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환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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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8080> Prince[1] 이채환 (Lee Chae-hw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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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2000년 4월 5일 ([age(2000-04-05)]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신송중학교 (졸업) 신송고등학교 (졸업) |
ID |
나무늘보 #12345
# 사 월 #이채환 # |
포지션 | 바텀 |
데뷔 |
2017년
11월 21일 (데뷔일로부터 [dday(2017-11-20)]일째, [age(2017-11-21)]주년) |
소속 |
(2023.12.11 ~ 2024.04.18) |
에이전시 | 더플레이[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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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前 LPL의 Team WE 소속 바텀 라이너.2. 플레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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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21 시즌
기량이 만개하기 전인 2021 시즌까지는 준수한 라인전과 넒은 챔프폭을 가진 점, 한타 페이즈에서의 포지셔닝이 장점인 원딜러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데뷔 전부터도 솔랭에서의 피지컬이 훌륭하다는 호평을 받고 솔랭 순위도 꽤 높은 것에서도 알 수 있듯 부족한 1부리그 경험치, 혹은 그로 인해 한번 무너지면 걷잡을 수 없는 멘탈 문제 이외에는 포텐셜이 굉장히 높은 선수로 평가받았다.넓은 챔피언 폭과 탄탄한 기본기를 기반으로 플레이 한다는 점에서 바이퍼와 겹치는 점이 많다.[4] 다만 라인전은 단단하게 가져가지만 상대를 압도할 만큼 강하다고 보긴 힘들며, 판을 깔아줄 때 뿜어낼 수 있는 딜링 능력 자체는 준수한 한타형 원딜러이기는 해도 주도적으로 상황을 만드는 능력은 덜하다는 약점이 있다. 템트리도 생존을 중시하는 탓에 수비적으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점 또한 신인 시절 바이퍼와 굉장이 유사하다. 그덕에 호전적인 팀원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위기 상황에 들이박지 않고 한 발짝 물러서는 성향을 갖고 있다는 평을 받기도 한다.[5]
2021 시즌 리브 샌드박스 바텀 라인에서 주로 쓰는 전략은 밴픽 단계에서의 지원을 통해[6] 프린스가 선호하는 픽을 맞춰 주고 에포트가 잦은 로밍으로 다른 곳에서 이득을 보며 스노우볼을 굴리는 동안 프린스는 라인전 단계에서 최대한 안 죽으면서 스스로 큰 다음 한타 때 어느새 템을 다 갖춰 와서 폭딜을 꽂아 넣고 한타나 교전을 캐리하는 것이다. 즉 팀 차원에서 투자를 해서 키워 놓으면 중후반 교전과 한타 때 제 몫 이상을 해낼 수 있는 원딜러이지만, 눈에 띄는 슈퍼플레이나 차력쇼는 드물다는 것. 그래도 포지셔닝, 대미지 딜링 등 전반적인 팀파이트 능력이 워낙 출중한 편이라 가끔 2021 스프링 마지막 경기에서의 대역전극이나 서머 1라운드 한화생명전에서의 베인 하드 캐리처럼 역대급 한타 캐리를 선보이고는 한다.
LCK 입성 후 프린스를 상징하는 픽은 별명의 유래이기도 한 이즈리얼. 첫 POG를 안겨준 챔프도 바로 이즈였을 정도이며 라인전에서 잘 버텨낸 뒤 한타에서 폭발적인 데미지 딜링을 해내며 큰 존재감을 어필하는 픽이기도 하다. 프린스 본인의 스타일과도 꽤 잘 맞는지 자주 애용하는 편.
2.2. 2022 시즌
그리고 복귀 시즌인 2022 서머 시즌, 원딜 메타에 가장 잘 맞는 원딜러들 중 한명이라고 평가받으며 클래스를 입증하고 있다. 휴식기를 거친 것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강력해진[7] 라인전, 본래도 장점이었던 좋은 포지션과 단단한 피지컬을 믿으며 더욱 공격적이고 과감한 플레이메이킹을 자처하는 하이퍼캐리형 원딜러로 깜짝 변신을 했다. 이러한 변화에 걸맞게 스프링 시즌 하위권을 전전하던 팀을 견인해서 서머 정규시즌 3위 확정, 롤드컵 선발전 확정으로 마무리짓는 엄청난 활약을 하였다.플레이오프에서 좋은 포스로 젠지를 위협했지만 3:1로 패배하였다.
