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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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게임 |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
1. 개요
중앙의 패널이 빛나는 신비한 도구. 처음 보는데도 어딘가 낯이 익다.
시커스톤의 아이템 설명
시커스톤의 아이템 설명
시커 스톤(シーカーストーン/ Sheikah Slate)
링크가 허리춤에 차고 있는 마치 게임패드 같은 아이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서 게임 내 최초로 얻는 아이템이다. 파트너가 없는 야생의 숨결에서 플레이어와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는 아이템이다. 전작들의 보조 아이템들이 대다수 시커 슬레이트 기능으로 통합되었다. 이런 기능을 '룬 기능'이라 부르며, 맵 곳곳에 있는 시련의 사당에서 종유석처럼 생긴 가이드 스톤([ruby(勇導石, ruby=ゆうどうせき)])로부터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위유 독점출시였던 초기 기획에는 위유 게임패드화면이 시커 스톤의 기능을 담당하게 할 예정이었다. 실제로 위유 게임패드 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이후 스위치용으로 개발된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의 시커 스톤격 도구인 프루아패드는 완전히 스위치를 본뜬 모습을 하고 있다.
2. 행적
시커 스톤은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에서 힌트 역할로 첫 등장했다. 이후 스카이워드 소드와 무쥬라의 가면 3D에서도 같은 용도로 등장했다. 그런데 이는 그냥 이름만 같을 뿐이고, 우리가 잘 아는 시커 스톤은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아이템이다. 아래 내용은 전부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부터의 설정.2.1.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본 작품의 키 아이템. 시련의 사당을 해제, 등록할 때도 필요하며, 시커 타워를 활성화시키고, 추가 콘텐츠 이용에도 필요한 중요한 물건이다. 재앙 가논이 부활하기 전에는 작동이 되지 않았지만, 링크가 회생의 사당에서 젤다의 목소리에 깨어나자 시커 스톤이 작동 시작 되었다. 사진기로 사용하거나 지도, 도감 등으로 사용이 가능하다.잃어버릴까봐 괜한 걱정을 할 필요도 없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필수 아이템이기 때문에 버릴 수도 없고 애초에 내구도 시스템이[1] 없다.
링크의 허리에 차고 있으며, 카카리코 마을에 있는 시커족, 루쥬, 코가님, 일부 이가단은 링크가 찬 시커스톤을 보고 링크의 정체를 눈치챈다.
2.2.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
꼭 필요하지는 않지만 전투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아이템이다. 다양하게 활용 할 수 있다. 본래는 시커 스톤은 1명의 소유자만 사용할 수 있지만, 미래에서 온 소형 가디언 테라코의 도움 덕분에 여러 명의 사람이 이용할 수 있다. 많은 인원을 원하는 곳으로 이동시키는 것 역시 가능하다. 그리고 봉인의 힘을 깨우치기 전의 젤다의 무기로 사용된다.2.3.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오른손의 능력이 예상대로 시커 스톤의 능력 일부를 계승했다.- 울트라 핸드: 마그넷 캐치의 물체를 잡는 기능에[2] 더해 물체끼리 결합/분해 시킬 수 있게 바뀌었다. 잡은 물체를 움직이기만해도 피해를 줄 수있던 마그넷 캐치와 달리 잡은 상태에선 피해를 주지 못한다.
- 리버레코: 타임 록의 정지 기능에 더해 해당 물체의 움직임을 역재생 시킨다.[3]
전작에서 키 아이템 역할을 했던 것과 다르게 이번작에서는 아예 언급이 없는데, 디렉터 후지바야시 히데마로에 의해 재앙 가논 토벌 이후에 갑자기 사라졌음이 밝혀졌다.[4] 후속기기인 프루아패드가 기존 시커 스톤의 기능[5]을 거의 사용할 수 없는 이유가 있었던 것.
3. 기능
3.1. 룬
아이템(アイテム/Rune)시련의 사당을 통과하여 룬을 개방할 수 있다. 개방된 룬은 십자버튼의 위를 눌러 종류를 선택하고, L버튼으로 사용할 수 있다. 맵 곳곳에 있는 시련의 사당에서 종유석처럼 생긴 가이드 스톤([ruby(勇導石, ruby=ゆうどうせき)])로부터 눈물 같은 무언가가 떨어져 시커 스톤에 스며들면서 룬 기능이 하나씩 해방된다. 스마트폰에 데이터를 다운로드받는 것을 판타지적으로 재해석한 연출이다. 추가 기능을 해금 및 업그레이드 할 때나 시커 타워에서 맵 데이터를 받아올 때 나오는 BGM은 이전 시리즈들에서 중요한 아이템을 얻을 때 나오던 BGM을 어레인지했다.
