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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41536><colcolor=#eee> Team Liquid Honda AP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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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인 스턴스 (Eain Stearns) | |
출생 | 2002년 3월 5일 ([age(2002-03-05)]세) |
오하이오 워런 카운티[1]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ID |
APA 계정 목록
# (북미) TL Honda APA #NA1 # |
포지션 | 미드 |
소속 |
TL Challengers (2022.12.06 ~ 2023.07.05) Team Liquid Honda (2023.07.05 ~ 2026.11.19예정) |
| |
[clearfix]
1. 개요
미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CS의 Team Liquid Honda 소속 미드 라이너.2. 주요 경력
우승 경력 | ||||
2024 League of Legends Championship Series Spring 우승 | ||||
NRG | → | Team Liquid Honda | → | FlyQuest |
준우승 경력 | ||||
2024 League of Legends Championship Series Championship 준우승 | ||||
FlyQuest | → | Team Liquid Honda | → | 미정 |
수상 경력 | ||||
2024 League of Legends Championship Series Spring Finals MVP | ||||
빅터 후앙 ( NRG) |
→ |
에인 스턴스 (Team Liquid Honda) |
→ |
카츠페르 스워마 ( FlyQuest) |
LCS All-Pro Team 선정 |
2024 LCS SUMMER 1ST TEAM |
3. 플레이 스타일
기본적으로 아마추어 단계에서부터 수준급의 로밍형 플레이어로 이름을 날렸다. 다만 팀의 1군 미드가 처참한 폼을 보여주어 급하게 콜업된 것 때문에 아직 완성되지 않은 선수에 가깝다. 데뷔 이래 라인전 경쟁력이 좋지 않아 항상 고생했던 것이나 챔피언 풀이 극도로 좁은 것 등의 문제들은 그런 급조된 데뷔와 무관하지 않다.반면 챔프폭이 좁은 대신 초가스, 아우솔, 직스 등의 비주류픽 숙련도가 높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으며, 주류 픽에서도 트리스타나와 탈리야는 장인 수준으로 특급 플레이어들 못지 않다. 적어도 상술한 픽들을 골랐을 때의 APA는 메이저 지역의 상위권 미드와 큰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앞설 정도. 또한 신인답지 않은 과감함과 중후반 플레이 메이킹 능력은 바닥에서 헤매고 있던 팀을 반등시켜 롤드컵까지 나가게 할 정도로 절륜하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로밍 위주의 플레이로 유명했던 만큼 이는 선수의 특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팀원들과 대화가 수월하지 않은[2] 상황에서도 오히려 그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든지 하는 단단한 멘탈과 전체채팅으로 날아드는 트래쉬토킹도 그의 장점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무서운 것은 데뷔한지 1년도 안된 선수가 스프링 스플릿 우승에 파엠을 차지하고, MSI와 EWC에서 연속으로 유럽의 최상위권 미드를 압도할 정도로 성장세가 빠르다는 점. 분명 1부 데뷔 시기에는 LCS 하위권의 라인전 실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바로 다음 시즌에는 MSI에서 다른 메이저 미드에게도 밀리지 않을 정도의 최상위권 라인전 실력을 보유하게 된 것만 보더라도 엄청한 성장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북미 씬에 등장한 주목할 만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안타까운 점은 오랜 아마추어 생활로 인해 프로와의 연이 없었고, 그 때문에 이미 나이가 어느 정도 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쵸비보다 겨우 한살 어린 나이. 물론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비슷한 나이의 선수들이 베테랑에 접어든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프로 데뷔가 다소 늦은 것이 아쉬운 점.
4. 선수 경력
4.1. 아마추어 시절
APA는 그의 늦은 데뷔가 말해주듯 2019년부터 2022년에 이르는 4년의 기간동안 10개 팀에서 오랜 아마추어 생활을 했다. 초기 챔피언 풀은 아우렐리언 솔과 초가스 등에 국한되어 있었으며, 약간씩 챔피언 풀을 늘리기는 했으나 그렇게 다양한 챔피언들을 하지는 않았다. 강한 라인전보다는 로밍에 특화되어 있는 플레이어로 중후반 플레이메이킹에 강점을 드러내며 두각을 나타냈으나 그의 좁은 챔프풀은 프로에서 지명되는 것에 있어 항상 걸림돌로 작용했다.2022년 도입된 챔피언스 큐에서 잠시 1위를 한 것이 그의 인지도를 확장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이기도 하며, 결국 같은 해 12월 1일에는 팀 리퀴드의 아카데미에 들어가게 되었다.
