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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gue of Legends Championship Series 역대 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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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gue of Legends Championship Series NA | ||
2013 스프링 | 서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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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gue of Legends Championship Seri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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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League Championship Series 일람 | ||||
Team Liquid | → | Team Liquid | → | Team Liquid |
LCS NA Summer 2018 | LCS Spring 2019 | LCS Summer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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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22222><colcolor=#cd9700> League of Legends Championship Series Spring 2019 | |||||
대회 기간 | 2019년 1월 26일 ~ 4월 14일 | ||||
주최 | 라이엇 게임즈 | ||||
주관 | |||||
경기장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Riot Games Esports Studio[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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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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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22222><colcolor=#cd9700> 정규시즌 | 1라운드 | |||
1월 26일 ~ 2월 23일 | |||||
2라운드 | |||||
2월 24일 ~ 3월 24일 | |||||
포스트시즌 | 6강 | ||||
3월 30일 ~ 3월 31일 | |||||
4강 | |||||
4월 6일 ~ 4월 7일 | |||||
결승전 | |||||
4월 13일 | |||||
결승전 | 대진 | ||||
TL vs TSM | |||||
경기장 |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체이페츠 아레나 |
결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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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22222><colcolor=#cd9700> 우승 | Team Liquid | |||
준우승 | Team SoloMid | ||||
MVP | 정규시즌 | ||||
조용인 (TL CoreJJ) | |||||
파이널 | |||||
피터 펭 (TL Doublelift) | |||||
All-LCS 1st Team |
TOP | ||||
에릭 리치 (C9 Licorice) | |||||
JGL | |||||
제이크 푸체로 (TL Xmithie) | |||||
MID | |||||
쇠렌 비에르 (TSM Bjergsen) | |||||
BOT | |||||
피터 펭 (TL Doublelift) | |||||
SPT | |||||
조용인 (TL CoreJJ) |
[clearfix]
1. 개요
2019년 1월 26일에 개막한 League of Legends Championship Series 스프링 시즌에 관한 문서이다.2. 참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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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gue Championship Series Spring 2019 참가팀 |
3. 시즌 전망
Team Liquid : Impact - Xmithie - Jensen - Doublelift - CoreJJ올레 빠졌다고 18 TSM처럼만 되지 않으면 큰 걱정이 없는데, 일단 더블리프트나 임팩트 등이 오더에 기여한다고 알려지거나 혹은 추측되는 부분들이 있기에 18 TSM의 재림이 될 가능성은 비교적 낮은듯... 다만 국제무대 기준으로 이제 창이 아닌 방패 역할로 고정되어버린 임팩트를 커버하기 위해서는 엑스미시보다 급이 높은 용병 정글러를 서머에 영입하는 것이 필수적일 듯하다.
Cloud9 : Licorice - Svenskeren(Blaber) - Nisqy(Goldenglue) - Sneaky - Zeyzal
토종 북체라인으로 언급되는 리코리스와 제이잘의 성장이 눈부시고 젠슨의 후임자도 의외로 준수하게 구했으며 명코치 복한규가 있기에 기대치가 매우 높은 팀이다. 다만 작년과 마찬가지로 정글미드 조합을 어떻게 짜야 최적화가 될지는 변수.
Team SoloMid : Broken Blade - Grig - Bjersen - Zven - Smoothie
기대치 대비 최악으로 처참했던 2018년을 뒤로 하고 나름 갈아엎었다. 팀빨논란, 플루크 논란의 하운처를 골든 가디언스로 보내버리고 용병슬롯을 소모해가며 브로큰 블레이드를 영입했으며, 용병슬롯을 소모했지만 북미 서포터들에 탈탈탈 털리며 바닥을 보여준 미시를 유럽으로 돌려보내고 한때 비공식 북체폿(?)인 스무디를 영입했다. 다만 브로큰 블레이드가 Armut, Elwind보다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준 2018년 터체탑이지만 유럽 1군이나 한국 1군을 영입할 수 있는 기회비용을 지불해가며 메이저 지역에서 영입할 가치를 보여줄 수 있을지는 두고봐야 하며, 저니맨이 되어가는 스무디의 하락세는 아프로무와 올레에 묻혔을 뿐 상당히 우려스럽다. 특히 스무디는 최악의 팀워크를 보여줬던 2018 TSM을 팀적으로 바꿔놓아야 하는 중책을 맡은데다 미시에 봉인되었던 즈벤과의 궁합 문제도 흥미롭다. 그만큼 다른 4명도 4명이지만 스무디가 자신을 증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시즌이다.
