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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SA PreCheck | GLOBAL ENTRY[TSA] | NEXUS[TSA] | SENTRI[TSA] | FAST |
| [TSA] : TSA PreCheck 상품이 포함된 패키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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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3538A><colbgcolor=#fff> 글로벌 엔트리 GLOBAL ENT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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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
[[미국|]][[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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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행기관 | 미국 세관국경보호국 | |
| 분류 | 자동출입국심사 | |
| 대상 |
미국 시민 및
영주권자 기타 GLOBAL ENTRY 가입 국가 외국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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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효기간 | 승인일로부터 5년 | |
| 수수료 | US$120 | |
|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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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글로벌 엔트리 소개영상 |
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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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엔트리 키오스크 |
그런데, 대부분 결격 사유 없이 프리패스인 유럽이나 다른 나라의 자동입국심사와는 달리 한국인들의 미국 자동입국은 은근히 제약이 많았다. 특히 이민자, 외국인, 난민 등을 대상으로 심하게 엄격했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시절에는 여권 판독 후 X표시가 뜨는 빈도가 많았고, 아니면 자동입국 패스는 했지만 뒤에서 대기하고 있던 심사관 재량으로[1] 다시 유인심사대로 보내는 등, 상당히 많은 한국인들이 결과적으로 유인 심사대로 다시 보내졌다. 따라서 말만 자동출입국심사라는 비아냥을 받기도 했다.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서면서 평범한 자동출입국 절차가 실시되고 있다.
최근부터는 미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들은 여권/영주권을 스캔하지 않고 얼굴만으로 판독 후 입국심사가 완료된다.
한 가지 유의해야 할 점은 입국시 특정 서류를 요구하는 비자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 글로벌 엔트리가 있다고 할지라도 통상적인 입국 심사를 거쳐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학생비자 즉 F-1 을 사용하는 경우, 글로벌 엔트리 가입이 가능하고, 글로벌 엔트리 전용 심사라인에 줄을 설 수 있지만, 'Go to CBP Officer and check document' 라는 문구가 뜨며, 글로벌 엔트리 전용 CBP 심사관이 서류 확인을 한다. 다만 어쩌다가 가끔 오류로(...) 그냥 패스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 문제가 되는 경우는 별로 없지만[2] 이럴때에는 주변에 있는 심사관에게 질문을 하도록 하자. 또한 아직 글로벌 엔트리 시스템이 완벽하지 않음으로[3], 입국하자마자 I-94를 확인해 본인이 입국한 공항의 코드가 적혀 있는지 확인하고, 체류기간(Admit Until Date)이 정확히 적혀있는지 (F-1 비자일 경우 D/S) 확인하도록 하자. 만약에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본인이 불법체류자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I-94에 적혀있는 내용이 사실이 아니거나, 틀릴 경우 당장 CBP 심사관 또는 CBP에 이메일을 보내도록 하자.
글로벌 엔트리의 또 한가지 장점은 TSA PreCheck가 무료로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다. TSA PreCheck을 이용하면 미국 공항에서 보안검색 우대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TSA PreCheck 단독 프로그램은 미국 시민와 영주권자만 가능하므로 한국인은 사실상 글로벌 엔트리에 가입해야 사용할 수 있다.
글로벌 엔트리의 단점이 있다면 짐을 부쳤을 경우, 사람이 짐보다 너무 일찍나와 오래 기다려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입국심사 줄에 서는 것보다야 낫기 때문에 단점이라고 하기도 뭣하다.
미국 신용카드 중에는 글로벌 엔트리 가입비를 지원해주는 카드가 많으니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다면 알아보면 좋다.
