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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DBDBD,black><colcolor=black,#BDBDBD> 이름 | 카케이 스우 |
성별 | 여성 |
종족 | 인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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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케모노기가의 등장인물이자 아카츠키 학원과 같은 시모야시마의 공설 자경학원중 하나인 "이리아이 학원" 소속의 전력학급 학생이며 유우와 마찬가지로 키가 작은 인류종 여성이다. 다만 후술할 성격면에서 유우와 차이점이 큰 편이다. 키가 상당히 작은편인데 작중에서 키가 작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 미츠미네 유우보다 조금 더 작다.2. 성격
"정정당당하게 싸워서 완벽하게 이겨주겠다!"
"작으면 그만큼 높이 뛰면 된다는 말이다."
"괜찮다는 말이다! 이쪽도 제대로 갚아줬으니까 말이다."
"나도 다음 만날 때가 기대되기 시작했다. 또 만나자
아카츠키 학원"
"밟아라
아카츠키"
유우와 마찬가지로 팀내에 최단신이지만 유우와는 정반대로 언제나 자신감이 넘치고 활력이 넘치는 마이페이스. 파트너인 타이요우와 마찬가지로 승부욕이 강하다. 보통 이런 활발한 성격의 캐릭터들과 다르게 싸울때 만큼은 신중하게 생각하고 움직이며 응용력이 뛰어난 자신의 능을 상황에 맞춰서 사용하거나 이를 통해 상대방에게 카운터를 먹이는등, 머리를 잘 쓰는 모습도 보인다.
또한 능을 가진 인류종이지만 자신 역시 다른 인간들이 보기에는 능을 가진 인간도 수인취급한다고 말하며 수인종도 허물없이 대한다.[1] 타이요우와 마찬가지로 승부욕이 넘치지만 정정당당한걸 좋아한다.[2]
3. 작중 행적
3.1. 해변에서
이어서 치이오는 어찌되었든 자신들이 난데없이 받은 이 휴일에 아카츠키 학원의 학생들과 조우한 것은 우연이라곤 생각할 수 없다고 반응하며 어째서인지 저쪽은 아직 그 얘기[8]를 듣지 못한 것 같다고 말하고는 놀이라곤 해도 이것도 하나의 전초전이니 타이요우와 스우에게 이길수 있냐고 묻는다. 이에 스우와 타이요우는 물어볼것도 없다고 답하고 타이요우는 저런 멍청이들은 자신들 이리아이 학원의 상대가 안된다고 답한다.[9]
그 뒤 타이요우는 스우에게 기껏 자유식사권도 얻었으니 안 먹으면 손해라고 말하며 스우와 함께 자리를 뜨는데 스우는 이때 유우에게 자신도 다음 만날 때가 기대되었다고 말하며 유우에게 "또 만나자 아카츠키 학원"이라고 말한다.
3.2. 학원교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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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아이 학원 관련 인물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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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전력학급 | 교직원 | |||||
인간 카케이 스우 |
인간 타이요우 |
인외종 호쿠토 |
인간 치이오 |
인외종 네네무 |
인간 스이란 미사호 |
전력학급 담당교사 시즈키 |
}}} |
<colcolor=black>
학원교류회 참가 인물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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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아카츠키 학원 1조 | 아카츠키 학원 2조 | 아카츠키 학원 3조 | |||
수인 미츠미네 유우 |
뇌수 아즈마 리코 |
화차 에구스 세후미 |
이소나데 니타리 사스미 |
이나리 카스가 미스즈 |
야마비코 츠키야마 긴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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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아이 학원 1조 | 이리아이 학원 2조 | 이리아이 학원 3조 | ||||
인간 카케이 스우 |
인간 타이요우 |
인외종 호쿠토 |
인간 치이오 |
인외종 네네무 |
인간 스이란 미사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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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시카타 학원 1조 | 키시카타 학원 2조 | 키시카타 학원 3조 | ||||
인간 키시카타 오우란 |
인간 엔트 |
인간 킨미야 |
인간 사키모코 |
인간 소리야 |
인간 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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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미츠 학원 | 보조원 | |||||
인외종 샤쿠가이 테츠오 |
인외종 미나미 지로 |
인간 하토리 레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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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학원 | ||||||
마카츠히 엘리스 |
마카츠히 아난가 |
마카츠히 암피스바에나 |
마카츠히 루아모코 |
마카츠히 자리츄 |
마카츠히 히루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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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 | ||||||
아카츠키 이호0조 전속교원 오오누사 아사코 |
아카츠키 학원장 겸 이호담당교원 카스가 유키모치 |
아카츠키 학원 이사장 리라 |
이리아이 전력학급 담당교사 시즈키 |
우시미츠 학원 이사장 호우카이 |
우시미츠 학원 전력학급 담당교사 죠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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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학원 전력학급 담당교사 토도 |
}}} |
35화에서는 리라의 인사가 있었을때 타이요우와 함께 서있는 것으로 잠시 얼굴을 비춘다.
