진 이유로 이 당시 다양한 종류의 와드 스킨 제작이 대량으로 제작된 적이 있는데 그 과정 중에 SKT의 우승 기념 와드 스킨도 함께 제작되었다고 한다. 이후 2016, 2018 시즌에 각각 김정균 코치와 왕쓰총 구단주 와드 이후 2022 시즌이 돼서야 팀 와드가 부활했다. SKT 와드 스킨은 2024년 6월 13일 페이커의 전설의 전당 스킨 발매 기념으로 10년만에 이 와드 스킨이 다시 상점에서 판매가 되었다.
- SKT 스킨 시리즈는 대개 평가가 좋지 않은 편인데, 그 중에서도 특히 2013 스킨은 평이 매우 안 좋다. 처음 공개 당시 국내에서는 주유소 알바 같다고 '주유소 에디션'으로 불렸다. 그나마 평타 소리가 찰지게 변해서 좋은 잭스 스킨과 깔끔한 와드 스킨이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다.
- 2014년 롤스타전에서 SKT T1 K 선수 전원이 스킨 깔맞춤을 하여 경기를 진행한적 있다. 스태프의 사전 세팅으로 출전한 전투 토끼 리븐을 뺀다면 최초로 페이커가 의도적으로 스킨을 착용한 첫 번째 공식전이다.
3.4. 2014 World Championship - Samsung Galaxy White
2014 World Championship Champion | ||||
Looper |
DanDy |
PawN |
imp |
Mata |
신지드 | 렝가 | 탈론 | 트위치 | 쓰레쉬 |
- 트위치와 쓰레쉬 스킨은 우승 헌정 스킨 중 최초로 귀환 모션이 변경된 스킨이라 975RP로 좀 더 비싸다.
- 매우 옛날에 출시된 스킨임에도 불구하고 흰색과 파란색의 깔끔한 색 조합과 전 해에 주유소 알바라는 평을 들은 SKT 스킨과 대조되는 효과까지 누리며 인기를 꽤 얻은 스킨이다. 특히 흰색 망토를 두르고 있는 탈론과 삼성 갤럭시 모양의 방패를 들고 있는 신지드는 수 년이 흐른 후에도 좋은 인기를 가진 편.
3.5. 2015 World Championship - SK telecom T1
2015 World Championship Champion | |||||
MaRin |
Bengi |
Faker |
Easyhoon |
Bang |
Wolf |
레넥톤 | 엘리스 | 라이즈 | 아지르 | 칼리스타 | 알리스타 |
- PBE 서버를 통해 선공개되었을 당시, 스킨의 상태가 너무나도 조악하여 SKT 팀원들조차 대놓고 퀄리티에 불만을 표출할 정도였다.[31] 심지어 노스킨 유저인 페이커마저[32] "좀 더 잘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언급까지 했다. SKT는 이 해에 스프링 시즌을 제외하면 빨간색 유니폼을 입지도 않았는데 빨간색 베이스의 스킨이 나왔다든지, 더군다나 뱅이 기존에 원했던 칼리스타가 아닌 시비르가 원딜 챔피언으로 채택되기까지 한 상황이었고, 무엇보다 가장 결정적으로 첫 식스맨 스킨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되었던 이지훈의 스킨까지 없어서 세계적으로 논란이 되었다.[33] 결국 이를 인지한 라이엇 측에서 전반적인 퀄리티 상승을 약속하며 출시 시기를 뒤로 미루기까지 했다. 그 결과 퀄리티를 상승 시킴은 물론 스킨을 빨간색에서 파란색으로 바꾸고[34], 이지훈의 스킨을 추가하고 뱅이 기존에 원했던 칼리스타로 원딜 챔피언을 교체하는 등 선수들과 팬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한 스킨 세트가 완성되었고[35] 그 뒤로는 우승한 선수들을 곧바로 라이엇 스킨팀과 직접 미팅을 통해 함께 디자인을 계획하기로 발표했다.
- 2015 시즌부터 미드라이너가 선택한 챔피언을 센터에 배치하는 관행이 시작되었다. 식스맨이었던 이지훈의 아지르는 페이커의 라이즈와 등을 맞대고 있는 구도로 일러가 그려졌다.
- 이때까지의 스킨들은 이후의 스킨들에 비해 퀄리티도 떨어지고[37], 컨셉도 팀 점퍼를 입히는 데 그쳤으며 사인도 들어가지 않았다.
3.6. 2016 World Championship - SK telecom T1
2016 World Championship Champion | ||||||
Duke |
Bengi |
Blank |
Faker |
Bang |
Wolf |
kkOma |
에코 | 올라프 | 자크 | 신드라 | 진 | 나미 | 꼬마 와드 |
꼬마 와드[38] |
- 단체 일러스트 우하단의 헤드셋을 쓴 요들족은 월즈 3회 우승 시 본인의 스킨을 만들어달라고 했던 김정균 코치의 요청에 따라 만들어진 '꼬마 와드 스킨'이다. 원래 티모를 만들어 달라고 했었으나, 요들의 모습을 한 와드 쪽으로 최종 결정되었다. 또한 이때를 기점으로 단순히 팀 점퍼를 입히는 방식에서 팀 컬러가 컨셉으로 묻어나는 판타지스런 디자인으로 변경되었고, 스킨 귀환 모션에 사인이 들어갔으며 이때부터 우승 스킨들의 가격은 1350RP로 고정되었다.
- 2017년 6월 9일, 라이엇에서 2016 시즌 우승 스킨 제작 영상을 공개했는데, 앞부분에는 2015 시즌 스킨이 얼마나 욕을 먹었는지에 대한 셀프 디스에 가까운 내용을 넣었고, 그 피드백을 바탕으로 이번 스킨을 더 신중하게 제작하겠다는 결심을 밝히는 내용이었다. 물론 김정균 코치가 원했던 꼬치 티모 스킨은 나오지 못했지만, 대신 요들 종족으로 구현된 꼬치 와드 스킨이 나와 커뮤니티에서 큰 웃음을 주었다. 꼬마 와드 스킨은 2024년 6월 13일 페이커의 전설의 전당 스킨 발매 기념으로 7년만에 이 와드 스킨이 다시 상점에서 판매가 되었다.
