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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itizenWayne(시티즌 웨인)
본명은 빅터 톨(Victor Toll).
Team Acer의 미드 담당. 이전 나투스 빈체레 팀의 미드 담당으로 온게임넷 서머 시즌에 참가했었다. 당시 디시 롤갤에서 분석한 나비 그라가스 장인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미드 AP유저 이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여러 미드 캐릭들을 이용, 좋은 캐리를 보여준바가 있다. 대표적으로 롤챔스 썸머 시즌에 보여줬던 1경기에서 보여줬던 직스플레이, 2경기에서 선보인 분노의 카서스로 보여준 하드 캐리는 상당한 이목을 끈적이 있다.
비록 롤챔스 썸머 시즌에서 1승2패로 탈락했지만 한국의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덕분인지 '김치즌'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상당한 호감을 이끌어 냈다.
성적 부진을 이유로 나투스 빈체레가 해체하자 그는 Team Acer로 팀을 옮겨서 활동하였다. 또한 IEM Katowice에서도 볼 수 있듯 해설도 하는 중.
2013년 2월 이후로 어떤 팀에도 소속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즐겜유저가 된 듯 하다.
여담으로 그는 서포터를 하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고 한다.
2. MOMA(모마)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324><tablebgcolor=#000324> |
League of Legends World Championship 역대 준우승자 |
이름 | 마이크 발루스 (Maik Wallus) |
생년월일 | 1991년 06월 01일 |
국적 | 독일 |
아이디 | MoMA |
포지션 | 미드 |
레이팅 | 다이아 1 |
소속구단 |
Team Dignitas EU(2011.01.18~2011.04.20) against All authority(2011.05.11~2011.06.22) Millenium (2011.06.22~2011.08.08) against All authority(2012.01.03~2014.04.18) mousesports(2012.07.09~2012.12.07) |
시즌1 당시 aAa소속으로 월즈 준우승을 차지하고 이후에도 aAa에서 IEM S6 하노버에서 4위를 차지하고 CLG.EU를 여러 온라인 대회에서 잡으면서 유럽 Top3 미드에도 들었었다. 그러나 본인이 팀원들과의 트러블로 aAa를 나가고 본인도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새로 들어간 Mouz에서도 나가고 프로를 은퇴했다. 챔프폭이 넓으며 모르가나와 카서스와 피즈로 유명했다.특히 카서스는 명품 [1]
여담으로 프로겐처럼 스마트캐스팅을 쓰지 않았다고한다. 다른사람과 트러블을 잘 일으키는 스타일인지 한팀에서 1년이상을 버틴적이 없다. aAa의 에이스로 알려졌던것도 사실 CLG.EU의 전성기시절에 CLG.EU를 여러번 때려잡은 걸로 유명해진 것이다.
3. Shushei(슈세이)
마치에이 라투슈니아크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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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나틱의 원년 멤버 중 하나로 폴란드인이다. 본명은 마치에이 라투슈니아크(Maciej Ratuszniak). 프나틱 소속으로 라인은 미드[2] 였었고 시즌 1 챔피언쉽 우승과 MVP[3]를 차지한 경력이 있다.
6월 4일자로 프나틱을 떠나고 폴란드 팀인 EloHell.net에 들어 갔다가 2012년 8월 26일에 Elohell을 떠났다. 그리고 5일 뒤에 Elohell은 해체되었다. 이후 2012년 8월부터 IWantCookie 팀의 주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 팀을 인수한 DragonBorns에서도 계속해서 활동하고 있다가 2013년 8월에 Dragonborns에서도 나오게 되었다. 이후 행적을 보면 사실상 은퇴 테크를 밟고 있다고 보여진다.
