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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0a07> kt Rolster deokdam[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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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길 (徐大吉 | Seo Dae-gil) | |
출생 | 2000년 2월 25일 ([age(2000-02-25)]세) |
광주광역시 북구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75cm, 60~61kg |
MBTI | ISTP # |
ID |
smile everyday #365
# deokdam #225 # |
포지션 | 바텀 |
데뷔 |
2019년
6월 7일 (데뷔일로부터 [dday(2019-06-06)]일째, [age(2019-06-07)]주년) |
소속 |
Nongshim RedForce[2] (2019.05.30 ~ 2021.11.15) → XTEN Esports 임대 (2019.07.22 ~ 2019.11.07) DWG KIA (2021.12.01 ~ 2022.11.18) DRX[3] (2022.12.03 ~ 2023.07.06) DRX Challengers (2023.07.06 ~ 2023.11.21) FunPlus Phoenix (2023.12.14 ~ 2024.11.19) kt Rolster (2024.11.20 ~ ) |
서명 | |
에이전시 | 쉐도우코퍼레이션[4]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CK의 kt 롤스터 소속 바텀 라이너.2. 플레이 스타일
|
|
킬 캐치 능력과 순간적인 센스 플레이가 장기인 메이킹형 바텀 라이너다. 사미라, 아펠리오스, 이즈리얼, 진, 카이사 등으로 각을 잡고 딜을 넣는 능력만큼은 세계적인 원거리 딜러들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으며, 비원딜 숙련도도 높은 편이라 야스오, 직스, 하이머딩거 등의 전략적 카드가 많다. 라인전과 한타 단계에서는 확고한 판단 하에 앞포지션 및 앞이동기까지 서슴없이 들이박아 하이퍼 캐리와 플레이 메이킹을 동시에 수행하기도 하는데, 이것이 실패하면 역적이 되기도 하지만 성공하면 상대팀을 초반부터 크게 무너뜨리고 팀 승리를 굳히는 원동력이 된다. 이렇듯 게임 내외를 안가리고 적극적인 성향을 보이기에, 바텀 라이너임에도 승리 시의 기여도가 상당한 편이다.
선호하는 챔피언은 카이사, 사미라, 이즈리얼, 제리 처럼 돌진기나 생존기를 가진 적극적인 타입의 원거리 딜러들이며, 이외에는 아펠리오스나 진처럼 중력포나 살상연희를 통한 속박 등의 CC기를 가진 원거리 딜러를 선호한다. 특히 아펠리오스는 LCK 데뷔 초반 폼이 좋지 않았던 시절에도 출중한 숙련도와 강력한 라인전 수행 능력을 자랑한다.
원거리 딜러 외에도 비원딜, 그 중에서 야스오와 하이머딩거를 매우 잘 다루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하이머딩거로 LCK에 출전했을 때는 비록 전패를 찍었지만 숙련도 자체는 뛰어나다는 평이 있었고 중요한 경기에서 한번씩 야스오를 꺼내들어[5] 한타에서 맹활약하거나 라인전에서 롤드컵 우승팀인 담원을 상대로 퍼블을 따내는 등 준수한 숙련도와 경기력을 어필한 바가 있으며 21 서머 이후에는 종종 직스를 꺼내 들어 좋은 활약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러나 위에서 길게 서술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S급 바텀 선수로는 평가받지 못하는데, 기복이 있어서라기보단 특유의 플레이 스타일 때문에 패배 시 지분이 매우 높거나 결정적일 때가 많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서는 크게 3가지 정도의 원인이 있다. 첫째로, 게임을 언제나 적극적으로 임하지만 그 주체가 하필 팀의 주요 딜러를 담당하는 바텀 선수라서 성공하면 슈퍼 플레이가 되지만 실패하면 하드 쓰로잉으로 변질될 위험이 있다.[6]
두 번째로, 덕담은 게임 내내 항상 적극적이다보니 콜을 좀 많이 하는 편이나 본인이 오더가 가능한 선수가 아니다. 덕담의 콜과 움직임은 본인의 순간적인 센스 플레이에 기반을 두기에 미스가 생기면 한 번에 게임 양상이 뒤엎어질 수 있다. 그러다 보니 자신만의 각으로 앞대쉬를 사용하면서 딜을 넣는 것에 더해 팀원이 호응을 해도, 전투 구도가 완전 엉망인 상태로 시작하는 경우가 꽤나 잦다.
