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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범 (金東範[1] | Kim Dong-bum) | |
출생 | 2000년 2월 23일 ([age(2000-02-23)]세)[빠른년생] |
서울특별시 은평구 신사동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76cm[3] |
학력 | 덕산중학교 (졸업) |
ID |
Croco 계정 목록
# 만수무강하세요 #KR2 # 크로코 #0223 # 我们幸福吧 #123 # |
포지션 | 정글 |
데뷔 |
2019년
1월 25일 (데뷔일로부터 [dday(2019-01-24)]일째, [age(2019-01-25)]주년) |
소속 |
Winners (2019.01.20 ~ 2019.05.28) hyFresh BLADE (2019.05.28 ~ 2020.11.03) Liiv SANDBOX (2020.11.20 ~ 2022.11.21) DRX (2022.12.03 ~ 2023.11.20) Anyone's Legend (2023.12.12 ~ 2025.11.18예정) |
에이전시 | 더플레이[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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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플레이 스타일3. 주요 경력4. 선수 경력
4.1. 2019 시즌4.2. 2020 시즌4.3. 2021 시즌
5. 사건 사고4.3.1.
2020 LoL KeSPA Cup ULSAN4.3.2.
2021 LoL Champions Korea Spring4.3.3.
2021 LoL Champions Korea Summer
4.4. 2022 시즌4.4.1.
LCK 스토브리그/20214.4.2.
2022 LoL Champions Korea Spring4.4.3.
2022 LoL Champions Korea Summer4.4.4.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월드 챔피언십 선발전4.4.5.
LCK 스토브리그/2022
4.5. 2023 시즌5.1. 타 팀 선수 비하 사건
6. 여담[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PL의 Anyone's Legend 소속 정글러.2. 플레이 스타일
|
|
이러한 크로코의 강점은 본인의 공격적인 플레이로만 탄생하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인게임 보이스나 인터뷰 등을 살펴보면 크로코는 자신의 초반 설계를 나머지 팀원들이 그대로 따라올 것을 요구한다. 즉, 크로코의 강점은 다른 팀원들의 플레이를 본인이 주문하는 대로 움직이도록 하여 드러나게 된다. 리그 내 다른 정글러들과 비교했을 때 특히 부각되는 크로코 만의 플레이 타입은 팀의 초중반 운영의 전권을 정글러가 가져가고, 이를 바탕으로 게임을 풀어나간다는 데에 있다. 때문에 리브 샌드박스의 팀 컬러와 연결되어 플레이 메이킹을 맡는 경향이 높다.
이런 경향이 좋은 방향으로 극대화 될 때는 극적인 명장면을 만들어내기도 하지만, 나쁜 방향으로 극대화 될 때는 뇌절하거나 던지는 플레이로 이어지기도 한다. 그럼에도 크로코의 이러한 능력은 고평가 받는데, 이는 게임이 불리하거나 이전 턴에 실수를 했더라도 이에 주저하지 않고 플레이 메이킹을 지속하려 한다는 점에 기인한다.
약점은 초반에 강한 정글러들이 으레 가지고 있는 단점인 중후반 캐리력과, 호전적인 스타일로 인한 불안정성이 꼽힌다. 중후반 캐리력과 안정감 면에서는 무색무취함이 많이 드러나는 편인데, 대표적인 예로 그레이브즈를 비롯한 성장형 정글러를 잡았을 때 게임상에서 자취를 감출 때가 생각보다 많다. 정확히는 플레이메이킹이나 변수 창출에서의 문제라기보다는 성장형 정글 메타에서 딜링이나 성장형 정글러 특유의 후반 포텐셜을 위시한 능동적인 플레이가 제한되는 성향이 짙다. 즉, 메타를 다소 타는 정글러라는 것.
또 하나의 약점은 큰경기에 약한 '새가슴' 기질이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21 서머 포스트시즌, 선발전, 22 서머 포스트 시즌의 다전제에서 크로코는 1번의 매치승[5]을 거두는데 그쳤다. 나머지 4번의 다전제에서 본인이 억울하게 팀에 휩쓸린 경우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정규시즌때보다 낮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데 그쳤는데, 더 높은 곳으로 가려면, 다전제를 위한 비장의 챔프나, 동선을 준비하든, 혹은 게임 외적의 부분에서의 보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눈에 띄는 모습을 보여 준 챔피언은 다이애나와 우디르로, 너프를 많이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디르를 잡았을 때는 초반 갱킹과 귀신같은 어그로 핑퐁 둥 훌륭한 숙련도를 보여준다. 그리고 다이애나의 경우 서머 초반 본인의 폼이 올라오지 않았을 때에도 날카롭고 번뜩이는 플레이를 자주 선보이며 해설진들의 극찬을 받을 정도로 엄청난 기량을 과시하는 픽이다. 22시즌 서머로 들어서면서는 바이와 트런들을 활용해 폭발적인 초중반 운영을 선보이고 있다. 다만, 초반이 강한 정글러들 중에서 리신 플레이는 그냥 그저 그런 수준. 선수 본인도 리신을 그닥 선호하는 성향을 보이지는 않는다.