4. LamiaZealot(라미아질럿)
독일인이다. 본명은 마누엘 밀덴베르거(Manuel Mildenberger). 프나틱 소속으로 시즌 1 챔피언쉽 우승을 차지한 경력이 있다. 사이아나이드, 엑스피케, 슈세이와 함께 프나틱 소속으로 Azubu the Champions Spring 2012에 참가했으나 팀 오피에게 지면서 8강에서 만족해야했다. 2012년 9월에 롤을 접으면서 은퇴를 했었으나 2013년 3월 3일 대만의 프로게임단 Team Ozon Taiwan의 팀장을 맡으면서 다시 프로게이머로 복귀하게 되었다.[4] 그러나 그 팀에서도 나갔다. 그리고 프나틱의 서브로 다시 돌아왔으나 어느샌가 은퇴 수순을 밞은 것으로 보이며 이후부터는 아예 큰 언급이나 근황 자체도 나오지 않고 있다. .5. Czaru(차루)
본명은 크리스티안 프시빌스키(Krystian Przybylski).폴란드 팀 MeetYourMakers의 미드라이너. 닉네임인 Czaru는 해설자들도 '차루', '샤루' 등 발음이 갈리는데, '차루'가 맞다.[5] 다만 LCS Summer에 MYM이 진출하는데 성공하면서 차루로 통일된듯.
굉장히 뛰어난 실력의 미드라이너이며 MYM 듣보 시절에도 차루만은 상대 미드를 압도하며 엄청난 존재감을 뿜어내곤 했다. 알렉스 이치나 엑스페케 등 유럽 최상급의 미드라이너라는 플레이어들을 만나도 최소 대등, 대개는 압도하며 그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을 정도. 이 선수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텔포성애자라는 것. 대회, 솔로큐, 모든 판에서 모든 챔프로 소환사주문 순간이동을 반드시 든다. 심지어 트페도 예외는 없다. 다만 팀이 워낙 약체인지라 실력에 비해 인지도가 현저히 낮다. 2013LCS Summer에 기어코 진출하고 기세좋게 2위로 치고나가면서 이제 빛을 보는 가 싶더니만 시즌 중반 승률이 곤두박질치며 다시 원상복귀.
한국팀과는 인연이 거의 없지만 IEM Katowice에서 Azubu Blaze와 맞닥뜨린 적이 있다. 당시는 시즌 3에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았고
6. ForellenLord(포엘렌로드)
Team ALTERNATE의 2011년 창단부터 유일하게 남았었던 멤버인 미드라이너. 입롤이 허락된 플레이어.
본명은 카를 뤼크만(Carl Lückmann).
전세계 최초(2012/09/19)로 시즌 2 탑레이팅 3000을 돌파하면서 유명해진 선수이다. 덕분에 LCS 섬머 예선 결승 5경기에서 본선 진출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오리아나 궁도 그렇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면 무조껀 "3000 ELO XX" 라는 수식이 붙는다.
아리를 제일 좋아하지만 유럽에서만 풀린날 부터 계속 픽되온 리산드라 유행의 선두주자 이기도 하다.
LCS 데뷔전인 섬머 첫날 EG와의 게임에서 미드 리산드라로 프로겐의 애니비아를 탈탈 털면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다만 시즌 중반 들어서는 여러 팀에게 골고루 패하며 다소 부진한편.
3000 ELO로 대표되는 화려한 솔랭 업적에 비하면 프로로서 화려한 업적을 남기지는 못한듯. 프로겐, 알렉스 이치, 엑스페케, 비역슨 등 워낙 미드라이너들의 경쟁이 치열한 유럽이었던 만큼... 그러나 그를 내보낸 ATN이 Millenium의 이름으로 2014 LCS 스프링에서 답이 없는 부진을 겪고 일찍이 강등전 진출(!)을 확정지은 것을 보면 재평가가 필요할지도 모른다.
7. Sjokz (샥즈, 에퓨 데포얼테레)
LEC의 대표적인 여성 리포터. 항목 참조.
