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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9 22:29:03

강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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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스타대학교 육신기
<rowcolor=#fff> 스 신 테 신 프 신 뇌 신 카 신 솜 신
파일:파트너BJ 메달.png 파일:저그아이콘.png 오세블리 파일:테란아이콘.png 강덕구 파일:프로토스아이콘.png 이루리 파일:프로토스아이콘.png 주서리 파일:프로토스아이콘.png 지유 파일:저그아이콘.png 림예이

BJ강덕구
파일:20231231_195511.jpg
<colcolor=white><colbgcolor=#0545b1> 본명 강혜정[1]
출생 1995년 1월 6일[2] ([age(1995-01-06)]세)
경상남도 진주시[3]
거주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60cm, 48kg, A형
MBTI ISTP[4]
학력 서울 소재 전문대학 ( 세무회계학과 / 전문학사)
가족 관계 부모님, 남동생
반려묘 호두[5], 과자[6]
롤 닉네임 메카닉덕구
포지션 , 원딜
스타 닉네임 CWU_DUCK.9
DUCK_Terror
C71_DuckTerror
Art.DUCK9
종족 및 티어 5티어 테란[기준]
스타대학 우끼끼즈
(2021.06.30 ~ 2022.01.30)
철기중대
(2022.01.30 ~ 2022.05.30)
철와대
(2022.06.02 ~ 2022.11.09)
별명 킹구갓구[8], 자해 테란[9], 처형[10] 테란, 침팬지[11], 아트 테란[12], 크라잉 테란[13], 덕훈아[14], DG95[15], 강짜장[16], 스머니[17], 찐타녀[18], 스진녀[19], 베테랑강덕구[20] , 낮광우, 5티어 호소인
스타대학 전적 88전 31승 57패(승률 35.2%)[출처]
관련 링크 파일:아프리카TV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소개2. 방송 역사
2.1. 초창기 리그 오브 레전드 주력 시절2.2. 2021년 이후 스타크래프트 주력 시절
3. 플레이 스타일
3.1. 스타크래프트
3.1.1. 자주 쓰는 빌드
3.2. 리그 오브 레전드3.3. 배틀그라운드3.4. 서든어택
4. 유튜브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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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의 아프리카TV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여성 인터넷 방송인이다. 주력 컨텐츠는 게임이며 BJ 초창기 시절은 리그 오브 레전드, 2021년 중반부터는 스타크래프트를 주 컨텐츠로 삼고 있다. 가끔 야외방송[22], 종합게임, 스타크래프트 유즈맵, 미스터리, 커뮤니티 탐방[23], 월드컵 중계 등 기타 컨텐츠도 소소하게 한다.

2. 방송 역사

2.1. 초창기 리그 오브 레전드 주력 시절

2019년 9월 27일 방송을 시작하였다. 계약직으로 근무하던 회사 급여가 200만원정도밖에 되지 않고 계약 만료가 다가오면서 퇴사 전부터 인터넷 방송을 준비했다고 한다. 아프리카TV는 무려 여중생 시절인 2010년도 이전부터도 틈틈히 봐왔고 롤을 하면서 여러 롤비제이들의 방송도 봤다고 한다. 방송은 잠깐 찍먹해보고 망하면 다른 회사에 취직할 계획이었으나 생각보다 벌이가 괜찮아서 전업했다고 한다. 닉네임은 BJ철구를 보고 비슷하게 지었다고 방송 중 언급하였다.

주 포지션은 원딜, 선호하는 챔피언은 케이틀린, 이즈리얼, 미스 포츈, 이며, 탑 라인에서도 종종 플레이하는 편이다. 대회에 참가할땐 팀 밸런스에 맞는 포지션으로 참가하며 주로 탑이나 서폿으로 참여한다. 말파이트를 좀 하는 듯 하다. 실버 중~하위 수준의 플레이를 선보였다.

가끔 실버급 정도의 플레이를 보여줄 때도 있으나 순수 롤 실력은 브론즈급. 시간을 쏟아부으면 그나마 나아진다는 자그마한 희망으로 끈질기게 플레이하는 중이다.

2019년 방송 초창기땐 흔한 하꼬 여겜비 중 한 명이었고 나름 방송 능력이 있어 그럭저럭 소소하게 방송을 키워 나갔다. 2020년 5월에 베스트 BJ에 선정되었고 이후로도 서서히 유명 BJ들과 합방도 해가며 방송을 키워 나갔다. 시청자를 100명 이상 찍을 때도 종종 있었으나 그래도 금전적으로는 어려웠다고 한다. 그래서 여기저기 합방 불려다니며 얼굴도장 찍고 이름 알리는데 주력하였으며 키갈(...)도 이 때 종종 나왔다. 이 시절 주로 얽힌 BJ들은 양여명, 갱승제로, 오뀨, 이경민등이 있다. 얼굴낙서, 눈썹밀기, 까나리액젓 먹기같은 현재보다 하드한 벌칙도 자주 했다. 1부 방송으로 낮술먹방을 주 컨텐츠로 삼아 일명 낮광우로 불렸는데 그러다 8월 염보성, 9월경 커맨더지코와의 합방 이후로 유명세를 타며 나름 롤판 외의 BJ들과 팬들에게도 이름은 알리는 수준의 여겜비가 되었다. 이후 야망녀로 불리며 별풍선도 롤여겜비치고는 꽤 터지는 편이었지만 하지만 스타 시절 정도로 아프리카에서 손꼽힐 정도의 인기 BJ는 절대 아니었다. 소통방송때는 3~400명, 많으면 천명을 넘기도 했으나 롤게임시엔 시청자가 훅 빠져 100~200명대로 줄곤 했다. 롤CK도 저조한 실력 문제 때문에 잘 참가하지 못하여 아프리카 롤판 메인스트림에 끼지 못하고 겉도는 경향이 있었다. 나중에는 CK에 계속 참가하지 못하자 폐관수련 후 실력을 올려 동포지션에선 상대방 대비 우위에 섰기 때문에 CK 인기매물이 되기도 했다. 그렇게 롤판의 네임드하꼬 여겜비 중 한 명으로 지내던 그녀는 2021년 5월, 인생을 바꾼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2.2. 2021년 이후 스타크래프트 주력 시절

2021년 5월 24일, 스타크래프트를 시작했다. 동료 BJ인 토마토, 기룡이 등이 스타크래프트를 시작한 것에 영향을 받았다.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프로토스 캠페인으로 첫 게임을 시작했다. 롤 실력을 버리지 못하고 그대로 이어와 예술의 경지에 이르는 스타크래프트 실력을 뽐내고 있다. 이 때문에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의 훈수가 끊이질 않는다.

6월 달 방송에서 스타크래프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커졌다. 실력은 매우 좋지 못하여 같은 시기에 스타크래프트를 시작한 일명 공주티어 중에서 가장 실력이 낮은 최약체로 평가된다. 침팬지라는 별명이 붙었고 눈이 썩는 실력을 보여줄 때마다 공주지켜를 패러디한 침팬지켜라는 채팅이 많다.

시청자들의 엄청난 훈수 사이에서 가끔 눈물을 보이긴 했지만, 유쾌하게 방송을 풀어나가 스타 팬들에게 민심이 매우 좋다. 특히 전자녀로 쏟아지는 훈수에도 "넹~, 네에~" 등으로 천진난만한 표정과 말투로 대답을 해서 시청자들이 찐텐을 낼 수 없는 분위기이다.

스머니라는 별명도 붙었다. 스타의 어머니...라기보단 사실 스폰에서 계속 져서 상대방에게 돈을 갖다바친다고 놀리는 별명이다. 더불어 시청자 수는 2~5천명 대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을 정도로 방송이 매우 잘되고 있다. 롤판에서 하꼬라고 설움을 당했던 지난 날들을 생각해보면 감회가 새로울 정도이다. 스타CK 등에 꾸준히 참가하고 있고, 스머니답게 BJ들의 스타CK 모집 공지에서 댓글 추천수 1등을 주로 받는다. 최근에는 직접 덕CK를 열 정도로 스타에 진심이 되었다.

또 다른 별명은 "덕팬지[덕구+침팬지]"이다. 스승이었던 김학수의 지도 하에 일꾼 나누기를 한 후 일꾼을 쉬지 않고 뽑으면서 서플라이, 배럭, 가스통을 순서대로 짓는 것을 무한 반복 연습했는데, 이걸 제대로 하지 못해 김학수와 시청자들에게 침팬지라는 소리를 듣게 되었다. 한마디로 배움 수준이 사람 이하였다. 결국, 김학수의 피나는 노력으로 강덕구는 경기 시작 10분 까지는 일꾼을 쉬지 않고 잘 뽑게 되었다.
김학수, 흑운장 등의 스승을 거쳐 2021년 6월 25일, 투스타 레이스 빌드로 유명한 일억문[25] 신상문이 스승이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신상문과 강덕구를 중심으로 "우끼끼즈[26]"를 결성하였다.

8월 초, 같이 스타를 시작한 다른 공주티어 BJ들 보다 점점 실력적으로 쳐지는 것을 본인 스스로도 느끼고 있다. 또한, 별풍선이 걸린 CK나 PL에서 승리를 거의 못하고 있어 심적 부담이 매우 심하다. 특히 황금 밸런스라고 여겨지던 영혼의 라이벌 오세블리에게 최근 압도적으로 밀리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방송에서 눈물을 보이는 횟수가 많이 늘었다.