- 앞서 말했듯, 이때부터 월드 챔피언십 우승 직후 선수들을 초대해 스킨에 대해 지속적으로 미팅을 하기 시작했으며, 귀환 모션에 선수들의 사인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
스킨이 출시되고 나서 선수들이 직접 스킨을 플레이하는 모습을 생방송으로 공개했다.
영상. 이 당시 듀크와 벵기는 SKT 소속이 아니었기 때문에 김정균 코치가 나머지 한 자리를 대신해서 플레이했다.[39]
SKT 신드라 스킨을 쓰면 펜타킬을 한다고 홍보하는 페이커가 인상적이다
3.7. 2017 World Championship - Samsung Galaxy
2017 World Championship Champion | |||||
CuVee |
Ambition |
Haru |
Crown |
Ruler |
CoreJJ |
나르 | 자르반 4세 | 이즈리얼 | 탈리야 | 자야 | 라칸 |
-
서브 정글러 하루 선수가 그룹 스테이지 단 1경기만 출전하고 스킨을 얻게 되었고, 이후 스킨 제작에 대한 규정이 추가되었다.[40]
- 한국 문화적인 요소가 많이 반영되었으면 좋겠다는 선수들의 의견에 따라 한국적 요소가 많이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나르는 백호, 자르반은 이순신, 이즈리얼은 화랑, 탈리야는 홍길동, 자야와 라칸은 전체적인 외형은 까치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하며 자야가 귀환할 때 꽃가마에 장식되어 있는 꽃은 무궁화, 라칸이 귀환할 때 쓰는 모자는 과거 시험에 합격했을 때 쓰는 복두라고 한다.
- 삼성 같은 경우 2017년 내내 검은색 유니폼으로 활동했으나 결과는 파란색으로 나왔다. 그 전에 15 SKT 같은 경우도 검은색을 표현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파란색 계열의 유니폼이 나왔는데 비슷한 이유일 것으로 추정된다. 거기다가 삼성 기업의 상징색이 파란색이기도 하고 예전 스타크래프트 시절부터 파란색 유니폼이 메인이었기 때문에 달리 별다른 얘기는 나오지 않았다.
- 최초로 중복되는 우승 스킨이 2개나 나왔다. 시즌 1 Fnatic 자르반 4세, 시즌 2 TPA 이즈리얼이 그 대상.
-
2017 시즌부터 일반 세트 스킨이 아닌 팬 사인 에디션이라는 세트 명칭으로 팔기 시작했다. 이 에디션을 구매하면 인게임의 귀환 모션 사인 외에도 한정 아이콘들과 사인이 담긴 로딩 일러스트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 여담으로 2017 시즌부터 스킨의 명칭은 경기할 때 쓰이는 2~3글자의 영어 약자로 나오고 있는데[41], 2017 시즌 이후부터 새로운 스킨 제작 규정이 도입되었기 때문에 팀명 또한 이렇게 통일된 별도의 규정을 따로 적용 시켰을 가능성도 있다.
3.8. 2018 World Championship - Invictus Gaming
2018 World Championship Champion | |||||
TheShy |
Duke |
Ning |
Rookie |
JackeyLove |
Baolan |
피오라 | 이렐리아 | 카밀 | 르블랑 | 카이사 | 라칸 |
- 스킨 컨셉은 타천사 컨셉으로 IG 선수들이 먼저 제시했다고 한다.
- 스킨 제작 규정이 만들어진 당해에 곧바로 식스맨 듀크가 조건을 충족하게 되었다.[42]
- 이전까지는 로그인 화면 비율에 맞춘 가로형 단체 일러스트를 사용했으나, 특이하게도 브로마이드 규격에 맞춘 세로형 단체 일러스트를 사용했다. 덧붙여 자야와 라칸이 각각 단독 스킨을 가지지 않게 할 것이라던 기존의 공약이 철회되었고, 구단주인 왕쓰총의 특별 와드 스킨이 1시즌만에 제작되면서 한국 내에서 논란이 일어났다. '코치가 3회 우승 시 특별 제작 콘텐츠 제작'이라는 기존의 공약이 있었기 때문[43]. 다만 IG 와드 스킨이 아닌 챔피언십 와드 스킨의 명칭으로 제작되었다. 이후부터는 와드 스킨은 나오지 않고 2022 시즌 우승팀부터 특별 혜택이 아닌 우승팀 전용 와드로 바뀌게 되었다.
- 상술한 논란과는 무관하게 스킨 자체는 유저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다. 팀 컬러가 하얀색인지라 깔끔하게 뽑힐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특히나 챔피언 자체도 라칸 정도를 제외하면 매 시즌마다 나름 꾸준히 사랑을 받은 챔피언인지라 더욱이 그렇다.[44]
- 2021년에 레딧에서 각 챔피언별 최고 스킨이 무엇인지 투표를 했는데, 이렐리아(불멸의 영웅)와 라칸(별 수호자)를 제외한 네 챔피언 모두 IG 스킨이 선호도 1위를 차지했다. 이렐리아와 라칸도 근소한 차이의 2위로 IG 스킨이 얼마나 압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지 알 수 있다. 2023년 라이엇 프랑스 지부에서 한 역대 롤드컵 스킨 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3.9. 2019 World Championship - FunPlus Phoenix
2019 World Championship Champion | ||||
GimGoon |
Tian |
Doinb |
Lwx |
Crisp |
갱플랭크 | 리 신 | 말파이트 | 베인 | 쓰레쉬 |
- 2014 시즌 이후 5년만에 식스맨 스킨이 없는 월즈 우승팀 스킨이다. 식스맨인 Xinyi가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기 때문.