36화에서는 회상으로 등장하는데 갑작스럽게 시작된 학원교류회로 인해 바로 옆에서 자신을 공격해오는 다른 학원의 학생을 제압하고 바로 옆에있던 타이요우가 그 학생의 완장을 가져간다. 정황상 스우의 교류회 페어는 타이요우로 보인다.
3.3. 꿰뚫리다
"걱정마라 닿을거다.
그때처럼."
64화에서 오랜만에 재등장.
미츠미네 유우가
아난가를 끝내려고 했지만 한발자국이 부족에 그대로 실패로 돌아가려는 순간 위의 대사를 외치며
타이요우와 함께 등장한다. 이어서 스우는 자신의 능으로 벽을 생성해 부족한 한발자국을 채워주고 아난가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12] 이어서 타이요우와 함께 유우, 리코, 소리야를 보며 해변에서 만나고 처음이냐고 물으며 인사한다.66화에서는 쓰러뜨린줄 알았던 아난가가 최후의 발악으로 공격을 가하자 위험하다고 말하며 벽을 생성해 유우 일행에게 날아오는 공격을 막아낸다. 이어서 타이요우가 마무리를 하려고 했지만 갑자기 나타난 마카츠히하나가 아난가를 데리고 도주하는 바람에 끝내는건 실패하게 된다.
67화에서는 유우, 리코, 소리에에게 목줄도 더이상 작동하지 않고 멈춰버려서 풀어도 된다고 말해준다. 또한 함께 이동하던 도중 리코가 스우에게 이리아이 학원은 인류종이 많지 않냐면서 그런 기분 나쁜 일들은 전부 자신들이 하는 줄 알았다고 말한다. 이에 스우는 능을 지닌 인류종은 법적으로는 인외종이라고 말하며 그러니 이리아이 학생들 역시 전부 똑같이 인간들한테는 다 똑같은 수인이라고 답한다. 이어서 유원지역을 계속 이동하던 도중 유우, 리코, 소리야가 찾고있는 키시카타 학원의 아이는 아까 마카츠히가 도망친 곳이랑 같은 방향에 있는 것 같다는 건 어떤 이유로 잡혀있는 걸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이어서 키시카타 오우란이 잡혀있는것으로 보이던 건물 앞에 도착하게 된다.
3.4. 공방
"유동체를 고압으로 쏜다는 말은... 그 통로를 막으면 갈 곳을 잃은 내부 압력으로 폭발한다. 간단한거다."
