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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 임팩트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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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2006년
JRA상 연도대표마 2005년 일본 중앙 경마 클래식 삼관마[1] |
||
이름 |
ディープインパクト Deep Impact |
|
출생 | 2002년 3월 25일[2] | |
죽음 | 2019년 7월 30일 (17세) | |
성별 | 수컷 | |
털색 | 갈색 (鹿毛, 카게) | |
아비 | 선데이 사일런스 | |
어미 | 윈드 인 허 헤어 | |
외조부 | 알자오(Alzao) | |
생산자 | 노던 팜 | |
마주 | 카네코 마코토 홀딩스 | |
조교사 | 이케에 야스오 (릿토) | |
성적 |
14전 12승 (12-1-0-
1) 13전 12승JP 1전 0승FR |
|
총상금 | 14억 5455만 1000엔 | |
주요 우승 |
G1 | |
G2 |
야요이상(2005) 고베신문배(2005) 한신대상전(2006)국제GII |
|
주요 수상 |
2005년
JRA상 최우수 3세 수말 2006년 JRA상 최우수 4세 이상 수말 2012년~2022년 일본 리딩 사이어 2023년 일본 리딩 브루드메어 사이어 |
|
레이팅 | WTR |
L124 - E118(
2005) L127 - E123( 2006) |
타임폼 | 134 | |
주요 자마 | ||
상세 정보 | | JBIS |
[clearfix]
1. 개요
1착지상주의. 一着至上主義。 |
<rowcolor=white> 히어로 열전 No.60 |
바람은 상쾌해! 風は颯爽! |
새로운 시작. 新たな始まり。 |
<rowcolor=white> 2019년 명마의 초상 | 2024년 명마의 초상 |
바람은 상쾌해!
신마전.
와카고마 스테이크스.
야요이상.
사츠키상.
도쿄 우준.
고베신문배.
킷카상.
7전 7승, 무패의 삼관마.
선명하게 새겨진, 그 순간.
지금도 눈에 떠오르는, 그 시간.
「운명으로부터 도망치듯이」도 아니고,
「타오르는 투지」도 아니다.
「늘어서면 떨쳐낼 수 없는 근성」도 아니고,
「자로 잰 듯한 승리」도 아니다.
「가혹한 단련을 견뎌서」도 아니고,
「혈통의 한계에 도전하는 것」도 아니다.
빠르니까, 강하니까, 만능이니까,
경쾌하게, 날아가듯이.
언제나 가장 먼저 골인한다.
경주의 원점, 경마의 이상.
그럼에도 그것은, 새로운 풍경.
딥 임팩트.
바람은 상쾌하다.
JRA 명마의 초상[6]
신마전.
와카고마 스테이크스.
야요이상.
사츠키상.
도쿄 우준.
고베신문배.
킷카상.
7전 7승, 무패의 삼관마.
선명하게 새겨진, 그 순간.
지금도 눈에 떠오르는, 그 시간.
「운명으로부터 도망치듯이」도 아니고,
「타오르는 투지」도 아니다.
「늘어서면 떨쳐낼 수 없는 근성」도 아니고,
「자로 잰 듯한 승리」도 아니다.
「가혹한 단련을 견뎌서」도 아니고,
「혈통의 한계에 도전하는 것」도 아니다.
빠르니까, 강하니까, 만능이니까,
경쾌하게, 날아가듯이.
언제나 가장 먼저 골인한다.
경주의 원점, 경마의 이상.
그럼에도 그것은, 새로운 풍경.
딥 임팩트.
바람은 상쾌하다.
JRA 명마의 초상[6]
새로운 시작
흔해 빠진 미사여구를 늘어놓고
낡은 수식어를 거듭하여
겉치레에 빠뜨려서는 안 된다
더 이상 말 따윈 필요 없다
그저 충격에 몸을 맡기면 된다
정면으로 받아들이면 된다
온몸에 경탄이 차오르는 도취를
그 순간을 지켜본 행운을
조용히 기뻐하고 되새기면 된다
그리고 누구나 깨달았을 것이다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이후 같은 길을 걷는 자들이
계속해서 뒤쫓고 뛰어넘어야 할
존재가 탄생했다는 것을
JRA 명마의 초상[7]
흔해 빠진 미사여구를 늘어놓고
낡은 수식어를 거듭하여
겉치레에 빠뜨려서는 안 된다
더 이상 말 따윈 필요 없다
그저 충격에 몸을 맡기면 된다
정면으로 받아들이면 된다
온몸에 경탄이 차오르는 도취를
그 순간을 지켜본 행운을
조용히 기뻐하고 되새기면 된다
그리고 누구나 깨달았을 것이다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이후 같은 길을 걷는 자들이
계속해서 뒤쫓고 뛰어넘어야 할
존재가 탄생했다는 것을
JRA 명마의 초상[7]
|
2006년, 천황상 봄.
이런 말이 존재해도 되는 것인가.
패배는 생각할 수 없는 싸움에, 사람들은 끝없이 꿈을 꾸었다.
기적에 가장 가까운 말.
딥 임팩트.
경마는 때때로, 경마를 넘어선다.
「전 세대의 정점으로」
2013년 천황상 봄 CM
이런 말이 존재해도 되는 것인가.
패배는 생각할 수 없는 싸움에, 사람들은 끝없이 꿈을 꾸었다.
기적에 가장 가까운 말.
딥 임팩트.
경마는 때때로, 경마를 넘어선다.
「전 세대의 정점으로」
2013년 천황상 봄 CM
|
2014 JRA CM 「The G1 story」일본 더비 편 |
|
영웅, 현대 일본 경마의 결정체, 궁극의 서러브레드 등 온갖 화려한 별명과 수식어를 얻으며 2005~2006년 일본 경마계에 군림한 명마이다. 죽은지 수년이나 지난 2022년 현재까지도 대부분의 경마 전문가와 팬들이 역대 최강으로 꼽는 현 일본 경마 최강의 기준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경주 능력 면에선 딥 임팩트 등장 이전까지 최강의 경주마로 평가받던 심볼리 루돌프와 비견된다.[8] 특히 자마 생산 능력은 일본 내에서 따라올 말이 없는 확고부동한 원탑이다. 경마계 전체를 딥가 종친회 수준으로 나눠먹는 수준. 자마들의 활약까지 겹쳐 능력은 업계 최상으로 평가받는다.
폭발적인 막판 스퍼트[9] 추입과 뛰어난 심폐능력으로 일본에서는 단 1패만을 기록한 뛰어난 경주마다.
이름의 의미는 마주인 카네코 마코토가 처음 낙찰 받았을 당시 큰 임팩트를 남기라는 의미에서 천체 충돌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10]
2. 혈통
1대 | 2대 | 3대 |
<colbgcolor=#fff3e4,#331c00>
선데이 사일런스 Sunday Silence 1986 |
<colbgcolor=#ffffe4,#323300>
헤일로 Halo 1969 |
헤일 투 리즌 Hail to Reason |
코스마 Cosmah |
||
위싱 웰 Wishing Well 1975 |
언더스탠딩 Understanding |
|
마운틴 플라워 Mountain Flower |
||
윈드 인 허 헤어 Wind in Her Hair 1991 |
알자오 Alzao 1980 |
리파르 Lyphard |
레이디 레베카 Lady Rebecca |
||
버클리어 Burghclere 1977 |
버스티드 Busted |
|
하이클레어 Highclere |
||
* - | ||
주요 반형제[A] | 베일 오브 아발론[12](父 썬더 걸치)(1997) | |
주요 전형제[A] | 블랙 타이드 (2001) |
어머니 윈드 인 허 헤어도 나름 유명한 말이다. 1995년 독일 G1인 아랄-포칼(Aral-Pokal, 현 바이에른 대상(Grosser Preis von Bayern), 잔디 2400m)에서 임신한 채로 달려서 우승한 기록이 있다.[14] 불우한 사고로 단명한 아들과는 달리 1991년생, 2024년 기준 33세라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아직 장수중이다. 윈드 인 허 헤어의 모계 3대손으로 레이 데 오로, 레갈레이라, 스텔렌보스가 있다.
모계 3대조 하이클레어는 엘리자베스 2세가 마주였던 명마였다.[때문에] 하이클레어의 모계 후손으로는 1989년 영국 클래식 2관마 내시원, 2022년 유럽 연도대표마를 수상한 바이드, 바이드의 전형제 후쿰을 비롯해 많은 명마들이 나왔으며, 버클리어(Burghclere)의 딸 인바이트(Invite)는 윈 클뤼거의 모마다.
3. 커리어
태어날 당시 목장에서는 "덩치가 작은것 치곤 마치 밸런스가 좋다. 하지만 그것 뿐이다"라며 그닥 고평가를 받진 못했다. 이 때문인지 마주와의 직접 거래가 아닌 셀렉트 세일에 출품이 되었는데, 여기서도 평가는 그닥 높지 않았다. 워낙 작은 마체 때문에 저평가 당했던 것이 원인인데, 유알하게 카네코 마코토만이 "눈동자를 보는 순간 마치 빨려드는 듯 한 기분이 들었다"라며 마음에 들어해 7000만엔에 낙찰을 받게 된다. 이 금액은 당해 출품된 선데이 사일런스 산구 14두 중 9번째 가격이었다.노던팜으로 옮겨진 후에도 작고 약한 마체 때문에 1개월간 패덕에서 가벼운 운동만을 했으며, 본격적인 육성이 시작된 후에도 섬세한 성격 때문에 여성 직원들이 육성에 대거 참가하는 등 세심한 관리가 이루어졌다.
당시의 평은 "유연함이 장난이 아니다. 대신 그 유연성 때문에 파워는 떨어진다"라는 평이었다.
이케에 야스오의 마방에 입관한 후에는, 첫 주력시험 당시 58~59초 정도를 목표로 달리게 했는데 예상외로 54초대의 하이페이스를 기록한다. 당연히 오버페이스를 걱정한 이케에 토시유키 조교조수가 이거 분명 탈 나겠다 싶어 뛰어가 보니 땀 한방울 안 흘린채로 태연해 있었다고 하며, 이 모습을 본 이치키와 구무원은 "이놈 이거, 절대 평범한 놈이 아니다"라며 감탄했다고 한다.
주전기수로 낙점된 타케 유타카가 처음으로 기승조교를 하러 온 날, 토시유키 조교조슈가 "타케군, 이녀석 보통 놈이 아닐거 같아. 오랜만에 느껴본, 기분좋은 느낌의 등판이야"라며 조언했고 직접 타 본 타케 유타카는 병합훈련한 다른 말보다 1.6초 빠른 타임을 기록한 걸 보고 "토시유키씨, 이 녀석 좀 위험한데요"라며 혀를 내둘렀다.