10월 현재 모습은 지속적으로 연습을 해서 결국 오세블리를 극복하는데 성공하고 앵지를 격파하는 등 저그전에선 한방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프로토스전에서 계속해서 고전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21년 아프리카 TV대상 시상식에서 부문별 올해의 상 인기게임BJ(롤)을 수상하며 완전한 인기 BJ로 자리잡았다. https://sports.donga.com/ent/article/all/20211224/110944863/1[그런데]

2021년 말부터 2022년 초 우끼끼즈 말기까지 서서히 시청자가 감소하고 채팅창도 매워지는 등 방송 침체기를 겪었다. 롤토체스 사건으로 인한 민심 하락이 매우 컸으며 여기에 슈퍼스타 임아니의 스타판 입성과 성장스토리로 인해 스타여캠 화제성 원탑 위치를 뺏겼고, 염석대, 바스포드, 철기중대 등 메이저 BJ들의 스타대학교들이 창설되며 과몰입이 심해져서 즐겜 분위기에서 빡겜 분위기로 바뀌었는데 정체되는 실력 때문에 악성 채팅들과 조롱도 늘어났기 때문이다. 하지만 소속 대학 수장으로서 이를 케어하긴 커녕 오히려 아침마다 에펨코리아에서 강덕구에 대한 게시물들을 열람하고 강덕구의 방송 다시보기를 보며 조리돌림을 부추키는 듯한 스승 신상문의 태도까지 겹쳐 이 시절에 정신적으로 매우 힘들어했다.[28] 이 시절 우끼끼즈라는 스타대학의 거의 모든 비난을 강덕구 혼자 탱킹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29] 우울하고 힘든 시기를 보냈다. 강덕구 또한 신상문에게 조리돌림을 부추키는 펨코탐방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하기도 했으나 변하는 것은 없었다.

2022년 1월 신상문이 우끼끼즈 전원 FA선언을 함에 따라 지옥같던 우끼끼즈 말기 생활에서 탈출하게 되었다. 무소속 스타여캠 중 최대어로 꼽히는 만큼 여러 대학이 컨택하였는데 결국 30일 철기중대에 입학하였다.

철기중대 입학 후 워낙 체급 자체가 커서 들어온 상태이기에 고정시청자층은 유지되고 있으나, 실력은 제자리걸음이었다. 심지어는 스타티어표에서 6티어로 승급했다가 6티어에선 버틸수가 없는 실력임을 다시 증명하며 7티어로 다시 강등되었다.그리고 방송시간도 다른 철기중대에 속한 비제이들과 좀 다른편이어서 왕따 아니냐는 안 좋은 이미지도 생겨버렸다.

5월부터 아프리카 주최로 스타대학대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철기중대 소속으로 엔트리에는 들어갔으나 유동팬들이 보기에는 누가봐도 필패카드이기에 밴 당할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5월 11일 철기중대 VS 우끼끼즈전에선 맞는 밸런스가 없어 출전을 못하였고 4대1이란 압도적인 성적으로 철기중대가 이기는걸 지켜보게 되었다.

5월 29일 드디어 철기중대 VS JSA 에서 같은 7티어인 단양과 게임을 하였다.김윤환을 뺀 거의 모든 프로게이머들이 강덕구의 승리를 예상하였고(프로게이머는 아니지만 감스트는 단양의 승리 예상) 대부분의 시청자들 또한 강덕구의 승리를 예상하였다.(강덕구는 6티어에서 내려온 7티어이고 단양은 7티어 올라온지 3달되었다)

게임이 시작되자 이번 대회에서 한창 유행하는 8배럭을 하였고 단양은 테란전에서 항상 쓰이는 저그 12앞마당을 하였다. 하지만 8배럭은 속임수였고 사실은 상대의 본진과 가까운 곳에 팩터리를 짓고 본진으로 몰래 날려서 벌쳐로 압박하겠다는 생각이었다. 배럭에서 나온 마린 2마리와 SCV 1마리가 단양의 앞마당에 도착하자 대부분의 프로게이머들이 강덕구의 승리를 예상했으나 순간 단양이 앞마당 해처리를 취소하면서 돌발 상황이 발생한다.앞마당 해처리가 완성되기 직전(거의 50남았다) 해처리를 취소하고 본진에 2성큰을 만들어버리자 강덕구는 순간 뇌정지가 와버렸고 15초동안 화면이 멈춰있는 결정적인 실수를 저지르고 만다.일주일동안 100판 넘게 연습하면서 앞마당 해처리 취소 상황은 단 한번도 연습해본 적도 생각해본 적도 없었고 이후 급격하게 무너지게 된다.2마린과 1SCV로 드론 2마리밖에 못잡으면서(1마리는 단양의 실수로 죽인거다!) 팩토리와 배럭에 돈이 대부분 다 들어가 강덕구는 말도 못하게 가난해졌고 저그는 그래도 성큰을 믿고 드론을 째면서 운영으로 넘어갈 수 있게 된다.

사실 보통 상황이라면 저그가 앞마당을 취소한 순간 테란이 앞마당을 먹고 2팩을 만들면서 골리앗과 시즈탱크만 몰고가도 무조건 이기는 상황이었으나 강덕구는 자기가 유리한지 불리한지 그거도 몰랐고 운영으로 가서 골리앗과 시즈탱크로 몰고간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기에 미리 단양 본진에 몰래 심어놓은 팩토리에서 벌쳐를 계속 뽑아댔고 3벌쳐로 나름 압박을 해보려 했으나 컨트롤이 매우 안좋아 드론 1마리 밖에 못잡고 벌쳐 3마리가 모두 터지면서 게임은 단양의 승리가 확실해지게 된다.

이 과정에서 서플이 2번이나 막히고 무려 1분 20초가 넘게 서플이 막혀 골리앗이 나오지 않는 상황이었으며 기뉴다는 8골리앗을 만들고 앞마당을 먹어라, 팩토리 옆에 터렛을 박아놓아라라고 지시를 했음에도 강덕구가 전혀 이걸 하지 않으면서 단양의 2해처리 뮤탈과 저글링에 터지며 지지를 치게 된다.

마린을 보면 무조건 앞마당 해처리를 취소해라라고 지시했던 이재호는 111 빌드로 레이스가 날아오면 어떡하나라고 걱정했으나 다행히 전혀 그런 것이 오지 않아 이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런 노재능에 강덕구가 도전적인 성향이 아니라 지레 겁먹고 이것저것 시도하지 않는 경향이 커 현재 철와대 코치들은 빌드를 제한적으로 밖에 짜줄 수 밖에 없으며, 그마저도 괴로워한다고 한다. 이러니 김지성이 우승했나보다

8월 중 진행된 조용히사라배 대학대전 시즌2에서는 명실상부 필패카드로 거듭나 철와대 팬뿐 아니라 많은 스타크래프트 시청자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고 있으며 패배이후 반복되는 회피성 눈물과 무성의한 태도로 민심이 더욱 악화되기도 하였다. 심지어 몇몇 팬들은 대학대전 6전 전패의 도읍지, 사라배 시즌2 1승 2패는 둘째쳐도 염보성과 김택용이 맞상대인 연다람지 상대할 빌드 깎자니까 걔랑 다시 대학하라며 들이박은 황핫바와 엮어 철와대 삼대장, 준결승 졸전이 빌드 탓이긴 해도 말이 많은 토마토까지 엮으면서 4황으로 묶어 까대고 있다. 그나마 8강전 때 같이 욕을 먹던 NSU 3대장(아리엘, 다연이, 우힝이)은 8강 츠나대전서 전원이 졸전 끝에 지고 대학도 탈락한 잘못도 있지만 누적된 잘못과 겹쳐 탈락 2일 뒤 퇴학 당한 점 때문에 더더욱이나 속이 터질 지경.

결국 이사장 철구가 사라배 시즌2 이후 깅예솔, 유혜미라는 테란 카드를 추가 확보해 의존도를 낮췄는데도 발전할 구석이 없다고 여겼는지 22년 10월 경에 김윤중 부총장을 붙여 토스로의 종족 변경을 타진하고 있다. 이미 찍혔다해도 그동안 해온 것이 있기에 1인분은 할 수 있다고 본 듯한데 무산된 듯하다.

철감봉남배 개최 확정 후 고대와의 스크림과 조별예선 츠나대 여우비와의 2세트에서 졸전을 보이고 진 덕에 아주 조리돌림 대상이 돼버렸다. 담당 교수가 ASL S14 우승자 김지성인데도 경악할 메카닉 운영으로 말아먹은데다 대회 개최 오피셜 직후 티어 재정립으로 막 7티어가 된 승급생인 NSU 연두, 바스포드 젤린이가 데뷔전서 긍정적으로 경악할 플레이를[30] 보였고, 비슷하게 지박령 테란인 지두두마저도 우끼끼즈의 6티어 최강 필승조로 변모해 더 비교가 될 수 밖에 없는데 본인은 여우비를 상대로 각종 아트플레이를 보이며 건물 3개만 깨며 지고 철와대가 이 세트부터 8전 전패를 당하자 파이, 도읍지는 기본에, 링뒷방 대처에 9:1 게임을 던져서 진 추르미, 같은 빌드로 하루 2패 포함 대회 5전 전패를 당한 보라, 관광을 당한 조경훈 등 이전까지 나온 각종 졸전들을 다 묻어버릴 정도로 난리가 났다. 게다가 당시 해설 중이던 감스트와 남순의 티키타카는 한동안 이슈거리가 될 정도.

