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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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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8080><colcolor=#fff> Stitch 이승주 (Lee Seung-j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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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6년 11월 2일 ([age(1996-11-02)]세) |
충청남도 아산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천안신방중학교 (졸업) 설화고등학교 (졸업)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제23경비여단
일병 복무 중 전역까지 D[dday(2025-09-10)] (2024년 3월 11일 ~ 2025년 9월 10일) |
포지션 | 바텀( 원거리 딜러) |
ID | 이승주 # |
소속 |
Mook Secret (2014.02.?? ~ 2014.08.??) Xenics (2015.01.05 ~ 2015.05.??) Longzhu IM (2015.05.?? ~ 2015.06.18) Midnight Sun Esports (2015.06.18 ~ 2015.12.01) Samsung Galaxy (2015.12.01 ~ 2017.11.28) G-Rex (2017.11.29 ~ 2018.11.20) Jin Air Greenwings (2018.11.27 ~ 2019.10.31) WhereAreyouFrom (2020.??.?? ~ 2020.05.??) T1 Esports Academy 코치 (2022.09.21 ~ 2023.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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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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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8080><colcolor=#fff> Lee "Stitch" Seung-ju |
2. 플레이 스타일
주로 평타형 원딜을 선호하는 스타일[1]로 아마시절부터 징크스, 케이틀린, 루시안[2]을 선호하는 모습을 주로 보여줬다. 프로로 넘어와서도 이 스타일은 변하지 않아 칼리스타, 트리스타나를 주로 픽하기도 한다. 다만 2016 스프링 당시에는 징크스는 사실상 사장되었고 케이틀린은 사실상 조커로 쓰이는 추세였다보니 칼리스타, 트리스타나 위주의 픽을 했다.맵리딩이 딸리는 반면 손이 좋은 선수라서 유틸형 원딜챔프의 스킬샷 명중률과 시야가 중요한 2016 서머시즌과의 상성은 최악, 결국 룰러에게 주전경쟁에서 완전히 밀렸다.
2017년에도 선호되는 원딜 챔프들은 스킬 기반형 챔피언이거나 유틸형 챔피언들이지만 애쉬나 진 같은 픽으로 간간히 활약하고 있다. 진을 가장 많이 플레이했고 승률도 나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정말 많은 노력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렇게 챔프폭을 넓히며 자기 장점을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세체원이 되는 경쟁자인 룰러의 안정감을 넘어서지 못해 주전을 차지할 수는 없었다.
2018년 LMS에서는 모든 챔프를 잘하지만 특히 트리스타나로 리그를 씹어먹고 있다. 트리스타나의 약한 라인전 성능에도 불구하고 상성을 뒤집고 현지 원딜러들을 이겨서 중반 딜로스까지 없애버린다, 게다가 대 탱커 DPS는 높지 않지만 사거리와 반누킹으로 딜러간 맞딜에 강한 트리스타나의 장점을 활용해 매우 공격적 포지션을 잡고, 상대 딜러나 딜탱을 끊은 뒤 점프 리셋으로 한타를 파괴해버리는 빈도가 굉장히 높다. 들도 트리스타나로 무난하게 좋은 모습을 자주 보이지만 그것과도 또 급이 다르다. 8전 전승으로 대체 왜 밴을 하지 않는가 이해가 되지 않는 수준.
반 유틸형 원딜러이고 사거리는 길지만 이동기가 없어 위치잡기가 까다로운 바루스로 나쁘지 않은 유틸 활용과 엄청난 한타능력을 보여주는 것을 보면 삼성 서브 시절이 마냥 시간 낭비만은 아니었다는 느낌이 든다.[3] 한국에서 약점으로 지적되던 지나친 공격성이 오히려 대만에서는 더 강력한 초중반 영향력과 한타 지배력으로 돌아오고 있다. 특히 팀의 기존 에이스 탑솔러인 Pk도 매우 공격적인 성향이라서 한타에서 둘이서 불리한 게임도 엎어버리는 장면을 자주 목격할 수 있다. 가히 시즌 4 우지와 인섹 삘.
3. 선수 경력
3.1. 2016 시즌
2016 롤챔스 복귀전에서 첫 펜타킬을 달성했다. 경쟁자인 코어장전과 비교하면 메카닉이 좀 더 뛰어나고 공격성이 돋보이지만 그만큼 안정감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많다. 그렇다고 그 메카닉이 프로레벨 라인전에서 준수한 수준도 아니고 그냥 반반싸움 정도의 수준인데, 그렇게 반반싸움 가 놓고 라인전 이후 시야 없는 곳까지 나가다가 짤리는 장면을 자주 보이고 있다.코어장전이 ROX전 승리 이후 중용되고 있으나 정작 락스전을 제외하면 별로 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스티치는 여전히 출전기회를 잡지 못하는 중. 2라운드 SKT전 2세트에 오랜만에 출전은 했으나 패배만 기록하고 바로 교체당했다.