68화에서는 유우, 리코, 타이요우, 소리야와 함께 건물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고압을 이용한 검격이 날아오자 스우는 자신의 밑에 벽을 만들어서 그대로 점프력을 이용해 소리야를 구해낸다. 이어서 타이요우에게 윗쪽에 적이 있다고 소리치는데 워터 파크 미끄럼틀 위에 서있는
암피스바에나를 목격하게 된다. 이에 타이요우가 재빨리 조혈술로 공을 생성해내 야구 배트로 쳐내 공격해 대미지를 먹이는데 성공하지만 상대가 멀쩡하다는걸 보게되자 타이요우와 스우는 어서 소리야를 데리고 빨리 오우란을 구하러 가라고 말한다.69화에서는 자신의 팔 주변으로 벽을 생성해내면서 암피스바에나를 상대로 싸우는데 직격으로 날아오는 공격을 팔 주변에 배치하여 방어하거나 벽을 얇게 3장 겹쳐서 발사하는 충격파로 공격하는 등 공격, 방어, 이동에 전부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13] 또한 타이요우는 자신의 능으로 가시가 돋아나는 구체를 난사해 암피스바에나를 공격하지만 암피스바에나는 타이요우쪽을 먼저 처리하는게 좋다고 생각하여 타이요우를 공격하지만 스우는 벽을 거대하게 만들어 타이요우와 자신 둘다 뒤에 숨게된다. 또한 암피스바에나의 능력이 꼬리쪽 입으로 공기를 빨아들이고 고압으로 쏘는것이라는걸 알게되는데 이어서 자신의 방패로는 저 정도는 막을 수 있고 타이요우의 가시라면 공격도 통한다고 한다. 또한 그렇게 말하면서 연비가 나쁜 타이요우가 빈혈로 죽기 전에(...) 한꺼번에 일격을 먹일거라고 말한다.[14]
70화 도입부에 회상에서도 잠시 등장한다. 교류회 내부에 마카츠히가 숨어든걸 알게된 시즈키가 학생들에게 어쩔수 없이 임무에 따라달라고 말할때 얼굴을 비춘다. 이어서 다시 현재 시점으로 돌아온 상황에 암피스바에나의 공격에 맞고 그대로 쓰러지지만 이어서 날아오는 공격을 타이요우가 막아준다.[16] 이어서 타이요우는 또다시 가시를 난사하는 구체를 날려보내지만 암피스바에나는 느리다고 말하며 그대로 한번 더 수압을 이용해 타이요우의 어깨를 관통하고 동시에 야구배트까지 두동강낸다. 그리고는 터져나간 타이요우의 피가 하늘에서 쏟아지자 암피스바에나는 글자 그대로 피의 비라고 말하며 스우와 타이요우에게 상성이 너무 나빴다면서 비웃는다. 이어서 스우와 타이요우를 마무리 하려고 물을 빨아들이지만 그 순간 암피스바에나의 오른손이 안쪽에서부터 터져버리며 그 가운데에서 스우의 벽이 생성된다.
이에 스우는 천천히 일어나며 "유동체를 고압으로 쏜다는 말은 그 통로를 막으면 갈 곳을 잃은 내부 압력으로 폭발하는 간단한 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암피스바에나의 왼손 인격이 무슨 말이냐고 소리치는데 머리쪽 인격은 상황을 눈치채고 자신이 빨아들인 물에 타이요우와 스우의 피가 섞여있다는걸 눈치챈다. 이어서 타이요우는 암피스바에나에게 자신들 모두 학교 선생님한테 바보한테 죽지말라고 배웠다고 말하며 암피스바에나가 스우와 타이요우를 향해 달려들지만 타이요우의 피로 만들어낸 가시가 암피스바에나의 몸 안쪽을 여기저기 관통하면서 완전히 끝장내버린다.
싸움이 끝나고 스우는 너무 무리했다고 말하는데 타이요우는 둘 다 마찬가지잖냐며 시즈키가 그런 얼굴을 보여줬다고 말하고는 죽은 암피스바에나에게 "너랑 우리랑 상성이 너무 나빴다 라는 얘기라고." 라고 말하며 자리를 뜬다.
77화에서 엘리스를 처리하고 나오는 유우, 리코 뒤로 타이요우와 함께 소리야를 업고 달리는 모습으로 얼굴을 비춘다. 오우란을 업고 달리는 타이요우의 반응을 보면 오오누사 아사코가 시킨 듯.
3.5. 최종전
그 후 등장은 없으며 2부에서도 현재까지[19] 재등장은 없다.
4. 스우의 능(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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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의 능은 조혈술의 일종이며 자신의 피를 벽으로 만들어 공간과 물체를 고정시키는 능력이다. 스우 본인의 운동신경이 좋아서 이걸 이용해 날아다니는것에 가까운 움직임을 선보이기도 한다. 생성해낼 수 있는 벽의 모양은 육각형과 사격형 두종류가 있으며 자기 손발에 고정시키면 그대로 아무리 딱딱한 것이라도 때리고 찰 수 있다. 타이요우의 공을 튕겨내서 병칙적인 공격을 반복할 수 있어서 궁합이 좋다고 한다.