세 번째로, 덕담은 이미지와 달리 후반 캐리력이 좋은 편이 아니다. 강점을 보이는 분야가 라인전 수행 능력, 순간적인 센스 플레이를 통한 킬 캐치 능력, 그리고 CC기 등을 활용한 플레이메이킹이지 후반 캐리력은 각성했다는 평가를 받은 21시즌에도 K/DA와 15분 지표는 상위권을 기록했지만 골드당 데미지, DPM과 같은 수치는 팀 순위에 걸맞게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게다가 라인전 수행 능력은 좋지만 전임자인 고스트처럼 본인이 혼자서 안정적으로 라인전을 이겨내는 타입이 아니라 파트너 서포터와의 호흡 하에 상대 바텀 듀오를 밀어내거나, 정글러의 개입 등으로 도움을 받아야만 하며 본인의 라인전 능력 자체가 아주 강한 것은 아니다. 이런 점 때문에 팀적으로 바텀에 자원을 투자해도 위험성을 감수해야 하는데, 라인전이 강하지 않고 후반 캐리력이 뛰어난 편도 아니다 보니 아군이 불리할수록 투자 대비 효율이 안나오게 된다. 때문에 덕담은 상대 바텀 선수와의 본격적인 캐리 대결이 시작될 후반부터는 되려 아군 의존도가 높아지며, 22시즌에 들어서는 위에 서술된 단점들이 유난히 더 부각되어 담원 기아의 바텀이 불안요소로 주목받는 원인이 되었다.
또 다른 단점은 포커싱 대처 능력이 다소 떨어지며 심각한 터널시야를 가지고 있다. 서머 기준 KDA는 상위권에 들었고, 원딜이라는 포지션이 한 번에 터질 위험을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하기도 하지만, 유독 중요한 시점에 상대 팀이 달려들면 반응하지 못하고 그대로 죽는 장면이 꽤 자주 나온다. 즉 데스가 많지는 않은데 중요한 클러치 상황에서의 데스가 잦고, 상대가 자신을 노리고 들어올 때 대처하는 능력이 미숙하다는 것.[7] 플레이메이킹/누킹/광역딜로 선빵을 치는 챔피언들의 경우 생존력 약점을 미리 상황을 만들어 커버할 수 있지만, 높은 단일타겟 지속DPS를 바탕으로 상대를 위협하는 챔피언들을 다룰 때는 이러한 생존력이 필수적이다. 시즌 10 이후의 메타가 이런 챔피언들에게 불리하게 돌아갔다 보니 부각이 그나마 덜 된 편이지만, LOL e스포츠가 시작되고 세계를 제패한 팀들의 원딜은 공통적으로 최상위권의 안정감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에 덕담으로서는 극복해야만 할 부분이기도 하다. 당장 21시즌에 농심이 패배했던 다전제들을 보더라도 덕담의 포지셔닝 문제가 수면 위로 드러난 장면들이 꽤나 있었기 때문. 예전이라면 모를까 원딜의 기본 덕목이 줄타기 플레이보다는 안정감, 얼마나 덜 죽냐로 옮겨가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빈틈 없는 플레이를 보여줄 필요성이 있다.
2.1. 2020 시즌
2020 시즌에서 보여준 최대치는 1인분이다. 물론 이 선수가 피지컬이나 메카닉적으로 답이 없는 부류의 선수는 아니다. 솔로 랭크에서 보여준 덕담의 피지컬은 아쉬웠던 팀 성적이나 대회에서 보여준 개인 퍼포먼스 대비 화제가 될 정도로 뛰어나지만 이 선수가 대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 이유는 팀 게임에서 필요한 원거리 딜러로서의 기본기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서포터가 로밍을 갔을 때 허무하게 잘리는 경우가 허다하고, 시야 없는 곳에 혼자 들어가거나, 체급에 맞지않는 과도하게 공격적인 플레이를 시도하다 폭사하는 경우가 잦다.그래도 후반부 들어서는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을 보였던 것에 비해서 여전히 기본기는 모자랐을지라도 피지컬과 메카닉적 센스를 발휘하여 1인분은 꾸준히 해낼 수 있게 되었다. 팀에서는 덕담을 상당히 신뢰하는 것으로 보이는 만큼, 앞으로 부족한 기본기를 어떻게 보완하느냐에 따라 B~C급의 콩두 쏠과 같은 하위권팀의 원거리 딜러가 될지 아니면 테디나 고스트처럼 강등권이었지만[8] 엄청난 포텐과 슈퍼크랙 기질을 가진 원딜이 될지는 차후 본인 스스로가 노력하기에 달렸다.