100 Thieves : Ssumday - AnDa- Huhi - Bang- Aphromoo
나름의 팀합 최저선은 보장될 듯한 팀. 썸데이 혼자 게임하던 작년의 문제점을 보완하기위해 또다른 S급 캐리 뱅을 데려왔다. 썸데이-뱅 라인업은 걱정할 필요가 없지만, 반대로 후히-아프로무는 도저히 기대가 안간다.[2][3] 역시 핵심은 안다인데, 롤드컵처럼만 해준다면 바랄것도 없겟지만 18년 정규시즌수준으로 돌아온다면 썸데이는 안다에게, 뱅은 아프로무에게 봉인당하고 후히가 전라인에 똥을 퍼트리는 최악의 상황이 만들어질지도 모른다.
Echo Fox : Solo(Lourlo) - Rush - Fenix - Lost(Apllo) - Hakuho
팀 매니지먼트 측면에서도 경기력 면에서도 참 알 수 없는 팀이자 작년 이맘때만큼 변수가 많은 팀. 러쉬와 로스트의 캐리력이 폭발한다면 솔로라이너들의 뛰어난 메카닉에 비해 부족한 변수 창출 및 캐리력이 가려질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장단점이 뚜렷한 선수들만 모였고 두 탑라이너가 그나물 그밥이라면 원딜러들 성향은 서로 양극단으로 갈리는데, 두 포지션 특성을 감안하면 선수교체를 통해 경직된 팀컬러를 다변화하는 것도 기대하기 어렵다. 그만큼 장기 레이스에 약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러한 예상에서 벗어나려면 비록 경력은 오래 되었지만 그 경력이 단절된 뒤 백업으로라도 우승을 경험한 러쉬와 아직 포텐이 덜 여물었다는 평을 받았던 로스트가 차기 시즌에 중대한 역할들을 수행해줘야 한다.
FlyQuest - V1per - Santorin(Maxi) - Pobelter(Selfie) - Wildturtle - JayJ
솔로라이너들을 갈아치우고 다민족 다인종 로컬순혈팀(...)의 기묘한 로스터를 확립했지만, 투박하고 또 단선적으로 그냥 힘으로 누른다는 팀컬러는 그대로 가져가려는 듯한 라인업. 그러나 그래서 안일하다기에는 아카데미에 탈 2부급인 셀피- 맥시의 용병듀오를 언제든지 투입할 수 있고 이들이 1군 라인업의 가장 커다란 문제점으로 보이는 의외성의 부재를 해결해줄 수 있는 조커들이기 때문에 어느 메타에서든 터틀 호구 만드는 향로 메타만 다시 오지 않는다면 고춧가루 복병 역할을 할 여지는 있는 팀이다.
OpTic Gaming : Dhokla - Meteos - Crown - Arrow - Big
정글 업그레이드냐 오더 업그레이드냐를 따지기 이전에 에이스를 잃은 것이 너무 치명적이다. 6강 탈락팀에서 All-pro 팀 2위에 진입하는 괴력을 보여준 파워오브이블이 CLG로 떠나버리고 롤드컵 최악의 미드였던 크라운이 들어왔다. 하필 전임자에 대한 팀의 의존도가 기형적인 수준이었기 때문에 크라운이 나그네, 꿍의 길을 걷느냐, 아니면 롤드컵 우승자 출신의 노련미를 다시 보여주며 부활하느냐가 너무나 중요하고 나머지 요소는 다소 부차적으로 느껴질 정도이다. 다만 꿍 나그네는 롤드컵에서 망했을 뿐이지 롤챔스에서의 활약은 준수했는데 크라운은 선발전때의 준수한 폼을 제외하면 시즌내내 저 둘보다도 별로였기에 상황이 영 좋지않다.