3.1. 3세(2005년)
2005년 JRA GI 대회 우승마 {{{#!wiki style="margin:0 -11px -5px; color:#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000; word-break: keep-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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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 크라이 이 표는 간략화한 버전입니다. 경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 |
신마전에서는 3F 33.1이라는 경악스런 추입을 보여주며 승리. 2차전인 와카고마 스테이크스에선 별로 전력으로 달리는 것 같지도 않은데 1위와 20마신차나 벌어졌던 격차를 단숨에 좁히더니 역으로 5마신을 벌리며 우승. 이 두 번의 경주만으로 딥 임팩트의 이름은 순식간에 전 일본을 강타하게 된다.
클래식의 전초전인 야요이상(GII)에서는 채찍도 들지 않은 채로 승리, 기수 타케 유타카는 "(너무 세서) 경마가 되지 않는다"는 코멘트를 남겼으며, 이어진 트리플 크라운의 첫 관문 경주 사츠키상(GI)에서는 스타트가 늦었으면서도 압승을 거두었다.
2005년 일본 더비 영상 |
트리플 크라운의 두 번째 경기인 일본 더비(GI)에서는 스타트는 여전히 늦었지만 5마신차 압승에 기록도 1년전 킹 카메하메하의 더비 레코드와 타이 기록을 달성. 13년만에 미호노 부르봉 이후 처음 있는 무패 전적의 2관마가 된다.
하반기 복귀전인 고베신문배(GII)에선 막판에 고삐를 늦췄음에도 불구하고 토쇼 보이의 코스 레코드를 29년만에 갱신하면서 우승. 트리플 크라운의 세 번째 경기인 킷카상(GI)에서는 단승 지지율은 79.03%에 배당은 1.0배라는 경악스러운 배당을 달성한다. 장거리 적성이 미지수라는 게 유일한 불안요소였지만 그 작은 불안도 불식시키며 직선에서 어드마이어 재팬을 가볍게 제치고 승리, 심볼리 루돌프 이후 21년만에 무패 3관을 달성한다.
이어서 연말 사상 최초로 무패의 그랑프리 제패를 걸고 아리마 기념에 출전했지만 하츠 크라이를 반 마신 차이로 따라잡지 못하고 패배. 8경기만에 생애 첫 패배를 기록한다. 하츠 크라이는 그 전까지 G1 승리가 없었던 말이었기에, 이 경기로 딥의 강함에 대한 의구심이 터져나온 것은 당연지사. 물론 무패 삼관의 임팩트가 워낙 컸기에 2005년 JRA 연도대표마와 최우수 3세 수말의 타이틀이 수여된다.
3.2. 4세(2006년)
2006년 JRA GI 대회 우승마 {{{#!wiki style="margin:0 -11px -5px; color:#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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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와 메이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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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저니 | 마루카 라스칼 |
딥 임팩트 이 표는 간략화한 버전입니다. 경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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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마 기념의 패배로 경마팬들의 딥에 대한 믿음은 흔들린 상태였고, 진영은 해외 원정을 공언하기는 했으나 그 전에 한신 대상전(GII)과 천황상 봄(GI)에서 성과를 낼 것이 조건으로 붙는다. 하지만 딥 임팩트는 가볍게 양쪽 모두 승리를 거두었고, 이 승리로 약간 떨어졌던 딥의 위상도 다시 회복되었다.
특히 천황상 봄에서는 같은 기수가 기승했던 메지로 맥퀸이 그랬듯 3코너부터 스퍼트를 걸어 1000m 가까이 스퍼트를 유지하는 괴물같은 스태미너를 보여주면서도 코스 레코드를 1초나 단축하며 장거리에서도 강하다는 사실을 입증, 언덕이 높아 스태미너 요구가 큰 유럽의 마장에서도 잘 적응하리라는 기대를 받게 된다. 이어서 상반기 그랑프리인 타카라즈카 기념(GI)에서도 압승하고 사상 7번째, 그리고 두번째로 빠른 속도로 상금 10억엔을 돌파했다.[16]
2006년 개선문상 영상 |
10월 1일에 열리는 개선문상에 출전하기 위해 8월 9일에 프랑스로 건너가 조교를 시작했다. 일본 내에서는 이미 개선문상 우승은 따놓은 당상이라는 분위기였고, 현지에서도 3강으로 꼽히는 등 상당한 기대를 모았지만 이전의 개선문 출전 일본마들과는 달리 전초전조차 치르지 않고 바로 롱샹에 떨군 것이 화근이 되었는지 레일 링크에게 우승을 내주며 3위를 기록. 티밍이 허용되는 유럽 경마에 적응하지 못하고 강제적으로 선행 포지션을 잡혀 평소의 강력한 스퍼트를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 거기에 하술할 도핑 논란으로 실격 처리를 당한다.
진영은 일정이 지나치게 가까운 천황상 가을을 건너뛰고 재팬 컵(GI)과 아리마 기념(GI) 두 경기를 치르고 은퇴하기로 발표. 비록 앞선 논란으로 경마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는 다소 시들해졌지만 말 자체의 강함이 어디 간 것은 아니었던 만큼 당연하다는 듯이 두 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G1 7승을 거두었고, 아리마 기념이 끝난 후 성대한 은퇴식을 거행하며 커리어를 마쳤다. 2년 연속 연도 대표마와 JRA 최우수 4세이상 부문 타이틀도 얻은 것은 덤. 다만 도핑 논란의 여파로 도쿄 경마 기자 클럽상은 다이와 메이저에 넘어갔고, JRA 투표에서도 의도적인 반대표가 나와 만장일치 선정이 무산되기는 했다.
3.2.1. 개선문상에서의 도핑 사건
일본 경마계의 염원인 개선문상에도 출전했으나 3위에 그쳤다. 심지어 경기가 끝나고 실시한 검사에서 도핑 약물이 발견되어 최종 실격당해 흑역사로 남겨졌다.검출된 도핑 약물은 이프라트로피움으로, 말에게 감기약으로도 처방되지만 폐기능을 향상 시키는 효과가 있어서 경기 직전엔 사용이 금지된 약물이다. 이에 대해 조교사는 대회 일주일 전 딥 임팩트가 기침을 해 프랑스 수의사에게 처방받아 합법적으로 사용했으나 그중에 두번 날뛰면서 마사 지푸라기에 남아있던 약의 잔류물에 노출되어 검출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 약물은 당시 일본에서는 합법이었고, 딥 임팩트가 은퇴한 다음해인 2007년에서야 금지되었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딥 임팩트가 일본에서 세운 기록도 도핑빨이며, JRA는 쇠퇴해가는 경마산업을 부흥하기 위해 영웅만들기로서 딥 임팩트의 약물을 묵인했다는 음모론을 제기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프라트로피움은 단순히 일본에선 시장에 잘 유통되지 않았으며, 딥 임팩트가 은퇴한 다음해에 금지약물이 된 이유도 일본이 2007년에 경마 파트1 국가로 승격되면서 JRA의 규정을 다른 파트1국가와 비슷하게 개정하는 과정에서 금지약물이 된 것이기에 JRA가 그동안 특정 경주마의 도핑을 눈감아줬다는 주장은 근거가 없어 신빙성이 떨어진다. JRA의 뒤늦은 대처는 딥 임팩트의 도핑의혹과 별개의 비판받는 사안이며, 이 건이 딥 임팩트가 도핑을 했다는 증거가 되지는 못한다. 설령 심증은 있을지라도 자마들의 성적이 우수하기에 딥 임팩트 스스로의 자질이 의심받는 상황은 아니며 어디까지나 음모론 수준. 물론 옥의 티라고 하기엔 큰 흠집이라 경마팬들 사이에서 잊을만하면 언급되기는 한다.
나중에 2021년 켄터키 더비 우승마였던[17] 메디나 스피릿이 약물[18]에 검출되자 딥 임팩트가 다시 재조명되었다.
4. 종마 생활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268300><rowcolor=#fff><rowbgcolor=#268300><tablebgcolor=#fff,#2d2f34><width=7%> 연도 ||<width=20%> 교배료
(만엔) ||<width=5%> 조건 ||<width=15%> 교배
두수 ||<width=15%> 자마
두수 ||<width=5%> 리딩
순위[19] || 계양처 ||
[출처](만엔) ||<width=5%> 조건 ||<width=15%> 교배
두수 ||<width=15%> 자마
두수 ||<width=5%> 리딩
순위[19] || 계양처 ||
2007 | 1200 | [20] | 215 | - | - | 샤다이 스탤리언 스테이션 |
2008 | 232 | 152 | ||||
2009 | 1000 | 171 | 161 | |||
2010 | 900 | 219 | 118 | 35 | ||
2011 | 1000 | 229 | 140 | 2 | ||
2012 | 246 | 151 | 1[21] | |||
2013 | 1500 | 262 | 159 | |||
2014 | 2000 | [22] | 255 | 181 | ||
2015 | 2500 | 261 | 176 | |||
2016 | 3000 | 243 | 157 | |||
2017 | 241 | 162 | ||||
2018 | 4000 | 197 | 144 | |||
2019[†] | 24 | 113 | ||||
2020 | - | - | - | 12 |
은퇴 후에는 샤다이 그룹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태어난 해(2002년)에 죽은 아버지 선데이 사일런스의 뒤를 이어 2012년부터 20년까지 리딩사이어 자리에 군림하였다. 17세에 사고사해 서러브레드 기준으로도 단명한 편인데도[25] 일생동안의 교배료가 무려 400억엔(21년 한화 기준 4100억원 이상)을 훌쩍 넘는다.
이 때문에 딥 임팩트와 전형제 지간인 블랙 타이드 역시 종마로써 상당히 인기가 높았는데, 블랙 타이드는 동생 딥 임팩트와 달리 현역 시절 성적은 그저 그랬지만 그 덕에 딥 임팩트와 같은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음에도 교배료는 훨씬 저렴했기 때문에 딥 임팩트의 높은 교배료를 감당하기 힘든 중소 마주들에게 딥 대용 씨숫말로 많이 선호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블랙 타이드의 종마 성적은 키타산 블랙 외에는 그렇게 좋지 않다.
다만 본마의 혈통과 명성을 이을 거물격 수말이 잘 나오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고, 수말들은 조숙 경향이 강해서 남들보다 일찍 자란 클래식 시즌에만 번쩍 불타오르고 고마 시즌부턴 식어버린다는 의견도 있다.[26] 그나마 자마 세대에서는 키즈나, 콘트레일 등 클래식 전선에서 활약했던 거물격 수말들을 배출하기라도 했지만 손자 세대 수말 중 평지 G1에서 승리한 수말이 몇 두 되지 않는다는 점도 대를 거듭할수록 클래식 전선의 성적이 그렇게 뛰어나지 않다는 점은 딥 임팩트의 혈통을 이어나가는 데 위협요인이 되고 있다.
2018년 와그네리안과 피에르망이 각각 일본 더비와 킷카상을, 영국의 색슨 워리어가 2000 기니 스테이크스를, 그리고 프랑스의 스터디 오브 맨이 조케 클뤼브상(프랑스 더비)을 우승하여 일영프 3개국 클래식 동일 년도 제패라는 업적을 달성하였다.