2.2. 2021 시즌
작년 말부터 낌새를 보였던 강력한 라인전에 준수한 캐리력, 확연하게 눈에 띄는 플레이 메이킹 능력이 장점이 되어 환골탈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원딜치고는 3인 아펠리오스 속박궁이라던가 진의 커튼콜 활용 등 캐스터형 원거리딜러나 사미라, 카이사 등 이동기를 갖춘 챔프로 먼저 들어가 상황을 만드는 등 확연히 플레이메이킹적 부분이 눈에 띄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당시 농심의 주축 중 한명.이전보다 라인전을 강하게 가져가진 않지만 애쉬, 진이나 아펠리오스로 CC기를 넣어 적을 묶거나 이즈리얼, 루시안처럼 이동기를 활용해 상황을 만드는 등 여전한 플레이 메이킹 능력을 과시함과 동시에 후반 캐리력 면에서도 엄청난 존재감을 뽐내며 정글러 피넛과 더불어 팀 승리의 주축 중 한 명으로 활약하고 있다.
시즌 후반까지 와서 정리해볼 수 있는 덕담은 2%가 부족한 한체원이라는 말 한 마디로 요약해볼 수 있다. 스프링 때처럼 라인전을 세게 가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농심의 상체처럼 약한 것도 더더욱 아니고, 반반 파밍을 했을 때 상대 원딜보다 데미지 딜링이면 데미지 딜링, 포킹이면 포킹, 포지셔닝이면 포지셔닝, 변수 창출이면 변수 창출까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게임을 이끈다. 그러나 전성기 시절 룰러의 엄청난 캐리력이나 테디의 후반 집중력 및 안정성 등 역대 한체원들이 가진 뚜렷한 장점들에 비해 덕담의 경우 꽉찬 육각형이기는 해도 내세울 만한 시그니처가 없는 편이다. 좋게 말하면 전술한 것처럼 육각형 원딜이고, 나쁘게 말하면 특징이 없는 원딜이라는 것.
다만 이건 불균형 전력이던 팀과 선수의 평가를 너무 묶으려는 시도이고, 21덕담은 플레이메이킹과 동시에 다재다능함이 극한으로 쏠려있는 픽인 아펠리오스를 제외하면 치명타 지속딜 챔프로 한타를 쓸어담는 인간 넥서스 플레이만 빼고 다 수행해낸 큰 6-1각형 원딜러라는 해석도 있다. 다르게 말하면 그리핀 시절의 바이퍼에 가까운 타입이라고 할 수 있는데 팀원이 좀 더 아쉬워서 롤드컵에 못갔지만, 한타의 팀 농심에서 딜링 능력은 피넛에게 더 몰아준 대신에 이외의 플레이를 모두 수행하면서 정규시즌 올프로팀에는 들어갔다는 것이다.
2.3. 2022 시즌
시즌 극초반 기준으로는 캐니언과 더불어 담원에서 가장 안정적인 활약을 해줬다. 담원 기아가 로스터 교체의 여파 탓에 탑을 중심으로 서서히 무너지는 가운데, 이전 시즌보다도 더 진화된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 특히 전시즌에는 플레이메이킹과 스프링 시절 라인전에 비해서 뭔가 아쉽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스프링 1라운드 기준 전 시즌보다도 훨씬 폭발적인 딜링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현 담원이 적응기를 보내면서 라인전-운영 단계에서 허점을 보이는 와중에도 LCK 내에서 1위를 다투는 한타능력을 보여주는 가장 큰 이유. 다만 라인전은 여전히 최상위권이라고 보기는 애매하다.허나 시즌이 진행될수록 단점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는데, 팀의 상황이 점점 안좋아지면서 라인전을 우위인 상성을 쥐어줘도 제대로 굴리지 못하고, 반반 이하의 상성이면 거의 상수로 지고 들어간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안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렇다고 시팅을 해도 후반 캐리력이 압도적인 것도 아니고, 오히려 한타 때 폭사하는 일도 꽤 있을 정도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즌 중반 담원의 부진에 큰 비중을 차지했다.[9] 쉽게 말하면 이 시기의 덕담은 골드를 먹어도 먹은 값을 못해줬기에 후반 캐리력을 기대할 수가 없었던 셈이다.
여전히 플레이메이킹이나 암살 능력과 같은 부분은 살아있지만, 결정적으로는 딜링 능력의 부족이 발목을 잡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순간적인 킬캐치력이나 워낙 cc기를 잘 활용하는 선수답게 킬결정력 자체는 높은데, 본인이 딜을 쏟아부어서 캐리해야하는 상황에서는 여전히 구마유시 - 룰러 -데프트 - 테디에 비해서는 많이 약하다. 그렇다고 고스트처럼 오더 기여도나 서포팅이 뛰어난 것도 아니다.
