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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ステイゴールド Stay Gold 黄金旅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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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4년 3월 24일 | |
죽음 | 2015년 2월 5일 (21세) | |
성별 | 수컷 | |
털색 | 흑갈색 (黒鹿毛, 쿠로카게) | |
아비 | 선데이 사일런스 | |
어미 | 골든 새시(ゴールデンサッシュ) | |
외조부 | 딕터스 | |
생산자 | 시라오이 팜 | |
마주 | 샤다이 레이스 호스 | |
조교사 | 이케에 야스오 (릿토) | |
성적 |
50전 7승 (7-12-8-23) 48전 5승JPN 1전 1승UAE 1전 1승H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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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
10억 2113만 8100엔 7억 6299만 3000엔JPN 120만 미국 달러UAE 800만 홍콩 달러H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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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우승 |
G1 | 홍콩 바즈(2001) |
G2 |
메구로 기념(2000)일본GII 닛케이 신춘배(2001)일본GII 두바이 시마 클래식(20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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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팅 | IC | L120( 2001) |
타임폼 | 127 | |
주요 수상 | 2001년 JRA상 특별상 | |
주요 자마 | ||
상세 정보 | | JB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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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랑하지 않고는 배길 수 없다. 愛さずにいられない。 |
<rowcolor=white> 히어로 열전 No.49 |
시대의 새로운 최강마가 태어날 때 마다, 언제나 과감하게 도전하는 너의 모습이 있다.
흑갈색으로 빛나는 작은 신체를 힘껏 튕겨내며,
최후의 직선에 모든 승부를 걸고 선두에서 골을 빠져나가는 한 마리가 어떤 말이든,
너의 그 모습에 많은 성원이 보내지겠지.
스테이 골드, 이제 누구든 너를, 사랑하지 않고는 배길 수 없어.
JRA 히어로 열전
흑갈색으로 빛나는 작은 신체를 힘껏 튕겨내며,
최후의 직선에 모든 승부를 걸고 선두에서 골을 빠져나가는 한 마리가 어떤 말이든,
너의 그 모습에 많은 성원이 보내지겠지.
스테이 골드, 이제 누구든 너를, 사랑하지 않고는 배길 수 없어.
JRA 히어로 열전
일본의 경주마. 사일런스 스즈카, 타이키 셔틀과 함께 1994년생 세대의 일원이다. 이름의 유래는 스티비 원더의 노래 Stay Gold.
2. 혈통
1대 | 2대 | 3대 |
<colbgcolor=#fff3e4,#331c00>
선데이 사일런스 Sunday Silence 1986 |
<colbgcolor=#ffffe4,#323300>
헤일로 Halo 1969 |
헤일 투 리즌 Hail to Reason |
코스마 Cosm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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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싱 웰 Wishing Well 1975 |
언더스탠딩 Understan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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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 플라워 Mountain Flow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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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새시 ゴールデンサッシュ 1988 |
딕터스 Dictus 1967 |
상크튀스 Sanctus |
도로니크 Doron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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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 새시 ダイナサツシユ 1979 |
노던 테이스트 Northern Tas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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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 새시 Royal Sa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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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주요 전형제[2] | 레 클레 도르[3](2001) |
반형제 여동생으로 큐티 골드[6]가 있다.
3. 생애
3.1. ~1998년
경주마 생활 초반 4세(클래식 시즌) 신마전 늦출발, 2전째에 경주 중 골막염 발생으로 16착, 3전째는 코너에서 직진해 버리는 바람에 조교 재심사까지 받는 등 6전째만에 간신히 1착을 하고, 7전째 스이렌상과 9전째 아칸코 특별에서 1착하며 겨우겨우 출주조건을 맞춰 나간 킷카상[7]에서는 8착을 하는 등 출발이 좋지 않았다. 하지만 이듬해 98년 천황상 봄[8], 타카라즈카 기념[9], 천황상 가을[10]에서 연이어 2착을 기록했으며, 이름은 '골드'인 주제에 연이어 2착을 기록하는 실버 콜렉터로 컬트적인 인기를 얻게 된다. 재팬 컵[11]부터는 현재까지도 일본 경마 최강 세대의 일각으로 불리는 98 황금세대와 격돌하고, 아리마 기념[12]에서 3착을 하는 등 비록 우승은 못 했으나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3.2. 1999년 (6세)
1999년, 스테이 골드는 고마 시즌에 들어선 황금세대와 본격적으로 경쟁하게 되었다. 스페셜 위크와 그래스 원더의 치열한 경쟁 가운데 이번엔 꾸준히 3등만을 기록하며, 실버도 아닌 브론즈 콜렉터가 되어 이상하리만치 우승과는 인연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가을 천황상[13]은 작년에 이어 연속 2착을 기록한다. 99년 주인공의 자리는 재팬 컵에서 몬쥬를 꺾고 우승한 '일본총대장' 스페셜 위크와, 그런 스페셜 위크를 아리마 기념에서 극적으로 꺾은 '불사조' 그래스 원더의 것이었다.3.3. 2000년 (7세)
2000년 메구로 기념 영상 |
2000년이 되자 대부분의 동기들은 물론 한 살 어린 98세대의 상당수도 은퇴 후 종마생활에 들어갔으나, 스테이 골드는 중상 승리를 위해 1년 더 뛰게 되었다. 1997년 아칸코 기념 이후 무려 28경기 동안 승수를 쌓지 못하면서도 상위입착으로만 쌓은 상금이 이미 5억 엔으로, 중상 0승으로 타마모 크로스의 통산 상금을 넘겨버리는 위업을 쌓던 중이었다.
결국 그동안 기수를 맡았던 쿠마자와 시게후미(熊沢重文)[14] 대신 타케 유타카가 올라타면서 메구로 기념에서 38번째 경주만에 첫 중상 승리를 기록했다.[15] 이는 선데이 사일런스 산구의 100번째 중상 승리이기도 하다. 다만 G1 우승과는 여전히 연이 없었다. 출주한 모든 G1 경기를 '세기말 패왕' 티엠 오페라 오가 싹쓸이하며 고마 왕도 완전 제패라는 대기록을 달성했기 때문이다. 스테이 골드는 또 다시 역사의 조연에 머물러야 했다.
하지만 성적과 상관없이 스테이 골드의 인기는 무척 좋았는데, 2000년에 열린 20세기 명마 투표에서도 G1 승리가 없는 경주마[16] 중에서는 가장 높은 34위를 기록했다. 투표 개시 한 달 뒤에 메구로 기념에서 우승하며 G2 첫승을 챙기긴 했지만, 투표 개시 시점(4월 8일)에는 스테이 골드는 G2 3승을 한 나이스 네이처(71위)는커녕 G3 3승을 한 트윈 터보(91위)보다도 커리어가 떨어지는 중상 0승에 28연패를 기록 중이었다. 스테이 골드가 성적과 관계 없이 얼마나 인기가 많았는지 알 수 있는 일화다.
3.4. 2001년 (7세)[17]
2001년 닛케이 신춘배 영상 |
2001년 두바이 시마 클래식 영상 |
2001년 7세 시즌 1월 G2 닛케이 신춘배를 우승하며 중상 2승을 달성했다. 그리고 해외로 눈을 돌려 당시 G2였던 두바이 시마 클래식에 출전했는데, 원정 스트레스로 30kg나 마체중이 줄어든 상태에서 고돌핀의 판타스틱 라이트를 상대로 사진 판정까지 가는 접전 끝에 극적으로 승리하면서 선데이 사일런스 산구 첫 해외 대회 승리를 달성했다.[18] 또한 실질 G1급 대회 승리로 스테이 골드의 소유주 샤다이 그룹도 스테이 골드를 종마 상품으로 설계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이후 타카라즈카 기념(우승마 메이쇼 도토)에서는 5착을 기록하며 범주했다.
