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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1380B,#F4FA58><colcolor=#F4FA58,#61380B> 이름 | 샤쿠가이 테츠오(尺乂鉄生) |
성별 | 남성 |
종족 | 인외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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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케모노기가의 등장인물이자 아카츠키 학원과 같은 시모야시마의 공설 자경학원중 하나인 "우시미츠 학원" 소속의 전력학급 학생이며 작중 언급에 의하면 우시미츠 학원 역시 아카츠키 학원과 마찬가지로 위험한 능을 가진 인외종들이 모인 학원이라고 언급된다. 샤쿠가이 테츠오 역시 이에 해당하는것으로 보인다. 검은 피부에 키가 작고[1] 일본도를 들고다니는 귀가 뾰족한 인외종의 모습을 하고 있다.2. 성격
"습격하고 있는 것 같다. 아직 살아있는 녀석들을 말이다."
"방금 전에 완전 멀정하다 하지 않았느냐."
"
아카츠키의 뇌수 소문대로 강력한 자연현상계 능이지만 너무 그것에만 의지하고 있다. 그래서 공격이 단조롭고 수비 또한 물러터진다."
"아직 괜찮다. 그리고
지로 아군이라곤 하나 처음보는 아카츠키 앞에서 경망스럽게 능을 쓰는 건 찬성할 수 없다.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국면이다. 너는 그
안대 놈을 제대로 보고 있어라."
"재주 있는 매는 발톱을 숨긴다. 그것이 능 전투에서의 대원칙이다."
상황 판단이 빠르고 처음 본 리코의 능을 보고 사용법 면에서 단점을 바로바로 캐치해 조언해주기도 하며 자신 역시 신체를 물리적으로 망가뜨려야 사망하는 좀비들을 상대로 뛰어난 검술로 제거하는 등 두뇌회전과 실력 모두 뛰어난편이다. 또한
아즈마 리코와
미츠미네 유우를 아군으로 두고 좀비들과 싸울때도 뒤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니 함부로 지로에게 능을 쓰지 말라고 하는 등 이후 생길 일을 철저히 대비하며 움직이기도 한다. 또한 리코의 능을 나선으로 흘려보내 전자석을 만들어내 좀비들을 제압하는 아이디어를 제공한것 역시 본인이기도 했다.
미나미 지로와는 교류회에서 페어를 맺어 참가했다. 그외에도 은근히 뒤끝이 있는지(...) 리코가 좀비와 싸우는걸 보자 자신의 도움이 필요하냐고 묻자 리코가 완전 멀쩡하다고 답하자 이후에도 리코가 했던 말을 그대로 되돌려주며 바로 도와주지 않는 모습도 보였다.
3. 작중행적
3.1. 학원교류회
<colcolor=black>
우시미츠 학원 관련 인물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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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 교직원 | |
이사장 호우카이 |
전력학급 담당교사 죠우지 |
|
전력학급 | ||
인외종 샤쿠가이 테츠오 |
인외종 미나미 지로 |
}}} |
<colcolor=black>
학원교류회 참가 인물 목록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아카츠키 학원 1조 | 아카츠키 학원 2조 | 아카츠키 학원 3조 | |||
수인 미츠미네 유우 |
뇌수 아즈마 리코 |
화차 에구스 세후미 |
이소나데 니타리 사스미 |
이나리 카스가 미스즈 |
야마비코 츠키야마 긴레이 |
|
이리아이 학원 1조 | 이리아이 학원 2조 | 이리아이 학원 3조 | ||||
인간 카케이 스우 |
인간 타이요우 |
인외종 호쿠토 |
인간 치이오 |
인외종 네네무 |
인간 스이란 미사호 |
|
키시카타 학원 1조 | 키시카타 학원 2조 | 키시카타 학원 3조 | ||||
인간 키시카타 오우란 |
인간 엔트 |
인간 킨미야 |
인간 사키모코 |
인간 소리야 |
인간 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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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미츠 학원 | 보조원 | |||||
인외종 샤쿠가이 테츠오 |
인외종 미나미 지로 |
인간 하토리 레이나 |
||||
인도 학원 | ||||||
마카츠히 엘리스 |
마카츠히 아난가 |
마카츠히 암피스바에나 |
마카츠히 루아모코 |
마카츠히 자리츄 |
마카츠히 히루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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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 | ||||||
아카츠키 이호0조 전속교원 오오누사 아사코 |
아카츠키 학원장 겸 이호담당교원 카스가 유키모치 |
아카츠키 학원 이사장 리라 |
이리아이 전력학급 담당교사 시즈키 |
우시미츠 학원 이사장 호우카이 |
우시미츠 학원 전력학급 담당교사 죠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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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학원 전력학급 담당교사 토도 |
}}} |
"우시미츠 학원 샤쿠가이 테츠오 그리고 미나미 지로. 우시미츠는 아카츠키랑 가장 가까운 자매교이지만... 아카츠키랑 똑같이 위험물 취급받는 학생들이 모여있는 화약고야. 특히나 방금 말한 두명은 실력자에 무패전승이라고 해.
