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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 Extreme Masters League of Legends 부문 역대 우승자 |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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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8080><colcolor=#fff> Paragon 최현일 (Choi Hyun-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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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1995년 7월 27일 ([age(1995-07-27)]세) |
국적 | 대한민국 |
포지션 | 바텀[1] |
레이팅 | 2276(2012.10.17) |
소속 |
Team OP (2012.01.??~2012.05.07) Incredible Miracle #1 (2012.05.07~2013.10.12) Team OP (2013.10.14~2013.12.??) Incredible Miracle #2 (2014.02.??~2014.05.28) Winterfox (2015.01.07~2015.05.21)[2] Longzhu IM (2015.06.30~2015.11.04) Misfits Academy (2017.01.30~2017.05.07) Misfits 코치 (2017.05.07~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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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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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 "Paragon" Hyun-il |
2. 플레이 스타일
가장 선호하는 챔프는 이즈리얼로, 정조준 일격만큼은 가히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불리울 만하다. 최근에는 케이틀린과 트리스타나를 많이 사용한다.그러나 소년가장이란 생각 때문인지 종종 무리한 플레이를 보여주곤 하는데 이는 고쳐야할 부분으로 보인다.
하지만 2013년 서머시즌에서는 무리고 뭐고 다른 팀원들이 너무나도 노답인 탓에 무리한 플레이를 할 껀덕지마저 나오지 않는다...
GIGABYTE NLB Summer 2013 대회 로스터에 탑으로 출전하는것이 확인됐다. 이후 PANDORA TV Champions Winter 2013-2014에는 친목팀 Team OP의 원딜로 참여했으나 오프라인 예선에서 떨어져 NLB로 밀려났다. ZOTAC NLB Winter 2013-2014에는 포지션을 맞바꿔 서포터로 출전했는데, 일시적인지 완전한 전향인지는 경기를 더 지켜봐야할듯.
이후 다시 원딜로 출전하여 롤 챔스 스프링 2014 제닉스 스톰과의 경기에서 출전해 팀의 승리를 이끌고 본인도 두 경기 연속 MVP를 받았다.
3. 경기
CLG.EU와의 경기에서 명장면을 하나 만들었는데 아깝게 미드라인에서 프로겐의 카서스가 말파이트덕에 살아나갔는데, 봇라인에서 정조준 일격을 날려 귀환중이던 카서스를 맞춰 킬해버리는 묘기에 가까운 기술을 선보였다. * 참고로 탑 아래부쉬쪽부터 카서스가 사라졌고, 거리는 맵 맨 아래에서(바텀)부터 맨 위(탑)까지의 거리였음을 감안하면 정말 명장면.Team OP 멤버들과 다르게 주목을 못 받고, 실력 면에선 평가가 낮았다. 그러나 서포터로 온 라일락이 자기를 지키지않는 플레이를 남발하면서(...) 실력이 엄청나게 올라가고 있다.[3]한타중에 팀원이 아무도 자신을 돌보지 않는 상황에서 꿋꿋히 딜을 넣는 모습을 보면 섬머시즌에 비해 상당히 발전된 상황.
영원히 고통받는다는 평가도 받는 선수이기는 하나 중요한 상황에서 자신의 실수로 경기를 내준 2012 OGN Winter와 라인전을 뚜렷하게 이긴 모습을 보인적이 없다는 점등의 모습때문에 평가가 극과극인 선수 중 한 명이다. 대체적으로 LG IM 1팀에서 가장 잘하는 선수로 꼽히기는 하나 한국롤판 최상위권 선수는 아니라는 평가가 많은 편.
10월 17일 라일락이 탑솔로 복귀
그런데 새로 들어온 서포터도 라일락 못지 않게 파라곤을 보호해주지 않는 듯(...) WEM 2012 8강 Singapore Sentinels전에서 서포터 차노아는 물론이고 팀원들이 아무도 파라곤을 지켜주지 않는데 오히려 죽지않고 상대편 올라프와 1:1로 싸워서 이겼다.