4.2. 2023 시즌
4.2.1. LCS 서머 2023
그런데 1군의 미드 기량 문제로 인해 팀이 몰락할 위기에 처했고, 결국 급하게 서머 시즌 5주차에 해리와 자리를 맞바꿔 1군으로 콜업되었다. 아카데미에 들어간지 고작 7개월만이었다.콜업된 뒤로 팀의 연승에 기여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이 사항으로 연승 기간 동안 직스를 많이 뽑았다는 것인데 숙련도 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기용 이유를 증명해보였다.
그리고 기어코 팀을 상위권에 올려놓으면서 100, EG, 골든 가디언스까지 모조리 잡고 월즈에 진출했다.
플레이 스타일 면에서 특이한 점을 꼽자면 바로 라인전 수행 능력은 그 LCS에서도 하위권이나 다름 없다는 것이 있다. 순수 라인전 기량만 놓고 보면 전임자인 해리보다도 훨씬 떨어진다. 그럼에도 전임자인 해리보다 더 좋은 센스, 더 좋은 스킬샷, 더 좋은 판단으로 주전을 차지하면서 손수 자신의 기량을 증명해보였다. 2023년 플레이오프 골든 가디언스전이 APA의 이런 면모를 잘 보여준 시리즈인데,
4.2.2.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
본인의 커리어 첫 월즈이다.스위스 스테이지에서 연달아 아쉬운 점을 보여주며 월즈 무대에 뛰기에는 아직 경험적으로나 기량적으로나 못 미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결국 2023 월즈에서 TL이 4대 리그 최초의 탈락 팀[3]이 되는 데 일조하고 말았다.[4][5]
월즈 종료 이후 주전자리를 보장받지 못할 듯 했으나[6], 팀에서 마땅한 대안을 마련하지 못했는지 12월 1일 재계약 소식이 들려오며 TL에 남게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4.3. 2024 시즌
4.3.1. LCS 스프링 2024
팀이 플레이오프에서 100T와 C9를 연이어 제압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C9전의 경우 C9가 1,3세트 때 APA의 성명절기인 직스를 푼 것도 있지만, 어쨌든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커리어 처음으로 1군 결승에 진출했다. MSI 진출은 덤.심지어 결승에서는 시리즈 내내 엄청난 폼을 이어가며 커리어 첫 우승까지 거머쥐고 파이널 MVP까지 받으며 북체미에 등극하였다. TL이 C9을 잡은 직후 젠슨이 "나 APA 상대함?😂"이라며 입을 털었는데[7], 그랬던 젠슨을 제대로 찍어누르고 나서 "너 결승에서 APA한테 짐?"이라고 역으로 트래시 토킹까지 시전한 건 덤.
여담으로 전챗을 통해 트래시 토킹을 잘 하는 선수로 유명한데, 공교롭게도 전챗이 방송으로 중계되기 이전 전적은 7승 7패(승률 50%)였다가 전챗이 전파를 타기 시작한 이후로 16승 4패(승률 80%)에 LCS 우승 및 파엠을 기록하면서 트래시 토킹형 미드라이너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실제로 전챗을 정말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고 LCS 뿐아니라 국제전에서도 이용하고 있다(...)
4.3.2. 2024 Mid-Season Invitational
두 번째 국제대회 출전으로 LCS 1번 시드로 시드 2에 배치받아 플레이-인을 통과한 테스와 만난다. TES전에선 시그니처 챔인 직스와 탈리야가 밴 되면서 플레이가 제한되었고 아우솔과 트타를 픽했으나 맛이 없었고 결국 패자조 1라운드로 내려간다.그러나 이어진 프나틱과의 패자조 1라운드 경기에서는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주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1세트에서 본인의 시그니처 픽인 탈리야를 가져갔으나 극악의 포지셔닝과 텔 활용으로 팀의 세트승에도 불구하고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2세트에서는 아리를 들고 휴머노이드보다 나은 경기력을 보이긴 했어도 팀이 패하며 미국행 비행기에 가까워지는 듯했지만, 3세트에서 자신의 아마 시절 장인픽이었던 아우렐리온 솔을 들고 맹활약을 펼치며 자신감을 끌어 올리더니, 4세트에서 트리스타나로 휴머노이드를 찍어 누르는 것은 물론이고 경기를 박살내는 슈퍼 캐리를 선보이면서 팀의 3:1 승리를 이끌고 POTS에 선정됐다. 할 줄 아는 챔피언이 한 손에 꼽을 정도라고 놀림을 받던 급조 신인이, 데뷔한지 1년도 안 되어 유럽의 최상위권 미드를 압도한 것이다. 방송 채팅창에서는 APA의 캐리를 보며 쵸비, 페이커와 비교하며 쵸파, 고전파 등의 별칭으로 부르는 등 북미 1시드의 체면을 지키는 데 1등 공신으로 활약했다.
