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2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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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모노기가 시점 | 수공유격대 아카츠키 시점 |
<colbgcolor=#0080FF,#F7FE2E><colcolor=#F7FE2E,#0080FF> 이름 | 아즈마 리코(アズマ・リコ) |
성별 | 여성 |
종족 | 뇌수 |
2권 겉표지 | 1권 속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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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단행본 표지에 실린 컬러 일러스트 | 1권 단행본 속표지속 일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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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olcolor=black>
아카츠키 학원 관련 인물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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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이호0조 | |||||
수인 미츠미네 유우 |
뇌수 아즈마 리코 |
화차 에구스 세후미 |
이소나데 니타리 사스미 |
이나리 카스가 미스즈 |
야마비코 츠키야마 긴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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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 | ||||||
아카츠키 이호0조 전속교원 오오누사 아사코 |
학원장 겸 이호담당교원 카스가 유키모치 |
구호담당교원 이타카 |
특별전술지도원 미네 텟슈 |
학원의 카이케 |
아카츠키 학원 이사장 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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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black>
수공유격대 아카츠키 관련 인물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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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 미츠미네 유우 |
뇌수 아즈마 리코 |
화차 에구스 세후미 |
이소나데 니타리 사스미 |
이나리 카스가 미스즈 |
야마비코 츠키야마 긴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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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교직원 | 외부협력자 | 관련 인물 | ||||
前 아카츠키 이호0조 전속교원 오오누사 아사코 |
前 학원의 카이케 |
각랑회의 회장 가오 |
경찰 본부장 |
오서굴 기생 시이나 |
오서굴 징수인 쿠시타에 |
}}} |
케모노기가와 수공유격대 아카츠키의 히로인으로 주인공인 미츠미네 유우와 마찬가지로 아카츠키 학원 이호0조 소속의 학생이다. 키는 유우처럼 작은편이다. 유우와 마찬가지로 2부 시점에서는 어느정도 성장을 했지만 키는 유우한테 추월당했다(...) 과거 케모노기가의 연재 전 작가인 코이시 치카사가 밝혔던 리코의 프로필에 의하면 키는 130cm 상당히 작은편인데 1부 기준 유우와 키가 비슷한걸 감안하면 유우 역시 리코와 마찬가지로 130cm로 보인다.
2. 성격
"분명
유우는 운이 나쁜걸지도 모르고 이렇게 된건 그 불운 때문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게 자신을 인질로 삼은 놈들을 감싸주고 상처입은 그런 사람좋은 녀석 말이야 두고 도망칠 이유가 되진 않잖아"
유우와 마찬가지로 키는 작지만 성격은 정반대로 사교적이고 활발한 성격이다. 유우와 마찬가지로 리코 본인 역시도 타인을 위해서 헌신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며 초반부[2]에는 전혀 싸울수 없던 유우를 지키기 위해서 무리하게 싸우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다.
사실 리코는 3년전보다 이전의 기억이 없는 상태이며 3년전 카미야시마보다 훨씬 북쪽에서 심한 내전이 발생했던 곳에 정신을 차리고보니 홀로 서있었고 미스즈와 같은 여우인 대사한테 보호되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리코는 자신 안에 자신도 모르는 과거의 자신이 끔찍한 존재거나 아무렇지도 않게 누군가를 상처입히는 그런 괴물이었으면 어떡하지라고 생각하며 이에 대한 큰 걱정을 품고 매일 언제나 항상 무서워했었다.
그러나 '정의의 편'을 하고있을때 만큼은 되고싶은 자기 자신이 되어있는 느낌이 든다고 하며 불안으로부터 도망치며 이렇게 있고 싶다라는것 만으로 누군가를 지키려고 하는것이라고 한다.[3] 남을 위해서라기보다 자신을 위해서 남을 지키기에 이기(利己, 리코)적인 자신에게 '정의의 편' 이란 저주인 것이라고 하며 나서려 하나 노우스스리의 독이 퍼져 쓰러진다.
