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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18:46:36

현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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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끝까지! 수학은 누구나
현우진
玄宇鎭 | Hyun Woojin
파일:sm_woojinmath.png
출생 1987년[1] 2월 10일 ([age(1987-02-10)]세)[빠른년생]
경기도 수원시
신체 188cm|88kg
소속 메가스터디 (2014. 11.~)
학력 스탠퍼드 대학교 ( 수학 / 학사)[3]
저서 Emergency Response 교재
수.분.감 시리즈
뉴런, 시냅스 시리즈
Drill, Drill 워크북 시리즈
콘크리트 시리즈
NOBAE
시발점, 시발점 워크북 시리즈

파이널 2130+ 시리즈
Killing Camp 시리즈
숨마쿰라우데 수학2, 수학 10-가/나
병역 전시근로역 ( 뇌하수체 관련 질환)
MBTI ENTJ
가족 양친, 형[4]
별명 우진희, 윽건, 야채[5], 뉴우진스
링크 파일:메가스터디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행적3. 커리큘럼4. 논란 및 사건 사고
4.1. 윤석열 정부 수능 출제 방침 비판4.2. 이지영, 유대종에 의한 고소 사건
5. 여담6. 어록

[clearfix]

1. 개요

시작부터 끝까지! 수학은 누구나 현우진
메가스터디 공식 캐치프레이즈
자, 여러분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는 수학을 가르치는 현우진이구요.
강의 오프닝 멘션[6]
메가스터디 수학 영역 대표 강사.

2023년 기준, 수능 전과목을 통틀어 온라인 수강생 수 압도적 1위인 강사이다.[7][8] 뛰어난 강의력과 교재 퀄리티, 그리고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로 인해 소위 '일타 강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강사 중 한 명으로 꼽히며, 김기훈이 하락세를 타고 신승범이 이적한 2010년대 중반 이후 현재까지 10년 넘게 자타공인 메가스터디를 대표하는 강사라고 할 수 있다.

2. 행적

대학생 시절부터 방학 때 한국에 들어오면 과외를 하며 학비를 벌었다고 하며[9], 대학교를 졸업한 2010년부터 대치동의 미래탐구 학원에서 강사 생활을 시작했다. 현장 강의 초반에는 무려 일주일에 18타임[10]이나 강의를 소화하며 본인의 강의력을 끌어올렸고, 2~3년 만에 대치동 현장 강의를 전 타임 마감시키는 1타의 반열에 올랐다. 이후 신승범의 이탈로 업계 2~3위까지 추락한 메가스터디가 대치동을 수색하던 도중 1987년생 젊은 스타 강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렇게 현우진은 2014년 11월에 메가스터디에 입성하고 단 한 달 만에 메가스터디 1타의 자리로 올라서게 된다.[11]

메가스터디는 현우진을 전폭적으로 지지해 주었고, 그 결과 현우진은 2018년을 기점으로 수학 인강계에서 명실상부한 1타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그의 시그니처와도 같은 뉴런 시리즈는 2018년에 99만 권이 팔렸으며, 그 이후로는 100만 권 이하로 팔린 적이 없다고 한다. 뉴런 시리즈의 평균 가격이 1권당 3만 원인 걸 생각해 보면 뉴런 시리즈로만 1년에 250~300억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 명성에 힘입어 커리큘럼별로 개별 문서가 생성되었을 정도이다.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강의를 잠정 은퇴했다가, 2022학년도 9월 모의평가 총평 캐스트에서 현장 강의를 완전히 은퇴하고 스튜디오 강의만 촬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덕분에 수업 시간 제한이 없어져 강의 내용이 훨씬 더 상세하고 촘촘해졌다. 2022 뉴런을 들어보면 정말 모든 내용들을 빠짐없이 몇 번씩 반복하며 꼼꼼하게 설명해준다.[12] 때문에 수업 중 썰의 비중은 현강 때만큼은 아니게 되었지만 중·하위권 수험생들의 강의 만족도가 높아졌다는 평이 있다.