선발전에서는 1차전 담원기아와의 경기가 있었는데 담원기아의 폼 상승과, 여러 요인이 합쳐서 3:1로 패배하였고 3:2로 올라온 DRX 상대로 아쉽게 3:2로 패배하면서 DRX의 미라클런의 발판이 되었다
실제로 내구도 패치의 영향으로 원딜의 캐리력이 전반적으로 상승하여 리브 샌드박스가 중요한 타이밍마다 팀원의 지원을 받고 킬과 CS를 몰아먹은 프린스가 끝내 캐리를 해내는 모습이 자주 나오고 있다. 반년 동안 공백기를 가졌음에도 다 진 한타를 뒤집는 플레이메이킹까지 도맡아 할 정도로 매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 때문에 더더욱 놀라울 따름. 모두가 제 역할을 하며 한번씩 빛나는 모습을 보여주는 2022년의 리브 샌드박스에서도 결국 후반으로 가면 프린스가 중심을 잡고 게임을 이끄는 1옵션의 모습을 보이며, 현 LCK 최고의 원딜인 룰러 다음가는 원딜로 평가받았고 그 활약을 인정받아 2022 LCK 서머 올 프로 세컨드 팀에 선정되었다.[8]
2.3. 2023 시즌
본인이 LCK에서 절정에 올랐던 폼을 그대로 가져오고 첫주차부터 LCS Player of the Week for week를 2회 수상하며 연승가도를 달려 1위로 좋은 출발을 하나 싶었지만 스프링 시즌 후반 팀이 침체기에 빠지며 미라클런으로 치고 올라온 GG에게 5꽉 끝에 패배해 결승전 진출과 MSI 출전권이 동시에 걸린 플레이오프 준결승에서 탈락한다.MSI 종료 후 섬머 시즌엔 시크릿 보드룸 등 다양한 경로로 북미 스크림 90% 이상의 승률을 기록중이라는 소식이 들리며 드디어 칼을 갈고 닦아 국제전 무대에서 볼 수 있는가 했지만 팀원들과 본인의 충격적인 폼 저하, 질 낮은 밴픽 등 복합적인 이유로 연패를 기록하여 10팀중 무려 8팀이 참여하는 LCS 플레이오프에도 참여하지 못하며 쓸쓸하게 시즌을 마감했다.
3. 선수 경력
자세한 내용은 이채환/선수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1. 대회 경력
- 2017 LoL KeSPA Cup 1라운드 16강
- 2018 LoL Champions Korea Summer 10위
- 2018 LoL KeSPA Cup 4강
- 2019 스무살우리 LoL Champions Korea Spring 4위
- 2019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ummer 3위
- 2019 LoL KeSPA Cup ULSAN 1라운드 8강
- 2020 LoL Challengers Korea Spring 준우승
- 2020 LoL Challengers Korea Summer 우승
- 2020 LoL Challengers Korea Summer 파이널 MVP
- 2021 LoL Champions Korea Spring 8위
- 2021 LoL Champions Korea Summer 5위
- 2022 LoL Champions Korea Summer 3위
- 2022 LoL Champions Korea Summer Player of the Split
-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Spring 2023 3위
-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Summer 2023 9위
- 2023 Demacia Cup 그룹 스테이지 2위
- 2024 LoL Pro League Spring 7-8위
3.2. 주요 경력
우승 경력 | |||||
2020 LoL Challengers Korea Summer 우승 | |||||
SEORABEOL Gaming | → | AWESOME SPEAR | → | 리그 폐지 | |
수상 경력 | |||||
2020 LoL Challengers Korea Summer 파이널 MVP | |||||
파이널 MVP 출범 | → |
이채환 (AWESOME SPEAR) |
→ | 리그 폐지 | |
2022 LoL Champions Korea Summer Player of the Split | |||||
김건부 ( DWG KIA) |
→ |
이채환 (Liiv SANDBOX) 박재혁 ( Gen.G) |
→ |
류민석 ( T1) |
LCK All-Pro Team 선정 |
2021 LCK SUMMER 3RD TEAM |
2022 LCK SUMMER 2ND TEAM |
LCS All-Pro Team 선정 |
2023 LCS SPRING 2ND TEAM |
CK All-Pro Team 선정 |
2020 CK SUMMER 1ST TEAM |
4. 논란
자세한 내용은 Liiv SANDBOX/리그 오브 레전드 문서 참고하십시오.5. 여담
- 케스파컵부터 2018 LCK 서머 및 승강전까지 출전한 경기에서 모두 패배하면서 대회 전적이 8전 전패였고 LCK 무대로 돌아온 2021 스프링 때까지 12연패를 찍었다. 그래서 한때 솔랭닉을 '0승전패의아리스'로 변경한 적이 있었다.