3. 이용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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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민 및 영주권자[4][5]
- 아래 국가의 국적을 가지고 있는 외국인[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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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틀:국기|]][[틀:국기|]], [[대만|]][[틀:국기|]][[틀:국기|]][7],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8], [[도미니카 공화국|]][[틀:국기|]][[틀:국기|]], [[독일|]][[틀:국기|]][[틀:국기|]], [[멕시코|]][[틀:국기|]][[틀:국기|]], [[바레인|]][[틀:국기|]][[틀:국기|]], [[브라질|]][[틀:국기|]][[틀:국기|]], [[스위스|]][[틀:국기|]][[틀:국기|]], [[싱가포르|]][[틀:국기|]][[틀:국기|]], [[아르헨티나|]][[틀:국기|]][[틀:국기|]], [[영국|]][[틀:국기|]][[틀:국기|]][9], [[인도|]][[틀:국기|]][[틀:국기|]], [[일본|]][[틀:국기|]][[틀:국기|]][10], [[콜롬비아|]][[틀:국기|]][[틀:국기|]], [[크로아티아|]][[틀:국기|]][[틀:국기|]], [[파나마|]][[틀:국기|]][[틀:국기|]] |
4. 이용 가능 공항
- 볼드체는 대한민국 직항 노선을 운항 중인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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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틀:국기|]][[틀:국기|]] -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
- 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
-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
-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 라스베이거스 해리 리드 국제공항
-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
-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
-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
- 미니애폴리스-세인트 폴 국제공항
- 디트로이트 웨인 카운티 국제공항
-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
-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
- 인디애나폴리스 국제공항
- 앵커리지 테드 스티븐스 국제공항
- 오스틴 버그스트롬 국제공항
- 볼티모어 워싱턴 국제공항
- 벌링턴 국제공항
- 찰스턴 국제공항
- 샬럿 더글러스 국제공항
- 미드웨이 국제공항
- 신시내티 노던 켄터키 국제공항
- 클리블랜드 홉킨스 국제공항
- 덴버 국제공항
- 페어뱅크스 국제공항
- 포트로더데일 할리우드 국제공항
- 조지 부시 인터컨티넨털 공항
- 하트퍼드 국제공항
- 휴스턴 하비 공항
- 존 웨인 공항
- 캔자스시티 국제공항
- 세인트루이스 램버트 국제공항
- 마이애미 국제공항
- 밀워키 미첼 국제공항
- 루이 암스트롱 뉴올리언스 국제공항
- 내슈빌 국제공항
- 뉴욕 스튜어트 국제공항
- 오클랜드 국제공항
- 온타리오 국제공항
- 올랜도 국제공항
- 올랜도 멜버른 국제공항
- 올랜도 샌퍼드 국제공항
- 필라델피아 국제공항
- 피닉스 스카이 하버 국제공항
- 피츠버그 국제공항
- 포틀랜드 국제공항
- 로드아일랜드 T. F. 그린 국제공항
- 랄리-더럼 국제공항
- 새크라멘토 국제공항
- 솔트레이크시티 국제공항
- 샌안토니오 국제공항
- 샌디에이고 국제공항
- 미네타 산호세 국제공항
- 사우스 벤드 국제공항
- 사우스웨스트 플로리다 국제공항
- 세인트피트-클리어워터 국제공항
- 탬파 국제공항
- 톨레도 익스프레스 공항
-
[[틀:국기|]][[틀:국기|]][[괌|]] -
[[틀:국기|]][[틀:국기|]][[북마리아나 제도|]] -
[[틀:국기|]][[틀:국기|]][[푸에르토리코|]] -
[[캐나다|]][[틀:국기|]][[틀:국기|]] -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
- 밴쿠버 국제공항
- 몬트리올 피에르 엘리오트 트뤼도 국제공항
- 캘거리 국제공항
- 에드먼턴 국제공항
- 핼리팩스 스탠필드 국제공항
- 오타와 맥도날드 카르티에 국제공항
- 위니펙 제임스 암스트롱 리차드슨 국제공항
-
[[바하마|]][[틀:국기|]][[틀:국기|]] - 린든 핀들링 국제공항
- 프리포트 그랜드 바하마 국제공항
-
[[틀:국기|]][[틀:국기|]][[아루바|]] -
[[틀:국기|]][[틀:국기|]][[버뮤다|]] - LF 웨이드 국제공항
-
[[아일랜드|]][[틀:국기|]][[틀:국기|]] -
[[아랍에미리트|]][[틀:국기|]][[틀:국기|]]
5. 신청 방법
대한민국 국민의 경우 글로벌 엔트리 프로그램에 가입할 수 있다. 가입을 위해서는 우선 하이코리아 웹사이트에서 한국-미국 자동출입국심사 서비스(SES-GE)를 신청해야 한다. 웹사이트에서 개인 신상정보를 입력하고 SeS상의 조건부 승인을 기다리면 된다.미국 영주권 또는 미국 이중국적을 가진 대한민국 시민은 SeS에서 사전신청 없이 바로 미국 글로벌엔트리를 단독으로 신청하면된다.
조건부 승인이 나면, 경찰청에서 범죄경력회보서를 발급받아 제출해야 하는데, 이는 신청자의 전과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이다. SeS 센터에서 범죄경력회보서를 제출하고 심사가 통과되면 이제 미국 관세국경보호청으로부터 ID가 발급되고, 관세국경보호청(CBP)의 Trusted Traveller Programs (TTP) 웹사이트에서 수수료 120불을 지불하면 된다.