2019년 급격한 건강 악화를 보여 연초에 씨수말 활동을 중단했지만, 요양 중 경추골절로 인한 안락사로 마생을 마감하였다. 일본 경마계에서 애도의 물결이 이어짐과 동시에, 최대 연간 260두 이상의 과다한 교배 및 혹사가 있었으며 안락사의 원인인 경추골절도 씨수말 활동 연장을 위한 수술 후 일어난 사고사임이 밝혀지자 씨수말의 교배수 규제&복지 문제에 관한 성찰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무리한 연간 교배 일정이 아니었다면 킹 카메하메하와 마찬가지로 종마생활을 몇년 더 했을 것이고 당연히 둘다 아직 살아있었을거라는 것이 중론이다.[27]
2019년 죽은 딥 임팩트를 기리기 위해 2020년부터 G2 레이스인 야요이상을 야요이상 딥 임팩트 기념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딥 임팩트가 처음으로 중상 우승을 거머쥐고 클래식 삼관을 향한 도전을 시작한 계기가 된 경주이다. '딥 임팩트 기념'은 부제도 아닌 병기 표기로 명명된 것으로, 이 말의 일본 국내 위상이 어느정도인지를 가늠할 수 있다.[28] 딥 임팩트 기념으로 명명된 이후에도 야요이상으로 많이 부르지만 딥 기념이라고도 부른다.[29][30]
2021년 7월 13일에 열린 1세마 경매에서 딥 임팩트의 라스트 크롭(마지막 새끼)인 2020년생 4마리가 등장하였다. 당일 경매 첫 순서로 등장한 미국산마 고마기고 산구의 통칭 '고마기고 2020'[31]은 3억엔을 찍으며 당일 경매에 나온 248마리 중 최고가로 낙찰되었고, 은퇴전인 2006년 아리마 기념에서 라이벌로 만났던 그랑프리 호스 스윕 토쇼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통칭 '스윕 토쇼 2020'[32]이라 불리는 말은 경매의 맨 마지막 순서로 등장하여 2억엔에 낙찰되었다. 딥 임팩트라는 전설마의 화제성 때문에 순서를 이렇게 배치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2억엔이라는 높은 가격에 시작했지만 추가 입찰 없이 시작가 그대로 낙찰되었는데, 스윕 토쇼 자마 중에 성과를 낸 말이 없다는 점이 경쟁이 없던 이유로 분석된다.
이 외에도 와츠다 찬스 산구 '와츠다 찬스 2020'[33]은 1억 3200만엔에 낙찰, 주얼 메이커 산구 '주얼 메이커 2020'[34]은 유찰되었다. 경매 결과
마지막 불꽃을 내준 덕분인지 몰라도 유럽에서 딥 임팩트의 딸인 스노우폴이 3세 클래식 시즌에서 그동안 나온 산구들을 훨씬 뛰어넘는 활약을 해주고 있다. 특히 오크스 스테이크스(엡섬 오크스)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우승을 한 덕분에 개선문상에서 아버지의 실격한 아쉬움을 만회할 수 있을지 주목되었으나, 결국 6착에 그치고 말았다. 하지만 유럽 오크스 3승으로 유럽 3세 최우수 암말에 선정되는 위업을 달성했지만, 안타깝게도 2022년 1월 마방에서 입은 부상이 악화되어 안락사로 짧은 생을 마감하였다.
그리고 2016년 생인 러브즈 온리 유가 브리더스컵에서 일본 조교마로 첫 우승을 하는 성과를 냈다.
그리고 2022년 오귀스트 로댕의 G1 승리로 아버지인 선데이 사일런스의 12세대 전세대 G1 승리 자마 배출 기록을 넘어선 13세대 전세대 G1 승리 자마 배출 기록을 세워 역대 1위로 올라섰다. 참고로 딥 임팩트의 라스트 크롭은 단 12마리로[35]보통은 G1 우승마는 커녕 중상마가 나올 확률조차 낮은데도 불구하고 달성한 기록이다. 그리고 이듬해 2023년 오귀스트 로댕이 클래식 G1인 더비 스테이크스(엡섬 더비)를 우승하면서 13세대 전세대 클래식 G1 우승마 배출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게 되었다. 또, 오귀스트 로댕이 엡섬 더비에 이어 아이리시 더비까지 우승하면서 딥 임팩트는 파로스[36], 니진스키, 밀 리프, 갈릴레오에 이어 경마 역사상 5번째로 자마가 세계 4개국의 G1급 더비를 제패한 기록을 세웠다.[37]
2023년 10월 1일, 후지타 스스무 소유마인 도부네가 리스티드 경주를 승리하면서 자마의 JRA 통산 최다 승리 타이 기록(2749승)을 달성했다.
2024년 6월 19일, 오귀스트 로댕이 로열 애스콧 프린스 오브 웨일스 스테이크스를 우승해 딥 임팩트 수말 산구 중 처음이자 마지막 G1 6승마가 되었으며, 딥 임팩트는 14년 연속 산구의 G1 우승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선데이 사일런스, 스테이 골드와 함께 공동 1위 기록이다. 그리고 에이단 오브라이언 조교사는 세계 최초로 평지 G1 통산 400승이란 대기록을 달성했으며, 라이언 무어 기수는 프랭키 데토리 기수와 동일한 로열 애스콧 통산 승리 2위(81승)를 기록했다. 1위는 레스터 피곳 기수의 116승.
===# GI/JpnI 우승 자마 #===
- 굵게 표시된 것은 GI/JpnI/J•GI 경주.
- 2008년산
- 마르셀리나 - 오카상(2011), 머메이드 스테이크스(2013)
- 리얼 임팩트 - 야스다 기념(2011), 조지 라이더 스테이크스(2015), 한신 컵(2013, 2014)
- 토센 라 - 마일 챔피언십(2013), 교토 기념(2013), 키사라기상(2013)
- 다논 샤크 - 마일 챔피언십(2014), 교토 금배(2013), 후지 스테이크스(2013)
- 2009년산
- 주아 드 비브르 - 한신 쥬브나일 필리즈(2011)
- 젠틸돈나 - 2012 암말 삼관( 오카상, 오크스, 슈카상), 재팬 컵(2012, 2013), 두바이 시마 클래식(2014), 아리마 기념(2014), 로즈 스테이크스(2012), 신잔 기념(2012)
- 뷰티 팔러 - 풀 데세 드 풀리슈(2012), 라그로트상 (2012)
- 딥 브릴란테 - 일본 더비(2012), 도쿄스포츠배 2세 스테이크스(2011)
- 스필버그 - 천황상(가을)(2014)
- 비르시나 - 빅토리아 마일(2013, 2014), 퀸 컵(2012)
- 레드 킹덤 - 나카야마 대장해(2014)
- 2010년산
- 아유산 - 오카상(2013)
- 키즈나 - 일본 더비(2013), 교토신문배(2013), 니엘상(2013), 산케이 오사카배(2014), 마이니치배(2013)
- 라키시스 - 엘리자베스 여왕배(2014), 산케이 오사카배(2015)
- 2011년산
- 하프 스타 - 오카상(2014), 튤립상(2014), 삿포로 기념(2014), 니가타 2세 스테이크스(2013)
- 미키 아일 - NHK 마일 컵(2014), 마일 챔피언십(2016), 스완 스테이크스(2014), 신잔 기념(2014), 알링턴 컵(2014), 한큐배(2016)
- 쇼난 판도라 - 슈카상(2014), 재팬 컵(2015), 올 커머(2015)
- 마리알라이트 - 엘리자베스 여왕배(2015), 타카라즈카 기념(2016)
- 에이신 히카리 - 홍콩 컵(2015), 이스파앙상(2016), 마이니치 왕관(2015), 엡섬 컵(2015)
- 사토노 알라딘 - 야스다 기념(2017), 케이오배 스프링 컵(2016), 스완 스테이크스(2016)
- 토센 스타덤 - 투락 핸디캡(2017), 매키넌 스테이크스(2017), 키사라기상(2014), 챌린지 컵(2014)
- 2012년산
- 쇼난 아델라 - 한신 쥬브나일 필리즈(2014)
- 다논 플래티나 - 아사히배 퓨처리티 스테이크스(2014), 후지 스테이크스(2015)
- 미키 퀸 - 오크스(2015), 슈카상(2015), 한신 암말 스테이크스(2017)
- 리얼 스틸 - 두바이 터프(2016), 마이니치 왕관(2017), 교도통신배(2015)
- 2013년산
- 디 마제스티 - 사츠키상(2016), 세인트 라이트 기념(2016), 교도통신배(2016)
- 신할라이트 - 오크스(2016), 튤립상(2016), 로즈 스테이크스(2016)
- 마카히키 - 일본 더비(2016), 야요이상(2016), 니엘상(2016), 교토대상전(2021)
- 비블로스 - 슈카상(2016), 두바이 터프(2017)
- 사토노 다이아몬드 - 킷카상(2016), 아리마 기념(2016), 고베신문배(2016), 한신대상전(2017), 교토대상전(2018), 키사라기상(2016)
- 주르 폴레르 - 빅토리아 마일(2018)
- 2014년산
- 사토노 아레스 - 아사히배 퓨처리티 스테이크스(2016)
- 알 아인 - 사츠키상(2017), 오사카배(2019), 마이니치배(2017)
- 앙주 데지르 - JBC 레이디스 클래식(2018), 엠프레스배(2018), 스파킹 레이디 컵(2017), 마린 컵(2018)
- 피어스 임팩트 - 마카이비 디바 스테이크스(2019), 투락 핸디캡(2019), 칸탈라 스테이크스(2019), 서머 컵(2018)
- 2015년산
- 색슨 워리어 - 퓨처리티 트로피(2017), 2000 기니 스테이크스(2018), 베리스퍼드 스테이크스(2017)
- 다논 프리미엄 - 아사히배 퓨처리티 스테이크스(2017), 야요이상(2018), 킨코상(2019), 마일러즈 컵(2019), 사우디아라비아 로열 컵(2017)
- 케이아이 노티크 - NHK 마일 컵(2018)
- 와그네리안 - 일본 더비(2018), 고베신문배(2018), 도쿄스포츠배 2세 스테이크스(2017)
- 스터디 오브 맨 - 조케 클뤼브상(2018), 그레퓔상(2018)
- 피에르망 - 킷카상(2018), 천황상(봄)(2019, 2020)
- 글로리 베이즈 - 홍콩 바즈(2019, 2021), 닛케이 신춘배(2019), 교토대상전(2020)
- 2016년산
- 다논 판타지 - 한신 쥬브나일 필리즈(2018), 튤립상(2019), 로즈 스테이크스(2019), 한신 컵(2020), 스완 스테이크스(2021), 판타지 스테이크스(2018)
- 그란 알레그리아 - 오카상(2019), 야스다 기념(2020),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2020), 마일 챔피언십(2020, 2021), 빅토리아 마일(2021), 한신 컵(2019), 사우디아라비아 로열 컵(2018)
- 러브즈 온리 유 - 오크스(2019), 퀸 엘리자베스 2세 컵(2021), 브리더스컵 필리&메어 터프 (2021), 홍콩 컵(2021), 교토 기념(2021)
- 로저 바로즈 - 일본 더비(2019)
- 월드 프리미어 - 킷카상(2019), 천황상(봄)(2021)
- 다논 킹리 - 야스다 기념(2021), 마이니치 왕관(2019), 나카야마 기념(2020), 교도통신배(2019)
- 2017년산
- 콘트레일 - 호프풀 스테이크스(2019), 2020 클래식 삼관( 사츠키상, 일본 더비, 킷카상), 재팬 컵(2021), 고베신문배(2020), 도쿄스포츠배 2세 스테이크스(2019)
- 팬시 블루 - 디안상(2020), 나소 스테이크스(2020), 실큰 글라이더 스테이크스(2019)
- 레이 파팔레 - 오사카배(2021), 챌린지 컵(2020)
- 포타제 - 오사카배(2022)
- 2018년산
- 샤흐리야르 - 일본 더비(2021), 두바이 시마 클래식(2022), 마이니치배(2021)
- 스노우폴 - 오크스 스테이크스(2021), 아이리시 오크스(2021), 요크셔 오크스(2021), 뮤지도라 스테이크스(2021)
- 아카이토리노 무스메 - 슈카상(2021), 퀸 컵(2021)
- 프로폰도 - 스프링 챔피언 스테이크스(2021)
- 글린트 오브 호프 - 오스트랄라시아 오크스(2022)
- 2019년산
- 킬러 어빌리티 - 호프풀 스테이크스(2021), 주니치신문배(2022)
- 애스크 빅터 모어 - 킷카상(2022), 야요이상 딥 임팩트 기념(2022)
- 저스틴 팰리스 - 천황상(봄)(2023), 고베신문배(2022), 한신대상전(2023)
- 2020년산
- 오귀스트 로댕 - 퓨처리티 트로피(2022), 더비 스테이크스(2023), 아이리시 더비(2023), 아이리시 챔피언 스테이크스(2023), 브리더스컵 터프(2023), 프린스 오브 웨일스 스테이크스(2024), 주버나일 스테이크스(2022)
4.1. 주요 브루드메어 사이어(BMS)산구
- 굵게 표시된 것은 GI/JpnI 경주.