G2 교토대상전에서는 스테이 골드의 고질적인 버릇이었던 사행(斜行)[19]버릇이 큰 사고로 번지게 된다. 스테이 골드가 사행을 하며, 스테이 골드의 뒷다리와 후속마 나리타 탑 로드의 앞다리가 부딪혀 밸런스를 잃어버린 탑 로드의 기수가 낙마하게 된 것이다. 스테이 골드는 1위로 입선했지만 심의 결과 실격되어 2위였던 티엠 오페라 오가 우승하게 된다.[20] 불행 중 다행으로 나리타 탑 로드와 기수 모두 큰 부상은 입지 않았다. 다만 나리타 탑 로드는 이 사고로 입은 오른쪽 앞다리 부상으로 천황상 가을을 회피하게 된다. 스테이 골드의 골수 팬들도 만약 이 때 탑 로드나 기수가 큰 부상을 입었더라면, 제 아무리 스테이 골드라도 그간 벌어둔 인기를 전부 날려먹고 경마계에서 매장당했을 거라고 인정하고 있다.[21] 팬들과 진영 입장에서 정말로 아쉬운 것이 1위 입선을 한 것에 탑 로드의 낙마의 여파로 오페라 오가 실속 한 덕도 있긴 했지만 사행을 하지 않고 그대로 달렸더라도 충분히 우승을 점쳐볼 만했기 때문이다. 비록 실격했지만 오페라 오를 상대로 유일하게 선착한 경기라는 것도 더욱 아쉬움을 자아낸다. 티엠 오페라 오의 마주였던 타케조노는 이번이 세 번째라며[22] 매우 화를 내기도 하였다.
다음 경기인 가을 천황상에서는 당시까지만 해도 마일러로 인식되던 아그네스 디지털에게 일격을 얻어맞기도 했다.
2001년 홍콩 바즈 영상 |
2001년 홍콩 바즈 전체 영상(영어 ver) |
재팬 컵 4착을 끝으로 국내 도전을 마치고, 통산 50번째 경주이자 은퇴전은 연초 해외 원정의 좋은 기억을 되살려 G1 홍콩 바즈에서 치르게 되었다. 황금여정(黄金旅程)이라는 홍콩식 한자명을 달고 출전한 마지막 경기에서, 200m 지점까지 선두 에클라르와 5마신 이상 차이가 벌어진 절망적인 상황을 경이로운 막판 스퍼트로 뒤집으며 머리 차이 역전승을 거두었고, 처음이자 마지막 G1 승리를 따냈다. 이는 일본 생산마의 첫 해외 G1 승리이기도 했기 때문에[23] JRA에선 당해 JRA상 특별상을 시상했다. 당초 계획에 없었던 은퇴식도 팬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힘입어 거행될 수 있었다.
4. 종마 생활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268300><rowcolor=#fff><rowbgcolor=#268300><tablebgcolor=#fff,#2d2f34><width=10%> 연도 ||<width=50%> 교배료
(만엔) ||<width=17.5%> 교배
두수 ||<width=17.5%> 자마
두수 ||<width=5%> 리딩
순위[24] ||
[출처](만엔) ||<width=17.5%> 교배
두수 ||<width=17.5%> 자마
두수 ||<width=5%> 리딩
순위[24] ||
<colbgcolor=#268300><colcolor=#ffffff> 계양처 | 브리더스 스탤리언 스테이션 (2002-03, 06-07, 10-11, 14-15) | |||
빅 레드 팜 (2004-05, 08-09, 12-13) | ||||
2002 | 200[출생], 150[수태] | 177 | - | - |
2003 | 200[출생], 150[수태] | 115 | 137 | |
2004 | 150[출생], 120[수태] | 87 | 84 | |
2005 | 150[출생], 120[수태] | 146 | 58 | 121 |
2006 | 120[출생], 100[수태] | 93 | 107 | 26 |
2007 | 300[수태] | 129 | 64 | 19 |
2008 | 350[출생], 250[수태] | 73 | 102 | 17 |
2009 | 300[출생], 250[수태] | 128 | 49 | 11 |
2010 | 250[출생], 200[수태] | 175 | 96 | 13 |
2011 | 300[출생], 250[수태] | 249 | 132 | 4 |
2012 | 600[수태] | 202 | 179 | 3 |
2013 | 800[수태] | 171 | 135 | 6 |
2014 | 800[A] | 122 | 132 | 8 |
2015 | 600[A] | 1 | 99 | 5 |
2016 | - | 1 | 5[48] |
은퇴하기에 앞서 스테이 골드의 소유주였던 샤다이 그룹 측은 종마로 활용하기로 발표했으나, 사실 그냥 타 목장에 완전매각할 생각이 강했다. 당시 스테이 골드의 상위 호환이었던 종마들이 샤다이에 잔뜩 있었기 때문.[50] 그래서 종마 시장의 첫 평가도 비슷하게 낮았다.[51] 그다지 매력적이지가 않다보니, 한때 마블러스 선데이를 종마로 운영하던 히다카 농업협동조합이 보험용으로 선데이 사일런스 산구였지만 여러 위험 요소[52]를 가진 스테이 골드를 저렴한 가격에 매입하려고 시도했다. 그러나 홍콩 바즈 승리로 인한 몸값 폭등[53] 때문에 매각 협상은 결렬되었다.
교섭 결렬 후 샤다이 측은 완전 매각을 포기하고 대신 4억 5천만엔의 신디케이트를 결성해 일부 권리만 보유하는 것으로 방향을 선회해 서러브레드 브리더스 클럽[54]과 빅 레드 팜을 중심으로 한 종마 신디케이트를 결성했으며, 2년마다 스테이 골드가 브리더스 클럽 종마장과 빅 레드 팜을 오고가도록 계약을 맺었다.
신디케이트 회원 이외의 교배 희망자에게서 받는 종자료는 '100만~150만 엔'정도로, 당시 500만 엔 가량을 받았던 타키온이나 오페라 오에 비하면 매우 저렴했다.
그렇게 큰 기대 없이 종마로 데뷔한 스테이 골드는 전설이 되었다.
전설로 등극한 산구만 꼽아봐도 G1 3승의 전설의 시작 드림 저니, 클래식 3관의 현창마이자 최강마 후보 중 하나인 오르페브르, G1 6승의 경마계 아이돌 골드 쉽, JG1 9승의 장애물 레전드 오쥬 쵸산과 같은 명마들이 즐비하다. 이들의 대성공이 너무 특출난 나머지, 일본 조교마 중 개선문상에서 가장 호성적을 거둔 나카야마 페스타, 천황상 (봄) 2연패마 페노메노, 그리고 홍콩 G1 2승마 윈 브라이트 처럼 다른 말 같으면 성공했다고 평가받을 만한 자마들이 상대적으로 부실해보일 정도다.
이러다보니 처음엔 100만엔 가량이던 종자료도 말년에는 800만엔까지 뛰어올랐다. 특히 메지로 맥퀸의 딸들과 교배하는 일명 '스테마 배합(ステマ配合)'[55]으로 4마리의 중상마(드림 저니, 페이트풀 워[56], 오르페브르, 골드 쉽)를 탄생시켰는데, 이들 4마리가 승리한 중상 횟수가 총합 29회나 되며 그 중 G1 경기만 15회다. 메지로 맥퀸이 종마로 활동하던 시기가 스테이 골드의 부마이기도 한 선데이 사일런스와 겹쳤다는 점 때문에 맥퀸의 유전자를 제대로 물려받은 딸이 몇 마리 되지 않았다는 게 아쉬운 점이다. 형제 관계가 아닌 페이트풀 워와 골드 쉽까지 성공하자 이미 맥퀸이 죽은 지 6년이나 지나 승마용으로 전향했던 자식들까지 죄다 번식마로 다시 전향해 스테이 골드와 교배를 시도했으나 결과는 내지 못했다. 오죽하면 오르페브르의 모마인 오리엔탈 아트와 골드 쉽의 모마인 포인트 플래그는 스테이 골드가 죽은 후인 2015년까지 스테이 골드의 자마를 낳았을 정도다.[57] 스테마 배합으로 나온 말들은 46마리밖에 되지 않는데, 46마리 중 중상마가 4마리라는 것만 해도 일본 경마사에 길이 남을 잭팟이라고 평하기에 충분하다.