서머 시즌에 들어서는 라인전은 스프링 시즌보다 더 퇴화하며 15분 CS 차이가 LCK 바텀 라이너 중 9위로 캐니언의 바텀 시팅 빈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 반면, 경기가 후반으로 갈수록 지표가 좋아지며, KDA, DPM, DMG%, DMG/G 모두 중상위권 수준은 유지하며 스프링보다는 나아졌다. 제리와 아펠리오스 같은 후반 캐리형 챔피언을 선호하는 것이 상기한 지표의 원인으로 지적받는 중. 팀의 구멍으로 꼽히던 서머 초반과 달리 시간이 지날수록 라인전 문제도 개선되어가며 작년의 감을 되찾고는 있는 모습이지만, 전반적으로 저조한 팀을 캐리할 정도로 올라온 것은 아니기에 여전히 고전이 예상된다.
플레이오프 진출 이후 후반 캐리력도 어느정도 회복되고, 라인전 능력은 완전히 회복하며 상수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플레이오프에선 서드원딜이던 에이밍을, 롤드컵 선발전에선 세컨드 원딜이던 프린스를 라인전에서 압도하며 존재감을 지웠다. 그러나 이후 개인 첫 롤드컵에서도 LPL 서머 우승 원딜인 호프를 상대로 라인전에서는 우위를 보여주었으나 한타에서의 포텐은 완벽히 밀려 평가하기 애매한 폼을 보여주었고 8강에서는 룰러를 상대로 팀적으로 우위를 점했던 3,4세트를 제외하면 라인전, 한타 모두 밀려 담원의 패배의 크게 기여하며 2022년도를 아쉽게 마무리하게 되었다.
전반적으로 서머 중반 이후부터 폼이 상승하며 서머 시즌 막바지에는 라인전 기본기를 포함한 전반적인 기량이 높아지면서 월즈에서도 라인전 단계에서는 상당한 강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터널 시야, 아쉬운 스펠 활용 타이밍 등의 약점이 완전히 해소되지 못했다. 이는 기량이 비슷하여 쉽사리 승부를 결착짓지 못하고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승부의 향방을 알기 어려운 강팀전, 특히 원거리 딜러의 생존과 딜링이 중요한 구도 및 양상에서 담원 기아가 끝끝내 상대에게 무릎 꿇고 만 요인 중 하나가 되었다.
2.4. 2023 시즌
스프링에서는 서로 상극의 플레이스타일을 보여주는 베릴과 안좋은 쪽으로 시너지가 나버려 바텀 라인전이 중요한 메타에서 길을 잃으며 DRX의 부진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 기본적으로 베릴은 유틸 서폿보다는 이니시형, 탱커형 서폿을 선호하고 약한 라인전 대신 로밍과 변수 창출에 강점을 보이는 서포터인데[10], 덕담은 이와 반대로 라인전은 약한 대신 서폿과 정글의 케어를 받으며 성장하여 중후반에 영향력을 드러내는 전통적인 원딜 스타일이기 때문. 때문에 라인전에서는 딜 교환부터 서로 호흡이 엇갈리는 장면이 나오며 정글 개입 없이도 2:2에서 알아서 바텀 라인전이 터져버리는 경우가 나오고 있다. 라인전을 제대로 하지 못하니 덕담의 중후반 영향력은 사실상 사라진 수준. 여러모로 보완이 필요해 보인다.결국 5월 14일부로 로스터에서 제외되어버리며 앞으로의 행보에 큰 빨간 불이 들어왔다.[11] 스프링 때 있던 부상을 마저 치료하기 위해서인지 그 외 이유인지는 알 수 없으나 부상 상태에서도 꾸준히 연습은 하고 있었음을 감안하면 확실한 이유는 알 수 없다.부상이 연습에 영향을 주진 않았다고 보여진다.
5월 31일, DRX에서 서머 로스터 변경과 관련된 영상에 의하면, 로스터에서 제외된 이유는 내부 스크림 결과라고 한다. 실제 스프링 시즌에도 베릴과의 호흡이 좋지 않았다는 점은 명백한 사실이고 해당 영상에도 감코진은 줄곧 플레타, 파덕 대비 아쉬운 모습이었지만 그동안의 행보를 보았을때에는 팀의 선택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여론이 많았다.
6월 28일에 진행된 DRX 간담회에서 2라운드부터 다시 기용될 예정이라고 하며 7월 5일, 2라운드 통합 로스터에 등록되었으며 공백기와 1군의 파덕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2군에서 활동하게 되었으며, 기존 2군 원거리 딜러였던 플레타는 서포터로 포지션을 변경하였다.
