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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21:17:18

위닝 포스트/경주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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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경주마 목록
2.1. 1940년대 이전2.2. 1940년대2.3. 1950년대2.4. 1960년대2.5. 1970년대2.6. 1980년대2.7. 1990년대2.8. 2000년대2.9. 2010년대2.10. 2020년대
3. 가상마 목록

1. 개요

위닝 포스트 시리즈는 일본 경마계를 중심으로 한 작품이지만, 세계 경마와 상호 작용을 이루었고 또 해외 G1 레이스 제패를 목표로 해 왔기 때문에 세계 정상급 G1 레이스나 경주마들의 데이터도 재현되어 있다. 특히 7편 이후로는 기존 경마계를 기반으로 가상의 미래 경마사를 쓰는 게 목표였던 시리즈 경향에서 경마사의 추체험이란 면모가 강해지면서 경주마의 데이터가 크게 늘었다.

본 문서에서는 위닝 포스트에 등장하는 경주마를 중심으로 소개하기로 하겠다.

참고 - 20세기 미국 명마 Top 100선

2. 경주마 목록

2.1. 1940년대 이전

2.2. 1940년대

2.3. 1950년대

2.4. 1960년대

2.5. 1970년대

2.6. 1980년대

2.7. 1990년대

2.8. 2000년대

2.9. 2010년대

2.10. 2020년대

3. 가상마 목록

게임 중 슈퍼 호스(スーパーホース, Super Horse, 약칭 SH)라는 명칭으로 등장하는 가상의 경주마. 시리즈가 진행될 때마다 자주 추가되고 있으며 근래에는 유저들의 공모도 받고 있다.

초기작에서는 플레이어 소유 경주마의 라이벌 위치였으며 사실마와 마찬가지로 특정 연도에 특정 종모마와 번식빈마를 배합하여 자가생산할 수 있다.

그 밖에 스피드 수치가 70 이상인 CPU 가상마가 연초 유니크한 이름으로 등록하는 경우가 있다. 단 스피드 70 이상이라고 전부 특수한 이름이 붙는 것은 아니며 서브 패러미터도 참조하지 않기 때문에, 관명이 붙은 평범한 말의 소질이 더 뛰어난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구작에도 유저의 생산마를 슈퍼 호스로 만들 수 있는 이벤트가 있기는 한데, 대표적인 이벤트가 2에 등장한 다리가 구부러진 자마 관련 이벤트이다. 회색 말이어야 한다는 발생 조건으로 보아 오구리 캡이 모티브로 추정. 내용은 경마계의 어두운 일면도 보여주는데, 다리가 구부러진 자마가 경주마로 대성하기 어려워 수지타산이 안 맞으니 처분해버리자는 목장주와, 어떻게 어린 말을 처분할 수 있느냐는 비서의 대화로 경주마 생산 과잉 및 마방 수용 문제 등을 다루고 있다. 처분해버리면 그대로 사라지지만, 처분하지 않으면 그 자마는 30%의 확률로 슈퍼 호스가 된다.

슈퍼 호스가 많이 추가되면서 이에 대해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사실마의 시기가 끝나고 슈퍼 호스가 등장하면 압도적인 능력치로 경기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 본인이 소유하든 타인이 소유하든 영향력이 커서 비판적인 유저들은 게임이 진부해진다고 보는 편. 이는 게임 내 시간이 진행되면서 슈퍼 호스 능력치가 떨어질 때까지 지속되는 문제다.

10에 들어서 위와 같은 불만을 반영한 것인지 많은 수의 슈퍼호스가 삭제되었다.



[1] 종모마를 직접 만들 수 있던 6 이전에도 자작 종모마의 혈통으로 헤로드나 더 테트라크 같이 당시에 이미 부계로써 단절되어 모계로만 남아있는 혈통을 설정할 수는 없었다. [2]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16&aid=0000189754 [3] 최소한 4~5대까지로 한정지으면 팔라리스와 페어웨이. 대수를 더 넓게 보면 아래의 댄지그, 노던 댄서, 나스룰라, 네이티브 댄서, 세크리테리엇, 미스터 프로스펙터, 선데이 사일런스 등. [4] 리보의 부마 [5] 34위가 루 게릭, 36위가 오스카 로버트슨, 1위는 마이클 조던. [6] 구입 가능 시기인 78년까지 은부적 하나 정도는 얻을 수 있으니 충분히 구입 가능하고, 2회차 이상이라면 그냥 모마인 안젤리카를 사서 자목장 생산마로 만들 수도 있다. [7] 이전 기록은 18세기 영국산 종마인 하이 플라이어(13회). 여기에 새들러스 웰즈는 프랑스 리딩 사이어도 3회 기록했다! [8] 딥 임팩트, 엘 콘도르 파사, 나리타 브라이언과 함께 일본 사실마 최고 타이. [9] 2022 기준으로 보조 스탯은 약간 밀릴지언정 스피드는 루돌프와 똑같다. [10] 1999년생, 암컷. 2005년 한국에서 경주마 은퇴 후 제주에서 번식암말 생활을 하다 2008년 산통으로 사망. [11] 실제로 경매에 참가하는 마주들에 따라 갈리는데, 정말 운이 좋을 경우엔 7억 엔에도 구매가 가능하다. 하지만 참가 마주는 랜덤이기 때문에 그냥 속편하게 최소 10억 엔은 각오하는 게 편하다. [12] 동기 중 최강 암말인 패싱 샷은 단거리 전문, 오카상 우승마 아라호우토쿠는 마일에서 중거리에 살짝 걸치는 거리 적성이 문제이며 오크스 우승마 코스모 드림은 중거리 이상 적성이라 오카상에서 불리함을 안게 된다. 마지막으로 엘리자베스 여왕배 우승마인 미야마 포피는 시요노 로망보다 능력치가 떨어진다. 덕분에 목장 시설 버프를 받고 기수만 잘 태워주면 3관 전 경기의 적성을 가지고 있는 시요노 로만이 가장 유리해지는 것. [13] 단거리의 패싱 샷이 워낙 강적이라 오크스, 슈카상은 쉽게 우승하더라도 오카상은 버거워하는 경우가 많다. [14] 1998년산의 나리타 주니어라는 말이다. 통산 3전 0승. [15] 예후불량 자체는 존재하지만, 작정하고 피로도를 최대까지 올리고 컨디션을 떨구면서 레이스에 등록시켜야 가능할 정도로 힘들다. [16] 더트 경기에 그레이드제가 도입되기 이전이었다. [17] 현 팔콘 스테이크스. [18] 오죽하면 악담을 생애 내내 들었던 라이스 샤워가 킷카상 우승 당시만 해도 단순히 기회를 잘 잡은 다크호스 취급만 받을 정도였다. [19] 미국 규정상 수입 종마는 성병 검사를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며, 그 검사라는 것이 암말 두 마리와 교배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었다. 워 엠블럼은 이를 단호히 거부, 결국 검사 없이 미국에 돌아가기 위해서는 거세하는 방법밖에 없었다고 한다. [20] 면적이 좁고 산악지대가 많아서 서러브레드 생산을 할 수 없다. [21] 종마가 직접 낳은 마지막 세대의 경주마 [22] 회색털(芦毛)와 간혹 혼동되곤 하는데, 회색털은 원래 짙은 회색빛으로 나이를 먹을수록 희게 변하여 최종적으로 백마와 비슷해지지만 코와 다리의 끝부분 등 말단은 회색으로 남는다. 백마는 태어날 때부터 몸 전체가 새하얗고 코가 분홍색이다. [23] 로저 바로즈를 포함한 바로즈 관명 경주마들이 제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