- 2014년산
- 2015년산
- 케이티 클레버(아비 하빈저) - 도쿄 점프 스테이크스(2022)
- 2016년산
- 블로아웃(아비 댄실리) - 퍼스트 레이디 스테이크스(2021), 처칠 디스태프 터프 마일 스테이크스(2021), 와일드 어플로즈 스테이크스(2019), 페블스 스테이크스(2019)
- 판타지스트(아비 로드 카날로아) - 케이오배 2세 스테이크스(2018), 코쿠라 2세 스테이크스(2018)
- 라스트 드래프트(아비 노벨리스트) - 케이세이배(2019)
- 해피 아워(아비 하빈저) - 팔콘 스테이크스(2019)
- 브라바스(아비 킹 카메하메하) - 니가타 기념(2020)
- 힌두 타임스(아비 하빈저) - 코쿠라대상전(2023)
- 크리새프스 퀸(아비 조패니) - 알레산드로 페로네상(2018)
- 2017년산
- 라이트 워리어(아비 마제스틱 워리어) - 카와사키 기념(2024)
- 아리스토텔레스(아비 에피파네이아) - 아메리카 자키 클럽 컵(2021)
- 히트 온 비트(아비 킹 카메하메하) - 메구로 기념(2023)
- 에히트(아비 룰러쉽) - 타나바타상(2022), 코쿠라 기념(2023)
- 티오 소크라테스(아비 에이신 플래시) - 코쿠라 서머 점프(2023)
- 2018년산
- 제랄디나(아비 모리스) - 엘리자베스 여왕배(2022), 올 커머(2022)
- 원더풀 타운(아비 룰러쉽) - 아오바상(2021), 교토 2세 스테이크스(2020)
- 안드바라나우트[38](아비 킹 카메하메하) - 로즈 스테이크스(2021)
- 스텔라 벨로체(아비 바고) - 고베신문배(2021), 사우디아라비아 로열 컵(2020)
- 디비나(아비 모리스) - 후추 암말 스테이크스(2023)
- 루크스 네스트(아비 모리스) - 팔콘 스테이크스(2021)
- 올 앳 원스(아비 막피) - 아이비스 서머 대시(2021, 2023)
- 빅 리본(아비 룰러쉽) - 머메이드 스테이크스(2023)
- 2019년산
- 프레사주 리프트(아비 하빈저) - 퀸 컵(2022)
- 레드 몽 레브(아비 로드 카날로아) - 케이오배 스프링 컵(2023)
- 스트루베(아비 킹 카메하메하) - 닛케이상(2024), 메구로 기념(2024)
- 알 나심(아비 모리스) - 주쿄 기념(2024)
- 2020년산
- 돌체 모어(아비 룰러쉽) - 아사히배 퓨처리티 스테이크스(2022), 사우디아라비아 로열 컵(2022)
- 브레이디 베그(아비 로드 카날로아) - 엘리자베스 여왕배(2023), 후추 암말 스테이크스(2024)
- 오반부루마이(아비 디스크리트 캣) - 케이오배 2세 스테이크스(2022), 알링턴 컵(2023), 골든 이글(2023)
- 마스크트 디바(아비 룰러쉽) - 로즈 스테이크스(2023)
- 미키 고저스(아비 미키 로켓) - 아이치배(2024)
- 2021년산
- 애스크 원 타임(아비 로드 카날로아) - 코쿠라 2세 스테이크스(2023)
- 곤바데 카부스(아비 브릭스 앤 모르타르) - 사우디아라비아 로열 컵(2023)
- 퓨로 매직(아비 아시아 익스프레스) - 아오이 스테이크스(2024), 키타큐슈 기념(2024)
- 2022년산
- 런 포 바우(아비 로드 카날로아) - 데일리배 2세 스테이크스(2024)
- 아르테 벨로체(아비 모리스) - 사우디아라비아 로열 컵(2024)
5. 인기
매출이 내리막길을 걷던 경마계에서 JRA가 필사적으로 밀어주던 말이었다. 그러나 마권 매출의 하락세는 멈추지 않았고, 경제가 반등하는 2012년이 돼서야 반등한다.[39] 경제불황의 여파로 구매력이 줄어들었고, JRA의 구시대적 마케팅이 젊은 세대를 새로운 팬으로 끌어들이는 데 실패했기 때문이다.당시 대중적 인기는 상당했던 말이었다.[40] 대중적 인기가 있는 주전기수 타케 유타카의 인기를 등에 업고 팬들을 끌어모았다. 특히 라이트한 경마 팬들을 끌어모았으며, 딥 임팩트 관련 굿즈 매출이 상승했다.
다만 경마 코어팬들의 경우 곱지만은 않게 보는 경우가 종종 보이는데 딥의 다수 팬들은 경마를 그다지 잘 알지 못하는 라이트팬들이 많아 본격적인 베팅을 하지 않고 응원마권(인기순위를 위해 100엔씩 거는 마권)만을 산 탓에 실제 경마장 입장 인원은 많지 않았고 마권 매출에도 별 도움이 되지 않았으며 이들은 딥을 응원하는게 지나쳐서 딥 이외의 말이 인기있는 것을 용납하지 못하는 편협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41] 게다가 개선문상 도핑 실격을 인정하지 않는 태도, JRA의 지나친 푸쉬까지 겹치는 등 빠가 까를 만들며 반감을 사고 있다는 평가도 있다.
6. 여담
- 워낙 체구가 작아 조교사가 암말인지 수말인지 헷갈려서 가랑이를 들여다보고서야 성별을 확인했다는 일화가 있지만, 한편으로 체구에 비해 오기 하나는 끝내주는 말이라 발굽이 다 닳도록 달리는 걸 멈추지 않다가 다리가 피투성이가 됐다는 에피소드도 있다.
- 경주마 시절 출주한 모든 경주에서 함께한 주전 기수 타케 유타카는 딥 임팩트를 처음 타보고서 "이거 엄청난 놈인데?"라고 흥분하기도 했다. 형인 블랙 타이드( 키타산 블랙의 아비)를 타본 인연으로 원래 탈 예정이던 다른 말을 포기하고 딥 임팩트를 지명했는데 제대로 대박이 터진 거라고 한다.
- 딥 임팩트는 데뷔를 주니어 시즌 12월 경에 늦게 하여 2000m 이상만 뛰었으며 2세 신마들이 대부분 뛰는 1800m는 출주 안했고 2000m 이상만 뛰었다.
- 선데이 사일런스의 자마 중에서는 예외적으로 매우 붙임성 좋은 온순한 성격이었고, 목장의 다른 말들과도 사이가 좋았으며[43][44] 사람에게도 낯을 가리지 않고 애교를 부릴 정도로 착한 말이라 구무원들에게는 '도련님(お坊ちゃまくん)'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고 한다.[45] 그래서인지 딥 임팩트의 산구들은 대체적으로 온순한 성격의 말들이 많은 편이다. 다만 이런 평소 성격과는 달리 달릴 때는 돌변해, 주전 기수 타케 유타카는 "달리려는 의지가 너무 강해서, 타는 처지에서는 어려운 말", "한 번 달리기 시작하면 멈추기 쉽지 않다"고 평했고, 자신의 53세 생일 기념 인터뷰에서도 가장 타기 까다롭던 말로 딥 임팩트를 꼽기도 했다.
- 경마계에서의 위상과 달리 마방에서의 서열은 그리 높은편이 아니었는데, 가뜩이나 덩치부터 작은 편인데다 달리는 것 외엔 관심도 없고 나이를 먹고나서도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것과 애교 부리기를 좋아하는, 소위 말하는 '리더십'과는 거리가 먼 성격이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워낙 잘 달리는데다 평소 사람들이 귀한 몸 대접을 해주니 다른 말들에게 서열 때문에 무시당하거나 괴롭힘 당하는 일은 거의 없었다고 한다.[46]
- 발굽이 상당히 약한 말이어서 사츠키상 이후에는 발굽이 닳아 편자를 못으로 박을 공간조차 없을 정도였지만, 다행히도 이 당시에는 이퀼록스(Equilox) 접착제로 붙이는 접착식 편자가 개발된 덕분에 접착식 편자를 붙이고 나머지 경기를 무사히 뛸 수 있었다. 여담으로 딥보다 한참 앞서 삼관을 달성했던 말이자 추입 전법이라는 특성을 공유하는 미스터 시비의 가장 큰 약점도 발굽이 연약했다는 것이었는데, 이 때문에 만약 시비의 시대에도 접착식 편자가 있었다면 어땠을까 아쉬워하는 팬들도 있다. 시비가 클래식 시즌 이후로 부진에 빠져 끝내 기량을 회복하지 못한 원인으로 손꼽히는 것이 바로 편자로 인한 발굽 손상이기 때문.