작중에서는 위 설명에 나온 내용 말고도 다수의 벽을 생성해 여러겹을 겹쳐서 이를 이용한 공격이나 방어가 가능하다. 또한 발동에 사정거리가 널널한 편인지 처음 선보였을때도 멀리 떨어져 있는 유우가 자신의 벽을 밟고 아난가를 끝장낼 수 있도록 도와줬으며 암피스바에나와 싸울때도 멀리 떨어져 있는 암피스바에나의 팔 내부에서부터 벽을 생성해 오른팔을 파괴했다.
사이즈를 거대하게 만들어서 타이요우와 함께 두 사람이 숨을 수 있는 벽을 만드는것도 가능하지만 작중에서는 암피스바에나의 수압을 이용한 공격에 뚫리고 말았다. 또한 이 역시 조혈술로 생성해낸 것이기에 사용자가 의식을 잃으면 해제되는 것으로 묘사된다.[20]
사용자인 스우의 운동신경도 뛰어났고 능력 자체도 공격과 방어 모두 대응 수단을 가진 능력이었기 때문에 여러 활약을 하게되었다.
[1]
학원교류전 시작전 미스즈는 자경학원 소속의 능을 가진 인류종은 각자 어찌되었든 인외종에게 피해를 입은 녀석들이 많기에 단순히 인외종이라는 이유로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고 했다. 아오지리 노우스스리 에피소드에서 세븐 역시 언급한 부분.
[2]
이는 배구대회에서도 엿볼수 있는 부분인데 유우가 능을 사용해 공을 받아내자 본인도 나름 흥분해서 능을 써서 그대로 되돌려줬다. 물론 경기가 끝난 후에는 유우가 먼저 치사한 짓을 했다고 사과하자 스우 역시 자신도 그대로 되돌려줬으니 괜찮다고 답한다.
[3]
다만 리코의 성격이나 이후 작중 묘사를 보면 딱히 악의 같은거 없이 진짜로 신기해서(...) 이렇게 반응한것이다.
[4]
결승전은 오후부터니 배라도 채워두자고 말한다.
[5]
주로 해변가의 모래땅에서 서식하는 식소생물의 일종으로 동물한테 붙어 마취약과 함께 섞은 체액을 주입하여 피를 빤다. 목숨에 지장은 없지만 너무 내버려두면 빈혈이 된다고 하며 매우 강한 힘으로 붙어있지만 식초를 부으면 떨어지며 찐 다음에 껍질을 벗겨 먹으면 맛있다고 알려져있다.
[6]
이때 치이오의 옆 테이블에
네네무가 엎어져서 자고있는 모습이 비춰진다.
[7]
이에 호쿠토는 자신은 피부가 그다지 강하지 않다고 답하자 타이요우는 거의 털이랑 비늘이잖냐며 따진다(...)
[8]
학원교류회
[9]
동시에 호쿠토가 맞추고 있던 큐브가 완성되는데 한가운데에 이리아이 학원의 문양이 그려져 있다.
[10]
이때 묘사를 보면 스우가 능을 써서 받아냈던것으로 보이는데 타이요우 역시 유우가 능을 썼다는걸 눈치챈것인지 저족이 먼저 사용했으니 쌤쌤이라고 답한다.
[11]
교류장으로 이동전 선내에서
미츠미네 유우에게 다른 학원 학생들을 소개시켜 주면서 중간에 이리아이 학원을 언급했는데 이때 스우를 비롯한 다른 이리아이 학원 소속 학생들의 얼굴이 비춰진다.
[12]
이때 유우는 스우와 처음 만났던 배구 대회때처럼 한쪽 발만을 수인화에 밟고 나간다.
[13]
이동의 경우 공중에 벽을 깔아 그 사이를 점프해 이동하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14]
이에 타이요우는 "어이 말이라도...."라고 반응한다.
[15]
이때 묘사를 보면 오른쪽 옆구리가 파였다.
[16]
스우와 다르게 방어막 같은걸 생성하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야구 배트로 겨우 막아낸다.
[17]
스우, 타이요우, 호쿠토, 치이오, 네네무, 미사호, 세븐, 사스미, 긴레이, 미스즈, 소리야, 테츠오, 지로
[18]
오우란은 부상이 심해서 최종전에 참가하지 못했다.
[19]
작가의 건강 사정으로 임시 연재 중단된 19화 기준
[20]
동시에 사용자의 혈액을 이용해 만드는 능력이기에 이걸 이용해 암피스바에나에게 카운터를 먹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