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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개념보다 더 정확한 개념 오르새 |
|
|
|
<colbgcolor=#0083ff> 본명 | 김상이[1] |
나이 | 미상[2] |
출생 | 경상남도 남해군 |
소속 |
메가스터디(2013~) 오르새수학 |
학력 |
남해고등학교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전기전자전파공학 98 / 학사)[3] |
출강 학원 |
분당 오르새학원 목동 시대인재 대전 시대인재 분당 명인학원 |
약력 |
前
EBSi 강사 (2010~2012)[4] 前 오르새밀레니움닷컴 대표 (2011~2012) 前 분당 꿈의실현 1331 수학전문학원 고등부 원장(2006~2011?) 前 한국능률협회 마케팅 컨설턴트 (2006) 前 삼성 디지털사업부 연구소 개발 연구원 (2003~2006) |
MBTI | ENFJ |
링크 |
2026학년도 수능 대비 현장 강의 시간표 | |||
오전 | 오후 | 저녁 | |
월 | |||
화 |
공통 정규반 (18:30~22:00) 대치 러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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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 |||
목 | |||
금 | |||
토 |
미적분 정규반 (13:30~17:00) 분당 러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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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
공통 정규반 (09:00~12:30) 분당 러셀 |
미적분 정규반 (13:30~17:00) 대치 러셀 |
[clearfix]
1. 개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개념의 여왕 오르새입니다."
"개념보다 더 정확한 개념"
메가스터디의 수학 강사.
2. 커리큘럼 / 강의 스타일
{{{#white 2026 오르새 커리큘럼}}} | |
2026 수능 대비 커리큘럼 기준 개념에센스[5] → 기출 100선 → 모의고사 → 천우신조이다. 상위권 위주로만 진행을 하는 강의인, 양승진과는 달리 전 등급이 수강 가능하다. 다만, 개념 강의 자체가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완강을 각오하고 들어야한다.[6]
1. 개념에센스: 기본 개념 강의로서 문제를 푸는데 필요한 모든 개념을 정리해주는 강의이다. 개념 자체에 난이도가 있지만 개념에센스 강좌를 모두 들었다면 적어도 개념만큼은 부족함이 없도록 내용을 알차게 구성하였다. 모든 내용은 선생님이 직접 칠판에 필기하면서 설명한 내용을 교재에 스스로 재정리하면서 듣도록 하였다. 교재에는 개념 이해와 적용을 위한 개념 설명인 Chapter exercise와 BQ, SQ라는 문제들이 실려있다. BQ는 강의 도중에 풀어보는 문제로, 곧바로 설명이 이어진다. SQ는 옆 장의 BQ와 비슷한 개념을 적용하는 문제로 일종의 숙제이다. 각 단원 마지막마다 Final 문제도 실려있다. SQ와 마찬가지로 숙제이다. 보통 SQ와 Final 문제는 개념 강의 이후 다음 강에서 같이 설명한다. 모든 문제를 앞에서 필기한 내용을 바탕으로 컴팩트하게 풀어내시는 편. BQ, SQ, Final 모두 개념에센스에서 필기한 내용을 적어도 한 번씩은 다 사용하는 문제로 구성하였다. 개념에센스 본 교재와 함께 익숙이라는 부록 책도 있는데, BQ, SQ, Final 문제와 손글씨 해설이 있어 복습 시에 사용한다.
2. 기출 100선, 기출 50선(전 : 문제풀이의 기술 1) :.개념 에센스 교재에는 다 담아내지 못했지만 수능을 치기 위해서 꼭 풀어봐야할 문제들을 뽑아서 만든 강좌이다. 또한 Final 문제는 어려운 4점으로 구성하여 개념을 배우는 학생들이 겨울 방학에 Final 문제까지 모두 소화하는데 어려움이 있기에 공부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만들어진 강의이기도 하다. 선생님과 연구원들이 문제 제작에 버금가는 노력을 들여 엄선한 문제들로 개념 에센스에서 배운 내용을 어떻게 기출문제에 적용하는지 알아볼 수 있다. 기출 100선 강좌의 특징은 역대 기출문제들 중 문제 난이도와 상관없이 많은 개념을 한번에 담고 있거나 만점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개념이 필요한 문항들을 풀어보고 선생님의 풀이와 비교해보며 문제속에 녹아있는 개념적인 요소를 알아가는 것이라 할수 있다. 개념을 설명해주는 강좌는 아니지만 문제를 풀면서 부족하다는 느끼는 부분이 있다면 세컨드찬스 등의 개념강좌를 통해 보충할 수 있다. 원래는 문제풀이의 기술 1으로 개강하려고 했으나 기출 100선과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기출 100선으로 명칭이 통합, 변경하였다. 선택과목(미적분, 확률과 통계)은 기출 50선으로 존재한다.