2군 활동 이후에는 아무리 폼이 죽었다 비판받아도 1군 짬은 어디 안 간다는 듯 거의 학살에 가까운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2군 경기 초기에는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긴 했으나 플레이오프 시점에서 경기력을 회복했고, 2023 아시아 스타 챌린저스 인비테이셔널에서는 16번의 경기 중 MVP 8번을 석권하며 결국 우승을 함으로써 2023년도를 마쳤다. 비주류 대회임에도 LCK CL-LDL이 참가하는 국제전이라는 특성 덕에 꽤 많은 시청층을 확보한 대회였는데 덕담의 그야말로 괴멸적인 슈퍼 캐리로 화제성 또한 두둑이 챙겼다.
2.5. 2024 시즌
FPX로 이적 후 DRX 2군 시절보다 발전한 폼으로 현재 팀의 상수 역할을 보여주고 있다. 스웨인 같은 조커픽을 활용하며 단일 시즌 17개의 챔피언을 기용하면서 LPL 원딜러 단일시즌 챔프 풀 최고기록을 갱신하였다. 단 시즌 초반에는 기복이 보이기도 했고 세나를 잡지 못하면 약간 경기력이 낮아진다든가 딜링 관련 지표는 리그 하위권에 위치해있는 등 캐리력면에서 상위권 원딜로 자리잡기엔 부족했기에, 더욱 더 증명해야 한다. 하지만 경기력 문제와 기복은 시간이 지날수록 개선되고 있다.서머시즌에선 애쉬를 잡을때마다 기가 막힌 궁극기 적중률을 보여주며 높은 숙련도를 자랑하고있다.
이후 등봉조를 7위로 마무리하며 플레이오프에 간신히 진출에 성공했다. 1라운드 TT전에서는 케어가 유칼을 상대로 상당히 활약한 반면 본인은 무색무취했으나, 선발전 진출이 걸려있는 AL전에서는 주더장과 함께 상수의 폼을 보여주었음에도 미드의 압도적인 기량 차이로 끝내 패배하며 진출이 좌절되었다.
스프링 시즌에는 역대급 신인으로 떠올랐었던 밀키웨이, 파트너 라이프와 함께 창의적인 조커픽과 플레이로 FPX 돌풍의 핵심으로 떠오르며 나름 다크호스로 부상하기도 했었지만, 서머시즌 들어 메타가 바뀌자 밑천이 바닥난 듯 자신을 포함해 팀 체급이 다운그레이드되고 성적이 떨어지며 조금 아쉬움이 남았던 시즌으로 마무리되었다. 하지만 팀 자체의 낮은 체급에도 불구하고 잠시나마 파란을 일으키고, 늘 꾸준한 상수가 되어주는 등 나름 본인의 밥값 이상으로 활약해주었던 시즌.
2.6. 2025 시즌
KT 롤스터로의 이적이 확정되며 1년만에 다시 LCK로 돌아오게 되었는데, 전 시즌에서의 활약상을 되짚어봤을 때 전임자인 데프트와 동급 혹은 그 이상의 활약이 기대되는 시즌이다.3. 선수 경력
자세한 내용은 서대길/선수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1. 대회 경력
- 2019 LLA Closing 4위
- 2019 LoL KeSPA Cup ULSAN 1라운드 8강
- 2020 LoL Challengers Korea Spring 2위
- 2020 LoL Champions Korea Summer 8위
- 2020 LoL KeSPA Cup ULSAN 준우승
- 2021 LoL Champions Korea Spring 6위
- 2021 LoL Champions Korea Summer 4위
- 2022 LoL Champions Korea Spring 3위
- 2022 LoL Champions Korea Summer 4위
-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월드 챔피언십 8강
- 2023 LoL Champions Korea Spring 9위
- 2023 LCK Challengers League Summer 3위
- 2023 LCK Challengers League Summer 2라운드 MVP
- 2023 아시아 스타 챌린저스 인비테이셔널 우승
- 2023 Demacia Cup 그룹 스테이지 3위
- 2024 LoL Pro League Spring 5위
- 2024 LoL Pro League Summer 8위
3.2. 주요 경력
우승 경력 | ||||
2023 아시아 스타 챌린저스 인비테이셔널 우승 | ||||
EDG YOUTH TEAM | → | DRX Challengers | → | KT Challengers |
준우승 경력 | ||||
2020 LoL KeSPA Cup ULSAN 준우승 | ||||
SANDBOX Gaming | → | Nongshim RedForce | → | BRO Challengers |
수상 기록 | ||||
2023 LCK Challengers League Summer 2라운드 MVP | ||||
최용혁 ( Dplus KIA Challengers) |
→ |
서대길 (DRX Challengers) |
→ |
이종혁 ( KDF Challengers) |
LCK All-Pro Team 선정 |
2021 LCK SUMMER 1ST TEAM |
All-CL Team 선정 |
2023 LCK CL SUMMER TEAM |
4. 별명
- 덕담장군, 덕장군 : 공식 중계에서 덕담이 활약을 할때마다 나오는 별명 중 가장 유명한 별명.