3.1.1. 리모컨 폭탄
リモコン爆弾 Remote Bomb
원격 조작으로 기폭시킬 수 있다.
폭발로 몬스터에게 대미지를 주거나 물건을 부술 수도 있고 원형과 사각형이 있어 상황에 맞춰 구분해 사용할 수 있다.
폭발로 몬스터에게 대미지를 주거나 물건을 부술 수도 있고 원형과 사각형이 있어 상황에 맞춰 구분해 사용할 수 있다.
쟈·바시프의 사당에서 얻는다. 시리즈 전통의 화약식 폭탄이 아닌 푸른 에너지 폭발을 일으키는 형태로 바뀌었다. 폭탄은 원격으로 원하는 때에 격발시킬 수 있다. 피해량은 12. 강화시 24.
구형 폭탄과 정육면체형 폭탄 두 종류가 있는데 전자는 던지면 공처럼 잘 굴러가고, 후자는 탄착점에서 크게 움직이지 않는다. 두 폭탄은 별개의 오브젝트이기 때문에 두개를 동시에 소환해도 폭발 반경이 겹치지 않으면 둘을 임의의 타이밍에 각각 따로 격발시킬 수도 있고 격발 후 재사용 쿨타임도 각 폭탄마다 별도로 취급된다. 사당에서는 이 시간차 격발을 사용한 퍼즐도 등장한다.
쿨타임제라 개수 걱정 없이 마음껏 쓸 수 있으며, 화력이 화끈하고, 범위 공격인데다, 원할 때 격발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초반 필드 몬스터들과 전투할 때 굉장히 유용하게 쓰인다. 하지만 몬스터가 상위 등급으로 상승할수록 체력이 높아져, 블랙 보코블린만 되도 리모컨 폭탄으로는 별 대미지를 입힐 수 없고, 가디언은 아예 폭탄에 맞아도 간지러운 수준. 고급 몬스터와 싸울 때는 별 쓸모가 없다. 결국 딜 용도로는 초반에만 유용하게 쓰이고, 고인물들은 후술할 패링과 윈드봄이 목적이다. 그나마 아이템이 부족한 검의 시련에선 꽤 유용한 능력.
폭발 피해는 자신에게도 들어가서 폭발 범위 내에 있으면 링크도 피해를 입는다. 특히 하트가 적고 방어력이 낮은 초반, 방어구가 제한적인 검의 시련에서는 사용에 절대적인 주의가 필요하다.
시커 스톤 기능 중에서 유일하게 패러세일로 활강하는 중에도 사용할 수 있다. 활강하는 도중 리모컨 폭탄을 사용하면 폭탄을 바로 아래로 떨어뜨려 폭격기처럼 사용할 수 있다. 물론 관성의 영향을 받으니 정확한 곳에 떨어뜨리려면 잠시 정지하거나 적당한 예측샷을 날려야 한다.
전투 외에도 쓸모가 많은 능력이다. 가장 기본적으로는 금이 간 바위들에게 폭탄을 날리면 바위가 부서지며 바위 안에 있는 아이템을 찾아내거나 사당을 발견할 수 있다. 폭발로 나무가 한 번에 쓰러지므로 나무를 벨 수 있고, 한 번 더 폭탄을 날리면 장작을 얻을 수 있다. 나무를 벨 다른 수단이 없을 때 사용하기 좋은 방법. 의외로 가벼워서 물이나 상승기류에 둥둥 뜨는데, 이를 이용한 퍼즐도 존재한다. 발광체이기 때문에 어두운 곳에서 미약하게나마 광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물론 폭발시키면 상당한 빛을 발생시킨다. 이를 이용해서 사당 등의 퍼즐을 푸는데 도움을 얻을수도 있다. 또한 폭탄으로 물고기들을 폭사시켜서 낚시도 가능하다.
일반적인 불이나 화로에 넣어도 아무런 반응이 없고 이 특성 덕분에 고열 지대인 올딘 지방의 화산 지대에서도 아무런 제약없이 사용할 수 있지만 같은 시커족의 기술이 쓰인 고대 화로에 넣는 푸른 불을 갖다대거나, 푸른 이펙트가 있는 고대 계열 무기로 타격하거나, 가디언 빔에 맞으면 폭발한다.
보코블린 계통의 몬스터들은 구형 폭탄을 보면 발로 차고 놀기도 한다. 잘 사용하면 적 가운데에 폭탄을 기폭시킬 수 있으나, 한 번 폭탄 맛을 본 보코블린은 다시 폭탄을 설치하면 방패치기나 발차기로 폭탄을 떨어뜨려 두려 하며, 격발 타이밍을 잘못 잡으면 폭탄이 링크에게 돌아온 순간 터질 수 있으니 주의. 모리블린의 경우 폭탄이 경로에 있으면 우회한다. 사당 내의 소형 가디언의 경우 거리를 둔 뒤 빔을 발사하여 폭발시킨다.
