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21:30:09

오토바이/대중매체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오토바이

1. 개요2. 설명3. 오토바이와 관련 있는 캐릭터 및 메카

1. 개요

대중매체에서의 오토바이에 대한 문서이다.

2. 설명

원래 탑승물 자체가 남자의 로망인데, 오토바이는 오로지 한 사람만 사용할 수 있으며 자동차와는 달리 외관이 적나라하게 노출되는 관계로 캐릭터를 전혀 가리지 않고, 더불어 이렇게 외벽 없이 달리는 모습이 거친 매력으로 다가와서인지 인기가 좋아서 현대 ~ 미래적 창작물에 자주 사용된다. 자동차보다 보호가 덜 되는 장비라서 그저 타는 것 만으로도 묘하게 불안감과 긴장감을 더 부여한다. 주인공이 크고 튼튼한 차량으로 적을 피해 달아나면 긴장감이 없다. 게다가 만만한 적들을 그런 장비로 밀고 나가면 때려 부수는 쾌감은 있지만 다른 감정은 느끼기 힘들다. 이길수 없을것 같은 적들의 숫자와 장비들 사이로, 주인공의 애마 오토바이 또는 급한대로 남의 것을 빌리거나 훔쳐서 달아나는 장면이 더 많은 이유다. 또한 타는 구도나 달리는 묘사가 말을 타고 달리는 기병과 가장 유사한 탈것이라는 점도 오토바이에 로망을 느끼는 요소이기도 하다.

가면라이더들의 필수물품이다. 이름부터 라이더이다. 가면라이더가 아니더라도 타 특촬에서도 많이 타고 나온다. 심지어는 바이크"로" 변신하는 가면라이더도 존재한다.[1]대부분 면허가 없다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Vulture_Heaven'sDevils_Art1.jpg
[2] 1970, 80년대 이후로 미래도를 그릴 때 '미래에는 자동차가 날아다닐 것이다'라는 상상이 유행했는데, 오토바이도 결코 예외가 아니었다. 이것을 창작물에서 구현한 것이 이른바 에어바이크 또는 호버바이크라 불리는 물건이다. 대표적인 에어바이크로는 시체매가 있다. 자세한 것은 에어바이크 문서를 참고. 또한 호버바이크 문서를 읽어 보면 알 수 있지만, 의외로 현실에서도 이러한 상상을 실현시키고자 하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제일브레이크에는 4종류의 오토바이가 있으며 대부분 핸들링이 좋고 빠른 편이다.

오픈 월드 장르 등 비디오 게임에선 사륜차와 차별화된, 사륜차가 미끄러지거나 전복될 상황에서 그냥 차체를 기울여 해결하는 압도적인 선회력을 바탕으로 하여 시가지 추격천 등의 상황에서 사륜차보다 우위를 점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현실고증대로 어디 부딪히면 좀 버티는 사륜차와는 다르게 그냥 운전수와 함께 튕겨나가는 것도 구현되어 있어 실력을 굉장히 많이 탄다.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에서도 메카닉 유닛들 중에 이와 비슷한 유닛들이 나온다. 주로 장갑은 빈약하지만 빠르게 치고 튀는 전법을 쓰는 것으로 나오는데, 이런 컨셉의 유닛들을 부각시키다보니 정작 전차 계열 유닛들의 속도가 느려 전차는 느리다는 편견을 가지는 사람들도 생겼다.

파일:external/i0.wp.com/raiders-lost-ark-movie-screencaps.com-10194.jpg
20세기 초중반을 배경으로 하는 전쟁 영화에서는 거의 100% 사이드카를 달고 나오는데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의 독일 국방군 또는 소련군이 주로 애용했기 때문. 오토바이 운전은 사병이 하고 사이드카에는 장교가 탑승하는 형태가 대부분이다. 이 또한 추격 등에서 극적인 장면을 연출하기 좋은 장비이다.