Counter Logic Gaming : Darshan - Wiggiliy - PowerofEvil - Stixxay - Biofrost
전년도 처참하게 망한 라인업에서 미드정글을 갈았다. 정글의 경우 레인오버가 너무 못해서 설마 위길리가 2일 양학 플루크일지언정 그 레인오버보다 못하겠냐는 예상이 많고, 미드도 하운쳐와 함께 17년 대비 18년 활약이 상당히 미진한 선수로 꼽히는 후히를 서머에 날아다니던 POE로 갈았기에 개인기량은 업그레이드라는 것이 중론. 그러나 북미 기대퍼팀, 아니 대퍼가 나오기 전부터 팀명에 걸맞은 Counter Logic을 한결같이 유지해온 팀답게 불안하게 느껴지는 요소도 충분히 갖추고 있다. 이제는 뭐가 장점인지 모르겠는 다르샨, 1부 검증이 너무 덜된 위길리, 영원한 만년 특급 유망주 스틱세이에 이들에 비해서 기량은 확실하지만 무너지는 팀을 하드캐리할 역량은 부족한
Clutch Gaming : Huni - Lira - Damonte - Piglet(Cody Sun) - Vulcun
한때 다들 북체라인이었으나 18 서머에는 정도가 각기 다르지만 모두 기대치에 비해 몰락한 시즌을 보냈던 한국인 3인방과, 도저히 LCS 레벨에서 캐리는 기대하기 어려운 현지인 2명의 조합. 즉 5명 모두가 직전 시즌 폼 그대로 가면 강등이 없는 것을 감사해야 하는 로스터다. 하지만 IMT와 FOX 2개 팀에서 북미 정규시즌을 씹어먹어본 크랙 후니에 10위팀 엔비어스에서 1인군단 사령관으로 군림해본 리라 그리고 TL 리즈시절의 피글렛이 전부 돌아온다면 실낱같은 희망은 있다. 욕먹고 있는 다몬테와 벌컨이 그나마 쓸만한 손가락을 앞세워 보좌하는 시나리오는 직전 시즌의 옵틱 이상으로 현실적이기 때문. 결국 과도한 캐리부담에 무너진 후니나 향수병으로 무너진 리라에 비해 가장 장기간 수렁에서 헤맸던 피글렛이 문제인데, 또 코디 선이라는 특급보험이 아카데미에 대기하고 있기도 하다.
Golden Guardians : Hauntzer - Contractz - Froggen - Deftly - Olleh
극과 극의 스프링과 서머를 경험하고 뭔가 깨달은 것은 있었는지 크게 갈아엎은 팀. 하지만 스프링에 답이 없던 개인기량도 서머에 답이 없던 팀워크도 다 잡으려고 한 번에 욕심을 부리다 보니, 결과론적으로 업그레이드인데 옆그레이드인 듯한 느낌도 드는 묘한 리빌딩이다. 하운쳐는 아름다웠던 17 MSI, 롤드컵을 뒤로 하고 18년도에 유럽의 오도암네와 평행이론으로 심히 애매해졌으며, 이는 게임지능 및 캐리력이 영 애매하지만 경기력의 최저점이 높은 전임자 로울로와 일장일단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프로겐은 현 프나틱 미드로 낙점된 네미시스를 그 최대 장점인 한타에서 오히려 이겨보일 정도로 정정한(...)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지만 1부리그만 올라오면 이상하게 팀이 망하는 징크스를 가지고 있다. 올레의 경우 장단점이 맷과 정반대지만 맷과 마찬가지로 특정 챔프 외에는 그 단점이 크게 찔려서 그 챔프폭이 맷과 비슷하게 그랩류 및 하드 CC 서포터로 제약되는(?!) 기묘한 케이스다.