3. 커리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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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의 2025학년도 커리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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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기초
<rowcolor=#373a3c,#ddd> STEP 0 STEP 0.5
기초 입문
NOBAE
수학의 시작
시발점
수능대비
STEP 1
실전개념
뉴런
기출분석
수분감
STEP 2
약점체크
드릴
N제
드릴드
FINAL
실전 모의고사
킬링 캠프
}}}}}}}}}}}}}}} ||

{{{#white 2025 현우진 수능 수학 커리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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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큘럼별 자세한 설명 및 학습 가이드는 개별 문서를 참고 바람.

4. 논란 및 사건 사고

4.1. 윤석열 정부 수능 출제 방침 비판

윤석열이 2024 수능 6월 모의고사 출제에 개입해 독서 문항 출제 배제를 지시하고, 사교육을 비판하며 공교육에서 다루는 문제로만 출제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을 두고 본인의 인스타를 통해 "애들만 불쌍하다"며 수험생들에게 "난이도를 종잡을 수 없으니 모든 시나리오를 대비하라", "EBS 교재는 꼭 챙겨푸시라"로 비판한 사건. #

이 발언 이후 조선일보를 포함한 일부 우파 언론은 현우진이 억대 시계를 차고 다닌다며 발언의 본질과 관련없는 기사로 여론을 선동하려는 움직임을 보였으며 # 윤석열 지지자를 포함한 우파 세력들은 현우진 관련 기사에 댓글로 테러를 가했다. 또한 국민의힘은 사교육을 카르텔로 규정하며 지금의 사교육 시장은 86운동권의 이권 카르텔이라 비판했다. #.

이후 현우진은 국세청으로 부터 세무조사를 받았다 #.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윤석열 정부 수능 출제 방침 지시 관련 파문 참고.

4.2. 이지영, 유대종에 의한 고소 사건

2020년 4월 이투스의 이지영 강사를 모욕한 혐의로 고소당했으나 불기소 처분되었다.

2021년 1월 당시 스카이에듀, 현 대성마이맥 유대종 강사에게 고소를 당했다. 유대종 강사가 지난 12월, 한 입시 커뮤니티에서 본인을 향해 허위사실, 인신공격 등의 댓글을 단 이용자를 고소하였는데 조사 과정에서 현우진이 운영하는 연구실에 근무한 연구 실장이라는 사실과 현우진의 명의로 된 휴대폰으로 댓글 작업을 했다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현우진의 경우 유대종 강사가 메가스터디에 있던 시절 이미 한 번의 갈등이 있었다.

현재 메가스터디 측에서는 오보라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댓글 참고 현우진 역시 인스타그램 게시글을 통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유대종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직 고소 사실을 모르는 모양이다."라는 식의 저격성 게시글을 올렸다.

5. 여담

현우진이 깨달은 것은 크게 두 가지였는데, 하나는 생활 패턴을 파괴해가며 공부량만 늘리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것과 텍스트를 이해하는 능력이 없으면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해도 소용이 없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는 그 해 겨울방학에 다른 공부는 모두 접어두고 200권에 달하는 책을 읽으며 텍스트를 이해하는 능력, 즉 문장과 문장을 연결해 문단을 이해하고 내용을 빠르게 캐치하는 능력을 길렀다고 한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어느 순간부터 신문을 보면 내용이 한눈에 확 들어오게 되었다고. 이렇게 텍스트를 빠르고 정확하게 이해하는 능력을 갖춘 뒤부턴 1등을 놓쳐본 적이 없다고 한다. 이때부터 극상위권의 신화가 시작된 것. 즉 현우진도 처음부터 천재적으로 공부했던 것이 아니라 몇 번의 계기를 통해 공부에 대한 사고, 즉 인식이 변화하며 스스로 공부하는 ‘능력’을 갖춤으로써 최정상에 오르게 되었다는 것이다. #

