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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관련 정보/자연과학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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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물리학, 수학 관련 정보3. 지구과학 관련 정보4. 생물학 관련 정보
4.1. 크립티드 관련 정보
5. 천문학 관련 정보
5.1. 외계인, UFO 관련 정보
6. 기술, 공학, 응용과학 관련 정보

1. 개요

미스터리 중 자연과학 분야인 물리학, 화학, 생물학, 지구과학, 천문학 분야에 관한 미스터리를 기술한다.

2. 물리학, 수학 관련 정보

3. 지구과학 관련 정보

4. 생물학 관련 정보

생물학은 그 방대한 규모와 지엽적인 내용 때문에 미스터리로 남아있는 것이 엄청나게 많다. 심지어 인간과 가까이 있는 생물에게도.

4.1. 크립티드 관련 정보

5. 천문학 관련 정보

5.1. 외계인, UFO 관련 정보

6. 기술, 공학, 응용과학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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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푸앵카레 정리는 비전공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문제로 유명하다. 임의의 도형을 압축하면 나 구에 대응하는 n차원 도형으로 수렴한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있는데, 푸앵카레 정리는 이것이 4차원 공간에서도 성립하는지를 물어보는 문제다. 이 자체는 러시아 수학자 그리고리 페렐만이 증명하는데 성공했다. [2] 공식 자체가 비선형 미분방정식인 관계로 해결이 매우 어렵다. [3] 세계적인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 난류가 현대 물리학계의 최대 난제라고 말한 바 있다. 그만큼, 난류 문제와 직결되는 나비에-스토크스 방정식의 일반해 존재 여부는 물리학자들에게는 초미의 관심사이다. [4] 즉, 인간이 일상적으로 보는 물질같은 것들을 말한다. [5] '얼음이 미끄럽다는 사실을 접한다.'는 매우 쉬운 행위와 '이것의 원인을 연구를 통해 밝혀낸다.'의 난이도는 별개라는 것이다. [6] 흔히 오해하는 것과는 달리, 특수 상대성 이론까지는 양자역학과 통합이 잘된 상태다. 아예 양자 전기역학처럼 특수 상대성 이론을 고려해야만 전개할 수 있는 양자역학 이론도 있다. 진짜 통합이 어려운 건 일반 상대성 이론 뿐이다. [7] 대충 태양계만한 크기의 입자가속기가 있어야 초대칭입자를 검출할 수 있다고 한다. [8] 번외로 21세기 이후에도 소빙하기가 일어날 가능성은 극적인 사건이 발생하지 않는 한 없다고 봐도 된다. [9] 세계사 뿐만 아니라 미술사학이나 생물학적으로도 많은 연관을 끼쳤다고 보고 있다. 자세한 건 소빙하기 문서 참조. [10] 대한민국의 옛 장애인등급제도 상, 1급 지적장애의 특수한 사례(IQ 지수가 20 미만인 경우)에 속한다. [11] 물론 그의 석연치않은 사망 과정이 카스파 하우저 본인의 자작극으로 의심된다는 점에서, 그가 야생아였다는 것 자체도 거짓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긴 하다. 허나, 비좁은 공간에 감금당해 살았던 과거를 상세히 설명했다는 점과, 이런 내용들이 실제로 겪지 않으면 앞뒤가 안 맞았을 부분이라는 점에서, 일단 카스파 하우저도 실제 야생아의 사례가 맞다는 것이 정설이다. [12] 지니의 경우, 구조된 후에도 위탁 가정에서 재차 학대를 당했고, 그녀를 학대했던 아버지 클라크도 지니가 선천적인 지적장애인이라는 증언을 한 바 있다. [13]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온 상승에 대응하는 인류의 집단 유전적 변화일 가능성이 있다. [14] 폴리네시아 현지 언어들의 조어로 고구마를 쿠우말라(kuumala)라고 하는데, 공교롭게도 남아메리카 안데스산맥 등지에서 쓰이는 언어인 케추아어로 고구마를 쿠마라(kumara)라고 한다. 