- 또한 이 시즌부터 월즈 스킨마다 정예 크로마 세트가 따로 추가되기 시작했다. '롤드컵의 우승 스킨이 그 팀의 색을 나타내는데 크로마가 추가되면 의미가 없지 않냐'라는 부정적인 의견도 있었으나 다행스럽게도 원래의 색 조합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수준의 배색의 퀄리티들로 출시되고 있다.
- 시즌1 프나틱 스킨 이후 처음으로 검은색 계열의 스킨이 나왔다. 크로마 같은 경우는 검은색의 비중이 훨씬 높다.
- 전 년도 초대박을 쳤던 IG 스킨과 달리 이번에는 스킨 미팅 과정에서 선수들이 명확한 컨셉을 라이엇 쪽에 제시하지 않았고, 결국 라이엇 측에서 구상한 여러 가지 컨셉들 중 선수들이 가장 마음에 들어했던 전대물 컨셉으로 나왔으나, 인게임이나 일러스트 면에선 주유소 에디션 part 2라고 불리면서도 1350rp라는 비싼 가격을 달고 나와 역대 최악의 스킨이라고도 평가 받는다. 전대물 컨셉인지라 죄다 동일한 복장에 동일한 가면을 쓰고 있다 보니 누가 무슨 챔피언인지 그림만으론 알아볼 수가 없다. 그나마 들고 있는 무기로 구분해야 하는데 리 신은 무기도 없이 맨몸으로 포즈만 취하고 있다 보니 대체 뭐하는 챔피언인지 설명이 없으면 알 수가 없다. 그래서 그런지 2018년 이래로 나온 우승 스킨들은 상당수가 아직도 현역 스킨 취급을 받고 있는데[45] 2019 시즌 우승 스킨만큼은 갱플랭크를 제외하고는[46] 대회건 일반 게임이건 사실상 유저들의 사랑을 거의 받지 못한 스킨. 해당 스킨 출시 직후 라이엇이 단지 빨간색 계열의 우승 스킨(SKT, FPX)을 잘 살리지 못하는 것이 아니냐는 진담 반 농담 반 우스갯소리까지 나왔을 정도이다.
3.10. 2020 World Championship - DAMWON Gaming
2020 World Championship Champion | ||||
Nuguri |
Canyon |
ShowMaker |
Ghost |
BeryL |
케넨 | 니달리 | 트위스티드 페이트 | 진 | 레오나 |
- 컨셉은 그리스 로마 신화의 신들. 케넨은 제우스, 트페는 헤르메스, 니달리는 포세이돈, 진은 아폴론, 레오나는 아테나에서 영감을 따왔다. 이 컨셉은 DWG 선수들이 직접 제시했다고 한다.
- 전반적으로 모든 챔피언이 예쁘게 나왔다는 평. 이전 시즌 우승 스킨의 퀄리티와 크게 비교되기도 했으며, 특히 진 같은 경우 커튼 콜 사용 시 당해 주제곡인 ' Take Over'의 브릿지 부분 BGM이 등장하고, 케넨은 E의 달리는 모션이 극대화, R 사용 시 DWG 마크와 함께 천둥이 치는 모습을 잘 구현하는 등 노력이 드러난다. 물론 케넨을 제외하고도 레오나의 검을 비롯하여 다수에 DWG 마크가 투입되었다. 또한 5개의 스킨 모두 귀환 모션도 호평을 받는 등 가성비에서 상당한 칭찬을 받았다.
- 이번에도 나온 크로마 같은 경우 민트색이 아닌 파란색 계열인데, 19년도 월즈에서 입었던 유니폼 색상과 비슷하다.
- 15년도부터 지속되었던, 미드 챔피언이 일러스트 중앙에 위치한 구도가 깨지게 되었다. 컨셉이 신이다 보니 신들의 왕 제우스를 본떠 만든 케넨이 중심에 있는 것일 수 있기에 완전히 이 관행이 깨진 것인지는 확실치 않았으나 다음해 EDG 스킨도 역시나 미드 챔피언이 왼쪽에 배치된 걸로 봐서 배치에는 이제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듯 하다.
DWG 스킨 제작 과정 뒷이야기 |
3.11. 2021 World Championship - Edward Gaming
2021 World Championship Champion | ||||
Flandre |
JieJie |
Scout |
Viper |
Meiko |
그레이브즈 | 비에고 | 조이 | 아펠리오스 | 유미 |
- 식스맨 준지아가 1경기도 출전하지 못하면서 3년 연속 5개 스킨이 출시되었다. 출시 이전에는 그레이브즈 - 비에고 - 조이 - 아펠리오스 - 룰루가 확정되었다는 설이 돌았으나, 실제로는 메이코가 룰루 대신 자신이 기르는 고양이를 모티브 삼아 유미를 선택했다. 지에지에가 롤드컵 당시 선택해 맹활약했던 자르반 대신 비에고가 선택되었는데 이미 2011년에 Cyanide, 2017년에 Ambition에 의해 2번이나 선택 받아 스킨이 출시된 전적이 있기에, 11번의 우승 스킨 중 3번이나 겹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일 수도 있어보인다.