프루아에게 고대의 샤프트 3개를 주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업그레이드 하면 대미지, 범위가 증가하지만 무엇보다 쿨타임이 대폭 감소하기에 아주 유용하다.
폭발을 패링해 대미지를 무효화할 수도 있다. 이를 응용해 폭탄 떨구고 도망가는 것보다는 정면에서 바로 터트리면서 패링해 몹이 반응할 틈도 없이 폭격을 날릴 수 있다. 마스터 모드에서 굉장히 많이 쓰게 될 꿀팁 중 하나. 격발(L) 버튼과 패링(A)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곧잘 된다.
이 기능을 이용해 멀리 날아가는 윈드봄이라는 스킬이 매우 유행했다. 대충 설명하면 적당히 뛴 상태에서 리모컨 폭탄을 터뜨려 멀리 날아가는 것이다.
후속작에는 조나우 기어 중 타이머 폭탄이 이와 유사하다. 폭탄꽃과는 달리 뜨거운 데서 쓸 수 있단 점도 동일. 단, 리모컨 폭탄과는 달리 원하는 때에 터뜨릴 순 없고 제한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터진다. 그러다 보니 리모컨 폭탄을 그리워 하는 유저들도 있다.
3.1.2. 마그넷 캐치
マグネキャッチ Magnesis
금속으로 된 물건을 자력으로 움직인다.
발사되는 자력을 맞히면 금속 물건을 잡을 수 있고 자력으로 잡은 물건은 들어 올려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마・오누의 사당에서 얻는다. 금속 오브젝트를 탐지하여 염동력처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영어 명칭 매그니시스(Magnesis)는
매그닛과
텔레키네시스의 합성어로 추정.발사되는 자력을 맞히면 금속 물건을 잡을 수 있고 자력으로 잡은 물건은 들어 올려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금속 오브젝트를 움직여 해결하는 퍼즐에 자주 쓰이며, 금속을 탐지하는 기능도 많은 퍼즐에서 쓰인다. 금속을 무시할 수 없는 속도로 움직이게 하는 도구이니만큼 들어올린 것으로 관성을 이용해 적이나 각종 생명체를 가격할 수 있다. 강 속의 보물상자를 들어올리다 우연히 물고기가 맞아서 기절해버리기도 한다. 가격 대미지 자체는 작아서 후반부로 갈 수록 실용성이 크게 사라지지만 무기 내구도가 매우 불안정한 마스터모드 극초반에는 무기 대신 큰 금속을 들어올려 한 방 후려갈기는 피해량으로 적어도 한 방에 블루 보코블린의 뚝배기를 깰 수 있다. 충분히 무겁고 큰 금속 물건이 있다면 골든 보코블린도 한 방에 보내버릴 수 있다. 반대로 보물상자로 위장한 트레저 옥타는 생물이라 마그넷 캐치에 반응하지 않기 때문에[6] 해안가나 겔드 지방에서 보물상자로 위장한 개체들을 간파하는데 사용할 수도 있다.
금속 오브젝트를 움직이는 원동력은 링크의 근력이 아니며, 자연계의 자기장을 조작하는 것이라 한다. 때문에 링크가 절대 들어올리거나 밀 수 없는 무거운 물체도 마그넷 캐치로는 쉽게 밀거나 들어올릴 수 있다. 또한 금속이 아닌 무거운 물체도(예를 들어 큰 바위) 마그넷 캐치로 움직이는 금속 오브젝트로 밀어서 움직이는 것이 가능하다.
자신이 올라타 있는 금속 오브젝트에는 사용할 수 없지만, 금속 오브젝트 위에 다른 오브젝트를 올려두고, 그 위에 올라탄 상태라면 아래에 있는 금속 오브젝트를 움직일 수 있다(특히 데스마운틴의 광차 겹치기). 이를 응용해 무중력 엘리베이터를 만들 수 있다.
그 밖에 보물상자 같은 금속 오브젝트를 뗏목 돗대에 마그넷 캐치로 갖다대는 식으로 뗏목을 이동시킬 수도 있다.
이후 후속작에 등장한 새로운 능력인 울트라 핸드라는 능력이 이 마그넷 캐치의 상위호환격인 능력으로 등장한다.
3.1.3. 타임 록
ビタロック Stasis
물체의 시간을 멈춘다.
시간을 멈춘 대상에 충격을 가하면 움직이는 힘을 축적시킬 수 있고 축적된 힘을 잘만 사용하면 거대한 물체를 움직이는 것도 가능하다.
와・모다이의 사당에서 얻는다. 오브젝트와 몇몇 몬스터를 정지시킬 수 있다. 정지된 오브젝트는 시간이 지나면 정지가 풀려 다시 움직인다. 쿨타임이 존재한다.
