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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2 12:26:49

강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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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83ff><colcolor=#fff> 있는 그대로의 수능 국어
프로듀서 강민철
Kang Min-chul
파일:mega_kmc.png
이름 강민철
출생 1988년 2월 19일 ([age(1988-02-19)]세)
일드프랑스 레지옹 파리[1]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76cm|83kg
학력 대학 (학사)
소속 메가스터디
출강 학원 메가스터디 러셀 대치/분당학원
병역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2]
MBTI ISTJ[3]
링크 파일:메가스터디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2025학년도 수능 대비 현장 강의 시간표
08:00~12:00 13:00~17:00 18:00~22:00
대치 러셀
대치 러셀
대치 러셀 대치 러셀 대치 러셀
대치 러셀 대치 러셀 대치 러셀

1. 개요2. 강의 특징
2.1. 독서2.2. 문학
3. 커리큘럼
3.1. 강민철의 기본3.2. 강민철의 기출 분석3.3. 새로운 기출 분석3.4. Feed1003.5. 우리들의 기출 분석3.6. 강민철의 EBS 분석
3.6.1. 독서3.6.2. 문학3.6.3. 언어와 매체
3.7. 인(in)강민철
4. 여담

[clearfix]

1. 개요

있는 그대로의 수능 국어
안녕하세요, 국어 영역 강사 강민철입니다.
강의 오프닝 멘트
메가스터디 국어 영역 대표 강사.

2021년 메가스터디 신규 입성 후 그 해 11월 15일, 런칭한 지 약 10개월 만에 기존 1타였던 김동욱을 제치고 메가스터디 국어 영역 온·오프라인 1위로 올라섰다.

2010년대 초반 수만휘 등 수험생 커뮤니티에서 '언어마스터'란 닉네임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하였으며, 학원에 소속되지 않고 교대역 토즈에서 강의실을 빌리고 인터넷에서 학생을 모집하는 방식으로 강의를 진행하다 메가스터디 러셀에 스카우트됐다. 2016년 1월에 처음 대치동에 입성했을 때는 수강생 180명으로 시작했으나, 대치동과 여러 수능 커뮤니티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2017년 6월 27일 기준 수강생 2850명, 2018년에는 약 4000여 명의 현장 강의 수강생을 보유하게 되었다. 이때 김동욱, 김상훈, 박광일과 함께 '대치동 국어 4대천왕'이라 불렸다.

2019학년도 수능이 끝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며 2년 간 강의를 쉬었다. 소집해제 이후 2021년에 현장 강의 대부분 반이 마감될 정도로 입소문만으로도 건재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메가스터디에서 인강을 런칭하며 각종 수험생 커뮤니티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인강 런칭 당시 메가스터디 국어 10위에서 시작했지만 불과 몇 개월 만에 1위에 등극하는 저력을 보였다.

2020년대인 현재 나머지 구 대치동 국어 4대천왕들이 강의를 그만두거나 김승리, 김은양 등의 신흥 강자들에 의해 인기가 다소 떨어진 반면 강민철은 현재까지 그 인기를 유지해 오고 있는 강사이다.[4]

2. 강의 특징

2018년 이전까지는 1타임에 3시간 30분 수업임에도 실제로는 4시간~4시간 30분 동안 수업을 진행하며, 이를 3타임 연달아 진행하느라 본인과 수강생들의 쉬는 시간조차 생략해 버리는 것으로 유명했다.[5] 다만 2021년 현강부터 하루 4타임을 뛰느라 옛말이 될 듯하다.[6] 그리고 2025학년도 6모 대비 이감 커리큘럼부터 토, 일 시간표를 4시간씩 3타임으로 변경했다! 3시간 30분 내에 시험 응시+해설이 이루어지기는 어렵다는 이유에서다.[7]

대부분의 강사가 학생들의 집중력 유지를 위해 중간에 한 번씩 짧은 썰을 풀며 학생들이 머리를 식히게끔 하는 반면, 강민철의 경우 잡소리 거의 없이 수업만 한다. 또한 강의가 밀도 있게 진행되기 때문에 노베가 진입하기 힘들 수도 있다는 의견도 존재한다.[8] 사실상 4등급 이하 학생들은 수업을 따라가기 좀 벅차다고 느낄 수 있다. 인강 데뷔 전 현강에서는 본인이 직접 중하위권 학생들은 고2 모의고사 기출 지문들을 반복적으로 읽으면서 수업을 병행하라고 말하기도 했다. 다만 인강 커리큘럼 영상에서는 중하위권 학생들도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2.1. 독서

화제어 - 서술 범주 - 세부정보 단계로 구성된 독해를 강조하며, 특히 서술 범주에 중심을 둔다.[9] 커뮤니티에서는 구조독해를 강조한다고 많이 알려져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10] 완전한 내용 이해를 강요하지는 않으며 너무 이해가 안 된다 싶으면 ‘그런가 보다’그런갑다 하고 수용하는 자세도 필요하다고 한다.[11]

2.2. 문학

산문문학의 경우 인물정보 - 갈등,상황 - 상황에 대한 인물의 반응 단계로 구성된 독해를, 운문문학의 경우 시적 대상 - 대상에 대한 심리와 태도로 구성된 독해를 가르친다. 문학은 항상 속도가 중요하다며 최대한 빨리 끝내는 것을 우선으로 하되,[12]저 위의 단계들을 항상 인지하며 읽으라 한다. 또한 상황에 대한 인물의 반응 단계인 내면 심리 부분도 많이 강조하며, 내면 심리 파트가 길어지면 범주화를 시켜서 변화의 유무를 살펴 보라고 한다.