서머 시즌에서는 새로 합류한 룰러에게 밀려서 한 경기도 나오지 못했다. 그러다가 2016년 8월 롤챔스 서머 플레이오프 KT전 2세트에 교체되어 서머시즌 첫 경기를 치르게 되었으나 패배했다.
케스파컵 12강에 레이스와 함께 출전했으나 스프링에서 전혀 발전하지 못한 경기력, 특히 특유의 포지셔닝 약점 때문에 팀이 아주 힘겹게 이겼다. RSG의 혀니와 캐치가 좋은 모습을 보이며 탑정글도 좀 고전했지만 봇은 상대가 잘한 것이 아니라 스티치가 못하면서 레이스까지 도매금으로 고생을 했다고 봐도 될 정도. 결국 8강에서는 주전인 룰러에 밀려 출전하지 못했는데 ESC Ever의 각성으로 팀이 탈락하면서 스티치의 2016 시즌은 이렇게 마감되었다.
3.2. 2017 시즌
팀이 초반에 조금 흔들리면서 다시 경쟁체제에 돌입함에 따라 지난 시즌보다는 더 많은 기회를 부여받고 있다. 1라운드 MVP와의 경기에 마침내 출전해서 애쉬로 플레이했으나 그리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지는 못했다.이후 SKT전에 출전하여 레이스가 케일을, 본인은 진을 플레이했다. 뱅 울프 듀오를 상대로 무난한 라인전을 펼치긴 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이후 2월 19일 레이스의 나미와 함께 본인은 진으로 꽤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레드 진영 블루쪽의 교전에서 무난하게 상대의 노림수를 피해내면서 커튼콜로 판을 열어내어 승리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후 bbq와의 1세트에서 케이틀린을 잡았으나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지는 못했고 2세트, 3세트에서는 진을 연달아 픽하며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 이번 시즌에는 진으로는 무난한 활약을 펼쳐보이는 중이다.
그리고 3월 8일 아프리카 전 3세트에서 애쉬를 픽하며 라인전에서 엄청난 이득을 챙기는데 일조했으나 이후 벌어진 한타 때마다 노틸러스로 사기적인 활약을 펼친 마린에게 막혀 정말 아무런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이후 최종전인 락스 타이거즈전에 출전, 애쉬로 훌륭한 활약을 펼쳐 아프리카전의 부진을 만회했다. 특히 성환의 리 신이 들어와서 용의 분노를 시전할 때 칼 같은 수은+점멸로 반응하여 오히려 잘라낸 명장면을 선보였다.
전체적으로 이번 시즌 활약은 돋보이지는 않았다. 시즌 초에 기회를 받긴 했으나 이길 때에는 크라운+하루가 미친 활약을 선보이면서 그리 주목받지 못했고, 2라운드에는 룰러 - 코어장전이 또 다시 발전하면서 괴물 같은 라인전 능력을 장착, LCK 내 정상급 봇듀오들과 싸움에서 전혀 밀리지 않는 기량을 뽐내는 모습을 지켜봐야했다. 그나마 이번 시즌 무난한 활약을 펼쳤던 진이 시즌 후반으로 가면서는 조금 외면받는 픽이 되면서 포스트 시즌에서 출전 가능성은 상당히 낮아 보인다.
그러나 4월 15일 열린 롤챔스 포스트시즌 kt와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kt 에게 2:0으로 지던 팀에 레이스와 3세트 구원투수로 등판하고 칼리스타를 픽했으나 팀은 3:0으로 패배. 그나마 삼성 입장에서 위안거리라면 룰러 - 코어장전 듀오보다 라인전에서 밀리지는 않았고 한타 포지셔닝도 좋았다는 것. 그러나 바론 앞 5:2에서 포커싱 미스로 폰의 말자하를 때리고 데프트의 징크스를 한대차이로 못잡은 것을 보면 후반 집중력 향상도 요구된다.
다만 해설진들이 언급한 것처럼 아이디를 3개 돌리면서 엄청난 연습을 하고 있고, 삼성이란 팀부터 특별한 의미가 있는 날이 아니라면 확실한 준비가 되어있을 때 새로운 픽을 쓰거나 출전을 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서머 시즌에는 더 기대가 되는 선수.
서머 시즌 플레이오프 1라운드 SKT전 2대0으로 지고있는 상황에서 교체출전했다. 그리고 트리스타나로 상대 타워를 향해 로켓 점프로 다이브를 하면서 게임을 터트렸다. 가뜩이나 나오지 못하고 있던 상황에서 얻을 수 있었던 기회였지만, 지나친 공격성이 발목을 잡는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앞으로 다시 나올 길은 멀어보인다.
결국 주전자리를 찾아서 2017년 11월 28일자로 대만 소재의 프로게임단인 G-Rex[4] 에 입단했다.