이는 콜롬비아 일대의 현지 원주민들의 하플로그룹을 조사한 결과와 함께, 폴리네시아인이 오래 전에 남아메리카에 도달했다는 강력한 증거가 되고 있다. [15] DNA 분석 결과,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아메리카 도래 이전에 이미 아프리카에 전래되었음이 밝혀져서, 고구마의 전파 과정에 대한 의문이 더욱 커졌다. [16] 사실 바다 표면에 사는 것이다. 바다 속에 사는 곤충은 없다. [17] 과거에는 개체 수 조절을 위한 일종의 서바이벌이었다는 설이 있었으나 현재는 이런 방식이 개체 수 조절을 의도한 게 아니라 그냥 무지성으로 떼를 짓고 다니다가 그냥 어영부영 떼죽음을 당한 것에 가깝다는 것이 정설로 굳혀져 폐기되었다. 그리고 설 중에는 레밍이 주로 살던 스칸디나비아 반도가 빙하기 때는 모두 육지였고, 그 때의 이동 습성을 버리지 못해서 자살한다는 설도 있었다. [18] 2019년 이후로는 네메시스가 소형의 블랙홀이라는 설도 나오고 있다. [19] 하지만, 최근에 WISE 우주 망원경의 관측에 의하면, 오르트 구름 내에 행성급 이상의 천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결과가 나와서, 가설 자체가 폐기될 위기에 놓였다. [20] 애초에 범고래는 인간을 본다고 도망가긴 커녕 호기심을 느끼고 접근하거나, 그냥 길가던 개 보는것마냥 관심을 끄고 자기 할일을 한다. 또한 범고래도 자신이 공격받았다고 생각하면 인간일지라도 즉시 보복한다. 범고래가 먹은 인간은 기록상 없지만, 공격받은 인간은 범고래의 실수를 포함하여 꽤나 존재하며 사망자도 당연히 여럿 있다. [21] 모사사우루스가 현생하는 뱀과 도마뱀에 가깝다는 가정하에 나온 가설이다. [22] 참고로 훔볼트오징어 한국에서 문어의 대용품으로 이용될만큼, 잡히는 양도 많으며 그만큼 학계에 알려진 사실도 많다. 다만, 훔볼트오징어는 대왕오징어 남극하트지느러미오징어와는 근연종조차 아니며, 우연히도 똑같은 심해 동물이라는 점때문에 외양이 비슷해졌을 뿐이다. [23] 다는 아니라지만 실제로도 이런 모습의 뱀이 독사인 경우가 매우 많다. 어디까지나 100% 일반화를 할 순 없다는 것이다. [24] 진화생물학에 연관지어 설명하자면, 진화심리학에서 공포는 보편범주로 부터 시작해 정주기간을 거치면서 예외적으로 안전한 개체를 제외하는 방식으로 조정하게 되는데, 이 논리대로라면 인간은 뱀을 포함한 거북, 악어, 도마뱀 등을 함께 묶은 파충류라는 보편범주를 먼저 무서워했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일부 거북, 악어, 도마뱀 등을 안전한 개체로 생각하여 점점 뱀만 본능적 공포를 느끼게 되는 방향으로 가야하지만 이 가설은 이러한 보편 범주를 무시하고 "원래부터 뱀이 공포 대상이었다."는 것 외에는 이렇다 할 공포에 관한 설명을 하지 못한다고 할 수 있다. [25] 그것도 모계다. [26] 초기 인류의 직계인 만큼 유전적으로 가장 다양하다. [27] 남성호르몬과 유전적 다양성이 인간보다 훨씬 많은 침팬지는 인간에 비해 유전적 탈모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적다. [28] 이 경우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가 어떤 이유로 인해 실수였든 고의였든 바이러스를 연구소 밖으로 유출해버렸고 이를 우한 질병예방통제센터가 관리하지 못했다는 설을 제기한다. 실제로 우한 연구소는 코로나19와 비슷한 바이러스를 2016년 즈음에 일부러 만들어서 테스트 한 뒤에 뒤늦게 학계에 보고했던 전례가 있어서 # 이 설에 힘을 실고 있다. 다만 진짜로 중국이 자기도 통제 못 할 가능성을 감수하고 작정해서 만들고 뿌린 생물학 병기였다는 설도 제기되나 이쪽은 근거가 매우 부실하다. [29] 다만 2024년에 제기되는 수인 간 전염 설은 대유행 초기에 제기된 화난 수산물 도매시장에서 판매된 비위생적인 박쥐로 만든 요리가 원인이라는, 즉 화난 수산물 도매시장이 최초 발원지 였다는 설과는 상당히 다르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물론 이쪽도 화난 수산물 도매시장이 발원지는 아니더라도 확산 과정에서 이 장소를 유의미한 규모로 거쳤을 가능성은 높게 보고 있다.) 