승률이
OLYMPUS Champions Winter 2012-2013에서 서포터 권민우와 호흡을 맞추며 '소년가장 파라곤'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실력이 일취월장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12월 14일 11경기
12월 28일 Azubu Blaze 와의 4강 진출을 위한 경기에서 3경기, 5경기에서 한대만 치면 터지는 타워를 욕심내다 앞에서 가장 먼저 짤려서 팀을 말아먹었다.
특히 3경기의 경우 대치상황만 유지하며 미니언만 오길 기다려도 되는상황에서 이즈리얼로 타워를 한대 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 이후 헬리오스의 아무무에 의해 궁으로 묶이고 산화, 그대로 게임은 역전.
이 3경기로인해 역스윕의 발판을 만들게 된다.
다만 이번 대회를 통해 위기상황에서의 빠른 판단등 상당히 좋은 모습들을 보여줬다. 특히 5경기 이블린을 포함한 4인 다이브에서 미스 포츈으로 궁극기를 통해 최대한 딜을 넣고 죽어 서포터 라샤선수의 자이라가 포탑을 통해 킬을 따내는 등.
그렇게 지병때문에 2013 윈터시즌부터 휴식을 취하다 2014년 2월 초쯤에 팀에 복귀했다고 한다. 정확히는 2팀에 합류했으며 벳쿄와의 시너지 및 라샤와의 콤비를 기대해 볼수도 있는 상황. 그리고 그 기대에 맞게 롤 챔스 복귀전에서 팀을 캐리하면서 두 경기 연속 MVP를 받았다
그리고 생존기가 없는 징크스를 잡고 노데스를 기록하며
롤챔스가 끝나고 롤마든 nlb던 경기에 나오지 않고 있다. 그래서 이번 롤챔스만 뛰어주고 다시 은퇴하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을 하는 팬도 있다. 일단 벳쿄가 다음팟에서 방송을 하고 있으니 파라곤마저 없으면 원딜이 둘 다 나가는 셈이라 많이 곤란할듯.
결국 IM 새 엔트리에 이름이 빠졌다.
그러던 중 2015 LCS 북미 스프링 시즌부터 Winterfox에 코치로 합류했다. 비자가 안나와서 4주차까진 못나오다가 4주차 첫 경기에서는 선수들 악수할 때 같이 나와서 악수하면서 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7주차에는 로스터 교체로 인해 현역으로 복귀하게 된다고 한다. 하지만 부진의 주원인인 탑은 그대로 두고 알텍이 서폿으로 포변하여 봇듀오를 서기로 한 것이라 효과는 미지수이다. 그리고 데뷔한 7주차 실망스럽다는 평가다. 알텍이 적어도 레오나로 무언가를 하려고 하고 좋은 이니시를 열때도 있다면 파라곤은 TSM전에서 제드에게 자꾸 잘려먹히고 그래비티전에서도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원랙 알텍의 문제도 아니었던터라 꽤 많은 비난을 받고 있는 상태. 사실 한국에서야 IM에서 고생했다는 이미지나 그런 것들로 파라곤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지만 파라곤이 복귀한 곳은 북미고 그들이 기대하던 기대주는 알텍이다. 그렇기때문에 그 알텍이 서포터로 가면서 가져온 원딜이 TSM전에서는 짤리고 그래비티전에서는 그냥 한타에서 무력하게 죽어만가니 더욱 비난이 강한 편이다. 무엇보다 알텍이 인터뷰로 자신이 서포터가 되면 오더를 더 잘할 수 있다고 얘기하지만 이 팀은 이제 한국어로 오더한다고 한 팀이라 북미에서 믿어주는 사람도 없기에 강제로 자리를 차지한게 아니냐는 루머까지 나도는 판이니 파라곤 본인은 좀 억울하겠지만 북미에서의 파라곤에 대한 첫인상은 최악이다.