- 개선문상 출전 때문에 특이한 1호 기록도 있는데, 2006년에 새로 생긴 프랑스 기준[47]을 통과해야 해서 일본 말 중에서는 처음으로 마이크로 칩을 몸에 넣은 말이 되었다. 일본에서는 2007년부터 도입했다.
- 은혼 155화 경마편에서 살짝 이름이 바뀌어 "치프 임팩트"라는 이름으로 등장해 저스터웨이에게 지고 마는데, 이 에피소드는 딥 임팩트의 유일한 일본 패배였던 2005년 아리마 기념 패러디로 당시의 우승마는 저스터웨이의 아비인 하츠 크라이[48]다.
- 일본에서 이지메 문제가 다시 수면으로 올라왔던 이른바 '후쿠오카 중2 이지메 자살 사건' 에서 딥의 팬이었던 피해자 학생이 "다시 태어난다면 딥 임팩트의 아이로 최강이 되고 싶다"라고 유서에 쓴 것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사건이 보도된 이후, 편자 제조회사의 사장이 딥이 사용하는 것과 같은 형태의 편자를 유족에게 기부하고, 주전 기수였던 타케 유타카는 피해 학생과 유족에게 애도의 뜻을 표하기도 했다.
- 2022년 전일본 2세 우준 트라이얼 경주에서 친손자가 우승했는데, 마명이 다름 아닌 불타오르네(プルタオルネ)[49]다. 현지에선 BTS의 불타오르네로부터 유래되었다고 보고 있다.
- 한국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커뮤니티들인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마이너 갤러리, 우마무스메 마이너 갤러리,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채널 등에서는 툭하면, 가장 많이 까이는 말이다. 까이는 첫번째 이유는 개선문상 도핑, 두번째는 못생긴 외모[50], 세번째는 원본마의 지나친 푸쉬에 대한 반감 때문. 사실 어서 실장되었으면 하는 애증하는 여론도 섞여있지만 과대평가되었다며 비판하는 여론이 압도적으로 많다. 상술했듯 이러한 까임에는 마주가 카네코 마코토라 실장 가능성이 0에 가깝다는 것도 원인으로, 사실상 영원히 까이는 신세를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 카네코 마코토의 역대 소유마들 중 G1 승수 1위 및 수득 상금 1위를 기록한 경주마다.
-
좋은 성격답게 친한 말들이 많았다고 한다.
심볼리 크리스 에스와는 가장 친한 베프였고 같은 선데이 사일런스 산구인
맨하탄 카페,
아그네스 타키온은 물론 같은 카네코 마코토 소유의
킹 카메하메하,
쿠로후네와도 친했으며 형제인
블랙 타이드와 팬들 사이에서는 현재 일본을 대표하는 최강의 경주마로서 라이벌 구도가 언급되는
오르페브르와 관계도 괜찮았다고 한다.[51]
다만 일본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신에게 패배를 안긴 하츠 크라이와는 데면데면했으며 다이와 메이저[52], 절친 크리스 에스의 아들인 에피파네이아[53]와는 사이가 나빴다고 한다.
-
일반적으로는 이름의 앞글자만 딴 '딥'이라고 불리었지 딱히 팬들이 따로 부르는 애칭이나 별명은 없었는데 2020년대 들어서며 우마무스메 등의 인기 여파로 라이트 경마 팬들이 늘어나면서 새로 별명이 생겨버렸는데 그게 바로 '뿌이'. 주로 딥 임팩트 관련의 에피소드나 드립이 떠돌 때 일반적인 명칭인 딥 대신 뿌이로 불리는 편이다.
이는 비슷한 이름을 가진 딥 스카이와 딥 본드가 각각 이름의 가운데만 따서 뿌스카, 뿌보라고 불리는 것에 빗댄 별명인데, 마주가 다 다른데도 이름 앞글자가 딥이라는 것과 저 두 말이 나름 개그캐 분위기가 있기 때문[54]에 나름 피해 아닌 피해를 본 케이스.
- 심볼리 루돌프의 기수이자 딥의 기수인 타케 유타카 이전까지 일본 최다승 기수였던 오카베 유키오는 딥은 루돌프와는 전혀 다른 타입으로 무엇이든 할수 있던 루돌프와는 달리 딥은 완벽한 경마를 하지 못하고 잠재력은 상당하지만 승리 방식이 상식으로는 가늠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타케가 아니면 몰 수 없는 말'이라며 많은 대다수의 타 기수들과 전문가들의 호평과 달리 미묘한 평가를 내리며 사실상 혹평을 했다.[55] 다만 딥과 헤이세이 최강의 경주마 자리를 두고 라이벌 구도로 언급되는 오르페브르에 대해서는 '루돌프에 못지 않다'[56], 그냥 삼관마가 아닌 '괴물' 이라며 대호평을 내린 바가 있다.
7. 경주 성적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268300><rowbgcolor=#268300><tablebgcolor=#fff,#2d2f34><rowcolor=#ffffff><width=3%> 경주일 || 경마장 ||
(2착마) ||
경기명
||<width=3%> 등급 || 트랙
||<width=3%> 배당 ||<width=3%> 인기 || 착순 || 기수 || 1착마(2착마) ||
<rowcolor=#ffffff> 2004년 (2세) | |||||||||
12.19 | 한신 | 2세 신마 | 잔디 2000m | 1.1 | <colbgcolor=gold> 1 | <colbgcolor=gold><colcolor=red> 1착 | 타케 유타카 | (콘고 리키시 오) | |
<rowcolor=#ffffff> 2005년 (3세) | |||||||||
1.22 | 교토 | 와카고마 스테이크스 | OP | 잔디 2000m | 1.1 | 1 | 1착 | 타케 유타카 | (케이아이 헤네시) |
3.6 | 나카야마 | 야요이상 | GII | 잔디 2000m | 1.2 | 1 | 1착 | ( 어드마이어 재팬) | |
4.17 | 나카야마 | 사츠키상 | GI | 잔디 2000m | 1.3 | 1 | 1착 | (식스 센스) | |
5.29 | 도쿄 | 도쿄 우준 (일본 더비) | GI | 잔디 2400m | 1.1 | 1 | 1착 | (인티 라이미) | |
9.25 | 한신 | 고베신문배 | GII | 잔디 2000m | 1.1 | 1 | 1착 | (식스 센스) | |
10.23 | 교토 | 킷카상 | GI | 잔디 3000m | 1.0 | 1 | 1착 | ( 어드마이어 재팬) | |
12.25 | 나카야마 | 아리마 기념 | GI | 잔디 2500m | 1.3 | 1 | 2착 | 하츠 크라이 | |
<rowcolor=#ffffff> 2006년 (4세) | |||||||||
3.19 | 한신 | 한신대상전 | GII국제 | 잔디 3000m | 1.1 | 1 | 1착 | 타케 유타카 | (토카이 트릭) |
4.30 | 교토 | 천황상 (봄) | GI | 잔디 3200m | 1.1 | 1 | 1착[R] | ( 링컨) | |
6.25 | 교토 | 타카라즈카 기념 | GI국제 | 잔디 2200m | 1.1 | 1 | 1착 | (나리타 센추리) | |
10.1 | 롱샹 | 개선문상 | G1 | 잔디 2400m | 9/4[odds] | 1 | 실격[59] | 레일 링크 | |
11.26 | 도쿄 | 재팬 컵 | GI국제 | 잔디 2400m | 1.3 | 1 | 1착 | ( 드림 패스포트) | |
12.24 | 나카야마 | 아리마 기념 | GI | 잔디 2500m | 1.2 | 1 | 1착 | ( 팝 록) |
'''[[타카라즈카 기념|타카라즈카 기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국제 GI"]]''' {{{#!wiki style="margin:0 -11px -5px; color:#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000; word-break: keep-all" |
<tablewidth=100%> 3세 이상 (연령 표기는 현재 기준)
|
1960 호마레 히로 | 1961 시저 | 1962
코다마 | 1963 류 포렐 | 1964 히카루 폴라 | 1965
신잔 | 1966 에이트 크라운 | 1967 타이요
|
|
4세 이상
|
|
1968 히카루 타카이 | 1969 다테 호라이
|
|
1970
스피드 심볼리 | 1971
메지로 무사시 | 1972 쇼후 미도리 | 1973
하마노 퍼레이드 | 1974
하이세이코 | 1975 나오키 | 1976 후지노 파시아 | 1977
토쇼 보이 | 1978
에리모 조지 | 1979
사쿠라 쇼리
|
|
1980 테루 텐류 | 1981 카츠 알 | 1982
몬테 프린스 | 1983
하기노 카무이 오
|
|
그레이드제 도입, 중앙 GI 지정 후
|
|
1984
카츠라기 에이스 | 1985 스즈카 코반 | 1986 페르시안 보이
|
|
3세 이상
|
|
1987
스즈 퍼레이드 | 1988
타마모 크로스 | 1989
이나리 원
|
|
1990
오사이치 조지 | 1991
메지로 라이언 | 1992
메지로 파머 | 1993
메지로 맥퀸 | 1994
비와 하야히데 | 1995
단츠 시애틀 | 1996
마야노 탑건 | 1997
마블러스 선데이 | 1998
사일런스 스즈카 | 1999
그래스 원더
|
|
2000
티엠 오페라 오
|
|
국제 GI 승격 후
|
|
2001
메이쇼 도토 | 2002
단츠 플레임 | 2003
히시 미라클 | 2004
탭 댄스 시티 | 2005
스윕 토쇼 | 2006
딥 임팩트 | 2007
어드마이어 문 | 2008
에이신 데퓨티 | 2009
드림 저니
|
|
2010
나카야마 페스타 | 2011
어니스틀리 | 2012
오르페브르 | 2013 · 2014
골드 쉽 | 2015
러블리 데이 | 2016
마리알라이트 | 2017
사토노 크라운 | 2018
미키 로켓 | 2019
리스 그라슈
|
|
2020 · 2021
크로노 제네시스 | 2022
타이틀홀더 | 2023
이퀴녹스 | 2024
블로 더 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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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팬 컵|재팬 컵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국제 GI"]]''' {{{#!wiki style="margin:0 -11px -5px; color:#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000000; word-break: keep-all" |
<tablewidth=100%> 1981
메어지 도츠 | 1982
하프 아이스트 | 1983
스타네라
|
그레이드제 도입, 중앙 GI 지정 후
|
|
1984
카츠라기 에이스 | 1985
심볼리 루돌프 | 1986
주피터 아일랜드 | 1987
르 글로리외 | 1988
페이 더 버틀러 | 1989
홀릭스
|
|
1990
베터 루슨 업 | 1991
골든 페전트
|
|
국제 GI 승격 후
|
|
1992
토카이 테이오 | 1993
레거시 월드 | 1994
마블러스 크라운 | 1995
란도 | 1996
싱스필 | 1997
피우수트스키 | 1998
엘 콘도르 파사 | 1999
스페셜 위크
|
|
2000
티엠 오페라 오 | 2001
정글 포켓 | 2002
팔브라브 | 2003
탭 댄스 시티 | 2004
젠노 롭 로이 | 2005
알카세트 | 2006
딥 임팩트 | 2007
어드마이어 문 | 2008
스크린 히어로 | 2009
보드카
|
|
2010
로즈 킹덤 | 2011
부에나 비스타 | 2012 · 2013
젠틸돈나 | 2014
에피파네이아 | 2015
쇼난 판도라 | 2016
키타산 블랙 | 2017
슈발 그랑 | 2018
아몬드 아이 | 2019
스와브 리처드
|
|
2020
아몬드 아이 | 2021
콘트레일 | 2022
벨라 아줄 | 2023
이퀴녹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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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츠키상|사츠키상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GI"]]''' {{{#!wiki style="margin:0 -11px -5px; color:#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000; word-break: keep-all" |