정지된 오브젝트를 타격해 운동 에너지를 축적시킬 수 있으며, 정지가 풀렸을 때 엄청난 속도로 움직이게 할 수 있다. 정지된 오브젝트는 화학적 반응 또한 차단된다.[7] 정지된 오브젝트를 날리는 데에는 철 해머, 돌 크러셔 등 해머류가 효율이 가장 좋다.
사각형 오브젝트를 정지시킨 후 운동에너지를 축적시키고 순간정지가 풀리기 전 오브젝트에 매달려 함께 날아가는 변태 플레이도 가능하다.시간을 멈춘 대상에 충격을 가하면 움직이는 힘을 축적시킬 수 있고 축적된 힘을 잘만 사용하면 거대한 물체를 움직이는 것도 가능하다.
프루아에게 고대의 코어 3개를 주고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업그레이드 시 오브젝트 뿐만 아니라 적 몬스터도 정지시킬 수 있다. 업그레이드된 타임 록은 까다로운 적 상대로 1:1로 교전할 때 매우 유용하며 게임을 원활하게 진행하려면 사실상 필수 업그레이드다. 특히 DLC로 추가된 검의 시련을 쉽게 진행하려면 필수.
몬스터 상대로 사용 시 정지 시간은 오브젝트에 비해 굉장히 짧은 편이긴 하나[8] 잠시나마 적 공격을 정지시킬 수 있고, 이때 공격을 가하면 타임 록이 풀릴 때 적이 잠시 비틀거리는 모션이 나와 후속타를 먹일 수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장점은 정확하게 공격할 시간을 벌어준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히녹스는 체력이 어느 정도 깎이면 활로 조준 시 손으로 눈을 가리는데 타임 록을 걸고 쏘면 해결되며, 바위록은 폭탄 화살로 공략시 약점이 노출되었을 때 정지시켜 한 대라도 더 때릴 수 있다. 작중 최강 몹인 라이넬을 상대할 때에도 타임 록을 걸고 아무 곳이나 쏘면 무조건 스턴이 걸리기 때문에 각종 패턴을 캔슬시킬 수 있지만, 평상시 얼굴을 쏘면 걸리는 스턴과 달리 '짧은 스턴'이라 등에 올라타기는 할 수 없다. 대신 짧은 스턴이 풀릴 타이밍에 얼굴을 저격해 스턴을 걸 수 있다.
타임 록을 건 오브젝트에 다시 타임 록을 사용하면 즉시 풀 수 있다. 이렇게 풀면 푼 시간만큼 쿨타임이 줄어든다.
타임 록이 끝난 후 쿨타임이 돌아갈 때 기억 영상을 하나 보고 오면 쿨타임이 초기화되는 버그가 있다. 영상은 스킵이 가능하기 때문에 잘만 쓰면 (무기가 부족하지 않다는 전제 하에) 1:1 전투에선 무조건 이길 수 있다.
타임 록을 걸지 않은 채 단지 발동만 시켜놓은 것으로도 꽤 쓸만한데 타임 록은 무기류나 지형지물을 제외하면 모두 발동할 수 있어서 빛이 나 구분하기 쉽다. 예를 들어 바위록을 처치했는데 전리품인 보석들이 잘 안 보인다면 타임 록을 발동시키면 보석들은 배경과는 달리 노란색으로 구분된다. 풀숲에 떨어진 과일이나 놓여진 채소들을 간단하게 알아보는 방법도 타임 록 발동이다. 이러면 형태로 대강 무엇인지 알아볼 수 있다. 또한 타임 록 +로 강화했을 경우 위장해 있는 리잘포스나 깨어날 가능성이 있는 가디언 등을 구별할 수도 있다.
이후 후속작에 등장한 새로운 능력인 ' 리버레코'라는 능력이 이 타임 록의 운동에너지 저장 후 튕겨내기를 움직인 물체를 능력이 끝날 때까지, 물체가 움직이기 시작한 지점까지 역재생 시키는 능력으로 약간 다른 종류의 시간 조작 능력이다. 다만 '멈춤'과 '역재생'의 특성상 실제 게임 내에서의 활용 방법은 확연히 다르다.
3.1.4. 아이스 메이커
アイスメーカー Cryonis
수면에 얼음 기둥을 만든다.
만들어 낸 얼음 기둥은 매우 단단하며 녹지 않는다. 물가에서 발판이나 장애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만든 얼음 기둥에 한 번 더 사용하면 파괴할 수도 있다.