다음에 만난 T1에겐 호되게 혼나며 패배하기도 했지만 페이커 상대로도 좋은 의미로 존재감을 뿜어내며 1세트를 가져오는 등 북미 챔피언의 자존심을 지켰다. 아무리 부진하다지만 상대가 북미 도살자로 유명한 그 페이커와 T1이었단 점을 감안하면, 이젠 정말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이 있음을 증명한 셈이다.
4.3.3. Esports World Cup 2024
프나틱과 휴머노이드를 만나서 다시한번 광탈시켰다. 팀 멤버들이 약간씩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상황에서 홀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줬고 특히 직스는 1년전 왜 그가 팀을 롤드컵으로 이끌었는지를 다시 한번 증명해냈다. 그러나 아쉽게 4강에서 T1에게 1:2 패배를 당했다.4.3.4. LCS 서머 2024
서머에서도 팀이 정규시즌 전승우승을 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으며 이에 올프로 퍼스트도 수상했다. 그리고 플레이오프에서 100 Thieves를 3:0으로 가볍게 제압하며 롤드컵에 진출한다.하지만 결승에서 역대급 팀 단위 하드 트롤링으로 인해 플라이퀘스트에게 3:1로 패배하며 우승에 실패했고, 역사에 남을 북미잼의 주인공 중 한 명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4세트 승리를 코앞에 두고 LCS 마지막 넥서스가 슈퍼 미니언에 의해 밀려버린 후 영혼이 나간 듯 벙쪄있는 표정이 압권.
4.3.5. 리그 오브 레전드 2024 월드 챔피언십
본인의 개인 커리어로 2연속 월즈 진출이다.작년 월즈에서는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전패로 탈락하면서 아쉬움을 샀지만 이번 2024 자국리그 그리고 MSI와 EWC에서 보여줬던 가능성은 충분히 발전하는 모습이었다. 그런데 웬걸 경험치통이 리셋된 건지 지난 월즈가 생각날 정도로 니코를 픽할 때를 제외한 대부분의 경기에서 처참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스프링 플레이오프 ~ 서머 동안 비약적으로 발전했다고 평가받던 모습의 APA는 어디 갔는지 지난해 첫 월즈에서 얼타면서 안일한 포지셔닝으로 폭사하던 모습으로 회귀해버렸으며, 가장 기대받던 서구팀들 중 하나였던 팀 리퀴드는 8강 결정전에서 같은 북미팀인 플라이퀘스트를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엉망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탈락해 버렸다. 본래 APA를 별로 높게 보지 않던 롤세연에서 APA를 신나게 깐 것은 덤이다.
5. 여담
- APA는 Always plan ahea[8]의 약자로, 아우렐리온 솔 장인 출신일 때부터 써온 롤 닉네임이다. 그래서 현지 해설은 에이피에이로 읽고 한국에서도 중계 등의 공식적인 매체에서는 이를 따르지만, 스펠링을 그대로 발음해 아파라고 부르는 케이스도 많다. 본인은 에이피에이든 아파로 읽든 상관 없다고 한다. #
- 떡대가 매우 튼실한데 고등학교 시절 레슬링을 했다고 한다. 피지컬 엘리트 스포츠 중 탑을 달리는 레슬링이라 우스갯소리로 한화의 제카 등과 현피 밈으로 엮이기도 한다.
- 인게임에서 한국어로만 소통해 오던 스쿼드에서 갑자기 한국어를 전혀 하지 않는 APA가 콜업된지라 어떻게 콜을 주고받는지에 대한 우려가 많았는데, 롤드컵 진출 후 본인피셜 아직 팀보이스의 95%가 자신이 못 알아듣는 한국어라고 한다. 5%의 영어가 자신을 위한 콜이며 오히려 이게 경기력에 도움이 된 것 같다는 소회를 밝혔다. 2024시즌에는 로컬 탑인 임팩트와 영어에 능통한 엄티가 영입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의사소통 문제로 곤란해할 일은 없을 듯. 물론 아직도 팀보이스를 들어보면 한국어와 영어의 짬뽕이기는 하다.
- 반 농담 반 진담으로 괴물 신인 소리를 듣고 있다. 커리어만 보면 화려하기 그지 없는데, 2023 서머 시즌 중간에 급하게 콜업된 후 소방수 역할을 나름대로 해내며 팀의 LCS 결승행과 월즈 진출을 이끌었고, 다음 스프링 시즌에는 우승과 MSI 진출이라는 성과까지 거머쥐었다. 사실 2024 스프링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APA 본인의 기량에 비해 일찍이 커리어가 잘 쌓이고 있어서 농담조로 괴물 신인 소리를 하곤 했는데, 스프링 파이널 MVP를 거머쥐면서 환골탈태하는 모습을 보여주더니 MSI에서는 아무리 예전만 못하다지만 그 프나틱을 본인의 주도적인 캐리 하에 3:1로 집에 보내버려 괴물 신인이라는 표현이 나름대로 어울리는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 실제로도 기존 LCS 신인들과는 다르게 직스 니코 투툴 소리듣던 선수가 경기를 치를수록 가파르게 성장중이라 LCS에서도 조조편 이후 처음 나온 싹수가 보이는 로컬 미드라이너로 나름 적잖은 기대를 받고 있다. 사우디컵에서도 우승팀 티원을 가장 탈락 직전까지 몰아붙인게 팀 리퀴드였고 그중에서도 APA 본인이 가장 절정의 폼을 보여주자 북미에서도 "LCS가 그토록 바라던 리그를 구원할 괴물 미드라이너인데 LCS가 망하고 나서야 왔다." 라는 평을 받을 정도다.