현재의 야생동물을 통해 사람에게 감염되었다고 보는 측은 어떠한 원인으로 인해 중국 내의 뱀, 밍크, 천산갑, 박쥐에게서 현재의 코로나19와 같거나 거의 비슷한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전파되었고 이것이 화난 시장 등의 장소를 거쳐 확산되었다는 설을 제기한다. [30] 자체적으로 합성을 하여 영양분을 얻는다고 해도, 지금까지 알려진 생물이 합성에 이용할 수 있는 빛이나 열수 등의 요소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31] 호수 괴물이라고 해도 네시 또는 네시와 비슷한 괴수가 전부로 네시는 사실상 가짜로 판명되었다. [32] 예티의 것으로 추정되는 털 몇 가닥의 DNA를 분석해본 결과, 현생 북극곰과 친연관계에 있는 종류임이 밝혀졌다. 때문에 생물학자들은 고대 티베트인들이 고대의 히말라야산맥에 서식하던 어떤 곰과 동물을 목격한 것을 오해한 데서 예티에 대한 전설이 나왔다고 추정하고 있다. [33] spaceship 말고, 우주에서 날아온 여러 광선인 cosmic ray다. [34] 실제로 미국 천문학자 칼 세이건 가스 행성에서 서식하는 외계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을 제시하고, 그에 대한 간략한 모델을 제안하기도 했다. 그는 최대 미국 텍사스 주의 영토 크기만한 생명체도 있을 수 있다고 보았고, 크기에 상관없이 다세포 생물이라면 지구 해파리를 연상케하는 풍선 모양의 형체를 가질 것이라고 여겼다. [35] 수소 금속으로서의 속성을 띄는 상태를 말하는데, 2017년에 미국 하버드 대학교의 연구진이 실험적으로 그 존재를 실증하는데 성공한 바 있다. 기사 미국의 천문학자 칼 세이건은 자신이 집필한 교양 천문학 도서인 코스모스에서, 이 금속 수소를 대량으로 양산할 수 있는 기술이 등장한다면 전자공학에 일대 혁명이 일어날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36] 1995년에 갈릴레오 탐사선이 소형 탐사선 목성 대기로 내려보낸 적은 있는데, 불과 1시간도 채 안 되어 22.7기압이나 되는 높은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대기 상층부에서 파괴되어버렸다. [37] 렌즈형은하나, 나선은하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38] 빅 이어 관측소가 직접 해명(영문)한 것에 따르면 당시에는 오디오를 녹음하는 장치가 없었기에 소리로 남아있을 수가 없다고 밝혔다. [39] 음모론같은게 아니라, 실제로 2017년 당시에 오우무아무아를 발견했던 하버드- 스미스소니언 천체물리연구센터 측에서 이 천체를 외계 문명이 보낸 탐사선일 수도 있다는 추측을 내놓았다. 아닌 게 아니라, 오우무아무아의 크기는 230×35×35m로 매우 작다. 일반적으로 소행성이나 혜성은 아무리 작은 것도 크기가 km단위로 나오는 편이고, 이 정도 크기의 인공물은 현재 인류의 기술로도 충분히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40] 2017년에 발견되었을 당시에 지구의 근처를 지나가면서 기록한 속도가 44.2km/s였다. [41] 외계 행성의 생명체 존재 여부는 아직까지도 성간 여행은 꿈나라 얘기에 가까운 현실 때문에 일단은 논외로 치는 상황이다. [42] 명왕성 행성에서 왜행성으로 재분류되기 전에는, 있을지도 모르는 가설상의 행성을 제10행성이라고 불렀다. [43] 위의 맨 인 블랙도 국가 기밀 유출을 우려해서 조사 중이던 정부 요원을 보고 착각한 것이 와전됐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정부 요원들이야 해야 할 일을 한 거지만, 요원들의 고압적인 자세에 겁먹은 이들이 항간에 떠도는 외계인 음모론등과 헷갈리면서, 외계인의 존재를 숨기려는 수상한 사람들이라는 식으로 착각한 것이, 살이 붙어서 와전된 것으로 볼 수 있다 [44] 주로 비밀리에 실시된 군사기술 실험이나 극비리에 개발한 신무기의 시연이 실패한 경우. [45] 경우에 따라선 국가기밀 누출을 막기 위해, 일부러 이런 가짜 뉴스를 방치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로스웰 UFO 추락 사건이 있다. 대체로 이 사건은 미국 정부 소련 핵실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띄운 대기관측기구가 추락하자, 긴급하게 정부 요원들을 투입해서 그 잔해를 회수하던 과정이 우연히 민간인들에게 노출된 것이 와전되어 일어난 해프닝으로 여겨지는데, 때마침 과학계에서 화성이나 금성에서 생명체가 살 수 있는지의 여부가 논의되던 상황이 맞물려서 난데없이 외계인 음모론 소동이 일어난 것이다. 