투미・음케의 사당에서 얻는다. 물이 있는 곳에서 물을 사각 기둥 형태로 얼려 플랫폼이나 방해물로 쓸 수 있고 얼린 기둥의 옆면을 붙잡고 오를 수도 있다. 바닥에서부터 솟아오르기 때문에 이를 사용해 물에 얕게 떠 있는 목제 보물 상자 등 물체를 들어올릴 수 있다. 이미 생성되어있는 얼음 기둥에 쓰면 파괴한다. 한번에 최대 3개까지 생성할 수 있으며 4개째를 생성하면 처음 생성한 얼음이 파괴된다. 타겟팅 중 십자키/방향버튼 ▼를 누르면 발 밑을 타겟팅한다.만들어 낸 얼음 기둥은 매우 단단하며 녹지 않는다. 물가에서 발판이나 장애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만든 얼음 기둥에 한 번 더 사용하면 파괴할 수도 있다.
직접 자신이 생성한 얼음이 아니더라도 시커족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얼음이라면 모두 파괴할 수 있다. 신수 바 루타 공략과 그 보스인 물의 커스 가논을 상대할 때 이 파괴 기능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다만 상술했듯 시커족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문양이 새겨진 '파란 얼음'에 한정하며, 설산 지역에 있는 만년설이 얼어붙어 자연적으로 생긴 하얀 얼음덩어리는 파괴할 수 없으며 불로 녹여야 한다.[9]
사용 범위가 상당히 제한적인 편이다. 일단 물에만 쓸 수 있다는 것에서부터 사용 대상이 크게 제한된다. 벽을 기어오를 수 없는 사당에서는 아이스 메이커를 사용하면 딱 점프해서 오를 수 있는 높이로 설정돼있고 아이스 메이커를 쓰기 좋게 물이 깔려있는 상황이 마련되지만, 일반 지형에서는 리발 능력을 쓰거나 기어오르지 아이스 메이커로 높이를 마련해야 할 상황은 거의 나오지 않는다. 주로 쓰는 상황은 호수 중앙에 상자가 있을 때 상자까지 접근 & 마그넷 캐치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용도이다. 진흙 늪에서는 수영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늪을 건너는 용도로 요긴했다. 강이나 바다를 건널 때도 쓸 수 있긴 하지만 강은 주변에 다리가 하나씩은 놓여져 있고 바다를 아이스 메이커로 건너가는 것은 노가다성이 짙어[10] 좀 멀리 있더라도 바닷가 주변에 있는 배를 타고 가는 게 나았다.
후속작에서 호수가 많이 생겨나고, 물살이 거센 강들이 많이 생기면서 강이나 바다를 건널 때 쓰이는 배를 만드는 자재가 없는 상황이거나,[11] 조나우 기어가 별로 없어 적극적으로 물체를 만들지 못하는 초반에는 아이스 메이커가 생각나곤 한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인지 후속작에선 냉기 공격을 물에다 쓰거나 냉기의 열매 등 냉기 속성이 있는 소재를 화살로 쏘거나 던지면 얼음 발판이 생긴다.[12]
3.1.5. 마스터바이크 제로
マスターバイク零式 Master Cycle Zero
마스터바이크 제로를 불러낸다.
소재를 탱크에 넣음으로써 에너지로 바꾸어 달릴 수 있다. 자유롭게 불러낼 수 있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제한된다.
DLC2 '영걸들의 노래'를 전부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는 탈것으로 하일리아의 영걸을 위해 준비된 제5의 신수이며 ~ 그 정체는 고대 시커족의 기술이 만들어 낸 말 형상의 오프로드 바이크.[13]
얻은 후엔 로딩 화면의 신수 아이콘들 중 맨 앞에서 달리는 아이콘이 추가된다. 연료 탱크가 존재하며 내린 후 요리하듯 아무 재료나 손에 들면 탱크가 열리면서 연료를 보충할 수 있다. 보충되는 양은 재료의 희귀도에 반비례하여 사과를 포함한 최하급 재료가 1개당 1/10으로 가장 많이 차며, 용 부위는 1/40 정도로 굉장히 적게 찬다. 예외로 몬스터 엑기스, 별의 조각, 요정, 일반/거대 코어는 그 자체로는 1/50만 차지만 자신을 포함한 나머지 재료의 효율을 2배로 올린다.[14]
기본적인 조작 외에도 가속과 브레이크를 동시에 눌러 번아웃, 주행 중 L스틱을 앞이나 뒤로 기울여 윌리, L버튼으로 점프등의 고급 테크닉이 존재한다.
기존에 타고 다니던 말과 비교하면 일장일단이 있는데...
- 일단 바퀴가 굴러가기만 한다면 어떤 언덕이든지 올라갈 수 있다. 말은 일정 경사 이상이 될 경우 오르거나 내려갈 수 없지만, 마스터바이크 제로는 대놓고 직각 지형이 아닌 이상 거의 모든 지형을 오르락 내리락 할 수 있다.[15]
- 말과 동일하게 사막, 화산 지역 등 일부 지역에서는 소환할 수 없다. 이런 소환 불가 지역까지 타고 나갈 경우 충돌했을 때와 동일하게 강제로 마스터바이크가 사라져버린다.