22 스프링 기준으로는 직전 시즌 포텐셜이 크게 올라왔으나 팀적인 상황 때문에 혼자 독박롤 하는 팀의 고독한 에이스. 포지션 변경으로 사실상 제 앞가림하기도 바쁜 도브와 첫 주전 생활을 하게 된 유망주 클로저, 그리고 챌린저스 출신의 신인 바텀 듀오를 이끌고 외로운 싸움을 이어나가고 있다. 본인의 장점을 살려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싸움을 걸고 소규모 교전, 짤라먹기 등을 통해 팀에 이득을 가져다주며 과감한 플레이 메이킹을 통해 상황을 반전시키는 등 맹활약하며 팀의 유일한 크랙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만큼 크로코에게 쏠린 부담이 큰 것 또한 사실. 만약 크로코가 노림수에 성공하면 팀이 앞서가거나 기어코 저력을 발휘해 역전에 성공하지만 말리거나 타 라인이 초반부터 터져나갈 땐 크로코 역시 무력해지는 경우가 자주 나온다. 팀 전체적으로 풀어야 할 과제인 셈.
그러나 서머에 프린스가 다시 합류하고 내구도 패치의 수혜자가 된 프린스와 원딜이 바뀌면서 덩달아 폼이 우상향하는 카엘, 그리고 탑과 미드로서 스텝업을 이뤄낸 도브와 클로저가 더해지면서 직전 시즌 독박롤에서 벗어나 말그대로 파괴적인 수준의 플레이메이킹을 선보이고 있다. 정글 메타도 바이, 오공, 뽀삐, 스카너, 트런들, 비에고 등 크로코의 초반 공격적인 성향에 부합하는 챔피언들이 주류 픽으로 떠오르면서 크로코 또한 리브 샌드박스의 선봉장으로서 역할을 완벽히 이행하고 있다. 기존 장점이었던 초반 설계와 한타 기여도는 물론이고, 운영도 초반 스노우볼을 착실히 잘 굴리며 강팀이 아닌 이상 역전을 잘 허용하지 않는 모습으로 기존에 비해 진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시즌 후반부로 가면서 단점으로 지적된 무리한 플레이와 뇌절성 플레이가 터져나오며 결국 롤드컵 진출에는 실패했다.
22 크로코는 플레이스타일에 차이가 분명 존재하긴 하지만 18그리핀 타잔 이상으로 팀내 초반 핵심을 지탱하는 크나큰 버팀목이었다. 18타잔은 팀의 평범한 라인전 체급을 공격적인 라인 개입과 파괴적인 한타력, 팀 합으로 게임을 이끌었다면 22년의 크로코는 혼자서 전 라인에 개입해 모든 라이너들의 초반을 풀어주는데 단단히 한 몫 했으며 중후반 딜링이나 포텐셜 면에서는 의문점이 존재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마무시한 변수창출과 플레이메이킹을 보여주면서 리그 상위권 정글러로 인식 받는데 성공했다.
3. 주요 경력
수상 경력 | ||||
2021 LoL Champions Korea Rookie of the Year | ||||
Young Player 허수 ( DAMWON Gaming) |
→ |
김동범 (Liiv SANDBOX) |
→ |
이대광 ( kt Rolster) |
LCK All-Pro Team 선정 |
2021 LCK SUMMER 3RD TEAM |
2022 LCK SUMMER 3RD TEAM |
4. 선수 경력
4.1. 2019 시즌
WNS에서 좋은 갱킹 능력과 각을 보는 능력등으로 에이스로 불리고 있다. 특히 리신이나 신짜오, 올라프 같은 픽을 할때 본인의 장점이 더욱 잘 살아나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팀의 성적은 최하위를 기록하고 강등까지 당하며 팀을 나왔고 BRB에 들어갔다.서머 시즌에는 BRB에서는 탑 디스토로이, 미드 페이트, 원딜 하이브리드의 활약에 보이진 않고 있지만 충분히 제 역할을 잘 해주고 있다. 포스트시즌 까지 진출하는 호성적을 내지만 APK에게 패배하며 시즌을 마감했다.
