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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レオダーバン Leo Durb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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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8년 4월 25일 | |
죽음 | 불명 | |
성별 | 수컷 | |
털색 | 갈색 (鹿毛, 카게) | |
아비 | 마루젠스키 | |
어미 | 시루티쿠(シルティーク) | |
외조부 | 댄서즈 이미지(ダンサーズイメージ) | |
생산자 | 하야타 목장 니캇푸 지장 | |
마주 | 타나카 류우 | |
조교사 | 오쿠히라 신지 (미호) | |
성적 | 9전 4승 (4-1-1-3) | |
총상금 | 2억 1316만 6200엔 | |
주요 우승 |
G1 | 킷카상(1991) |
레이팅 | 프리 핸디 | 61 (1991) |
상세 정보 | | JBIS |
[clearfix]
1. 개요
일본의 경주마.2. 혈통
1대 | 2대 | 3대 |
<colbgcolor=#fff3e4,#331c00>
마루젠스키 マルゼンスキー 1974 |
<colbgcolor=#ffffe4,#323300>
Nijinsky 1967 |
Northern Dancer |
Flaming Page | ||
Shill 1970 |
Buckpasser | |
Quill | ||
시루티쿠 シルティーク 1981 |
Dancer's Image 1965 |
Native Dancer |
Noors Image | ||
야마토 마사루 ヤマトマサル 1965 |
코다마 コダ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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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미하루 ミスミハ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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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tive Dancer 5×3 15.625% * Menow S5×S5 6.25% |
3. 생애
어째서인지 출생에 관련한 자료는 찾아봐도 나오질 않는다. 마주가 탈세를 해서 번 돈으로 레오 더반을 구입했다는 루머도 돌아다니는데 이마저도 확인 불가능할 정도다.3.1. 클래식 시즌
1991년 JRA GI 대회 우승마 {{{#!wiki style="margin:0 -11px -5px; color:#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000; word-break: keep-all" |
<tablewidth=100%> 시스터 토쇼 |
토카이 테이오 |
메지로 맥퀸 |
다이이치 루비 |
이소노 루블 |
토카이 테이오 |
메지로 라이언 |
프레크라스니 |
레오 더반 | 린덴 릴리 |
다이타쿠 헬리오스 | 골든 페전트
|
니시노 플라워 |
미호노 부르봉 |
다이이치 루비 |
다이유우사쿠 이 표는 간략화한 버전입니다. 경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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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현 2살) 시즌의 12월에 데뷔하는데 신마전에선 요코야마 노리히로를 기수로 3마신 차의 쾌승을 거둔다. 4살(현 3살) 시즌의 첫 경기인 500만엔 이하 조건전에선 더트 경기였던 때문인지 4착으로 패배하고 부상이 발생해 3개월을 휴양하게 되며 자동으로 사츠키상은 건너 뛰게 된다. 그리고 당시 오픈 특별경기( 도쿄 우준의 트라이얼)0였던 아오바상에 출전했을 당시, 스타트 미스로 최후미로 쳐졌음에도 4코너를 돌자마자 3펄롱 34초5라는 하이스피드로 돌파하며 죽어라 선두에서 도주하던 트윈 터보를 제치고 우승한다.
1991년 아오바상 영상 |
이러한 쾌속의 미각으로 인해, 그동안 " 아비를 이어 3관이 확실하다!"라고 평가받던 기대주 토카이 테이오의 라이벌로 떠오르게 된다.
하지만 역시나라면 역시나, 직접 맞붙은 더비에선 너무나도 강력한 토카이 테이오에게 3마신차로 2착 패배를 당하게 된다. 그래도 홀로 악착같이 쫓아가며 2착을 차지하며 토카이 테이오의 라이벌이란 평가는 계속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더비 종료 후, 3관 확실이라고 칭해지던 토카이 테이오가 부상으로 연내 복귀가 불투명해 지며 기회가 찾아온다. 그렇게 맞이한 세인트라이트 기념에선 유일하게 단조지정[1]을 받는데, 이 이후로 해당 제도가 폐지됨에 따라 레오 더반은 JRA 최후의 단조지정마라는 타이틀도 얻게 된다.
하지만 역시나 단조지정의 불리함을 극복하지 못했는지 이전에 압승을 해 줬던 스트롱 카이저와 트윈 터보에게 밀려 3착으로 패배하며 킷카상에 대한 불안감을 쌓게 된다. 실제로 킷카상 당시에는 3번 인기(1번은 이부키 마이 카구라(한신 3살 스테이크 우승마), 2번이 나이스 네이처)로 주저앉는데 경기는 대단한 슬로우 페이스로 진행되는 와중에 최후에 선두에 서서 추격해 오는 이부키 마이 카구라를 1마신 반 차이로 제치고 염원하던 GI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다.