스테이 골드의 자마는 성격이 매우 거칠고 말을 잘 안 듣지만 아버지처럼 튼튼한 몸을 가진 것으로 유명했으며, 종종 딥 임팩트의 자마들 이상이라고 평가받았다. 스테이 골드 자마들이 딴 G1 총 횟수는 명종마 킹 카메하메하의 자식들 총합보다 많고, 딥 임팩트 산구의 걸작인 젠틸돈나와 그란 알레그리아, 콘트레일과 비교한 오르페브르와 골드 쉽의 고점은 더하면 더했지 떨어지진 않는다. 그러나 높은 고점을 따라오지 못한 저점, 자마들에게 그대로 유전된 거친 성격, 늦게 부각되어 상대적으로 적은 교배 횟수 등의 이유로 리딩 사이어로 등극하지 못했다.
2009년부터 2022년까지 14년 연속 G1 자마 배출이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부마인 선데이 사일런스와 함께 공동 1위의 기록이다. 6세까지 뛴 골드 쉽과 11세까지 뛴 오쥬 쵸산의 힘이 컸다. 중상 전체로 범위를 확대하면 2006년부터 2022년까지 17년 연속으로 역시나 선데이 사일런스와 공동 1위의 기록이다.
암말에 비해 수말의 성적이 떨어지는, 소위 필리 사이어 성향의 종마는 많지만 스테이 골드는 정확히 그 반대로 수말들의 성적은 압도적으로 좋은 반면 암말의 거물은 어드마이어 리드, 넓게 봐도 크로코스미아 정도에서 끝났다. 즉 키타산 블랙과 비슷한 극단적인 콜트 사이어. 이 때문인지 종마 성적에 비해 BMS 성적은 영 좋지 않아, 2022년까지 리딩 브루드메어 사이어 30위 이내로 들어온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중상을 우승한 BMS 산구도 지방 G1마 1마리를 포함해 겨우 넷뿐. 반면 종마가 된 아들들은 럭키 라일락, 마르슈 로렌, 위버레번 등 G1 우승 암말들을 다수 생산하며 오히려 필리 사이어라 평가받고 있다.
스테이 골드 자신은 2015년 대동맥 파열로 세상을 떠났으나[58], 2021년 9월 초 마이네르 판롱(マイネルファンロン)[59]이 G3 중상경주인 니가타 기념에서 우승, 2011년생 자마인 오쥬 쵸산이 나카야마 대장해에서 우승하며 사후 6년이 지났음에도 아직 현역으로 뛰는 자마가 남아있다. 2022년에도 교토 기념에서 마지막 세대 자식 중 하나[60]인 아프리칸 골드가 우승하였고, 스테이 풀리쉬 역시 원정을 떠난 사우디와 두바이에서 연달아 우승하며 사후 7년째에도 중상 우승 산구를 배출했다.[61]
그리고 마지막 전설을 남긴 오쥬 쵸산이 은퇴하고, 그 이후 마지막 중상마였던 아프리칸 골드와 마이네르 판롱도 은퇴하면서, 화려한 스테고 일족도 역사의 뒤안길로 떠나게 된다.
4.1. GI급 우승 산구
- 굵게 표시된 것은 GI/JpnI/J·GI 경주.
- 2003년산
- 마이네르 네오스 - 나카야마 그랜드 점프(2011)
- 2004년산
- 드림 저니 - 아사히배 퓨처리티 스테이크스(2006), 타카라즈카 기념(2009), 아리마 기념(2009), 산케이 오사카배(2009), 고베신문배(2007), 챌린지 컵(2008), 코쿠라 기념(2008)
- 엘도라도 - 싱가포르 골드 컵(2008, 2009, 2011)[62]
- 2006년산
- 나카야마 페스타 - 타카라즈카 기념(2010), 세인트 라이트 기념(2009), 도쿄스포츠배 2세 스테이크스(2008)
- 2008년산
- 오르페브르 - 2011년 클래식 삼관( 사츠키상, 일본 더비, 킷카상), 아리마 기념(2011, 2013), 타카라즈카 기념(2012), 스프링 스테이크스(2011), 고베신문배(2011), 푸아상(2012, 2013), 오사카배(2013)
- 2009년산
- 골드 쉽 - 사츠키상(2012), 킷카상(2012), 아리마 기념(2012), 타카라즈카 기념(2013, 2014), 천황상(봄)(2015), 고베신문배(2012), 한신대상전(2013~2015), 교도통신배(2012)
- 페노메노 - 천황상(봄)(2013, 2014), 아오바상(2012), 세인트 라이트 기념(2012), 닛케이상(2013)
- 2011년산
- 레드 레뵈르 - 한신 쥬브나일 필리즈(2013), 삿포로 2세 스테이크스(2013)
- 오쥬 쵸산 - 나카야마 그랜드 점프(2016~2020, 2022), 나카야마 대장해(2016, 2017, 2021), 도쿄 점프 스테이크스(2016), 도쿄 하이 점프(2016, 2017), 한신 스프링 점프(2017, 2019, 2020)
- 2013년산
- 2014년산
- 윈 브라이트 - 퀸 엘리자베스 2세 컵(2019), 홍콩 컵(2019), 스프링 스테이크스(2017), 나카야마 기념(2018, 2019), 후쿠시마 기념(2017), 나카야마 금배(2019)
- 2015년산
- 인디 챔프 - 2019년 춘추 마일( 야스다 기념, 마일 챔피언십), 도쿄신문배(2019), 요미우리 마일러즈 컵(2020)
4.2. 주요 Broodmare Sire(BMS) 산구
- 굵게 표시된 것은 GI/JpnI/J·GI 경주.
- 2011년산
- 크리스마스(아비 바고) - 하코다테 2세 스테이크스(2013)
- 2015년산
- 라이언 보스(아비 배틀 플랜) - 아이비스 서머 대시(2019)
- 2018년산
- 2021년산
5. 성질
조금만 부릅떠도 삼백안이 되는 딕터스 아이로 유명한 딕터스의 외손자이며, 어머니 골든 새시도 한 성질 하는 말이었다.[63] 또한 부계 쪽 조상인 조부 헤일로[64]와 마찬가지로 지랄마였던 할머니 위싱 웰과의 사이에서 나온 아버지 선데이 사일런스도 지독한 기성난으로 유명해, 스테이 골드는 부계와 모계 양쪽으로 기성난 혈통을 물려받은 말인 셈이다.스테이 골드의 혈통 배합 목적은 선데이 사일런스의 스피드와 골든 새시의 힘을 유전시키는 것이었는데, 부모의 사나운 기성까지 고스란히 물려받았는지 현역 시절에 한 성깔 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성격에 대해서는 관계자들의 다양한 증언이 남아있다.