6. 어록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는 수학을 가르치는 현우진이구요
내가 왜 성공했을까? 재능일까, 노력일까, 운일까? 셋 다죠. 당연한거 아니겠어?[34]
요새들 보면 일타 강사라는 말들 많이 쓰잖아요?
일타는 절대로 복수형이 될 수가 없어요. 그 일타 강사가 바로 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NOBAE 공통수학 1 OT 중.
상식적으로 좀 생각을 하세요.[35]
수능은 올림픽이 아니야. 나는 너네가 한 번에 딱 끝내고 다음 세계로 넘어갔으면 좋겠어. 정말 그랬으면 좋겠거든?
수열 문제를 풀다 보면은 자꾸 뭐 일반항을 구해야 하네부터 시작해서 내가 이걸 할수 있네 어쩌네 말들이 많으신데, 다 Fuck you. 다 필요없어. "나는 제법 똑똑하다." 라고 스스로 생각을 하셔야 돼요.
2024 뉴런 수학 1의 수학적 귀납법 강의 중. 이후로 귀납법 문제를 풀 때마다 이 표현을 쓴다.
돌발적인 질문이 나왔을 때 거기에도 센스 있게 답변해야지 그 다음 과외도 참여할 수가 있겠죠. 수업하다 갑자기 애가 질문을 해. "선생님 로그를 왜 쓰는거죠? 로그가 뭐죠? 먹는 거에요?" 물었는데 "어... 로그는... 로그고, 그냥 외워 새끼야." 라고 이야기하면 당연히 다음 과외는 탈락 할 수 밖에 없겠지.
2024 뉴런 수학 1의 로그의 성질 강의 중.
주접자제[36]
그만 좀 먹어.
호받요똥[37]
가능친구, 허언친구, 실믈리에[38]
얘들아, 붕어빵처럼 살면 안 돼. 누군가 와서 뒤집어주겠지 하는 생각으로 살면 다 타죽어.[39]
뉴우진스[40]
인스타그램 게시물 中
~라는 것이겠죠. or ~라는 거야.[41]
"내 머린 돌이니까[42] 니가 와서 깨보세요." 이러면 안 된다는 거야.
나는 이러는 내가 부끄럽지 않아요.[43]
선 넘는 거 아니냐고? 선 넘는 건 너야. 저는 선을 넘은 적이 없어요!!
내가 음식이냐? 찍먹하게?
이런 문제 하나 못 풀면 or 이런 생각을 하지 못하는 or 이런 식의 식 조작을 하는 너는 그냥 babo야.[44]
이것도 모르면 너는 시발시발점이야.
지금 몇 신 줄 아니? [45]
지금이 몇 신지 알려줄 순 없지만
지금 밤인데 왜 이러고 있겠니?
저랑 PD님이랑 지금 눈에서 진물이 흐르고 있어요.
저랑 PD님이랑 지금 아사/사멸 직전이거든요?
내가 수능을 잘 알고 있겠니? 네가 수능을 잘 알고 있겠니?
문제를 거르다가 대학에서 걸러지구요, 재미있는 문제만 골라서 풀면 재미있는 대학에 가게 되구요, 문제를 신기하게 풀면 신기한 대학에 가요.
~하는 것 자체가 능력이! 되시겠죠.
이건 칠판(또는 PD님)도 알겠다.[46]
그런데 언제나 현우진이 옳았죠.
으.악.(분수 계산)(약분 진행)
무슨 대? 그치 최대~[47][48]
맞출 수 있었었었는데 하면서 대과거를 쓰면 안 되겠지.
우리 다신 보지 맙시다.(Farewell 때 하는 말)
제발! 하고 납득하라는 거야.