11월 초 최악의 까임을 겪고 나서 방송에 복귀하였다. 1년 넘게 지속되던 아프리카 스타대학판이 철감봉남배 이후 메이저 대학들인 무친대와 철와대가 해체함에 따른 여파로 다른 대학교들까지 휴식을 선택함에 따라 식어버렸고 여기에 편승하여 능력 대비 큰 수입을 거두던 BJ들 대부분이 본업 컨텐츠로 돌아가는 등 시청자들의 관심과 인기도 줄어들어서 고전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강덕구는 나름대로의 고정 시청자층[31]을 확보해 뒀고, 대학판이 마무리된 후에도 스타크래프트를 주력 컨텐츠로 방송하는 여자 인기 BJ는 강덕구를 포함해 단잉, 이유란, 늑대채린, 러아 등 극소수에 불과해 스타 팬들에게 큰 호감을 사며 억타 논란과 매우 나빴던 민심은 많이 사그라들었다.[32] 시청자들 숫자도 유동이 많이 빠져 스타대학교 전성기 시절보다는 줄어들긴 했으나 나름 순항중이다. 철감봉남배에서도 강덕구는 사실 철와대의 총 1승 8패중 1패만 했음에도 다른 사람들의 책임까지 다 뒤집어써 과하게 까이는 감이 컸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며 나빴던 민심도 많이 사그라들었다.

이후로 솔방 위주로 시청자들에게 놀림받고 버럭하는 원래 스타일의 방송으로 회귀하였고 한 때 100만클럽까지 찍던 별풍선 후원액도 약간은 줄었으나 힘든 시기를 같이 버텨낸 충성팬층은 유지되고 있으며 기존의 방목형 채팅창에서 악성 시청자 관리도 시작하여 과도한 까임과 스트레스도 줄어들게 되었다. 여기에 스타대학이 저물고 스접하는 BJ들이 많아진 상황에서 최초로 스타 CK를 개최하여 흥행에 성공하여 스타 컨텐츠가 아직 흥행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이후 남아있던 다른 스타BJ들 또한 CK나 컨텐츠를 시도하게 되었고 이런 컨텐츠들이 흥행함에 따라 스접했던 BJ중 일부도 다시 스타판으로 복귀하는 등 대학판 수준은 아니지만 스타판이 황무지에서 다시 조금씩 살아나게 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12월부터 래더 1500점 찍기 미션 컨텐츠를 시작했는데 사실상 그녀의 현 실력으로는 10연속 뽀록승이 터지지 않는 이상 1500점 찍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에 장기 컨텐츠가 될 것으로 예상 중이다.[33]

2022년 12월 3일 발표 아프리카 TV대상 인기게임 스타크래프트 부문에 감스트, 김윤환, 김윤중, 기뉴다와 함께 5인 후보에 들었다. 2022년 아프리카TV는 사실상 스타대학교의 한 해였으며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가장 화제성을 지녔던 여겜비는 강덕구였으니 충분히 스타크래프트 부문 후보에 들 만 했다는 의견이 많다. 이 날 염보성과 합방하였는데 과거 경인방송시절의 고수를 이겨라를 패러디한 컨텐츠에 참여하였다. 하지만 충격적으로 1차전을 패배했고 바로 컨텐츠를 파괴해버렸다(...)

2022년 12월 4일, 흑운장이 주최하는 트위치TV 스트리머 vs 아프리카 TV 여캠 BJ 매치 이벤트에 참여하였다. 상대방은 쌍베 소풍왔니이다.아프리카 TV측 5인 중 선봉으로 나와[34] 소풍왔니와의 토스전에서는 패스트 다템 전략을 잘 막아내고 특기인 최적화 이후 타이밍 진출로 1승을 거뒀다. 트위치 시청자들의 반응은 7티어라고 했고 첫 상대인데 괴물을 데려왔다는 둥 아프리카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의 올려치기를 당했으나(...) 2경기 쌍베와의 테테전에서는 테테전 경험이 일천하다는 약점을 드러내며 조이기에 대처하지 못하고 패배하였다.

2022년 12월 7일 김윤중이 주최하는 전 프로게이머vs 아프리카 BJ 4인 핸디캡 매치 컨텐츠에서 선봉으로 출전하여 대형 키보드와 선글라스를 낀 김윤중에게 승리했다. 또 선봉으로 나와 컨텐츠를 파괴해버리며 파괴범 기믹이 생기고 있는 중이다.

2022년 12월 9일 영혼의 라이벌 오세블리와 9판을 붙는 오덕록 끝장전 컨텐츠에 참가하였다. 투혼, 이클립스, 실피드, 폴리포이드 4맵 고정에 서로 유리한 맵 2맵들을 초이스 할 수 있는 룰이라 오세블리 측에서는 스파클, 배틀 로얄이라는 저그맵을, 강덕구 측에서는 라그나로크, 네오 포르테라는 테란맵을 초이스했다. 그리고 6:3으로 패배하여 35:37로 전적이 다시 소수 밀리게 되었다.

이후로도 스타 여겜비 중 민심과 인기, 펀딩 풍력까지 최상위를 달리게 되어 각종 컨텐츠 및 CK에 주로 참여 중이다.

어느 날 방종 후 술에 취해 김택용과 래더 1450점 찍기 vs 메이플 운빨 디펜스 클리어를 누가 먼저 하는지에 별풍선 만개빵 내기를 하게 되었는데 수많은 저격수들에게 점수를 털리기도 하고 충신들에게 반강제로 점수를 복귀당하기도 하고 현지인과 치열한 대결을 하거나 양학용 부캐들에게 두들겨 맞기도 하는 등 다사다난한 래더를 진행하다가 결국 12월 28일 새벽 1451점을 찍으며 내기에서 승리하였다.[35]

2023년에는 염보성이 후원하고 옆집뽀누나가 주최하는 스타여캠대회인 뽀로미어 리그에 참가한다. 개별 컨텐츠는 모꿀몬과 함께 덕잎유치원[36]이라는 테란 신입여캠들을 키우는 일명 유치원 컨텐츠를 시작할 예정이다. 유치원 컨텐츠의 시초는 단잉 구보라의 프로토스 유치원인 잉치원이며 목적은 약간 다르지만 러아 나무늘봉순이 만든 저그 유치원인 앙치원과 함께 3종족 유치원 체제가 갖춰졌으며 나름 체급있는 스타여캠들의 자력 컨텐츠가 될 예정이다. 덕잎유치원 면접방송때 최고시청자가 6100명을 돌파하고 이후로도 유치원 컨텐츠때 2~3천명의 시청자가 찍힐 정도로 의외로 유치원 컨텐츠가 흥하며 잠도 제대로 못 잘 정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잉, 앙, 덕잎 3대유치원에 대한 스타팬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 때문에 타 스타여캠들까지 줄줄이 유치원을 창설할 정도로 유치원 컨텐츠는 좋은 평을 받고 있다.

1월 5일 뽀로미어리그 1회차 박듀듀와의 경기에서 바카닉 타이밍 러시 전략을 준비해 왔는데 하필이면 맵이 버미어 대각선이라 러시거리가 매우 긴 스타팅이 걸리는 악재를 맞이했다. 그래도 최적화가 좋아 타이밍 진출이 매서워서 병력 갈무리만 제대로 했으면 충분히 승리할 수 있는 상황이 있었지만 특유의 갈무리 실수로 탱크가 2차례 회군하는 등 시간을 너무 끌려 패배하였다.

1월 9일 뽀로미어리그에서 상대전적 4승 23패였던 천적 구보라에게 상대본진 몰래배럭과 연속 벙커링 후 기지바꾸기 전략으로 승리를 거뒀다.[37] 사실상 강덕구는 대놓고 흥행카드 전형으로 섭외한 케이스고 나머지 선수들은 대부분 상위티어인 5티어 위주라 전패가 예상되었지만 소중한 1승을 거둬서 역시 슈퍼스타의 자질은 어디 가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1월 13일 뽀로미어리그 3회차 경기에서 6티어 지두두를 상대로 테테전에서 승리하였다. 흔히 강덕구의 약점을 프로토스전이라고 알고 있지만 사실 강덕구의 가장 큰 약점은 테테전이다. 저티어 테란 특성상 동족전을 할 기회가 얼마 없어 동족전에 대한 개념이 아예 없는 수준이라 래더게임에서도 테란을 만나면 상대가 나가주길 바라거나 센터BBS나 투팩같은 초반 올인만 하고 막히면 패배하는 수준이라 시청자들과 동료 BJ들도 큰 기대를 안 했다. 여기에 대회 직전 준비방송에서 작은 해프닝으로 인해 과호흡이 와 일시적으로 방종을 했을 정도로 컨디션도 매우 좋지 않았지만 막상 경기를 하자 지두두의 2스타 레이스 전략을 제대로 받아치고 앞마당 조이기에 성공하여 승리하였다.[38] 특히 상위 티어인 상대방을 오히려 압도하는 듯한 매우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 동료 BJ들과 해설진들, 시청자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이 날의 승리로 인해 강덕구는 2승 1패로 A조 공동 1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사실상 흥행몰이용로 섭외되었음을 감안하면 기존의 새가슴 벌벌구가 맞나 싶을 정도로 대회에서 엄청나게 선전하고 있다.

1월 17일 뽀로미어리그 4회차 경기에서 5티어 이유란을 상대하게 되었다. 초반에 힘을 준 투팩 타이밍 러시를 준비했으나 이유란의 깔끔한 대처에 막혀 패배하였다.