- "고기 주면 먹는 거 아닐까 싶을 정도로 사납다."[65](당시 조교 조수 이케에 야스토시)
- "마방 앞을 지나가기만 해도 돌진해오는 맹수다."(당시 조교 조수 이케에 토시유키)[66]
- "마장으로 나가기 전 몸 풀 때도 일어서고 걷어차고 깨물고 난리가 난다. 바닥에 내동댕이쳐지는 건 딱히 드문 일도 아니지만, 올라탈 때부터 뒷발차기에 얻어맞거나 물릴 걸 걱정해야 하는 말은 흔하지 않다."(기수 쿠마자와 시게후미)
- "맹수까진 아니고 도저히 못 다루겠다 싶은 말도 아니지만, 항상 '내가 제일 잘 났다'를 주장하는 말이고 은퇴할 때까지도 자기 페이스와 방식을 철저히 고집하며 하기 싫으면 절대 안 하려 드는 고집 센 말이었다."(담당 구무원 야마모토 시게하루)[67]
- "달리는 데 집중을 안 한다."(기수 타케 유타카) : 타케 유타카가 처음 스테이 골드를 타보고 한 말이다. 스테이 골드는 온갖 말들을 타보며 산전수전 다 겪은 타케 유타카조차 혀를 내두를 정도로 어지간한 기성의 소유자였다.[68]
- "이 말은 미쳤다."(기수 올리비에 펠리에)[69]
이후 종마 생활을 하면서 태어난 드림 저니[70], 나카야마 페스타[71], 오르페브르, 골드 쉽 등의 자마들도 아비의 성깔을 물려받았는지 하나같이 그 못지 않은 기성난을 자랑하는 지랄마가 되었다. 아비인 스테이 골드는 자존심이 극도로 높아 인간의 명령이 마음에 안 들면 완강히 거부하는 유아독존 타입이었는데, 드림 저니는 분노 조절이 안 되는 깡패, 나카야마 페스타는 엄하게 다루면 반발하는 반골, 오르페브르는 질풍노도의 시기가 온 반항아, 골드 쉽은 마이페이스의 괴짜 장난꾸러기로 하나같이 강렬한 성질머리를 드러내면서도 각자의 개성이 다르다. # 가문 정리글
그나마 스테이 골드의 성격을 완전히 물려받지 않은 페노메노가 있으나, 이쪽도 핏줄 속 성깔이 어디 가진 않았는지 완전히 온순한 편은 아니었으며 자신이 살갑게 굴던 구무원이 다른 말에게 가 있으면 화를 내며 날뛰는 등 골때리는 성격의 소유자였다.
스테이 골드 혈통 중 가장 순한 말은 바로 윈 브라이트, 인디 챔프인데, 페노메노도 약간 사나운 기질이 있던 말이라면 윈 브라이트와 인디 챔프는 스테이 골드 산구마들과는 달리 말도 잘 듣고 온순한 편이라고 한다.[72] 골드 쉽의 자마이자 손녀인 위버레번도 성격이 온순한 편.[73]
이렇듯 본인의 일화와 자마들의 성깔을 보면 적수가 없어보이지만 유일한 천적이 있는데 그건 거칠기론 더했던 외삼촌 사커 보이[74]로, 스테이 골드가 은퇴 후 브리더스 스탤리언에 입성했을 때 그를 보자마자 사커 보이가 시비를 거는것도 모자라 기도 못 펴도록 완전히 찍어눌러 그 스테이 골드도 꼬리를 내리고 말았다. 웃긴건 2001년 교토대상전에서 스테이 골드가 사행으로 사커 보이의 자마인 나리타 탑 로드를 낙마시켰기 때문에 이를 두고 참교육한 거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기도 한다. 다만 이때 다른 말을 갈구는(?) 방법을 외삼촌에게 제대로 배웠는지 이후엔 목장에 신입 말이 들어오면 사커 보이가 자신에게 했던 방식 그대로 기선제압을 하고 괴롭혀댔다고 한다. 또한 사이도 매우 나빠서 스테이 골드가 눈에 보이기만 해도 사커 보이가 격하게 마방 안을 돌기도 하는 등 심기불편한 모습을 보였고 어드마이어 재팬, 탭 댄스 시티와 매일 싸우기도 하였다. 다만 그래스 원더와는 싸우지 않았는데, 정확히는 그래스 쪽에서 스테이 골드가 성질부리는 것을 무시하는 느낌이었다고 한다.[75]
골드 쉽의 어미인 포인트 플래그와도 사이가 안 좋아서 교배할 때마다 체구가 상당히 큰 포인트 플래그에 얻어맞았는 데 문제는 포인트 플래그는 이 후에도 계속 스테이 골드와 교배해서 나중에는 스테이 골드가 덩치 큰 회색말을 싫어했다는 이야기도 나올 정도이다.[76]
상술했듯 난폭한 성격이었지만 마냥 사납기만 한 것은 아니어서 스탭들이 비위를 맞춰주면 난동을 부리지 않았으며, 성질을 부릴때조차 확실한 이유가 있었기에 심기를 거스르지 않는다면 다루기 어려운 편은 아니었다.
6. 성격
-
사행벽이 굉장히 심한 말이었다. 당시 조교 조수였던 이케에 야스토시는 스테이 골드의 이런 사행벽에 대해 "열심히 달리기보다는 레이스를 도중에 그만둘 기회를 항상 찾고 있었다"고 분석[77]했고,
타케 유타카는 스테이 골드의 은퇴식에서 "마지막까지 종잡을 수 없었던, 타는 입장에서는 정말 어려운 말"이라고 평했다. 그 외에도 스퍼트 구간에서 1착이 될 뻔한 상황에서 감속하는 등의 기행을 저지른 적도 있어 이기길 싫어한다거나 경마 자체를 싫어한다는 평가를 하는 사람도 있다. 심지어는 홍콩에서의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준 승리에 대해 "평소랑 다른 환경이다보니 경마라 인식하지 못하고 전력으로 달려서 이겼다"[78]는 말이 나올 정도였으며 은퇴 후 뛰어난 자식들을 배출한 것까지 더해져 골드 쉽과 비슷하게 현역 시절 전력을 낸 적이 없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기도 한다.
- 너무 성질머리가 사납다보니 어지간한 말들은 스테이 골드의 옆 마방에 가면 녀석의 성질머리를 제대로 버티질 못했다. 이에 브리더스 종마장 측에선 현역 시절부터 온순하고 붙임성 좋기로 유명했던 그래스 원더를 스테이 골드의 옆 마방으로 옮겨 대처했다. 말년엔 당시 브리더스 종마장에서 종마를 하던 아들인 나카야마 페스타와 이웃 마방에서 지냈는데, 이땐 천하의 스테이 골드도 나이를 먹었는지 많이 얌전해져 부자간의 사이도 좋았다고 한다. # 다만 말년의 영상들을 보면 성질머리가 완전히 죽은 것은 아니라 여전히 관계자에게 성질을 부리는 모습도 있다.
- 어릴 적에는 아들인 골드 쉽처럼 얌전해서 눈에 띄지 않았다는 평을 받는다. 하지만 그때도 싹수는 보였던지라 목장의 우두머리 격이었고 데뷔를 위한 조교 중 스트레스로 인해 성질머리가 더러워져 스탭들을 곤란하게 했다. 대표적으로 신마전을 준비하던 중 등에 혹이 생겨 레이저 기계로 치료를 시도했으나 기계를 발로 차 부숴버렸던 일이 있으며, 스테이 골드가 좋아하던 생풀로 겨우 진정시키는가 싶었지만 결국 두 번째 기계마저 부수고 말았다 이 때문에 치료 기간이 길어져 동기들보다 신마전을 늦게 치렀다.
7. 여담
- 스테이 골드가 빅 레드 팜에서 생활[79]했을 때 살았던 마방에는 현재 아들인 골드 쉽이 살고 있는데, 빅 레드 팜 마방 옆에는 해당 마방에 거주하는 말의 명패를 걸어두는 데 골드 쉽 명패 아래에 스테이 골드의 명패를 붙여놓았다.