- 호출과 해제가 자유로우며 내구도가 무한이다. 말처럼 맞으면 죽고 그러지 않는다. 그 대신 연료 시스템이 추가되었으며, 연료 게이지가 0에 도달하면 움직이지 않는다. 호감도나 박차 증가용으로 사과나 당근을 가끔 먹던 말에 비하면 연비가 안 좋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달리는 거리에 비해 연료를 정말 많이 잡아먹는 편. 그나마 상기했듯 이걸 얻을 시점에선 쉽게 구할 수 있고 잔뜩 쌓여있을 싼 재료가 효율이 좋은 게 위안이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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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린 뒤 잠시 한눈을 팔면 금세 사라져 다시 소환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다.
- 말은 자체 인공지능이 있어 알아서 길을 따라 달리고, 장애물도 알아서 피해갔지만, 바이크는 그런 게 없어 무턱대고 달리다 장애물과 충돌하면 소환 해제가 되면서 링크에게 그 충돌 대미지가 고스란히 들어간다. 지형이 까다로운 경우 말은 길을 알아서 찾아 달리거나, 이동할 수 없는 지형이면 아예 움직이질 않지만, 바이크는 오로지 플레이어의 컨트롤에 달려 있어 잘못하다간 갑자기 튕겨 나갈 수 있다. 대신 아무리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옆으로 쳐박히지 않는 이상 피해 없이 무사히 착지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17]
- 말을 타야만 하는 미니게임에서 말 대용으로 사용할 수 없다.
바이크를 타고 달리던 도중 적을 타겟팅하고 점프+공격 키를 누르면 갑자기 타겟팅한 적 쪽으로 날아가 치명타를 먹일 수 있다. 덤으로 모션 캔슬까지 된다. ##
마스터바이크에서 내리면 항상 패러세일을 펼칠 만큼 점프하기 때문에 불릿타임을 쉽게 발동시킬 수 있다.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에서는 익스팬션 패스를 구매하면 젤다의 신규 무기로 등장한다. 본작에서 등장하는 젤다의 바이크는 정확히는 마스터바이크를 연구해 만든 레플리카라는 설정으로, 처음 해금하면 젤다 본인의 희망으로 젤다가 탑승했다는 설명이 나온다.[18] 무쌍과 야숨의 시스템 차이로 야숨에서 탑승이 불가능하던 사막지역과 화산지역에서도 이용할 수 있어 진품보다 더 좋은 모방품이라는 드립이 있다.[19]
후속작에서 조나우 기어로 기존의 바이크보다 더 성능 좋고 다양한 탈것들을 만들 수 있어 직접 등장하진 않는다.
다만 회생의 사당이 있던 동굴 깊숙한 곳으로 가면 이가단에게 잡힌 집사 골렘이 있는데, 이가단을 무찌르고 말을 걸면 조나우 기어로 만든 탈것 "광선 이륜차"의 설계도를 준다. 해당 탈것은 마스터바이크처럼 앞부분에 말 머리 모양의 조각품이 달려 있고 바이크처럼 두개의 바퀴가 연결되어 있다. 마스터바이크가 회생의 사당 지하에서 미즈 코시아 도사를 쓰러뜨리고 얻는 것을 오마주함으로써 간접적으로 등장시킨듯 하다.
여러모로 마스터바이크를 그리워하는 유저들이 많다. 우선 탈것은 조나우 기어를 소모하는데[20] 조나우 기어는 거의 일회용이고[21] 바이크에 비해 후진하기도 힘들고 조종간 이용시 공격도 불가능해 여러모로 가성비는 마스터바이크 제로가 더 좋기 때문이다.[22]
3.2. 기타 기능
3.2.1. 망원경
R스틱버튼망원경을 보는 시점으로 주변을 확인할 수 있다. 시야에 보이는 지형을 마킹하여 미니맵에 표기할 수 있으며, 적을 마킹하면 체력을 볼 수 있다.[23]
3.2.2. 사진기
ウツシエ Camera
보이는 풍경을 순간적으로 그림에 담는다.[24]
풍경이 담긴 그림은 앨범에 저장된다. 하이랄 도감과 연동되고 있으며 새로운 것은 자동으로 등록되는 편리한 기능도 있다.
하테노 고대 연구소에서 얻는다. 사진을 촬영하여 저장할 수 있다. 동물, 몬스터, 아이템, 오브젝트 등은 도감 형태로 저장이 되며 그 외의 사진은 최대 48장까지 저장이 가능하다. 셀프 카메라도 가능하며, 이때 L스틱과 ZL키, 혹은 십자 방향키로 다앙한 포즈를 취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해 무거운 상황일때 온갖 웃기는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풍경이 담긴 그림은 앨범에 저장된다. 하이랄 도감과 연동되고 있으며 새로운 것은 자동으로 등록되는 편리한 기능도 있다.