관세국경보호청으로부터 조건부 승인이 떨어지면, 미국 내에서 CBP 직원과 대면 인터뷰를 해야 하는데, 미국 거주자라면 아무 CBP 사무소에 찾아가서 글로벌 엔트리 면접을 보면 되고, 미국 외에 거주하는 사람이라면, Enrollment on Arrival(EOA) 방식으로 미국 공항에 입국하자마자, 공항의 CBP 사무실에서 면접을 보면 된다. 현재 한국인이 글로벌 엔트리 면접을 볼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곳은 괌에 위치한 앤토니오 B. 원 팻 국제공항이다.[11] 공항에 CBP 괌 지역사무소가 있어 현지에 도착해서 인터뷰를 볼 수 있고, 저가항공으로 도달할 수 있는 만큼 비용면에서 유리하다. 아쉽게도 사이판 국제공항은 글로벌 엔트리 등록 장소가 없으며, 입국장에도 글로벌 엔트리 키오스크가 없어 유인심사를 받아야 한다.[12] 여기서 인터뷰(면접)라는 말에 예상이 가겠지만 인터뷰은 오직 영어로만 이루어지고 30분가량 진행되어 여러 복잡한 질문이 오가기 때문에 필히 비즈니스 수준의 영어 회화 실력을 요구한다. 만약 면접장에서 영어를 하지 못해 심사관과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을 경우 심사는 반려된다.
아주 가끔 한국에 인터뷰 출장소가 열리기도 한다. 2024년 7월에는 이틀간 서울과 부산에서 인터뷰가 진행되기도 했다.
신청이 완료되면 CBP Trusted Traveler ID가 나오는데 ESTA 신청시 입력하면 바로 적용되어 Global Entry 사용이 가능해진다. 과거에는 글로벌 엔트리 실물카드가 발급되어 지참해야 했는데, 최근에는 실물카드의 경우 美시민·영주권자 또는 멕시코 국민 대상으로 발급해주고 그 외의 경우에는 ID 번호를 디지털상으로만 발급해준다고 한다. 실물카드 유무가 의외로 차이가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육로로 입국하는 경우이다.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육로로 입국시 NEXUS라는 것을 이용해서 빠르게 입국할 수 있는데, Global Entry 실물카드가 있다면 NEXUS 라인을 이용해서 빠르게 입국할 수 있지만[13], 그렇지 않은 경우 무조건 일반 입국검사를 받아야 하므로 대한민국 국적자는 미국·캐나다 영주권자가 아닌 이상 캐나다에서 육로로 입국시 혜택을 받을 수 없다.
6. 관련 문서
[1]
혼자 여행하는데 짐이 많다던지, 젊은 아시아인 여자 혼자 입국을 한다던지, 옷차림이 누추하다던지 등 각종 사유로 트집을 잡히면 반박없이 따라가서 성실히 유인검사에 임해야 한다.
[2]
애초에 비자 발급 시 이미 한 번 검증이 된데다가 애초에 오류로 인해 그냥 통과되었더라도 어쨌든 CBP측 잘못이지 해당 입국자의 잘못이 아니기 때문이다.
[3]
심지어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는 Global Entry에 가입한 적도 없는데
시민(...)로 잘못 인식되어
그냥 패스되어 버리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4]
사실상 이용자의 95% 이상을 차지한다. 다만 이는 NEXUS 카드를 통한 이용자수를 포함한 수치이며, 애초에 이들은 어차피 완벽히 상위호환인 NEXUS 이용이 가능하기에 굳이 여기에 등록할 이유가 없다.
[5]
대한민국과
미국 간의 자동출입국심사 상호이용 협약에 따라 글로벌 엔트리에 가입된
미국 여권 소지자도
대한민국 방문 시 사전 등록 후 자동출입국심사 이용이 가능하다.
[6]
미국과 가장 친밀하고 최선진국으로 분류되는
캐나다가 없는데, 캐나다인은 어차피 글로벌 엔트리보다 상위호환인
NEXUS를 사용할 수 있다.
[7]
2018년 2월에 추가되었다. 추가될 당시
중국 측의
심한 반발이 있었지만
당연히 미국은 그냥 개무시하고 그대로 대만을 추가시켰으며, 심지어 대만이 추가된 2018년 2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아예 대놓고
타이베이시의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과
타이베이 쑹산 국제공항, 그리고
가오슝시의
가오슝 국제공항 등지에 가입 기념 임시 등록 부스까지 설치하면서
중국을 제대로 역관광시켰다.(...)
[8]
2012년 7월에 추가되었으며, 동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추가되었다.
[9]
단
영국 시민, 즉 해외령을 제외하고 영국 본토 국민(잉글랜드 및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 영국 왕실령에 적을 둔 자)만 이용 가능하다.
[10]
2024년 5월 15일 부로 추가.
[11]
해당 공항 입국장에서 글로벌 엔트리 키오스크가 설치되어있다.
[12]
공항 여건상 설치가 늦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자동여권통제(APC)기기도 최근에서야 들여왔다.
[13]
차량 내 모든 동승자가 카드를 갖고 있어야 한다. 한 명이라도 없으면 일반 라인으로 들어가 입국 심사를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