그리고 코치였던 파라곤이 갑자기 출전한 이유는 이매진이 경기를 나가려 하지 않아서였음이 이후 이적한 포벨터의 AMA에서 밝혀졌다. 아마도 글립을 다시 데려올 동안 땜빵을 했으나 팬들에게 차마 진실을 말하지 못한듯. 결과적으로 파라곤 본인은 좀 억울할 듯하다. 하지만 동일한 출처에 의하면 이매진을 추천한 장본인
그리고 친정 IM에 복귀했다. 실질적 플레잉코치라고. 안정적 원딜인 손스타와 공격적 원딜인 로아와 비교했을때 무난한 원딜이긴 하지만 이미 AD가 둘이나 있고 윈폭에서 코치 역할도 했던 만큼 코치 쪽에 자연스럽게 무게가 실린다.
그런데 이런 발언을 비웃듯(...) 7월 3일자 1경기에 원딜로 출전했다.
그리고 네이버 KESPA컵 엔트리에 빠졋다. 완전히 코치로 전향한 듯.
그리고 한동안 행방을 알 수 없었는데, Misfits의 2팀인 Misfits Academy 로스터에 들어간게 확인됐다. Misfits Academy의 로스터 그 후로는 미스핏츠의 코치로 전향한듯.
4. 기타
한때 안좋은 의미의 원딜 3대장 이기도 했다. 멤버는 빨리죽기의 무고한 '히로', 비전죽기의 저격왕 '파라곤', 앞구르기의 내피내베 '피미르'이런 별명이 붙은 이유는 너무 중요한 장면에서 앞비전을 쓰는 모습이 보인데다가 잘 쓰는 챔피언이 이즈리얼이었기 때문. 하지만 이런 불명예스런 비전죽기라는 타이틀과는 반대로 저격왕이라는 타이틀은 어느정도 맞아떨어질 정도로 저격 성공률이 높았다. 물론 3대장이라는 것 자체가 어느 정도 우스개소리에 가까운 것이긴 했다.
롤갤에서 미는 별명으로 도도새가 있다. 닮았다고(...) 그래서 나진 Sword의 도도리아와 함께 원딜명가 도도가문이라고 불린다.[8]
소소하게 룬페이지가 2개....로 버티던 시절이 있었지만 2013년 섬머시즌 기준으로 룬페이지가 10장이다. 그래도 20장을 쓰는 팀 동료 라일락에 비해서는 적은 편.
Champions Winter 2013-2014에서 LG-IM 엔트리에 이름이 빠지고 뜬금없게도 Team OP 소속으로 롤챔스 예선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건강이 많이 안좋아져서 프로게이머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서 나오게 되었다고 한다.
라샤와의 궁합이 끝내줬는데다가 둘다 개인기량도 준수해서 봇듀오 만은 상위권 팀들과 겨뤄도 밀리지 않는다는 평가를 꾸준히 받아 왔지만 둘 다 몸이 좋지 않아
[1]
원거리 딜러 → 탑 → 원거리 딜러
[2]
코치로 합류
[3]
이는 CLG.NA의 원딜 더블리프트도 마찬가지다.
[4]
원본은
이석희.
[5]
롤 클라이언트 내부에서 상대 계정의 랭크스탯을 볼때는 솔로/듀오큐와 팀랭크를 모두 합쳐서 랭크스탯을 내기때문에 124승 11패를 솔로큐에서 한건 아니고 팀랭크의 비중이 많이 높다.
[6]
플레잉 코치는 선수 겸 코치라는 뜻으로 통수는 아니다. 진지충 ㅈㅅ
[7]
특히 손스타는 솔로랭크 순위도 폭등했고 약점이던 라인전도 많이 개선되었다.
[8]
대회에서 실수를 하거나하면 토토새라고 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