실제 사진기처럼 사진을 찍고 저장이 가능하며 줌이 가능하다. NPC들에게 사진을 보여주면 그림으로 인식한다. 영걸들의 노래에서 우르보사가 미파에게 시커 스톤으로 진짜 같은 그림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프루아에게 고대의 나사 3개를 주면 센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도감에 등록된 오브젝트를 대상으로 설정하면 해당 오브젝트를 탐지한다.
도감을 전부 완성할 경우 시몬이 젊은 여성 시커족[25]의 사진을 보상으로 주는데, 사용처는 딱히 없다. 사진 찍기 귀찮거나 신수의 보스 등 한 번 쓰러뜨리면 다시는 사진 찍을 기회가 없는 개체의 경우 시몬에게서 돈을 주고 사진을 살 수 있는데, 일반 사진은 100루피, 가논 계열 사진은 500루피다.[26]
NPC들은 사진기로 찍은 걸 보여주면 잘 그린 그림이라고 생각한다.
일본어 원문은 우츠시에로, 사진이라는 뜻도 있으나 엄밀히는 베껴 그린듯한 그림(写し絵)을 의미한다. 쉽게 말해 모사화.
3.2.3. 지도, 마커, 순간이동
㊀버튼으로 맵을 불러올 수 있다.지도에 두종류의 마커를 설치할 수 있다.
- 이정표 마커(통칭 핀): 망원경으로도 설치가 가능하다. 이정표는 최대 5개까지 설치할 수 있으며, 미니맵에서 항상 그 방향이 표기되나, 해당 위치에 도달하면 사라진다.
-
아이콘 마커(통칭 스탬프): 아이콘 마커는 최대 100개까지 설치가 가능하나 망원경으론 보이지 않고, 미니맵에서도 미니맵 범위 내에 들어와야 보인다. 대신 해당 지역에 도달해도 사라지지 않으며 수동으로 삭제할 때까지 영구히 남는다.
지도에서 원하는 워프 장소를 선택하면 그곳으로 워프가 가능하다. 업그레이드 전에는 본인만 사당, 신수, 미리 워프 마커를 깔아둔 곳으로 이동할 수 있다. 젤다무쌍에서 테라코의 능력을 이용하면 원하는 곳으로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고 거대한 신수나 한 나라의 모든 병력 정도를 이동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단, 겔드 지역의 모래폭풍 속에서는 지도 기능이 완전히 먹통이 되어 사용할 수 없다. 순간이동, 탐지 기능이 모두 비활성화되니 주의해야 한다.
3.2.4. 도감, 맵 완성
- 아이템 도감: 무기, 보호구, 몬스터, 보물, 재료를 사진기로 찍어서 저장하면 도감에 등록된다. 도감에 등록된 데이터는 사진으로 남길 수 있으며 약간의 설명이 나온다. 도감에 있는 물체는 지도에서 선택을 하여 찾는 물건이 있는 곳으로 가고 있고 그 물건이 주변에 있으며 시커 스톤에서 소리가 나서 찾는 것을 쉽게 찾게 해준다.
- 맵 완성: 한번 엔딩을 본 세이브파일(★로 표기)은 맵 화면에서 맵 완성 %를 볼 수 있다. 특정 조건을 충족시키면 0.08% 또는 0.09%씩 증가하며, 100%를 충족시키려면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한다. 맵 완성도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다음과 같다.
- 신수 정화 - 총 4개가 있으므로, 전체 완성도에서 0.32%를 차지한다.[27]
- 시련의 사당 - 총 120개가 있으므로, 전체 완성도에서 9.6%를 차지한다.[28] 신수와 달리 클리어까지 요구하진 않으며 발견만 해도 된다.
- 지역 발견 - 시커 탑에서 지도를 받아도 지명이 표기되지 않는 곳이 있는데, 이런 곳은 직접 가야 비로소 지명이 등록된다. 정확한 개수는 알 수 없으나 나머지 요소를 전부 더해 100%에서 빼기를 하면 대략 18.08%로 226개로 추정 가능하다.
-
코로그 씨앗 발견 - 총 900개가 있으므로, 전체 완성도에서 72%를 차지한다.
쓸데없이 비중이 제일 높다.
3.2.5. amiibo
컨트롤러에 amiibo를 읽어들여 각종 아이템을 불러온다. 젤다의 전설 시리즈 외의 아미보도 스캔하면 식재료 등을 준다.
[1]
중요 아이템들과 음식, 보호구에 한해서 내구도 시스템이 아예 없다.