4.2. 2020 시즌
케스파컵 부터 샌드박스에서 온 도일과 세트마다 교체되어 나오고 있다. 하지만 도일이 경기를 안정적으로 경기를 끌고 가는등 좋은 활약을 케스파컵에서 보여주자 저번 시즌 보다는 출전 빈도가 적어졌다. 서머 시즌에는 새로 영입된 마이티베어가 주전으로 경기에 나오고 있기때문에 후보로 경기에 많이 출전하지 못한채 시즌을 마감했다.11월 20일, 샌드박스 게이밍으로 이적했다는 오피셜이 나왔다. 솔랭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데다 종종 너구리의 듀오 파트너로써 적지 않은 유저들에게 얼굴을 비춘 적이 있기도 했는데, 마침 같은 시기 감독으로 새로 들어온 인물이 원석 발굴에 탁월하다고 평가받았던 김목경 감독이라 잘 다듬으면 포텐이 터질 것이라는 기대를 받는 중.
주전 정글이였던 온플릭이 2019년보다 폼이 떨어졌어도 여전히 팀의 에이스를 맡고 있다 보니 원래라면 주전 경쟁에서 밀리기 쉬웠을 수 있으나, 온플릭이 인종차별적 리폿 작성 논란으로 인해 스프링 1라운드 출전 금지라는 내부 징계를 받으며 크로코가 1라운드에서 뛰는 것이 거의 확정된 상황. 과연 크로코가 온플릭의 공백을 어떻게 채워나갈지가 샌드박스 스프링 시즌의 주 포인트가 되었다.
4.3. 2021 시즌
4.3.1. 2020 LoL KeSPA Cup ULSAN
케스파컵 1일차에서 출전하여 첫 번째 경기였던 아프리카와의 경기에서는 초반을 잘 풀어나가고 니달리로 바론을 스틸해내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두 번째 농심과의 경기에서는 터져버린 바텀을 막지 못하고 패배했다.셋째날 담원과의 경기에서 캐니언 상대로 분전했으나 운영 측면에서 밀리며 패배했지만 DRX전 에서는 표식의 동선을 읽고 적절한 마크와 뛰어난 탈리야 활용을 보여주며 기대되는 신인이라는 평가와 동시에 6강에 진출했다.
6강 농심레드포스와의 경기,풀세트 내내 피넛에게 압도적으로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3세트 5:3상황 바론트라이 상황에서 피넛에게 바론스틸을 당한것은 치명적인 패인이었다.하지만 신인선수이고 피지컬적인면과 갱킹의 날카로움을 보여서 경험을 쌓고 팀합을 맞추면 좋은 선수가 될 가능성을 보이고있다.
4.3.2. 2021 LoL Champions Korea Spring
현재까지 전 경기에 출전하면서 제법 준수한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DRX전 2세트에서 보여준 파괴적인 올라프 플레이가 보여주듯이 유망한 정글러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그러나 팀은 바텀의 끝없는 부진 속에 1승 5패를 기록하며 하위권에 쳐졌다.HLE전에서 1, 2세트 둘다 니달리를 꺼내 LCK에서 오랜만에 니달리 캐리 게임을 보여주었다. 특히 한화전 내내 페이트와 연계하여 킬을 따내고 선턴 잡는데 능한 올라프, 우디르 상대로 주도권을 잡는 플레이가 일품이었다.
2라운드부터는 온플릭이 징계가 해제되어 복귀하며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가 7주차 젠지전에 오랜만에 출전, 우디르로 미친 무빙을 보여주며 팀의 오랜만의 승리를 이끌어내고 2세트 POG를 받았다.
kt전에서도 여전히 좋은 폼을 보여주며 2경기 연속으로 POG를 받고 승리했다.
2라운드 HLE전에서는 3세트 모두 우디르를 픽하여 많은 활약을 보여주며 2세트 POG에도 선정되었으나 팀은 패배하였다.
브리온전에서는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며 승리했다.
복귀한 온플릭에게 잠시 주전 자리를 내주었으나, 크로코의 역량이 돋보여 크로코는 몇 경기 후 쭉 주전 자리를 유지하며 lck 신인으로서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비록 팀은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지만 POG 총합 500점을 받으며 팀 내 최다 POG를 받은 선수가 되었다. 시즌 전 기대치나 선수 경력을 생각하면 대단한 부분.
4.3.3. 2021 LoL Champions Korea Summer
|
2021 Summer 'LSB Croco' |
2021 LoL Champions Korea Summer 3rd Team |
다음 경기인 농심전에서도 첫 경기때는 무난히 활약했지만 2세트부터 피넛과 존재감 차이가 나며 패배에 일조하였다. 특히 3세트에서는 본인이 자신있어 하는 우디르로 굴욕적인 K/DA를 찍으며 팀 패배에 크게 일조하기도.