4. 대회 진행
4.1. 정규시즌
League Championship Series Spring 2019 정규시즌 순위표 |
||||||
순위 | 팀 | 승 | 패 | 연속 | 비고 | |
1 | TL | 14 | 4 | 3패 |
우승 vs. C9 우세 |
|
2 | C9 | 14 | 4 | 3승 | vs. TL 열세 | |
3 | TSM | 13 | 5 | 6승 | 준우승 | |
4 | FLY | 9 | 9 | 2패 | 4위 TB 승 | |
5 | GGS | 9 | 9 | 3승 | 4위 TB 패 | |
6 | FOX | 8 | 10 | 4승 | ||
7 | OPT | 7 | 11 | 1승 | ||
7 | CLG | 7 | 11 | 1패 | ||
9 | CG | 5 | 13 | 4패 | ||
10 | 100 | 4 | 14 | 7패 | ||
초록색: 4강 진출 | 연두색: 6강 진출 | 노란색: 진출 실패 | 볼드체: 순위 확정 |
4.2. 정규시즌 총평
Team Liquid 14승 4패, 1위[4]미드를 젠슨으로, 서폿을 코어장전으로 업그레이드하면서 슈퍼팀이라는 의견이 나왔고, 첫 3주 동안은 말그대로 무적의 모습을 보여줬다. 4주차에 TSM에게 일격을 맞았지만, 크게 흔들리는 모습 없이 계속 승리를 챙기고 특히 코어장전이 시즌MVP급의 활약을 보여주면서 일찌감치 정규시즌 1위를 확정지었다. 단, 정규시즌 1위 확정 후 3연패를 당하면서 커뮤니티에서는 논란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1위 확정 후 대충 해서 진 거다"라는 의견과 "시즌 초와 달리 파훼가 어느 정도 되었다"라는 의견이 공존한다. 프로스포츠에서도 정규시즌 순위가 확정되면 그 이후부터는 걸린 게 없으니 아예 후보진을 투입해버리거나 설렁설렁 하는 게 존재하고 시즌 후반을 제외하고는 워낙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팬들은 크게 걱정하는 것 같지는 않지만, 불안요소를 남긴 건 사실이다.
Cloud9 14승 4패, 2위[5]
시즌 전 핵심 전력이였던 젠슨이 이적하긴 했지만 니스퀴를 데려오며 메꿧고, 신세대와 구세대가 적절히 섞인 엔트리인만큼 우려보다는 기대가 컷으며 시즌은 예상대로 흘러갔다.
Team Solo Mid 13승 5패, 3위
시즌 초반에는 신규영입된 브로큰 블레이드와 그릭의 손목부상으로 스타터로 투입된 아카디안이 다른 팀원들과 호흡이 안 맞는 모습을 자주 보이며 크게 부진했다. 그러나 TL을 격침시키면서 팀이 각성, 이후 C9와의 시합을 빼고는 모조리 승리하면서 무서운 기세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시즌이 진행될수록 팀이 조직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고, 브로큰 블레이드가 이름에 걸맞게 무지막지한 무력을 선보이면서 아카디안의 공격적 플레이와 시너지를 발휘, 탑을 거의 버리다시피하던 기존의 TSM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슈퍼팀이라 여겨졌던 TL을 시즌 중 두 번 연속 꺾으면서 선수들에게 자신감이 붙었고, 새로 영입된 코치 Zikz의 영향인지 과거 TSM과는 다른 밴픽을 보여주면서 TSM 팬들은 오랜만에 공격적인 TSM의 모습을 보고 환호하고 있다. 단 C9에게는 역으로 2패를 당했고 후반부 경기 과정 자체는 상대팀들이 던진 면도 있기에 준결승 C9과의 대결에서 TSM이 정말 성장했는지가 가려질 거라는 평가가 중론...이었는데 우여곡절 끝에 이기면서 성장이 완전 허상은 아니었다는 것은 증명되었다.
FlyQuest 9승 9패, 4위[6]
새로 영입된 바이퍼와 포벨터가 작년도의 피지컬 1툴 팀을 어느정도 바꿔놓는데 성공했다. 와일드터틀이 운빨인지 뭔진 몰라도 비교적 덜 던진 덕도 있다.
Golden Guardians 9승 9패, 5위[7]
컨트랙츠와 프로겐이 멱살끌고가며 창단후 첫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하운처와 올레가 팀빨 플루크라곤 해도 그간 쌓여온 짬이 있다보니 뱅도둑마냥 버스폭행까지 가진 않았고 데프틀리 역시 와일드터틀과 마찬가지로(...) 원인은 알수 없으나 작년보단 덜 던져서 다행이였다.
Echo Fox 8승 10패, 6위
4승 10패로 뱅도둑들과 동률이였으나 막판 4경기를 전부 이겨버리는 괴력을 뽐내며 기적의 막차탑승에 성공했다.
OpTic Gaming 7승 11패, 공동 7위
크라운이 의외로 준수한 폼을 보여줬지만, 리그 최악의탑솔인 도클라가 심각한 모래주머니 역할을 하고 있다.애로우가 비자때문에 시즌초를 날려먹은 것도 안타까운 점으로, 전년도보다 한단계 낮은 성적을 기록했다.