- 카스가 미스즈[2]
34화에서 학원교류회가 시작되기 전 선내에서 미나미 지로와 함께 서있는 모습이 비춰진다.- 카스가 미스즈[2]
35화에서는 미나미 지로와 함께 섬에 상륙하여 교류회 시작 전 안내 방송을 듣는 모습으로 얼굴을 비춘다.
36화 회상에서는 갑작스럽게 교류회가 시작되자 미나미 지로와 함께 달리기 시작하는데 이때 날아오던 공격을 지로가 막아준다.
3.2. 몰살
본격적인 활약은 46화부터이며 키시카타 학원과의 교류전이 끝나고 이동하던 도중 폐공장지대에 들어간 아즈마 리코와 미츠미네 유우의 앞에 미나미 지로가 나타나 둘에게 싸울 생각이 없다고 말하면서 둘을 건물 밖으로 밀쳐버린다. 이에 미나미 지로가 실례했다고 하며 자신을 소개하는데 이때 지로는 뒤에 서있던 샤쿠가이 테츠오도 함께 소개시켜준다. 이어서 지로가 유우와 리코에게 그대로 저 안으로 들어갔으면 그것과 마주할 것이라고 생각하여 서둘러서 밖으로 대피시킨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리코는 당황하며 상황 판단을 못한채 왜 갑자기 밀친거냐고 화를 내는데 지로는 직접 보는편이 빠를것이라고 말하며 폐공장지대 건물 내부를 배회하는 자신의 잘린 머리를 들고 걸어다니는 시체를 보게된다. 이에 유우와 리코는 당황하던 도중 유우가 시체의 팔에 완장이 그대로 걸려있다는걸 보게된다. 이에 지로는 방금 전부터 저런것들이 갑자기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말하는데 이에 테츠오 본인도 아마 살아있는 녀석들을 습격하고 있는것 같다고 답한다.이에 리코는 다른 학원 사람의 능은 아니냐고 묻지만 지로는 그것은 아닐것이라 답하며 완장도 그대로인 상태인데다가 무엇보다 교류전에서 다른 학생을 살해하는건 금지되어 있다고 말한다. 이에 유우는 확인해봐야 한다고 말하며 시체가 움직이면서 다른 사람을 습격하는건 보통일이 아니니 분명 무슨 일이 생긴거라고 말하며 누군가의 능인지 자연발생한 괴이인지 확인해야 한다고 하며 움직이려고 하지만 빈혈로 쓰러질뻔 한걸 리코가 받아준다. 이에 리코는 유우에게 방금 막 사운 참이니 너덜너덜한 상태잖냐며 피도 부족해서 제대로 변신도 못할것 같고 자신도 계속 잡혀있어서 근질근질했으니 이제 자신이 슬슬 나설 차례가 아닌가 한다며 리코가 싸울 준비를 한다.