- 2016년 이후 5년 만에 중복되는 챔피언이 나오지 않았다.[47] 또한 2018년 IG의 스킨에서는 6개 중 현재 주로 탑 챔프로 사용되는 카밀이 당시 메타에 맞추어 정글 닝의 스킨으로 나왔는데, 이번엔 주로 정글로 기용되던 그레이브즈가 탑 라이너 플랑드레의 스킨으로 나오며 당시 메타를 투영하는 것은 덤.[48]
- 중국 내에서의 EDG 이미지가 기사단이라 그런지 선수들 역시 스킨 컨셉 또한 기사를 표현한 컨셉을 반드시 넣어달라고 했으며, 또한 2021 월즈의 심볼 동물인 용을 표현해줬으면 한다고 요청했다. 그렇게 해서 나온 게 용기사 컨셉. 전체적인 스킨의 생김새와 분위기는 '악당처럼, 어둡고 엣지 있게' 표현해달라는 요청이 많았다고 한다. 일러스트의 경우 일부 유저들은 중국산 모바일 게임 홍보 일러스트 같다는 부정적인 의견도 있는 반면, 아펠리오스나 비에고 같은 남성 캐릭터들의 외관이 매우 멋지게 나온 점을 들어 호평을 하는 반응도 있다.
- EDG는 공식적으로 검은색의 팀 컬러가 사용되지만 완전한 검은색이 아닌 푸른색이 가미된 결과물이 나왔다. 실제로 라이엇측에서 나온 비하인드 영상에 따르면 원래 초기 컨셉은 유니폼 색에 맞춘 완전한 검은색이었으나 이후 선수들과 논의한 결과 푸른색이 EDG의 장엄한 승리를 기념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색이었기 때문에 푸른색을 선택했다고 밝혔다.[49] 11 프나틱과 19 FPX는 검은색 컬러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나아갔으나 이번에는 15 SKT, 17 삼성처럼 검은색이 아닌 파란색으로 색이 바뀐 3번째 사례가 되어버린 셈. 물론 중국 내 커뮤니티에서는 당연히 이건 아니라며 검은색의 수정본을 따로 만들기도 했다.
-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엔 비에고가 일러스트 중앙에 배치되고 조이는 좀 크게 나오긴 했지만 사이드로 빠지면서 상황에 따라 변동이 가능하게 된 듯하다.
EDG 스킨 제작 과정 뒷이야기 |
3.12. 2022 World Championship - DRX
2022 World Championship Champion | |||||
Kingen |
Pyosik |
Juhan |
Zeka |
Deft |
BeryL |
아트록스 | 킨드레드 | 마오카이 | 아칼리 | 케이틀린 | 애쉬 |
결승 MVP 헌정 스킨 | |
<colbgcolor=#5a8dff><colcolor=#fff>
DRX Kingen 프레스티지 DRX 아트록스 |
DRX 와드 |
|
- 서브 정글러 주한이 스킨 제작 조건을 충족하며[50] 4년만에 후보 선수의 챔피언 스킨이 제작되었다.
- 2년 연속으로 챔피언이 겹치지 않게 출시되었다.
- 이 시즌부터 결승 MVP를 수상받은 선수는 프레스티지 에디션이 추가로 제작되며, 우승한 팀의 와드 스킨이 매년 출시된다. # 첫 프레스티지 스킨의 주인공은 파이널 MVP를 차지한 킹겐의 아트록스가 되었다.
- 결승 직후 인터뷰에서 우승 스킨으로 킹겐은 아트록스, 표식은 킨드레드, 제카는 아칼리, 데프트는 케이틀린, 베릴은 애쉬, 주한은 마오카이를 원한다고 밝혔으며, # 그대로 라인업이 확정되어 6개의 챔피언이 모두 첫 우승 스킨을 받게 되었다. 또한 올해 공개된 크로마는 기존 우승팀들의 크로마와 달리 프레스티지 스킨을 연상케하는 금빛이 포함되었다.[51]
- 2022년 챔피언십 테마곡 ' STAR WALKIN’'에 맞춰 배경은 별을 담은 우주이며, 팀의 로고인 X자와 상징 동물인 용, 그리고 주장 데프트의 상징 동물인 알파카를 여기저기 배치했다.
- 여담으로, 베릴은 2020년에 사렌 느낌으로 만들어달라 했던 담원 레오나에 이어 이번에도 애쉬 스킨을 만들 때 라이엇 개발진들에게 엘리시아를 보여줬다고 한다. 스킨 미팅에서 대화가 잘 됐는지 결과물이 여러 모로 퀄리티 높게 잘 나왔다며 유저들에게 좋은 평을 많이 받기도 했다.
THE UNBREAKABLES |
3.13. 2023 World Championship - T1
2023 World Championship Champion | ||||
Zeus |
Oner |
Faker |
Gumayusi |
Keria |
제이스 | 리 신 | 오리아나 | 징크스 | 바드 |
결승 MVP 헌정 스킨 | |
T1 Zeus 프레스티지 T1 제이스 |
T1 와드 |
- 오너만의 T1 리 신 스킨이 제작됨으로서, 최초로 3번째 월즈 우승 스킨을 받은 챔피언이 생겨남과 동시에 최초로 동일한 팀의 동일한 챔피언이 월즈 스킨을 2번 받는 기록을 세웠다.[53]
- LCK 승리 인터뷰에서 페이커가 밝힌 대로 이번 스킨은 한국적인 요소를 넣어 디자인되었다. 또한 구마유시의 징크스는 오드아이에 머리색도 투톤 헤어 색을 사용했다는 언급을 했는데, 그 중 투톤 헤어의 경우 제우스를 제외한 나머지 네 선수의 스킨에 모두 적용되었다.
- 전설의 전당 스킨 행사 및 라이엇의 인원 감축으로 인해 스킨의 출시가 상당히 미뤄졌다. 작년에 출시한 DRX 우승 스킨은 6월 2일에 출시됐는데, T1 스킨은 7월 31일 자정에 상세 정보가 공개되었고, 14.16 패치가 적용되는 8월 14일에 출시되었다.