- 자존심이 무척 강했던 모양인지, 생전에 견학 온 관광객들 앞에서 관계자가 당근을 내밀어 유혹하였는데, 넙죽 받아 먹는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았는지 관심 없는 척하면서도 당근을 힐끔힐끔 쳐다보는 등 둘 사이의 신경전을 보였던 적이 있다. #
- 자기 대변 냄새를 굳이 맡아보고 울어대는 버릇이 있었는데, 이 버릇은 아들 오르페브르에게도 이어졌고 골드 쉽은 한술 더 떠서 냄새 맡는 것까지는 동일한데 거기에 오줌까지 끼얹는다. 윈 브라이트마저도 이 버릇을 이어받았으니 가히 스테이 골드 집안의 전통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나카야마 페스타는 이러한 버릇을 가졌는지 알려지지 않았다.
- 현역 시절 최대 마체중이 436kg으로 상당히 체구가 작았는데, 태어났을 때는 평균적인 체구였으나 성장이 매우 느렸다. 이는 골든 새시 자마들의 공통적인 특징이라고 한다. 자손들에게도 이 작은 체구를 많이 물려줘서 JRA G1 수말 최저 체중 기록 우승마가 아들인 드림 저니(아사히배 퓨처리티 스테이크스 체중 416kg)이고 JRA 전체 최저 체중 우승마가 손녀인 멜로디 레인(338kg)이다. 오르페브르도 더비 우승 당시 444kg으로 샤흐리야르와 공동으로 최저 기록 1위 기록을 가지고 있다. 물론 거구로 알려진 메지로 맥퀸의 혈통을 이어받아 500kg이 넘는 골드 쉽 같은 예외도 있다.
-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는 라이선스 문제 때문에 킨이로 료테이라는 가명으로 출연했다. 홍콩 활동 당시 사용했던 황금여정(黄金旅程)을 금색여정(金色旅程)으로 비틀고 일본식으로 읽은 이름이다. 또한 골드 쉽의 인게임 이벤트를 통해 존재가 언급되다가 2024년 6월 실장된 드림 저니의 스토리에서 실명으로 등장하면서 실장이 거의 확정되었다.
- 종마 시절 회색말을 보면 무서워서 피하는 버릇이 있었는데 이는 골드 쉽의 모마인 포인트 플래그와 교배하면서 얻어맞은 기억 때문에 생긴 버릇이다. 포인트 플래그는 아들보다 더 큰 최대 530kg의 엄청난 거구였는데 스테이 골드와 교배를 할 때마다 발로 찼다고 한다. 심지어 한 번도 아니고 네 번이나 교배하느라 회색말이라면 질색했다.
- 국내 팬덤에서는 일본처럼 스테이 골드의 줄임말인 스테고로 읽거나, 히어로 열전의 "사랑하지 않고는 배길 수 없다."는 구절에서 유래된 '배겨'로 주로 언급된다. 특히 후자는 아예 스테이 골드의 아이덴티티가 돼버린 '사행'을 일컫는 은어로도 많이 통용된다.
8. 경주 성적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268300><rowbgcolor=#268300><tablebgcolor=#fff,#2d2f34><rowcolor=#ffffff><width=3%> 경주일 || 경마장 ||
(2착마) ||
경기명
||<width=3%> 등급 || 트랙
||<width=3%> 배당 ||<width=3%> 인기 || 착순 || 기수 || 1착마(2착마) ||
<rowcolor=#ffffff> 1996년 (3세, 현 2세) | |||||||||
12.1 | 한신 | 3세 신마 | 잔디 2000m | 7.1 | 3 | 3착 | 올리비에 펠리에 | 마키하타 스퍼트 | |
12.21 | 한신 | 3세 신마 | 잔디 2000m | 2.2 | 1 | 16착 | 오스미 선데이 | ||
<rowcolor=#ffffff> 1997년 (4세, 현 3세) | |||||||||
2.15 | 교토 | 4세 미승리 | 더트 1800m | 1.9 | 1 | 중지 | 쿠마자와 시게후미 | 홀리 업스키 | |
3.22 | 한신 | 4세 미승리 | 잔디 2000m | 4.5 | 2 | 2착 | 펄 스피드 | ||
4.19 | 교토 | 4세 미승리 | 잔디 2400m | 2.0 | 1 | 2착 | 타마모 이나즈마 | ||
5.11 | 도쿄 | 4세 미승리 | 잔디 2400m | 3.5 | 2 | 1착 | (탑 래더) | ||
6.7 | 주쿄 | 스이렌상 | 500만 | 잔디 2500m | 3.0 | 1 | 1착 | (빈 라시드 빈) | |
6.29 | 한신 | 야마유리 스테이크스 | 900만 | 잔디 2000m | 9.9 | 5 | 4착 | 나무라 킨트 운 | |
9.6 | 삿포로 | 아칸코 특별 | 900만 | 잔디 2000m | 8.4 | 3 | 1착 | (미나미노 페전트) | |
10.12 | 교토 | 교토신문배 | GII | 잔디 2200m | 16.7 | 7 | 4착 | 마치카네 후쿠키타루 | |
11.2 | 교토 | 킷카상 | GI | 잔디 3000m | 38.0 | 10 | 8착 | 마치카네 후쿠키타루 | |
11.30 | 한신 | 골든 휩 트로피 | 1600만 | 잔디 2000m | 1.5 | 1 | 2착 | 타케 유타카 | 패스트 소니아 |
<rowcolor=#ffffff> 1998년 (5세, 현 4세) | |||||||||
1.17 | 교토 | 만요 스테이크스 | OP | 잔디 3000m | 3.8 | 2 | 2착 | 쿠마자와 시게후미 | 유세이 탑 런 |
2.8 | 교토 | 쇼라이 스테이크스 | 1600만 | 잔디 2400m | 4.8 | 3 | 2착 | 알라반자 | |
2.21 | 도쿄 |
다이아몬드 스테이크스 |
GIII | 잔디 3200m | 5.5 | 3 | 2착 | 유세이 탑 런 | |
3.29 | 나카야마 | 닛케이상 | GII | 잔디 2500m | 7.3 | 5 | 4착 | 텐진 쇼군 | |
5.3 | 교토 | 천황상(봄) | GI | 잔디 3200m | 57.9 | 10 | 2착 | 메지로 브라이트 | |
6.13 | 도쿄 | 메구로 기념 | GII | 잔디 2500m | 6.8 | 3 | 3착 | 고잉 스즈카 | |
7.12 | 한신 | 타카라즈카 기념 | GI | 잔디 2200m | 42.3 | 9 | 2착 | 사일런스 스즈카 | |
10.11 | 교토 | 교토대상전 | GII | 잔디 2400m | 3.3 | 2 | 4착 | 세이운 스카이 | |
11.1 | 도쿄 | 천황상(가을) | GI | 잔디 2000m | 16.7 | 4 | 2착 | 에비나 마사요시 | 오프사이드 트랩 |
11.29 | 도쿄 | 재팬 컵 | GI국제 | 잔디 2400m | 12.4 | 6 | 10착 | 쿠마자와 시게후미 | 엘 콘도르 파사 |
12.27 | 나카야마 | 아리마 기념 | GI | 잔디 2500m | 40.8 | 11 | 3착 | 그래스 원더 | |
<rowcolor=#ffffff> 1999년 (6세, 현 5세) | |||||||||
2.14 | 교토 | 교토 기념 | GII | 잔디 2200m | 4.5 | 2 | 7착 | 쿠마자와 시게후미 | 에모시온 |
3.28 | 나카야마 | 닛케이상 | GII | 잔디 2500m | 5.6 | 2 | 3착 | 세이운 스카이 | |
5.2 | 교토 | 천황상(봄) | GI | 잔디 3200m | 27.8 | 6 | 5착 | 스페셜 위크 | |
5.29 | 주쿄 | 킨코상 | GII | 잔디 2000m | 4.3 | 3 | 3착 | 미드나이트 베트 | |
6.2 | 한신 | 나루오 기념 | GII | 잔디 2000m | 3.7 | 3 | 3착 | 스에히로 커맨더 | |
7.11 | 한신 | 타카라즈카 기념 | GI | 잔디 2200m | 32.5 | 7 | 3착 | 그래스 원더 | |
10.1 | 교토 | 교토대상전 | GII | 잔디 2400m | 35.2 | 7 | 6착 | 츠루마루 츠요시 | |
10.31 | 도쿄 | 천황상(가을) | GI | 잔디 2000m | 50.3 | 12 | 2착 | 스페셜 위크 | |
11.28 | 도쿄 | 재팬 컵 | GI국제 | 잔디 2400m | 13.9 | 5 | 6착 | 스페셜 위크 | |
12.26 | 나카야마 | 아리마 기념 | GI | 잔디 2500m | 31.6 | 8 | 10착 | 그래스 원더 | |
<rowcolor=#ffffff> 2000년 (7세, 현 6세) | |||||||||
1.23 | 나카야마 |
아메리카 자키 클럽 컵 |
GII | 잔디 2200m | 2.6 | 1 | 2착 | 쿠마자와 시게후미 | 마치카네 킨노호시 |
2.2 | 교토 | 교토 기념 | GII | 잔디 2200m | 5.6 | 3 | 3착 | 티엠 오페라 오 | |
3.26 | 나카야마 | 닛케이상 | GII | 잔디 2500m | 5.7 | 2 | 2착 | 레오 류호 | |
4.3 | 교토 | 천황상(봄) | GI | 잔디 3200m | 11.7 | 4 | 4착 | 티엠 오페라 오 | |
5.2 | 도쿄 | 메구로 기념 | GII | 잔디 2500m | 2.8 | 1 | 1착 | 타케 유타카 | (마치카네 킨노호시) |
6.25 | 한신 | 타카라즈카 기념 | GI | 잔디 2200m | 12.5 | 5 | 4착 | 안도 카츠미 | 티엠 오페라 오 |
9.24 | 나카야마 | 올 커머 | GII | 잔디 2200m | 4.2 | 3 | 5착 | 고토 히로키 | 메이쇼 도토 |
10.29 | 도쿄 | 천황상(가을) | GI | 잔디 2000m | 7.5 | 4 | 7착 | 타케 유타카 | 티엠 오페라 오 |
11.26 | 도쿄 | 재팬 컵 | GI국제 | 잔디 2400m | 54.5 | 13 | 8착 | 고토 히로키 | 티엠 오페라 오 |
12.24 | 나카야마 | 아리마 기념 | GI | 잔디 2500m | 46.5 | 10 | 7착 | 티엠 오페라 오 | |
<rowcolor=#ffffff> 2001년 (7세) | |||||||||
1.14 | 교토 | 닛케이 신춘배 | GII | 잔디 2400m | 7.6 | 5 | 1착 | 후지타 신지 | (산 엠 엑스) |
3.24 |
나드 알시바 |
두바이 시마 클래식 | G2 | 잔디 2400m | 미발매 | 1착 | 타케 유타카 | ( 판타스틱 라이트) | |
6.24 | 한신 | 타카라즈카 기념 | GI국제 | 잔디 2200m | 18.3 | 5 | 4착 | 고토 히로키 | 메이쇼 도토 |
10.7 | 교토 | 교토대상전 | GII | 잔디 2400m | 10.8 | 3 | 실격 | 티엠 오페라 오 | |
10.28 | 도쿄 | 천황상(가을) | GI | 잔디 2000m | 4.5 | 3 | 7착 | 타케 유타카 | 아그네스 디지털 |
11.25 | 도쿄 | 재팬 컵 | GI국제 | 잔디 2400m | 8.1 | 4 | 4착 | 정글 포켓 | |
12.16 | 샤틴 | 홍콩 바즈 | G1국제 | 잔디 2400m | 2.0 | 1 | 1착 | (에크라르)[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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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 1994
레드 비숍 | 1995
파르티프랄
|
국제 G2 승격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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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 · 1997
루소 | 1998 인디지너스 | 1999