제가 이 얘기를 꺼내면 또 전국에 있는 방구석 평가원장들이 농민봉기를 해요.
제가 살면서 이거를 이렇게 또 자세히 이야기한 적이 없어요.
(미적분을 선택했다는) 괜히 쓸데없는 프라이드 가지면서 다른 집단을 비하하는데 보통 그렇게 비하하는 집단의 미적 친구들은 과학 선택과목이 생명과학과 지구과학을 했겠죠.
제발 생각을 좀 하세요!!
정신을 차리시라는 거야[49]
수선의 발을 콱! 하고 떨궜어
수렴렴렴렴하시면 계산산산산하셔야 돼.
이건 그냥 just 계산이야
확통 친구들 제발 공부 좀 하세요
우리 엄마도 뭐라 안하는데 왜 니가 난리야?
~하시라는 고햐(라는 고햐)
~라고 철수가 말했어요.
그냥 외워 새꺄. 이럴 순 없으니까.
이럴 땐 그냥 우당탕탕 체육을 하지 말고...
내가 또 살면서 이 파트를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본 적이 처음이야...
(문제 번호) 문제는 준킬러/킬러 이상급의 난이도가 아주 만만치 않은 문제가 되겠고...[50]
고 생각을 좀 하시고 (그 생각을 좀 하시고)[51]
"그래서 어쩌라고" 이게 아니고...~
이 정도로 끝내기 아쉬우니까 한 얘기만 더 할게.
(분필 떨어질 때) 깜짝이야
이게 아주 킹받는 얘기거든
내가 매년 이거 설명 하면 진짜 개X랄을 해요. 정말 X랄 X랄 개X랄 그런 X랄이 없어.
자꾸 이러면 안돼요! 또 이상한 질문 할까 봐 내가 걱정이 돼! "네가 함수로 볼 수 있다고 했는데 왜 모든 것을 함수로 보여주지 않냐"라고 얘기하면 할 말이 없어요.
그냥 상식으로 알고 가자. 알고 쓰는거야. 제발 부탁인데 이러면 안돼."왜죠? 왜죠?" 왜긴, 이유를 다 얘기했잖아. 자꾸 가만히 있다가 자기 모르는 얘기 나오면 발작하면서 "슈슉 시X럼아. 이게 뭔데" 그러면 안 된다고. 그냥 다 알고 쓰는 거니까 기본 소양이야.
자 이 수업을 듣고 나면 또 지금 내가 수업을 하면서도 스페이스바 누르는 소리가 들리고요, 화면을 멈추는 소리가 들리면서 자꾸 게시판에 뭐 이게 뭔가요? 이게 나올까요? 이게 뭐지? 계속 글 올리는 소리가 들리는데 이렇게 설명을 더 잘 할 수가 없어.
쌤 왜죠? 라고 하시면은~
'자 이 내용은 구구단처럼 쓰실 수 있도록 연습을 해놓으셔야 돼요.'
라고 이야기한 부분은 말 그대로 근의 공식 외우듯 줄줄줄 읊을 수 있도록 연습을 해놓으면 좋다.
예를 들면 사인법칙, 삼각함수 공식 등이 있다.
수강 시 해당 부분에 구구단이라고 메모해두고 복습 시 눈여겨보며 외웠는지 확인해보자.
허수들 얘기는 전혀 듣고 싶지 않아. / 듣고 싶지 않아요.
또 이상한 애니메이션 프사 해놓고 일단 보면 으아 어쩌구저쩌고 하고 있으면 아주 등신같고 저렴해 보여 그렇게 살 필요가 없다는 거야 그냥 끊어야 돼, 아무 필요가 없어 아 뭐 나는 휴식 차원에서 할 건데 왜 니가 휴식ㅇ... 그냥 누우세요, 누워서 눈을 감으세요 그게 휴식이지 뭔 똥글싸고 아 뭐 이제 사람들이 반응해주니까 어얼씬 신난다 나는 역시 되는 사람이야 등신같이 살지말고 그냥, 그냥 적당히 살라는 얘기야 아무튼 잘 기억하시고