- 개나소좌: 여담 참고.
- 덕신, ㅇㅅㄷㅅ: 좋은 모습을 보였을 때 불리는 별명들. ㅇㅅㄴㅅ의 파생형 별명이다.
- 진짜진짜원딜
- 예언의 아이
- 건강지킴이: 같은 팀 선수들의 건강을 챙겨주면서 생긴 별명
- 덕크스, 펄스 건 덕담: 23년 스프링 2월 26일 브리온과의 경기에서 2, 3세트 왼팔이 다친 상태로 교체출전하여 승리를 거두면서 생긴 별명.[12]
-
손꺾마, 손목 수집가 : 중꺾마 드립에서 파생된 별명으로, 덕담이 DRX의
파덕 콜업으로 자리가 없어 어쩔 수 없이 샌드다운된 2군에서 미친 활약을 했을 때, 1군 출신 원딜러가 2군에서
생태계 교란대활약을 하며 온갖 유스들을 꺾고 다니는 것이 흡사 '어린아이 손목 비틀기'같다며 붙은 별명이다. - 그 원딜 : 쇼메이커가 개인방송에서 덕담과 만담 중에 "그 원딜"이라는 이름으로 불러서 생긴 별명.
5. 여담
- 롤모델이 룰러라고 한다. # 그러나 이와는 별개로 룰러를 상대로 매우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1군에 데뷔한 20년 서머 시즌부터 22년 롤드컵까지 룰러를 상대로 단 한 번도 이겨보지 못했다. 21년 서머 1라운드에 한 세트 잡아내긴 했지만 2라운드 맞대결에서 또 다시 패배하고 말았다.플레이오프에서마저 젠지에게 무릎을 꿇어야했다. 직스를 잡은 5세트에서는 자야를 잡은 룰러에게 밀리며 패배했다. 22년 서머 1라운드에서 카이사로 평타를 2번 저는 안좋은 모습을 보이며 또 지고 말았다.22년 롤드컵에서는 풀세트까지 갔지만 매치에선 결국 모두 패배하면서 상성이 길게 이어지는 중. 현재 세트전적 9:28 매치전적 0:13로 인간상성이다. 기묘한 것은 다른 상위권 원딜과는 꽤 주고받고 하는 것과 달리 룰러와의 맞대결에서는 상성을 의식하는 것인지 라인전 단계부터 치명적인 실수가 나오거나 후반 한타에서 활약이 상당히 밀린다. 그러다가 2024년, LPL로 진출한 후 룰러와 한솥밥을 먹었던 라이프와 함께 스프링 정규 시즌에서 JDG를 2:0으로 깔끔하게 잡아내며 드디어 룰러 상대로 처음으로 매치 승리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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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닉네임인 Feiz는 마지막 장, 수를 뜻하는 Phase에서 철자만 바꾼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 Feiz에서 본인의 솔로랭크 닉네임이였던 deokdam으로 변경했다.
해외 해설들 오열근데 젠지쪽에도 같은 닉네임을 쓰는 원딜이 있어서 어찌보면 잘 바꾼거 같기도(...). 물론 그쪽은 Peyz로 철자가 다르다. 그리고 23 스프링에 페이즈가 젠지 1군으로 콜업되면서 둘이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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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외모의 소유자이다. 안경을 벗었을 때 모습뿐 아니라 안경을 썼을 때도 잘생긴 얼굴을 자랑한다. 2021 서머부터 오프라인 대회가 진행되어 얼굴이 자주 나오자 채팅창은 잘 생겼다는 얘기가 주를 이뤘다. 그러나
그분과 비슷하게 잘생긴 외모를 두고 관리를 안해서 그런지 머리카락이 엄청 길어졌다... 팬들은 하루빨리 머리를 잘라달라는 반응을 보이는 중. 2022 담원 로스터 발표 방송에서 머리를 올렸는데 외모 레전드를 찍었다는 얘기가 많다.[13]
담원이란 팀의 정체성을 해치는 외모누구신데 우리 팀에서 잘생김을 뽐내세요2023 시즌 DRX에서 활동할 때 같은 팀 탑라이너였던 라스칼도 준수한 외모로 유명했는데, 한번은 라스칼과 함께 식사를 하려고 홍대거리를 배회하다가 덕담과 라스칼을 알아본 홍대 모 클럽 MD가 제발 한 번만 와 달라는 영업을 당한 전적이 있다고 개인방송에서 밝혔다.
