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by(保登, ruby=ほと)] モカ 호토 모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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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설정화 | ||
나이 | 20대 초반[1] | |
생일 | 3월 13일 ( 물고기자리) | |
신체 | 162cm, O형 | |
가족 |
아버지 어머니: 호토 치요코 쌍둥이 남동생 2명: 호토 케이, 호토 이츠키 여동생: 호토 코코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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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카야노 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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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언니에게 맡겨주렴! [2]
있지, 코코아. 이 마을에 오기를 잘했어!
만화 주문은 토끼입니까?의 등장인물. 호토 코코아의 친 언니, 코코아의 자매 중 장녀.
2. 특징
코코아의 상위호환격 인물, 본 작품의 끝판왕이다.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좋고 베이커로서의 자질도 엄청 뛰어난 완벽초인 또는 팔방미인 캐릭터.[3][4] 주인공의 언니로서 끝판왕 포지션의 캐릭터라는 점에서 어떤 의미로는 모 작품의 누군가와 비슷한 포지션으로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이름의 유래는 모카인 듯하다.3. 작중 행적
애니메이션 1기 9화에 어린 시절 모습[5] |
이후 빵을 만들어 주는데 카후우 치노의 말로는 너무 맛있어서 눈물이 났다고 한다. 코코아처럼 처음 본 치노도 금방 익숙해지고 좋아하며 부비부비를 시전했고 더 나아가 리제한테도 성공한다. 이후 코코아를 만나 며칠 래빗하우스에 머물게 되는데 위기의식을 느낀 코코아가 빵 대결을 신청해서 대결하고 이 과정에서 빵을 너무 많이 만들게 되어 겸사겸사 메인 5인방들을 모아서 소풍을 간다. 이때 빵 중 하나에 머스타드를 넣어 복불복 게임을 만들면서 같은 랜덤게임을 즐기는 우지마츠 치야와 의기투합하고 그 모습을 본 리제는 "최악의 의기투합이다!"라며 기겁한다. 그리고 머스타드가 들어간 문제의 빵은 모카가 머스타드가 들어 있다는 발언을 하기도 전에 팃피가 먹고 뿜는다. 소풍 도중에 빵을 좋아하지만 형편상 많이 먹을 수 없는 샤로가 살이 찔 것을 걱정해서 얼마 먹지 않자 샤로를 안고 부비부비하더니 조금 더 폭신해도 괜찮다고 하면서 머리를 쓰다듬는다. 샤로는 "그게 뭔가요...."라면서 시큰둥하지만 모카의 언니력에 휘말려서 빵을 더 먹게 되고 그 장면을 본 코코아는 "내 친구가 차례차례 언니의 동생이 되고있어!!"라며 기겁한다. 그리고 보트 경주에선 치노와 팀을 꾸려 보트를 잘 몰았지만 치야와 리제한테 졌고 이후 치야의 소원대로 부비부비를 해 준다. 소풍을 끝마치고 돌아올 때 치노가 "모카씨는 약점이 없는 것 같아요"라고 한다.
이후 래빗하우스에 돌아와서 어리광 피우지 않고 의젓한 모습을 보이려는 코코아를 보고 코코아가 차가워젔다며 시무룩해졌다. 코코아가 계속 차갑게 대하자 슬퍼하며 래빗하우스 바에서 우유를 원샷한 후 코코아를 외치며 울어 버린다. 그걸보면서 팃피는 '약점은 코코아냐....'라고 하면서 중증 시스콘임을 인증해 버렸다(...). 이후 한동안 코코아를 의식해서 마야와 메구에게 다가서지 않고 주위를 맴도는 모습을 보인다.
코코아와 치마메 대가 총 이야기를 해서 깜짝 놀라기도 한다.[6] 리제와 함께 아마우사안에 가서 치야를 만나 유니폼을 칭찬해 준다. 치야의 말을 듣고 샤로의 제복을 입어 보고 싶어하지만 가슴에 트라우마가 생긴 샤로의 반대로...
그리고 내일 떠난다며 코코아가 블랙 코코아가 되지 않도록 조심해 달라고 당부한다. 코코아의 어릴 적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고 추억에 잠기지만 이때 시작된 서프라이즈 파티로 코코아가 차갑게 대한 건 이 계획 때문이라는 걸 알게 되고 비로소 안심한다. 메구, 마야와 같이 놀기도 하며 이후 처음 만난 아오야마 블루마운틴이 진짜 작가였다는 걸 알게 되고 가지고 다니는 반죽 밀대에 싸인을 받는다.
떠나기 직전 코코아가 자신의 머리 스타일을 따라한 걸 보자 추억에 잠겨 코코아를 따라한다. 이때부터 모카는 코코아의 성장을 인정한다. 이후 코코아에게 반죽밀대를 주며 돌아가고 카후우 치노는 나중에 모카가 돌아가고 나서야 라떼아트를 수준급으로 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다시 데려오려고 한다.[7] 치노는 "계속 우리집에 머무셨으면.....", 팃피 왈 "즉시 채용이다." 그리고 치노의 반응을 본 코코아는 "언니가 동생들 마음을 흔들어 놓고 가버렸잖아~!"라며 절규한다.