두 경기 한정이지만 지난 시즌보다 침체된 듯한 기량이 나오고 있다. 확실히 폼을 끌어올리는 것이 필요해보인다.
세 번째 경기인 한화생명전에서 첫 세트에서는 요한의 리 신에게 다소 밀리는 듯 했으나 후반 한타 한 방에 역전에 성공했고, 2세트에서는 다이애나로 연달아 슈퍼 플레이를 선보이며 에포트와 함께 팀을 캐리[6], 감격의 첫 승을 수확했다.
이후 T1전에서도 커즈를 상대로 정글 차이를 선보이며 완승을 거두는데 기여했다.
젠지전에서는 1세트 높은 라인전 체급과 깔끔한 운영을 앞세워 승리를 거두는데 일조했으나, 2세트 때는 한타 때마다 팀 단위로 터져나가며 완패했다. 3세트에서는 되려 중후반까지 우세를 잡았으나 애매한 운영과 페이트의 역대급 하드 쓰로잉으로 인해 패하고 말았다.
그 이후 KT전과 아프리카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이어가며 승리에 보탬이 되었다.
그러나 1R 마지막 경기인 담원 기아전에서는 되려 캐니언에게 정글 차이가 벌어지며 완패에 큰 지분을 쌓고 말았다. 2연 리 신을 선보였는데 그 전 챌린저스에서 리 신으로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었다던 이전의 평과는 달리 되려 캐니언의 다이애나에게 초반부터 존재감 면에서 밀리고 날카로운 플레이를 선보이는 동안 본인은 존재감이 증발해버렸다.
이후 2라 개막전으로 치러진 아프리카전에서는 리 신으로 극과 극의 모습을 보였는데 2세트에서는 상대방의 주요 챔피언들을 교전 때마다 궁극기로 정확히 배달해오는 임팩트 있는 활약을 선보이며 팀 승리에 큰 공을 세움과 동시에 올 시즌 첫 PoG까지 타냈으나, 3세트에서는 집중력이 떨어진 듯 바론과 장로를 연이어 스틸당하며 팀 패배에 기여하였다.
하지만 그 후 상수 이상의 폼을 이어나가며 샌드 박스의 상승세에 큰 기여를 하고 있고 농심전 3세트에서 그 피넛을 상대로 강타 싸움을 연달아 승리하고 승부를 결정 짓는 장로를 스틸하여 POG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한화생명전, 다이애나를 픽해 킬을 몰아먹었는데 그 팀원들의 믿음에 확실히 보답이라도 하듯 매 한타를 캐리하면서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됨과 동시에 POG로 선정되었다. 2세트 때도 데뷔 처음으로 트런들을 픽해 절륜한 기둥 활용을 선보이며 팀 승리에 보탬이 된 건 덤.
아쉽게도 시즌 막판부터 플옵까지는 이전까지의 활약을 해내지 못하며 플옵 우승 및 롤드컵 진출은 실패했다. 그래도 크로코는 전체적인 활약을 인정받아 루키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하는 등[7] 의미있는 시즌을 보냈다.
4.4. 2022 시즌
4.4.1. LCK 스토브리그/2021
그러나 본인을 제외한 모든 팀원들이 FA로 팀을 나가면서 졸지에 팀에 혼자 남게 되었다.그리고 11월 말 로스터가 완성되었는데, kt에서 계약 종료로 풀린 도브가 탑으로 포변을 하면서 팀에 복귀했고 미드에는 T1 출신의 기대주 클로저, 바텀은 2021 CL 섬머 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운 젠지 2군의 엔비 - 카엘 듀오가 영입되었다. 다만 클로저가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는 해도 엄연히 기대주에 불과한데다 kt에서 꾸준히 잘해주었다지만 갑작스러운 포지션 변경으로 인한 불안정성이 우려되는 도브, 그리고 아직 가능성조차 보여주지 않은 바텀 듀오 탓에 고통받을 수도 있다는 사전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도브와 함께 팀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듯.
4.4.2. 2022 LoL Champions Korea Spring
|
2022 Spring 'LSB Croco' |
그 다음 경기인 농심 레드포스전에서도 1세트에서는 초반에 팽팽히 유지하는 데 공을 세웠지만 팀의 전체적인 체급 차이로 인해 2:0으로 완패를 당했다. 끝내 광동전에서마저 상대 엘림에게 판정패하며 2:0 완패에 일조, 점차 사전 평가대로 향하는 모습.
허나 KT전에서 부진하고 있는 커즈를 상대로 원사이드하게 졌었던 1세트를 제외한 2, 3세트에서 뚜렷한 정글 차이를 내고 아직 본인의 기량은 살아있다는 것을 증명했으며 아이스와 클로저의 활약에 더불어서 소중한 2:1 승리를 챙겼다.