- 공개된 스킨은 예쁘긴 하지만 팬들이 기대하던 것과는 조금 다르다는 의견이 많다. 일단 T1은 해당 년도에 흰색 유니폼을 전혀 입지 않았는데 흰색[54]이 베이스인 스킨이 나왔고, 팬들은 2023 월즈 토너먼트에서 T1의 패도적인 경기력이 스킨에 묻어나도록 날카롭고 묵직한 느낌을 기대했는데, 선수들과 라이엇은 한국적인 요소를 강조하다 보니 그보다 부드러운 느낌의 스킨이 나온 것. 여기에 진한 빨간색과 검은색 위주로 디자인된 페이커 명예의 전당 스킨이 T1의 팀 컬러와 겹쳤고, 선수들의 요구까지 추가되면서 팬들이 기대했던 검은색과 빨간색의 조합은 볼 수 없게 되었다. 색깔이 하필 하늘색/선홍색[55]/흰색이 주류라서 BLG 스킨 같다는 의견이 많다. FPX 스킨 출시때 처음으로 크로마가 나온다고 했던 걱정이 본 스킨때 나오게 된 셈. 총평하자면 스킨 자체의 퀄리티는 뛰어나지만 다수의 유저들이 기대한 T1의 느낌과는 다소 괴리가 있어 호불호가 갈리는 스킨이 되었다.
- 상술한 스킨의 색감 문제 때문에 팬들은 검은색과 붉은색 조합의 크로마라도 나와 주기를 기다리고 있었으나 결국 주황색과 진녹색 크로마가 나왔다. 이에 대해 T1 선수들도 방송에서 불만을 표시하자 결국 PBE 서버에서 크로마의 색감이 더 진하게 변경되었다. 변경 이후엔 확실히 검은색/붉은색의 느낌이 나게 되어 이전보다 호평이 많아졌다.
- 2015 SKT, 2017 삼성, 2021 EDG에 이어서 이번에도 검은색 우승 유니폼 색의 결과물이 아닌 스킨이 되었다.
- 2020 DWG 이후 깨졌던, 미드 챔피언이 일러스트 중앙에 위치한 구도가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 T1 와드, 일명 제오페구케(ZOFGK) 와드는 제우스 선수의 아이디어라고 한다. #
- 라이엇에 따르면 한국의 신화를 모티브로 제작했다고 한다. 페이커의 오리아나를 중심으로 나머지 네 챔피언이 자리잡은 것도 이러한 분위기 연출을 위한 것이라고 한다. 일러스트를 살펴보면 각 챔피언이 봉우리를 차지하고 있고 상단 구석에는 달과 해가 위치해 월즈 티저에서도 언급되었던 일월오봉도를 잘 묘사하였다.
T1 스킨, 알고보면 재밌는 11가지 TMI |
3.14. 2024 World Championship - T1
2024 World Championship Champion | ||||
Zeus |
Oner |
Faker |
Gumayusi |
Keria |
미정 | 미정 | 미정 | 미정 | 미정 |
결승 MVP 헌정 스킨 | |
T1 Faker 프레스티지 T1 ○○○ |
T1 와드 |
파일:2025_T1_Ward.png |
- 식스맨 레클레스는 프랑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세나의 스킨을 바랬으나, 출전을 못해서 받을 수가 없고 구마유시도 케리아도 월즈에서 세나를 꺼낸 적이 없어서 실현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 월즈 우승 스킨에 대한 가능성은 다음과 같다. 이미 우승 스킨을 보유한 챔피언에는 괄호 표시. 선수가 인터뷰 및 SNS에서 선택할 의향이 있다고 밝힌 챔피언에는 밑줄 표시, 확정 시 강조 표시.
- 제우스[56]: 럼블, 오른, 잭스( SKT Impact/2013), 그라가스( FNC Shushei/2011), 나르( SSG CuVee/2017), 카밀( IG Ning/2018), 마오카이( DRX Juhan/2022)
- 오너[57]: 바이, 스카너, 세주아니, 신 짜오, 뽀삐, 오공, 녹턴, 킨드레드( DRX Pyosik/2022)
- 페이커[58][투표결과]: 사일러스, 요네, 갈리오, 니코, 아리[60], 아칼리( DRX Zeka/2022)
- 구마유시[61]: 드레이븐, 바루스, 애쉬( DRX BeryL/2022), 자야( SSG Ruler/2017), 케이틀린( DRX Deft/2022), 칼리스타( SKT Bang/2015), 진( SKT Bang/2016)( DWG Ghost/2020)
- 케리아[62]: 레나타 글라스크, 파이크, 브라움, 니코, 뽀삐, 라칸( SSG CoreJJ/2017)( IG Baolan/2018), 레오나( DWG BeryL/2020), 바드( T1 Keria/2023)
- 이후 T1 선수들과의 재차 스킨 미팅 이후 구마유시가 이에 대해 언급했는데, 이번 T1의 우승 스킨 색상이 검빨이며 18 IG 스킨 느낌이 날 것 같다고 언급했다.
[1]
시즌 1에 우승한 Fnatic 선수들의 스킨은 이후 뒤늦게 제작되었다.
[2]
하루 역시 중복 챔피언인 이즈리얼이 뽑혔으나, 엠비션과 달리 애초에 1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해서 선택지가 이즈밖에 없었던 상황이었다. 이것 때문인지는 몰라도 곧바로 제작규정이 추가된터라 '하루 특별법' 이라는 별명이 있다.
[3]
단 추가된 규정에 따르면 토너먼트 단계에서 1경기라도 출전이면 여전히 스킨 제작 조건에는 포함된다.
[4]
후에 프로젝트: 진이 나온 걸로 봐서는 제작 예정된 스킨이 프로젝트: 진일 가능성이 높다.
[5]
2016년도와 2018년도에도 팀 와드 스킨이 나오긴 했지만 2016년은 꼬마 김정균 코치, 2018년은 왕쓰충 구단주 개인에 대한 스킨이다. 그런데 2022년 팀 와드 스킨도 알파카 와드가 나오면서 이번에도 사실상 데프트 개인에게 헌정하는 와드가 되었다.