3.3. 2018 시즌
캔디가 현지 미드라이너인 wuji와의 경쟁에서 중반부터 다소 밀리기 시작한 것과 달리, 스티치는 날아다니고 있다. 애초에 캔디는 경쟁체제였고 스티치는 릴파이브를 JT로 넘기면서 주전으로 영입했으니 당연하다면 당연. 예전 Machi 시절에는 팀원들이 좋지 않아서 제 기량을 발휘를 못했다면, 이번 G-Rex는 지난 시즌 중요 전력을 스티치의 전임자 릴파이브 빼고는 온존했기 때문에 팀 운이 훨씬 좋다.본인의 단점인 던지기는 본인의 노력을 통한 극복 및 LMS 특유의 스피디하고 빡빡한 경기양상을 통한 상쇄로 많이 덮어졌고, 강력한 메카닉이 부각되면서 Pk와 함께 G-Rex의 쌍두마차이다. 현재 FW의 베티, M17의 들과 함께 대체원 후보이다.
베티에게 판정승을 따내고 ahq의 AN을 라인전부터 압도하는 활약을 보여주면서 현재 대체원 후보 0순위로 급부상하고 있다. 그리고 2라운드 JT전에서 뚜벅이 원딜러인 바루스로 게임 중반~중후반 내내 대만 최고 미드라이너인 FoFo의 신드라 적군와해를 신들린 위치잡기와 무빙으로 계속 피하면서 1데스로 버티고, 원딜 캐리력이 빛을 발하는 극후반에 Pk와 함께 한타를 뒤엎어서 3억제기 역전승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면 팀 성적과 별개로 반박이 불가능한 대체원의 경지에 이르렀다고 평가할 수 있다. 2세트 역시 본인의 주 챔프인 트리스타나로 상대 원딜 긴급땜빵 Hana의 자야를 2번 맞딜로 끊어내면서[5] 역시 역전극의 주역이 되었다.
정규시즌 대체원 자리를 베티에 뺏기는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지만, 준결승 MAD전에서 상대 원딜러 Breeze를 상대로 카이사 펜타킬을 따내고 케이틀린 모르가나로 바텀을 폭파시키는 등 대체원의 위엄을 확고히 했다.
3.4. 2019 시즌
진에어 그린윙스에 입단했다.주전 원딜로 나올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롤챔스에 계속 못 나오다가 3월 2일 처음 출전했다. 그러나 기대보다 훨씬 처참한 모습만 보이며 도로 벤치행.
건강상의 이유로 2019년 서머 시즌 휴식을 발표했다. 2020년 스프링 시즌 승강전 로스터에도 등록되지 않았다.
3.5. 2020 시즌
스프링 휴식후 서머 때 프로즌/크래쉬와 함께 팀을 짜서 WhereAreyouFrom으로 챌린저스 예선을 통과했다.5월 28일 CK 승강전 경기에서 Runaway를 상대로 1:3으로 패배해 탈락하였다.
4. 지도자 경력
이후 한동안 별다른 소식이 없었다가, 2022년 9월 20일 T1 Esports Academy의 코치로 입단하였다. 공백 기간 동안 군대에 갔다온 게 아닌가 하는 시선도 있었으나 인터뷰에 따르면 2022년 초부터 아카데미 코치 일을 해왔으며, 아직 입대는 하지 않았다고 한다.하지만 하술할 병역비리 논란에 휘말리면서 T1 측에서 계약을 해지했다.
5. 논란 및 사건 사고
5.1. 2022년 뇌전증 병역비리 적발 사건
자세한 내용은 2022년 뇌전증 병역비리 적발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2024년 3월 11일, 개인 SNS를 통해 현역으로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게 되었음을 알렸다. #
6. 기타
봇듀오끼리 앙 기모띠 드립을 쳤다.
여담으로 로이조 성대모사를 잘한다고 한다.
입단 초기에 앰비션에게 심부름을 시키기도 했다고 한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절대 그러지 않는다고
홀스코우5의 초대멤버였다. 아프리카 첫 멸망전에서 홀스를 준우승까지 멱살잡고 끌고 간 충신 중의 충신 갓승이 이 이승주 선수다.
오랫동안 삼성 갤럭시(현 GEN.G)에 있었던 인연 덕분인지 시즌이 끝나고 공백기 동안에 팀을 찾아오기도 했다. 심지어는 팀원들이랑 식사도 같이하고, GEN.G 연습실에서 연습하는게 개인방송에 포착되기도.
[1]
다만 평타형 원딜을 선호한다고 해서
코르키나
이즈리얼 같은 챔프는 극도로 기피하는것도 아니다.
[2]
특히 루시안으론 천하제일무술대회에 나와서
명장면을 만들고 산화(...)하기도 했다.
[3]
다들 알다시피 그의 경쟁자였던
룰러는 2017년 세계 최고의 바루스 플레이어였다.
[4]
Raise Gaming이 명칭을 바꾼 게임단이다.
[5]
특히 1번째는 상대가 CC를 미처 쓰기도 전에 예상못한 앞점프 맞딜로 원딜을 지워버리면서 한타 대승을 이끌었고 사실상 게임 승리도 가져왔다. 한국에서는 위험해보였던 스티치의 플레이가 대만에서 먹힌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