<tablewidth=100%> 1939 록 파크
|
1940 월드 마인 | 1941
세인트 라이트 | 1942 아르바이트 | 1943 다이엘렉 | 1944 쿠리 야마토 | ~~1945 · 1946 없음~~ | 1947
토키츠카제암컷 | 1948 히데 히카리암컷 | 1949
토사 미도리
|
|
1950 쿠모노 하나 | 1951
토키노 미노루 | 1952 쿠리노 하나 | 1953 보스터니안 | 1954
다이나나 호슈 | 1955 케곤 | 1956 헤키라쿠 | 1957 카즈요시 | 1958 타이세이 호프 | 1959 윌 딜
|
|
1960
코다마 | 1961 신 츠바메 | 1962 야마노 오 | 1963
메이즈이 | 1964
신잔 | 1965 치토세 오 | 1966 니혼 필로 에이스 | 1967 류즈키 | 1968 마치스 | 1969 와일드 모어
|
|
1970
타니노 무티에 | 1971
히카루 이마이 | 1972 랜드 프린스 | 1973
하이세이코 | 1974
키타노 카치도키 | 1975
카부라야 오 | 1976
토쇼 보이 | 1977
하드 버지 | 1978
판타스트 | 1979 빙고 가루
|
|
1980 하와이안 이미지 | 1981
카츠 탑 에이스 | 1982 아즈마 헌터 | 1983
미스터 시비
|
|
그레이드제 도입, 중앙 GI 지정 후
|
|
1984
심볼리 루돌프 | 1985
미호 신잔 | 1986
다이나 코스모스 | 1987
사쿠라 스타 오 | 1988
야에노 무테키 | 1989
닥터 스퍼트
|
|
1990
하쿠 타이세이 | 1991
토카이 테이오 | 1992
미호노 부르봉 | 1993
나리타 타이신 | 1994
나리타 브라이언 | 1995
제뉴인 | 1996
이시노 선데이 | 1997
서니 브라이언 | 1998
세이운 스카이 | 1999
티엠 오페라 오
|
|
2000
에어 샤커 | 2001
아그네스 타키온 | 2002
노 리즌 | 2003
네오 유니버스 | 2004
다이와 메이저 | 2005
딥 임팩트 | 2006
메이쇼 삼손 | 2007
빅토리 | 2008
캡틴 툴레 | 2009
언라이벌드
|
|
국제 GI 지정 후
|
|
2010
빅투아르 피사 | 2011
오르페브르 | 2012
골드 쉽 | 2013
로고타입 | 2014
이슬라 보니타 | 2015
두라멘테 | 2016
디 마제스티 | 2017
알 아인 | 2018
에포카 도로 | 2019
사투르날리아
|
|
2020
콘트레일 | 2021
에프포리아 | 2022
지오글리프 | 2023
솔 오리엔스 | 2024
저스틴 밀라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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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우준|도쿄 우준 (일본 더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GI"]]''' {{{#!wiki style="margin:0 -11px -5px; color:#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000; word-break: keep-all" |
<tablewidth=100%> 1932 와카타카 | 1933
카부토야마 | 1934 프레이 모어 | 1935 거버너 | 1936 토쿠마사 | 1937 히사토모암컷 | 1938 스게누마 | 1939
쿠모하타
|
1940 이에류 | 1941
세인트 라이트 | 1942 미나미 호마레 | 1943
쿠리후지암컷 | 1944 카이소 | ~~1945 · 1946 없음~~ | 1947 마츠 미도리 | 1948 미하루 오 | 1949 타치카제
|
|
1950 쿠모노 하나 | 1951
토키노 미노루 | 1952 쿠리노 하나 | 1953 보스터니안 | 1954 골든 웨이브 | 1955 오토키츠 | 1956
하쿠치카라 | 1957
히카루 메이지 | 1958 다이고 호마레 | 1959 코마츠 히카리
|
|
1960
코다마 | 1961 하쿠쇼 | 1962 페어 윈 | 1963
메이즈이 | 1964
신잔 | 1965
키스톤 | 1966 테이토 오 | 1967 아사 덴코 | 1968 타니노 해로모어 | 1969 다이신 볼가드
|
|
1970
타니노 무티에 | 1971
히카루 이마이 | 1972 롱 에이스 | 1973
타케 호프 | 1974 커널 랜서 | 1975
카부라야 오 | 1976
클라임 카이저 | 1977
럭키 룰러 | 1978
사쿠라 쇼리 | 1979
카츠라노 하이세이코
|
|
1980
오펙 호스 | 1981
카츠 탑 에이스 | 1982
뱀부 아틀라스 | 1983
미스터 시비
|
|
그레이드제 도입, 중앙 GI 지정 후
|
|
1984
심볼리 루돌프 | 1985
시리우스 심볼리 | 1986
다이나 걸리버 | 1987
메리 나이스 | 1988
사쿠라 치요노 오 | 1989
위너즈 서클
|
|
1990
아이네스 후진 | 1991
토카이 테이오 | 1992
미호노 부르봉 | 1993
위닝 티켓 | 1994
나리타 브라이언 | 1995
타야스 츠요시 | 1996
후사이치 콩코르드 | 1997
서니 브라이언 | 1998
스페셜 위크 | 1999
어드마이어 베가
|
|
2000
아그네스 플라이트 | 2001
정글 포켓 | 2002
타니노 김렛 | 2003
네오 유니버스 | 2004
킹 카메하메하 | 2005
딥 임팩트 | 2006
메이쇼 삼손 | 2007
보드카암컷 | 2008
딥 스카이 | 2009
로지 유니버스
|
|
국제 GI 지정 후
|
|
2010
에이신 플래시 | 2011
오르페브르 | 2012
딥 브릴란테 | 2013
키즈나 | 2014
원 앤 온리 | 2015
두라멘테 | 2016
마카히키 | 2017
레이 데 오로 | 2018
와그네리안 | 2019
로저 바로즈
|
|
2020
콘트레일 | 2021
샤흐리야르 | 2022
두 듀스 | 2023
타스티에라 | 2024
다논 데사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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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킷카상|킷카상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GI"]]''' {{{#!wiki style="margin:0 -11px -5px; color:#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000; word-break: keep-all" |
<tablewidth=100%> 1938 테츠몬 | 1939 마루타케
|
1940 테츠자쿠라 | 1941
세인트 라이트 | 1942 하야타케 | 1943
쿠리후지암컷 | ~~1944 · 1945 없음~~ | 1946 아즈마라이 | 1947 브라우니암컷 | 1948 뉴포드 | 1949
토사 미도리
|
|
1950 하이 레코드 | 1951 트랙 오 | 1952 세인트 오 | 1953 하쿠료 | 1954
다이나나 호슈 | 1955
메이지 히카리 | 1956
키타노 오 | 1957 랩소디 | 1958 코마 히카리 | 1959 하쿠 쿠라마
|
|
1960 키타노 오자 | 1961 아즈마 텐란 | 1962 히로키미 | 1963 그레이트 요루카 | 1964
신잔 | 1965 다이 코터 | 1966 나스노 코토부키 | 1967 니트 에이트 | 1968 아사카 오 | 1969
아카네 텐류
|
|
1970 다테 텐류 | 1971 니혼 필로 무티에 | 1972
이시노 히카루 | 1973
타케 호프 | 1974
키타노 카치도키 | 1975 코쿠사이 프린스 | 1976
그린 그래스 | 1977 프레스 토코 | 1978 인터 구시켄 | 1979 하시 허밋
|
|
1980 노스 거스트 | 1981 미나가와 만나 | 1982 호리스키 | 1983
미스터 시비
|
|
그레이드제 도입, 중앙 GI 지정 후
|
|
1984
심볼리 루돌프 | 1985
미호 신잔 | 1986
메지로 듀렌 | 1987
사쿠라 스타 오 | 1988
슈퍼 크릭 | 1989
뱀부 비긴
|
|
1990
메지로 맥퀸 | 1991
레오 더반 | 1992
라이스 샤워 | 1993
비와 하야히데 | 1994
나리타 브라이언 | 1995
마야노 탑건 | 1996
댄스 인 더 다크 | 1997
마치카네 후쿠키타루 | 1998
세이운 스카이 | 1999
나리타 탑 로드
|
|
2000
에어 샤커 | 2001
맨해튼 카페 | 2002
히시 미라클 | 2003
댓츠 더 플렌티 | 2004
델타 블루스 | 2005
딥 임팩트 | 2006
송 오브 윈드 | 2007
아사쿠사 킹스 | 2008
오켄 브루스 리 | 2009 쓰리 롤스
|
|
국제 GI 지정 후
|
|
2010 빅 위크 | 2011
오르페브르 | 2012
골드 쉽 | 2013
에피파네이아 | 2014
토호 자칼 | 2015
키타산 블랙 | 2016
사토노 다이아몬드 | 2017
키세키 | 2018
피에르망 | 2019
월드 프리미어
|
|
2020
콘트레일 | 2021
타이틀홀더 | 2022
애스크 빅터 모어 | 2023
두레차 | 2024 어번 시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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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황상 봄|천황상 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GI"]]''' {{{#!wiki style="margin:0 -11px -5px; color:#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000; word-break: keep-all" |
<tablewidth=100%> 1938 하세 파크 | 1939 스게누마
|
1940 토키노 치카라 | 1941 마루타케 | 1942 미나미 모어 | 1943 그랜드 라이트 | 1944 히로 사쿠라 | ~~1945 · 1946 없음~~ | 1947 올라이트 | 1948 시마 | 1949 미하루 오
|
|
1950 오언스 | 1951 타카쿠라 야마 | 1952 미츠하타 | 1953
레다암컷 | 1954 하쿠료 | 1955 타카 오 | 1956
메이지 히카리 | 1957
키타노 오 | 1958 온워드 데어 | 1959 토사 오
|
|
1960 쿠리페로 | 1961
야마닌 모어 | 1962
온슬로트 | 1963 코레히사 | 1964 히카루 폴라 | 1965 아사호코 | 1966 하쿠 즈이코 | 1967
스피드 심볼리 | 1968 히카루 타카이 | 1969
타케시바 오
|
|
1970 리키 에이칸 | 1971
메지로 무사시 | 1972 벨 와이드 | 1973
타이 템 | 1974
타케 호프 | 1975
이치후지 이사미 | 1976
에리모 조지 | 1977
텐 포인트 | 1978
그린 그래스 | 1979 카슈 치카라
|
|
1980 니치도 타로 | 1981
카츠라노 하이세이코 | 1982
몬테 프린스 | 1983
앰버 샤다이
|
|
그레이드제 도입, 중앙 GI 지정 후
|
|
1984 몬테 패스트 | 1985
심볼리 루돌프 | 1986
쿠시로 킹 | 1987
미호 신잔 | 1988
타마모 크로스 | 1989
이나리 원
|
|
1990
슈퍼 크릭 | 1991 · 1992
메지로 맥퀸 | 1993
라이스 샤워 | 1994
비와 하야히데 | 1995
라이스 샤워 | 1996
사쿠라 로렐 | 1997
마야노 탑건 | 1998
메지로 브라이트 | 1999
스페셜 위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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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 2001
티엠 오페라 오 | 2002
맨해튼 카페 | 2003
히시 미라클 | 2004
인그란디어 | 2005
스즈카 맘보 | 2006
딥 임팩트
|
|
국제 GI 지정 후
|
|
2007
메이쇼 삼손 | 2008