1월 21일 뽀로미어리그 5회차 경기에서 5티어 늑대채린을 상대로 초반 찌르기 방어 후 골리오닉을 준비했으나 전략 수행 미숙으로 패배하였다. 전적은 2승 3패이다. 여담으로 구보라가 이 날 이유란에게 승리했다면 재경기가 가능한 경우의 수가 있었지만 구보라가 패배하며 2승 3패의 박듀듀, 1승 4패의 구보라와 함께 조별 토너먼트에서 탈락하게 되었다. 하지만 애초에 흥행몰이용으로 섭외되었고 시청자 및 동료 BJ들조차 대부분 전패를 예상했고 1승이라도 거두면 이변일 것이라고 예상한 대회였으나 예상외로 상당히 선전한 편이라 시청자와 동료BJ들의 반응은 좋은 편이다. 약간 아쉬웠던 수행 능력과는 별개로 다양한 전략을 준비해 와 기존의 입력값으로만 게임한다는 이미지도 어느 정도 탈피하였다.

2월 김윤환 이경민이 주최하는 스타크래프트 대회인 츠캄옥션에 참가하여 7티어 부문에 선발되었다. 팀원은 팀장 박재혁이하 몽군, 디임, 란란, 러아이다. 스크림 평가전에서는 이루리, 오세블리에게 패배하고 주서리, 너부리를 이겨서 2승 2패를 거뒀다. 2월 8일 열린 본선에서는 이루리에게 패하고 주서리에게 승리하였다. 총 결과는 평가전 2승 2패, 본선 1승 1패이다. 하지만 팀은 2연패로 광탈하였다.

2월 17일 6티어로 승급했다. 이번 승급은 2023년부터 7티어급 상대전적이 70%에 육박했고 6티어급 상대로도 50%에 달하는 승률을 거두었으며 5티어급 상대로도 가끔 1승은 했고 래더도 1400점대 이상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등 실력이 확실히 늘긴 한 지라 대학판 시절만 생각하고 억까하는 일부 안티팬을 제외하면 대부분 인정하고 축하하는 분위기이다. 마침 수원에서 인천으로 이사하는 마지막 날인데 수원 생활에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되었다.

2월까지는 6부리그에서 전승을 하기도 하며 승급 이후 적응을 잘 못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6티어에 어느 정도 녹아드는 모습을 보였으나 3월에는 패배를 훨씬 많이 하였다. 오프라인 경기인 동아리대전에서 졈니전 패배와 중국 스타여캠과의 이벤트전에서 패배까지 하고 게임 승률 또한 너무 낮으니 방송 진행에도 지장이 갈 정도였다.

6티어 꼬리급까지 내려갔던 승률이 4월 초부터는 다시 복구되는 중이다. 4월 15일에 6부리그 2세트 위너스리그에서 선봉 4킬로 올킬을 하였다.

5월 중순부터 6월까지 승률이 6티어 최하위권을 맴돌고 있다. 승률은 10~20%대. 철기빵 크루에 합류하였는데 오프라인 전패중이라 철와대 시절의 전철을 밟을까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경기력은 1월에 승급하던 시절보다도 훨씬 떨어진 상태이며 이 상태가 지속된다면 1년 전처럼 또 7티어 강등을 걱정해야 할 판이다.

철기빵에서의 약 6개월간 종합적으로 매우 나쁜 승률을 기록하였다. 개인 스폰 성적도 여전히 기복이 심하여 6티어 내에서도 상위권 하위권을 왔다갔다 했으며 9월 28일 승급불은 띄웠으나 그렇게 호소하던 5티어도 계속 가지 못하고 있다. 대학대전에서도 단조로운 빌드만 한다는 약점을 찔려 많은 패배를 적립했다. 4시즌 대학성적 랭킹은 전체 144명 중 143등을 기록하며 뒤에서 2등이다. 그나마 철와대처럼 대회 전패까지는 하지 않았고 8월의 풀발 373배 대회에서는 나사의 루루에게 1승 1패를 기록하였고 11월의 핫식스 대학대전은 8강 최도랑에게 BBS로 1승을 거두고 4강 YB전에서 야린의 상대로 출전하기로 되었으나 팀원들이 먼저 패배하여 미출전하였다.

철기대가 핫식스 대회에서 탈락하고 해체했는데, 또 철구가 다시 만든 스타크루인 철거반(씨나인)에 합류하였다. 하지만 결국 늪지대와의 대학대전에서 정소이에게 2패를 하고 철구가 해체선언을 함으로서 철와대 다음으로 또 철구의 스타크루 폭파범이 되었다. 최종 성적은 1달간 3승 7패이다.

씨나인이 폭파되고 바로 아라미와 DNA라는 크루를 창설했다.

1월에 열리는 인기 스타 BJ들의 축제인 츠캄옥션 6티어 부문에 선정되어 슬돌이팀에 뽑혔다. 스크림에서는 서윤, 하두링을 이기고 햇살, 아라미에게 패배하여 2승 2패를 거뒀다. 그러나 본선에서는 1경기는 출전하기 전에 팀이 패배하여 미출전했고 2경기에서는 자신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대인 서윤에게 패배하여 0승 1패를 거뒀다. 그리고 2경기에서는 팀도 에결패하였다.

3. 플레이 스타일

강덕구의 일천한 실력으로는 플레이 스타일 자체를 논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나, 역으로 실책과 단점만으로 문서가 생성될 정도의 어떤 경지에 오른 수준이기에 이 플레이 스타일 항목이 작성되었다.

3.1. 스타크래프트

기본적으로 스타크래프트는 마우스와 키보드로 하는 게임인데, 둘 다 연습하고 익숙해져야 빌드오더를 타든, 유닛을 생산하고 전투를 하는 등 최소한의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하지만 강덕구는 마우스질과 키보드질 둘 다 매우 나쁜데다가 습관까지 나쁘게 들어 스타에 입문한지 얼마 안 된 초보자만도 못한 조작을 보일 때가 많다.

마우스질은 정확도가 매우 나빠 헛클릭이 많으며, 쓸데없는 광클도 많이 하여 유닛이 얼타거나 껌을 밟는 등의 미스가 많이 난다. 미네랄에 일꾼을 붙일 때 광클하여서 일꾼이 노는 미스가 자주 나는 것도 이게 원인이다. 리듬감 또한 매우 나빠서 어택 명령이 자주 씹히는 미스가 난다. 스타 유닛은 병력을 1a2a3a4a5a로 어택땅을 하여야 하는데 이게 자주 씹혀서 a키가 눌린 상태로 대기할 때가 많다. 여기다 마우스 커서까지 잘 확인하지 못해서 자기 유닛을 강제로 어택하는 실수가 많이 난다. 당연히 일부 부대는 어택명령이 씹혔기에 갈무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중간에 따로 놀게 된다. 또한 화면지정으로 병력을 생산할 때는 생산건물마다 클릭하면서 빠르게 병력을 찍어줘야 하는데 정확도가 나빠서 생산 건물 일부는 예약생산이 걸려있고 일부는 노는 등 비효율적인 생산상황이 많이 나온다. 또한 유닛 하나를 클릭할때도 지긋이 누르기 때문에 드래그질처럼 클릭이 되어 공중유닛이나 일중인 scv를 찝을 때 한 기만 찝히지 않고 여러기가 자주 찝혀서 쓸데없는 잔손이 더 가게 된다.

키보드질도 매우 나쁜데, 기본적으로 부대지정을 잘 사용하지 못한다. 특히 초중반 건물 부대지정을 하지 않고 화면지정으로 유닛을 생산하기 때문에 초반 찌르기가 오면 어떻게 수비에 성공하더라도 그 동안 일꾼생산 멈추거나 테크를 타지 못해 스스로 최적화가 말리게 된다. 또한 타이밍 운영을 자주 쓰는데도 팩토리를 부대지정하여 넘버링 생산을 절대 연습하지 않는다. 랠리 또한 앞마당 근처로 찍어놓고 끝이다. 그렇기 때문에 타이밍 병력이 진출 도중에 자꾸 본진을 보고 생산 및 후속을 보내다가 스캔반응과 모드반응이 늦어 사실상 테란이 유리한 인구수에도 전투에 질 때가 많다. 미니맵 반응이라도 빠르면 괜찮겠지만 미니맵 및 화면 인터페이스를 거의 쳐다보지 않고 경고멘트가 떠야만 그제서야 미니맵을 확인한다. 이 마저도 부대지정으로 화면을 돌리지 않고 미니맵으로 돌리기 때문에 반응이 더 느린 것도 똑같다. 타이밍 병력이 자리잡았을 때도 랠리를 바꾸지 않는다. 그래서 터렛공사, 마인박기, 시즈박기, 벌처 진영 유지하기에 온 정신을 집중해야 하는데도 자꾸 느리고 부정확한 손으로 본진을 계속 보기 때문에 타이밍 병력이 자주 궤멸당한다.

이렇게 마우스, 키보드질 습관 자체부터 나쁜데다가 타고난 피지컬도 여캠 최하위권이라 손속도가 매우 느리고 시야도 좁고 반응속도도 매우 느리다.