- 2019년 말 솔랭에서 칸과 클리드에게 "개나소나 챌린저 1000점이다." 라는 모욕을 받았는데[14], 이에 대해서 상당히 순둥하게 대처했으며 이후 1년이 지난 2020년 11월에 칸, 저라뎃과의 3자 대면을 통해 칸에게서 사과를 받아냈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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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롤드컵이 끝난 이후에 커뮤니티에서 뜬금없이 언급되고 있는데, 같은 처지였던
고스트[16]가 롤드컵 우승을 차지한 뒤의 기자회견에서 "나 같은 사람도 우승했으니 힘들어하는 선수들 있으면 포기하지 말라"며 남긴 '덕담'을 들은 팬들 사이에서 나중에 덕담이 롤드컵 우승하고 이런 말 할지도 모른다는 밈 아닌 밈이 돌고 있기 때문이다. 커뮤니티 등지에서 롤판 인간 승리자가 남긴 발언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며 예언의 아이라는 별명이 붙은 것. 덕담도 2000년생으로 아직 반등할 여지는 충분히 있고 정말 고스트처럼 저점을 찍었다가 반등할 가능성도 충분하니, 앞으로 더 잘 하라고 응원한다는 의미. 그리고 2021시즌 팀의 확고한 캐리라인으로 자리잡으면서 이 별명이 더 흥하고 있다. 특히 지난 해 워스트 원딜이었던 덕담-바이퍼
퍼-덕 대전가 21시즌 LCK-LPL 퍼스트 원딜로써 자리잡았다는 것도 놀라울 따름.심지어 한 쪽은 월즈 우승[17]그런데 귀신같이 원장님이 폭망했다
- 팬들이 뽑는 시그니처 챔피언은 역시 아펠리오스. 덕담 특유의 무기 관리와 딜 각, 부가 스킬을 활용한 변수 창출은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수준이라는 평이 대부분이다.
- 2020년 12월 챌린저 1616점으로 팀 동료 켈린을 제치고 솔랭 1위를 달성했다. 마스터 이상 듀오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원딜로 1위를 찍은 건 실력이 확실히 올라왔음을 알 수 있다.
- 프리시즌 솔로랭크 1위를 달성하였다.
- 30분 차이로 농심 레드포스 최후의 Team Dynamics 출신 선수가 되었다. 리치의 FA 소식이 2021년 11월 17일 오후 6시 30분에 떴고, 30분 뒤 덕담의 FA 소식이 나왔다. 덕담이 담원으로 이적하면서 다이나믹스 출신 멤버는 농심에 단 한 명도 남지 않게 되었다.[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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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트위치 방송에서 밝힌 바로는
유칼과 친분이 두텁다. 유칼 방송에서 진은검을 차고 한 마디씩 툭툭 던지는 걸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다음으로 친한 타팀 선수로는
DRX의 미드라이너였던
솔카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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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팀원들이 오타쿠라서 그런지 일본 애니메이션을 아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방송에선 고리와 함께 "
스스메" 를 외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9]
- T1 소속의 정글러 오너와 같은 법인 동강학원 소속 학교 출신이다. 정확히는 오너가 광주동신고등학교 출신이고 덕담 본인은 광주동신중학교를 나왔다고. 개인 스트리밍에서도 우연히 만나게 되면 둘이 같이 학교 구호를 외치는 재밌는 장면도 간혹 볼 수 있다.
- 솔랭 방송에 21농심 멤버들이 자주 출현한다. 거의 매주 방송에 한 명씩 놀러와 감초 역할을 해주고 있다.
- 좋아하는 색은 하얀색이라고 한다.
- '~긴해요'라는 말투를 많이 쓴다. 어디서부터 시작된 건지는 모른다고 한다.
- 아직은 무겁다로 닉변 후 방송에서 캐리하거나 잘하는 장면이 나오면 이제는 가볍다라는 채팅이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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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큐를 잡을 때 다른 선수들 방을 돌아다니면서 물을 마시라고 한다.
정작 자기는 약 먹을때 물 없이 먹는다.
- 롤을 시즌 3부터 시작했다고 한다. 첫 티어는 실버라고 한다.
- 롤을 처음 시작했을 때 주 포지션은 정글이였다고 한다.
- 이상형을 생각해본 적은 없지만 머리가 길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 민트초코는 정말 싫어하는데 파인애플 피자는 중립이라고 한다.
- 제일 좋아하는 스킨은 불꽃놀이 징크스.
- 친해지고 싶은 선수는 데프트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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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담에게 잘생겼다고 말하면 항상 인정하지 않는다.