Counter Logic Gaming 7승 11패, 공동 7위
POE를 데려오며 미드라인을 강화했으나 그걸로는 부족했다. 다르샨과 스틱세이는 이제 보내줘야 할듯 보이고 레인오버가 워낙에 못하다보니 반사작용으로 기대받던 위글리는 그럭저럭 하다가 시즌막판에 레인오버급으로 망했다.
Clutch Gaming 5승 13패, 9위
믿었던 후니가 LCK의 유칼마냥 뒷통수를 후려쳤고 리라와 다몬테는 작년 그대로였다. 피글렛은 몇번 캐리하긴 했는데 전부 비원딜이였고 결국 시즌 막판엔 코디 선에게 원딜을 내주고 미드라인에 서야 했다. 그렇다고 코디가 작년 스프링급으로 잘하는것도 아니고...
시즌 후 디그니타스에 인수되었는데, 현 뱅도둑 이상의 막장 매니지먼트를 선보이다가 프랜차이즈 심사에서 밀려난 경력이 있기에 걱정된다.
100 Thieves 4승 14패, 10위
사전 예상에 최저선은 보장된 팀이라고 한것이 무색할정도로 처참하게 망했다. 안다는 쉬림프조차 한수 접고가야할 갱승실력으로 썸데이를 물먹였고 후히와 아프로무는 그냥 못하는걸 넘어서 이길 생각 없다고 대놓고 광고하는 수준이였다. 썸데이 다음으로 고통받는 포지션이던 뱅조차도 수차례의 앞비전 쓰로윙과 허접한 게임 이해도로 까임지분을 쌓았으며 마지막에 기용한 2군 멤버들은 말 그대로 2군 수준이였다.
4.3. 포스트시즌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222222> |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Spring 2019 플레이오프 대진표 |
6강 | 4강 | 결승 (4/13) | ||||||
Match 2 (3/31)
|
Match 4 (4/7)
|
→ | 3 | |||||
3 | 3 | |||||||
1 | → | 0 | ||||||
Match 1 (3/30)
|
Match 3 (4/6)
|
→ | 2 | |||||
3 | 2 | |||||||
2 | → | 3 | ||||||
1위팀 (TL) 4강 대진표 선택: TL vs FLY - C9 vs TSM
|
5. 시즌 총평
뉴페이스를 몇 발굴했다는것 외에는 그다지 특별할것 없는 시즌이었다. 그러나 리코리스와 제이잘이 발굴된 작년에 비해 바이퍼는 좀... 당장 타 지역 신인왕 및 후보군만 봐도 중국의 갈라[8], 유럽의 셀프메이드, 한국의 서밋과 너구리, 대만의 ShiauC 등이 있는데 이에 비해 북미는 한 시즌 쉬어간 느낌이다.그나마 포스트시즌에서 C9을 역스윕해 오랜만에 결승에 올라간 TSM이 신흥강자 리퀴드와 만나 비역슨vs더블리프트 구도가 형성, 팬들에게 큰 관심사가 됐다. TSM이 결승에 올라가 시청자수와 흥행이 작년 스프링 서머 합친것보다 더 잘됐다.. 젠슨, 코어장전 영입으로 최강의 전력을 구축하여 우승한 TL이 MSI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평이 갈릴듯.
6. 둘러보기
LoL e스포츠 2019 시즌 | |||
국제 대회 | |||
2019 MSI | 2019 RR | 2019 Worlds | 2019 A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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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서머 | |||
[1]
미국에 위치한 라이엇 게임즈 본사 바로 앞에 있다.
[2]
CLG가 잘나가던 시절에도 후히는 탑승객이였으며, 아프로무는 부활 운운하기엔 18시즌에 너무 처참하게 망했다.
[3]
나겜TV 해설 좁쌀은 아프로무에 대해 피지컬 빼고 모든것이 망가졌다고 표현했는데, 아프로무가 1992년생인걸 감안하면 그 피지컬까지 날려먹지 않으면 다행이다.
[4]
C9에게 상대전적 우위
[5]
TL에게 상대전적 열세
[6]
Golden Guardians 상대로 순위결정전 승리
[7]
FlyQuest 상대로 순위결정전 패배
[8]
갈라 외에도 369, 창홍, ZWuji 등등 대단한 선수들 많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