보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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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G1 승격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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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달리아푸르 | 2001
스테이 골드 | 2002
앙주 가브리엘 | 2003
발레 앙샹테 | 2004
피닉스 리치 | 2005
위저 보드 | 2006
콜리어 힐 | 2007 · 2008
닥터 디노 | 2009
다리아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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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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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 베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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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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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 두바이 터프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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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스토어웨이 | 1999
프루츠 오브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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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시마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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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판타스틱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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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G2 승격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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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스테이 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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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G1 승격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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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나예프 | 2003 술라마니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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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리치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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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 1932 봄 하쿠류 | 1932 가을 야마야스 | 1933 봄 애스콧 | 1933 가을 하쿠세츠 | 1934 봄 타이호 | 1934 가을
카부토야마
|
1935 봄 덴코 | 1935 가을 아카이 시다케 | 1936 봄 미스 아키라 | 1936 가을 츠키야스 | 1937 봄 토쿠마사 | 1937 가을 마퀴스 | 1938 봄 아즈마다케 | 1938 가을 페어 모어 | 1939 봄 헨운 | 1939 가을 호넨
|
|
1940 봄 에스파리온 | 1940 가을 젠사 | 1941 봄 타카 호마레 | 1941 가을 시라스 | 1942 봄 록퍼드 | 1942 가을 스테이츠 | 1943 봄 오크 몬드 | 1943 가을 스테이츠 이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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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4 봄~1946 가을 없음-- | 1947 봄 아사후지 | --1947 가을 없음-- | 1948 봄 미츠카제 | 1948 가을 · 1949 봄 세프테스 | 1949 가을 타비트
|
|
1950 봄 록 홀트 | 1950 가을 쿠니하타 | 1951 봄 하타카제 | 1951 가을 이카호다케 | 1952 봄 미츠하타 | 1952 가을 하타카제 | 1953 봄 타카하타 | 1953 가을 츠루기산 | 1954 봄 쿠리치카라 | 1954 가을 로열 우드
|
|
1955 봄 하쿠료 | 1955 가을 하야 오 | 1956 봄 세루후지 | 1956 가을 토요타니 | 1957 봄 · 가을
하쿠치카라 | 1958 봄 타메토모 | 1958 가을 미스 온워드 | 1959 봄 쿠리페로 | 1959 가을 에도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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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 봄 스위트 원 | 1960 가을 · 1961 봄 야시마 퍼스트 | 1961 가을 타카마가하라 | 1962 봄 시저 | 1962 가을 토콘 | 1963 봄 아사류 | 1963 가을 스즈 탑 런 | 1964 봄 하버 히카리 | 1964 가을 야마토 쿄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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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 봄 불 타카치호 | 1965 가을
신잔 | 1966 봄 다이니 텐란 | 1966 가을 하마텟소 | 1967 봄
스피드 심볼리 | 1967 가을 메지로 삼만 | 1968 봄 다이 퍼레이드 | 1968 가을 메지로 타이요 | 1969 봄
스피드 심볼리 | 1969 가을 마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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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 봄 컨티넨탈 | 1970 가을 타케 부에 | 1971 봄
메지로 무사시 | 1971 가을
아카네 텐류 | 1972 봄 조세츠 | 1972 가을 카츠 타이코 | 1973 봄 온워드 가이 | 1973 가을 벨 와이드 | 1974 봄 히로쿠니 | 1974 가을 이나보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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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 봄 커널 심볼리 | 1975 가을 키쿠노 오 | 1976 봄 하쿠바 타로 | 1976 가을 타이호 히어로 | 1977 봄 카슈 치카라 | 1977 가을 블루 핸섬 | 1978 봄 카슈 치카라봄 2연패 | 1978 가을 류 키코 | 1979 봄
사쿠라 쇼리 | 1979 가을 시비 크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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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 봄
카네 미노부 | 1980 가을
카츠라노 하이세이코 | 1981 봄 키타노 리키 오 | 1981 가을
앰버 샤다이 | 1982 봄 카미노 스미레 | 1982 가을 메지로 팬텀 | 1983 봄 토쇼 갓 | 1983 가을 몬테 패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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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드제 도입, 중앙 GII 지정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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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다이 세키테이 | 1985 미스터 르망 | 1986 빙고 티무르 | 1987 마운트 니존 | 1988 메지로 풀마 | 1989 키리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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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 마루카타 카이슨 | 1991
카리브 송 | 1992
야마닌 글로벌 | 1993
마치카네 탄호이저 | 1994