기만자
- 99년생과 같이 학교를 다닌 빠른 00년생이지만, 게이머 생활 중엔 빠른 생일을 적용하지 않는 듯 하다. 99년생 너구리를 형이라 부르고 00년생인 쇼메이커/호야랑 친구로 지낸다. 농심 시절에도 00년생인 고리랑 친구로 지냈었다.
- 2023년 9월 23일에 열린 Dplus KIA 롤드컵 출정식 겸 팬미팅 행사에 팀 동료인 베릴과 함께 얼굴을 비췄다. # DRX 소속이라 그런지 딮튜브에 올라온 영상에서는 둘 다 모자이크 처리되었다.
- FPX로 이적한 뒤 처음엔 불안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차츰 21농심 시절 퍼스트 원딜의 기억을 되찾는 모습을 보이자 팬들은 붉은 유니폼을 입은 덕담은 다르다는 평가를 남기기도 했다.
[1]
前 Feiz
[2]
팀명 변경: Team Dynamics → Nongshim RedForce, 2020년 12월 17일
[3]
로스터 제외 기간 2023년 5월 14일 ~ 2023년 7월 6일
[4]
출처
[5]
KT와의
20시즌 롤챔스 섬머 개막전(승격 이후 첫 경기),
20시즌 케스파컵 결승전 등
[6]
스타일은 다르지만 LPL의 대표 원딜러 중 하나인 재키러브와 비슷한 문제라고 보면 된다.
[7]
프레이, 재키러브, 레클레스, 고스트 등 플레이 메이커 & 지원형 원딜러들이 지나치게 맵을 넓게 봐서 그런지 대체로 자주 노출하는 약점이기도 하다.
[8]
단 테디는 본인은 진에어 첫 시즌부터 팀 1옵션으로 맹활약 했으나 신인이던 엄티와 나름 큰 맘 먹고 영입한 익수가 부진해서 9위였고, 그 이후 시즌에는 승강전에 가지 않았다.
[9]
탑의 불안정성이 가장 큰 원흉으로 꼽히지만, 어떻게든 경기를 후반까지 끌고 와도 후반에 유달리 담원이 약한 모습을 보이는 건 덕담의 부진도 빼놓을 수가 없다.
[10]
베릴과 그동안 호흡을 맞췄던 고스트와 데프트는 단단한 라인전 능력에서는 손에 꼽히는 선수들이라 베릴의 약점이 크게 드러나지 않았던 경향도 있었다.
[11]
LCK에서는 작년에 담원이 계약 기간이 남아있던 부분을 다른 팀을 찾도록 계약을 해지해 주거나, 룰러의 케이스처럼 더 좋은 대우를 받도록 FA로 풀어주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그 이전에 로스터 제외는 좀체 없던 일이었던지라 당혹스러워하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사실 로스터 제외는
LEC에서 선수의 성적 부진, 팀 내 불화를 비롯한 특정 사유를 통해 주로 볼 수 있는 일이지만, 2군행도 아니고 아예 통합 로스터에서 제외된 건 의외라는 평을 받고 있다.
[12]
게다가 보통 승리도 아닌 매치 7연패, 세트 10연패를 끊는 값진 승리였다. 실제로 해당 경기 보이스에서 베릴이 덕담을 샹크스라고 부른 것이 확인되었다.
[13]
[14]
정확히 말하자면 저 발언을 한 사람이 칸이었고 클리드는 이에 대해 맞장구를 쳐줬다.
[15]
이후 이 사건에 대해 완전히 풀렸는지, 담원 기아 영상에서 칸을 따라할 때, 이 발언을 언급하기도 하였다..
[16]
승강전 경험만 세 번에 심지어 두 번은 강등당했고, 그 과정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도 최하위권인 팀 내에서도 최악이어서 사실상 프로로 성공할 가능성은 진작에 사라졌다고 평가받았지만 그런 악평을 다 이겨내고 2019시즌부터 반등하기 시작해 2020 LCK 서머 챔피언, 2020 월드 챔피언에 등극했다.
[17]
바이퍼는 LCK 데뷔 직후인 2018 서머부터 2019 시즌까지는 3연 준우승을 하며 나름대로 잘 나갔지만 2020 시즌에는 10위(강등)-9위를 찍으며 밑바닥을 경험했고, 2021 시즌 LPL의 EDG로 이적해 커리어 첫 리그 우승과 월즈 우승을 거머쥐었다.
[18]
굳이 팀 다이나믹스 아카데미까지 확대해보면 든든, 실비, 피에스타, 블레싱이 남아있다. 그리고 23시즌 든든, 실비, 피에스타가 1군으로 콜업되면서 좀 이상한 방식으로(...) 유지를 이어가고 있다.
[19]
이후 팀의 유행어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