하지만 "테이오가 없어서 운 좋게 딴 상"이란 이미지 때문에 빈집털이범 취급을 당하게 되었고,[2] 아리마 기념에서 제대로 실력을 보여주겠다며 준비에 들어갔으나 굴건염이 발생해서 1년의 장기 휴양에 들어간다.
3.2. 고마 시즌
부상회복 후에는 역시 비슷한 시기에 복귀한 라이벌 토카이 테이오와 아리마 기념에서 직접 대결을 펼치게 되었으나 13착으로 대패, 토카이 테이오 역시 11착이었으나 그보다 못한 성적이었기 때문에 통산성적에선 단 한번도 토카이 테이오에게 앞선 적이 없이 끝나게 된다.그리고 다음해에는 아메리카 자키 클럽 컵에 출주했으나 9두 중 8착이라는 처참한 성적을 거두게 되고, 굴건염이 재발해서 은퇴하게 된다.
4. 은퇴 후
마루젠스키의 자마로서 해당 혈통을 이을 종마로 기대받았으나 유일한 GI인 킷카상은 빈집털이 소릴 듣고있고 이후 성적도 좋지 않았기 때문에 인기는 없었다. 그런 와중에 마주는 탈세혐의가 드러나 체포되고, 생산목장은 버블경제 덕분에 여기저기 투자는 많이 했는데 정작 돈을 벌어와 줄 종마 사업에서는 레오 더반은 물론 해당 목장 최고의 아웃풋인 비와 하야히데, 나리타 브라이언 형제가 종마로서 제대로 활동하지 못했기에 수익도 없다보니 결국 도산하는 등 레오 더반을 돌봐 줄 상황이 아니었고, 8대경주 중 하나인 킷카상 우승마임에도 불구하고 나머지 성적이 저조해서인지 공로마 지정도 되지 않아 토요사토 스탤리온에서 제적된 후에는 행방불명 상태가 되어 현재도 그 후에 어떤 마생을 살았는지 알 수가 없는 상황이다.[3]5. 여담
- 킷카상 우승 당시 스기모토 키요시 아나운서가 "말의 세계에서도 레오!"라는 멘트를 날리는데, 이는 당해년도 프로야구 일본시리즈 우승팀이 세이부 라이온즈, 즉 레오(사자)였기 때문이라고.
- 일본 프로장기 기사인 센자키 마나부의 증언에 의하면, 더비에서 그래도 악착같이 토카이 테이오를 쫓아가 2착을 하는 모습에 반한 장기 기사들이 꽤나 많았다고 한다.
- 일본의 인기 경마 시뮬레이션 게임 위닝포스트 9 2022 에서 1991 시나리오 첫 시작 시 운영할 수 있는 말 중 하나로 등장한다. 레오 더반의 경우, 1991년 킷카상 우승 경력이 있다보니 해당 게임에서도 선택 가능한 6필의 말 중 가장 능력치와 성장치가 좋은 말로 등장하지만 해당 시나리오의 초기마 선택순위에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왜냐하면 다른 선택 경주마 중 레오 더반 보다는 능력이 떨어지지만 다른 이유로 많은 경마팬들에게 인기가 있는 나이스 네이처가 있기 때문에 많은 해당 게이머들이 나이스 네이쳐를 많이 선택해 게임을 스타트하는 편이다. 특히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출시 이후로는 더욱.