또한 처음에는 유우를 지켜줘야 하는 존재라고 생각하고만 있었지만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유우를 단순히 지켜줘야 할 존재가 아닌 함께 싸워나가는 동료라고 인식하게 된다.
공부는 못하는편인지 유우가 설명해준 자기장의 원리에 대해서 듣자 바로 뇌정지(...)가 오게된 모습을 보여줬다.[4]
백호가의 만쥬를 좋아하는편이다.
3. 작중 행적
- 아즈마 리코/작중 행적 문서 참조.
4. 대인관계
작중에서 리코와 관련성이 많고 대화를 자주 나눈 인물들 사이의 관계는 다음과 같다.- 미츠미네 유우 - 최고의 파트너이자 소중한 동료중 한명이다. 리코에게 있어서 유우는 처음에는 자신이 지켜줘야 할 존재였지만 유우는 그동안의 싸움과 경험을 통해 한층 더 정신적으로 성장한 상태였고 리코는 그런 유우와 함께 등을 나란히 맡대고 동등한 위치해서 함께 동료로써 싸워갈 수 있다는것이 상당히 기쁘다고 언급한다. 또한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을 주거나 목숨을 구해준 경우도 많았으며 리코 역시 유우가 우울하거나 문제가 있을때마다 걱정해주며 함께 맛있는걸 먹으러 돌아다니거나 자신이 직접 사오는 등 유우가 먹을 것을 좋아하는걸 잘 알고있기 때문에 항상 그런 유우를 배려하고 있다. 다른 사람을 구하고 도움을 주고 싶다는 다정한 성격의 유우와도 궁합이 잘 맞는다.
-
세븐 - 작중에서는
둘다 고양이라서 그런지붙임성이 좋은 성격이라 서로 잘맞는다. 다만 둘이서 함께 활동하는 장면은 없고 유우의 파트너는 리코, 세븐의 파트너는 사스미로 진행되기 때문에 다 함께 활동하는 초중반부 에피소드에서 간혹 이런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리코와 세븐 서로 믿음직한 동료로 여기고 있다. 작가의 트위터에서 둘다 고양이화 했던 일러스트를 그린적이 있는데 서로 모티브는 각각 뇌수와 화차더라도 기본적인 캐릭터 디자인은 고양이에 가까워서 그런지 이런 일러스트로는 자주 엮이는 편이다. 그나마 차이점이 있다면 리코가 엉뚱한 언행을 보이면 세븐이 츳코미를 걸기도 한다.
-
니타리 사스미 - 별다른 부각이 되거나 단 둘이서만 있던 장면이 나온것은 아니지만 리코의 붙임성 좋은 활발한 성격이기 때문에 별다른 불화는 없었고 사스미 역시 유우를 위해 함께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는 리코를
세븐을 억지로 끌고 나와서지켜보는 등 이호0조의 반장으로써 리코를 잘 챙겨주는 편이다.
- 카스가 미스즈 - 작중에서는 유우 다음으로 엄청 친하다는게 어필된 인물 작중에서는 미스즈가 유우의 첫 임무에 함께 갔을때 세븐은 미스즈의 반응을 보고 천생 귀신교관이라고 반응한것에 비해서 리코는 즐거워보인다고 답한다. 다만 미스즈가 성실한 성격이기에 이호0조가 대기였던 날 유우의 기분을 풀어주려고 백호가에서 만쥬를 사오려고 했을때 미스즈가 리코의 이름을 외치자 잔뜩 긴장한 표정을 짓기는 했다. 리코가 봐도 미스즈의 특징이 특유의 뱃살(...)인지 학원교류회 에피소드 중간에도 실수로 미나미 지로와 눈을 감은채로 마주쳤다가 미스즈로 잠시 착각하기도 하였다. 둘은 케모노기가 정식 연재 전 코이시 치사가 그린 설정 단계에서도 지금과 외모는 달랐지만 이름은 똑같은 캐릭터로 존재했으며 당시에는 둘이서 사귀는 사이였다. 다만 이는 케모노기가가 정식 연재되면서 미츠미네 유우와 츠키야마 긴레이가 추가됨에 따라서 사라진 커플링이 되었다. 다만 그에 대한 잔재로 아직도 엄청 친한 친구라는 설정이 붙어있는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도 둘이서 함께 그려진 일러스트가 상당히 많다.