이후 코코아의 편지를 받으면서 잠깐 재등장. 어머니와 같이 코코아가 보낸 사진을 보며 둘 다 좋아한다.[8]
극장판에서는 코코아가 잠시 본가로 방문한 에피소드라서 재등장하는데 엄마와 함께 래빗하우스 유니폼과 비슷한 룩을 맞춰 입고 코코아에게 서프라이즈를 시전한다. 여기서 중증 시스콘 기질이 한 번 더 드러나는데 어린 시절 있었던 일[9]을 회상하며 웃다가 코코아가 삐져서 "언니 싫어!"라고 하자 심하게 충격받고 진심으로 울먹이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본가에서 스쿠터를 보유하고 있음이 나온다. 게다가 코코아를 뒤에 태운 채로 윌리를 시전해 코코아를 토하게 만들었다...
애니 3기 9화에서 아무런 예고 없이 갑자기 재등장했다. 등장하자마자 리제는 기겁하고 부비부비 당하다가 치노도 이에 굉장히 반가워하지만 사실 코코아가 변장한 것이었다.
4. 애니메이션
- 애니메이션 1기 1화에서 코코아가 처음으로 래빗 하우스로 들어갈 때와 애니메이션 2기 5화에서 모카가 래빗 하우스로 올 때의 연출과 제목이 많이 비슷하다. 비교영상(니코동). 비교 영상(유튜브).
- 애니 2기 5화에서 과거 회상 장면을 보면 어릴 때의 모습도 코코아와 많이 닮았다.
5. 기타
- 동생인 코코아를 소중히 여기며 코코아의 옛날 사진과 옛날에 쓰던 물품을 아직도 가지고 다닌다. 코코아의 말로는 엄청 상냥하며 동생들이 어렸을 때 자주 놀아 주었다고 한다.
- 상징으로 볼 수있는 대사는 " 언니한테 맡겨주렴!" 자매 모두 자주 쓰는 대사지만 사실 이쪽이 원조로, 애초에 코코아가 저 말을 하던 것 부터가 자기 언니를 따라했던 것이다. 그만큼 코코아와 비슷한 성격이지만 다소 미숙한 코코아와 달리 능숙하게 사람을 휘어잡는 능력도 겸비해 처음부터 부비부비를 해 대서 모카가 어색해진 리제를 빼면 다른 인물들 하곤 짧은 시간 안에 급속도로 친해지게 된다. 작중 연장자인 만큼 말투는 존댓말과 반말을 섞어 가면서 쓰는 걸로 보인다.
- 기계치라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지 않다.
- 테데자 리제, 우지마츠 치야를 뛰어넘는 거유, 같은 성인 여성인 아오야마 블루마운틴이랑 거의 비슷한 수준.
- 모카의 엄마와 모카는 같은 고등학교를 나왔다는 것이 밝혀졌다 [11]
- 엄청난 노력파로, 이것으로 인해 동생인 코코아가 동경한다는 설정이 있다.
- 2016년 만우절에는 베이커리 퀸이라고 불리는 특A급 괴도가 되었다. 샤로가 괴도란 사실을 알고 "정말로 곤란할 때는 언니에게 맡기렴!"이라며 연락처를 넘긴다는 설정이 붙었다. 동생인 코코아에게 말랑말랑한 빵 만들기를 위해 세계를 돌아다닌다고 했지만 실은 전 세계의 보물을 탈환하기 위해 돌아다니고 있단 설정이 붙었다.
[1]
코코아 외의 남동생들이 있고 여동생인 코코아가 중학교에 다닐 때 모카는 고등학교에 다녔다는 설정이 있으므로 3~5살 정도 많다.
[2]
코코아가 자주 쓰는 말이지만 꽤 유서깊다. 코믹스를 보면 코코아의 엄마도 엄마에게 맡겨주렴이라고 말한다. 이걸로 보아 모카는 엄마한테 영항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
[3]
카후우 치노는 모카를 보고 약점이 없는 것 같다라고 할 정도다. 하지만 사실 약점이 있는데 그 약점은 다름아닌 자기
여동생이다.
[4]
한 가지 못 하는 것도 있는데 밑에서도 언급하지만 바로
커피 만들기다. 본인이 직접 맛본 감상에 의하면 흙탕물이라고 할 정도.
[5]
선대 마스터가 팃피와 같은 토끼가 되고 싶다는 말에 코코아가 주문을 걸어 주었는데 이때 너무 늦은 시간이라 모카가 코코아를 데리러 온 부분이다. 다음 장면에 언니~ 하면서 코코아가 모카의 품에 안기며 돌아간다. 마스터는 만족을 띤 미소를 지었고 이후에 진짜 팃피가 되었다.
[6]
그 원흉은
테데자 리제.
[7]
타카히로에게 몰래 특훈을 받았다고 한다..
[8]
참고로 앞서 동생들의 마음을 흔들었다면서 당분간 언니랑은 이야기하지 않겠다고 편지를 썻다. 이에 당혹하는 모카는 덤.
[9]
코코아가 마법사 놀이를 하면서 모카에게 토끼가 되라고 주문을 외웠는데 이에 모카가 자기 이름을 써붙인 토끼 인형을 대신 놓아 두고 숨자 코코아는 모카가 진짜로 토끼로 변한 줄 알고 울면서 원래대로 돌아오라고 애원한다.
[10]
얼마나 심하냐면 만든 본인이 마시고 흙탕물 취급할 정도. 2회차로 다시 커피를 만들었을 때는 어머니께서 친히 "아까보다 못해…" 라고 할 정도다.
[11]
참고로,
치노의 엄마와
모카의 엄마가 동창임이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