나리타 타이신 | 1995 하기노 리얼 킹 | 1996 유 센쇼 | 1997 아그네스 카미카제 | 1998 고잉 스즈카 | 1999 로젠 카발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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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스테이 골드 | 2001 핫 시크릿 | 2002 · 2003 토시 더 브이 | 2004 차크라 | 2005 오페라 시티 | 2006 · 2007
팝 록 | 2008 호쿠토 술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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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GII 지정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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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미야비 란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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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코파노 진구 | 2011 킹 탑건 | 2012 스마트 로빈 | 2013 무스크테르 | 2014 마이네르 메달리스트 | 2015 히트 더 타겟 | 2016 크립토그램 | 2017
페임 게임 | 2018 윈 텐더니스 | 2019 룩 트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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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킹 오브 코지 | 2021
윈 키토스 | 2022 보케리니 | 2023 히트 온 비트 | 2024 스트루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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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게
이자이 신춘배 |
<tablewidth=100%> 1954 다이산 호슈 | 1955 후지 미츠루 | 1956 히야키 오간 | 1957 난바 이치반 | 1958 탑 런 | 1959 타카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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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 후사 류 | 1961 타이칸 · 키오간 히카리동착 | 1962 호마레 타이코 | 1963 류 포렐 | 1964 코라이 오 | 1965 오히메 | 1966 파워 러슬 | 1967 타이 크라나 | 1968 류 파로스 | 1969 다테 호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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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 킨센 오 | 1971 컨티넨탈 | 1972 케이슈 | 1973 유 몬드 | 1974 호슈 에이트 | 1975 이스트 리버 | 1976 롱 호크 | 1977 호스멘 호프 | 1978 징크 에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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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 신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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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 스즈카 신푸 | 1980 메지로 트란잠 | 1981 켄세이 굿 | 1982 아지시바 오 | 1983 오버 레인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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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드제 도입, 중앙 GII 지정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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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에리모 로라 | 1985 마사히코 보이 | 1986 플리트 호프 | 1987
프레시 보이스 | 1988 스피드 히어로 | 1989 랜드 히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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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 토와 트리플 | 1991 메르시 아틀라 | 1992
카미노 크레세 | 1993 엘 카사 리버 | 1994 무슈 셰클 | 1995 고 고 제트 | 1996 하기노 리얼 킹 | 1997 메지로 람바다 | 1998 에리모 댄디 | 1999
메지로 브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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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마블러스 타이머 | 2001
스테이 골드 | 2002 탑 커맨더 | 2003 뱀부 유벤투스 | 2004 실크 페이머스 | 2005 사쿠라 센추리 | 2006 어드마이어 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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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GII 지정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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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토카이 와일드 | 2008 어드마이어 모나크 | 2009
티엠 프리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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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메이쇼 벨루가 | 2011
룰러쉽 | 2012 투 더 글로리 | 2013 카포티 스타 | 2014 사토노 노블레스 | 2015 어드마이어 데우스 | 2016 레브 미스트랄 | 2017
미키 로켓 | 2018 퍼폼 어 프로미스 | 2019
글로리 베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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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모즈 벨로 | 2021 쇼류 이쿠조 | 2022 요호 레이크 | 2023
벨트라이젠데 | 2024
블로 더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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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듬해 G1으로 승격한다.
[2]
중상마만 서술.
[3]
2004년
로즈 스테이크스(GII)를 우승했다.
[4]
선데이 사일런스는 공동 소유.
[5]
다만 골든 새시는 샤다이 소속은 맞지만, 샤다이 레이스 호스 소유는 아니고, 노던 팜 대표인 요시다 카츠미 소유마다.
[6]
쇼난 판도라의 어미.
[7]
우승마는
마치카네 후쿠키타루.
[8]
우승마
메지로 브라이트.
[9]
우승마
사일런스 스즈카.
[10]
우승마
오프사이드 트랩.
[11]
우승마는
엘 콘도르 파사.
[12]
우승마
그래스 원더.
[13]
우승마는
스페셜 위크.
[14]
다이유우사쿠의 기수였으며, 기록에 남는 역배를 몇 번 터뜨린 적이 있는 베테랑 기수이다.
[15]
경기가 끝난 후 타케는 쿠마자와가 어떤 기분이 들었을지 걱정했지만, 의외로 쿨하게 축하해줘서 안심했다고 한다. 쿠마자와 본인은 솔직히 씁쓸했지만, 언제까지고 질질 끌 수는 없다는 생각이었다고.(출처: 流星社編集部『ステイゴールド永遠の黄金』流星社)
[16]
그레이드제 도입 이전에 활동한
마루젠스키(32위) 제외. 경마 전문 월간지 유슌(優駿)에서는 이에 대해 보도하면서 마루젠스키가 우승한 아사히배 3세 스테이크스(현 아사히배 퓨처리티 스테이크스)를 G1으로 취급했다.
[17]
2001년부터 경주마의 나이 계산법이 바뀌어 8세가 아닌 7세로 기록되었다. 7세시즌 2년차가 되어 버린 셈
[18]
당시 2착마
판타스틱 라이트는 이후
아이리시 챔피언 스테이크스에서 승리하며
갈릴레오를 잔디에서 유일하게 이긴 말이 된다. 해외 경마 관계자들은 영국의 대형 북메이커 기준 10번 인기였던 스테이 골드가 선보인 쾌거에 놀라게 된다. 다만
티엠 오페라 오가 스테이 골드를 전부 이긴 탓에 오페라는 왜 안 온거냐, 한번 보고 싶다는 말을 들어 당시 기수였던 타케 유타카가 불쾌했다고 한다.
[19]
측면 혹은 후방 2마신 이내에 타 경주마가 있음에도 비스듬히 뛰어 타 경주마의 진로를 방해하는 행위다. 사행으로 인한 충돌사고는 말과 기수의 생명을 크게 위협하기에 설령 1착으로 들어왔어도 심의 후 강착시키고, 기수에게는 벌금과 기승정지 처분 등이 가해진다.
[20]
여담으로 이 경기는 오페라 오의 마지막 우승 경기가 되었다.
[21]
이 때문인지 나리타 탑 로드의 팬들은 스테이 골드를 매우 싫어했지만 스테이 골드의 팬층이 워낙 높기 때문에 잘 드러나지 않았다.
[22]
이 경기에서 스테이 골드에 탄
고토 히로키는
오사카배에서 어드마이어 보스를 타고 체력을 줄이기 위해 끊임없이 티엠 오페라 오를 강하게 견제했고, 티엠 오페라 오의 조교사였던 이와모토 이치조는 고토 히로키의 기승에 '부수러 오는 것'이라며 화를 냈다. 또, 같은 해
타카라즈카 기념에서 스테이 골드에 탄 고토 히로키는 4코너 이전에 점차 전진하기 시작해, 코너에서 코스를 밟았을 때 영향을 받은 다이와 텍사스는 후퇴했고, 이에 대응하여 티엠 오페라 오도 불리한 입장에 처했다.