3. 기출 152230 : 준킬러 문항, 신유형 등을 담은 강좌이다. 문제의 조건을 파악하고 개념적으로 풀이하는 방법을 숙지 할 수 있도록 한 강좌이다. 기출 100선, 50선보다는 문제 난이도가 더 높은 편이다.
5. CONTACT : 준킬러 기출과 N제를 1:1로 대응하여 숙지시키는 오르새 N제. 어려울만한 핵심 주제를 총정리하여 수학 실력을 상승기키는 것이 목표인 강좌이다.
4. 천우신조 : 3월 6월 9월 대비로 개강하는 강좌이다. 각 모의고사 대비로 기본적으로 1회차씩 풀 수 있게 하였다. 수능대비로는 선생님의 상황과 역량에 따라 하나가 더 나올 수도 있다. 자체 제작 문제들로써 퀄리티는 상당히 좋은편이다. 문제 하나하나에 많은 개념을 담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고난이도 문제도 억지스럽지 않고 개념을 이용한 '컴팩트하게' 풀리는 문제들로 구성하였다. 회차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긴 하지만 시험 전에 개념을 정확하게 다시 알고 들어가는 걸 목표로 하기 때문에 평가원 모의평가에 비해서 훨씬 어려운 편이다. 점수는 기대하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한문제 한문제에 빠뜨리는 개념이 없도록 난이도와 상관없이 알차게 제작했지만 평가원이나 교육청 모의고사보다 많이, 정말 아주 많이 어렵다. 3등급 이하의 학생들에겐 추천하지 않는다. 천우신조 모의고사는 pdf로 무료로 제공한다. 무료라고 해서 퀄리티가 절대 낮은 게 아니다. 한 회차 안에 적중이라고 할 만한 문제들도 꽤 나오는 편이다.
전반적으로 강의 스타일은 개념을 통한 문제풀이라는 점. 개념의 근본에서 출발하는 스타일. 문제풀이 때도 개념에서 출발하는 스타일이다. 문제의 지문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렇게 정리하면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지 알아내고 풀이과정을 나열할 때, 한 단게에서 다음 단게로 넘어가는 과정에 개념을 사용하는 등 문제해결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개념을 사용해서 설명하는 편이다. 누적적인 복습, 필기와 재정리로 자신만의 개념노트를 만드는 것을 중시한다.
3. 특징
3.1. 장점
- 칠판 필기가 정말 깔끔하다. 그래프나 도형을 정확하고 예쁘게 잘 그리시고 분필 색도 적절하게 사용해서 나중에 그대로 필기했을때 한눈에 보기 좋다.
- 개념 설명도 군더더기 없이 '컴팩트하게' 가르친다. 정말 놓치기 쉬운 개념들도 빠뜨리지 않고 다 설명해준다. 개념 에센스 열심히 듣고 복습만 꾸준히 해줘도 수능때까지 개념 걱정할 일은 없다. 그리고 그 수능에센스 때 가르친 개념들로 모든 문제를 완벽하게 풀어낸다.
- 강의력이 정말 뛰어나다. 다 듣고 나면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거의 없다. 문제의 난이도에 상관 없이 강제로 이해 시킨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강의력 자체에 대한 비판은 찾을 수가 없다. 특히 개념으로 문제를 푼다는 방식으로 4점 후반대, 15, 22, 30 등의 문제들도 복잡한 계산을 줄이고 개념으로 풀어낸다. 질문이 올라온다면 대부분 선생님이 필기를 잘못 하셨거나 교재에 오타가 있거나 듣는 학생이 잘못 알아들어서 생긴 질문들이다.