[A]
아래의 그룹 스테이지와 마찬가지로 진출 확정 이후에 출전하는 것은 인정되지 않으며, 진출을 확정시킨 경기나 그 전 경기들에 출전한 경우만 인정되는 것이다.
[A]
[8]
밑에 후술하겠지만 우승 스킨이 없는 챔피언이라도 상황상 거절 먹을 확률도 있다. 실제로 2회까지는 있지만 같은 챔피언이 3회 이상의 우승 스킨을 받은 적이 없었으나, 이번 2023 T1 스킨의 경우 오너의 리 신이 채택되면서 최초로 리 신이 최초로 3회 우승 스킨을 받을 예정이다.
[9]
밑에 서술했지만 논란이 있다.
[10]
그룹 스테이지 직행팀들은 1번 조건을 만족시킬 수가 없기 때문.
[11]
그룹 스테이지 단계에선 더 샤이보다 더 많은 출전을 했지만 토너먼트 단계에선 더샤이에게 완전히 주전 자리를 내줬다.
[12]
공식적으론 그냥 핫도그 스킨이라는 명칭일 뿐이므로 빠져나갈 구멍이 있어보이긴 하나 복장이나 포즈가 누가봐도 왕쓰총이다.
#
[13]
K/DA 스킨 홍보하느라 정작 IG 우승은 홀대하는 바람에 중국 내에서 항의를 엄청 받았고, 왕쓰총 역시 사비로 기념 행사까지 했었는데
#이러한 사정 때문에 나온거 아니냐는 썰이 있다.
[14]
물론 공식적으론 처음 만들어진 규정이었으나 그 이전에 뱅의 사례처럼 비공식으로 바꼈을 가능성도 있다.
[15]
원래는 드레이븐을 하려고 했으나 월즈에서 플레이한 전적이 없어 고를수 없었다.
[16]
이후 불사조 자야 스킨의 프레스티지 버전이 출시됨에 따라 한동안 자야의 스킨 갯수가 라칸보다 많아졌다가, 라칸의 단독 스킨과 프레스티지가 출시되면서 다시 라칸의 스킨 갯수가 더 많아지게 되었다.
[17]
이때 캐니언은 원챔 수준으로 그브만 플레이했고 니달리는 처음 한판하고 필밴 당해서 한판밖에 하지 못했다
[18]
대신 나오는 니달리 스킨 귀환 모션에 파이널 MVP를 꼭 반영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나 이것조차 반영이 안되었다.
[19]
디자인 측면에서 봤을 때 그레이브즈는 흰색과 민트색의 담원 게이밍 컬러와 잘 매칭되지 않으며, 무기 역시 더블배럴 샷건이라 그리스 신화를 컨셉으로 한 담원 스킨에 포함되었을 경우 혼자만 따로 노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다음 시즌 우승 스킨인 EDG의 검은색과 흰색의 팀 컬러와는 잘 어울려 EDG 그레이브즈는 스킨의 평가가 좋다. 고스트의 케이틀린이 거절된 이유도 이와 연관되었을 것이다.
[20]
이 외에도 확률이 매우 낮지만 언젠가 어느 한 선수가 동일한 팀에서 중복되는 챔피언을 또다시 고를 수밖에 없는 상황이 나올수도 있는데 그때는 또 어떻게 할지도 관건. 이와 거의 근접했던 예시로는 2016 월즈 때 벵기의 경우가 있었는데 이 당시 벵기는 블랭크와 둘이 번갈아가면서 출전한 탓에 플레이한 챔프 가짓수가 매우 제한되었던 상태에서, SKT는 이미 2개(리 신,엘리스)의 월즈 스킨을 이미 보유하고 있었던 상황. 다행이 벵기의 경우 남은 선택지가 2개(올라프, 니달리) 남아있었기 때문에, 올라프를 선택하게 되었으며, 니달리는 몇년이 지난 후에 담원 게이밍의 캐니언 선수의 스킨이 되었다. 블랭크 역시 벵기와 동일한 챔프폭을 플레이 했었으나, 여기에 벵기가 안 한 자크라는 선택지가 있었던 덕분에, 자크를 골랐다.
[21]
2023년도 우승한 T1의 경우 오너가 리 신 스킨을 원한다고 하는데, 만약 리 신 스킨이 제작된다면 최초로 세 번째 월즈 우승 스킨을 받은 챔피언이 생겨남과 동시에 최초로 동일한 팀의 동일한 챔피언이 월즈 스킨을 두 번 받는 기록을 세운다. 다만 이 경우는 앞에서 설명한대로
동일한
선수가 또 같은 스킨을 받는 경우는 아니기도 하고 2013년도에는 SK Telecom T1이라는 팀명으로 활동했지만 지금은 T1으로 팀명도 약간 바꿨기 때문에 동일한 팀명으로 나오는 것도 아니다.
[22]
그레이브즈, 비에고, 조이, 아펠리오스, 유미
[23]
2020년도 스킨
[24]
물론 규정이 생긴건 2017 시즌이지만 그 전에 우승한 팀들도 똑같이 수익을 분배 받는다. 출처:
"팀 챔피언십 스킨 - 올해 월드 챔피언십의 우승팀을 시작으로, 팀 챔피언십 스킨이 발매된 해에 발생한 매출의 25%는 스킨에 영감을 불어넣은 선수들과 해당 팀, 해당 리그에 지급됩니다. (혼자의 힘으로는 우승할 수 없으니까요) 과거 챔피언들도 기념하기 위해 역대 월드 챔피언십 우승 선수, 팀, 그리고 리그에도 마찬가지로 이전 팀 챔피언십 스킨의 매출을 배분하고자 합니다. (Fnatic, TPA, SKT, Samsung White가 해당됩니다. SKT는 두 번이 되겠네요)."