47화에서는 리코가 움직이는 시체와 싸우기 시작하는데 시체는 손에 들고있는 자신의 머리를 잡고 휘두르며 공격하기 시작한다. 이에 리코는 시체에 전격을 먹여보지만 쓰러진줄 알았던 시체는 그대로 일어나서 자신의 한쪽 팔을 뜯고 튀어나온 자신의 뼈를 무기로 삼아 리코를 공격해온다. 이걸 본 유우는 머리 없이도 움직인다는 말은 기절을 못시킨다는거 아니냐고 깨달으며 물리적으로 기능을 망가뜨려야 한다고 외친다. 이에 테츠오는 자신의 도움이 필요하냐고 묻는데 리코는 완전 멀쩡하다고 답하며 도움을 거절한다. 그러고는 좀더 쎈걸 보여주면 되는거 아니냐고 말하며 시체를 향해 급적직하 천회를 사용한다. 결국 천뢰를 맞은 시체는
이걸 본 리코는 테츠오에게 그렇게 까지 말한다면 조금 정도는 도와줘도 되는데...? 라고 말하지만 테츠오는 방금 전에 완전 멀쩡하다고 하지 않았냐며 무시한다.(...) 이에 리코는 평소면 이정도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자신의 능은 가까이에 아군이 있으면 말려들어 버리니까 전력을 내기 힘들다고 말한다. 이에 테츠오는 아무 말 없이 칼집에서 검을 뽑아 순간적으로 시체들을 토막내버린다.[4] 동시에 테츠오는 리코에게 소문대로 강력한 자연현상계 능이지만 너무 그것에만 의존하고 있다고 말하며 그래서 공격이 단조롭고 수비 또한 물러진다고 조언한다.
이어서 노리고 있던 녀석이 튀어나왔다고 말하는데 그곳에는 잘린 머리에서 벌레의 다리나 촉수 같은 게 튀어나온 시체가 천천히 걸어오고 있었다.[5] 이에 리코는 시체 안에서 촉수와 팔이 튀어나와서 기분 나쁘다고 소리친다. 그걸 본 유우는 시체가 살아 돌아다니는 원인이냐고 묻자 유우를 업고있던 지로는 그 중 하나일 뿐이라고 답한다. 이에 테츠오는 아무래도 조금씩 씨가 보이기 시작한것 같다고 말하며 유우에게 수라장에서 만난 이상 일련탁생이라고 말하며 시체와 싸울 준비를 한다.
48화에서는 리코와 함께 시체와 싸우기 시작하는데 시체의 몸에서 튀어나온 촉수의 공격을 겨우겨우 피하며 싸우는 리코의 독백에 의하면 상당히 빠르다고 한다. 그러던 도중 리코의 뒤로 순간적으로 시체가 이동해 공격해오자 테츠오가 바로 리코의 뒤를 방어하며 검으로 벌레를 썰려고 하지만 이전과 다른 감각이 느껴지자 "...흐음" 이라고 반응한다. 이에 리코는 저 벌레도 멋지게 샤샥 하고 자르는거 못하냐고 외치는데 테츠오는 지금 상대중인 시체에 기생한 벌레는 껍질이 금속 같은 것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자르지 못할 건 아니다만 속도와 경도 탓에 칼심이 엇나간다고 말하며 움직이고 있는건 양단하기 힘들다고 설명한다. 또한 아까 안쪽까지 잘라냈던 시체들도 아무래도 슬슬 나오는것 같다고 말하는데 이와 동시에 방금 전 테츠오가 토막냈던 시체들의 안쪽에서 벌레의 다리가 튀어나오기 시작한다. 이에 지로는 테츠오에게 자신의 능으로 도와주겠다고 말하지만 테츠오는 아직 괜찮다고 말하며 아군이라고는 하지만 처음보는 아카츠키 학원 앞에서 능을 사용하는건 찬성할 수 없다고 말한다. 또한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지로는 그냥 유우를 제대로 보고있으라고 말한다. 이에 리코는 테츠오에게 분명 딱히 좋은 사이가 아닌건 알지만 이런 때에 왜 그런걸 따지냐고 묻지만 테츠오는 자신이 보기에는 유우와 리코가 훨씬 더 이상하다고 답하며 능이란 것은 인식과 본능의 형태이며 스스로가 가지고 있는 무의식적인 욕망의 모습 그 자체나 다름없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그런게 누구한테 알려진단 것은 자신의 본질이 알려지는것이나 마찬가지로 말하며 어디서 어떻게 이용당할지도 모른다고 한다. 그리고는 재주있는 매는 발톱을 숨긴다고 말하며 그것이 능 전투에서의 대원칙이라고 답한다. 이에 고뇌에 빠진 유우와 리코를 보더니 그리고 완전 멀쩡하신 아카츠키의 뇌수님이 뒤에 계시니 자신이 능을 쓸 것까지도 없지 않냐고 말하며 돌아선다(...). 그리고는 리코에게 지금 이 상황을 빠져나갈 방법에 대해 설명하는데 아까도 리코에게 말했지만 리코는 아직 능을 완전히 활용하고 있지 않다고 말하며 그저 전격과 전류를 발사하는것뿐이잖냐며 말한다. 이에 리코는 그게 뭐냐고 하며 그야 분명 단순하다던가 억지 부린다는 말은 자주 듣지만 처음부터 숨길만한 기술이 없다 뭐 그런 말이냐고 묻는다. 이에 테츠오는 그게 아니라고 말하며 자신의 공격이 놈들에게 통하지 않는 것은 녀섯들의 빠른 속도가 원인 아니냐며 되묻는다. 그러면서 우선 그 부분을 어떻게 해결할지 떠올리던 도중 건물 내부 천장의 금속 크레인을 보게된다.