- 온라인 학생들과 캐스트 댓글이나 수강평 댓글로 열심히 소통하신다. 잊을만하면 올라오는 감성충전 캐스트로 온라인 수강생들의 멘탈을 잡아준다. 수업시간 도중에도 시속 150km의 돌직구를 날리시거나 감동적인 성공이야기 등으로 학생들의 흔들리는 멘탈을 잡아준다. 특히 선생님의 재수 경험에 대한 이야기는 n수생들에게 큰 힘을 주고는 한다. 학생들을 많이 신경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 이벤트를 자주 연다. 메가스터디가 여는 건지, 선생님이 직접 여는 건지 알 수 없으나 참여만 열심히 해도 수학에 관련한 것들뿐만 아니라 먹을 것까지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다.
- 복습 방법을 상당히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하게 알려주신다. 특히 개념듣고 복습을 어찌해야 할지 막막하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에겐 충분히 도움이 된다. 일년 커리 자체가 복습을 충분히 하고 실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커리다.
- 효율적인 공부 스케줄을 제시 해주신다. 이것은 오르새 학원 출강 강사 대부분이다.(특히 조정호T의 특징이기도 하다.)
- 무작정 계산 보다는 문제를 읽고,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답을 내기까지 무엇을 해야하며 그 과정에서 어떻게 개념적으로 접근 해야할지 알려주신다. 수능 수학 문제를 풀어 나가는 과정에서 사고의 깊이를 키워 주시는 편이다.
3.2. 단점
- 교재가 비싸다. 페이지 수대로 교재비가 책정돼서 그런지 정말 비싸다. 수강생들 사이에서도 불만이 좀 있는 모양이다. 가/나형 시절 나형 풀커리를 탈 경우 교재비만 약 144,000원[7]이었던 적도 있었다. 수강평 작성시 교재를 무료로 주는 이벤트를 여러차례 열기도 했고, 천우신조 모의고사를 가형, 나형 모두 합해서 총 2,000개 선착순 무료 배포하기도 했고 기출 100선 교재는 파일로 제공하기도 했다. 2021년에는 모의고사 파일을 무료로 배포했으며 강의 교재 가격은 타 강사들과 비슷한 편이다. 2023년에는 교재 값이 다시 비싸졌다. 준킬러 스팟모의고사는 시즌당 30문제로 구성하는데 가격은 15,000원이다.
- 2016학년도 수능 대비 강좌(Skunk Works)까진 뒷 부분에 문제 위에 적은 해설지나 필기노트 같은 개념페이지 가죽케이스 등등으로 인해 교재가 호불호가 갈렸다. 그래서인지 2017 수능 에센스 교재에서는 해설지를 완전히 빼버렸다. 작년에 비하면 올해 교재는 여러면에서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다.
- 킬러급의 어려운 문제들도 기본개념에서 떠올린 발상으로 풀어나가는데, 과연 저런 생각을 학생들이 시험장에서 할 수 있을까? 라는 비판도 있다. 평가원 문제의 특성상 풀이방법이 '열려' 있는 경우가 많아서 잘못 접근하지만 않는다면 답은 나오는데, 긴장 속 시험 현장에서 차라리 계산으로 꾸덕꾸덕 몰고가서 어쨌든 답은 맞출 수 있는 경우가 속 편한 학생들에게는 선생님의 방법이 단점일 수도 있다. 여러모로 호불호가 갈리는 스타일.
- 강의에 필기량이 좀 많다.
- 2019 수능 대비에서 온라인 학생들에 대한 대우가 상당히 안 좋아졌다. 커리큘럼 영상과 개념 에센스 OT가 2월에서야 올라왔다. 또한, 오르새 선생님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현장 스케치도 올해는 진행하지 않는다고 하며, 연구실과 선생님에게 사정이 있다고는 하나 개념에센스 강의를 진행하고 있음에도 수험생의 1년 공부방향을 제시해 줄 커리큘럼 영상과 강의의 진행방향을 알려주는 OT 영상조차 올라오지 않는 것은 납득을 못 한다는 평이 있다. 또한 질문 게시판의 답변 속도가 매우 느리다. 2021년 현재 질문 게시판의 답변 속도는 하루를 넘기지 않아 매우 빠른 편이다. 다만 강좌나 교재 질문이 아닌 강의에 대한 정보 질문이라던가 상담글에 대해서는 답변 속도가 느린 편이다.