[25]
월드 챔피언십 기념 스킨도 이 기간에 함께 판매된다.
[26]
시즌1 롤드컵 항목 우승 사진의 제일 오른쪽에 위치한 선수가 wewillfailer 선수다.
[27]
웃긴 건 이때 wewillfailer라는 선수는 프나틱 소속도 아니었을 뿐더러 그냥 경기를 관람하러 온 관중이었는데 얼떨결에 경기에 참가하게 되었다. 포지션도 라이너가 아닌 서포터였기 때문에 프나틱은 이 날 그룹 스테이지에서 1승 2패라는 성적으로 겨우겨우 다음 라운드로 올라갈 수 있었다. 어지간한 수준의 대회였다면 너무나 당연하게도 실격을 당했겠지만, 이 때 당시의 대회는 규모가 워낙 작은 수준의 대회라 가능했던 일.
[28]
덕분에 미스테이크 선수는 훗날 자신한테 스킨 선택권이 있었다면 누누를 고르지 않았을 거라고 우스갯소리로 말했다.
[29]
다만 이후에 라이엇이 밝힌 바에 따르면 선수가 원하는 스킨이 이미 따로 계획 또는 개발 중인 스킨이 있는 챔피언이랑 겹칠 경우에는 거절을 할 수 있다고 밝혔는데, 당시 출시되었던 팝스타 아리랑 겹쳤기 때문에 반영이 안 되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이 규정은 이후에 폐지되었다.
[30]
하지만 정작 롤드컵에선 제드는 리그 때보다 더한 OP로 거듭남에 따라 거진 필밴 모드였으며, 페이커 또한 결승전에서 딱 1번 플레이했을 뿐이다.
[31]
최병훈 감독의 언급에 따르면 그 전에 만들었던 시즌 3 우승 스킨 같은 경우에는 그래도 어느 정도 서로 논의가 된 상태에서 나온 스킨인 반면 이번 스킨 같은 경우에는 따로 논의가 없는 상태에서 나온 퀄리티였다고 한다.
[32]
그래도 페이커는
제드,
라이즈,
신드라의 우승 스킨들을 모두 대회에서 자의적으로 한 번씩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33]
그 전년도까지는 식스맨이 활약해서 우승한 경우가 없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이지훈은 월즈 4강이라는 큰 무대에서 선발로 출전할 정도로 꾸준히 페이커와 함께 활약했던 선수였다. 월즈 우승에 이지훈이 기여한 바가 없다고 할 수 없는데도 스킨이 나오지 않으니 논란이 될 수밖에. 이지훈 선수의 말에 따르면 월즈가 끝나고 라이엇에서 진행한 파티에서 자신의 스킨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고 했으나 나오지 않아서 아쉬웠었다고 했었다.
[34]
사실 월즈 유니폼은 남색/검은색 계열의 유니폼이었으나 전체적인 색상이 어둑어둑해서 그나마 좀 더 최근인 서머 시즌 때 입었던 파랑색 유니폼으로 바꿨다고 한다.
[35]
다만 페이커가 처음부터 계속 원했었던 라이즈의 브로콜리 머리 헤어 스타일은 끝내 구현되지 않았기에 아쉬움을 표하는 이들도 많았다.
[36]
위에도 말했듯이 둘 다 처음부터 결정된 순간이 아니라 중간에 추가했기 때문에 나머지 선수들과 달리 유일하게 마린만 어째서인지 거절했다고 한다.
[37]
그래서 가격도 전부 에픽 미만 등급이다.
[38]
SKT 코치
kkOma 월즈 3회 우승 기념 와드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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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기의 스킨인 올라프로 플레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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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까지는 월즈에서 플레이했던 챔피언을 골라야만 하는 것 외에는 스킨 제작에 대한 명문화된 규정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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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같은 경우 삼성 갤럭시로 번역되어서 나왔지만, 외국 같은 경우 팀명의 영어 약자인 SSG로 출시되었다. 삼성 화이트도 마찬가지로 S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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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테이지에선 더샤이보다도 많은 출전을 했으나 토너먼트 단계서부턴 더샤이가 전부 선발 출전을 했으며, 듀크는 1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그 1판도 더샤이의 본헤드 플레이라고 판단한 김정수 감독의 강판 덕분에 출전할 수 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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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균 감독을 제외하면 최병훈 단장 역시 SKT 감독 시절 김정균 코치와 함께 3회 우승을 같이 달성했으나 이후 1년이 지나고 나서 규정이 신설되었기 때문에 입장이 상당히 애매해진 데다가 이후 보직도 단장 쪽으로 옮겼다. 그래도 22년도에 DRX가 우승하고 감코진으로서 우승을 한 건 아니지만 비공식적으로나마 4회 우승이 되었고, 그 전에 감독으로서 있었던 3회 우승을 포함해서 뭔가 혜택을 줄 법도 한데 아무런 혜택도 못 받았던 걸 생각하면 사실상 유명무실해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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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그 챔피언들이 라이엇의 사랑을 받아 스킨이 많이 나오는 바람에 지금은 각자 다른 스킨들로 많이 대체되고 있는 실정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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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술한 18년도 스킨은 프로건 일반 유저건 해당 챔피언에서 선호도 1~2위를 여전히 다투고 있고, 2020년도 스킨은 케넨이 1티어급 스킨이라는 평가이며 니달리 역시 프로 씬에서 많이 기용되고 있다. 2021년 EDG 스킨 역시 2022 시즌에 많이 등장한 비에고, 아펠리오스를 플레이하는 선수들의 대다수가 사용하였으며, 프레스티지 2.0 시스템을 도입한 2022 시즌부터는 아예 해당 시즌 롤드컵 우승팀('22 DRX)에게 프레스티지 스킨 1개를 내주겠다고 약속했으니 해당 챔피언이 메타라면 그 스킨 역시 사랑 받을 확률이 높다고 예측되었으며 실제로 아트록스가 프레스티지를 받아 애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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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기준으로