3. 커리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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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강민철2025커리큘럼.jpg

3.1. 강민철의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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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5강기본_문학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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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강민철의 기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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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5강기분_문학.jpg
파일:25강기분 언매.jpg
파일:25강기분 문학.jpg

3.3. 새로운 기출 분석

파일:2025새기분.jpg

3.4. Fee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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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우리들의 기출 분석

파일:24우기분.jpg

3.6. 강민철의 EBS 분석[26]

3.6.1. 독서

파일:2025강E분독서.jpg

3.6.2. 문학

파일:2025강E분문학.jpg

3.6.3. 언어와 매체

파일:2025강E분언어.jpg

3.7. 인(in)강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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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인강민철2024.png ==# 어록 #==
인사 박습니다. 메가스터디 신규 강사 강민철입니다.
친구야!!!
2문단 앞에 서술 범주 파악.
그거 그렇게[31] 체화하는 게 더 힘들어
그런 미친 글[32]은 없어요.
이게 무슨 미친 소리야[33]
힘이 들면... 힘을 내면 되잖아?
여러분 수학 과탐도 하는데, 국어 아무것도 아니에요...
글자 그대로 의미 파악!
제가 등급컷은 잘 맞추는 편인데...
이젠 노란색으로 쓰기도 부끄러워요...
XX학년도 XX월 모의고사 XX번에 X번 선지였죠?
이제 집에 갑시다.
저녁반이 항상 걱정이야... 집 가서 밥 먹고 자거든[34]
이 부분 만약 과외였다면 이렇게 설명했을 거예요.
단기 특강을 듣는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자 그러면 한번 가 보자고[35]
시계 보지 마세요 여러분, 충격받을 수도 있으니까 ㅋㅋ
이거 출제한 교수 누군지 찾아내야 해... 대체 뭔데 이게
필기 똑바로 해라 민철아…
너도 민철 쌤 인강 들어?
그 다음에 있는 문장 밑줄 벅벅(버억벅) 치세요.
드가자[36]
(선지를 분석하다가 틀린 선지임이 확정되는 표현을 읽고) ...그만 읽고 싶어요.
제가 제 학생들에게 바라는 건
뉴가 뉴가~
[37]
지랄지랄~[38]