-
앰비션과 닮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페이트도 닮았는데??이젠 옛말이다외모뿐만이 아니라 목소리까지 닮아서 큐베는 POG 인터뷰 중계방송 중에 진짜 찬밥이 형인줄 알았다며 놀라기도 했다. 그 때문에 프레스티지 강찬밥, 금찬밥, 강황밥, 은찬밥 등의 별명이 생겼다.
- 존경하는 선수로 크라운을 꼽았다. # '노력의 화신'이라는 것 하나만으로도 존경의 대상이고, 그 노력으로 세계 최고의 자리까지 올랐다며 본인에겐 우상으로 삼아 마땅한 존재라고 말했다. 한편 크라운이 밝히길, 챌린저스에서 만나 악수를 했는데 손을 떨며 존경한다고 말하는 그 모습에서 진정성을 느꼈다고 회고했다. # 이 때 프린스가 "정말 프로게이머 오래 해주세요"라고 말했다는데, 정작 크라운 본인은 이 말을 듣고 이제 은퇴해도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는 웃지 못할 후일담이 나왔다.[9]
- 2021년 스프링 시즌 종료 후, 소속팀인 리브 샌드박스에서 유튜브를 통해 파트너인 에포트의 부모님과 프린스의 아버지가 아들들을 얼마나 자랑스러워하고 사랑하는지 절절히 보여주는 컨텐츠 영상을 올리며 팬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 중 프린스의 아버지는 아들의 재능을 믿고 처음 게이머를 하겠다고 했을 때부터 당시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응원해주었고, 여느 고지식한 부모님들과는 다르게 엑셀로 리브 샌드박스의 플옵 진출 경우의 수를 정리해 살펴보거나, 경기 때마다 아들을 열렬히 응원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제대로 아들 사랑을 보여주었다.
-
많은 프로게이머들이 그렇듯 오타쿠이다. 특히
귀멸의 칼날을 매우 인상 깊게 봤다고 하며 얼마나 덕심이 충실한지 칼 굿즈를 직접 보여주고 바탕화면이 네즈코 인 것이 밝혀지고 나서는
서밋과
에포트가 기겁했을 정도...
# 하지만
진성 오타쿠큐베는 이 정도로는 씹덕 순위에 들 수도 없을 정도로 수위가 라이트하다고 깠다.
- 큐베에 의하면 생긴 건 앰비션이랑 판박이인데 성격은 정반대라고 한다. 매일같이 카페모카 들고서 출근하는 찬밥이 형과 달리(...) 엄청난 인싸로 보인다고. 큐베가 처음 샌드박스 숙소에 갔을 때 무작정 본인에게 달려들어서 상당히 놀랐고 앰비션 얼굴을 하고 저런 성격이라 괴리감이 왔다고 한다. 위에 열거한 오타쿠 기질도 인싸 일반인이라면 접할 수 있는 라이트 수위정도에 불과하다고 한다.[10]
- 솔랭이나 스크림을 할 때 스킬명을 실제로 외치는 버릇이 있다고 한다. 서밋이 말하길 그냥 하는 것도 아니고 해설자 톤으로 '초강력 초토화 로켓'이라고 외치는 식이라고. 이걸로 LCK 선데이 나이트 랭킹토크에서 재밌는 답변으로 선정되어 상품까지 받았다.