게임 내 멘탈도 매우 나쁜데, 아비터나 퀸이 떠도 6~7티어수준에서는 침착하게 대응하면 이길 수 있지만 상대방의 이 유닛들을 보는 순간 이미 졌다는 듯이 입을 내밀고 고개를 갸우뚱하며 게임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반 포기할 때가 많다. 그래서 충분히 정신차리면 할 만한 게임인데도 지레짐작 마음이 꺾여 게임을 포기할 때가 많다. 집중력도 나빠 게임시간이 길어질수록 게임에 집중은 하지 못하고 자꾸 다른 곳에 정신을 팔려고 한다. 그래서 아무리 유리한 게임이라도 시간이 점점 끌리다가 역전당할 때가 많다. 또한 맵 탓과 테란종족 탓을 할 때도 많은데 초보자 기준으로는 당연히 테란이 가장 어려운 종족이긴 해도 최소한의 기본기나 매우 나쁜 판단력 문제로 진 게임도 수없이 많은데도 핑계를 대며 방어기제를 세운다. 또한 큰 경기에서는 매우 심각한 벌벌과라서 안 그래도 좋지 않은 경기력이 더 나빠진다.

판단력도 매우 나쁜데, 스승들이 주입해준 빌드를 달달 외우는, 사실상 입력값으로만 게임을 하는 수준이라 변수에 대한 센스있는 반응이 거의 나오지 않는다. 오히려 제 발에 자기가 걸리는, 게임을 스스로 말리게 할 때가 많다.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의 시스템에 대한 기초지식 또한 매우 부족하다. 일꾼이 미네랄이나 가스를 찍을 때 충돌판정이 없어지는 효과를 이해하지 못해 초반 올인러쉬에 뭉치기로 대응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치즈러시를 갈 때 일꾼이 자원을 찍고 뭉쳐서 간 후 비비는 효과도 거의 쓰지 못해 치즈러시 성공률도 매우 낮다. 또한 언덕이나 나무의 빗나감 효과 50%도 모르고 단순히 유닛이 강해진 줄로만 안다. 진동형, 폭발형, 일반형 방식의 공격타입도 당연히 모르며, 유닛들의 마법스킬에 대한 제반지식도 없다. 유닛의 사거리에 대한 공간지각력 또한 매우 나쁘다. 시즈탱크의 사거리(12)를 이용하여 일부는 모드, 일부는 퉁퉁포, 벌처는 모드 탱크 엄호범위 안에서 마인을 박고 서서히 조이는게 기본이지만 항상 벌처가 탱크의 사거리를 벗어나 전진해서 마인을 박기 때문에 상대의 드라군에게 여러기가 두드려맞고 벌처를 일부 잃고 전투를 할 때가 많다.

shift키를 이용한 예약명령도 거의 쓰지 않아서 일꾼이 터렛이나 서플라이를 짓고 노는 경우도 많다.

교전 컨트롤도 매우 나쁘다. 기본적으로 부대지정을 했으면서도 전투가 벌어지면 드래그질로 게임을 하려고 한다. 교전이 일어난 후 후속병력도 부대지정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 또한 교전중에도 컨트롤 클릭이나 더블클릭으로 시즈모드를 명령할 수 있음에도 한 땀 한 땀 유닛을 만져서 모드를 풀거나 한다. 팩토리 생산하듯이 부정확한 클릭과 박자감 때문에 와중에 씹히는 경우도 많고 모드 전환시간중에 명령을 내리면 명령이 씹히는데도 자꾸 명령을 내린다. 그래서 손은 손대로 가는데 유효한 명령은 하지 않아서 명령이 씹힌 병력이 이상한 곳에서 놀거나 각개격파 당할 때가 많다. 미니맵도 잘 보지 않아 흘린 병력을 게임 끝날때까지 못 찾을 때도 많다.

승부사적인 마인드도 없어서 항상 안전빵 빌드를 추구하고 날빌은 몇 가지를 제외하면 쓰지 않는다. 하지만 날빌도 상기한 듯이 왼손생산과 컨트롤, 판단력이 나빠 자주 막힌다. 스타크래프트에는 초반 빌드상성이라는 것이 분명히 존재하지만 이를 활용하려는 생각을 거의 하지 않고 항상 익숙한 대로 스타크래프트가 아닌 마인크래프트를 한다. 그래서 상대 대부분은 강덕구를 만만하게 보고 미친듯이 배를 불리는 빌드를 쓰거나, 초반에 찔러서 최적화를 고장내는 식으로 이지선다를 건다.

타고난 피지컬이나 멀탯 등은 제외하더라도 기본적인 마우스, 키보드 조작능력 및 게임 내부 인터페이스 활용능력이 문제면 당장의 게임보다는 이 부분을 개선하기 위한 연습을 하여야 하는데, 해도 안 된다며 방어기제를 세우고 이런 말을 꺼내는 시청자나 스승들에게 찐텐을 부릴 때가 많다. 하지만 방송에서 연습하는 모습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39] 게임을 져도 왜 졌는지에 생각하고 이를 고치기 위해 노력해야 실력이 느는 것인데, 단순히 져서 화가 나 이길 때까지 붙는다는 마인드라 무지성 판수늘리기성 스폰을 한다. 당연히 이겼을 때도 깔끔한 승리가 아니라면 스스로 개선점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데, 똥게임으로 겨우 이겨놓고 시청자들이 아쉬운 부분을 지적하면 이겼는데 왜 자꾸 부정적인 말만 하고 지랄이냐며 시청자와 싸운다.

이렇듯 게임에 대한 최소한의 기본기를 연습하려는 의지가 없고 타고난 피지컬이나 멘탈 또한 약하니 당연히 2년이라는 경력 대비 실력향상은 매우 더디며, 수많은 자신보다 경력이 짧은 여캠들에게 실력을 역전당했다. 아무리 테란탓을 하여도 마이크로적인 부분은 포기하고 매크로적인 부분(빌드 최적화를 제 시간에 정확히 하기, 인프라 구축 및 생산, 일정 시간대에 병력으로 인구수 채우기 연습, 진출 후 병력컨트롤에 집중하기)만 연습하여도 되는 티어대(래더 1500이하, E~D 구간급)인데도 여러 핑계로 회피한다. 당연히 개인화면은 정돈되지 않은 마우스 움직임과 숱한 삑사리, 리듬감이 맞지 않아 여기저기 씹히는 키보드질, 그로 인해 여기저기 흩어지거나 각개격파당하는 병력, 우선순위를 매기지 못해 허둥지둥대는 판단 등 지저분하기로 유명하다.

유일한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자원을 무조건 써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어서 초반 찌르기가 없어서 최적화가 꼬이지 않은 상황에서는 인구수 채우는 속도는 티어 대비 최상급이다. 무난한 상황에서 생각보다 많은 병력에 일격을 당한 상위티어도 은근히 많다.

이런 매우 나쁜 기본기 때문에 안정감이 부족하고 경기력 기복이 극심하여 똥게임이 자주 나온다. 때문에 게임에 몰입하게 하는 능력은 꽤 뛰어난 편이다. 대체로 CK 및 대회 등에서도 강덕구의 경기 때 시청자수가 펌핑되는 경향이 있다. 2023년 10월 늪지대 대학대전에서는 눈이 썩는 경기력으로 2패를 했지만 슈에에서 똥게임끝에 승리하여 철구 방송 시청자가 5.6만명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쟤는 스타한지 3년이나 됐는데 아직도 저런 기본도 안 된 실수를 하냐는 식으로 시청자들의 인식 또한 점점 식상하고 부정적으로 바뀌고 있다. 여전히 초반에 찔러서 최적화를 망가트리는 방법에도 계속 대응을 하지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문제는 여전히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스폰에서는 어느 정도 승률이 나와도 대학대전이나 CK, 대회에서는 계속 똑같은 입구막고 팩더블 빌드만 하다 저격에 당해 패배하는 일이 잦고 질 때마다 우울한 저텐션 눈물흘리기 술먹방 패턴을 남발하여 스타유동팬의 관심도 점점 떨어지는 중이다.

3.1.1. 자주 쓰는 빌드

프로토스전에서는 기본적으로 원팩 더블을 베이스로 맵에 따라 입구막기나 벙커더블을 섞어 쓴다. 가끔 투팩 3탱~5탱 타이밍 러시도 한다. 땡컴은 거의 시도하지 않으며 원배럭 더블은 노엔베 노아카 4팩타이밍 러쉬를 할 때 가끔 한다. 찌르기로 치즈러시나 BBS, FD도 하긴 하는데 경험치가 낮아 성공률이 좋지는 않다. 원팩 더블 베이스이기 때문에 프로토스들의 생더블에 많이 당했는데 마인 트리플 빌드를 연습하여 이에 대처하기도 한다.[40] 5팩 타이밍은 상대 프로토스에게 하도 맞춤을 당해서인지 선마인업 공방1업 6팩 타이밍으로 주 빌드를 바꾼 상태이다. 6티어 승급 이후에 어느 정도 깨달음을 얻었는지 토스전이 꽤 단단해진 편이다. 물론 강덕구답게 면상시즈나 갈무리 실수, 느린 스캔 반응, 이상한 진출 타이밍으로 유리한 게임을 말아먹는 경우도 여전하긴 하나 그래도 빈도는 줄어들었다.