6. 경주 성적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268300><rowbgcolor=#268300><tablebgcolor=#fff,#2d2f34><rowcolor=#ffffff><width=3%> 경주일 || 경마장 ||
(2착마) ||
경기명
||<width=3%> 등급 || 트랙
||<width=3%> 배당 ||<width=3%> 인기|| 착순 || 기수 || 1착마(2착마) ||
<rowcolor=#ffffff> 1990년 (3세, 현 2세) | |||||||||
12.2 | 나카야마 | 3세 신마 | 잔디 1600m | 4 | 2 | <colbgcolor=gold> 1착 | 요코야마 노리히로 | (마린 제트) | |
12.22 | 나카야마 | 3세 500만 이하 | 더트 1800m | 1.7 | <colbgcolor=gold> 1 | 4착 | 카시와자키 마사츠구 | 스태빌라이저 | |
<rowcolor=#ffffff> 1991년 (4세, 현 3세) | |||||||||
3.30 | 나카야마 | 야마사쿠라(山桜)상 | 500만 | 잔디 1600m | 1.8 | 1 | 1착 | 오카베 유키오 | (키스 인 더 다크) |
4.27 | 도쿄 | 아오바상 | OP | 잔디 2400m | 3.6 | 1 | 1착 | (이부키노 운카이) | |
5.26 | 도쿄 | 도쿄 우준 (일본 더비) | GI | 잔디 2400m | 6.1 | 2 | 2착 | 토카이 테이오 | |
9.22 | 나카야마 | 세인트 라이트 기념 | GII | 잔디 2200m | 1.3 | 1 | 3착 | 스트롱 카이저 | |
11.3 | 교토 | 킷카상 | GI | 잔디 3000m | 5.6 | 3 | 1착 | (이부키 마이카구라) | |
<rowcolor=#ffffff> 1992년 (5세, 현 4세) | |||||||||
12.27 | 나카야마 | 아리마 기념 | GI | 잔디 2500m | 35.3 | 12 | 13착 | 요코야마 노리히로 | 메지로 파머 |
<rowcolor=#ffffff> 1993년 (6세, 현 5세) | |||||||||
1.24 | 나카야마 | 아메리칸 자키 클럽 컵 | GII | 잔디 2200m | 10 | 3 | 8착 | 요코야마 노리히로 | 화이트 스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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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 1938 테츠몬 | 1939 마루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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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 테츠자쿠라 | 1941
세인트 라이트 | 1942 하야타케 | 1943
쿠리후지암컷 | ~~1944 · 1945 없음~~ | 1946 아즈마라이 | 1947 브라우니암컷 | 1948 뉴포드 | 1949
토사 미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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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 하이 레코드 | 1951 트랙 오 | 1952 세인트 오 | 1953 하쿠료 | 1954
다이나나 호슈 | 1955
메이지 히카리 | 1956
키타노 오 | 1957 랩소디 | 1958 코마 히카리 | 1959 하쿠 쿠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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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 키타노 오자 | 1961 아즈마 텐란 | 1962 히로키미 | 1963 그레이트 요루카 | 1964
신잔 | 1965 다이 코터 | 1966 나스노 코토부키 | 1967 니트 에이트 | 1968 아사카 오 | 1969
아카네 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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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 다테 텐류 | 1971 니혼 필로 무티에 | 1972
이시노 히카루 | 1973
타케 호프 | 1974
키타노 카치도키 | 1975 코쿠사이 프린스 | 1976
그린 그래스 | 1977 프레스 토코 | 1978 인터 구시켄 | 1979 하시 허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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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 노스 거스트 | 1981 미나가와 만나 | 1982 호리스키 | 1983
미스터 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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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드제 도입, 중앙 GI 지정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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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심볼리 루돌프 | 1985
미호 신잔 | 1986
메지로 듀렌 | 1987
사쿠라 스타 오 | 1988
슈퍼 크릭 | 1989
뱀부 비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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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
메지로 맥퀸 | 1991
레오 더반 | 1992
라이스 샤워 | 1993
비와 하야히데 | 1994
나리타 브라이언 | 1995
마야노 탑건 | 1996
댄스 인 더 다크 | 1997
마치카네 후쿠키타루 | 1998
세이운 스카이 | 1999
나리타 탑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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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에어 샤커 | 2001
맨해튼 카페 | 2002
히시 미라클 | 2003
댓츠 더 플렌티 | 2004
델타 블루스 | 2005
딥 임팩트 | 2006
송 오브 윈드 | 2007
아사쿠사 킹스 | 2008
오켄 브루스 리 | 2009 쓰리 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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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GI 지정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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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빅 위크 | 2011
오르페브르 | 2012
골드 쉽 | 2013
에피파네이아 | 2014
토호 자칼 | 2015
키타산 블랙 | 2016
사토노 다이아몬드 | 2017
키세키 | 2018
피에르망 | 2019
월드 프리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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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콘트레일 | 2021
타이틀홀더 | 2022
애스크 빅터 모어 | 2023
두레차 | 2024 어번 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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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른 말들과 조를 짜지 않고 홀로 번호를 받는 제도로, 쉽게 말하면 팬들에겐 "얘가 제일 쎄니까 얘한테 돈 거세요"라고 알려줌과 동시에 다른 말의 조교사와 기수들에게 "얘가 제일 쎈 애니까 '얘만' 견제하시면 됩니다'''"라고 알려주는 것과 마찬가지다. 덕분에 가장 강한 말이라는 증거임에도 불구하고 이 단조지정을 싫어하는 기수나 조교사들이 엄청 많았다고 한다.
[2]
하지만 정작 그 테이오는 1년뒤 천황상 봄에서 레오더반이 우승한 킷카상에서 2착이었던 이부키마이카구라 보다 못한 성적을 기록했다.
[3]
레오 더반 또한 비슷한 연유로 행방불명된
다이타쿠 헬리오스의 자마 다이타쿠 야마토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처치가 곤란해지자 임시수탁을 맡은 사람이 임의
처분해 버렸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