- 공교롭게도 APA도 조조편과 마찬가지로 트래시 토킹에 상당히 능한 편. 워딩이 세기보다는 무심한듯 살살 긁는 스타일인데, 데뷔 직후 저평가를 받던 것 때문인지 '결승에서 APA한테 짐?'같은 트래쉬토킹을 하기도 한다. 이러한 전챗을 통래 살살 긁는 모습때문에 현지에서는 YAPA[9]라는 별명이 생겼고 본인의 SNS 계정명도 이걸로 바꿨다. 특히 2024 MSI 이후로 LCS의 자존심을 지켜내면서 YAPTAIN AMERICA라는 별명이 붙었다.
- MSI 2024에서 G2가 3:0으로 T1에게 패하자 자신들은 1세트라도 땄다며 놀렸다. #
[1]
신시내티 동북쪽에 자리한 지역이다.
[2]
본인 제외 전원 한국인이다보니 팀보이스 중 본인과 관련된 내용은 5%밖에 안 된다고 말한 적이 있을 정도이다.
[3]
Golden Guardians를 첫 탈락 팀으로 이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엄밀히 말해 GG가 한국에서 치른 WQS는 월드 챔피언십 선발전 시리즈로 LEC와 LCS 4시드 간의 선발전이다. 원래대로라면
WQS는 북미/유럽을 돌아가면서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LEC의 포맷 변화로 인한 일정 지연으로 인해 플레이-인 스테이지 개막 전날에 한국에서 치러진 것이다. 즉 GG는 월즈를 위한 최종 선발전에서 떨어진 것이지 월즈에서 떨어진게 아니므로 2023 월즈의 4대 리그 최초의 탈락 팀은 TL이 된다.
[4]
사실 APA의 플레이 스타일은 리그에선 먹힐지 모르나 상위권 팀과의 대진에선 한계가 오기 쉬운 성향이다. 2021 시즌
농심 시절의
베이와
고리의 플레이 스타일과 유사한데, 정규시즌에는
S급 정글러의 오더와 시팅 덕분에 중하위권 팀을 상대로 라인전 약점이 가려지고 한타에서 좋은 리턴을 가져왔으나 상위권 팀과 다전제를 치르자 라인전 단계에서의 리스크는 커지고 한타에서의 리턴이 억제당하는 형태가 되어 끝내 팀의 족쇄가 되고 마는 한계가 있었다. 즉 라인전 단계를 안정적으로 넘기고 정식 구도의 한타를 지향하는 LCK에서는 정규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이다가 상위권 팀을 만난 플레이오프에서 막힌 뒤 선발전에서 약점이 극대화되어 탈락이라는 단계를 거쳤겠으나, 서머 플레이오프가 선발전을 겸하는 LCS에서는 다전제에서 한계를 드러내긴 했으나 이미 시드를 확보한 상황이 된 것이다.
[5]
참고로 LPL에서는 이런 스타일의 선수는 팀의 주전 경쟁부터 위험하다. 이미
고리가
EDG와
FPX 시절 주전 경쟁에서 밀려 1년도 못 채우고 나간 것으로 어느 정도 간접 증명을 하기도 했다. 물론 2군에 있다가 급하게 콜업되어 팀의 월즈 진출에 일조한 것만으로도 제 몫은 차고 넘치게 했고 밴 카드 2개씩은 꾸준히 빼주는 APA에게 이는 너무 가혹한 평가이긴 하다.
[6]
소속팀인 TL이 한국인 미드 라이너를 구하고 있다는 썰이 퍼졌다.
[7]
APA의 부족한 무게감과 달리, C9의 미드라이너는
조조편이었기 때문에 상대 미드라이너가 쉬워졌다고 입을 턴 것이다.
[8]
원문은 'Always plan ahead'로 추정. 띄어쓰기를 포함하면 16자 글자 수 제한 때문에 마지막 글자가 잘린 것으로 보인다. 의미는
유비무환.
[9]
시끄럽게 떠든다는 뜻의 Yap, 그러한 사람을 일컫는 Yapper에서 따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