저그전의 경우 바이오닉 테란을 한 때 배우기도 했고 본인도 간지나서 하고 싶다고는 하나 그녀의 마우스질로는 컨트롤 문제와 병력 갈무리, 운영 난이도가 너무 높기 때문에 사실상 포기하였다. 그래서 골탱 위주에 벌처 드론 견제를 섞는 메카닉 테란을 구사한다. 8배럭 벙커링은 마이크로 컨트롤이, 원배럭 더블은 수비력이 낮아 잘 시도하지 않아 토스전처럼 원팩 더블을 베이스로 한다. 일명 킹팩골이라고 불리는 5팩 골리앗 러쉬를 하거나 프로토스전과 비슷하게 탱크 소수를 모아서 골리앗과 같이 타이밍 조이기를 시도하는 편이다. 일단 초반 쇼부에 픽픽 쓰러지던 과거보다는 수비력이 꽤 좋아졌으며 저티어 저그 특성상 타이밍 러시가 막히더라도 업테란으로 전환하면 저그가 퀸을 잘 못쓰기 때문에 업 잘된 메카닉에게 극후반에 쓸리는 경우가 많아 이를 깨닫고 플레이 스타일을 개선하였다. 그래서 2023년 이후 7티어급 저그들과 상대전적은 압살 수준이며 6티어급과는 황밸, 5티어급 저그들도 종종 잡아내어 티어표 기준 저그전 6티어급으로 평가받는다. 6티어 승급 이후로는 2해처리 뮤탈에 약점을 보이긴 하지만 근육히드라류는 잘 잡아낸다.

테테전은 저티어 특성 상 테란유저가 적어 테테전 할 기회도 적고 본인이 타종족전 빌드 몇 가지만 하는 것도 힘들어하기 때문에 운영 자체를 거의 모른다. 그래서 센터 BBS나 2팩 탱크, 3팩 속업벌처같은 올인 전략을 주로 한다. 그래도 저티어 여캠 테테전의 핵심 파악은 하고 있다. 저티어 여캠테란 특성상 드랍십 활용능력이 떨어져 일단 조이기 라인이 형성되면 잘 뚫지 못하기 때문에 먼저 조이고 언덕을 잡으면서 공 2업을 하면 매우 유리해진다는 개념은 알고 있다.

업테란의 경우 3~4가스멀티 확보 타이밍, 대규모 병력 운용, 진출 타이밍 잡기 등을 어려워해 잘 하지 않는다. 하지만 게임이 늘어지게 된다면 어쩔 수 없이 장기전으로 대규모 메카닉 병력을 다루게 되는데 상당히 어려워한다. 마인 트리플 사용 빈도를 줄이고 타이밍 러시를 주로 하자 업테란의 비중은 줄어들었다.

스타포트 유닛은 대부분 베슬 소수 생산용으로만 쓰고 아주 가끔씩 레이스를 소수 쓰며 발키리는 쓰지 않고 배틀크루저는 테란전에서 승기를 잡았을 때 굳히기용으로 뽑는다.

3.2. 리그 오브 레전드

주 포지션은 초기엔 탑, 후기엔 원딜이다. 스타크래프트보단 낫긴 하지만 롤 시절에도 못하는 BJ였다. 8년간 브론즈였으며 이 시절에도 나쁜 실력에다가 문제점을 개선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지 않는다는 인식이 있어 롤 CK에서 배제되는 일이 잦았다. 그래서 방송인생에 위기가 오자 폐관수련을 하여 롤 막바지엔 실버급 실력으로 잠깐 인정받고 실버를 찍기도 하고 포지션 스왑이 가능하단 장점에 동일 포지션에서 상대보다 우위에 서는 경우가 많아 브론즈급치곤 CK 인기매물이 되기도 했다.

3.3. 배틀그라운드

아프리카에서 수입을 거두기 위해서 하는 3대 게임(롤, 스타크래프트, 배그) 중 하나라 시작해보았지만 스타크래프트보다도 더 답이 없다(...) 사실 상 본인도 아예 포기한 수준.

3.4. 서든어택

스타의 마우스질을 생각하면 에임도 노재능일 것이라 서든도 매우 못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게임 경험이 없을 뿐 의외로 끌어치기나 트래킹 등 에임이나 반응속도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강덕구가 하는 게임 중에 그나마 가장 잘 하는 게임이다. 물론 쌩초보치고 어느 정도 한다는 것이지 절대적인 실력은 4티어의 꼬리 수준으로 분류된다.