[1] 1988년생이라는 이야기가 돌았으나, 스스로 1987년생임을 밝혔다. [빠른년생] 05학번인 친구들이 있다는걸로 보아 빠른년생으로 추정되고 초등학교를 1993년에 입학했다고 한다. [3] 전공은 기하학, 부전공은 철학. [4]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였다. [5] Vegetate하게 살고 싶다고 한다. [6] 주로 OT때 이러한 멘션을 한다 [7] 수강생 수가 필연적으로 많은 수능 수학에서 엄청난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각 플랫폼마다 과목별 매출 1위 강사들이 소위 1타 강사로 통용되는데, 현우진은 한발 더 가서 통합 1타가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있을 정도. [8] 2020년도 코로나19로 인해 현장강의는 진행하지 않았고, 2021년부터 아예 현강 은퇴를 선언했으며 다시는 현장강의를 진행할 생각이 없다고 못을 박았다. [9] 과장을 좀 하면 압구정 아파트 한 동의 과외를 자기가 다 했다고 한다. "아침에 같은 건물에 들어가서 저녁 되면 같은 건물에서 나왔다니까?" [10] 보통 한 타임에 3시간 ~ 3시간 반 정도 [11] 이때 2017년까지 계약을 맺었다고 2022 farewell 캐스트에서 본인이 직접 언급했다. [12] 때문에 개념 강의가 끝날 때마다 궁시렁거리는 빈도가 늘어났다(...). 내가 살면서 이걸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해본 적이 없어. 나랑 PD님하고 지금 거의 아사 직전이거든? 근데 다들 질문하는 거 보면 거의 말하는 감자 수준이야. [13]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가 치뤄진 날이다. 현우진 본인은 현역 수험생들도 들으면 좋다고 말하긴 했지만 굉장히 늦은 시점에 개강한 강의라 당시 수험생들은 별로 듣지 않았고, 실질적으로는 당시 고2부터를 위한 커리큘럼. [14] 김영삼 대통령이 하나회 숙청 때 한 말이다. [15] 과목마다 개강 시점이 다르다. 2022 드릴 수학I은 3월 1일에 곧바로 개강했으며 이후 수학II,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가 차례대로 업로드된다. [16] 가형, 나형으로 선택하던 21학년도 수능까지는 객관식 마지막 문제인 21번과 주관식 고난도 문제인 30번이 '킬러'의 상징이었다. [17] 출시 예정. [18] 호강에 받쳐서 요강에 똥싼다 [19] 다만 킬러 문제 중에서도 난이도가 살인적인 문제들은 예외적으로 다루지 않기는 한다. 2017학년도 수능 수리가형 30번 문제가 그 예인데, 본인 왈 다른 거 다 풀고 나서 자세히 살펴보면 대놓고 "풀지 마 새끼야"라고 적혀있는 문제라고... 2023 뉴런 미적분 OT에선 조심스럽게 2017, 2018학년도 가형 30번 문제 바로 아래 수준까지는 풀 수 있도록 공부가 되어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고 말하기도 했는데 저런 예측 자체를 싫어하는 현우진으로서는 좀 예외적인 모습이었다. 저 정도 난이도의 문제가 나온다면 선택과목별 표준점수 차이가 너무 심해질 수 있다고. [20] 2023학년도 D-100 관련 캐스트 영상에서 언급 [21] <스스로 뒤집는 붕어빵>의 제목은 현우진이 "얘들아, 붕어빵처럼 살면 안 돼. 누군가 와서 뒤집어주겠지 하는 생각으로 살면 다 타죽어."