두두가 해당 스킨으로 플레이한 적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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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는 앰비션의 자르반 4세와 하루의 이즈리얼이 2011년 Cyanide의 자르반, 2012년 bebe의 이즈리얼과 겹쳤고, 2018년에는 바오란의 라칸이 2017년 코어장전과 중복되며, 2019년엔 티안의 리 신과 Lwx의 베인, 크리스피의 쓰레쉬가 각각 2013년 벵기의 리 신, 피글렛의 베인, 마타의 쓰레쉬에 이어 2번째로 나온 스킨들이다. 2020년 역시 고스트의 진이 2016년 뱅의 진과 겹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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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2018년에는 탑 챔이 나와 정글을 가며 세 스킨(더샤이-피오라/듀크-이렐리아/닝-카밀)을 얻더니, 2021년에는 정글 챔 둘(플랑드레-그레이브즈/지에지에-비에고)이 탑까지 해먹는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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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1년도 월즈의 테마 색이 파란색인 점도 한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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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인 스테이지 진출 기여 (2회 출전)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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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고유 컬러인 파란색을 유지하면서 노란색을 추가한 색상 조합이다. 해당 년도에 DRX가 노랑 유니폼을 입지 않은 걸로 보았을 때, 해당 컬러는 22년의 주제가 'STAR WALKIN'의 영향인 것으로 보이며 아마 다른 팀이 우승했어도 금빛 크로마가 나왔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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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은 사실상 식스맨을 쓰지 않는 5인 체제였으며, 김하늘 코치는 말 그대로 로스터에 등록만 된 수준이었던지라 서머 시즌 페이커가 부상으로 제외되었을 때도 김하늘 코치가 아닌 2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포비가 대신 1부리그에 출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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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외 나머지 한 번은 2019년
FPX에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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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월즈 우승 후 기념사진을 촬영할 때 입고 있었던
흰색 티셔츠의 색상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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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선홍색보단 분홍색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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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9일 개인 방송에서 스킨의 후보로 나르와 카밀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럼블도 생각은 했으나 럼블 근본 스킨으로 꼽히는 슈퍼 갤럭시 럼블의 존재로 정작 본인도 쓸 일이 없을 것 같아 배제했다고 밝혔으며, 만약 나르를 선택 시 미니 나르일 때 제우스 본인의 안경을 씌울 것이라고 하였다. 다만 카밀이 아직은 조금 더 선호되며, 어떤 챔피언을 고르든 귀환 모션은 트로피에 머리를 찧는 모션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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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주아니와 킨드레드, 스카너는 각각의 이유로 제외하고 녹턴이 이쁠 것 같지만 할 사람이 별로 없을 것 같다, 가장 많이 할 건 바이일 것 같은데 바이도 많이 하지 않을 것 같다며 난색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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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그랬듯이 팬들이 좋아할 만한 것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팬들의 여론은
전설의 전당 스킨이 있는 아리, 2년 전에
제카의 이름으로 스킨이 만들어진 아칼리, 전패 카드인 니코를 제외한 나머지 세 챔피언이 경합 중이며, 항상 많은 분탕과 비판적 논쟁이 오가는 많은 롤 커뮤니티에서도 페이커 우승 스킨 챔피언에 관해서는 긍정적이면서 진지한 토론이 오갈 정도로 건전하면서도 재미있는 광경을 보여주고 있다. 이후 개인 방송에서 투표를 진행했는데 요네, 갈리오, 사일러스,
질리언(?), 아칼리 순으로 결과가 나와 월즈 스킨 팀에게 말씀드리는 걸 검토하는 걸 검토해 보겠다고 밝혔다. 또 이후에 진행된 팬미팅에서 요네를 긍정적으로 검토해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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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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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즈 우승 스킨은 없지만 본인의
전설의 전당 헌정 스킨으로 2개나 받은 터라 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여겨지고 있다. 실제로 작년 월즈 스킨으로 아리를 고르지 않은 이유라고 간접적으로 밝히기까지 했으니 더더욱. 팬들이 원하는 스킨을 만든다고 했는데 실제로 이 이유로 팬들도 대부분 아리는 패스하고 넘어가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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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에서 바루스나 진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루스를 선택할 경우 바루스는 인상적인 활약을 하고도 버려진 2017 월즈와 2023 월즈의 한을 풀게 되고, 진을 선택할 경우 진의 우승 스킨은 4년 주기(2016, 2020, 2024)로 나오게 된다. 케이틀린 우승 스킨을 만들고 싶다고 발언한 적이 있으나 이미 2년 전에
데프트의 우승 스킨이 만들어졌는지라 우승 후에는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고, 이번 월즈에서 맹활약했던 자야는 자야-라칸 세트라면 고를 의향이 있으나 케리아 쪽에서 다른 스킨을 생각 중이라 패스했다고 한다. 11월 17일에 있었던 월즈 복기 방송에서 자신은 월즈 스킨이 아예 없는 바루스를 더 원한다는 의향을 밝혔고, 팬들의 투표를 받아본 결과 바루스가 압도적으로 나오자 바루스로 하겠다고 발언했다. 다만 상술한 진의 4년 주기 스킨과 작년 오너 스킨처럼 SKT 진을 귀환 모션에 넣는 것이 어떻냐는 의견에 마음이 동했는지 바루스와 진을 다시 고민해 보겠다고 밝혔다. 최근 토크웨이브에선 바루스와 진이 6.5:3.5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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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투표에서 파이크, 레나타, 니코 순서대로 팬들에게 표를 많이 받았다. 후에 개인방송에서 니코는 근본이 없다고 리스트에서 제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