4. 유튜브

5. 여담



[1] https://youtu.be/kfw2wMXwlVI?t=7072 [2] 입학유예를 하여 2002년 3월 만 7세에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3] 출생은 진주시지만 8살에 서울로 이사와서 진주에 대한 기억은 거의 없다고 한다. 경상도 사투리도 쓰지 않는다. [4] 2022년 5월 12일 개인 방송에서 밝혔다. [5] 암컷 스코티시 폴드. 유전병이 많은 품종이라 호두 또한 다리를 절뚝인다. [6] 수컷 먼치킨 [기준] 2024년 03월 18일 [8] 경기를 이길 때 팬들이 외치는 별명. 창시자는 김윤중. 질때는 병구신구라고 한다. [9] 대학대전 경기 중 자신이 직접 자신의 손으로 자기 건물을 깬 것에서 유래 [10] 본인의 병력 중 아군을 공격한 반란군(?)을 찾아 처형해서 붙혀진 별명. [11] 너무나 심각한 노재능이라 사람이 아니라 원숭이같다고 붙은 별명이다. 마침 외모도 원숭이와 어느 정도 비슷하기도 하여 시그니처 리액션인 우끼끼도 있다. 스타대학인 우끼끼즈도 강덕구의 별명인 침팬지에서 비롯된 작명이다. [12] 의도적이든 비의도적이든 괴랄한 장면이 자주 나와서 게임으로 예술을 하는 경지에 이르렀다는 뜻에서 나온 별명. [13] 2021년 7월 31일 열린 감CK에서 2세트에서 오세블리에게 패배하고 또 다시 에이스 결정전에서 다시 만난 오세블리에게 패배하였다. 당일 감CK를 하기 전에 별풍선 7000개가 걸린 오세블리와의 5판 3선 스만 별풍선이 걸린 경기에서 오세블리에게 5연패를 했다. 때문에 아주 서럽게 눈물을 흘리며 울었다. 그 날 같은 팀이었던 송병구에게 저그전 바이오닉 운영을 배우게 되는데 이 때 눈물과 콧물 먹방을 하며 게임을 배워서 해서 붙혀진 별명이다. [14] 나훈아의 어록인 '진정한 슈퍼스타는 빠와 까를 둘 다 미치게 만든다'로 인해 생긴 별명. 확실히 킹구갓구의 플레이를 보면 빠, 까 둘 다 미칠 수밖에 없으며 경기력 여부를 떠나 게임 플레이만으로 시청자들을 몰입시키는 능력은 역대급이다. [15] 배그 BJ DG98에서 따온 별명으로, 강덕구가 95년생이라 DG95다. 염보성이 붙여준 별명. [16] 강덕구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 있는 사건으로 감스트가 열었던 공주위너스 리그에서 조기패배 후 낮에 시켜서 먹다 남은 짜장면을 간식 개념으로 몇 젓가락 먹은 적이 있는데 이로 인해 까인 것. 원래도 강덕구는 입이 짧은 편이라 배달음식을 시킨 것을 남겼다가 방송 도중에 간식처럼 자주 취식하는 습관이 있는 사람이다. 그런데 이를 잘 모르는 팬들은 게임 져놓고 디코 오디오도 안 채우고 자기 배고프다고 새로 짜장면을 배달시켜 먹은 줄 알고 깠다. 이후 너무 억까라 싶었는지 BJ들과 시청자들 사이에 CK도중에 취식 정도는 가능하다는 암묵의 룰이 생기게 되었다. [17] 스타크래프트+어머니. 원래 공주티어의 시초는 토마토였다. 당시 불모지와 같았던 스타판에 염전 이미지 등 여겜비로부터 평판이 별로 안좋았던 시기에 인지도 있는 여겜비가 발을 들였다는 소식에 토마토방을 비롯하여 기룡이, 나무늘봉순, 여우비는 이른바 공주티어의 시청자가 몇배로 늘어나게 되었다. 심지어 롤판에선 네임드하꼬 정도 체급이던 강덕구마저 스타크래프트를 하자 인기가 대폭발하였는데 이를 보고 다른 카테고리 여캠들의 스타판 유입이 늘어나게 되어 스타판 어머니란 별명이 붙었다. 또한 스타크래프트+money로 스폰빵으로 상대편에게 돈을 헌납한다는 스폰빵+어머니or Money라는 중의적인 뜻도 있었다. 이 별명은 2021년 공주티어 우끼끼즈 시절에는 자주 쓰였으나 2022년 철기중대-철와대 시절엔 그닥 쓰이지 않았다. 그러던 중 2022년 11월 중순 이후로 스타대학판이 휴식기에 접어들며 급속도로 인기가 식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스타대학판에서 가장 욕과 마녀사냥을 심하게 당한 사람인 그녀가 스타를 놓지 않고 꾸준히 컨텐츠를 시도하자 스타팬들 사이에서 민심이 반전되기 시작하였고 여기에 2022 아프리카 BJ대상 인기게임 스타크래프트 부문 대상 후보에 선정되기까지 하자 스타팬들에게 긍정적인 의미로 스타판의 어머니로 불리고 있다. 2023년부터는 아예 본인이 주도적으로 여러 컨텐츠를 진행하며 저티어 여캠 스타판 파이를 살리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18] 염보성이 처음엔 억지로 스타크래프트를 한다고 억타녀라고 프레임을 씌웠고 강덕구의 민심도 철와대에선 나빴던 편이라 욕을 엄청나게 많이 먹었으나 대학판 종료 후 염보성이 합방에서 사과하며 진짜로 스타크래프트를 사랑하는 여자라고 찐타녀라고 녹음기를 돌렸다. 본인 말로는 고맙지만 엄청나게 오글거리고 부담스럽다며 차라리 찐따녀라고 불러달라고 한다. 여캠스타판의 상징적인 인물 중 한 명이지만 방송인 입장에서 완전히 한 쪽 이미지가 고착되는 것도 부담되긴 할 것이다. [19] 스타에 진심인 여자의 줄임말로 기뉴다의 채널명인 스진남(스타에 진심인 남자)에서 따온 별명이다. 초창기 공주티어 시절 압도적인 게임량으로 붙여졌던 별명이다. 이것 역시 염보성의 억타녀 프레임과 계속되는 7티어에 머무는 실력으로 민심이 나쁠 때는 엄청나게 까였지만 스타팬들의 민심이 돌아오고 나서는 긍정적인 의미로 쓰인다. [20] 매우 많은 게임판수를 보고 몽군이 지어준 별명 [출처] http://eloboard.com/univ/bbs/board.php?bo_table=univ_bj_list&wr_id=161 [22] 스타대학 과몰입 팬의 신상털이성 협박 쪽지로 인해 2022년 여름 이후로 최대한 자제중이다. [23] 주로 에펨코리아를 한다. [덕구+침팬지] [25] 현역 시절 스파키즈에서 연봉 1억을 받은 것이 유래로 1억+신상"문"으로 붙혀진 별명이다. [26] 스타를 처음 시작하는 여자BJ들이 소속되어있다. [그런데] 강덕구와 오세블리는 스타크래프트 전환 후 대박을 터트려 급성장한 BJ들이라 왜 롤 부문으로 수상했는지 논란이 있기도 했다. 2021년 내내 핫했던 BJ들이라 뭔가 상을 챙겨주긴 해야 하는데 여자 스타크래프트 BJ들을 어떤 카테고리에 끼워넣기 애매했기 때문에 원래 하던 롤 부분으로 넣어준 것이라는 의견이 중론이다. 실제로 이 둘의 롤판에서의 위상은 롤 부문 타 수상자들인 김민교, 저라댓, 임아니에 비하면 상당히 낮았다. 이 때문에 롤 부문에서 데이터가 좋았던 준밧드가 입상하지 못해 롤팬들의 불만이 있기도 했다. [28] 흔히 신상문을 강덕구의 참스승 이미지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당시 강덕구와 우끼끼즈 방송을 꾸준히 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참스승 이미지와는 다른, 나쁘게 말하면 모기라고 봐도 될 정도로 신상문이 방송체급이 큰 여캠인 강덕구를 이용하여 이득을 보기만 하는 태도를 많이 취했다. 신상문은 우끼끼즈 초창기에는 강덕구를 가르쳐보려는 시도를 하였지만 단기간에 포기하고 사실상 꾸준히 방치하였다. 사실 강덕구 또한 원래는 전상욱의 미다스공대 측을 가려는 의지를 보였고 신상문과는 따로 사제관계도 아니었으나 신상문이 먼저 대놓고 방송상으로 접선하는 선수를 쳐 버려서 이를 대놓고 거절하기 힘들어 반강제로 신상문의 제자로 들어가게 되었다. 그래서 강덕구는 방송시간 외에는 미다스 소속 스타여캠들에게 디코를 먼저 걸며 친하게 지내거나 교육을 도강하기도 했다. 일명 미다스 서당개 시절로 이 때 친해진 미다스 여캠 중 모꿀몬과의 관계는 후에 덕잎유치원 컨텐츠로 이어지게 된다. 강덕구가 철구나 김윤중 등 철와대, 철기중대 인물들에 대해서는 늘상 감사함을 표현하지만 신상문에 대해서는 그냥 거쳐 간 스승 중 한명 정도로 적당히 예의만 차리는 정도로 지낸다. [29] 조경훈이 강덕구의 채팅창을 보고 채팅의 강도가 너무 심각하여 도대체 어떻게 이런 채팅을 버텨왔는지 놀라기도 했을 정도다. [30] 연두는 입학 후 매치 14연패를 찍고, 저그전 승률이 20%도 안 돼 1세트 추첨서 걸리자 이사장 남순이 탄식할 정도로 답이 없었는데, 그런 상황서 저그전 본진 원게이트라는 고난이도 빌드로 수핸을 잡아버리는 역배를 터뜨려버렸고, 젤린이는 고대전 빼곤 다 나가선 역배 대진만 받고도 1:2 상황에서 구루미에게 앞마당도 날아가는 위기 상황서 역뮤탈로 승리를 챙긴 것은 기본에 8강부터 토너먼트를 치르면서는 막판인 8세트에 출전해 너부리, 고도반(8세트는 졌지만 에결서 이겼다), 오세블리를 다 잡아내며 4승 1패로 바스포드의 우승 및 MVP까지 수상했다. [31] 인터넷 방송인에게 고정 시청자층을 확보하는 것은 단기간에 수금을 땡기고 방송을 접으려는 의도가 있지 않는 이상 멀리 보면 큰 손 후원자 모집보다도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그 방송인이 어떤 컨텐츠를 하든지 보러 와주는 시청자층이 탄탄하면 그 방송인의 체급과 인지도가 유지되며 다수의 고정 시청자들 사이에서 나오는 자잘한 후원 수입들이 오히려 소수의 큰 손의 후원보다 더 큰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또한 방송인의 인지도가 어느 정도 있어야 다른 인기 방송인들과 접점이 생기면서 새로운 팬층 또는 신규 큰 손 팬이 유입될 가능성도 커지는 등 선순환이 된다. 여기에 유튜브 같은 기타 활동에도 방송인의 체급과 인기는 크게 도움이 된다. 큰 손의 후원만을 쥐어짜고 다른 시청자들은 무시하는 식으로 방송을 운영하게 되면 유입이 없게 되어 점점 고인물 친목질 방송으로 흘러가다가 그 큰 손들이 한 두명씩 떠나 버리면 한때 잘 나갔던 퇴물 방송인이 되어버된다. 인터넷 방송은 경쟁자가 차고 넘치는 레드오션이니 대체자는 차고 넘친다. [32] 스타대학 컨텐츠가 한순간에 사라져서 아쉬운 팬들도 많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스타대학교 때문에 가장 많은 욕을 먹은 강덕구가 스타를 놓지 않고 유지하고 있으니 미안하면서 고마운 마음에 팬으로 돌아서는 경우도 많다. [33] 저티어에서는 토스와 저그에게 둘 다 두드려 맞는 테란 특성상 래더 점수 쌓기가 매우 힘든 편이다. 