4. 여담


파일:5ce162e507fc88bc629cd47b808a258b.jpg

[1] 부모님의 파리 유학 도중 태어났다고 한다. [2] 공익 근무지에서 찍었던 사진을 올리며 공익이라고 밝혔다. [3] 2023년 12월에 인스타 답글에서 밝혔다. [4] 구 대치동 국어 4대천왕: 강민철, 김동욱, 김상훈, 박광일 / 현 대치동 국어 현장강의 3 TOP: 강민철, 김승리, 김은양 [5] 이러한 체력의 비결은 목요일부터 한마디도 하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6] 금요일 2타임, 토, 일 연속 4타임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7] 어째서인지 저녁반 수업이 끝나는 시간은 똑같다... [8] 강민철 기준으로 노베는 낮은 3등급 이하이다. [9] 특히 강기본에서는 입이 닳도록 강조한다. [10] 강사 본인은 커뮤니티에서 만든 용어인 그읽그풀/구조독해라는 용어를 좋아하지 않는다. [11] 이는 이전 1타이자 메가 동료인 김동욱이 강조하는 부분과 완전 반대된다. [12] 현강에서도 문제 풀이 시간을 꽤나 타이트하게 준다. [13] 특히 이 두 강좌는 후속 강좌인 강기분에서 자주 언급되기 때문에 여유가 된다면 수강하는 것을 권장한다. [14] 독서와 문학만 합쳐도 무려 교재가 12권이다. 언매까지 고르면 강기분으로만 15권이다 [15] 교재 값은 독서와 문학을 합쳐서 무려 138,000원으로, 12권이다보니 가격이 높은 편이다.12권이라 해도 가격이 높은 건 부정 못한다. [16] 단 익힘책은 부교재이기 때문에 본교재와 문제편 2권 세트만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17] 평가원에 나왔던 문법 문제들을 연도별로 구성해 놓았다. [18] 최신 교육청, 사관학교 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19] 이감, LEET 등. [20] 아무래도 최신 기출이다 보니 지문의 난도는 강기분보다는 높은 편이다. [21] 그렇다고 해서 행동 강령들을 아예 설명하지 않고 넘어가거나 대충 훑는 것은 절대 아니다. [22] 본인 강좌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서라고 한다. 올해부터는 첫 주 차 강의도 현장 버전으로 업로드 되었다 [23] 원래 이름은 고난도 기출 분석이었으나 사실상 폐기되고 이 강좌로 대체되었다. [24] 인문ˑ철학, 경제ˑ법ˑ사회, 과학ˑ기술로 나뉘어 있다. [25] 여담으로 지문 당 약 천 원 꼴로, 교재가 상당히 비싸다. [26] 기존에는 강민철의 EBS 강의노트였으나, 2025학년도부터 이름이 변경되었다. [27] 이러한 강좌 구성때문에 강의수가 수특/수완 모두 합해서 강좌 수가 무려 154강이다. [28] 시조같은 짧은 작품들은 묶어서 수업했지만 볼륨이 매우 큰 편이다. [29] 9모 이후. [30] 사실 6모 이후까지도 노베인 것 자체가 모순이기는 하다. 그러면 화작런을 해야 한다 [31] 자기가 어딜 읽는지 생각 안 하고 읽기 [32] 글을 이루는 요소끼리 아무 상관이 없는 글 [33] 선지 내용이 지문과 전혀 관련이 없을 때 [34] 집 가서 치킨 먹고 탕후루 먹고... [35] 개괄적 설명 이후 본격적으로 지문 설명 시작할 때 [36] 마찬가지로 개괄적 설명 이후 본격적으로 지문 설명을 시작할 때 [37] dawn에 가까운 발음으로, 문학에서 시간적 배경 파악이나 사실 확인형 선지를 풀 때 과거 시제 관형사형 전성어미 '-던'을 유심히 보라는 의미에서 일부러 발음을 독특하게 한다고 한다. 본인은 이 발음을 ㅂㅅ같은 발음이라고 했다 [38] 지문에서 중요하지 않은 문장, 나열 등을 읽어 내려갈 때 [39] 2024년 현재에도 조정식의 수업에는 강민철이 꾸준히 언급되며, I attribute 학생들의 잦은 지각 to 강민철 강민철 역시 그나마 하는 사담 중에서는 조정식 이야기가 꽤 큰 파이를 차지한다. [40] 입문 강좌인 강기본에서부터 언급이 된다. [41] 하지만 리오넬 메시가 축구를 더 잘한다고 인정했다. [42] 종종 호날두를 이용해서 드립을 친다. 호날두 등번호가 7이에요. 음절 끝에는 ㄱㄴㄷㄹㅁㅂㅇ가 올 수 있죠? 그놈 다리만 보여. [43] 실제로 현강에서 앞자리에 앉으면,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 교탁 아래쪽에 전기 파리채와 에프킬라가 놓여있는 것을 볼 수 있다. [44] 본인처럼 성격이 예민하다고 한다. [45] 꽃을 좋아한다고 한다. [46] 조말론 향수를 쓴다고 한다. [47] 이감 모의고사 현장반에서 중간고사 휴강 기간 동안 러셀과 재계약을 하여, 203X년까지 러셀에서 강의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48] ???: 여러분들 결혼하고 아이 낳을 때까지 저 여기서 강의하고 있을 거 같아요 [49] 이 이야기를 하며, 수강생들에게 너희도 대학생 된 후에도 클럽 같은 데는 가지 말라고 이야기했다 호감 [50] 사례로 우기분 추가 촬영분을 무려 오전 5시 40분까지 촬영한 적이 있다. [51] 메가스터디의 정식 PD가 아닌 강민철 본인의 개인 조교이다. [52] 불수능으로 유명한 2022학년도 수능 국어에서 90점을 넘겼으며, 현재는 의대생이라고 한다. [53] Problem & Solution [54] 수험 생활 때 잠 깨우려고 먹었던 커피와 대학 정문을 통과하며 먹는 커피의 맛이 다를 것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55] 지인들끼리 있는 카톡방에서 본인의 MBTI에 대해 논쟁하다가 붙잡혀서 검사를 한 적이 있는데, 본인의 성격과는 전혀 달라 말하지 않는다고 한다. 제 MBTI는 IUGD예요 [56] 겨울방학 동안 강기분과 인강민철을 성실히 수강한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강민철과의 만남이 진행되었다. 기념품으로 담요와 스톱워치, 방석을 나눠주었다. 참고로 MC는 미미미누였다. [57] 그래서 집에 후드티가 매우 많다고 한다. [58] 자신의 탕후루에 대한 부정적 견해를 강의에서 종종 언급한다. [59] 전술했듯이 탕후루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해왔기에 학생들은 재밌다고 생각하고 넘겼지만, 여간 맛있었던 게 아니었는지 분당 현강에서는 자신이 통귤탕후루 15개를 먹었다고 이야기하는가 하면 선생님 먹방 유튜버들도 그렇게는 안 먹어요 2024년 3월 30일 대치 새기분 독서 저녁반 수업과 2024년 4월 7일 대치 새기분 문학 저녁반 수업에서는 수업 시간이 많이 지연돼서 미안하다는 의미로 현강생들에게 통귤탕후루 300개(!!!)를 돌렸다. 대치 러셀에 탕후루의 달달한 냄새가 진동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