- 2021 롤드컵 플레이-인 녹아웃 스테이지 2라운드 비욘드 게이밍과 한화생명의 경기에서 객원해설을 했다. 은근 드립을 많이 쳤는데 조용히 헛소리하는게 재밌다는 호평을 들었다. 더불어 목소리가 좋다는 반응이 다수.[11] 그리고 한화생명이 3:0으로 일방적인 승리에 경기시간도 짧게 나와서 칼퇴를 했다. 전날에 5꽉 경기를 만나 고통받은 블랭크와는 대조적인 운을 보여줬다(...)
- 리브 샌드박스에서 FA로 나온 이후 꾸준히 아프리카에서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의외의 하이 텐션과 입담을 뽐내며 호평을 받은 건 덤. 본인도 개인 방송에 재미를 붙였는지 해외보다 개인 방송이 더 낫다고 밝혔을 정도.[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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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방송에서 앰비션을 빼 닮은 듯한 재밌는 반응과 텐션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실제로 관련 커뮤니티에 자주 출몰하고 있으며 팬들도 이 정도면 재능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명 앞찬밥
- 개인 방송이 입소문을 타면서 꽤 흥하고 있다. 특히 공백 타임인 낮에는 4~5천 명의 시청자를 찍을 때도 있고 상대적으로 메이저 BJ들이 많은 저녁 시간대에도 3~4백 명 정도의 시청자는 너끈히 유지 중이다.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이 참에 BJ로 자리잡는 게 어떠냐는 반응도 꽤 자주 보이는 편.
- GGC 종료 후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풀었다. 행복의 기준을 보았을 때 프로게이머보단 BJ가 더 나을 것 같다고. 그러면서 프로를 할 수도 있고 아예 방송으로 넘어올 수도 있지만 본인은 BJ에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욕심도 난다고 밝혔다.
- 드라마 ost 월드컵을 진행하던 중 아마 시절 썰을 한 가지 풀었는데, 프로로 데뷔하기 위해서 유명한 드라마들을 하나도 보지 않고 롤에만 전념했다고 한다. 프린스의 노력을 알 수 있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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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C 4강 탈락후, 미친듯한 입담을 뽐냈다.
???:오레노 턴!# 이때 외친 tlqkf 종익이형!!! E찍어 E!!! 1렙 E!![14]는 일종의 밈이 되어 프린스가 활약하는 경기마다 쓰이고 있다. 특히 당사자인 투신의 방송은 프린스가 잘할 때마다 채팅창에 이 드립이 난무해서 투신은 lck를 보지 않고도 샌박의 승리 여부를 알 수 있게 될 정도.
- 2022 서머에 복귀하면서 헤어스타일을 바꾸었는데, 철수세미 같다(...)는 평가를 받는 중. pog를 받아 인터뷰를 하거나 할 때 덥다는 이유로 머리를 이마 위로 젖혀버릴 때가 있어서 큰 웃음을 주고 있다. 함께 pog를 받았던 크로코나 도브가 이 모습을 보고 웃음을 참지 못해 잠시 말을 멈추기도 했다.
- 같은 Liiv SANDBOX 소속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NEAL의 방송에 찾아가 중국어로 응원을 하고 간 적이 있다.
- 과거 프레이를 이긴팀이 롤드컵을 우승한다는 우스갯소리가 이제는 같은 "프"가문 원딜의 프린스로 바뀐듯하다.
- 프로가 멸망전 뛰어도 우승 힘들다의 산증인이나 다름없는 인물 중 한명. 휴식기에 멸망전에 출전하였으나 망했다. 그 이후 프로 복귀하면서 좋은 모습을 연달아 보여주며 역시 멸망전과 프로 게임은 다르다는걸 많은 이들이 다시 깨달았다.