어드마이어 주피터 | 2009 마이네르 키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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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재규어 메일 | 2011
히루노 다무르 | 2012
비트 블랙 | 2013 · 2014
페노메노 | 2015
골드 쉽 | 2016 · 2017
키타산 블랙 | 2018
레인보우 라인 | 2019 · 2020
피에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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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월드 프리미어 | 2022
타이틀홀더 | 2023
저스틴 팰리스 | 2024
티오 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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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마 기념|아리마 기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GI"]]''' {{{#!wiki style="margin:0 -11px -5px; color:#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000; word-break: keep-all" |
<tablewidth=100%> 1956
메이지 히카리 | 1957
하쿠치카라 | 1958 온워드 데어 | 1959
가넷
|
1960
스타 로치 | 1961 호마레보시 | 1962
온슬로트 | 1963 류 포렐 | 1964 야마토 쿄다이 | 1965
신잔 | 1966 코레히데 | 1967
카부토 시로 | 1968 류즈키 | 1969
스피드 심볼리
|
|
1970
스피드 심볼리 | 1971
토메이 | 1972
이시노 히카루 | 1973 스트롱 에이트 | 1974
타니노 치카라 | 1975 이시노 아라시 | 1976
토쇼 보이 | 1977
텐 포인트 | 1978
카네 미노부 | 1979
그린 그래스
|
|
1980
호요 보이 | 1981
앰버 샤다이 | 1982
히카리 듀얼 | 1983
리드 호유
|
|
그레이드제 도입, 중앙 GI 지정 후
|
|
1984 · 1985
심볼리 루돌프 | 1986
다이나 걸리버 | 1987
메지로 듀렌 | 1988
오구리 캡 | 1989
이나리 원
|
|
1990
오구리 캡 | 1991
다이유우사쿠 | 1992
메지로 파머 | 1993
토카이 테이오 | 1994
나리타 브라이언 | 1995
마야노 탑건 | 1996
사쿠라 로렐 | 1997
실크 저스티스 | 1998 · 1999
그래스 원더
|
|
2000
티엠 오페라 오 | 2001
맨해튼 카페 | 2002 · 2003
심볼리 크리스 에스 | 2004
젠노 롭 로이 | 2005
하츠 크라이 | 2006
딥 임팩트
|
|
국제 GI 지정 후
|
|
2007
마츠리다 고흐 | 2008
다이와 스칼렛 | 2009
드림 저니
|
|
2010
빅투아르 피사 | 2011
오르페브르 | 2012
골드 쉽 | 2013
오르페브르 | 2014
젠틸돈나 | 2015
골드 액터 | 2016
사토노 다이아몬드 | 2017
키타산 블랙 | 2018
블래스트 원피스 | 2019
리스 그라슈
|
|
2020
크로노 제네시스 | 2021
에프포리아 | 2022
이퀴녹스 | 2023
두 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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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상전|한신대상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국제 GII"]]''' {{{#!wiki style="margin:0 -11px -5px; color:#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000; word-break: keep-all" |
<tablewidth=100%> 1953 코란 | 1954 히야키오간 | 1955 세카이 오 | 1956
다이나나 호슈 | 1957 탑 런 | 1958 카츠라 슈호 | 1959 토키츠 히로
|
1960
야마닌 모어 | 1961 헬리오스 | 1962 모토이치 | 1963 히카루 폴라 | 1964 코타로 | 1965 치토세 오 | 1966 류 파로스 | 1967 피니 | 1968 무오 | 1969 다테 하쿠타카
|
|
1970 스피디 원더 | 1971 스윈 호슈 | 1972
하마노 퍼레이드 | 1973 딕터 보이 | 1974 쿠리 온워드 | 1975 롱 호크 | 1976 호쿠토 보이 | 1977 타니노 체스터 | 1978 캡틴 나무라 | 1979 파인 드래곤
|
|
1980 그레이트 타이탄 | 1981 아레나 오 | 1982 한키 이나리 | 1983 신 브라운
|
|
그레이드제 도입, 중앙 GII 지정 후
|
|
1984 신 브라운 | 1985
니시노 라이덴 | 1986 메지로 보아루 | 1987 스다 호크 | 1988
타마모 크로스 · 다이나 카펜터 | 1989 나무라 모노노후
|
|
1990 오스미 샤다이 | 1991 · 1992
메지로 맥퀸 | 1993
메지로 파머 | 1994 무슈 셰클 | 1995 · 1996
나리타 브라이언 | 1997
마야노 탑건 | 1998
메지로 브라이트 | 1999
스페셜 위크
|
|
2000
티엠 오페라 오 | 2001
나리타 탑 로드
|
|
국제 GII 지정 후
|
|
2002
나리타 탑 로드2연패 | 2003 다이타쿠 버트럼 | 2004
링컨 | 2005 마이 솔 사운드 | 2006
딥 임팩트 | 2007 아이 포퍼 | 2008
어드마이어 주피터 | 2009
아사쿠사 킹스
|
|
2010 토카이 트릭 | 2011 나무라 크레센트 | 2012 귀스타브 크라이 | 2013 ~ 2015
골드 쉽 | 2016
슈발 그랑 | 2017
사토노 다이아몬드 | 2018
레인보우 라인 | 2019 샤케트라
|
|
2020 유 캔 스마일 | 2021 · 2022
딥 본드 | 2023
저스틴 팰리스 | 2024
티오 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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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요이상|야요이상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wiki style="margin:0 -11px -5px; color:#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000; word-break: keep-all" |
<tablewidth=100%> 1964 토키노 퍼레이드 | 1965
키스톤 | 1966 타마 슈호 | 1967 아사 덴코 | 1968 아사카 오 | 1969 와일드 모어
|
1970
타니노 무티에 | 1971 메지로 겟코 | 1972 롱 에이스 | 1973
하이세이코 | 1974 커널 심볼리 | 1975
카부라야 오 | 1976
클라임 카이저 | 1977
럭키 룰러 | 1978
판타스트 | 1979 리키아이 오
|
|
1980 토쇼 갓 | 1981 토도로키 히호 | 1982 사루노 킹 | 1983
미스터 시비
|
|
그레이드제 도입, 중앙 GIII로 지정
|
|
1984
심볼리 루돌프 | 1985 스다 호크 | 1986 다이신 후부키
|
|
중앙 GII 승격 후
|
|
1987
사쿠라 스타 오 | 1988
사쿠라 치요노 오 | 1989 레인보우 앰버
|
|
1990
메지로 라이언 | 1991 이부키 마이카구라 | 1992 아사카 리젠트 | 1993
위닝 티켓 | 1994
사쿠라 에이코 오 | 1995
후지 키세키 | 1996
댄스 인 더 다크 | 1997 러닝 게일 | 1998
스페셜 위크 | 1999
나리타 탑 로드
|
|
2000 후사이치 제논 | 2001
아그네스 타키온 | 2002
밸런스 오브 게임 | 2003 에이신 챔프 | 2004
코스모 벌크 | 2005
딥 임팩트 | 2006
어드마이어 문 | 2007 어드마이어 오라 | 2008 마이네르 찰스 | 2009
로지 유니버스
|
|
국제 GII 지정 후
|
|
2010
빅투아르 피사 | 2011
사다무 파텍 | 2012 코스모 오조라 | 2013 카미노 타사하라 | 2014 투 더 월드 | 2015
사토노 크라운 | 2016
마카히키 | 2017 카데나 | 2018
다논 프리미엄 | 2019 메이쇼 텐겐
|
|
2020 사토노 플래그 | 2021
타이틀홀더 | 2022
애스크 빅터 모어 | 2023
타스티에라 | 2024 코스모 쿠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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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신문배|고베신문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GII"]]''' {{{#!wiki style="margin:0 -11px -5px; color:#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000; word-break: keep-all" |
<tablewidth=100%> 1953 와카쿠사 | 1954
다이나나 호슈 | 1955 켄슌 | 1956 토사 모어 | 1957 미스 온워드 | 1958 타카하루 | 1959 하츠라이
|
1960 퀸 온워드 | 1961 스기히메 | 1962 류 포렐 | 1963 코라이 오 | 1964 온워드 세컨드 | 1965 다이 코터 | 1966 하드 잇 | 1967 후지 에이스 | 1968 다이이치 오 | 1969 우추 오
|
|
1970 뉴 페가수스 | 1971 니혼 필로 무티에 | 1972
타이 템 | 1973 호슈 리치 | 1974
키타노 카치도키 | 1975 토후쿠 호프 | 1976
토쇼 보이 | 1977 아이노 크레스핀 | 1978 뱀브턴 코트 | 1979 네하이 제트
|
|
1980 노스 거스트 | 1981 아그네스 테스코 | 1982
하기노 카무이 오 | 1983 스즈카 코반
|
|
그레이드제 도입, 중앙 GIII 지정 후
|
|
1984 다이젠 실버 | 1985 스피드 히어로 | 1986 타케노 코마요시
|
|
중앙 GII 승격 후
|
|
1987
맥스 뷰티 | 1988 야에노 다이아 | 1989
오사이치 조지
|
|
1990 센터 쇼카츠 | 1991 롱 타이틀 | 1992
쿄에이 보우건 | 1993
비와 하야히데 | 1994 스타 맨 | 1995 타니노 크리에이트 | 1996 시로키타 크로스 | 1997
마치카네 후쿠키타루 | 1998 카네토시 거버너 | 1999 오스미 브라이트
|
|
2000 후사이치 소닉 | 2001 에어 에미넴 | 2002
심볼리 크리스 에스 | 2003
젠노 롭 로이 | 2004
킹 카메하메하 | 2005
딥 임팩트 | 2006
드림 패스포트 | 2007
드림 저니 | 2008
딥 스카이 | 2009 이 코 피코
|
|
국제 GII 지정 후
|
|
2010
로즈 킹덤 | 2011
오르페브르 | 2012
골드 쉽 | 2013
에피파네이아 | 2014
원 앤 온리 | 2015 리어 팔 | 2016
사토노 다이아몬드 | 2017
레이 데 오로 | 2018
와그네리안 | 2019
사투르날리아
|
|
2020
콘트레일 | 2021
스텔라 벨로체 | 2022
저스틴 팰리스 | 2023
사토노 글란츠 | 2024
메이쇼 타바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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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리타 브라이언 이후 11년 만의 삼관마이며,
심볼리 루돌프 이후 21년 만에 나온 2번째 무패 삼관마이다.