크로코 본인의 폼은 신인왕을 수상한 직전 시즌과 마찬가지로 팀의 에이스 역할을 도맡고 있으나, 라이너들의 부진이 심화되면서 패배가 계속해서 누적되고 있다. 크로코가 번뜩이는 초반 설계를 보여주며 주도권을 잡더라도 팀단위로 밀리며 허무하게 패배하는 경기가 자주 나오는데다 교전과 한타에서도 크로코의 슈퍼 플레이가 나와야 그나마 계산이 서는, 전형적인 약팀의 에이스이자 원장님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문제는 약팀에서 원장님 역할을 수행하는 경우 대부분 팀의 부진 내에서도 끝까지 분전하려 애쓰다가 결국 본인의 폼마저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8] 라이너들의 경기력이 올라옴과 동시에 팀적인 합을 맞추는 것이 매우 급한 상황이다.
1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브리온전 3세트에서 렉사이를 픽하고 갱을 다니기보단 진동감지 활용과 오브젝트에 집중하는 영리한 플레이를 보여주었고 중요 한타 때마다 적절히 이니시를 걸어주며 오랜만에 매치 승리를 가져왔다. 더불어 1, 2, 3세트 내내 엄티 상대로 강타 싸움을 압승하는 모습을 보여준건 덤.
하지만 젠지전에서는 상대방의 끊임 없는 운영적 공략과 압박에 장점이라 불렸던 플레이 메이킹이 잘 발휘되지 않으며 팀의 완패를 막지 못했다.
6주차 한화생명과의 리매치에선 리 신과 헤카림으로 협곡을 종횡무진 누비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특히 1세트 땐 리 신으로 과감한 노림수를 꾸준히 던지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는 큰 활약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농심전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노출하며 팀의 패배에 기여하였다.
결국 팀은 마지막 광동전에서마저 무리한 교전 유도와 괴멸적인 한타력으로 인해 대역전패를 두 번이나 헌납, 4승 14패의 9위를 기록하며 탈꼴찌에 만족해야 할 성적을 거두게 되었다.
크로코 본인에게 있어서 이번 시즌은 상당히 아쉬울 것으로 보인다. 시즌 중반까지만 해도 팀의 유일한 크랙으로서 변수 창출, 교전 유도 등을 잘 해내며 분투하였으나 점차 상대 팀들에게 승리 패턴을 파훼당하면서 존재감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코로나 감염이라는 악재까지 겹치면서 시즌 초에 좋았던 모습을 끝까지 이어가지 못했다. 전체 선수들의 체급과 운영 능력을 끌어올리는 게 필요해 보인다.
시즌 종료 후 프린스가 영입되면서 반 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4.4.3. 2022 LoL Champions Korea Summer
KDF와의 시즌 첫 경기에서 바이를 픽하고 중요 순간마다 기가막히게 탈리야와 케이틀린을 물어주면서 POG를 받았다. 특히 마지막 한타에서 광동 진영 부쉬에 숨고 케이틀린에 궁을 쓰면서 4인궁을 성공시키는 장면이 백미. 이후 이어진 2세트에서 프린스의 활약을 앞세워 승리를 거두면서 2:0으로 깔끔하게 시즌 첫 승을 거두었다. 그러나 이후 DK-T1이라는 강팀을 연달아 만나면서 패배했고 크로코도 큰 활약을 하지 못했다.하지만 대부분이 패배를 예상한 KT전, 1세트 오공을 잡고 시종일관 KT에게 밀리는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여러 시도를 하며 따라갔고, 결국 마지막 한타에서 사이드 포지셔닝이 걸려서 쫓기는 중에도 주요한 스킬들 대부분을 빼버리며 적을 빨아들이는 데에 성공, POG를 수상한다. 2세트에서는 트런들을 픽해 적재적소에 진압을 써서 상대 세주아니를 물렁하게 만들고 잡아먹어 한타 구도를 어그러뜨렸고, 팀은 아펠리오스를 잡은 프린스의 후반 캐리력을 앞세워 역전해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3주차 DRX전에서는 트런들과 리신을 픽했고 준수한 경기력을 보였다. 팀은 전문가 승부 예측을 3주 연속으로 뒤집고 업셋에 성공, 3승을 달성했다.