- 국제전과 굉장히 연이 없는 선수중 하나이다. 21년 서머엔 팀원과 자신까지 부진하며 플옵과 선발전에서 연이어 광탈했고 22년 서머엔 최고의 기회라고 평가받았음에도 상체의 부진에 휩쓸려 롤드컵에 가지 못했다.심지어 23년 스프링엔 무조건 MSI에 올거라는 평과 다르게 서폿,미드의 부진에 결국 MSI에 오지 못했다. 심지어 서머엔 LCS 선수들의 파업까지 터지면서 한번더 위기가 닥친 상황이다. 그리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며 또 롤드컵 진출에 실패했다.
- 트위터 프로필 사진이 호시노 아쿠아마린이다.
[1]
前 Moyoh, Calm, Aries, Jaguar
[2]
2022 스프링 시즌 휴식기를 가지고 서머에 복귀하였다.
[3]
출처
[4]
실제로 그리핀 시절 바이퍼는 당시에 리그 최상위권으로 평가받던
테디나
데프트와 비교해 폭발적인 딜링보단 안정성과 기본기에 무게를 둔 원딜러로 평가받았다. 그리고 강등권 시절 그리핀-한화생명을 거쳐 EDG로 이적한 후 기량이 만개하여 기존의 강한 라인전과 안정성에 캐리력까지 갖춘 완전체로 각성했다.
[5]
다만 분위기를 타면 가끔 꼬라박기도 한다. 팀원들의 낭만병이 옮는 모양(...)
[6]
프린스는 이즈리얼 승률이 높은데, 샌드박스에서 이즈리얼을 블루진영 1픽 카드로 프린스에게 쥐어준 경기도 있다. 첫 밴 카드 세 개를 모두 원딜에 투자한 적도 있다.
[7]
팀 정글인 크로코가 바텀을 주로 봐주는 영향도 있기는 하지만, 아예 한체원인 룰러를 제외하면 라인전에서 약한 픽을 들고 가도 밀리거나 박살나는 모습은 드물다. 오히려 갱을 흘려 턴을 빼거나 크로코를 불러 바텀을 폭파시키는 그림이 더욱 자주 나오는 편이다.
[8]
참고로 퍼스트-세컨드 팀에서 프린스를 제외한 9명은 모두 젠지와 T1의 선수들이다.
[9]
사실 크라운의 반응이 프린스와 완전히 반대돼서 분위기가 코믹하게 흘러간 것이 컸다. 크라운의 입장에서 보면, 여태까지 노력을 인정받는것을 목표로 삼아왔었는데 롤드컵 우승 후에도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던 그가 이제서야 후배들에게 인정받는 사람이 되었다는 것이 된다. 즉 본인이 은퇴해도 될 정도로 무언가를 남겼다고 생각할 만한 순간이였던 것. 어떻게 보면 매우 감동있는 이야기다.
[10]
사실 이렇게 대놓고 유쾌한 오타쿠 수준으로 덕밍아웃을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인싸다.
[11]
발랄한 이미지 때문에 의외로 느껴질수도 있지만 사실 목소리가 꽤 울리는 저음이다.
얼굴이 닮은 그분의 목소리와 비슷하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있는듯.
[12]
아마추어 시절 쇼메이커와 같은 팀으로 경기에 나선 적이 있어 그때의 친분이 이어진 것일 수 있다.
[13]
실제로 잠깐 동안의 LPL 경험 때 페이스북으로 하소연하는 듯한 게시글을 올렸을 만큼 힘들어했던 전적이 있다. 경험을 해본 적이 있기에 이런 생각이 강한 듯 보인다.
[14]
진 카르마 vs 케이틀린 럭스 구도에서 1렙에 럭스가 e가 아닌 w를 찍어서 듀오킬을 따였다.
[15]
원딜을 선택하게 된 계기가 더블리프트의 그레이브즈 영상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