4. 오르새학원
2019년경 학원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8-4번지 태남프라자 4층으로 이전하였다. 이전에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로 101번길 30 엑스와이빌딩에 위치. 분당선 수내역 2번출구 바로 앞에 있었다.2015년 초까지는 견과류, 젤리빈 등을 포함한 오봉이를 현강생들에게 나누어 주었으나 여름부터는 나누어 주지 않고 있다. 그리고 같은 건물 내 다른 층 화장실을 사용할 수 없다. 이전에 같은 건물 4층 어학원 학생이 2층 화장실을 썼다가 문제가 된 적이 있다.
5. 여담
- 자연계 과목 강사임에도 불구하고 인문학적 소양이 상당하다.[9]
- 키가 169-170 cm로, 엄청나게 큰 편이다.
- 개념의 여왕이라는 별명은 수강생들이 직접 지어줬다고 한다. 개념강의가 매우 뛰어나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기벡[10] 강의가 제일 훌륭하다고 한다. 이에 기벡의 여왕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 한번이라도 수업을 들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경상남도 남해군 출신으로 말투에 사투리가 섞여있다. 발음이 정확한 편이긴 하지만 가끔 'ㅡ'를 'ㅓ'로 발음하는 등의 발음실수를 볼 수 있다. 사투리가 툭툭 튀어나오기도 하며 'ㅈ' 발음을 종종 [z]로 나온다.
- 역동적인 수업으로 인해 인강 플레이 중 일시정지 버튼을 누르면 어김없이 엽사다. 선생님 본인도 그 사실을 알고 계셔서 멈춰있는 자신의 모습에 조금 신경을 써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인터넷 강의를 듣다 졸릴 때마다 정지 버튼을 연타하다가 웃느라 잠이 깨는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도 있다.
- 수강평과 Q&A를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읽는다고 한다.
- 재수를 시작한 일화도 굉장히 유명하다.[11]
- 평소 여학생 수강생이 많다고 한다.[12] 나형 위주로 강의한 EBSi에서는 최다 여학생이 듣는 선생님이었다고 한다.
- 캐스트를 많이 찍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한달에 한두번 휘청거리는 수험생들에게 많은 조언과 덕담으로 용기를 북돋아 준다. 같은 얘기를 하더라도 호소력 있게 하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선생님 캐스트를 보고나면 그래! 열공해야지! 화이팅! 하고 마음을 다잡지만 다음날 기운이 다 빠지는 현상을 겪기도 한다.
- 가형 압도적 100분 교재와 관련해 기존의 기출문제를 짜깁기한 것에 불과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다. 이에 오르새 연구실에서는 직접 제작한 문항 수의 비율을 따지면서 이런 논란에 대해 반박했다.[13]
- 2017학년도 9월 모의평가 수학 최대의 화두였던 나형 21번 풀이로 화제를 모았다. 미분계수로 풀 수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논의를 깔끔한 설명으로 정리해 버렸다. 또한 신들린 듯한 30번 그래프 그림도 수험생들 사이에 화제였다. 이에 대해 본인도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한 바 있다.
- 2017커리 <압도적 100분>에서 본인의 이름을 검색해서 이 글을 보았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 평소 회식자리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
실장 쌤이 계시는데 친절하고 이쁘다.
- 감정표현에 서투르다.
- 조교를 뽑을 때 수학에 관한 것뿐만 아니라 인성, 인생에 대한 태도 또한 고려한다. 2022년 조교 중에는 수능만점자도 있다고 하며 그래서 그런지 조교들의 퀄리티가 좋다는 소리를 듣는다고 한다.
- 굉장한 동안이어서 가끔 메가스터디에 캐스트를 올리는데 잘 보면 대학생 같다.
- 2022년 겨울방학에 발가락 부상으로 부상투혼 중이다.
- log 기호, lim 기호를 각각 g 필기체, l 필기체와 비슷한 모양으로 독특하고 간결하게 쓰신다.
6. 말버릇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개념의 여왕 오르새입니다.
- 기적은 지나간 시간의 흔적처럼 온다.[14]
- 수학적 언어와의 소통!