-
츠키야마 긴레이 - 리코는 긴레이를 상당히 좋은 동료라고 생각하고 있고 유우와 긴레이가 처음 만났을때 둘이 서로 친해질 수 있도록 서로에 대해서 잘 소개시켜주기도 했다.
물론 둘다 긴장을 하거나 과묵해서 서로 말이 없자 뻘쭘해졌지만작중에서는 딱 한번 오서굴 에피소드 초반에 긴레이에 대해 소개시켜주며 한번 껴안은적이 있는데 이때 긴레이는 당황한건지 식은땀을 흘린다(...)[5] 또한 이후로도 간간히 긴레이가 리코와 유우를 도와주는 편이다.
- 오오누사 아사코 - 리코의 경우 예전부터 아카츠키에서 지내던 학생이기에 아사코가 어떤 사람인지 잘 알고있다. 그래서 그런지 아사코는 리코에 대해서 정의의 땡땡이 귀신이라고 말한적이 있다. 평소에도 리코가 땡땡이를 자주 치는것으로 보인다(...) 후반부에는 엘리스를 해치우고 유우와 함께 돌아오는데 아사코가 아무 말 없이 자신들에게 다가오자 잔뜩 긴장한 표정을 짓기도 하였다.
- 하토리 레이나 - 레이나에 대해서는 전학생인 유우를 제외한 다른 동료들도 전부 레이나를 알고 있는걸 보면 레이나가 아카츠키 학원을 다니던 시절에는 함께 활동했던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것을 제외하면 레이나와 크게 엮이는 캐릭터는 미스즈뿐이다. 리코는 레이나에 대해서 나쁜 녀석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단지 조금 까칠까칠에 파앙~ 할 뿐이라고 반응했다.
- 가오 - 가오에 대해서는 이전부터 아카츠키 학원이 각랑회와 협력한적 있다는것 까지만 알고 있었고 직접 대면했던것은 유우, 긴레이와 함께 오서굴을 갔을때가 처음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각랑회의 보스가 인간 남성인 가오라는것을 알고 크게 놀라기도 하였다. 사건 종류 후에는 가오에게서 긴레이, 유우와 함께 질릴정도로 상냥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 안 - 처음에는 가오의 몸종으로만 알고있었지만 정체가 마카츠히인게 공개되고 마비 가스에 의해 아무것도 못하자 스스로 무력감과 후회를 느낀다. 마찬가지로 똑같은 기분을 느낀 유우를 위로해주며 이를 본 가오는 유우와 리코, 긴레이에게 조언을 해주는 계기가 된다.
- 미사자키 킨카 - 갑자가 나타나 자신과 유우, 긴레이를 때려눕히고 간 의문의 인물로 리코는 목적은 같은데 어째서 이런거냐고 묻는다. 이에 킨카는 알던 녀석이 잡아먹혔는데 맘 편히 놓고 바깥 놈들에게 맡길수 있겠냐고 답한다. 또한 도중에 킨카의 공격적인 태도와 어디서 보낸 놈들이냐는 질문에 바로 아카츠키 학원 소속이라고 답하지만 킨카는 물어본적 없다고 답하며 바로 공격한다(...)