[23]
이전에도
시킹 더 펄,
타이키 셔틀,
엘 콘도르 파사,
아그네스 월드 등이 해외 G1을 승리했고, 스테이 골드와 같은 날
아그네스 디지털과
에이신 프레스턴 등이 홍콩 대회를 우승했으나 이들은 모두 외산마들이다. 해외 중상으로 범위를 확대시키면, 1959년에
하쿠치카라가 미국에서 워싱턴 버스데이 핸디캡을 우승했었다.
[24]
중앙경마 기준
[출생]
출생조건
[수태]
수태조건
[출생]
[수태]
[출생]
[수태]
[출생]
[수태]
[출생]
[수태]
[수태]
[출생]
[수태]
[출생]
[수태]
[출생]
[수태]
[출생]
[수태]
[수태]
[수태]
[A]
수태조건, FR특약 없음
[A]
[48]
이후 순위 - 2017년 3위, 2018~19년 4위, 2020년 14위, 2021년 32위, 2022년 48위, 2023년 117위
[출처]
#
[50]
아직 아버지
선데이 사일런스가 현역 종마로 건재한 게 크다. 거기다
후지 키세키 같은 검증된 종마와,
스페셜 위크 등의 화려한 G1 우승 전적을 가진 종마,
어드마이어 베가 같은 좋은 모계 혈통을 지닌 종마, 그리고 당시 새로 종마로 들어온
아그네스 타키온까지 보유하고 있었다.
[51]
막 은퇴를 앞둔 스테이 골드에 대한 교배 예약이 불과 3건 밖에 없었다.
[52]
종마로서 기피되는 작은 체구와 느린 성장속도, 거리가 길어야 제 능력이 발휘되는 스테이어 성향, 고령, 통제와 교정이 극히 곤란한 기벽(奇癖) 등
[53]
이 때 샤다이는 매각 비용으로 3억 엔을 제시했다.
[54]
샤다이 스탤리언이 선데이 사일런스,
딥 임팩트,
키타산 블랙 같은 1군 종마를 담당하고 샤다이 스탤리언에 들어가기에는 급이 부족한 종마는 브리더스 클럽 종마장으로 보낸다. 한마디로 2군 종마장.
[55]
스테이 골드(ステイゴールド) + 메지로 맥퀸(メジロマックイーン).
[56]
오르페브르와 같은 나이인 2008년산으로,
세인트 라이트 기념과
케이세이배를 우승한 G2마다. 모마 펫 듀 뱅은
니진스키의 BMS 산구다.
[57]
포인트 플래그의 자마인 골드 플래그와 오리엔탈 아트의 자마인 데르니에 오르는 스테이 골드가 죽은 후 태어났다. 데르니에 오르의 뜻은 '마지막 금'이라는 뜻이다.
[58]
교미를 하고 온 후 휴식 중에 상태가 급격하게 악화되었다.
[59]
골드 쉽의 첫 G1 산구인
위버레번과는 어머니가 같은 반형제로 진영에서 적성 거리를 알면서도 갑자기 1000미터 긴 천황상(봄)에 내보내거나 하며 팬들에게는 콧구멍이 작다거나 러닝머신과 싸웠다던가 하는 전혀 경기와 관계 없는 잡정보만 풀어주는 이상한 말.
[60]
라스트 크롭은 2016년생인 하루노 나고리이며, 2019년 은퇴하여 번식암말로 일하고 있다. 첫 산구는
모리스와의 사이에서 출생.
[61]
스테이 풀리쉬는 2023년에도 해외원정을 계획했으나 아쉽게도 2022년 말, 개선문 원정 복귀 직후 부상이 발견되어 은퇴했다.
[62]
싱가포르 로컬 그레이드 G1이다.
[63]
참고로 이 골든 새시의 전형제 오빠가, 아버지를 그대로 빼다박은 성질머리로 유명했던 그
사커 보이다.
[64]
특히 헤일로는 구무원을 물어서 넘어뜨린 다음 짓밟아 죽이려고 할 정도로 난폭해서, 관계자들로부터 사악한(Evil), 정신이상(Psychotic)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65]
실제로 말은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으면 병아리 같은 작은 동물을 삼켜버리기도 한다.
[66]
이케에 야스토시의 사촌 형이며, 책이나 칼럼을 집필하기도 했다.
[67]
구무원이 여물을 갖다주는데 입에선 침을 질질 흘리면서도 그런 식욕을 억누르고 고개를 돌리며 식사를 거부하는 영상까지 있을 정도.
[68]
스테이 골드만큼 타케 유타카를 힘들게 한 말은, 같은 선데이 사일런스 산구마
에어 샤커 정도밖에 없다. 에어 샤커는 아예 유타카가 머릿속을 들여다보고 싶다는 말까지 했을 정도로, 스테이 골드와도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흉폭하고 악벽도 심한 말이었다.
[69]
프랑스의 명기수. 유럽 비시즌 동안 일본에서 임시면허로 알바를 뛰는데, 3세 신마전을 두 번 치르는 동안 스테이 골드에 기승했었다.
[70]
하도 난동을 부려대서 진정제 주사를 놓고 나서야 겨우 이동용 트럭에 태울 수 있었다는 에피소드가 있으며, 자신의 주전 기수이자 전형제 동생인 오르페브르의 주전 기수인
이케조에 켄이치가 "오르페브르보다 성격이 더 나쁘다"고 했을 정도로 거친 말이었다.
[71]
엄격한 조교에 심하게 반항해 제대로 훈련할 수 없었으나,
부드럽게 달래는 쪽으로 조교 방침을 바꾸자 포텐셜을 발휘했다.
[72]
근데 얘도 아비 닮은 게 있긴 한데, 자기 대변 냄새를 굳이 맡아보는 버릇(…)과 종종 드러내는 딕터스 아이를 물려받았다.
[73]
이 쪽은 온순한 것을 넘어서 아예 뛸 마음이 있기는 한가 싶을 정도로 멍해 보이는 성격이라 조교사나 구무원도 평소에는 반응이 거의 없어서 경기중 채찍질에도 반응 안 할까봐 걱정이라고 한다, 심지어는 4세가 된 2022년 기준으로도 외부인이 만져도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을 정도인 걸 봐서는 스테이 골드계의 성질머리를 닮은 건 아닌 걸로 보여진다. 아마 어미인 마이네 테레지아와 조부
로지스 인 메이의 성격을 닮은 듯.
[74]
현역 시절에는 로데오를 일삼거나 88년 아리마 기념에서 게이트 난동을 부리다가 크게 다치고도 기어이 4착(3착)을 하였고 종마로 입성한 때에는 마찬가지로 거칠었던 스테이 골드의 아비였던
선데이 사일런스와 보스 자리를 두고 크게 싸운적이 있을 정도로 강골이었다. 또한 상기한 대로 스테이 골드의 어미인 골든 새시와는 전형제 관계이기에 스테이 골드에겐 외삼촌 뻘이 된다.
[75]
반면 스테이 골드의 자마인
골드 쉽과는 빅 레드 팜에서 같이 종마로 지낼 적에 서로 볼 때마다 인사를 주고받을 정도로 친근함을 드러냈다고 한다.
[76]
다만 이 에피소드는 포인트 플래그의 기성문제가 아니라 스테이 골드가 평균 씨종마치고는 체구가 작은 것에서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게 맞을 것이다.
[77]
요컨대 레이스하기 싫어서 틈만 나면 빠지려고 한 게 사행벽으로 나왔다는 이야기다.
[78]
사실
홍콩 바즈에서도 여전했는데, 사행벽을 철저히 교정했더니 반대쪽으로 사행을 했다.
[79]
앞서 이야기했듯이 스테이 골드는 샤다이 2군 종마장인 브리더스와 오카다계 종마장인 빅 레드 팜에 2년 단위로 번갈아가며 지냈다.
[80]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서
마야노 탑건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성우업을 은퇴하면서 출연하진 못했다.
[81]
영국의 경주마. 2003년에 이탈리아의 G1인 자키 클럽 대상을 우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