스타 여캠 중 4~5티어급 테란들에게도 래더 1500은 결코 만만한 미션이 아니며 1400~1600을 왔다 갔다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같은 티어의 저그나 토스 여캠들은 래더 점수가 100~200은 더 높다. [34] 원래 선봉은 탠지였고 강덕구는 차봉이었으나 강덕구가 2일간 거의 잠을 자지 않고 방송을 해서 컨디션 배려 차 순서를 바꿔 주었다. [35] 그런데 한 눈치없는 개청자의 트롤링으로 인해 흥미진진했던 두 방송인의 컨텐츠의 마무리는 찝찝하게 끝나게 되었다. 김택용이 강덕구가 1400점대를 찍자 방송적인 재미를 위해 시청자들에게 저격을 유도하고 심지어 본인까지 강덕구 점수대 비슷한 부캐를 만들어 저격을 시도하며(..)(매칭은 실패) 강덕구가 1200점대로 점수가 내려갔다. 그러자 김택용이 미안했는지 이제는 뇌절이니 저격하지 말라고 했는데도 저격은 꾸준했는데 어찌어찌 2일만에 강덕구가 1400점대로 점수를 복구하였다. 그리고 마지막 게임에서 김택용팬이 아닌 듯한 닉네임의 저그 상대가 걸렸는데 강덕구의 타이밍 조이기가 성공해 앞마당과 본진을 밀며 매우 유리해졌는데 도망자 저그를 하던 상대가 계속 살아나기 시작하고 강덕구의 판단력도 흐려져 경기가 똥게임 양상으로 흘러간다. 이후 강덕구의 마지막 자원줄의 커맨드 센터가 깨져 앞마당 커맨드를 옮기며 메카닉 병력이 남아있고 저그도 자원 하나를 캐고 있었고 히드라 병력이 남아있고 인구수는 강덕구가 조금 많은 애매한 상황이 펼쳐진다. 강덕구가 병력을 갈무리해 몰아치면 강덕구 승, 저그가 시간을 끌면 저그 승인 상황에서 갑자기 현지인으로 보이던 저그유저가 ㅇㅅㅌㅅ을 외치며 저밍아웃을 하고 나가버린다(...) 두 방송 시청자들끼리 테란승이니 저그승이니 싸움이 나고 분위기도 개판이 되었지만 김택용이나 강덕구나 서로 친한 관계라 김택용이 강덕구에게 5천개를 쏘기로 하는 것으로 합의를 봤다. [36] 강덕구의 과 짱구목소리인 모꿀몬이 함께하는 컨텐츠라 후타바 유치원의 로컬라이징인 떡잎유치원에서 따온 이름이다. [37] 몰래배럭은 김윤중이 전날 새벽에 가르쳐 준 전략이다. 기지바꾸기는 연습에서 나온 상황은 아니었지만 래더게임에서 비슷한 상황을 겪었던 경험이 있어 센스껏 시도한 것이라고 한다. [38] 김윤중에게 필살 빌드를 받았던 저번 경기와는 다르게 이번에는 연습 도와주는 시청자와 몇 판 연습한 후 김지성의 유튜브를 보고 이미지 트레이닝을 주로 했다고 한다. [39] 비슷한 부류로 같이 오랜 기간 저티어 지박령으로 욕을 먹은 오세블리가 있다. 오세블리도 강덕구처럼 각종 핑계로 스타 기본기 연습은 회피하는 마인드라 기본기가 완전히 망가지고 부정확한 키보드 마우스질, 나쁜 피지컬과 습관 등을 지적받았으나 개선하려는 연습이나 의지를 보인 적이 없다. 이렇게 타고난 재능도 나쁘고 연습태도도 비효율적인지라 당연히 경력 대비 실력이 매우 더디게 늘어 둘은 라이벌로 유명했다. 약간의 차이점이 있다면 강덕구는 비효율적인 방법이지만 무식한 판수갈기로 아주 조금씩 실력이 상승해 6티어는 갔고, 오세블리는 야방 및 타 컨텐츠로 인해 스타에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 7티어 지박령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절대적인 실력은 강덕구가 우세하지만 오세블리는 큰 대회에선 강심장으로 승리를 거둔 적이 여러 번 있어 일장일단이 있다. 여튼 이 둘은 동티어 대비 최악의 기본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느 순간부터 한계에 부딪치게 되어 오세블리는 7티어에서 승률 10~20%대, 강덕구는 6티어 승급 이후 5월부터 승률 20%초반대를 기록하며 티어 내 꼬리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리고 오세블리는 캄성을 탈퇴하며 사실상 스접하게 되었다. [40] 원래 원게이트 땡넥을 상대로는 마인 트리플이 성공해도 8:2수준에서 6:4수준으로 따라가는 수준에 리버나 속셔견제에 약한 외줄타기 운영이지만 저티어 토스 여캠은 투게이트 땡넥을 주로 하고 마인 트리플 견제를 잘 하지 못해서 트리플을 적당히 오래 돌리기만 해도 테란이 유리해져 있다. [41] 둘의 디스코드가 치트키 취급을 받는데 단잉의 방송 스승이 염보성이라 멘트 던지는 방식이 염보성과 비슷한데, 강덕구가 이런 화법을 쓰는 BJ와 티키타카가 아주 잘 되기 때문이다. 이와 별개로 단잉도 염석대 성골 출신으로 엄청나게 매운 스타대학 시절을 버텨내고 3따리 하꼬롤비에서 탑급 스타여캠으로 자리잡은 강철멘탈이긴 하지만 가끔 팬들과 기싸움을 하거나 뜬금 휴방 등으로 민심이 나빠져 힘들어하기도 하는데, 강덕구는 나락 분야에서는 단잉을 한참 능가하는 GOAT격인 인물이라 멘탈이 터져 힘들어하는 단잉을 케어해주기도 한다. 또한 어떻게 보면 본인의 역린을 건드린 것일 수 있는 스타 유치원 컨텐츠(스타 삼신잡기가 목적이긴 한데 단잉과 오세블리, 이루리는 친분이 적어 사실상 대놓고 강덕구 저격 컨텐츠이다.)도 유쾌하게 방송적으로 받아주기도 하는 등 사이가 좋으며 둘의 팬덤도 사이가 좋은 편이다. [42] 5살의 나이차이가 있지만 서로 친남매같이 반말에 막말, 쌍욕을 주고받으며 티키타카하는 관계이다. 철와대 회식이나 비방 때 특유의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타 멤버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던 강덕구에게 김윤중이 먼저 다가가 멘탈 케어를 해주며 잘 대해주었다고 한다. 또한 유명한 별명인 킹구갓구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 [43] 일명 낮광우시절부터 알던 사이다. DG95, 억타녀, 찐타녀, 스머니 같은 방송 캐릭터를 잡는데 도움을 주었다. 직설적으로 할 말은 하는 염보성의 특성상 철와대를 나가면서 태도 관련해서 강덕구를 저격하긴 했지만 그것에 대해서는 사과했고 대인배인 강덕구가 이것을 받아주면서 더 돈독해졌다. 자신의 방송에서 스타 관련 컨텐츠를 구상할 때도 틈만 나면 강덕구를 언급한다. [44] 이쪽은 사실상 인생의 은인이자 BJ로서 존경하는 태도를 보인다. [45] 주 컨텐츠가 스포츠분석이라 게임 BJ들과는 접점이 없고 나이차이도 15살이나 나는 삼촌뻘 아저씨긴 하지만 철와대 시절 강덕구를 좋게 봐주어서 그런지 철와대 해체 후에도 종종 강덕구의 컨텐츠에 카메오로 출연하여 가오잡이 컨셉을 살려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기도 한다. [46] 나중에 철와대 방송에서 한 멘트가 압권인데, 후기를 알려달라는 다른 BJ들의 장난에 아직 안 써봤어도 아니고 아직 안 넣어봤어(...)라고 매우 원초적인 말로 답했다. 다른 BJ들은 여기에 남녀 가리지 않고 다 멘붕했다. [47] 예시로 염보성 합방때 응지와의 전화통화 디스전 영상이 있다. 강덕구가 염보성과 합방하고 달달각을 잡고 팬들이 염덕구를 밀어주자 당시 염보성과 진짜 비밀연애 중이던 응지가 찐텐을 부리며 강덕구에게 시비를 걸며 통화를 하는데, 숨막히는 여자어끼리의 말싸움에서 KO승을 거둔다. [48] 대체 왜 박광우와 닮았다고 하는지 이해가 잘 가지 않는다면 2020년 합방 영상을 보고 오자. [49] 이런 방식으로 성장한 대표적인 BJ가 늑대채린이다. [50] 학창 시절부터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았고 성인이 되고 나서도 대학 생활은 장학금과 알바, 직장 생활은 박봉으로 지냈을 정도로 금전적으로 빠듯한 삶을 살아왔지만 지인들에게 쓰는 돈은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51] 하지만 염보성은 나중에 철와대 탈퇴쇼를 하며 강덕구를 비방하게 되어 억타녀 프레임을 씌워 엄청나게 욕을 먹게 했다. 그런데 이후로도 둘의 사이는 방송 외적으로 크게 나쁘진 않은데 강덕구가 염보성 특유의 남 이야기하기 좋아하는 성격을 이해해주는 것에 가깝다. 염보성도 이에 미안해하며 대학시즌 종료 후 강덕구와 합방도 추친하고 스진녀, 스머니, 찐타녀 녹음기를 엄청나게 돌리며 CK등의 컨텐츠에도 적극적으로 섭외한다. [52] 철구와는 우결이 아닌 진짜 서로 사심이 있나 의심될 정도로 2022년 하반기를 뜨겁게 달구었던 관계였는데 진짜 여자친구인 팥순의 공개로 인해 이성적으로서는 어색해질수 밖에 없게 되었다. 여기에 철감봉남배 대학대전에서의 패배로 인한 민심 악화와 이후 철와대 퇴학으로 인한 대학 과몰입팬들의 협박으로 인해 철구 발언을 조심하고 있다. 이후 철구가 철와대 해체 관련 발언 논란으로 극도로 민심이 악화되고 12월부터 여러 인방 커뮤니티에서 욕을 먹다 정신적 문제로 장기휴방을 선언했다. 그런데 아무리 철구의 민심이 나빠졌다고 해도 그로 인한 수혜를 입은 BJ들도 많은데 이들 중 철구를 손절하거나 조리돌림하는듯한 태도를 보이는 BJ들도 있는 반면 강덕구는 민심이 극도로 나빴던 11월부터 스머니 캐릭터가 다시 잡히며 민심이 매우 좋아진 12월까지도 꾸준히 철구에게 감사함과 존경을 표현하고 있다. 철구에게 사적으로 걱정하는 내용의 카톡을 보낸 적도 있으나 답변은 없었다고 한다. [53] 커뮤니티 기준이다. 생방 중에 욕이나 비하발언을 하면 당연히 강퇴당한다. [54] 쪽지로 살해협박까지 하는 인간들이 있어 어느 순간부터 야외방송을 극도로 꺼린다. [55] 사실 이건 스타 이전에 롤비 시절에도 매우 심했다. 그 시절엔 체급도 낮았기 때문에 CK패배이후 정치당해서 조리돌림당하거나 이에 선동당한 타 비제이 팬들이 몰려와 린치를 가하는 일도 잦았다. 스타대학판이 휴식기에 접어들고 롤판이 다시 살아났지만 여전히 스타를 주 컨텐츠로, 롤 컨텐츠는 부수적으로 하는 이유 중 하나도 롤판 특유의 정치질 문화가 본인 성향과 안 맞다고 한다. [56] 하지만 강덕구는 게임 말고 방송인으로서만 본다면 재능과 자질은 뛰어난 편이다. 그녀의 인기에는 귀여운 외모가 큰 몫을 하긴 했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다. 외모는 뛰어나도 방송 진행 능력이 부족하거나 멘탈이 약해 망한 여성 방송인들도 차고 넘친다. 강덕구는 게임에서야 패배가 잦고 틈만 나면 즙을 짜고 나약해 보이나 실상은 롤비 하꼬 시절부터 감정쓰레기통 취급을 버티며 서서히 고정팬들을 쌓아가며 자신만의 강점과 컨텐츠를 찾아 밑바닥에서부터 성장한 근성 넘치는 BJ이며 합방보단 솔방으로 시청자를 유지하는 능력이 더 뛰어난 몇 안되는 여겜비이다. [57] 어지간하면 집 밖으로 나가지 않으려고 하며 생필품은 거의 쿠팡, 식생활은 배달음식으로 해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