-
카케이 스우 &
타이요우 - 처음 만난것은 해변에서 배구 대회 상대로 만났던 것으로 리코는 스우에게 인간인데다가 엄청 키도 작은데 배구를 엄청 잘한다면서
너무 대놓고신기해하기도(...) 하였다. 다만 이는 악의적으로 했던 말이 아니라 리코의 순진한 성격을 생각해보면 진짜로 신기해서(...) 이러한 반응을 보였던것으로 보인다. 이후 스우가 정정당당하게 승부하자는 말을 듣고 기쁘게 웃으며 서로 힘내자고 반응하는등 당시에는 진짜로 배구 경기를 즐길 목적으로 이런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타이요우에 대해서는 중간에 유우와 실수로 충돌하자 진심으로 하라는 말을 듣고 잠시 짜증을 내기도 했었다. 이후 학원교류회 에피소드에서 그들이 리코 일행을 구하러 온 다음 여러가지 이야기를 듣던 중 마카츠히와 관련된 기분 나쁜 일들은 전부 자신들이 도맡아서 하는 줄 알았다고 반응하는데 이에 스우는 인간들에게 있어서 능이 있다면 전부 수인 취급을 받는다는걸 듣게된다. 유우가 이들에게서 느끼는 감정과 마찬가지로 리코 역시 초반에는 배구경기 상대로 만났고 포지션상 라이벌에 가깝지만 작중에서는 이들은 조력자로써의 모습이 더욱 부각되었다.
- 소리야 - 소리야의 경우 학원교류회 당시 싸웠던 상대방이 미스즈와 긴레이였던 만큼 초반부에는 리코와 관련성이 없던 캐릭터가 될 뻔 했지만 엘리스의 습격을 받으며 동료들이 살해 당할때 오우란이 소리야를 구해서 도망치게 해줬고 그 후 리코, 유우와 만나 합류하게 된다. 처음에는 리코와 유우를 그저 학원 소속인 '아카츠키'라고만 불렀지만 함께 동행하면서 공투함에 따라서 리코와 유우에게 자신이 소속된 키시카타 학원의 식소 병기에 대해서도 전부 설명하고[6] 유우와 리코에 대한 호칭도 단순한 소속명인 '아카츠키'에서 리코 언니와 유우 오빠로 바뀌기도 하고 모든 싸움이 끝났을때도 유우가 깨어나는걸 함께 기다리는 등 상당히 친해진 것으로 보인다.
- 샤쿠가이 테츠오 & 미나미 지로 - 미나미 지로의 경우 처음부터 유우와 리코에 대해서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며 불필요한 싸움은 하지 않겠다고 하며 유우와 리코를 안전한 창고 밖으로 밀쳐 대피시키는 등 처음부터 크게 적대적인 모습을 보이지는 않았다. 오히려 빈혈로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유우를 업고 테츠오와 리코가 시체들을 상대로 싸우는걸 같이 지켜보는 모습을 보여줬다. 테츠오의 경우도 초반에 리코가 자신은 완전히 멀쩡하다고 하면서 도움을 거부하는데 이때 대화를 다시 보면 테츠오가 먼저 도와줄까? 라고 물어보기도 했다. 다만 리코는 도움을 거부했다가 시체들이 많아지자 바로 꼬리를 내리고 조금은 도와줘도 된다(...)고 반응한다. 이후 테츠오는 리코의 능의 사용법을 응용해서 전자석의 원리를 이용해 벌레들을 썰어버리기도 하는 등 리코의 능이 좀더 다체롭게 사용될 수 있도록 도와준 인물이라고 볼 수 있다. 그 후에는 리코와 유우를 보고 좋은 파트너라고 평가했고 최후반부에는 둘다 리코와 유우의 싸움을 도우러 온다.
- 미나트 형제 - 처음에는 유우를 납치했던 납치범으로 자신의 능으로 가볍게 제압되었지만 갑자기 나타난 마카츠히로 인해서 미나트 형제는 도주하게 되었다. 어찌보면 유우와 리코를 만나게 해준 원인이라고도 할 수 있다. 개과천선 한 이후 해변에서 장사를 하는데 이때 리코가 거기서 음식을 사먹은걸 보면 어찌어찌해서 서로 화해를 한것으로 보인다.
- 엘리스 - 키시카타 오우란을 납치해서 고문한 악질의 정의의 편을 자처하는 리코에게 있어서는 최악의 적이었다. 유우가 아예 이성을 잃고 엘리스에게 덤비다가 기절하자 그동안 리코가 엘리스를 상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상성이 나빠서 그런지 오랫동안 버티기는 했지만 일방적으로 밀리기 시작했다.