오토바이로 드라이브 바이를 하는 모습이 굉장히 많이 나오는데, 실제로 하기에는 어렵고 위험하다. 용기병을 현대에 그대로 옮기면서 생긴 결과물인데, 알다시피 총은 크든 작든 반동이 있고 바이크는 주행 중 조작성이 매우 민감하며 균형을 잃으면 바로 넘어지면서 사고가 발생한다. 픽션은 픽션일 뿐 웬만하면 따라하지 말자. 다만 마피아 간 세력다툼이나 바더 마인호프의 테러 활동 중 표적의 차량 옆에 오토바이를 세우고 총을 난사하거나 폭탄을 던지는 유형의 암살은 종종 있었다고 한다. 이는 도심 내 한정이지만 차량과 엇비슷한 기동력과, 차량에 비해 좁은 골목길을 빠져나가기 쉽다는 특징에 기반한다.

파일:오토바이 관련 캐릭터들.jpg

KOF 15 료 사카자키, 크로닌, 앙헬[3]

대한민국 래퍼 KING SOUTH G의 힙합 정규 앨범인 '보호관찰' 앨범은 거의 오토바이와 오토바이 배달에 관련된 내용들의 곡으로 채워져 있다.

상반신이 인간이고 하반신이 오토바이의 형상을 한 켄타우로스처럼 만들어버리는 단편영상이나 일러스트들도 간혹 존재한다. Biketaur, Boycycle, Motaur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내부 전쟁 11.0.5 패치에서 숨겨진 탈것 불가해한 지옥이륜차 인코그니트로(Incognitro, the Indecipherable Felcycle)가 등장했다.
이벤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20주년 기념?
이 악마의 기계는 선임기술자 울직이 차원 간 이동 수단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실험작입니다. 시험 중 수많은 사망자가 발생했지만 울직은 이 차량이 일찍이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 있던 우주의 비밀을 밝혀낼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3. 오토바이와 관련 있는 캐릭터 및 메카



[1] 물론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2호 라이더인 가면라이더 마하가 오토바이를 모티브로 했다. [2] 스타크래프트 공식 소설인 '천국의 악마들'의 삽화 중 하나로, 맨 앞의 빡빡이가 짐 레이너다. 게임상의 모습과는 꽤나 다른데, 개조형이거나 디자인이 다른 변종 모델인 듯 하다. [3] 료는 용호의권의 나왔던 오토바이 관련이 있고. 크로닌과 앙헬은 크로닌팀에서 나왔다. [4] 원래는 거의 모든 라이더가 전용 비클을 가지고 있었으나, 요즘 라이더들은 주인공을 제외하면 전용 비클 하나도 갖추지 않는 추세이다. [5] BLACK RX와 드라이브는 오토바이 대신 자동차를 사용한다. [6] 여기서 트라이도론의 이름을 가지고 왔다. [7] 물론 오토바이가 있긴 하다. [8] 불상 성인 미션 때 전송되기 전 오토바이를 타다가 과속 추락사고로 사망했다. [9] 파일:the-legend-of-heroes_-trails-of-cold-steel-iii_20201214130803.jpg . [10] 파일:tia4qaie9jz61.jpg . [11] 과거 폭주족이였다가 친구의 죽음으로 방황하다가 교통사고로 돌담병원에 실려가 거기서 인생의 전화점이 된 은인을 만나 갱생해 지금은 간호사로 근무중이다. 모는 바이크는 BMW S1000RR. [12] 본편에서 등장하지는 않지만 코믹스 14화의 표지에서 오토바이를 타는 모습이 나온다. [13] 단, 델타 쉐도우는 윙 모드도 있다. [14] 설정상 오토바이 덕후라서 취미가 바이크 튜닝, 좋아하는 것은 바이크 여행일 정도다. [15] 전자는 단순히 취미지만, 후자는 아예 전문 레이서다. 작중에서 우승한 적도 있다! [16] 사이드카에 탑승한다. [17] 청룡+오토바이 [18] 넷플릭스판 한정. [19] 파일:bandicam 2024-05-09 21-25-12-271.jpg 피자 아르바이트 할때만. [20] 악령들의 문편 한정 [21] 인도 에피소드 [22] 원작 만화에서도 세계 2차전쟁 부터 할리데이비슨을 타는 걸로 나와있다. [23] 스쿠터다. [24] 이름을 헥사부사라 지었다. 속도가 상당해서 위상능력자만 탈 수 있다. [25] 이쪽은 아예 오토바이를 타고 여행을 다닌다. 게다가 오토바이 가 말도 한다! [26] 그녀의 페르소나인 요한나가 오토바이 형태이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884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884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