그러더니 리코에게 자신이 어느정도 벌레들을 끌어 올테니 그 사이에 큰 전격 한발을 준비해줄 수 있겠냐고 묻는다. 이에 리코는 유우가 가까이 있어서 너무 쎈건 위험하다고 답하지만 테츠오는 능의 사용법은 오직 실전만이 있을 뿐이라고 말하며 전격을 나선으로 발사해라고 말한다. 그렇게만 한다면 뒤는 자신이 맡아서 한다고 말한 뒤 그대로 시체들에게 달려나간다. 이에 리코는 나선이 뭐냐고(...) 외치며 당황한다. 이에 상황을 보고있던 지로는 갑자기 나선이라는 말을 꺼낸 테츠오에게 의문을 갖는데 유우는 그걸 보고 대충 테츠오의 의도를 파악해낸다. 그러면서 리코에게 나사라고 말하며 나사를 조이듯이 전류를 돌리라고 외친다. 이에 리코는 잘은 모르겠지만 알겠다고 말하며 이판사판이라고 외치며 나선으로 휘감은 전격을 날린다.
49화에서는 나선으로 전격을 날리지만 벌레는 그걸 피하고 뒤에 매달린 금속 크레인이 전격에 맞게된다. 이에 리코는 틀렸다고 말하며 강한 전격을 돌려서 일직선으로 날려도 속도가 오히려 느려졌다고 하며 이대로면 위력이 강해도 상대가 움직이고 있으면 안맞잖냐며 외친다. 그러면서 벌레가 자신을 공격하려고 하자 눈을 감는데 벌레는 그대로 리코를 공격해오지 못하고 움직임이 멈추더니 주변의 작은 나사를 비롯한 각종 금속들이 움직이면서 다른 벌레들과 함께 전부 금속 크레인으로 붙게된다. 이에 테츠오는 리코에게 훌륭하다고 말하며 자신의 검으로 벌레들이 붙은 크레인째로 전부 토막내버린다.[6]
50화에서는 지성체 마카츠히가 교류전에 숨어들어 그를 틈타 학생들을 죽인다는 상황을 추측하지만 그 순간 마카츠히라는 말을 듣고 조용해진 유우를 보자 지로와 함께 유우로부터 살기를 느끼고 긴장한채 검을 뽑으려고 한다. 그러던 순간 리코가 유우를 포옥 안아주며 방금 전 전격으로 벌레를 달라붙게 만든 원리를 제대로 설명해달라고 말하자 유우가 다시 정신을 차리고 원리를 설명해준다. 유우는 리코에게 도선을 나선 형태로 감은 솔레노이드 코일에 전류를 흘려보내면 오른나사 법칙에 의해 자기장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 안에 철 같은 강자성체를 넣으면 그 물질의 전자방향이 모두 같아져서 자속선이 늘어나게 되고 한마디로 자기화가 일어나서 자기장이 더욱 강해져 전자석이 된다고 말한다. 또한 당연히 자연 상태의 전류가 나선 형태의 지향성을 띠면서 흐르는 경우는 거의 없고 흐른다 해도 그런식으로 자기화가 일어날리는 없지만 리코의 전기는 애초부터 공기중의 식소에 간섭하는 현실개변능력이니 아마도 여태까지 리코가 어딘가에서 이 얘기를 들은 적 있었고 무의식중에 직감적으로 이 이론과 비슷한 현상을 재현한 게 아니냐며 말하고는 리코를 본다. 그리고 이 설명을 들은 리코는 그대로 살짝 글러먹었을 때 표정(...)을 지으며 이해를 못했는지 뇌정지가 오는데 이어서 리코는 잘은 모르겠지만 한마디로 자신이 전격을 빙글빙글 돌리면 물건이 자석으로 바뀌는거냐고 묻자 유우는 맞다고 하며 그거만 알면 된다고 말해준다. 이 설명을 듣고있던 테츠오는 지로에게 저 둘은 좋은 파트너라고 말하자 테츠오는 그렇다고 긍정한다.