- 케 세라 세라[15]
- 문제를 컴!팩트하게 풀어보자
- 까짓것 백점맞자!
- 자,
- 야! 졸지마!
- 잘 봐,
- 이해돼?? [16]
- 알겠습니까?
- 돼!? 안돼?!?! (안)돼!!!!
- (쾅! 쾅!)[17]
- 스무스하게~
- 중국인의 발사이즈!
- 커지면 퍼져! [18]
- 챡챡챡 쌓아서! (적분할때 자주 나온다.)
- 구분구적법은 땡땡때대댕. 정적분은 챡챡챡챡챡챡챡챡챡
- 우연은 필연의 옷을 입고 찾아온다. feat. 손석희앵커
- 오늘도 한 판의 시를 쓰고 시작하겠다
- 디에스 나누기 디엑!쓰
- 과정이 결과다
[1]
원래는 '김상희'가 됐어야 했는데 마을 이장님께서 출생 신고할 때 무슨 글자였는지 잊어버리셔서 현재의 이름이 되었다고 한다. 신기하게도 이름 사주는 좋은 편이라고 한다.
[2]
나이를 공개하지 않는다. 졸업 후 2003년부터 바로 삼성에 근무했다면 99학번일테고, 본인이 재수를 했다고 하였으므로 1979년생으로 추정.
[3]
현재는
공과대학 전기전자공학부와,
정보대학 전파통신공학과로 분과하였다.
[4]
2013년
메가스터디 입사로
EBSi는 퇴사했다. 당시 메가스터디는 EBSi와 동시출강하는 것을 금지했기 때문이다.
[5]
압축버전으로 10days 개념완성도 개강.
[6]
문과 학생들에게도 이과처럼 배우기를 원하기 때문에 따라가기 힘들지만 따라가면 상위권이 된다고 하며 실제로 현강에서는 문과는 대부분 전교권이고 이과는 최상위권들로만 이뤄진 반도 있다.
[7]
천우신조 모의고사를 무료로 받고 압백, 세컨찬스 교재를 파일로 다운받는다면 약 100,000원 정도로 줄긴 한다.
[8]
10-10 자습실이 생기면서 쉬는 공간이 사라지고 공개 자습실로 바뀌었다.
[9]
사실은 누구나 인정하는 휘발성 메모리를 갖고 있다. 고유명사는 기억 못하는게 당연하고 심지어 사람 이름도 못외워서 수업할 때 조는 학생들을 깨워주기 위해 학생들 이름표를 앞에 두고 수업한다.
[10]
기하와 벡터. 2015 개정 교육과정 '기하'에서 공간벡터를 추가한 것과 범위가 유사.
[11]
혹시 n수를 하고 있는 학생들은 메가 캐스트에서 꼭 찾아보길 바란다.
기적은 지나간 시간의 흔적처럼 온다
3일을 울었다! 그리고 재수를 시작했다.
[12]
나형 강의 한정이다. 가형 강의는 남학생과 여학생비율이 균등하거나 남학생이 약간 많다. 그래서인지 나형 강의에 남학생이 들으러오면 반가워하신다. 얼마나 남학생이 없으면 가/나형 공통 과정인 확률과 통계 과목은 당연히 여학생이 많다.
[13]
사관, 수능기출의 문제 비중은 16.9%. 나머지는 모두 연구실 자체 제작했었다.
[14]
굉장히 자주 하는 말이며 박람회에서 사인을 할 때 적어주었던 문구다.
[15]
흔히 알고 있는 될대로 돼라!라는 뜻이 아니라 될 일은 된다.라는 뜻이라고 여러번 언급했다.
[16]
이때 현강생들이 제대로 대답하지 않는다면 돼?안돼?? 를 들을 수 있다.
[17]
발 구르는 소리. 인강에선 많이 들리진 않지만 현강에서는 심할 경우에는 춤을 추는 것 같은 발구르기를 하는걸 볼 수 있다. 혹은 분필로 칠판을 내리치는 소리며 분필가루가 휘날리거나 큰 조각이 부셔지면서 날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8]
표준편차가 커지면 정규분포 곡선 그래프가 퍼진다는 뜻이다. 포물선에서도 p(초점)가 커지면 포물선이 퍼진다는 뜻이다.