- 아난가 - 작중에서는 처음 아난가를 보고 인간인지 마카츠히인지 헷갈려 했었는데 그 순간 아난가가 유우를 기습해오자 자신도 아난가의 정체를 뒤늦게 눈치채고 공격을 시도한다. 다만 초반에는 유우의 작전을 짜기 전이었고 아난가의 능력에 대해서 제대로 파악을 못했던 상태였기에 소리야의 도움을 받아 건물 안으로 피신했었다.
- 엔릴 - 언젠가 반드시 쓰러뜨려야 할 최대의 적 리코를 비롯한 주역 일행들이 추적중인 마카츠히로 리코의 경우 같은 컷에 실리지는 않았지만 유우, 긴레이와 함께 오서굴을 떠나면서 지나가듯이 마주쳤다. 2부에서는 그동안 입수된 정보를 통해 리코 일행 역시 엔릴을 비밀리에 추적하고 있다.
5. 리코의 능(能)
작중에서는 이 능력을 이용해 인간으로 의태한 마카츠히를 기둥에 고정시켜 움직이지 못하게 만드는 등의 사용법을 선보였다.[7]
당연히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고 단점도 존재하는데, 나무와 같이 전기가 통하지 않는 물체를 상대방이 잡고 있을 경우 그곳으로는 전류를 흘러보내도 소용이 없다. 작중에서는 지성을 지닌 마카츠히가 잘린 통나무를 이용해 리코의 공격을 방어하는 모습이 나왔었다.
작중에서 보여준 사용법과 기술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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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 트랩
쇠사슬과 같은 자유롭게 구부리는것이 가능한 금속을 이용해 상대방이 닿기 좋은 위치에 설치하거나 리코 본인이 잡고 튀어나와 즉석으로 설치하고 손으로 전기를 내보내 전류가 흐르는 트랩으로 만드는 기술이다. 리코의 능력을 별다른 응용없이 그대로 사용한 기술이며 작중에서는 학원교류회 에피소드 초반에 소우텐 학원을 상대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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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급전직하, ruby=急電直下)] [ruby(천뢰, ruby=天雷)]
전기를 모아서 사용하는 기술중 하나로 리코의 언급에 의하면 평소의 전격보다 조금 더 강한것이라고 한다. 이름처럼 리코가 공중으로 뛰어올라서 바로 밑을 향해 전격을 발산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에 맞은 움직이던 시체는 물리적으로 망가져 더이상 움직일 수 없게 되었지만 한발 한발 위력이 높은 대신 피로가 큰지 여러발을 난사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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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전력
폭주한 유우와 싸울때 딱 한번 사용한 능력으로 전격을 발산하기 전부터 리코의 몸 주변으로 상당한 스파크가 발생하며 사방이 금속 파이프와 물로 가득찼던 미로수도 내부에서 사용하여 폭주한 유우를 완전히 제압하는데 성공한 기술이기도 하다. 이 능력에 맞게된 유우는 자신의 부적이 가슴에 일체화 되어 박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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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전류 자력발생 [ruby(인뢰, ruby=引雷)]
샤쿠가이 테츠오의 아이디어로 리코가 익힌 기술로 전격을 나선모양으로 쏴서 금속에 맞춰 대상을 전자석으로 만들어내는 기술이다. 1부 중반부터 사용할 수 있게 된 기술이지만 기술명은 2부로 넘어가면서 붙게 되었다. 본격적으로 리코가 자신의 능을 그대로 사용한것이 아닌 보다 응용시켜서 사용하게 되었던 기술이기도 하다. 이런 전자석 발생 능력도 이전 통상 전격들과 마찬가지로 트랩화 시켜 상대방의 움직임을 봉쇄하는것 역시 가능하기 때문에 작중에서는 유우의 작전에 따라 유우, 소리야와 함께 협력하여 아난가에게 쇠사슬 전자석 트랩으로 놀이기구 기둥에 몸을 묶어 움직임을 봉쇄시키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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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풀 스윙, ruby=전력타격)]
히루코를 끝내기 위해 유우의 작전에 따라서 사용한 기술로 자신의 능력으로 전류를 흐르게 만든 철근을 두손으로 잡고 그대로 날아오는 히루코를 향해 휘두르는 기술이다. 동시에 유우의 조혈술을 이용한 킥이 히루코의 심장을 완전히 관통하면서 토벌에 성공한다.