[2]
금속 물체만 지정 가능한 마그넷 캐치에 비해 잡을 수 있는 오브젝트가 더 다양해졌다.
[3]
단, 전작처럼 생물을 정지시키지는 못한다.
[4]
가디언, 신수 등의 다른 시커족 유물들도 사라졌다고 한다. 하이랄 대륙의 모든 이들 역시 이를 목격했지만 하이랄이란 곳이 원래 특이한 일이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아무도 이를 신경쓰거나 깊게 파고들지 않았다고 한다. 사람들은 역할을 다했으니 사라졌다거나 고대 시커족의 기술이니 그랬을 거라고 여기고 있으며 사라진 원리나 매커니즘은 아무도 모른다고 한다.
[5]
리모컨 폭탄, 마그넷 캐치, 아이스 메이커, 타임 록 기능이 없다.
[6]
트레저 옥타의 도감에도 "상자는 신체 일부라 자석에 반응하지 않는다"고 명시되어 있다.
[7]
예를 들어 정지시킨 폭발물은 때려도 폭발하지 않는다.
[8]
특히 등급이 블랙 이상인 경우 기존 타임록의 정지 시간에 비해 매우 짧아진다.
[9]
반대로 시커족의 기술로 만들어진 것들로 아이스 메이커의 얼음을 부술 수 있다.바 루타와 물의 커스가논의 얼음,리모컨 폭탄, 가디언 무기, 가디언의 빔, 심지어 소형 가디언의 공격으로도 부술수 있다.
[10]
노가다를 좀 하면 매우 먼 바다에 있는 사이하테노 섬까지도 아이스 메이커로 건너가는 것이 가능은 하다.
[11]
중반에 가면 블루프린트에 등록하면 그 자리에 없는 오브젝트도 조나니움 3개로 합성해낼 수 있다.
[12]
이와 유사하게 용암에 물 속성 화살/던지기 공격을 하면 용암이 굳어 돌 발판이 생긴다.
[13]
마리오 카트 8에 DLC 캐릭터로 등장한 스카이워드 소드 버전 링크의 탈것인 마스터바이크를 역수입했다. 그리고
마리오 카트 8 디럭스에는 업데이트로 야숨 버전 링크와 마스터바이크 제로가 등장했다.
[14]
특히 몬스터 엑기스는 구하기도 어렵지 않고 5개면 탱크를 전부 채울 수 있는데다가, 한 번에 20개씩 구매가 가능하니 몬스터 엑기스를 추천한다.
[15]
아래 서술하지만 낙뎀도 없다.
[16]
몬스터엑기스 2개와 아무 재료 3개를 넣어주면 풀로 채울 수 있다. 몬스터엑기스를 많이 모아두자.
[17]
물론 이 높이도 어느 정도 한계가 있어서 너무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아예 링크가 바이크에서 자동으로 내리기도 한다. 이 경우 패러세일을 펼치지 않고 추락하면 그대로 즉사.
[18]
DLC 2탄의 스토리 컷신에서 링크가 젤다에게 마스터바이크를 어떻게 타는지 가르쳐주는 도중 젤다가 알겠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다가 그대로 바이크를 움직이는 바람에 링크가 젤다를 쫒아 뛰어가는 컷신이 존재한다...
[19]
사실 야숨 바이크와 다르게 무쌍 바이크는 다른 형태로 커스텀이 가능하니 기존 바이크를 개량해서 공격 기능 등을 추가했을 가능성이 높다.
[20]
조나우 기어는 조나우 에너지로만 충전이 가능하고 마스터 바이크는 소재 아무거나 충전할 수 있다.
[21]
블루프린트로 만들 때마다 조나니움와 캡슐이 소모된다. 반면 마스터바이크 제로는 소모 없이 소환 가능하다.
[22]
사과 5개로 배터리를 풀충전할수 있다.
[23]
참고로 지형 마킹시 생기는 빛나는 이정표를 잘 보면 시커 문자가 적혀 있는데, 그 문자를 해독해보면 "
바깥은 혼자 돌아다니기엔 위험하단다"라는 문장이 된다.
[24]
이 기능은 임파와 최초로 만난 뒤 프루아와 만나야 사용 가능하다. 따라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서는 시작의 대지를 막 벗어났다면 딴 길로 새지 않고 바로 임파와 만나는 쪽이 좋다.
[25]
프루아로 추정.
[26]
최종 대결 시 찍을 수 있는 최종 보스인 재앙 가논과 진 최종 보스 마수 가논과 빛의 활의 경우 엔딩을 본 이후에 하이랄 성에 돌아와도 사진이 남아있다.
[27]
DLC 구매시 추가되는 최종시련(다섯 번째 신수) 포함
[28]
DLC 구매시 추가되는 사당 16개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