51화에서는 유우, 리코, 지로와 함께 폐공장지대 주변에 긴급사태용 신호탄을 확인하지만 이미 누군가가 박살내놓은 뒤라서 사용할 수 없는 상태였다. 이에 지로는 자신들도 먼저 다른 곳에서 학생들의 시체를 발견해 가까이 있는 신호탄을 쏘려고 했지만 그것 또한 파괴되어 있었다고 말하고 그리하여 지로와 테츠오가 이곳 공장지대로 들어오게 된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유우와 리코는 역시 섬 안의 신호탄은 전부 망가졌을거라 판단하는데 그럼 돌아다니면서 삼에 있는 모두에게 이 사실을 전달하는 게 어떠냐고 묻는다. 이에 테츠오는 지금 자신들은 무슨 학원이 어디 얼마나 남아있는지도 모른다고 말하며 또한 상대가 정말로 마카츠히라면 어떤 학원의 누구로 변해있는지 모를거라고 말한다. 그러니 지금은 신용 가능한 상대, 즉 같은 학원끼리 모이는 게 먼저라고 말하며 자신은 지로와 함께 우시미츠 학원에서 정해둔 합류장소로 이동하겠다고 말하며 유우와 리코는 어떻게 할것인지 묻는다. 이에 리코와 유우는 아카츠키 학원 애들을 찾으면서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돕겠다고 말한다. 이에 테츠오는 그러냐고 답하며 조심하라고 말한다. 마카츠히도 그렇지만 이 사실을 모르는 놈들은 아직도 대항전이 계속되고 있다고 알고 있을거라고.
이어서 지로는 유우와 리코에게 서로 살아남는다면 언젠가 다시 만날것이라고 말하며 테츠오는 유우와 리코에게 죽지 말라고 말하며 헤어진다.
3.3. 공방
3.4. 최종전
81화에서는 하토리 레이나를 통해 미나미 지로와 함께 최종전에 합류하게 된것으로 보인다. 미스즈의 부탁 때문에 여기저기 뛰어다녔다고. 마지막에는 수많은 분열체 마카츠히들을 상대로 동료들과 함께 달려들며 싸우기 시작한다.
그 후 등장은 없으며 2부에서도 현재까지[8] 재등장은 없다.
4. 테츠오의 능(能)
[1]
유우, 리코와 비슷한 정도의 단신이었다.
[2]
교류장으로 이동전 선내에서
미츠미네 유우에게 다른 학원 학생들을 소개시켜 주면서 중간에 우시미츠 학원을 언급했는데 이때 샤쿠가이 테츠오와 미나미 지로의 얼굴이 비춰진다.
[3]
이때
머리만 잘린 시체들이 많았는데 그 분 아니라 상체가 아예 통째로 날아가고 내장이 바닥에 질질 끌리는 시체나 잘린채 움직이는 오른손 까지 나타난다.
[4]
이걸 본 리코는 방금 전 순식간에 뭘 한건지 궁금해한다.
[5]
팔과 다리는 기괴한 방향으로 관절이 꺾여 있었다.
[6]
전자석의 원리를 이용한것인데 벌레들의 겉 표면 역시 금속으로 이루어져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또한 테츠오 역시 본인의 언급대로 움직이는 상태였으면 양단내기 힘들었기에 크레인에 전부 고정시켜 움직이지 못하게 만든 뒤 베어버린것이다.
[7]
스우, 타이요우, 호쿠토, 치이오, 네네무, 미사호, 세븐, 사스미, 긴레이, 미스즈, 소리야, 테츠오, 지로
[8]
작가의 건강 사정으로 임시 연재 중단된 19화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