전체적으로 전기를 이용한 공격이라는 점에서 단순한 원거리 공격으로 사용될수도 있지만 유우나 샤쿠가이 테츠오같이
2부에서는 마카츠히가 탑승한 트럭을 전자석으로 만들어 자신이 타고있던 바이크가 트럭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응용하는 등, 많이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6. 기타
- 작중에서는 생각보다 유우를 포옹해주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유우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위로해주려고 포옹해주는 경우가 많은편이다.
- 흥분하면 "찌릿찌릿"이라는 표현을 말 중간에 넣기도 한다. 자신의 능력인 전격을 반영한 말버릇으로 보인다.
- 케모노기가 연재 전 초기 기획안은 지금과 디자인이 달랐는데 지금보다 얼굴에 파란 털의 색이 좀더 진했으며 머리 색도 지금처럼 금발이 아니라 하늘색이었다. 눈동자 색도 지금처럼 파란색이 아닌 주황색으로 아예 다른 캐릭터처럼 보이기도 한다. 또한 당시에는 이름이 아즈마 마리코였으며 별명으로 리코라고 불렸다. 또한 미스즈와 사귀는 사이였다. 또한 이때 당시에는 휴대폰 충전이 취미였으며 카메라맨이 되고싶다는 꿈이 있었다고 한다.[10]
- 연재 당시 사이코미에서 수영복을 입은 여자 캐릭터들에 대한 인기 투표를 진행할때 다른 만화의 인간 여자 캐릭터들을 제치고 1등을 한적이 있다. 우승 당시 받은 pt는 1,284,058 pt였다. 제1회 우승자이다. 관련 트윗[11]
[1]
리코 특유의 말버릇으로 보통 흥분하면 말에 찌릿찌릿이라는 표현을 붙이곤 한다.
[2]
유우의 능력 각성 전
[3]
이것이 리코가 상처를 입어가면서도 무리해서 유우를 지키려고 했던 이유이기도 하다.
[4]
이 당시 유우의 말에 의하면 대략 글러먹었을때 표정이라고...
[5]
이후 미스즈를 통해 긴레이는 자기보다 작은 애나 여자애들을 상대로 어쩌할 줄 몰라서 허둥댄다는 성격이 밝혀졌다.
[6]
이때 잠시 머뭇거리다가 그대로 말해버리는걸 보면 원래대로면 다른 학원들에게는 그닥 정보를 제공하는게 내키지 않았던것으로 보인다.
샤쿠가이 테츠오 역시
미나미 지로가 자신의 능으로 도와주겠다고 말하지만 테츠오는 아군이라고는 하나 아카츠키 학원 소속인 유우와 리코 앞에서 능을 보이는건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하는 등 앞으로의 상황이나 교류회에 대비해서 각 학원간의 정보는 서로 흘리지 않는것으로 보인다.
[7]
유우는 이런 것을 보고 리코의 전기는 공기 중의 식소에 간섭하는 현실 개변 능력이니 여태까지 리코가 어디선가 이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고 무의식중에 직감적으로 이 이론과 비슷한 현상을 재현한 게 아닌지 추측하였다고 말했다.
[8]
아사코가 말하길, 원래 전류는 사방으로 퍼지는 성질이 있는데 능으로 만들어진 리코의 전류는 처음부터 방향성을 가지고 나아간다고 한다. 현실의 법칙을 따르지 않는다는 것.
[9]
특히 전자석 생성과 트랩화의 경우 기존에 사용한적 없던 기술이기에 이에 대해서 보고를 받지 못한 아난가는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당황한다.
[10]
당시 사용하던 기종은 니콘S2
[11]
제2회 당시에는 동일 작품의
카스가 미스즈가
마찬가지로 다른 여자 캐릭터들을 제치고 5,644,219 pt를 받아서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