4.4.4.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월드 챔피언십 선발전
하지만 DK와의 선발전 2R에선 1:3으로 패배하였다.그리고 최종전인 DRX와의 경기에선 시즌 내내 보여왔던 모습은 어디로 갔는지 시종일관 주한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였고, 팀도 2:3으로 패배하면서 2년 연속으로 선발전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젠지와의 플레이오프에서부터 시작되었던 저점을 끝내 극복해내지 못하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4.4.5. LCK 스토브리그/2022
팀의 메인 스폰서인 샌드박스가 경영난에 시달리며 자금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할것이라는 소식이 꾸준히 들려왔고, LCK에서 꾸준히 상위권 정글러의 모습을 보여줘 타 팀들의 관심을 많이 받게 될 크로코였기에 팀을 떠날 것이 유력했다. 스토브리그 시작과 동시에 FA로 리브 샌드박스를 떠났고, 이후 12월 3일 DRX에 합류했다.DRX합류로 은사인 김목경 감독과 전 동료 페이트를 다시 만났으며, 무엇보다 같은 팀이 된 베릴의 영향으로 한 단계 더 스텝업 되지 않을까 기대하는 시선도 적지 않다.
4.5. 2023 시즌
4.5.1. 2023 LoL Champions Korea Spring
|
2023 Spring "DRX Croco" |
2주차 농심전에서도 좋지 않은 폼이 이어졌다. 지난 주부터 계속 기용했던 마오카이 픽이 내내 손에 맞지 않는 모습이었고 팀원 전원이 단체로 헤매는 모습을 보이며 1세트를 패배하기 직전까지 몰리나, 바텀을 밀러 내려간 농심의 안일한 판단 한 번을 바론 스틸로 연결지어 전황을 뒤집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1세트를 역전승으로 마무리했고 그 전환점을 만든 게 크로코라서 POG를 받긴 했지만, 그 전까지 엄연히 2군에서 갓 LCK에 데뷔한 실비를 상대로 워낙 답이 없는 경기력을 보여서 이게 맞는 거냐는 반응이 오히려 더 많았을 정도였다.[9] 그리고 2세트에서 또 다시 환장할 마오카이를 보여주었고, 이번엔 실비도 실수를 저지르지 않고 제대로 플레이하면서 변명의 여지 없이 패배하고 말았다. 3세트에서는 마오카이 대신 세주아니를 잡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무색무취한 모습이었고 결국 팀은 패배하며 3연패의 늪에 빠졌다.
아직 3경기 정도를 한 만큼 속단하기는 이르지만 현재까지의 크로코는 팬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을 넘어 내핵까지 뚫어버릴 만큼 참담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가 대다수이다. 서브 정글인 주한이 솔랭 1위를 찍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정글러 교체 요구가 나오고 있기에, 다가오는 광동전에서 평가를 반전시켜야할 것으로 보인다.
일단 광동전에선 어느 정도 폼을 회복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승리에 이바지했다. 상대 팀이 육성 위주의 팀이었다는 걸 감안해도 지난 경기보다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브리온전에서는 엄티에게 판정패하면서 패배에 기여하더니, 한화생명과의 경기에서도 클리드에게 대놓고 얻어맞는 등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패배에 지분을 쌓고 말았다.
2라운드 첫 경기였던 한화생명전 1세트에서는 바이로 무리하게 진입한다든지, 방심하고 있다가 물려서 산화하는 등 처참한 모습을 선보이며 세트 패배의 주범으로 전락했다. 결국 2세트 때 주한과 교체되었다.
이후 2라운드 8주차 T1전 때 다시 선발 출전하며 기회를 얻게 되었다. 이미 DRX는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고, 주한이 선발일 때 DRX가 2승을 가져오며 분위기를 어느 정도 띄웠던 것을 생각했을 때 섬머 시즌 준비를 위해 상위권 팀과의 경기를 통해 경험치를 충분히 쌓아야 한다는 판단에서 나온 선발로 예상된다. 이 날 경기는 당초 예상처럼 2:0으로 완패를 당했으나, 1황으로 꼽히는 T1을 상대로 연거푸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주며 벤치에 있을 때 어느 정도 팀합과 코치진의 코칭이 먹혀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후 LSB전 3세트에 교체 출전하였으나 후임인 윌러에게 시종일관 밀린것도 모자라 엉성한 팀합만 부각되면서 팀과 함께 침몰하고 말았다. 그 이후 9주차엔 계속 주한이 출전하면서 허무하게 시즌을 마무리했다.
스프링 이후 다큐멘터리에서 좋은 멘탈리티를 보여주고 심지어 팀의 승리를 위해 직접 정글러 교체까지 건의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신인상까지 받았던 선수가 이렇게까지 추락한 것이 안타깝다는 반응을 얻었으며, 다큐 공개 이후 팀의 부진 원흉으로 같이 꼽히던 김목경 감독 책임론이 대두되며, 크로코에 대해서는 동정 여론으로 바뀐 상태다. 오히려 감독의 아집으로 인해 벼랑 끝에 내몰린 상태에서 계속해서 주전으로 경기에 출전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선수에게 있어 좋지 못한 경험이 될 우려도 있는 상황.