물론, 당시 소련이 핵실험을 했다는 사실이 확실히 입증된 것도 아니었고,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연합국 소속의 동맹으로 만났던 나라를 의심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져서 좋을 것도 없었기 때문에, 호사가들이 '미국 정부가 외계인의 존재를 숨긴다'고 헛다리 짚는 것을 그냥 내버려둔 것이다. [46] 영화 '새엄마는 외계인'에서 외계인으로 나온 킴 베이싱어를 떠올려보면 된다. [47] 한국에서도 산에서 토성의 위성 타이탄에서 온 사람을 만났다는 사람이 있는데 그의 증언에 의하면 그 외계인은 보통의 한국인과 똑같이 생겼고 지구의 환경 오염을 매우 걱정했다고 했다. 한국 UFO 연구 협회에 보고된 사례다. [48] 사실 지구상의 동물 중에서도 소리(음성)를 매개로 의사 소통을 하는 종은 척추동물문과 절지동물문에 속하는 일부 종에만 국한된다. [49] 음모론자들 입장에서야 아무런 증거도 없이 말하면 누가 믿어주겠냐는 입장이겠지만, 음모론자들이 증인을 자처하면서 그에 대해 자세히 증명을 혼자서 하지 못한다면 그건 애초에 증인 자격이 없다. 그냥 목격담에 빌붙은 물타기 행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셈. [50] 아닌게 아니라 이 UFO는 청와대 상공까지 접근해왔었다. 한편 이걸 격추하려고 대공포를 마구잡이로 발포하는 바람에 시민 1명이 사망하고 31명이 다치는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51] 하지만, 어이없게도 한 잡지에서 보도한 바에 의하면, 한 청소부의 컴퓨터에서 발견된 음란물(...) 때문에 폐쇄되었다고 발표했다. 기사대로면, 포르노를 다운받는 과정에서 컴퓨터 바이러스가 퍼져서 연구소의 컴퓨터들이 치명타를 입은 탓이었을 가능성이 높은데, 생각보다 이는 흔한 일이라서 일본에서도 해상자위대의 대원들이 군함에 탑재된 컴퓨터로 야동을 다운받다가 군사정보 몇개가 유출되게 만들어서 코로 와사비를 먹은 사례가 있었다. [52] 현재 자동차 회사들은 대체적으로 운전자가 브레이크와 가속 페달을 혼동해 밟은 것이라 주장하며 차량 결함을 거의 인정하지 않고 있다. 다만 아예 없던 건 아니고 이례적으로 토요타가 페달 문제로 인한 급발진을 인정한 적은 있었다. [53] 차량 문제지만 제조사 책임은 없는 대표적인 경우가 디젤엔진 한정으로 발생하는 런어웨이 현상으로 인한 급발진이다. 정비를 제대로 안 했을 때 연료가 실린더에 과다 유입되면서 발생하기 때문. [54] 호기심 천국이 유리 거울로 진행 실험 결과 정말로 목조선을 태우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Mythbusters가 당시의 기술 수준을 감안해 청동 거울로 실험을 진행한 결과 목조선이 그을리기만 했을 뿐 태우지는 못했다. 이는 유리와 청동의 반사율이 다르기 때문으로 Mythbusters 측 실험에 참여한 MIT 교수도 이러한 문제로 인해 아르키메데스가 실제로 적함을 불태웠는지는 확증할 수 없다고 말했다. [55] 창작물의 사례지만, 영화판 의천도룡기에서 아미파의 군대가 명교 측의 군대인 오행기 쪽을 향해 거울 역할을 하는 방패로 빛을 반사시켜서 시야를 흩뜨려놓은 다음에, 오행기 병사들이 동요하는 틈을 타서 기습해서 개발살내는 장면이 나온다. 냉병기를 이용한 근접전이 주요 전술로 쓰이던 전근대시대 전술로서는 상당히 유용한 방법이었을 것이다. [56] 이것도 사실 2014년이 돼서야 해당 Windows 원본을 소장한 사람이 오늘의유머에 인증을 해서 알려진 사항이다. Windows 2.1이 나왔을 당시에는 Windows 자체가 대중에 잘 알려지지는 않았고(한국에도 Windows가 현재처럼 대중화된 건 Windows 95가 출시된 뒤의 일이다.) 홍보가 잘 된 편도 아니었던 데다가 출시 이후 얼마 안되어서 Windows 3.0이 출시되었던터라 2.1이 묻혀버렸다. 생산량이랑 판매량도 적었는지 여러 대학의 컴퓨터공학과 교수들도 존재를 몰랐을 정도. 추가로 해당 이용자는 이 소프트웨어를 기증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나 원글이 삭제된 뒤로 소식이 없어서 시간이 지난 후에도 구동이 가능할지는 미지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