[2]
아비
선데이 사일런스와 생일이 똑같다. 경주마는 편의를 위해 발정기를 인위적으로 조정하기 때문에 비슷한 시기에 몰리는 편이다.
[3]
JRA 역사상 최초의 부녀 삼관 달성마, 현창마
[4]
세계 최초의 부자 무패 트리플 크라운 달성마, 현창마
[5]
아오시마 타츠야의 막장 중계에서 비롯된 드립.
2013년 일본 더비에서 아나운서가 기수 타케 유타카를 "딥 산구 타케 유타카"라고 불렀다. 기승한 말
키즈나가 딥 산구 였다는 것과 헷갈린 것. 이후 타케 유타카 기수를 딥 산구라고 드립치기도 한다.
[6]
본래 2014년
킷카상에 대응하던 포스터였으나, 2019년 딥 임팩트의 죽음을 추도하기 위해 대응 경기 없이 재수록하였다. 명마의 초상이 시의 형식을 갖추기 전의 포스터인 까닭에 다른 명마의 초상들과는 매우 이질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7]
2024년 일본 더비 기념
[8]
그래서 일본 경마계에 있어 심볼리 루돌프의 경우 쇼와의 영웅, 딥 임팩트의 경우는 헤이세이의 영웅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9]
데뷔전 기록부터 3F 33.1이라는 엄청난 속도로 바로 주목을 받았다.
[10]
해당 소재를 다룬 SF 재난 영화
딥 임팩트에서 따온 것이 아니다.
[A]
중상마만 서술.
[12]
2002년 미국의 데 라 로즈 핸디캡(GIII)을 우승했다.
[A]
중상마만 서술.
[14]
다만 임신하면 적혈구 증가로 운동 능력이 오르는 효과가 있어, 태아가 가벼운 임신 초기엔 평소보다 잘 달리기도 한다.
[때문에]
경마광 답게 사망 전에도 딥 임팩트의 자마들 중에 직계를 이을 만한 거물이 나왔는지 확인하고 다녔다고 한다.
[16]
첫번째는 7전만에 상금 10억엔을 돌파한
이퀴녹스. 이퀴녹스는 딥 임팩트의 전형제 블랙 타이드의 손자. 다만 당시에 비해 상금 인상이 있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17]
나중에 마주가 가처분 신청을 걸었지만 법정 공방 끝에 결국 실격이 확정되었다.
[18]
딥 임팩트는 감기 치료 목적으로도 사용되는 약이었지만 메디나 스피릿의 경우에는 딴 것도 아니고 무려 스테로이드계라서 더 치명적이다.
[19]
중앙경마 기준
[20]
전납, 불수태시 전액 반환
[21]
이후 순위 - 2021~22년 1위, 2023년 3위
[22]
Private
[†]
[출처]
#
[25]
말의 자연수명은 25~30년 정도.
[26]
하지만 조숙 경향이 있었던 자마들은 대부분 모계 혈통이 조숙 계통이었던 경우가 대부분이고, 고마 시기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이지만 2~3세때 보여줬던 강함에는 미치지 못하기에 조숙형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
[27]
물론 샤다이 측도 이 점을 인지하고 있어서 딥 임팩트의 후계 종마를 키워 어떻게든 부담을 덜어주려고 했다. 그러나 딥 임팩트는 이미 일본 경마의 이권 그 자체나 다름이 없었고 딥 임팩트의 후계를 이을 선데이 사일런스계 유력 종마로 떠오른
키타산 블랙의 종마 데뷔가 너무 늦었을 뿐더러 딥 임팩트의 숫말 거물
콘트레일은 너무 늦게 태어났다.
[28]
야요이상은 클래식 3관의 첫 관문인 사츠키상의 트라이얼 레이스로, 사츠키상 우선 출주권을 얻을 수 있는 레이스 중 하나이다. 잔디에서 뛰는 어떤 말이든 간에, 단거리 적성이 아닌 이상 노린다는 클래식 3관 경기의 우선권을 얻는 경기에 말의 이름이 부제도 아니고 병기 표기로 들어간다는 것은 엄청난 일이다.
[29]
사실 JRA측은 아예 야요이상을 딥 임팩트 기념 경기로 명칭 자체를 변경할 계획이었지만 마주들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혀 지금의 명칭으로 타협한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명칭이 변경된 이후에도 '차라리 딥 임팩트의 이름을 딴 새 중상 경주를 만들면 될걸 왜 굳이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야요이상을 바꾸려고 하냐'며 불만을 갖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고 한다. 심지어 이때는 딥 임팩트의 마주인 카네코 마코토도 반대를 했다고 한다.
[30]
참고로 같은 삼관마인
미스터 시비,
심볼리 루돌프,
나리타 브라이언등의 경주마의 이름을 딴 경주가 없는 이유는 시비(치기라 목장의 약자), 심볼리, 나리타가 해당 경주마의 마주가 소유한 목장의 이름이기 때문이다.
[31]
마명은 오픈 파이어.
[32]
마명은 스윕 어워즈.
[33]
마명은 찬스 두 애스크.
[34]
마명은 엘레강트 기프트.
[35]
일본 6마리, 그 외 국가 6마리
[36]
1931년 영국 & 아일랜드 리딩 사이어.
네아르코의 아비.
[37]
일본, 프랑스, 영국, 아일랜드
[38]
외조모가
에어 그루브다.
[39]
사실 딥 임팩트의 등장으로 빠르게 떨어지던 매출 하락 자체는 멈추는데 성공하였다. 실제로 딥 임팩트의 등장 이후 줄어든 하락세는 보드카와 다이와 스칼렛이 은퇴 할때까지 유지되었다. 참고로 반등의 이유는 인터넷 마권 도입 때문이다.
[40]
딥 임팩트의 은퇴소식이 한국 언론에서도 보도될 정도였다.
[41]
딥 팬이 오구리 캡에게 돌을 던진 사례가 있다. 다행히 빗나가서 오구리가 던진 돌에 맞지는 않았다고 한다.
[42]
다만 관계자들은
심볼리 루돌프나
티엠 오페라 오 같은 정말 똑똑하기로 유명했던 말들 만큼은 아니었다고 평가했다.
[43]
특히
심볼리 크리스 에스,
킹 카메하메하,
쿠로후네와 매우 절친한 사이였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딥 임팩트도 1살 위 이복형인
하츠 크라이와는 그다지 친해지지 못했고, 심볼리 크리스 에스의 자마인
에피파네이아와는 아예 견원지간이었다.
[44]
여담으로 전형제 형인
블랙 타이드는 동생이나
아들과는 달리 선데이 사일런스의 자마답게 성격이 꽤 거친 편이라고.
[45]
종마시절 촬영된 영상들을 보면 저 말이 무패 삼관에 일본 경마사에 획을 그은 말이 맞나 싶을 정도로 쾌활한 소년같은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심지어 관람객들이 당근을 주면 졸래졸래 쫒아와서 삼백안까지 하면서 애교부리며 먹는 모습과 방목 후 구무원이 다가오자 쏜살같이 다가가다 그 구무원이 자기 말고
이 말을 먼저 챙기자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 등을 보면 마치 일본 경마 영웅의 면모보다 마치
이 말처럼 귀엽다는 인상을 받는다.
[46]
다만 예외는 있으니 대표적으로 후술할 다이와 메이저가 있다.
[47]
모든 출주마에 대한 마이크로칩 삽입 의무.
[48]
역시 선데이 사일런스 자마로, 딥 임팩트만큼은 아니지만 저스터웨이를 비롯해 2019년 연도대표마
리스 그라슈를 낳는 등 종마로서 상당한 성공을 거뒀다.
[49]
父:
리얼 임팩트, BMS는
사쿠라 바쿠신 오.
[50]
사실 현역때는 그럭저럭 무난한 외모였으나 은퇴 후 종마활동을 하며 인상이 초췌해져갔다.
[51]
의외의 사실이지만 샤다이 그룹의 구무원(마필관리사)들의 말에 따르면 오르페브르는 주전 기수인 이케조에 켄이치에게 보인 모습에서 보듯 평소의 거친 성격과 달리 자신보다 연상인 말들에게는 상당히 예의가 있으며 깍듯한 편이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52]
딥 임팩트는 다른 말들처럼 다이와 메이저와 친해지고 싶어했으나 다이와 메이저는 거친 성격답게 오히려 딥을 협박하여 딥은 다이와 메이저를 두려워하게 되었다고 한다.
[53]
딥을
드림 저니로 착각해서 시비를 걸었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에피파네이아는 온순한 딥이 몇 안되는 화를 낸 경우였으며 에피파네이아는 이후 화해의 뜻을 보였으나 딥은 평소와 달리 사과 수락을 거절했다고 한다.
[54]
실제로는 딱히 웃기는 에피소드가 많거나 한 건 아닌데 이상하게 이 두 말은 팬들 사이에서 개그캐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대부분 웃기기보단 귀여운 에피소드가 발전해서 친근감을 가지다 보니 이렇게 된 듯.
[55]
여담이지만 오카베 유키오는 추입 주법을 싫어하는 편으로도 유명하다. 단적으로 딥과 마찬가지로 추입 주법이었던 루돌프의 라이벌이자 루돌프 전년도의 삼관마인 미스터 시비에 대해서도 딥과 비슷한 논조로 혹평을 했을 정도.
[56]
오카베 유키오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오카베는 루돌프에게 자신이 경마를 배웠다며 루돌프를 숭배하다시피하며 오죽하면 루돌프의 기수 시절을 회고하는 책(제목은 '루돌프의 등')까지 쓸 정도이다. 그야말로 오카베 입장에서는 최고의 극찬인 셈.
[R]
3:13.4
[odds]
서양권에서 사용하는 배당 표기는 한국/일본에서 사용하는 배당율과 달리 원금을 제외하므로 값이 1만큼 작다.
[59]
3착으로 들어왔으나 이후 도핑에 걸려서 실격. 참고로 개선문 역사상 최초의 실격이고 개선문상에서 도핑으로 실격된 사례는 2023년 기준 딥 임팩트가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