4.5.2. 2023 LoL Champions Korea Summer
KDF와의 1라운드 첫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였지만 아쉬운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팀 패배의 주역 중 한 명이 되었다. 이 경기 패배로 인해 개인 세트 15연패를 기록한 것은 덤.DK전에서는 한 세트를 뜯어내며 세트 연패는 탈출했지만 매치는 결국 졌다.
1라운드 KT전에서는 시종일관 볼리베어로 레넥톤의 확실한 분노관리를 도왔다. 게임이 끝난 후 라스칼이 굉장히 안 좋은 내색을 했는데, 이 때문인지 결국 2세트부터 주한으로 교체되었다.
2라운드 KT전 2세트에서는 오랜 부진을 깨고 반대로 좋은 플레이로 기존의 저평가를 뒤집고 한 세트를 따면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POG까지 받은건 덤. 3세트에서 팀이 초반 5킬을 하는데에 큰 공헌을 했지만, 팀은 패배했다.
플레이오프 말석을 차지하기 위한 동부리그 경쟁이 심화된 9주차의 브리온전에서는 녹턴과 마오카이로 운영의 주축이 되어 2:0 완승을 거두고 브리온에게 플레이오프 진출 좌절을 안겨 주었다. 해당 시점에서 DRX의 잔여 대진은 좋은 편이고 경우의 수 운도 좋은 편이라 스프링과 서머 1라운드 때 부진했던 모습을 떨쳐내고 기적적인 플레이오프 진출을 성사시킬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리고 정규시즌 마지막 광동전에서 자크와 리 신으로 압도적인 정글차이를 내면서 광동을 압살하고, 2세트 연속 POG까지 받아내며 PO 진출과 월즈 선발전에의 희망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 작년 서머 전성기 당시의 폼으로 돌아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경기 내내 제대로 캐리력을 보여주며 우려를 종식시켰다. 그리고 이변 없이 KT가 샌드박스를 잡아내며, 기적적으로 PO에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한화생명을 만나 분전했지만, 한화생명의 무지막지한 체급과 다른 팀원들의 부진으로 인해 시즌 최종 6위로 마감하였다. 다만 월즈 선발전의 기회가 아직 남아 있기에 선발전 진행 전까지 시즌 막바지 보여주었던 모습이 플루크가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4.5.3.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 선발전
DRX 멤버중 라스칼과 함께 그나마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을수는 없었다.4.5.4. LCK 스토브리그/2023
스토브리그가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인 11월 25일에 전 구단의 정글러 자리가 확정되면서 LCK 잔류는 어려워졌다.이후 LNG와 WBG의 관심을 받는 에이스 정글 샤오하오의 이적이 유력한 Anyone's Legend에서 샤오하오의 대체자로 크로코를 주시 중이라는 썰이 나왔다. 이후 12월 12일 정식으로 Anyone's Legend로 이적하였다.
5. 사건 사고
5.1. 타 팀 선수 비하 사건
자세한 내용은 Liiv SANDBOX/리그 오브 레전드 문서 참고하십시오.리브 샌드박스 시절 팀 단위로 발생한 논란이다. 상세 내용은 문서 참조.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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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잘생긴 프로게이머를 뽑을 때 떠오르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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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는
ENTP라고 한다.
같은 팀 동료와 같다.(그리고 1년 뒤 2022 롤리나잇 프로주니파일에서 ESTP라고 말하였다.) 2022년 9월 16일에 진행한 mbti 검사에서는 ISFJ가 나왔다.검사 할때마다 바뀌는거 같은데
- 샌드박스 게이밍과 계약하기 전에는 아프리카TV에서 '모다차'란 이름으로 방송을 했다.
- 페이커 선수를 학창시절 때부터 존경했었다고 언급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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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빈과 닮았다는 언급이 은근 자주 나오는데[10] 6월 27일 SNL에서
성캐가 이 언급에 관해 묻자
고동빈 선수는 강타를 못쓰신다는 너무나 매콤한 발언으로 좌중을 웃겼다(...)[11]
그리고 아프리카전에서 바론을 뺏겼다
- 본인 왈, 챔피언을 픽하면 그 챔피언에게 굉장히 몰입해서 게임을 하는 타입의 선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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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에서 가장 상대하기 어려운 정글러로
젠지의
피넛을 꼽았다. 본인 曰 "내가 생각한 게 다 읽히고 내 수는 다 틀린 느낌이다"라고 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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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비주얼의 팀이라는 이야기를 듣는 샌드박스에서도 서밋과 함께 큰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김동준 해설이 표현하길 '서밋이 남자답게 잘생긴 얼굴이라면 크로코는 미소년과'라고.