8. Quickshot (퀵샷)
LEC의 캐스터. 본명은 트레버 헨리(Trevor Henry). 분위기를 띄우는 캐스팅 스타일로 2015년 들어 대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스프링 시즌 승격팀인 UoL과의 궁합이 굉장히 좋다. 다만 자잘한 해설 관련해서는 미흡하다는 이야기가 있다.EU나 글로벌 대회의 메인 매치만 되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캐스터이며, 특유의 찰진 딕션과 함께 19년 이후로는 까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호평인 해설진. 유명한 외국 영어 해설의 멘트들을 보다보면 퀵샷인 경우가 상당히 많을 정도로, 이름만 몰라서 그렇지 목소리 자체는 국내에서 롤을 좀 본다하는 팬이라면 익숙하게 느껴질 정도다.
2024년 3월 16일, LEC 중계진을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팬들 추측으로는 하필 사석에서 췄던 히틀러 댄스가 크게 문제가 된 것으로 보는 중이다.
9. Machine (머신)
본명은 알렉스 리처드슨(Alex Richardson).
영국 출신의 e스포츠 호스트. 원래는 CS:GO e스포츠에서 해설 및 호스트로 활약을 하다가 2019년부터 LoL Esports 호스트로도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콜 오브 듀티 대회를 통해 해설자로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CS:GO 메이저 대회인 ESL One: Katowice 2015에서는 대회 호스트로 데뷔했다.
CS:GO 내에서는 아네르스 블루메(Anders Blume)[8]같은 레전드 급은 아니지만 2015년부터 현재까지도 여러 활동을 통해 CS:GO 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앞서 언급한 아네르스처럼 중계를 할 때도 샤우팅식 중계를 선호하는 편이다. 예시
2019년부터는 LEC 호스트로써 LoL Esports에 데뷔했다. # 공교롭게도 같은 리그에서 같이 호스트로 활동 중인 샥즈도 2019년부터 CS:GO 호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2020 월즈 Memories and Moments에서는 플레이 인 스테이지를 다루는 장면에서 네레이션으로 등장했다.
10. Caedrel(캐드럴)
자세한 내용은 마크 라몬트 문서 참고하십시오.11. Laure (로르 발레)
자세한 내용은 로르 발레 문서 참고하십시오.현 LEC 인터뷰어 및 LCK 영문 분석데스크 호스트.
[1]
혹자는 리바텔포 카서스의 창시자인 팬텀로드보다 잘한다라는 평이 있다.
[2]
월즈 시즌 1 당시 엑스페케와 슈세이가 2AP 조합을 계속 활용하면서 탑/미드 스왑을 유연하게 했기에 경기 내에서 포지션을 가르기는 어려웠기에 월즈 2015 기간 중 패키지로 팔았던 라이너 세트 중에서는 편의상 미드 라이너에 포함시켰다. 이후
월즈 2017 패키지에서도 슈세이를 미드 라이너에 포함시켰다.
[3]
이때는 MVP 제도가 있었으나 시즌 2, 시즌 3 이후로 위의 제도가 없어진 뒤 2014 시즌부터 다시 생겼다.
[4]
여친이 대만계이다.
[5]
폴란드어의 'cz'는 무성권설파찰음으로 한국어는 물론 영어에도 없는 음가다. 하지만 굳이 따지자면 'ㅊ'에 가까우며 실제로도 한국인들은 'cz'와 'ㅊ'발음을 구분하기 힘들다.
[6]
지금이야 정석적인 전술이지만 당시에는 굉장히 생소한 방식의 이니시였고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사실상 프로경기에서 미드라이너가 텔포-민병대로 상대의 퇴로를 차단하며 잘라먹는 전술을 처음 선보인 선수. 물론
누가 주로 잘려먹혔는지는 말할 필요가 없다.
[7]
Team ALTERNATE의 서브멤버 WhiteKnight. 미드 서브와 원딜 서브로 출전해서 다 개털렸다.
[8]
전용준처럼 샤우팅식 중계를 하면서 CS:GO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해설자이며 팬들 사이에서는 종종 최고의 해설자로 손꼽히고 있는 인물이다.
샤우팅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