라고 한 말에서 유래되었다. [22] 현우진은 키가 거의 190cm이므로 그 키에 맞게 머리도 큰 게 정상이긴 하다. [23] 스튜디오에서 녹화된 드릴 1 확률과 통계 경우의 수 4 강의에 편집으로 현강썰을 붙여줬다. [24] 2018년에 320억에 매입했던 논현동 건물 한 채만 해도 한 기사에서는 750~800억대 가치로 측정했다. [25] 현우진의 인스타그램에서 18명의 팔로잉 목록 중 두 명이 가수인데 김민석과 카더가든이다. 2022년 8월 10일 기준 현재는 언팔한 상태이지만 킬링캠프의 필적 확인란이 카더가든의 나무 한 소절(그대 춤을 추는 나무같아요)이었다.킬링캠프님 [26] 26:00부터 # [27] 회사가 여기까지만 하자고 하면 은퇴를 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자신의 의지에 따라 갈릴 것 같다고 발언했다. [28] 2023 킬링캠프 시즌 1 예약판매 관련 게시물 댓글에서도 '내년에 제가 없을 수도 있다' 라는 댓글을 남겼다. [29] 크기는 A1 혹은 A2 사이즈 정도로 추정되며 우측 하단에 노란색 글씨로 현우진 드림이 작성되어 있고, 이런 서류 봉투가 몇 십 장씩 고무줄로 묶여 사진을 꽉 채울 만큼의 물량을 보여주었다. [30] 영국계 미국인 작가 https://www.instagram.com/emma_webstah/ [31] 게시물의 내용은 "자랑스런 친구의 전시회"-> "자랑스런 친구이자 Stanford 친구 @emma_webstah"이다. [32] 실제로 본인이 집필에 참여했던 구판 숨마쿰라우데에는 퍼듀 대학교 경제학부 소속으로 나와있는 것으로 보아 스탠포드 이외에도 여러 군데 합격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33] 사진을 확대해 보면 2019년 기준으로 말보로 골드를 피는 것으로 보인다. [34] 2024학년도 n수생을 위한 Farewelcome 영상에서. [35] 과거 현장강의 시절에 많이 사용했던 문구 [36] 칠판에 jjjj라고 쓰며 [37] 호강에 받쳐서 요강에 똥지린다. 너무 호강해서 어려움을 모르고 망령된 언행을 한다는 뜻이다. [38] 커뮤니티에 이거 가능?과 같은 글만 올리고 공부는 안하는 학생, 거짓말로 성적을 부풀리는 학생, 실모를 평가하는 학생들을 일컫는 말 [39] 2019 수능만점자 김지명의 책 <스스로 뒤집는 붕어빵> 中 [40] 2024학년도 메가스터디 메가페스의 홍보 모델이 뉴진스인 것에 자신의 이름인 현우진을 섞은 밈이다. [41] 거의 모든 말의 말끝에 붙이는 종결어미. [42] 혹은 '나는 말하는 감자니깐' [43] 확률과 통계에서 케이스를 일일이 나열할 때나 수학 I의 수열에서 귀납적으로 정리할 때 사용한다. [44] 문제를 풀 수 없는 식 조작을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날리는 일침. 글자 그대로 비에이비오라고 한다. 가끔은 칠판에 직접 babo라고 적기도 한다. [45] 정작 이 말을 한 후 몇 시인지는 말해주지 않는 것이 킬링 포인트. [46] 또는 "이 정도 설명했으면 칠판도 외우겠다." [47] '무슨 음? 닮음', '무슨 직? 수직', '무슨 수? 미지수', '무슨 속? 연속' 등 여러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48] 또는 ‘무슨 대이실까? 최대이시겠지.’ 도 존재한다. [49] 이 어록의 유래가 참으로 충격적이다. 모 학생이 질문게시판에 "우진이 XX 개 빨고 싶어요"라는 제목의 음란성 게시글을 올리는 바람에 관리조교가 "정신을 좀 차리시길 바랍니다"라고 대답했던 것이 밈이 된 것. [50] 특히 킬러 문제가 많은 드릴에서 많이 사용한다. [51] 얼핏 들으면 "고생을 좀 하시고"라고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