이 말을 들은 서밋은 이마를 쳤다사진이 올라올 때마다 꼭 외모 칭찬 댓글이 달리는 걸 볼 수 있다.
- 닉네임인 '크로코'는 악어라는 뜻이지만, 원래 본인은 '악어새'를 생각하고 닉네임을 지으려 했다고 한다. 그런데 너무 길어서 잘라내고 크로코만 남았다고. 결국 의미가 악어새에서 악어가 되어 버리긴 했지만 나름대로 이 닉네임에 애정을 갖고 있는지 본인 자리에 악어 인형을 올려두기도 한다.
- 솔랭 아이디 하나를 'zl존동범123'으로 지었는데 이후 여기저기에 zl존 형식의 닉네임을 전파하고 다니는 중이다. 전 동료인 페이트와 귓말을 하던 도중 갑자기 zl존수혁123으로 소환사명을 변경하면 연승할 거 같다며 닉네임 변경을 추천해주었다. 이를 듣고 있던 페이트는 정말 닉네임을 그걸로 바꾸었으나 그 이후 귀신 같이 3연패를 당하며 그랜드마스터로 강등당했다(...) 이외에도 온플릭과 루트가 여기에 맞춰서 닉네임을 바꾸었다. 다만 에포트는 zl존이 좀 그렇다는 말과 함께 회피하였고 페이트 역시 얼마 안 가 이름을 바꾸었다.
- 2022년 샌드박스가 영입한 미드 클로저와 룸메이트가 되었는데 금방 가까워진 모양이다. 클로저가 트위치 도네이션 창에 크로코의 얼굴을 대문짝만하게 올려 놓고 '몰래 작업한 거라 크로코는 아직 모른다'고 했으나 크로코는 진작에 눈치채고 이미 자기 도네이션 창에도 클로저 얼굴을 박아버린 상태였다. 룸메듀오의 딜교 트위치 이름도 '크로코2000', '클로저2003'으로 맞추었다.
- 현재는 아프리카로 이적한 페이트의 개인 방송에 자주 출몰한다. 모다차 계정으로 들어와 만담을 나누곤 하며 곧잘 별풍선을 쏴주기도 하며 심심하면 같이 듀오를 돌린다. 2022년 샌박 롤리나잇에 크로코가 작년에 이어 다시 나왔는데, 페이트와 전화연결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둘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압권. 동갑내기이기도 하고 인게임에서도 잘 맞아서 매우 친하다고 한다. 이 영향인지 2022년 스토브리그 초장부터 페이트와 크로코가 함께 움직인다는 말이 돌았으며, 결과적으로 둘 모두 DRX로 이적하면서 한 팀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다.
[1]
간체자: 金东范
[빠른년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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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출처
[5]
22서머 DRX전, 다만 승리와는 별개로 크로코의 장점인 초반설계능력등은 제대로 나오지 못했고, 전반적으로 부진했다.
[6]
크로코의 다이애나 플레이를 보면서 해설진들은 현재 정글 다이애나의 입지가 애매함에도 다른 팀들이 다이애나를 꾸준히 픽하는 것이 크로코가 스크림에서 약을 팔아서 그런 것 아니냐며 감탄할 정도였고 경기 종료 후 딜량 그래프가 떴는데 거기서 팀내 1등을 찍기도 했다.
[7]
후보가 크로코, 오너, 구마유시 등으로 나름 쟁쟁했다. 다만 온플릭이 출전한 딱 한 경기 빼고 꾸준히 주전으로 출전한 크로코에 비해 시즌 전체를 주전으로 뛴 것이 아니었던 오너, 구마유시는 수상에는 불리했다.
[8]
특히나 어느정도 경력이 쌓인 베테랑 선수가 아니라 신인인 경우 이러한 상황이 더욱 자주 생긴다. 대표적인 예로 신인 시절부터 LCK의 대표적인 약팀인 콩두에서 에이스 역할을 하다가 결국 팀 성적과 마찬가지로 본인의 폼마저 무너진, 비운의 유망주로 꼽히는
엣지가 있다.
[9]
이 세트가 얼마나 답이 없는 진흙탕 싸움이었냐면, POG 투표에서 정글 / 미드 / 탑 / 바텀 / 서포터에게 3 / 3 / 2 / 2 / 1표가 나와서 말 그대로 누굴 주긴 줘야 하니까 줬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10]
정확히는 실물은 별로 안 닮았는데 프로필 사진이 유달리 닮게 나왔단 평이 많다.
[11]
하필 이 무렵에 군 복무가 거의 다 끝난
고동빈이 휴가를 나와있다고 성승헌 캐스터가 한 마디 거들어서 더욱 빵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